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문방구에서 봤던 프라모델이었는데 애니를 볼 수 없었어요. 웃긴건 프라모델이 가격이 비싸서 어린나이에 구입할 수 없는 모델이었죠. 지금에서야 어떤 애니의 머신이지 알게되어서 기쁘네요 ^^

이거 프라모델 아무리 조립해도 세워두면 부서지기에 불량품인 줄 알고 버렸는데... 알고 보니 동봉 된 접착제로 붙이는 거였었음 지금도 눈물 남 ㅜㅜ

@user-pf3fp7hi3g

Жыл бұрын

뽄드로 해야지 님아 ㅋ

@user-fh6tg1dj7w

Жыл бұрын

엥??? 고그가 나왔을때는 스넵피트는 그렇게 많지 안던 시대였는데요;;

@gajook

Жыл бұрын

@@user-fh6tg1dj7w 그당시에도 결합자체는 스냅타이트를 많이 썼어요.. 특히 문방구 식품완구는 대부분 스냅타이트. 다만 좀 많이 헐거워서 그렇죠

@user-ej2ds2bl7l

3 ай бұрын

으미 아까버라 얼마나 아쉬웠을고... ㅠㅠ ㅎㅎ

저런 신념때문에 야스히코님이 자이니치라는 말도 있었다고 합니다.

@user-tm8lv6ro3g

Жыл бұрын

야스히코

슈로대BX에 참전하기 전까진 모르고있다가 참전하고나서야 알게됐던 숨은 명작(?)이네요. 작품외적으로는 고그를 방영하려던 당시 갑자기 스튜디오에 원인모를 화재가 발생한다던가 스탭진들이 갑자기 교통사고를 당하는등 여러가지 악재가 겹쳤었지만 오히려 그악재가 제작진들을 하나로 결속하는 계기가 되었고, 심지어 그중엔 결혼에 골인한 사람들도 있었던걸로 유명한 작품이죠.

@Mr.X_creative

Жыл бұрын

원인모를 화재에... 교통사고라....

@user-mh9sg8bn9z

Жыл бұрын

@@Mr.X_creative 저도 솔직히 그생각하긴했는데 우연... 이겠죠?

@funnydiary

Жыл бұрын

우연일리가..

@darius6501

Жыл бұрын

일본 관련 책 읽어보면 현대에 와서도 암살이 횡행하던데

자이언트 고그, 메논 고그....아카데미제 천원짜리 프라모델은 퀄러티가 참 좋았던것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메논고그를 더 좋아하긴 했는데요. ㅎㅎ 스토리에 대해서는 거의 몰랐는데 .... 오늘부터 디 오리진을 정독해보려합니다. 요시카즈 선생의 말씀대로 안중근의사가 야마가타 아리토모를 죽였더라면 분명 역사는 달라졌겠지만.... 그많은 쇼인의 후예들이...정한론의 후예들이 또 나왔겠지요. 어떻게보면 그당시의 일본을 기획하건 누가 뭐라해도 이토 히로부미였으니까요.

맘에 쏙 드는 분이네요^^

조립품 열심히 사서 만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

'야스히코 요시카즈 선생님 만수무강을 기원합니다 건담 디 오리진 계속 만들어주세요 gogogo!!!!!!!!!!!!!!!!!!!!!!!!!!!!!!!!!!!!!!!!

와~ 정말 신기하네요. 어제 갑자기 자이언트 고그가 생각나서 구글로 이미지를 보며 국딩시절을 추억하던중 오늘 방문하니까 자이언트 고그 영상이 딱~ ! 바로 보이다니 ㄷㄷ 영상 잘 보겠습니다 ^^

이거 애니 진짜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라도 봅니다. 감사합니다. 이 친구 아카데미 프라모델 구매한게 1987년이었던가~ 제대로 애니 보고 싶어요

어릴 적 아카데미판 거신 고그 갖고 있었는데, 당시로서는 색상도 좋았고, 개인적으로 굉장히 아꼈던 프라모델이었음.

리뷰 잘 봤습니다. 이런 고전애니들은 어디서 시청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을 까요? 80년데 메카물들을 너무 좋아하여 보고 싶은데 어느 곳에서 시청이 가능한지 몰라 여쭤 봅니다.

오우~ 이거 프라모델 진짜 좋아했었는데... ㅋ 로봇 디자인이 너무 제 취향이었어요 ㅋ

자이언트 고그 가 저런 내용이었구나. 프라모델이나 사서 조립해봤지. 당시 비디오를 못봐서 몰랐네요.

프라모델 퀄리티가 엄청 좋아서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목소리가 좋지 않아보여요. 혹 감기 걸리셨나요? 감기라면 건강 챙기시길 ... 항상 잘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Mr.X_creative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개도 안 걸린다는... 오뉴월 감기네요 ㅠ_ㅠ

아 이런 로봇애니가 있었군요...ㅎㅎ 그림이 제타건담을 보는듯 ㅎㅎ 프라모델로 출시되면 좋겠내요~

프라모델 만들었던 기억이 나는데 작화가 어마어마 하군요.

가리안과 함께 퀄리티 프라모델중 하나... 추억 소환 고맙습니다

콩콩에서 처음 봤을 때 같이 봤던 가리안과 비슷하단 생각을 했었는데 스토리는 굉장하네요

이 플라모델 만들기도 어렵고 만들어도 관절 부러지기 일수... 문방구에서 산 로봇대백과 사서 보니 거기 거신고그가 거기 있었네요 영상은 여기서 처음 보네요 철인28호, 라이덴, 가리안, 당가도A, 거신고그, 건담 등등 아~ 추억의 애니~ 추억의 장난감들~ 잘 봤네요^^

80년대 다이나믹 콩콩 코믹스 로봇 백과..즉 해적판으로 보곤 했죠 한국화 되어 유우 이름이 전지훈....아버지가 전택훈 이렇게 나왔습니다 그리고 ㅡ ㅡ;;다른 이가 그린 1권짜리 만화책도 이 이름으로 나옴..마론이라든지 그 이름은 다 나오던 바 있죠

어릴쩍에 저 로보모형이 멋있어서 사고싶었던 모형이네 신기하다❤ 진짜😊

슈로대에서 한글아닌걸로 봐서 내용을 몰랐는데 이런내용이었네요

슈로대에 나왔던 작품인데 이렇게 깊은 작품이군요

고크 스케치북 있었는데 👍 소년과 로봇 이런 플롯 그 당시 많았어요. 생각난다.

오… 애니메이션을 넘어서 감독을 주제로 하는 영상도 구상 중이신가 보네요.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유한하니 좀 걱정도 됐는데 기대가 큽니다.

@Mr.X_creative

Жыл бұрын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말이죠.... ㅎㅎㅎ

스토리전개 쩌네요. 현실반영제대로 인듯

유치원 색칠공부에서 본 기억이 아직 나네여 40년전 ㅋㅋ

이거 국민학교때 자이언트 고고로 학교앞 문방구에 꼭 있던 프라모델이었는데 내용은 오늘 처음 알았네요 ^_^

어릴때 아카데미 과학 프라모델과 완성품 등 으로 팔던 거신 고그 로봇대사전이나 이런곳에 한 두 페이지 실린게 전부라 내용이 궁금했는데 40년 정도가 지나 이제야나 전부 내용을 알게되었습니다 이상하게 거신고그는 다른분들은 거의 리뷰를 안하셔서 이제야 제대로된 리뷰를 보게 되어 감사합니다

저도 어릴때 로봇 대백과 사전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또하나의 명작이 숨어있었네요.

거신고그 이거 문방구가면 프라모델 있었죠.. 사서 조립한 기억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원래는 퍼스트 건담이 이분 작품 이었이었는데 너무 이데올로기 치우쳐 아이들 정서에 안맞아서 토미노옹이 맡았다는 썰 잘못하면 로봇 완구도 못팔아먹을까봐...

애니는 본적 없어도 좋아했던 프라모델이네요

한번씩 보기는 했지만, 정확하게 어떤 작품인지는 모르고 있었는데... 이런 작품이었군요. 성공하지 못한 건 불편함 때문이었을지 모를 일이겠지만,... 끝까지 마무리가 잘 되었다면 어떤 작품이 되었을지...

그냥 로봇없이 봐도 잼있어 보이네요. 나디아 생각남

헉.... 거신고그를 아시네.... 이거 당시 애니를 본 사람은 거의 없을 텐데..... 프라 모델만 접한 사람들이 대부분...

작화도 좋고 내용도 좋고 괜찮은데

뭔 내용인줄도 모르고 장난감은 잘 가지고 놀았었죠

머리위에 올리는 남주의 조그만 피규어가 포함된 아카데미 프라모델이 아직도 기억에 있네..

이런 올바른 이념을 가진 분이 계셨는데도 어쩌다가 지금의 일본 꼬라지가 된 건지 한탄스럽네요.

👍

자~좋아요 부터 눌러놓구 시청합니다!!!!!

@Mr.X_creative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_____^

아카데미스럽지 않은 고퀄리티의 프라모델이었죠...

희귀한 TMI 하나 추가하자면 비디오레인저007을 상영하던 세종문화회관 별관 영화 광고판에는 엉뚱하게도 거신고그가 그려져 있었음.

@Mr.X_creative

Жыл бұрын

이야~ 진짜 희귀한 정보네요~ ㅎㅎㅎ

가리안이랑 비슷한 느낌의 로봇이라 기억에 남아있는 고그

아카데미에서 나온 프라모델 만든기억이

숨겨진 명작 언제 리뷰하시나 했습니다

어릴때 프라모델로 만들었지 애니는 못봤는데 이런 내용이였다니…

여기서 선장은 기동전사 건담 UC의 스베로아 진네만과 닮았죠;;

@Mr.X_creative

Жыл бұрын

진짜 똑 닮음!

옛날에 이 애니 프라모델 진짜 많이 조립했는데

이거 정주행하려면 어디서 볼 수 있나요??? 감사합니다 ~~

@hwanghon82

Жыл бұрын

온디스크

@Mr.X_creative

Жыл бұрын

유튜브 검색하니까 영문 자막으로 전편이 올라와 있네요~

앗 감기다 😢 12:04 😂😂😂

@Mr.X_creative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개도 안 걸린다는... 오뉴월 감기네요 ㅠ_ㅠ

이거 아주 오래전 동해안 바닷가에서 간혹 일본방송이 안테나에 잡혀서 나올때가 있엇는데 그때 무슨 내용인지 먼지도 모르고 가끔 본 기억이 있네요 ㅎㅎ

어짜피 찾아보기힘드니 결론까지 해주시는게 나을듯하네요.

@Mr.X_creative

Жыл бұрын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_____^

야스옹 대단한 강골이셨네요. ㅎㅎ

와 35년만에 이름을 들어본거 같네 자이언트 고그... 감솨합니다!

주인공성우가 원피스의 루피임

파란색 가리언도 있는거였구나.. 라고 막연히 생각.. 일본어를 모르던 어렸을 때..

저래보여도 토미노옹과 함께 유명한 야한 것 좋아하는 콤비 일애니 야한 장면이 나온 것은 저 둘 콤비였다고 한다.

슈로대에서 급참전해서 놀란 작품 아카데미 과학에서 근근히 보기만 하던 녀석인데

프라모델 박스에 수차례 있던 그로봇.조립도 무자게 했던 그로봇..100원짜리 500원짜리 그로봇..내추억 안에서 숨쉬던 그이름 몰랐던 그로봇

이 애니... 화수가 뒤로 갈수록 아동용이 아니었죠 ㅎㅎㅎㅎㅎ 다소 김 빠지는 엔딩은 아쉬웠구요. 물론 개인차가 있을수 있습니다요 ㅎㅎㅎㅎ

역시 토미노 할베는 사업가 마인드

존경스런 가일 ㅋㅋ

보니까 전투메카 자붕글의 열화판이라 평가가 낮지만... 이거 없었으면 야마토 타케루는 안나왔습니다. 야마토 타케루는 한국에서 무적용사 사자왕입니다. 저거 컨셉이 정말 비슷해요. 다른점이라면 야마토 타케루는 스사노오가 파일럿 없이 알아서 움직여가지고 자신을 만든 놈과 함께 자폭하는걸로 끝납니다.

그리운 애니

어렸을땐 지금까지.... 가리안 이랑 거신고그가 가리안 1호기 고그 2호기 개념인줄 알았는데.... 아....레트로감성력이 난 아직 부족하구나...

이 감독님 젋었을 때 운동권으로 시위 격력 때문에 대학교에서 퇴학 되셨음.

야스히코 감독의 정발 된 만화책들을 읽어보면, 일본 기준으로 강경한 좌익 성향이 맞아요. 한국 시각에선 약간 흠? 하는 부분도 있기는 한데, 아무튼 개화기 일본이 벌인 침력과 약탈에 대해서 실랄한 비판을 가하여 표현하죠.

현실의 그 나라는 핵을 좀 덜 쳐맞은 듯이 요즘 또 슬금슬금 매를 버네요..남북으로 열 다섯발정도 더 맞았어야 하는데..

요즘들어서 다시 군국주의 세력들이 득세하고 있는 것은 현재 일본의 경제 사정이 나빠지면서 나타난 일종의 도피현상 혹은 과거에의 향수가 아닌가 싶어요

저거 엄청 오래된거 같은데요 80년대 ??

행성간 이동이 가능한대 핵공격에 당해????

고그 아치에너미 딱 한대만 붉은 색으로 더 나왔어도 상업적으로 훨씬 좋았을텐데

그냥 60 70년대 전대물이 사람이 탈을 쓰고 했어야 했기때문에 인간형 로봇이 유행했고 그걸 발전시키니까.. 인간형 로봇이 강하다? 쎄다? 로 인식 인지 되어버렸는데 중국 무술이 화려한 몸동작일뿐 실전에 강하지 않듯이 최첨단 기술로 전투병기를 만든다면 팔다리 너덜너덜하고 거추장 스러운 인간형보다 훨씬 전투에 적합화되어 있는 병기를 만들수 있지 않을까..

작화가 90년대 수준인것처럼 저당시 작화로는 엄청나게 뛰어난데?

핵맞고 멸망엔딩인가요? 이런 고전작품 소개해주시는것은 감사한데 고전작품은 작품 자체를 찾아보기도 힘드니 결말도 알려주시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Mr.X_creative

Жыл бұрын

외계인의 기술로 섬 전체가 보호 받아 핵 공격에도 모두 무사히 살아 남습니다. 그리고 외계인 마논과 그들의 유적은 지하로 가라앉아 스스로 봉인하는 결말입니다. ^______^

자이언트로보 같은거넹

데빌맨은 일본이라는 나라가 다시한번 군사화를 시도해 전쟁을 일으켜미래에 비상사태를 일으키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짤

이거 완전 나디아랑 에반게리온이랑 섞어놓은 거 아니냐???

저시대 미국에 쓰래기 지하철이 아직까지 변화가 없이 그대로인게 더 신기하네

이거 프라모델 있었는데 왜 내껀 보라색이었지?

선장양반 스베로아 진네만 닮은거 같은데

@Mr.X_creative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완전 똑같아요! ^_____^

지극히 인간에 대한성찰이 녹아든 애니네요

일본로봇디자인 최고다

핵맞고 다 죽는 엔딩인가요?

@Mr.X_creative

Жыл бұрын

외계인의 기술로 섬 전체가 보호 받아 핵 공격에도 모두 무사히 살아 남습니다. 그리고 외계인 마논과 그들의 유적은 지하로 가라앉아 스스로 봉인하는 결말입니다. ^______^

응? 선생님 목소리톤이 평소와 다른거같습니다?

오잉ㅎ 목소리가 조금 변하신거 같습니다.

@Mr.X_creative

Жыл бұрын

감기에요~ ㅠ_ㅠ

스트리트 파이터 GAIL 대령이 악당으로 거듭나 ㅎㅎ

@Mr.X_creative

Жыл бұрын

ㅎㅎㅎ

2차대전때 자신의 주제를 모르고 날치던 일본이 히로시마 원폭을 맞은것을 오마주한 애니라고 보여지네요~ 한국입장에서는 본애니의 감독이 올바른 역사관을 가진분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정도네요.. 이런 애니를 왜 국내에선 방영을 안해준건지 모르겠네요~ 방영해줄만도 한데..^^

@brandonheet

Жыл бұрын

일본이라면 더 피해준 북한중국보다 싫어하는 감성팔이내로남불 그분들때문 ㅎㅎ

@SDKIM-wd9zq

Жыл бұрын

자이언트 고그는 어린이 한테 먹힐만한 내용은 아니었어요. 우선 메카가 뻥뻥터지는 것도 아니고 변신 합체 전혀 없고 그저 주먹으로 두들겨 패는 물론 철인 28호도 비슷 하지만 날지도 못하고 메카도 고그 마논 가디언 양산형 가디언 기타 엑스트라 메카들이 전부고 선악도 불분명 하고 제대로 된 메카 전투신도 후반에나 한번 나오죠. 정말 스토리와 작화로만 꽉꽉 채운 작품이라 어린이들에게 팔릴 작품은 아니었어요.

@citizenerazed5539

Жыл бұрын

@@evilthirst63 지금도 일본이라고 싫어하며 홋카이도에 몰래 골프 치고 사시미 먹으러가는 그분들? 본국에서도 망하고 케이블도 없던 시대에 공중파에서 이런 애니를 보내주라고 ? 무슨 그런 망상을 ㅎㅎㅎ

일본에선 과거전쟁 모티브로 한건 대부분 극우나 피해자코스프레 느낌의 작품들이던데, 신기한 작품이네요.

와 스토리 ㅈ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초반부 내용 흥미진진한데???

명작들은 대부분 그시기

전편을 보고 싶어도 찾기 힘든 작품중 하나였는데 일본에서는 터부시되는 작품이라선가?

아 이게 그 고그군요. 맨날 만들었었는데.😮 아뇨... 창작자는 성향이 좀 쎄야 합니다. 어차피 창작물이라는 게 기본적으로 정치 선전물이거든요. 아닌 거 같죠?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