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이 아니라 나무였어? 반얀트리 | 햇빛을 향한 식물들의 노력
Ғылым және технология
지혜를 상징하는 나무 반얀트리(Banyan Tree)는 반얀나무, 벵골보리수 라고도 한다. 반얀나무 한 그루가 마치 울창한 숲처럼 보이는 이유는 토양이 척박한 자연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한 방식 때문이다. 토양이 얇으면 뿌리를 깊게 내릴 수 없어서 가지가 땅으로 다시 내려와 흙을 움켜쥐고 뿌리를 내린다. 그래서 여러 나무가 한 데 자라는 숲처럼 보인다. 영화 '아바타'에 나오는 나무도 신비한 반얀나무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이 외에도 빛이 잘 들지 않는 숲에서 햇빛을 받기 위해 스스로 잎에 구멍을 내는 식물 등.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신비한 식물들을 만나본다. #반얀나무 #아바타 #녹색동물
Пікірлер: 18
EBS는 정말.. 보석같은 채널이야.. 정말 대단하다 꾸준하게 EBS답게
7:22에 개미가 낙옆이랑 같이 떨어지네ㅋㅋㅋ
@user-oc7qc7cx9s
2 жыл бұрын
개미야 힘을내~
@playergame281
2 жыл бұрын
눈도 좋네
거대한 한 그루의 나무라는 게 수직적인 것만이 아니라 수평적인 것도 있다는 사례를 알고 처음에 참 놀라움을 느꼈죠. 저렇게 넓은데 한그루라니... 그러고보니. 공룡들이 활보하던 시절. 그 땐 대기도 토양 상태도 좀 달랐었다는 것이 떠오릅니다. 공룡. 거대한 초식공룡들의 몸 크기는 정말 크죠. 하루에 먹는 식물의 양이 얼마나 컷을까요? 절대 코끼리 보다도 적을리가 없겠죠. 그런데... 그런 식사량이면 지금의 식물들은 순식간에 대부분 멸종 되고도 남을겁니다. 그럼... 대나무 보다도 훨씬 빠르게 자라지 않으면 성장도 불가능한 게 아니냐는 추측을 하게 됩니다. 거대한 초식공룡 몇십마리만 있어도 감당이 안되었겠죠. 그럼에도 공룡들이 활보하던 시절 식물들도 그에 못지 않게 번성했습니다. 도대체 얼마나 빠르게 자라나고 재생이 되었길래 번성을 해냈을까요? 꽤나 궁금합니다. 고대의 식물들은 도대체 어떠했지? 하죠.
@yewon834
2 жыл бұрын
아마.. 개체 수 차이도 있을 것 같고요(과거에 공룡을 비롯한 소비자들의 수), 또 제가 알기로는 과거 식물은 지금보다 영양분이나 그런 게 많이 없다고 그러더라고요 아무래도 크기가 무지하게 크다보니 그런 것 같아요. 그렇게 생각하다보면, 조금은 그 답을 찾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흥미로운 이야기네요! 덕분에 재밌는 생각도 하게 되고, 유익합니다 ㅎㅎ
@Hell_Dust-Buhnerman
2 жыл бұрын
@@yewon834 실제로는 정말 엄~청 긴 시간에 걸쳐 분명히 번성을 했던 걸 보면 공룡들이 활보하던 시절의 식물들도 만만찮게 성장과 번성에 능력을 쏟아부었구나 합니다. 지금과는 환경 자체가 다른 부분을 생각하면... 중소형 초식 공룡들도 끝없이 식물들을 먹어치웠을텐데. 이걸 생장 속도+ 다른 뭔가로 버텼지 싶기는 합니다만, 어떤 방식이었을지... 공룡들 주변의 환경이나 식물들도 지금과는 분명히 달랐을 걸 생각하면 여러가지가 있겠구나 합니다.
거대한잎 멋잇어요
진짜 알수록 신비합니다
너무 재밌다
여기나온 식물들 다 인상적이다..
재밌다 재밌어
언제나 1티어
그레이트 반얀트리 맹종죽 리포도포라 벌보필름 버카리 요하네스테즈매니아
ㅁㅊ 이정도면 식물에도 지능이 있는거아니냐
숲이 아니라 나무는 못참지
거대한 브로콜리같네
왜이리 비추가 많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