회사에 캐디피를 별도로 내니 팁은 말 그대로 팁! 각자의 사정대로 재량껏 줘도 됩니다

@Ahaabubu

5 ай бұрын

팁은 말 그대로 팁!!!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재.량.껏!!! 앞으로 그렇게 줘야겠어요~~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

맞는말만 골라 하시네. 팁은 내가 주고 싶으면 주는 거지, 받는 사람이 당연히 요구하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

@Ahaabubu

5 ай бұрын

그쵸~? 뭔가 주객전도 된 느낌이랄까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yoon7922

4 ай бұрын

이미 정해진 금액을 맘대로할수없죠 1인1캐디 캐디피50불 캐디팁이18불로정해져있고 한국사람은 보통 20불 준다고요

정말 맞는말씀입니다

@Ahaabubu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모두가 행복한 골프 문화가 정착되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골프오래 쳤지만 한국사람의 기분문화가 만든 버릇잘못들이기 입니다 과도한팁으로 애들버릇을 잘못가르쳐 놨네요 반성합니다! 요즘동남아는 돈독이 확 오른느낌도 있습니다

@Ahaabubu

5 ай бұрын

돈독... 그런 듯 해요~~ 코로나 기간 못 벌었던거 한꺼번에 벌려는 것인지... 동남아 참 좋은데 점점 변해가는게 아쉽네요~

1000% 공감됩니다 ^^ 라오스 캄보디아 알아보세요 ~ ㅎㅎ

@Ahaabubu

4 ай бұрын

라오스 캄보디아 기억할게요~~^^ 감사합니다

백번 맞는 말씀 입니다 부당한 내용 적극 알러주세요

@Ahaabubu

5 ай бұрын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팁은 줘도되고 안줘도 되는게 아닙니다. 한국인들은 팁에대한 개념이 잘 안잡혀 있어서 기분이 상하죠... 팁 금액을 정해놓은건 최소한의 금액이고, 그 팁 금액은 영업장의 인건비의 구조적인 일부입니다.

@Ahaabubu

14 күн бұрын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

일본으로 가시면 노캐디!! 일본 자유투어 다녀오고 동남아는 갈 생각이 없어졌어요. 일본이 골프장관리도 좋고, 2인 플레이도 가능하고, 8만원이면 카트에 점심까지 포함이고, 가까워서 비행시간도 짧고, 항공료도 싸고. 골프장 많아서 주중에는 하루전에도 부킹 가능하고ᆢ 골프장이 많아서 골퍼가 좀 늘어난다고 그린피 올리거나 갑질할 일도 없고. 완전 편하게 라운딩 즐길 수 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는 일본이란 나라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국내 골프장 비용과 갑질을 생각하면 일본으로 갈 수 밖에 없더라구요. 작년 3월부터 지금까지 다섯번 다녀왔네요. 1월에도 많이 춥지 않아서 외투 벗고 니트만 입고 치기도 했구요. 태국,베트남,인도네시아,핀리핀,중국,마카오까지 다 골프투어 가봤지만 일본이 제일 좋았네요. 이건 어디까지나 제 개인의 의견입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

@Ahaabubu

4 ай бұрын

일본 좋다는 얘기를 저희도 많이 들어서 한 번 가보고 싶네요~~ 다음번 골프여행은 일본으로 가 볼까 긍정적으로 알아보려구요~~ 세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user-vy7kg6pd4f

4 ай бұрын

일본좋다고들 하데요 일본 싫지만 가보고 싶네요

@lunar_pd

4 ай бұрын

@@user-vy7kg6pd4f 나라는 별로지만 사람들은 대부분 친절하구요. 무엇보다 골프장 가보면ᆢ 동절기에는 더더욱 갈 수밖에 없네요.

캐디피는 정해져있고 캐디팁도 정해져있어 상당히 비싼 팁을 주고있어요 태국 베트남 모두 넘 비싸더라구요

@Ahaabubu

4 ай бұрын

점점 물가도 팁도 오르는 것 같아요~~ 예전의 동남아가 아닌듯해서 안타까워요~~

제가 잘못 알고있는건지 모르겠지만 한글 적어봅니다. 태국캐디피는 골프장에서 가지고 가고 캐디팁은 캐디(일당,월급,생활비)인걸 알고있습니다. 맞나요? 궁금합니다.

@Ahaabubu

4 ай бұрын

제가 알고 있기로는 캐디피 중 일부는 캐디가 가져가고 캐디팁은 오롯이 캐디가 가져가는 걸로 알고 있어요~

버디피 같은거 한국인들이 가서 망쳐논것중에 하나라고 생각되네요.. 호의였다가 권리로 변한 케이스 아닐까 합니다.

@Ahaabubu

5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버디팁은... 없어져도 좋을듯해요~~

생각해보면 한국에서나 외국에서나 캐디가 필요치 않은데 거기게 팁 까지 줘야 하니 기분이 찝찝하기도 하죠

@Ahaabubu

2 ай бұрын

맞아요~~ ㅎㅎ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버디하고 팁을 주는건 내기골프할때가 그래요! 캐디들도 골퍼들이 내기를 하면 자기가 캐어하는 골퍼가 버디하도록 최선을 다합니다! 100% 팁을 받을수있다고 믿는거지요, 내기를 안하면 버디해도 팁이 없겠구나하고 신경도 안써요! ^^

@Ahaabubu

5 ай бұрын

아~~ 내기 골프할 때만 주는 거군요~~ ㅎㅎ 다행이에요~~ 저희는 내기 골프 할 일이 없을 듯 해서요~~ 😆

태국은 캐디팁이 그곳의 문화이니까요~그것에 스트레스 받으면 말씀하신대로 노캐디가 맞습니다~~즐겁게 치시러가서 스트레스 받면 안돼죠~~즐`골프가 최고입니다~~

@Ahaabubu

5 ай бұрын

모두가 행복한 골프를 위해~~ 과도한 캐디팁 요구는 노노~~ 제 생각을 얘기해 봤어요~~ 라운딩은 언제나 즐겁더라구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user-xf7dd3zy6f

5 ай бұрын

@@Ahaabubu 국내에서 그러면 큰일이죠~~말씀하신대로 팁은 주는 사람맘~~감사합니다~

지난주 10일 다녀왔는데 캐디팁 300바트 줬는데 친절했어요.

@Ahaabubu

4 ай бұрын

그러셨군요~~ 저흰 캐디팁도 올랐다고 여기저기에서 말해서 그냥 350-400바트 사이 줬어요~~

올해. 300~500바트 주고왔어요ㅡ. 골프장 수준에따라 다르더군요

@Ahaabubu

5 ай бұрын

와~~~ 골프장 수준에 따라 캐디팁 차이가 크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문제 입니다. 비싸도 가고 팁 문화까지 슬프네요. 즐거운 골프가 고급스포츠로 인식하는 우리나라 문화가 문제죠.

@Ahaabubu

4 ай бұрын

천천히 국민스포츠로 바뀌겠죠? 골프는 나이들어서까지 건강하게 할 수 있는 운동 같아요~~

다른곳으로 가서 쳐요,,스트래스안받고...굿샷..태국말고...

@Ahaabubu

5 ай бұрын

어디가 좋을까요?? 태국만큼 저렴한 곳으로다가~~ ㅎㅎ 알려주세용~♡

@user-mv2oe2vh2c

5 ай бұрын

캐디 팀 불만. 버디. 해도 안줘야한다,

이번에도 치앙마이 가려다 필리핀으로 한달 왔읍니다. 이곳 세부 개디팁 100페소 입니다. 한화 약2,500원~ 사실 한국분들 자체가 이런 문제를 만든거 이닐까요???

@Ahaabubu

5 ай бұрын

그런가요~~ ㅜㅜ 저부터 반성해야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gauri8799

4 ай бұрын

세부 끝자락에 있는 골프장 다녀오셨나보군요 ... 시내 주변 골프장은 300~400페소 줍니다. 요즘 끝자락도 200페소는 준다고 하던데 ... 조금 적게 주신듯 하네요

맛는말씀입니다. 요새는 조그만 도음주면 20바드 50바드 달라구하내요. 너무 어이가 업음니다. 작년만도 안그랫는대 이번년애는 또다르내요.

@Ahaabubu

5 ай бұрын

그렇군요 ㅜㅜ 해마다 다르네요~~

태국에 거주하는 골퍼로써 이야기드리면,,태국 일반 골퍼들의 경우 캐디팁은 최소캐디피만큼 주는게 보통입니다. 버디팁은 고수면 알아서하겠지만 보기플레이어들은 보통 100밧줍니다 ㅎㅎ 이건 태국룰 기준이고 사실 캐디팁 마사지팁 이런게 영어식 표현으로 팁이지만 태국식 문화로 다른 용어가 있는거로 알고있으며 이건 지불해야할 돈입니다...아마도 한국인 운영골프장인경우 외곡되는 경우가 있나보군요..태국인들이 가는 골프장인경우 일반적인 이야기입니다.

@Ahaabubu

5 ай бұрын

아~~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는 골프는 안 하지만 팁 문화는 조금 개선 돼야 된다는 거에 한표!!!

@Ahaabubu

5 ай бұрын

맞아요~~~ 팁문화 없는 한국이 넘 좋아요~~~ㅎㅎ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동남아에서는 말레이시아 골프가 노캐디 시스템이라고 들었습니다. 저도 노캐디를 선호해서 알아보는 중인데 알아만 보고 있네요 ^^~ 저와 와이프는 작년 첫 해외골프를 하며 일본에서 노캐디 플레이를 했습니다. 우리가 코스 공략을 의논하고 퍼팅 라이도 보고 거리도 측정기를 통해 알아가는 전 과정이 진짜 골프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말레이이사 쿠알라룸프르와 조호루바르 영상도 부탁드리겠습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영상 앞으로도 부탁드립니다~~ ^^

@Ahaabubu

5 ай бұрын

일본 골프 저희도 알아보고 있어요~~ 정말 좋을 것 같더라구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글랜메리 골프장에는 2023년 10월에 다녀왔어요~~ kzread.info/dash/bejne/eqlkrrqOkq6omc4.html 영상주소입니다~~^^ 재밌게 봐 주시면 좋겠네요~~♡

@user-sp7kx5xi5x

5 ай бұрын

@@Ahaabubu 영상 잘 봤습니다~^^ 조호르바루로 가고 싶은데 현재 직항은 없고 싱가포르나 쿠알라룸푸르를 경유해야 하네요. 답장 감사합니다 ~^^

@Kim-bc2bg

Ай бұрын

말레이시아 노캐디입니다. 캐디가 필요하면 요청하면됩니다. 저는 동남아에서 젤골프치기 좋은곳이 말레이시아같아요. 조호바루 가실려면 싱가폴로 들어가시는게 더 편할듯해요.

@user-sp7kx5xi5x

Ай бұрын

@@Kim-bc2bg 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한국 버디팁도 그냥막주는게 아니라 케어도 잘하고 분위기 잘 맞춰주는 캐디만 주죠 막 안줘요 ㅋ 호구들이나 막주지

@Ahaabubu

5 ай бұрын

그렇군요~~ 자세한 정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두 2인1캐디했는데 400바트씩 줬는데 기분좀 안좋았어요

@Ahaabubu

4 ай бұрын

그런 경우가 종정 있었나보더라구요~~ ㅜㅜ

노캐디가 좋아요 제발 캐디는 플레이어가 선택하면 좋겠어요

@Ahaabubu

3 ай бұрын

맞아요~~ 선택할 수 있으면 참 좋겠어요~~^^

캐디팁의 최저가가 300바트에서 400바트로 올랐다는 것이지요.

@Ahaabubu

5 ай бұрын

400바트를 요구하는 곳이 있기도 한데, 댓글이나 골프 커뮤니티에서 말씀하는 걸 보면 🤔 꼭 400바트가 아니더라도 300바트 이상 성의껏 자유롭게 내면 되는 것 같아요~~~

치앙마이300밧이국룰입니다 장기거주하는분들은 기본300 기분좋아도 340정도. 그이상주는건. 아니라고봅니다

@Ahaabubu

3 ай бұрын

300국룰~~!! 계속 유지되면 좋겠네요~~^^

한국 사람들이 뒤에 오는 사람을 생각치 안고버릇을 잘못 들였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내용을 잠깐 말씀드리면 동남아에서 말하는 캐디팁은 우리가 말하는 캐디팁과 약간 개념이 다른 것 같습니다. 캐디피는 거의 골프장이 가져가는 것 같고 캐디팁은 캐디들의 노동의 대가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즉, 골퍼가 기분좋아 주는 이 아니라 당연히 캐디들이 받아야 하는 임금의 일종으로 생각하나 봅니다. 그리고 얼마전 저도 필리핀 갔다가 골퍼가 많아 2인 1캐디로 했는데 골프장 측에서 캐디피, 캐디팁은 2명분을 다 주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우리는 한명의 캐디에게 서브를 받는 거 아니냐 하니 골프장 측에서는 너희 2명이 캐디의 서브를 받았으니 각각 1인분 즉, 캐디 한명에게 두명분의 캐디피, 팁을 주라고 하더군요. 그게 그들의 사고방식인가 봅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Ahaabubu

5 ай бұрын

아~~ 문화가 다르니,, 그럴 수도 있겠네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이렇게 또 지식 한스푼 얻어갑니당~~^^ 영상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yoon7922

4 ай бұрын

맞아요 나두 그리생각했어요 캐디피는 골프장(가이드)주고 팁은 캐디가 가져가는 느낌받았어요 베트남도 1인1캐디 팁이 넘비싸요

@user-qr8se7kj6r

4 ай бұрын

캐디피는 캐디들에게 일정하게 분배됩니다. 출근을해도 손님이 없으면 돈을 벌지 못하니 등록된 캐디들에게 일관적으로 나눠서 돌아가게되고 팁은 개인이 받아가는 시스템입니다.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sehoonoh3126

4 ай бұрын

@@user-qr8se7kj6r 제가 알기로는 골프장의 캐디관리비용이라 합니다. 최소한의 금액만 캐디에게 지급되고 상당금액이 골프장에서 관리비용 명목으로 골프장 몫이 이리고 합니다. 물론 관리비용 뭔지는 외부인은 잘 모르지요. 현지 가이드, 현지 골프장 관리팀에게서 들었던 내용입니다. 물론 골프장 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

아마 이런 경우 때문에 태국 골프도 시들어 질겁니다. 여기에 송영비... 누구의 장난 일까요? 단순히 캐디 만의 문제 아닐겁니다.

@Ahaabubu

5 ай бұрын

송영비?? ㅜㅜ 이런 것도 있나요??? 이런 불필요한 경비는 없어졌음 좋겠네요~~~~ 😭

캐디팁 이라고 줘도되고 안줘도 되는 그런게 아닙니다!

@Ahaabubu

5 ай бұрын

캐디팁은 당연히 주죠~~ 다만,, 무리한 캐디팁은 지양했으면 하는 바람이었어요~~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노캐디가 정착되어야 합니다

@Ahaabubu

4 ай бұрын

태국뿐만 아니라 한국도 노캐디 골프장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사실 초보자들 말고는 캐디가 없어도 됩니다.

@Ahaabubu

3 ай бұрын

캐디 없는 골프장이 점점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영상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나도 태국 공치러 자주갔는데 케디팁이나 회원권비나 해가다르게 올려 놓은 사람들은 한국인들이다. 400밧트 아니라 애 좀 예쁘면 1000밧트도 주고 말도 안되는 돈 내기해서 캐디들 한테 호구짓하다보니 걔들도 호의도 두번세번하면 의무가 되듯 한국사람 보면 당연히요구한다 태국에 공치는 사람들 거의 한국사람이다. 비행기 값하고 따지면 한국에서 공치는 것보다 비싸다

@Ahaabubu

4 ай бұрын

영상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태국은 비수기에 갑니다 ^^

@Ahaabubu

4 ай бұрын

비수기에 갈 수 있음 좋죠~~^^ 비수기에는 좀 나으려나요?

동남아가 안되면 아프리카로 가야겠다!

300바트가 국룰인 시절과 달리 400바트가 기본된지 오래 되었습니다. 한국인들이 캐디팁이 짭니다. 그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각설하고, 실제 태국 골퍼들이 캐디팁 제일 많이주고, 유러피안들은 기본500바트주는듯 한국. 일본인들이 캐디팁 제일 짭니다 자세히 알아보시길.. 400~500 바트 기준으로 잘하면500 주시면 스트레스 안받고 즐깁니다

@user-ou1qb6kb9p

5 ай бұрын

글올린 저는 태국 생활 30년째 태국 골프장과 관련된 비즈니스 하는 사람입니다. 오해없으시길

@Ahaabubu

5 ай бұрын

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태국도 이제 많이 올랐나보네요~~^^;;

@Ahaabubu

5 ай бұрын

멋지세요~~^^ 태국생활 30년이라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일부 한국여행객들이 그렇게 만든겁니다..현지 거주중인 한국인들은 절대 더 안줍니다

@Ahaabubu

4 ай бұрын

그렇군요~~ 현지 정보 감사합니다 😀

그래서 일본으로.... 인도네시아로 갑니다 ^^

@Ahaabubu

4 ай бұрын

일본 좋다는 얘기 많이 들어서 저희도 요즘 알아보고 있답니다~~ ^^

얼마전 지인이골프투어 가따와서는 대놓고 팁요구하는거에 질릿다고

@Ahaabubu

4 ай бұрын

그러셨군요~~ ㅜㅜ

캐디팁은 팁이란 말때문에 조금의 오해의 소지가 있는데.. 팁문화가 있는 나라나 특정서비스일..골프같은 종목은 우리가 알고 있는 ..그냥 좋은 서비스의 댓가에 보너스개념으로 주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줘야되는 일당으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미국에 여행 해보셨는지 모르겠지만 팁문화의 정점에 있는 그 사회에서는 팁은 월급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그래서 임금계약을 할때 기본급이 아주 낮아요 그건 요즘에는 10프로 팁은 없어진지 오래되었고 20프로에서 30프로가 기본입니다 만약 팁을 주지않으면 생계에 지장을 줄뿐아니라 혹시 라도 팁 안놓고 나오면 따라 나와 계산서처럼 당당히 요구하기도 합니다 그러니 여기 골프캐디피도 당연히 주는것이 맞는것이 세계적인 추세가 된지 오래되었어요 단지 300밧 이상 줄이유가 사실 없고 그거주면 고맙다고도 안하고 쌩 가는 캐디도 있긴 하지만 그냥 무시 해도됩니다 부킹캐디를 하면 저도 400밧 줍니다 이유는 아시겠지만 요즘 성수기라 캐디없어서 일단 부킹캐디 안하고 가서 캐디나올때 까지 기다리려면 두어시간 ㅜ 하는수 없이 골프를 치자니 어쩔수 없지요. 부킹캐디피를 조금 적게주면 예약했다가도 팁많이주는 골퍼한테로 그냥 쏘리하고 가버리는 x같은 경우도 많아요 ㅋ 비수기때는 복수 해야줘 뭐 ㅋㅋ

@Ahaabubu

5 ай бұрын

그렇군요~~~ 왠지 캐디팁 내는 것 조차도 을이 되는 듯한 느낌이 드는건... ㅜㅜ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비수기 복수 ㅎㅎㅎ 저도 해보고 싶네용~~ 😆

@dreitsmarr

3 ай бұрын

아까우셔도 라인 따서 부킹 캐디 예약 하시면 까안쩡 이라고 해서 따로 조금 챙겨주셔요 해요

안좋은건 죄다 한국인들이 만들어 놓고 나중에 결국 당하고 나서는 짜증부리고 욕먹고~~ 농구선수가 3점 슛넣고 띱주나~~

@Ahaabubu

4 ай бұрын

풉~~~~~ 말씀을 재미나게 하시네요~~~^^ 간만에 웃었습니다~

저도 챵마이 한달이상 살기 2번 경험자인데요.... 캐디들이 수입을 100퍼 캐디팁에 의존한다 하더라구요(캐디피는 구장이 낼름...) 그래서 일반적인 팁과는 개념적인 차이가 있는거고 고정된 단가가 있다고 합니다.... 버디팁은 저도 이해안가는데 그게 다 한국 골퍼들이 버릇을 잘못들인듯 합니다.

@Ahaabubu

2 ай бұрын

캐디피는 그런 속사정이 있었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래 답글 단내용을 올립니다. """""" 참 답글은 안달려고 했는데, 너무 골프장 운영자 입장에서 이야기 해서 글을 씁니다. 태국 국민 소득 물가 , 여러가지 고려해야 지요.. 그리고 골프장을 운영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캐디팁이 올라가는 것이 좋아요.. 그러면 캐디피를 줄일수 있습니다. 그러니 , 캐디 팁이 올라가면 , 캐디피를 덜줘도 되지요... 캐디피 가 있고 캐디 팁이 있습니다. 한국은 캐디팁이 아니고 캐디비용(캐디피 +캐디팁) 입니다. 한국 캐디는 개인사업자 이고요.. 한국은 캐디피가 9만원 캐디팁이 4명 6만원 (도합 15만원 ) 수준입니다. 일인당 캐디팁이 1.5만원 태국돈으로 대략 400 바트 입니다. 태국은 국민 소득 한국대비 1/4일 입니다. 임금이 싸서 캐디피도싸고 캐디팁도 싼것이지요..

@Ahaabubu

4 ай бұрын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말씀만으로는 맞지만 그곳은 태국이지 한국이 아닙니다. 같은 한국사람으로 그렇게 생각하시는거 이해합니다만 이 영상을 보시는 잘 모르시는 시청자들이 오해하실수 있습니다. 태국에서 캐디팁은 우리나라 사람이 생각하는 그런 개념의 팁이 아닙니다. 꼭 지불해야하는 비용입니다.

@Ahaabubu

4 ай бұрын

캐디팁은 당연히 지불해야하는거죠~~그저 점점 캐디팁이 오르는 것에 대한 푸념이었습니다~ 너그러이 봐 주셔요~~ 😀

국내도 버디팁 주던데 ㅋㅋ왜 줘야되지???

@Ahaabubu

4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ㅜㅜ 주는 사람 마음이지만... 버디팁은 개인적으로는 없어졌음해요..

일본인은아직도 보통300준다합니다

@Ahaabubu

5 ай бұрын

아~~ 그렇군요~~~ ㅎㅎㅎ 저희도 또 가게 된다면 소신껏 줘야겠어요~~ ㅎ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캐디없는 일본으로 갑시다

@Ahaabubu

4 ай бұрын

일본 좋네요~~^^

그래서 성수기때는 치앙마이 쪽 사양합니다 질려서 안가요 호구 안 잡히는게 최고

@Ahaabubu

5 ай бұрын

비수기때 갈 수 있음 더 좋을 것 같아요~~

이제 태국 골프 더이상 호구되지 맙시다. 작년 태국 GDP하락하고 경제 침체로 가고 있는데 골프장은 한국인들 호구로 잡고 뭐하는 겁니까? 한국이었다면 싸우고 난리피웠을 한국인들 많은데 여행가서 싸우기까지 싫어서 그냥 넘어간듯 합니다.

캐디팁이 캐디피입니까?

@Ahaabubu

4 ай бұрын

캐디피는 그린피 낼 때 별도로 내고 캐디팁은 라운드 끝나고 캐디에게 주는 팁입니다~ ^^

팁에대한 많은 의견이 있을순 있겠지만 좀더 크게 생각해보면 사회을 구성하는 구성요소에 해당 된다고 보는게 맞다고 생각 합니다 저임금으로 넉넉치못한 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사회의 비중을 차지하는 직종에 근무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학력이나 스펙이 낮은 경우가 대부분 이구요 팁은 그런 구성원들의 보너스같은 개념이고 서비스 질을 향상 시키는 원동력이 될수도 있습니다 물론 과도하게 요구하는 몇몇 사람들은 있을수 있겠지만 이런 사람들을 대비 시켜 전체적인 상황을 부정적인 의견으로 몰아가는것은 좋은 생각은 아닌듯 합니다 동남아시아 대부분은 한국과 비교할 정도는 안됩니다 한국에서 골프 비용은 1인 20에서 25만원사이 캐디팁은 4인기준 10만원 1인 2만5천원정도 되죠 그런데 동남아시아에오면 평균 6만원대 캐디팁 만오천원 정도 됩니다 6만원에 골프 치면서 팁 5천원 더 달란다고 서비스 질의 상관 관계을 따져 묻는것은 좀 무리가 아닌듯 합니다 언급 했듯이 과도하고 무리한 요구을하는 무리들은 어디서든 있습니다 광장시장 만오천원짜리 모듬전 사건 처럼요 그런데 광장시장이 다 그런것처럼 이야기 한다면 그건 좀 문제가 되듯이 일정도시가 다 그런듯 언급하는건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싼맛에 오는 골프장에서 양질의 서비스을 요구하는 이상한 상황은 없어야하지 않을까요

@Ahaabubu

5 ай бұрын

네~~ 그렇게 생각 할 수도 있겠네요~~^^ 그저 제 개인적인 생각을 얘기 해 봤어요~~ 가볍게 봐 주셨음 합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한국 캐디팁 15만원입니다. 4명이 나누기 애매해서 16만원주는 경우 많아요. 태국의 10배인데 400밧이 비싼지는 모르겠네요

@Ahaabubu

5 ай бұрын

그렇게 생각 할 수도 있겠네요~~ 저는 400바트가 비싸다는 의도는 아니었고, 캐디팁을 400바트 이상으로 내라고 규정했던 것에 황당함을 느꼈습니다. 캐디팁은 상식선에서 자유롭게 내는 것이라고 생각했던터라.. ㅎㅎㅎ 그리고 캐디팁은 태국의 물가 및 태국 일당에 비해서도 좀 과도하게 요구하는 것 같아서요~~^^;; 제 생각이 짧았을 수도 있습니다. 개인의 의견이니 너그러이 봐 주세용~~

@user-in4xv4vs8v

5 ай бұрын

한국은 캐디피고 태국도 캐디피가 따로있고 캐디팁을 말씀하시는것 않인가요

@user-nf2zl3lw5r

5 ай бұрын

한국 물가 기준으로 생각하시면 않됩니다 태국에서 선생님 초봉이12000~15000바트이고 대학을 나와 회사 입사를 하면 초봉이 8000바트 입니다 캐디들이 하루에 받아가는 금액이 작은 돈이 아님니다 캐디피 400 캐디팁 400 하루에 800바트면 선생님 월급에 두배가 되는 금액이죠

@user-ng9nt3ux1z

5 ай бұрын

한국은 1팀 1캐디, 태국은 1인 1캐디. 또한, 한국은 캐디피만 있고 태국은 캐디피를 지불한 후 추가로 캐디팁이 여기서 말하는 400바트. 즉, 둘 합하면 한국이 태국보다 1인당 캐디비용은 1~2만원 비쌉니다.

@user-zb8rw8hc7f

5 ай бұрын

한국인으로 태국250개골프장에 넘쳐나니 한국인이 개 호구되고 있다고봅니다 위글에 말씀하신대로 캐디팁만이 캐디 수입이 아니고 캐디피도 캐디 수입이지요 24년 태국에서 지역별 일당 8시간기준 평균350밧으로 정부 발표가 있었습니다 한국기준으로 캐디팁을 생각하면 안되는이유죠

다른곳에가면되죠 ❤❤❤❤한국 사람들이 안가면 망하니까 절골하면되죠 6개월만휴가해ㅠ 골프맨들

@Ahaabubu

4 ай бұрын

다른곳들도 찾아보려구요~~^^ 좋은 곳 있음 알려주세요~~~ 😀

라오스골프 안가면되죠

@Ahaabubu

4 ай бұрын

^^

동남아 사람들...시스템 그런거 몰라요..

@Ahaabubu

5 ай бұрын

에공... 앞으로라도 철저한 예약 시스템이 생겼으면 해서 얘기해 봤어요~~ ^^;;;

태국은 가지마라!

@Ahaabubu

5 ай бұрын

ㅎㅎ 제가 말한 부분이 좀 불편한 내용이지만 그 외에는 태국 좋은 점도 많아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한국사람들이 팁문화 다망쳐놨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