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준 높은 교육 기회를 누리지 못해서가 아니었다. 생후 2개월부터 시작된 부의 불평등 무엇이 문제일까│다큐프라임│

※ 이 영상은 2020년 3월 31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 뇌로 보는 인간 1부 돈>의 일부입니다
인간이 돈을 만든 것은 20만년 인간의 역사에서 아주 최근의 일이다. 우리의 뇌는 아직 돈을 잘 다룰 만큼 진화하지 못했다. 뇌는 돈을 식욕, 성욕처럼 생존에 꼭 필요한 것이라 여기고, 민감하게 반응하고 절박하게 매달린다. 그래서 인간이 만들어낸 ‘돈’의 마력에 휘둘리며 산다.
인간의 뇌는 돈이 많고 적음에 아주 예민하게 반응한다. 인간의 뇌는 돈이 많아지면 공감 능력을 담당하는 미주 신경(Vagus Nerve)의 활동이 저하 되고, 돈이 적어지면 인지 능력이 저하된다. 인간에게는 돈이 많아도 문제, 돈이 적어도 문제이다. 우리는 이런 뇌로 자본주의를 잘 살아가고 있는 걸까?
뇌로 보는 인간 1부 돈편에서는 돈이 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인간은 오래된 뇌로 복잡한 자본주의를 잘 살아가고 있는지 알아본다. 인간이 겪는 문제도, 해결책도 모두 뇌 안에 있다.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 뇌로 보는 인간 1부 돈
✔ 방송 일자 : 2020.03.31
#골라듄다큐 #다큐프라임 #돈 #가난 #경제다큐 #불평등 #뇌과학

Пікірлер: 2 400

  • @user-gb7gv8su7g
    @user-gb7gv8su7g4 ай бұрын

    돈없는 집에서 자랐다. 속옷은 구멍이 나고 브래지어후크는 떨어져서 묶어서 입고. 롯데리아같은데 가보지도 못했다. 근데 엄마가 아주 부지런하셨다. 포기하지않고 다섯 아이 대학 공부시키고 새벽 4시에 일어나서 항상 최선을 다해 도시락 7개를 싸주셨다. 급식이 없던 시절이라. 가난했지만 내 머리가 좋았던건 내가 잘나서가 아니라 가난함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키워준 부모님 덕이였다는걸 깨닫는다.

  • @jollia2545

    @jollia2545

    4 ай бұрын

    우리도 어릴적에 정말 가난했는데. 울 부모님도 열심히 사셨음. 맨날 다투시면서. 가정이 화목하지 않다고 변명을 할수 없을 정도로 열심히 사셨음. 그걸 보고 가만히 놀고 있을 수는 없었지. 그래서 공부를 하긴 했지... 부모의 공이 크다. 내가 그래서 부모가 되어 열심히 일하는 이유다. 애들이 내 고생을 열심을 헛되이 하지 말라는 무언의 압력. 부모가 애들을 사랑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강을 잡고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함.

  • @user-om4wo9wg7v

    @user-om4wo9wg7v

    4 ай бұрын

    ⁠​⁠​⁠@@jollia2545가난한 부모들 대부분 열심히 살긴 함 근데 문제는 부부싸움은 그렇다 치더라도 직장 히스테리 애들한테 풀거나, 자기 힘들다고 시댁욕 아빠욕 집안사정 하소연하면서 감정 셔틀로 쓰고, 애 안낳았어도 일은 해야하는거고 자식이나 결혼도 본인 선택으로 해놓고는 너네때문에 이혼도 못하고 힘들게 일하고 지긋지긋하게 산다 죽고싶다 이런식으로 항상 피해자 코스프레함 이러면 열심? 어릴때부터 마음에 모순과 분노만 가득차고 정신병자됨. 아마 그런 부모님은 상위 10퍼부모님임

  • @_-zn5rw

    @_-zn5rw

    4 ай бұрын

    공부벌레 집안이네요 다행이다 예체능 기질이었으면 그냥 박살이났을텐데 가성비 좋은 싸구려 교과과목 기질 선비라서 노무다행티비

  • @user-dkan8rjsk

    @user-dkan8rjsk

    4 ай бұрын

    가족중 하나만 아프면 집안 망해서 가난하면 절대 안되고, 가난하지만 부모가 사랑해줘서 부모님 노후 책임져야될거 같아서 괴롭다라는 글도 많아요. 가난해도 부모가 사랑하면 괜찮다는 것은 개개인의 상황이고 마인드고 괜찮지 않아도 누가 뭐라할 일은 절대 아님.

  • @ekeekeyo3092

    @ekeekeyo3092

    4 ай бұрын

    이게 맞지

  • @xrp6387
    @xrp63874 ай бұрын

    타고난건 머리가 아니다, 화를 잘내는 부모, 말을 자주 바꾸는 부모, 지나가는 차량에 욕을 하는 부모, 그런 부모 밑에선 애가 잘 크는게 불가능하다 무슨 일을 해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되는 일이 없다 생각되고 목표를 위해 인내하는 능력이 떨어진다

  • @mendongee

    @mendongee

    4 ай бұрын

    아.. 나는 지나가는 차에 욕하는 부모였어ㅠㅜ 조심해야 겠네요.. 부모님이 화를 잘 내셔서 나는 그러지 말아야지 하고 키우는데 쉽지가 않은데, 글 보고 반성하네요ㅠㅜ

  • @hansranda3205

    @hansranda3205

    4 ай бұрын

    초등학생시절 남들보다 이해력이 부족하여 담임께서 남아서 보충학습을 하라고 하셨다 그걸 부모에게 말했더니 오히려 짜증과 화를 내었다. "얼마나 못하고 멍청하면 구구단도 못외우냐" 초등학교 입학전까지 구타와 욕설 항상 화를 내는 아버지가 아직도 생생하다 중학교에가서도 똑같았다. 또 욕설과 손찌검을 하셨다. 고등학교에서 진심으로 좋아하는 공부가 있었다. "역사가 재밌고 너무 좋아요 역사선생님이 되고싶어요." "니가 되겠냐, 그냥 공고졸업하고 취직이나해라" 19살이되니 날 강제로 직업군인으로 보내버렸다 공무원이 최고라나 뭐라나.... 7년간 군대에서 성추행과 폭행,욕설을 들었고 전역하고싶다 말하니 못하게 막았다. 울고불고 떼를 썼으나 안통했다. 하지만 결국 난 전역을했다. 이후 부모를 손절했다. 손절하고 나니 맘편하냐고? 아니 가끔 자다가 가위에 눌려 가위눌려 못움직일때마다 아버지가 침실에 서있는 환각을봐 날 죽이려고 쳐다보는 그 눈을 아직도 본다. 환각인거 나도잘안다. 하지만 여전히 숨이 안쉬어진다 시도떼도없이 갑자기 아버지에게 폭행당하고 욕먹던 그때가 막 떠오른다. 직원들이 안색이 안좋다고 어디 아프냐 물으면 그저 피곤해서 그렇다고 둘러댈뿐이다. 난 여전히 고통속에 살아갈뿐이다. 자살하고싶었다. 근대 멋훗날 아버지가 고통스럽게 사는 모습을 반드시 보겠다는 일념으로 죽지않고 살아있을거다.

  • @ztzeros

    @ztzeros

    4 ай бұрын

    머리를 안 타고나는건 아니지. 나머진 맞고.

  • @user-ql2db7nm1o

    @user-ql2db7nm1o

    4 ай бұрын

    @@ztzeros 그렇게 믿어 ㅋㅋ

  • @mimi-hg6tg

    @mimi-hg6tg

    4 ай бұрын

    저도 운전시 욕을 하는 버릇을 고치려 합니다

  • @LOL-bz7tn
    @LOL-bz7tn4 ай бұрын

    가난, 부자를 떠나서 부모님이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사람은 특유의 안정감과 자신감이 있음. 거만한 자신감이 아니라, 어려운일이 있어도 시간와 자신을 믿고 침착할 수 있는 자존감? 이런게 의외로 스펙보다 사회생활에서 중요할때가 많음. 그러다보니 좋은 직장으로 연결도 잘되고. 안좋은 환경에서 자라 죽어라 공부해서 스펙높이고, 고소득으로 살아가며 정신과상담 몇년씩 받아도 얻을 수 없는 무언가임 ㅠㅠ

  • @user-vh3ko7ko8c

    @user-vh3ko7ko8c

    4 ай бұрын

    정신과상담보다는 유능한 상담사에게 상담을 받아보세요. 그 얻을 수 없는 무언가를 후천적으로 얻을 수 있는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하나는 종교를 통해 깨달음을 얻는 것이고, 하나는 심리상담을 받는것입니다. 심리상담은 정신과랑은 달라요. 정신과는 그냥 병원이기 때문에, 진단을 내리고 약을 처방해주는것이 목적인데, 심리상담은 근본이되는 마음을 치료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상담사는 박사학위를 따야 할 정도로 많은 공부와 오랜 경험이 있어야 하고, 나와 잘 맞아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좋은 상담사란,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 셜록홈즈같은 느낌이 듭니다. 부모 잘못만나서 화목하지 못한 가정에서 자라도, 돈만 있다면, 그래서 좋은 상담사만 만날 수 있다면 극복 가능합니다. 3년 상담받으면 살아갈 힘을 얻고, 6년 상담받으면 인생이 달라집니다. 정신과로는 백 년을 해도 안돼요. 꼭 전문상담사를 만나세요. 힘내십쇼.

  • @daniellab1928

    @daniellab1928

    4 ай бұрын

    @@user-vh3ko7ko8c 이 말이 진리입니다. 외국 정신과는 상담도 하지만 한국 정신과는 의사가 개인적으로 따로 배우지 않는 한 상담 과정이 많이 생략되어서 그냥 약만 주고 5분, 10분 잠깐 보려 합니다. 문제는 하나도 해결되지 않고 그대로 남고, 정신과약의 장기 복용으로 부작용은 신체 건강에 영향을 미칩니다. 상담사를 만날 때는 꼭 유능하고 선량한 분을 만나세요. 나쁜 상담사는 독약입니다.

  • @ABCICANYOUCAN

    @ABCICANYOUCAN

    4 ай бұрын

    @@user-nr8db2fc5j 양수를 양수로 나누는데 어떻게 음수가 나오죠?

  • @frfrchopin

    @frfrchopin

    4 ай бұрын

    ​@@ABCICANYOUCANㄹㅇㅋㅋ

  • @kdocs

    @kdocs

    3 ай бұрын

    O😅

  • @minic2412
    @minic24124 ай бұрын

    나도 어릴때 IMF를 겪고 집 팔고 차 팔고 전학 5번다니고 힘들고 가난하게 살았지만 인내심 참을성 자제력 갑이고 낙천적이고 악착스럽게 살아주신 엄마덕에 나도 낙천적이고 피할수없으면 즐기고 행복하고 사랑 듬뿍줄수있는 사람으로 커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물질적으로 가난해도 부모의 정신이 가난한지 아닌지 영향이 큰듯하다

  • @bettyboop00

    @bettyboop00

    4 ай бұрын

    저도 IMF때 급작스럽게 시골로 이사를 가게됐는데, 그 당시의 고생들이 제 30대를 견뎌낼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어요. 긍정적이고 악착같은 엄마 덕에 밝게 자랐고 저는 독립적이고 부지런한 편입니다. 더 부지런한 남편만나 부족함없이 딸 둘 키우며 알콩달콩 잘 사네요😅 친정이 부자였으면 하는 생각보단 두 분 건강하게만 제 곁에서 오래 사셨음 좋겠어요🙏

  • @user-de9ey5bm5q

    @user-de9ey5bm5q

    3 ай бұрын

    정다압~~!

  • @flamen3044

    @flamen3044

    3 ай бұрын

    좋은 부모님에 훌륭한 자녀이시네요

  • @user-qy6ty8ee5o

    @user-qy6ty8ee5o

    3 ай бұрын

    네 그게 맞아요 물질적인게 아닙니다 정신적으로 힘들게 하는게 제일 악영향을 주는거예요

  • @user-bt2fh8xp8l

    @user-bt2fh8xp8l

    3 ай бұрын

    잘 조교된 노예의 전형

  • @user-lm4wq5bj7s
    @user-lm4wq5bj7s4 ай бұрын

    스트레스성 환경에서 뇌 활동이 저하되는 것은 자기 보호적인 측면이 큰 것 같네요. 고통스런 환경에서의 자극을 덜 받으려고 하는 무의식적인 방어 기제 아닐까 싶은데요.

  • @happinessthegreat9999

    @happinessthegreat9999

    4 ай бұрын

    정답입니다. 성인도 스트레스 상황에 놓이면 아이큐가 저하되며, 우울증 상태에서는 심하면 10~20도 떨어지며, 특히 자기주도성과 기억력이 급감합니다. 계속 높은 스트레스 상황에 놓이면, 트라우마, 정신장애, 정신병 등 뇌에 더 안 좋기 때문에 차라리 아이큐를 떨어뜨려 그걸 방어하는 겁니다. '모르는 게 약이다'를 실행하는 거죠.

  • @mena8289

    @mena8289

    4 ай бұрын

    영양섭취도 잘 못하고 소화기능이 떨어지는 영향도 있음

  • @user-wz6rr2ki9b

    @user-wz6rr2ki9b

    4 ай бұрын

    인간은 적응의 동물같아요. 오히려 불평등으로 인해 야기되는 여러 문제들에 대해 스스로 인지력을 낮춤으로서 스트레스로부터 자기를 보호할 수 있게 되니.. 충분히 근거있는 생각같아요.

  • @user-dl4nh3dx7m

    @user-dl4nh3dx7m

    4 ай бұрын

    방어 기제 뜻도 모르고 쓰고 있어 ㅋㅋ

  • @user-lm4wq5bj7s

    @user-lm4wq5bj7s

    4 ай бұрын

    @@user-dl4nh3dx7m 디펜스 매커니즘이 뭐가 어떻다는 걸까요? 뇌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방법 및 수단으로 뇌활동을 본능적으로 억제하는 것이 아닌가 라는 추정에 매우 합당한 단어인 듯 싶은데요.

  • @sanglee7877
    @sanglee78774 ай бұрын

    어릴때 가난으로 인한 각종 사건을 반복적으로 겪으면 트라우마때문에 도전하는 마음도 약해지고 돈이라는 존재에대해 두려움이 앞서게됨 심지어 부모의 모습을 보며 "내 주제에"라는 열등감이 강해짐 그래서 가난 대물림을 피하기 어려울수밖에 없음

  • @newn8977

    @newn8977

    4 ай бұрын

    X문가 꺼지삼

  • @nvvAve

    @nvvAve

    4 ай бұрын

    남얘기가 아니네요..퓨

  • @joyjon6084

    @joyjon6084

    4 ай бұрын

    그건맞는데 , 영상처럼 무슨 그게 지능저하로 까지 연결된다니 논리가 만화수준임.. 못배워멱으면 강도나 살인자가 될확률이 높다 이런개소리랑 머가 다름

  • @League_Bbbb

    @League_Bbbb

    4 ай бұрын

    눈물남ㅠㅠ그래도 님은 소중함.

  • @nvvAve

    @nvvAve

    4 ай бұрын

    @@joyjon6084 당연히 님말이 맞죠 그런데 모든 유전인자가 바로 다음대에 발현되는게 아니고 잠재되어 있다가 후대에 다른 특정 유전자와 결합시 발현되는 경우가 종종 생기죠 아예 없는 것보단 상대적으로요 예를들어 내가 탈모가 있다고 무조건 아들대에 탈모가 100% 발현이 되는게 아닌것처럼 하지만 탈모가 될 확률은 일반인보다 매우 높다라는 거죠

  • @yeseul_art
    @yeseul_art4 ай бұрын

    유복하고 화목한 가정에서 태어난 사람은 그게 얼마나 큰 축복인줄 알까

  • @user-wf3zq3qo6r

    @user-wf3zq3qo6r

    3 ай бұрын

    모르니까 흙수저들한테 노오력하라, 부모한테 잘해라 그러지

  • @pepetheniga

    @pepetheniga

    3 ай бұрын

    지금 우리나라는 아무 해당 안되는거 아니냐? 의무교육에 무상급식인데다가 인터넷으로 광활한 정보를 찾을 수 있는데?

  • @SsSZzZ-pn5xs

    @SsSZzZ-pn5xs

    3 ай бұрын

    ​@@pepetheniga 그건 사회적인거고 가정이라는 울타리 안에선 더 많은 불행한일들이 얼마든지 일어날수 있지 니가 뇌기능저하냐? 생각좀 해라

  • @user-ey6xu6zj5l

    @user-ey6xu6zj5l

    3 ай бұрын

    @@pepetheniga그럼 멍청한애들은 왜이리 많냐 ? 니말대로라면 없어야지

  • @jmj2474

    @jmj2474

    3 ай бұрын

    ​@@pepetheniga화목한가정은 의무교육 무상급식 빠른인터넷이랑은 상관없는 문제지~

  • @stellalumina_poem
    @stellalumina_poem3 ай бұрын

    가난이 중요한게 아니라 부모의 마인드가 중요하다. 우리나라 1950년대가 방글라데시랑 별반 다를게 없는 상황이었는데 많은 부모님들의 노력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다.

  • @RABBOKEE
    @RABBOKEE4 ай бұрын

    집이 못살면 일단 어려서부터 먹고싶은거 하고싶은거 다 못하고 참는거만 배움 나중에 시간이 흘러서 누리지 못한거에 대한 억울함과 분노가 성격에 영향을 미침

  • @owleyez

    @owleyez

    4 ай бұрын

    맞는 말씀인데 스스로 성인이 되면서 끊어내야죠. 10원짜리 동전 모아서 쌀 사먹던 어린이, 청소년 시절보냈습니다. 지금은 잘 살고요. 서민을 싫어하게 된게 가난할때 동네 서민들이 대체적으로 쓰레기더군요.

  • @wolchool

    @wolchool

    4 ай бұрын

    @@owleyez안타깝지만 작성하신 마지막 문장이 선생님께서도 끊어내지 못했음을 반증하고 있습니다.

  • @owleyez

    @owleyez

    4 ай бұрын

    @@wolchool 아니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맞다고 하는게 틀린경우가 많습니다. 정답은 없고 각자 정의내리는거죠. 님이야 말로 어디까지 겪어보시고 어디까지 가보셨는지 몰라도. 당연히 직원급이 아니라 대표나 투자할 위치까지 가보고 하시는 말씀이시겠죠. 겪은만큼만 보입니다.

  • @t.d2544

    @t.d2544

    4 ай бұрын

    그건 그냥 님이 이겨내지 못하고 나약해서 그래요. 다 변명입니다. 참는법을 배워왔기 때문에 사람이 되는거지, 사람 사는세상에서 자기 에고 다 표출해버리면 동물이나 다름없죠. 뉴스에 나오는 마약하는 망나니 재벌3세들 같이.

  • @user-vq3cs9hg3l

    @user-vq3cs9hg3l

    4 ай бұрын

    ​@@owleyez 겪은 만큼 보이지만, 겪은대로 보이는 것 역시 사실입니다. 선생님 마음 속에 유년에 대한 울분이 응어리져 있다는 것은 기업의 임원과 같은 위치에 있는 사람만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과거에 경험한 사건을 덜어내고 나아가려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일에 대해서는 그러기 어렵다는 사실을 인정한다고 해서 선생님께서 이루신 성취가 없어지는 게 아닙니다.

  • @user-ib7cs2xo1i
    @user-ib7cs2xo1i4 ай бұрын

    좋은 거주지,좋은 의류,좋은 음식 해주는것도 중요하지만 정서적으로 아이에게 보여주고 행하는 부모들의 모든 말과 행동이 정말정말 중요하다. 돈 많은 부모여도 아이와 떨어져지내거나 사랑주지못했다면 아이 뇌든 정서든 티가 날 것이다

  • @user-oo8rc6hf5q

    @user-oo8rc6hf5q

    2 ай бұрын

    근데 확률상 돈많고 사랑없는 집안

  • @user-js9el6uj9e
    @user-js9el6uj9e4 ай бұрын

    가난이라기보다 양육자의 스트레스가 아이한테 옮아가는 듯. 원인은 양육자의 가난이긴하겠지만 양육자 몸의 영양, 양육환경 (기저귀라던가 악취나 먼지,벌레등), 양육자의 스트레스로 인한 고성이나 방치,학대. 배우지 못하고 가난한 부모가 아이도 그렇게 키우는거지 가난 자체가 아이의 뇌를 썩게하는 것은 아니라고 봄. 그렇다고 아이의 부모에게 돈을 지원한다고 달라질까 싶으면 이미 배우지 못한 부모라 무리일듯. 우리는 학교에서 가르쳐서 어른들보다 많이 배워서 달라졌지만 과연 저 사람들이 달라지려면 얼마나 걸릴까. 있는 자들이 수십년을 아프리카 아이들을 위해 쓰자고 돈을 기부해도 그들은 아직도 여전한데.

  • @user-tm6jx6qn7h

    @user-tm6jx6qn7h

    4 ай бұрын

    22 이거죠.. 단순 경제적환경이 중요하냐 그게 아니라는 거죠.. 부모가 기본적으로 배움이 있고 올바른 인품을 가져야 그걸 가르쳐 줄수 있고 아이도 바르게 자라는거죠.. 아이를 양육하면 더 와닿는게 경제적인건 뒷받침이고 중요한건 부모의 됨됨이가 결국 제일 중요한 조건이구나 싶더라구요

  • @july684916

    @july684916

    4 ай бұрын

    정상적인 아이의 뇌를 정상적인 사고를 못하는 성인이 망쳐놓는거죠 아이는어려서 그걸방어할수도없고 그대로옮아가는겁니다 잘못된성인의사고방식과정서를 그래서 초년에 부모복이중요하다는겁니다 돈도돈이지만 정석적으로안정된부모를만나는건 정말큰복입니다 물론성인때는 돈이정서안정성과비례관계를맺고있긴하네요 안타깝네요 ㅠ 부의불평등이 dna마저바꿔버리니

  • @user-qx3qk6uy1k

    @user-qx3qk6uy1k

    3 ай бұрын

    이런 논리라면 애초에 기부는 필요가 없는거죠.. 기부가 없는 세상이 좋을까요? 고아원, 양로원에 있는 사람들은 노숙자가 되거나 북한처럼 굶어 죽겠죠.. 그리고 범죄율이 아주 높아지겠죠.. 미국처럼 밤에 돌아다니기도 힘들고 물건도 금방 없어질테고 한국이 안전한 나라라는 인식은 없어지고.. 잘사는 동남아국가 정도로 격이 떨어질것임

  • @jvydee6195

    @jvydee6195

    3 ай бұрын

    가난은 실제로 뇌를 썩게 합니다.

  • @sun-eq3bs

    @sun-eq3bs

    3 ай бұрын

    가난 자체가 아이 아이큐 낮게 하는 영향이 있습니다. 두살까지는 뇌 발달을 위한 지방과 단백질의 최소 섭취량이 있어요.

  • @user-oi5go2xk8v
    @user-oi5go2xk8v3 ай бұрын

    폭력적인 가정에서 자란 탓에 무기력이 어렸을때부터 심했다. 초중때 받은 아이큐는 고작 108.. 그러나 잘 살아내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예술성을 키우려 노력했다. 원하는 대학도 갔고 사회생활도 열심히 했다. 마음은 아직 어둡지만 나이 마흔에 받아 본 아이큐는 130 이었다. 뭐든 잘 해내는 인간이 되었다. 사람은 환경의 지배를 받지만, 그 환경을 극복해 내는 위대함을 갖는 것 또한 사람이다.. 인간은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똑똑하다. 스스로를 믿어야 하는 이유..

  • @user-cw5si8kl3b

    @user-cw5si8kl3b

    3 ай бұрын

    무슨 대학 갔는지가 중요.

  • @PTOLMES

    @PTOLMES

    3 ай бұрын

    ​@@user-cw5si8kl3b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ㅋㅋㅋ 어떻게 무슨일을 하면서 살아가냐가 중요하지

  • @shdhdhdhdj

    @shdhdhdhdj

    2 ай бұрын

    아이큐는 절대 변하지 않는다

  • @ParkJaewoo-oo6sm

    @ParkJaewoo-oo6sm

    2 ай бұрын

    아이큐는 한 가지 지능, 소위 계산이나 추리, 도형 분야에 국한되어 다중지능적 관점에서 적절한 검사로 보기 어렵습니다. 어릴 때나 지금이나 당신은 뭐든 할 수 있었어요.

  • @youdieee

    @youdieee

    2 ай бұрын

    108이 고작 소리를 듣네..

  • @liberty2308
    @liberty23084 ай бұрын

    이걸 만든 사람들은 절대적 빈곤을 피해야 한다 라는 취지로 만들었는데… 계층 나누고 비난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러니까 가난한 사람을 애 낳지 말라고 하고 있네… 참 한심한 사회다… 한국은 빈곤이 문제가 아니라, 뭐든 줄 세우고 남 일에 참견하기 좋아하는 사람들 때문에 망할 것 같음

  • @veriteauclairdelune6746

    @veriteauclairdelune6746

    4 ай бұрын

    그거까지 이해할 역량이 안되는게 보통이라서요. 영상은 요약이 심한매체라. 실제로 오프라인 토론하자하면 다 도망감

  • @taetae31371

    @taetae31371

    4 ай бұрын

    근데 좀 비난도 받긴해야해

  • @seoyeonahn1738

    @seoyeonahn1738

    4 ай бұрын

    가난하면 애낳지 말라 참 단순한 원숭이 같은 생각임

  • @user-ol8oe8bx8r
    @user-ol8oe8bx8r4 ай бұрын

    가난하다고 부모가 싸우면 자식농사 망침

  • @benini808
    @benini8084 ай бұрын

    한창 성장하고 발달해야 되는 시기에 부모가 싸우는 모습을 보고 남들 집안과 비교되는 가난한 환경을 보고 또래 친구들에게 놀림받고 무시당하면 스트레스 때문에 뇌가 절대로 건강하게 못크는거지. 잘되는 애들 대부분이 가정 환경이 좋다. 설사 가난하더라도 부모님들 사이가 좋고 형제자매들 우애가 좋은 집안임. 가화만사성 이라는 말이 괜히 생긴게 아님

  • @alexp2019

    @alexp2019

    2 ай бұрын

    그건 가난이 아니고 가정불화인데… 텀을 잘못 사용하신듯 잘되는 애들이 잘되는경우는 아마도 사회 시작점이 높아서인것같고 머리부족보다는 사회구조문제죠. 그리고 그런애들이 잘 못되면 spoiler 라고 부류되고 배제하지만 가난한 사람은 그냥 한덩어리 로 분석해서 그효능이 더크다라고 느낄수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정환경의 영향 당연히보지만 재산보다 부모의 영향을 더보고 부모가 긍정적으로 행동하면 자식들도 근정적으로 크고 부모가 올바르게 행동하지않으면 그 영향이 재산이 가져다주는 영향보다 더큽니다

  • @dehwankim2269

    @dehwankim2269

    2 ай бұрын

    ​@@alexp2019 가난한 애들이 가난을 벗어날려면 우선적으로 공교육 정상화가 시급함..7,80년대만 공교육이 살아 있었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이러지는 않았음..2000년대 들어서 본격적으로 전교조가 설치기 시작하면서 공교육이 본격석으로 슬럼화 되면서 가난의 대물림이 더욱더 고착화 됨..

  • @Exciting_Friday
    @Exciting_Friday3 ай бұрын

    초등학교때부터 아버지가 하시려던 사업이 사기를 당하고 집이 급격하게 안좋아짐... 중학생때는 걸어서 한시간거리에 학교를 가야했으며 고등학생때는 학교 근처로 이사를 왔지만 8평짜리 집에서 네명이 생활.. 바퀴벌레들과 항상 같이지내왔고 꿈이라는걸 펼치기에도 돈때문에 말씀드리기도 힘들었음. 고3이되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하고싶은걸 아버지께 말씀드렸더니 너보다 먼저 시작한 애들을 이길수있냐면서 응원보다는 현실적인부분만을 강조... 할줄아는게 없으니 재수를 결심했지만 재수실패.. 군대다녀와서 삼수했는데 그마저도 실패. 그냥저냥 전문대 들어가서 2년만큼은 학비는 장학금으로 돈은 안들이고 다님(자랑따위아님) 어떻게든 돈이라도 적게들이고싶었음.. 학교졸업하고 술집에서 일하고, 카페에서도 일해보고 어느덧 20대 후반이 되어서 아버지 아시는분이 사업을 하시려는데 좋은자리를 주겠고 돈좀 지원해달라고 모았던 돈도 반절을 내줬는데 그마저도 사기.. 뭔가 아버지 말듣고서 되는일이 하나도 없는것같음.. 애초에 엄니가 사업도 하지 말라고했는데 강행해서 그냥 박살... 어릴적부터 아버진 우리(나,동생)보는앞에서 이혼얘기하고있고 괜히 쓸데없는걸로 혼났던기억이 많은듯.. 아버진 특히 밖에서 잘하고 집에 못하는사람.. 돈은없는데 자존심만 쎈사람... 자식들에게 피해안주겠다고 말로는 그렇게 살아왔지만 겨우 월세방 전전긍긍하며 살고있는신세... 여동생은 어떻게든 출가외인이라고 해도(아직 결혼도 못함, 금전적이유가 너무 큼) 현재는 아부지 어머니 두분다 신용불량자상태, 월세방으로 나포함 세명이서 같이살고 동생은 따로사는상태 현재살고있는 월세방도 사채업자한태 쫓겨 무슨 해코지라도 당할까봐 사촌형 명의로 집 계약한상태. 부모의 빚 안받으면그만이지만 나혼자 벌어 셋 먹고살기엔 너무나 부족.. '살자'도 많이 고민했었음.. 어릴때부터 우울증이 있었던거같고 32살에 정신과가서 진료받아보니 우울증+ADHD.. 뭔가 그냥 남들만큼 살고싶은데 그게 안되는게 너무 화가나기도하고 한번뿐인인생 뒤쳐진 루저같아서 사람도 잘 안만나게되는..? 자존감이 너무 떨어져서 이러다 뭔일 낼꺼같아서 헬스장 끊어서 사람도 구경하고 운동하는중. 남들에게 오는기회 나한테도 언젠가 왔으면 좋겠음

  • @user-rg3vr5nh4j

    @user-rg3vr5nh4j

    3 ай бұрын

    그래도 잘 견디고 참아오셨네요.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감정적으로 심리적으로 소모가 많이 되셨겠어요. 건강하게 헬스 다니시면서 사람 구경도 하신다니 멋지세요. 가족과의 관계는 적절히 끊어내시고 충분히 이제 아버지 아들로 말고 쓴이님 자신의 인생을 잘 만들어 나가시길 수고많았어요.

  • @lllIIllIIllIII

    @lllIIllIIllIII

    2 ай бұрын

    난 그쪽과 아무 상관없는, 그저 멀리있는 누군가지만 그냥 님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user-xw2vh6qv1q

    @user-xw2vh6qv1q

    2 ай бұрын

    님은 그동안 충분히 훌륭히 사신듯~ 다만 그동안 유튜브로 여러 선생님들 강의 내용과 제 사견을 더해보면 윗분 글처럼 님께서 경제적, 정신적 자립이 완전해 지기 전까지는 당분간 부모님과 관계를 끊어내시고 님 인생을 위해서 사시길 바랍니다. 지금처럼 계속 부모님의 생계까지 책임 지며 힘들게 사신다면 지금과 같은 굴레는 못 벗어날것 같아요. 부모님은 알아서 사실 수 있습니다. 힘들면 정부 지원을 부모님께서 신청해서라도 살겁니다. 전문대학 다니실때 내내 장학금 받고 다니신것 보면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홀로 자립하고 잘 사실듯~그리고 반드시 좋은 날 있을겁니다. 그 때까지 부모님은 이 악물고 끊어내시길...좋으신 분 같아서 긴 글 적어 봤습니다. 님께 행복과 행운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 @user-mk5fn4zc2c

    @user-mk5fn4zc2c

    2 ай бұрын

    ​@@user-xw2vh6qv1q동감입니다. 부모님은 키워 주셔야하고 님은 그저 감사히 생각하고 자신의 삶을 사세요. 경제적으로 마니 어려운 부모님은 국가가 돌봐 줄 것입니다. 앞으로 행복한 삶 펼쳐나가길 응원합니다.

  • @GMN-zk9lc

    @GMN-zk9lc

    2 ай бұрын

    여기 영상에서 인생 얘기 적는 애들한테 미안한 말인데 솔직히 본인들이 말하는 가난과 고통으론 방글라데시에 비비지도 못함 인생 얘기 들어보면 그저 감정 울컥해서 과장 된 얘기 쓰는 애들도 많이 보이고 한국이니까 뭐 남들 대부분 잘사니까 본인 상황이 힘들게 느껴지는거지 비교만 안하고 좀만 생각해봐도 여기서 글로 인생에 대해 하소연 하는 베댓 애들중 진짜 힘들어 봤다 싶은 애들은 애들은 한명도 안보이는데

  • @user-rp9oc8lf2q
    @user-rp9oc8lf2q4 ай бұрын

    기회가 주어지지 않으니, 다양한 경험을 접할 기회가 없었겠지, 영양도 부족하고.

  • @edu_culture210

    @edu_culture210

    4 ай бұрын

    공감! 이런 건 극빈층에 불우한 가정에 해당될 것 같네요.

  • @user-lh4oe3nt1w

    @user-lh4oe3nt1w

    3 ай бұрын

    부유한집은 애가 돌되기전부터 비행기타고 해외여행도 가고 다양한걸 경험하고 배우면서 자란다 특히 돈많이 드는 예체능 미술 음악 승마 같은걸 돈에 구애받지않고 마음껏 어릴때부터 배운다… 세상보는 눈이 넓어진다 가난한집은 생활에 필요한 최소한의 돈이라도 있으면 다행 여행이나 다양한 경험은 꿈도못꿈… 그저 매일 먹고사는것만 생각 부유한집 아이들과 가난한진 아이들은 태어날때부터 삶의질이 다르다…

  • @user-rd6it8dp7d

    @user-rd6it8dp7d

    3 ай бұрын

    부모의 경험이 자식에게 유전된다고 함

  • @user-st2si9th3e

    @user-st2si9th3e

    2 ай бұрын

    ​극빈층이 아니어도 그렇더라구요. 엄마가 우울증에 빠져살거나. 애아버지가 바람나면 말이죠. 돈많아도 애 방치해요. 자기는 백화점 쇼핑하고 애한텐 옷도 안갈아입히고 밥도 안먹입니다. 여럿봤어요. 남편 유전자가 미워서라네요. 남편닮은 딸이 밉다고 폭언하는 엄마도 있고요. 돈하고 상관없어요. 정서적으로는 더 잔인해요. ​@@edu_culture210

  • @windflower6551

    @windflower6551

    2 ай бұрын

    실패하면 나락행이라 도전이 힘들죠 우리나라 구조상 청장년층에 대한 안전망이 필요한 부분 도전을 해야 새로운게 나오고 그에 기대어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는건데 도전 자체를 저해하는 구조

  • @user-gf8ij1dw2w
    @user-gf8ij1dw2w4 ай бұрын

    가난이 물려주는건 경제적가난만이 아니에요 문화적 심리적가난도 물려줍니다 세상은 불공평해요 가난하다면 아이낳는걸 다시 생각해보길...낳고싶다고 낳지말고 아이입장에서 충분히 고려해보길

  • @user-in9pt7of8s

    @user-in9pt7of8s

    4 ай бұрын

    근데 사실 한국에서 태어나는거 자체만으로 상당히 상위권임

  • @user-wk9qk1os7f

    @user-wk9qk1os7f

    4 ай бұрын

    님아 부모님이 그런거 고려했었다면 님은 태어날 수 있었을까요

  • @otiosityname

    @otiosityname

    4 ай бұрын

    이런 말들이 상대적으로 가난하다고 느끼는 사람 괜히 불안하게 만들고 육아에 있어 빈부를 의식하게 만드는데 내목숨도 부지하기 어려운 지경이 아니고서야 평화로운 가정을 이룰 자신이 있다면 얼마든지 길러도 됩니다

  • @sandj9682

    @sandj9682

    4 ай бұрын

    @@otiosityname 가정에선 평화롭게 키웠는데 세상에 발 딛자마자 보는 모든것은 불공평과 빈부격차와 극복 불가능해 보이는 유리천장, 계급구조이죠. 특출난 재능을 갖고 태어난 극히 소수의 아이들 빼고는 , 결국 ,평화롭게 살아가지만 가난한 부모님을 보며 그 자식들도 선하게 자신의 처지를 깨닫고 순하게 체념하고 순응하는 법을 깨닫게 됩니다. 그나마 체념의 과정이 평화로울뿐 결과가 행복으로 연결되진 않습니다. 부모님 세대는 개천의 용이 가능했기에 꿈이라도 가능했지만 현세대는 그런 말조차 없죠. 냉정하게 들리지만. 가난도 부도 대물림되는 지금은 가난하면서 자식 낳는건. 의도치않은 평생 죄책감을 만드는 일 맞는것 같습니다.

  • @otiosityname

    @otiosityname

    4 ай бұрын

    @@sandj9682 성공에 대한 병적집착이 만연한 사람들이나 품는 생각이고 그 집착을 만들지 않고 삶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을 만들 수 있는 유년기를 보장할 수 있다면 큰 문제가 아닙니다. 막말로 아무리 못살아도 애가 친구만 사귀면 됩니다. 오락을 빼고 보면 어차피 세상은 지옥입니다.

  • @zinloo3659
    @zinloo36594 ай бұрын

    최근에 본 영상중에 제일 마음이 아프다

  • @nolgozappazida

    @nolgozappazida

    3 ай бұрын

    제일 공통된 현실적 이라서

  • @drunkenant7319

    @drunkenant7319

    Ай бұрын

    가난이 되물림 되는것이도 아니고, 아이큐 = 돈인것도 아닌겁니다. 가난하게 큰 사람들이 오히려 가난이 싫어서 보통 가정에서 큰 사람보다 더 열심히, 더 높은 목표를 이뤄냅니다. 가난을 겪어보았기 때문에 더 강한 동기가 있는겁니다. 과거에 얽매이는 사람은 성공할수없습니다. 그리고 저 원숭이 실험? 공평하게 나눠주는게 좋고 자본주의의 문제에 대한 얘기를 하는데, 한 원숭이만 계속 개같이 일하게 하고 포도는 똑같이 나눠줘봐요.. 일하는 원숭이도 때려칠겁니다. 그래서 모든 사회주의 나라들은 망하는 거예요. 평등함 운운하면서 똑같이 나눠주려고 하면 일하는 사람들만 호구되는데 누가일하려 하겠어요? 아무도 일안하면 결국 나라는 돈이 떨어지고 망하죠. 사람들 열등감 부추기려 만든 말도 안되는 허접한 영상에 얽매이지 마세요. 이 영상대로라면 한국전쟁 후에 한국 찢어지게 가난했는데 지금은 찢어지게 가난하지않은것에 모자라 50년만에 선진국 레벨에 도달하고 전세계 평균 아이큐 1위예요. 정말 어이없는 영상....

  • @yourangtv
    @yourangtv4 ай бұрын

    가난에서 벗어나려면 화내는것 분노 폭력 욕설등을 하지말고 나쁜 감정을 가족에게 전이 시키지 말아야한다 이걸 못하는 것이 가난한 사람들의 특징이더라 모두가 오염되고 서로 짓밟아서 절대로 그 구렁텅이에서 못나오게 하는 지옥이 그것이다

  • @son7797

    @son7797

    3 ай бұрын

    완전 공감. 애들에게 부모의 분노, 스트레스를 풀거나 전이시킴. 집이 절대 화목 할 수 없음.

  • @user-yr9sf6dv8i

    @user-yr9sf6dv8i

    2 ай бұрын

    모지리 대를이음

  • @dia4816
    @dia48164 ай бұрын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면 어린 시절 각종 범죄 사고에 노출 될 가능성이 급격하게 높아짐...주거 환경이 너무 안좋기 때문에 게다가 영양 부족으로 왜소한 경우도 많아 자신감이 떨어짐 키 큰 사람이 소득이 더 높을 가능성이 있다고 연구 결과도 있음 결국 어떤 식으로든 부모의 재력에 자식한테도 연결되게 되어 있음

  • @user-qx7mf4cn5c

    @user-qx7mf4cn5c

    4 ай бұрын

    마약, 강간 성범죄, 성매매의 전국탑 묻지마살인의 원조 버닝썬의 강남은 주거환경이 안좋은 건가요?

  • @user-li7ib4ml1d

    @user-li7ib4ml1d

    4 ай бұрын

    @@user-qx7mf4cn5c 거긴 학부모들의 지나친 학업 강요로 인한 정신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서 그럼. 그런거 받다보면 다들 삐뚫어지는거라... 애초에 초등학생을 새벽 2시 3시까지 쉬지도 않고 학원을 돌리고 거기다 주말에도 계속 보내고 그렇다고 학교는 또 내신 때문에 성실히 가는 미쳐버린 학업을 받고서 정신머리가 멀쩡하면 그건 또다른 미친놈임.

  • @user-dkan8rjsk

    @user-dkan8rjsk

    4 ай бұрын

    ​@@user-qx7mf4cn5c 버닝썬에서 한테이블 천~몇천짜리 앉는애들이 도박하고 도박사이트 운영하는 애들이 더 많아 부잣집 애들 원래 잘사는데 뭣하러 그렇게 광내고 한탕하겠어 아무리 잘살아도 그돈쓰기 힘들어 부모한테 혼나고. 그정도로 돈을 줌? 강남 슈퍼카 반이상이 그런애들이야 부잣집애들이 없다는게 아니라 많지만 실상 저런애들이 더 많단거.

  • @lilking6353

    @lilking6353

    3 ай бұрын

    강남 안에서도 아파트단지 같은 아이를 키우는 지역과 유흥가가 분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유흥가도 술마시고 클럽가는 정도의 건전한 수준은 눈에 잘 드러나있지만 성매매업소라던지 룸사롱이라던지 하는 곳은 회사 업무상 접대의 수요가 있는 고층 빌딩있는 회사 밀집 지역에 숨어있어서 일반인이 작정하고 가는거 아니면 보기 힘들고요 클럽에서 일어나는 각종 문제들 또한 vvip들에게만 제공되는거라 평범한 일반인들은 같은 클럽 안에서 그런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조차 모릅니다. 순수한 눈으로 보면 모르는것들이라 대놓고 집가는길이 사창가인 환경과는 또 다른거죠.

  • @lilking6353

    @lilking6353

    3 ай бұрын

    @@user-qx7mf4cn5c 제가 vvip 말하는건 클럽안에서 일어난 범죄들을 말하는거고 일반인들은 클럽 가서 테이블좀 잡는 정도로는 그런거 안껴줘서 몇번 들락날락 했어도 일반 소시민들과는 별개의 일이라 뉴스 터지기 전까진 그런게 있었는지도 모른다는 얘기고요~ 님이 말한 일반인 대상으로 하는 성매매 업소도 일반 애 키우는 주거지와는 좀 많이 떨어져 있죠~ 어디 오피스텔이나 은행 입점해있는 고층 건물 지하에 룸쌀롱이라던지 이런 식이잖아요. 제가 가봐서 아는건 아니고 밤에 알바할때 밤에 회사들 다 문닫아서 깜깜하고 돌아다니는 사람이 없는데 어디서 자꾸 홀복입은 분들이 오신다 해서 알게 된거고 관심없으면 있는지 없는지 모르고 살만큼 숨어있습니다.

  • @dully_jin
    @dully_jin3 ай бұрын

    어릴때 힘들게 큰 기억이 있는데 그럴때마다 느낀게 있습니다 늘 화가 나있는 아버지 자식들을 너무 사랑하시는거 알지만 늘 아버지가 무서웠고 이혼한 어머니는 늘 거짓말이 많으셨고 그런걸 쭈욱 보다가 느낀건 그렇게 사는 부모님을 보면서 뭐하나 일이 풀리지 않는걸 보았습니다. 부정적인 측면이 강하면 모든 일에서 부정당하는 걸 보고나서 저는 반대로 살기로했습니다 긍정적으로 모든 긍정적으로 보기로 많이 웃기로 그러고나서 모든 일이 다 잘풀리는 경험도 했고 그걸 믿게되었습니다.

  • @ksmb2333
    @ksmb23334 ай бұрын

    아기들에게 행복한 환경을 줘야 하는 이유는 그애들이 귀여워서가 다가 아니라는 것. 깨닫습니다. 하지만 그나마 다행인 건 뇌가 성인이 된다고 발달이 멈추진 않더라고요.. 본인 노력 여하에 따라 40대가 10대 시절보다 아이큐나 인지능력이 높게 측정되기도 하고

  • @kcsj401

    @kcsj401

    3 ай бұрын

    근데 애 키워 보시면 아시겠지만 귀엽기 때문에 부모는 무한한 희생을 할 요인이 됩니다 정말 생물학적인 느낌이죠 가끔 제아이 보다가 얘기 만약 성인 처럼 안귀여운 존재였어도 내가 이렇게 희생할수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묘해지더라구요

  • @a_zii
    @a_zii4 ай бұрын

    가난하다고 모두 그런건 아니고 인품이 좋은분들은 힘들게 사셨더라도 자식들은 모두 다 바르게 잘 자랐더라고요 부유해도 삐뚫어진 집안도 많고요

  • @_-zn5rw

    @_-zn5rw

    4 ай бұрын

    지금 그런 소리가 아닌데 뭐하세요 Adhd???

  • @user-tl7xo9gi9u

    @user-tl7xo9gi9u

    4 ай бұрын

    ​@@_-zn5rw 니는 뭐하고 계세요?

  • @user-go2qf2xm7j

    @user-go2qf2xm7j

    4 ай бұрын

    가난이 대문으로 들어오면 사랑과 행복은 창문으로 나간다는 말이 괜히 잇는게 아님.. 영상도 가난한자 100% 가 아이큐가 낮다는게 아냐 그럴 확률이 높다라는거지 확륙적으로 접근하세요.

  • @yov-ns1xt

    @yov-ns1xt

    4 ай бұрын

    에휴.. 지금 그런 예외를 말하고자 하는게 아니잖아요 수십년간 수십만명을 대상으로 연구하였더니 가난한 자들이 나쁜 두뇌를 이어받고 범죄율이 크다는 통계를 말하는건데

  • @user-gy6ij8lt8n

    @user-gy6ij8lt8n

    4 ай бұрын

    댓글들 어질어질하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법이 있다는 말인데

  • @HyundaiMotorsGroup
    @HyundaiMotorsGroup4 ай бұрын

    저도 어릴 적 아주 가난했는데 이건 부모님의 영향이 아주 크다고 봅니다. 저 같은 경우는 그래도 좋은 영향을 많이 전해주셔서 현재 제 삶과 마인드에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 @jisunlee2996

    @jisunlee2996

    4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영양부족, 스트레스, 돈에 집착하는 경향이 두뇌 발달을 저하 시키는 건데.. 영양공급을 못할 만큼 가난한게 아니라면 그 다음은 부모의 삶에 대한 태도 문제죠.

  • @jungapurple

    @jungapurple

    4 ай бұрын

    멋지십니다!!!

  • @ByungXin_of_Dead

    @ByungXin_of_Dead

    4 ай бұрын

    조합이 잘되어야죠. 경제적, 지적인거, 가정의 환경 등 여러가지가 조합이 잘 이루어져야 할듯요. 일부가 결핍해도 잘 이겨내기도 하죠. 나쁜환경에서도 좋은거 바라보면서 열심히 사는 경우도 있고. 그래도 좋은곳에서는 좋은 사람이 나오는경우가 많더라구요. 주변에 봐도.

  • @heeheeda3929

    @heeheeda3929

    4 ай бұрын

    멋진 마인드를 가진 분이시군요.😊존경스러워요!

  • @user-hh7to4te2m

    @user-hh7to4te2m

    4 ай бұрын

    너무 부러워용😊😊😊

  • @anoldhong2410
    @anoldhong24104 ай бұрын

    참 ebs는 잘 만들어… 생각을 하게 해 준단 말이야…

  • @user-ql2db7nm1o

    @user-ql2db7nm1o

    4 ай бұрын

    쓸데없는 생각할 시간에 공부나해라

  • @user-zc5db7uq4e

    @user-zc5db7uq4e

    4 ай бұрын

    ​@@user-ql2db7nm1o 약드실 시간 지나셨어요😂

  • @hss9967

    @hss9967

    4 ай бұрын

    교육방송이라서요. 어른 되어도 평생 교육 받아야 좀더 나은 사람 될꺼 같아요.

  • @user-xo1pq1zz1t

    @user-xo1pq1zz1t

    4 ай бұрын

    @@user-ql2db7nm1o가난한 가정에서 스트레스 좆나게 받고 자라난 티 팍팍내누 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wf3zq3qo6r

    @user-wf3zq3qo6r

    3 ай бұрын

    ​@@user-ql2db7nm1o정작 이런놈들이 빡머가리임

  • @user-lx7sd2xm8u
    @user-lx7sd2xm8u3 ай бұрын

    저번 영상도 오래 전에 유튜브에서 분명히 봤던 것 같은데 후속편이 풀렸네요. 유익하고 눈길을 끌고 퀄리티도 좋아서 재밌습니다. EBS 다큐에 대해 더 좋게 보게 되네요. 다큐 많이 만들고 풀어주세요!

  • @bnbj_80
    @bnbj_804 ай бұрын

    저희는 그렇게 못살았지만 아버지는 언제 한숨한번 쉬는 일이 없었습니다 그덕에 저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게 됐습니다 그러니 어려운 일 닥쳐도 열심히 하면 풀릴거란 믿음이 있었습니다

  • @JEJELOVEGOOD

    @JEJELOVEGOOD

    3 ай бұрын

    부럽습니다...

  • @ztzeros
    @ztzeros4 ай бұрын

    영양은 국가에서 어떻게 할 수 있지만 부모의 잘못된 성격에 의한 스트레스는 방법이 없네

  • @nanumiup
    @nanumiup4 ай бұрын

    보통 가난이 대물림 될 수 밖에 없는건 가난의 사고방식을 벗어나기 힘들고 금융지식같은건 부자들은 어릴때부터 교육하는데 부자가 되는 방법을 이미 어릴때부터 은근히 자연히 습득함. 반면에 가난한 사람들은 먹고 살기 바쁘니 그때 그때 치여서 살기때문에 닫힌 생존 방식으로 살아가기때문에 마인드자체가 부자마인드랑 틀림.

  • @user-ng3vv2qf6c

    @user-ng3vv2qf6c

    4 ай бұрын

    다름...

  • @KingKangUSA

    @KingKangUSA

    4 ай бұрын

    이것은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용꼬리 보다 뱀머리, 뱀꼬리보다 지렁이 머리가 좋다고는 하나, 다릅니다. 똑같이 주식에 투자해 10% 이득을 보아도 부자는 10억을 투자해 1억을 벌고 가난한 사람은 10만원을 투자할수 밖에없어 1만원 버는 구조라 가난한 사람은 밥한번 사먹으면 끝이지만 부자들은 어느정도 돈이 생기면 더 늘어나는 구조라 비교를 할수없습니다.

  • @user-jl3il1ib3r

    @user-jl3il1ib3r

    4 ай бұрын

    @@KingKangUSA 진정한 가난을 모르시는듯...진짜 가난한 부모는 주식계좌를 만들 생각조차 안합니다. 그들은 본인의 육체와 시간을 투자해 돈으로 교환하는 방법 외에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본을 창출하는 방법을 모르거나 두려워하고 알고자 하지도 않아요. 왜냐면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게 전쟁이고 다른데 쓸 정신적 육체적 여유가 없거든. 유튜버 김알파카의 썩은 인생이라는 채널을 보면 부모가 청약통장 만들라는 아주 삶의 기본적인 금융 상식도 말을 안해준다고 합니다. 시드의 차이가 아니라 아예 존재하지도 않는 금융에 대한 개념이 가난한 부모들의 가장 근본적인 차이점임

  • @user-gz8jw2os6u

    @user-gz8jw2os6u

    3 ай бұрын

    정답이네요

  • @vinyljourney7

    @vinyljourney7

    2 ай бұрын

    틀린게아니고 다름 틀린건 시험문제오답이 틀린거고

  • @goat.in.hunger
    @goat.in.hungerАй бұрын

    EBS 진짜 최고다..이런 다큐 정말 흥미롭고 유익함. 계속 만들어주세요~ 늘 응원해요 EBS!

  • @user-ct2vw7gw9t
    @user-ct2vw7gw9t4 ай бұрын

    태어났는데 가난하면 그냥 지옥에 떨어진거나 다름없다. 돈만 없는게 아니라 부모 자체가 악마다. 맨날 싸우고 고함지르고 하루도 마음 편할 날이 없고 아이는 우는게 일상이고 거기다 못사는 동네면 범죄에 노출되는건 당연지사고.. 없는집 애들은 성추행이 다반사로 일어난다. 절대로 공부 할 수 없다. 가난한데 그래도 공부하는 애들은 그나마 부모님 한분이라도 멀쩡하단 얘기…

  • @wang-chan

    @wang-chan

    3 ай бұрын

    그게 곧 가난이 가져오는 스트레스를 받을수밖에 없는 환경에 놓인다는거겠죠.. 상대적인 얘기겠지만 영상속 부유할때와 그렇지 못할때의 비교는 단순히 돈이 많고 적음을 말하는것같지는 않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user-xr7zx8gx2b

    @user-xr7zx8gx2b

    3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가난하고 머리나쁨 -> 부모둘다 문제 가난한데 유능함 -> 한명은 정상 유복한데 성격더러움 -> 한명비정상 유복한데 성격도좋음 -> 둘다정상

  • @user-Griezman

    @user-Griezman

    2 ай бұрын

    @@user-xr7zx8gx2b 가난하고 머리나쁘고 아는게 없는 부모들이 집에서는 서울대수석졸업생들처럼 행동함

  • @ilri2114

    @ilri2114

    2 ай бұрын

    ​@@user-xr7zx8gx2b 성격 더러운 사람은 왜 가난한데 능력있는 사람이랑 같은 부모 조건에 환경도 더 좋은데 성격만 더러운거에요? 가난했으면 오히려 더 잘 컸을거란 얘긴가요?

  • @user-jg6gu7vt4b
    @user-jg6gu7vt4b4 ай бұрын

    어릴 때는 가난,청소년기에는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충동 속에서 살다가 극복 중인 23살입니다. 가난함은 상대적이라서 감히 말할 수는 없지만,부모님은 무리하게 돈을 버셨고 (젊으셔서 그나마 몸은 괜찮으셨습니다) 이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어머니가 장녀인 저한테 많이 푸셨습니다.제가 주된 타겟이었던 거 같아요... 혼자 많이 울고 떨고 하다 보니까 부모님한테 말도 잘 못하고 속에 담아두기만 하면서 유년기를 보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 이후 청소년기에는 학교 부적응 때문에 정신과 치료를 3년 정도 재활은 2년 정도 해서 23살이 됐습니다. 앞 뒤 내용이 상관이 없어 보이지만...저에게는 뇌를 망가뜨린 핵심 요소라는 데서 공통점이 있습니다. 자신이 없으면 부탁이니까 낳지 마세요. 부모가 처음이라 그렇다... 본인들이 같은 취급 받아도 정말 괜찮아요? 저는 이제 제 뇌를 책임질 정도로 호전됐고 대학에 진학합니다. 남들보다 늦었다고 생각이 들고,부모님이 가끔씩 미워지는 건 사실입니다... 그래도 이제 원인을 알게 되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합니다... 1.불안함을 주지 않을 자신이 없다면 낳지 마세요.불안함과 가난이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이 당연하면서 슬프네요. 2.이로 인한 뇌기능 저하를 경험하시는 분들은 나를 사랑하고 원인을 정리하는 데 목적을 두면 좋습니다.

  • @user-ou8tl3zf4w

    @user-ou8tl3zf4w

    4 ай бұрын

    저도 아빠가 알콜중독자셔서 어릴적부터 집안 물건을 죄다 때려뿌시셨습니다 닥분에 어릴때부터 고등학교 생활때까지 불안장애가있었어요 그런 영향때문에 적응도 잘 못했구요 대학교도 26살에 입학하게됬습니다 기본도 못하시는분은 애 절대 낳지 마시길 동감합니다

  • @serapaek

    @serapaek

    4 ай бұрын

    두 분 고생 많으셨고 참 존경스럽습니다. 그러한 어려움도 이겨내고 스스로를 챙기고 발전해나가시는 모습이 정말 존경스럽네요. 앞으로도 건승을 빕니다.

  • @user-jq3qt3iw8c

    @user-jq3qt3iw8c

    4 ай бұрын

    훌륭합니다 앞으로 즐거운 대학생활이 되길 바랍니다 본인에게 "나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다." 라고 자주 말해주세요 앞으로 줄곧 행복한 일만 생깁니다.

  • @youngokkim3214

    @youngokkim3214

    4 ай бұрын

    토닥토닥~

  • @Cheese-Zilwhan

    @Cheese-Zilwhan

    3 ай бұрын

    부모도 자격증이 필요하다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지요. 본인도 앞가림도 못하면서 무슨 자식 앞가림을 해준다고. 도움을 받아야 될 정도고 본인 혼자서도 허덕이는데 애 낳는 거 이해가 안 가요. 같이 죽자는 건가? 그 상태에서 낳는 사람은 경계선 아니냐고 의심할 정도고요. 예를 들면 고딩엄빠의 오현실처럼요.

  • @ililiiililiii
    @ililiiililiii4 ай бұрын

    한국의 빈곤은 절대빈곤이라기 보다는 상대적 빈곤이라 뇌 발달에 영향을 주는 정도는 아님. 남과 비교하는 문화가 행복함에 더 치명적임

  • @user-vw4xs2xp9v

    @user-vw4xs2xp9v

    4 ай бұрын

    비교하면 안됨 사람이 누굴 비교하는사람은 증오심이 많음

  • @hkiki1

    @hkiki1

    4 ай бұрын

    그죠 그놈의 비교하는게 문제임...그리고 지금 어느 국가 (북한이 아닌이상)를 가도 굶어죽을정도는 아닙니다....과거 100년 200년 아니 어느 인간이 지구에서 출현한 이후 가장 풍요로운 때죠

  • @user-vw4xs2xp9v

    @user-vw4xs2xp9v

    4 ай бұрын

    @@hkiki1 근데 깨진독에 물붓기라 그걸또 보면 그것도 그럼

  • @ttbb-tt7kr

    @ttbb-tt7kr

    4 ай бұрын

    근데 요즘은 빈곤한 1인 가구 진짜 많음..

  • @Whiskersandwanterlust

    @Whiskersandwanterlust

    4 ай бұрын

    영상보다 말았나? 미국 보스톤 저소득층 아이들도 검사하니까 뇌발달이 저하됬다잖아

  • @user-by8gp2sm9l
    @user-by8gp2sm9l4 ай бұрын

    모두는 아니겠지만 대부분 가난하면 돈 문제로 다투거나 다툼이 없어도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고 그게 고스란히 아이들에게 전가된다 가난 뿐 아니라 심리적으로 불안정하고 제어하지 못해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 부모는 결국 아이들에게 정서적 학대를 하거나 또 그런 심리문제가 아이들에게 옮겨간다 출산과 육아를 그저 남들 못지 않게 살고자 하는 부모의 단순한 이상적 행복추구 욕구만으로 쉽게 결정하지 말아야 한다 그런 부모 밑에서 개중 성공하고 만족스런 안락한 삶을 개척하는 아이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선택하지도 않은 삶을 부여받고 대물림된 가난을 벗어나고자 발버둥치고 쫓기듯 살아야 할 현실이 기다리고 있다는 점에서 정말 단순하게 여기면 안 된다는...

  • @SocialMedia-lz5up
    @SocialMedia-lz5up4 ай бұрын

    초딩때 아이큐 129정도 나왔는데 가난, 부모의 심각한 부부싸움, 일상적인 폭행을 보면서 스트레스를 받은탓인지 십대 후반부터는 기억력이 떨어지고 수업시간에 졸음이 쏟아졌는데 아마 뇌에 이상이 생긴게 맞는 것 같음... 부모랑 연락 끊음.. 지금은 취직은 힘들고 번번히 비지니스 하는것마다 거의 폭망, 먹고 살기 힘듦... 인성에 문제있는 사람들은 제발 혼자 사십쇼.

  • @user-dj9eu2tm4i

    @user-dj9eu2tm4i

    4 ай бұрын

    문제는 지가 인성에 문제 있는걸 자각하지 못하지요

  • @user-cc7ko4bb5b

    @user-cc7ko4bb5b

    4 ай бұрын

    20대 이후에는 내 책임인걸요ㅜㅜ

  • @ga-eulkim7275

    @ga-eulkim7275

    4 ай бұрын

    병원가보세요 부모탓은 아니오..

  • @user-ts6ei5iz9z

    @user-ts6ei5iz9z

    4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vickik5265

    @vickik5265

    3 ай бұрын

    댓글 왜 이럼? 본인이 맞고 말지 가족이 맞는걸 보면 정신병 걸린는거 모르나? 인성 뭐 좉 가튼 사람이 가족중에 하나 있는게 뭔지 모르면 글 싸지르지 마라. 신발...

  • @_-zn5rw
    @_-zn5rw4 ай бұрын

    유인원 실험도 너무 재밌고 인상깊었어요

  • @pacificpalmcorp.4802
    @pacificpalmcorp.48024 ай бұрын

    알아야 싸울텐데.. 알지 못하도록 기만하고.. 알아도 세상은 그런 것이라고 포기하도록 길들이지

  • @Laciea17
    @Laciea174 ай бұрын

    어릴 때부터 너무 가난하고 힘들게 살아왔습니다 아버지가 정신병이 있어서 항상 공포에 덜덜 떨었는데 역시 환경탓이 크구나… 볼 수록 슬프네요 알고 있었는데 너무너무 슬프네요 추위와 배고픔과 공포가 없는 환경에서 자라 온 모든 분들이 그저 부럽네

  • @hipdream2023

    @hipdream2023

    4 ай бұрын

    님. 저도 비슷한 상황에서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냈어요. 성인이 되어 내 가정을 꾸린후에도, 자기연민에 빠져 부모와 상황을 원망하기도 했었구요. 특히 제 아이를 낳고 보니 이 어린 아가에게 어린이인 자기 자식에게 어떻게 그렇게할 수 있었나하는 분노감도 있었구요. 그런데요. 그때문에 제 현재도 불행하다는걸 깨닫게 되었어요. 계속 그렇게 살고 싶지 않다라고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되뇌이며 앞으로 남은 내 삶은 다르게 살아보려고 엄청 노력중이예요. 아직도 왔다갔다 하지만, 예전의 감정이 훅 올라오더라도 그 감정에 덜 휘말리게 되더라구요 앞으로는 님의 생에 따뜻하고 편안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건강하세요

  • @Laciea17

    @Laciea17

    4 ай бұрын

    @@hipdream2023 감사합니다 hipdream2023님도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user-eg4tj5jx4u

    @user-eg4tj5jx4u

    4 ай бұрын

    두분 응원합니다

  • @dlwhdejr

    @dlwhdejr

    4 ай бұрын

    부럽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들도 다 시련이 있습니다 나름대로 각자의 고충이 있지요 삶의 기회를 주신 부모님 이왕 태어난거 많이 보고 좋은 쪽으로 즐기시길 바래요😢

  • @user-ne7dl5qx5h

    @user-ne7dl5qx5h

    4 ай бұрын

    ​@@hipdream2023저도 부모불화에 아직도 트라우마가 있지만, 어느순간 제 트라우마를 그냥 인정해버리고 위로하며 잘 극복하면서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아이가 상처를 많이 치유해주고 삶을 행복하게 해주더라구요. 그 어느때보다 행복한 가정 꾸리고 있어요.

  • @user-bd3mp8hc8p
    @user-bd3mp8hc8p4 ай бұрын

    밸런스의 중요성도 깨닫습니다. 반대로 과한 학업, 과잉 영양도 뇌에 좋지 않잖아요.. 이 영상이 개인과 사회의 과부족, 과잉 사이의 밸런스를 조절하는 매개체가 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user-hp9qb1wr6r
    @user-hp9qb1wr6r4 ай бұрын

    하위 40프로는 상위 계급이 얼마나 많이 가지고 사는 지 모른다. 이 모든 불평등은 여러 방법으로 대물림 되고, 똑똑하고 가진 자들은 그 불평등의 이유를 여러 방법으로 설득하고 감추고 산다. .. 충격적이다.

  • @Afgpotiss

    @Afgpotiss

    4 ай бұрын

    부의 불평등을 막는 방법은 그나마 세금정도 입니다. 세금을 거둬서 인프라에 투자하거나 생활비 지원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경제 구조상 부는 쏠릴 수 밖에 없으며, 이걸 완화하기 위해서는 세금밖에 없다고 봅니다. 물론 너무 큰 세금은 국제 경쟁력에 문제 생깁니다. 적정 수준이 필요하지만 가난한 사람은 그런 세금을 나쁜 존재로 바라보며 부자들의 재산을 더욱 불려주고 싶어합니다.

  • @mikikkjhg4768

    @mikikkjhg4768

    4 ай бұрын

    ​@@Afgpotiss 지금 대기업과 부자들이 그거 하기 싫다잖아요. 여론전하고 세금거지라고 공격하고. 세수 줄어들면서 각종 복지 축소되고 공무원 공격하고 수줄여라 염불하면서 인건비 축소 시키기. 교묘한 정치적 논리로 물타기 하면서 선동이죠. 포플리즘도 문제지만 상위 몇프로를 더 부자로 만들기 위한 지금은 그나마 있던 중간 다리는 붕괴 될듯요

  • @user-vw4ju2jn8b

    @user-vw4ju2jn8b

    4 ай бұрын

    ㅋㅋ 불평등 이미 세금이 미친듯이 많이 걷는데? ㅋㅋ 그런사람들 쫒아갈 생각 안하고 안되는 이유를 찾고 자빠졌내ㅋㅋㅋ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되고ㅋㅋ 정신차려라 찐따들아 지금당장 성형수술 먼저 받으러 뛰어라도가던가 헬스라도 하던가ㅋㅋ

  • @ajuga9392

    @ajuga9392

    4 ай бұрын

    그게 가난한 사고다. 열심히만 살지 어떻게 살아야할지에 대한 심층적인 고민이 부족해. 속도보다 방향에서 결정되거든. 불평등의 이유를 설득하고 감춘다고?? 유튜브를 봐라 감추는지 되려 방법을 나누는지. 가난한 사람들은 여러 이유로 그 방법을 나눠줘도 안 하더라. 실천하는 사람들은 늘 소수. 그런점에서 게으른거. 일을 안해서 게으른게 아니라 자신의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방향을 바꾸기위해선 생각을 해야하는데 그걸 안 해. 그리고 하던대로 열심히 살아. 그럴 때는 너무 열심히 해서 더 가난해짐.

  • @mikikkjhg4768

    @mikikkjhg4768

    4 ай бұрын

    @@ajuga9392 맞는 말인데 반은 아닌듯도. 경제적으로 중하층은 생활수준이 낮고 통계상 영유아기때 부터 빈부차에 따른 교육격차+ 주변 환경에서 오는 자극 차로 후천적 뇌구조도 덜 발달되는 경우가 많다죠. 애초 스타트가 다르고. 주변에 롤 모델이라도 있음 동기부여라도 되는데 것도 없음 게으르고 빌붙어 사는 기생충으로 퇴화하든 아님 남의꺼 삥뜯고 사는 쓰레기가 되든 아님 알바나 일용직 전전 아님 하청직원등 개미족으로 쎄빠지게 일하고 살든(그나마 이쪽은 정상생활형태는 유지하겠죠) 아님 분노조절장애 급발진 악순환의 고리로. 그나마 복지정책 공공기관 교육밎 지원으로 땜방 되던게 이제 그거도 못할 상황이 된거죠. 중간다리 차단효과

  • @seolim_
    @seolim_3 ай бұрын

    부유하게 모든 것을 누릴 자유는 주어지지 않았지만 힘든 상황에서도 묵묵히 견딜 수 있는, 담담하게 이겨낼 수 있는 자원을 물려주신 부모님께 감사해지는 영상이네요. 세상에 '나 정말 부유하게 컸어' 라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사람을 변화시키고 발전시키는 것은 사랑과 관심, 올바른 부모의 태도와 교육이라고 생각해요. 국영수 잘했던 것보다 부모님이 은은히 전해주신 지혜가 인생의 역경을 이겨낼 수 있게 하더라고요.

  • @user-zq9vr9bc4i

    @user-zq9vr9bc4i

    28 күн бұрын

    너무 좋은 생각이에요. 가진것에 감사해야 쓸데없는 욕심을 본능적으로 안부리고 모든 선택은 잃는 것도 있다는것, 얻는것만 있은 선택은 없다는 것을 알고 지혜로이 조심히 선택하는 현명함 매사 조심스러우면 좋은 선택을 할 확률이 올라가죠 조심성과 끈기,차분함, 인내(시간이해결해야 하는 일도 많고 견디기만 해도 해결되는일, 그것만이 답인 일도 너무 많음) 어떤상황에서도 침착한 태도 조급하게 선택할 필요가 없음,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을 용기도 필요함 멈춰있지만 않으면 나아가는 중이고 원금도 너무 충분했고 내 능력 자체가 너무 충분함을 알고 사는것도 너무 중요함

  • @user-nz4kt1ed2z
    @user-nz4kt1ed2z4 ай бұрын

    아이아빠가 변심해 당당히 새인생을 산다며 이혼을 요구해 이혼해줬어요. 애가 돌 안 되어서 참 정신적으로 힘들었어요. 그래도 티 안 내려 노력했고, 가난했지만 본디 가난을 크게 신경쓰지 않는 성격이라 제가 못 산다고 스트레스를 안 받다보니, 애는 그나마 머리는 좋네요. 애 다 컸고, 내나이대에 다들 평수 넓혀 사는데, 저는 투룸 10평에 살면서 이 정도가 딱 맞네 싶고, 돈 없으면 안 쓰지 이런 생각이 너무 지배적입니다. 알라딘램프가 한가지 소원만 들어준다면 그 소원에 돈은 안 들어갈건 확실해요. 여튼 그런 사고방식이 애 머리는 좋게 만든건가요? ㅎ

  • @user-du4iz6nk7k

    @user-du4iz6nk7k

    4 ай бұрын

    없으면 안쓰지 저도 그 생각이예요 .자존감이 높으신분인가봐요 나를 객관적으로 보는 힘이 크신 분

  • @Cheese-Zilwhan

    @Cheese-Zilwhan

    3 ай бұрын

    주어진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안 쓰는 것만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적당히 있는 사람도 무리하게 대출해서 사업하다 망하는 거 보니까요.

  • @user-gt6md1xz4q

    @user-gt6md1xz4q

    3 ай бұрын

    평수넓혀사는거 다 은행빚으로 그렇게사는겁니다 매달 대출갚느라 힘들겠지요

  • @sophiakim3349
    @sophiakim33494 ай бұрын

    누구나 매 순간 행복을 느낄순 없지만 적어도 부의여부를 떠나 자신의 삶에 만족도가 높은사람이 아이를 놓고 길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son7797

    @son7797

    3 ай бұрын

    맞아요

  • @lfthndr
    @lfthndr4 ай бұрын

    가난했는데 뛰어난 천재는... 그럼 가난하지 않았으면 얼마나 뛰어났다는 거야.ㅎㄷㄷ

  • @barychania

    @barychania

    4 ай бұрын

    결국 유전자가 좋으면 환경도 이겨낸다는 거죠 환경이 유전보다 더 영향이 크다고 하는건 그걸 이겨낼 유전자가 없는게 대다수이기 때문이겠죠

  • @loooha83

    @loooha83

    4 ай бұрын

    그걸 이겨낸다면 정말 독한 사람 .

  • @ssamj777

    @ssamj777

    4 ай бұрын

    @@loooha83 독한게 아니라 재능임

  • @loooha83

    @loooha83

    4 ай бұрын

    @@ssamj777 재능이 좋아도 독한 마음이 없다면 말장 도루묵.

  • @sh-ct7zz

    @sh-ct7zz

    3 ай бұрын

    인성과 인의예지같아요 매사 감사함과 긍정적인 마음이요 남탓 부모탓 환경탓하는 마음이 강하면 잘될 때는 자기덕이고 못될 때는 부모탓하면서 인생을 갉아 먹는 것 같아요

  • @logical_debater
    @logical_debater4 ай бұрын

    왼쪽원숭이 오이 집어던지는거 왜 귀엽냐...ㅋㅋㅋㅋ

  • @Nabi_socute

    @Nabi_socute

    4 ай бұрын

    정확도 너무 높음 ㅋㅋㅋㅋㅋ

  • @hyacinth9493

    @hyacinth9493

    4 ай бұрын

    알면서 오이 계속 쥐어주고 원숭이한테 오이로 처맞는 아가씨도 귀여움ㅋㅋㅋㅋ

  • @lalalalala5971

    @lalalalala5971

    3 ай бұрын

    실험 끝내고 포도 받았길...

  • @user-nm7po1bk6w

    @user-nm7po1bk6w

    3 ай бұрын

    왼쪽원숭이입장되면 끔찍하겠다

  • @topbacksoo

    @topbacksoo

    2 ай бұрын

    ㅋㅋㅋ포도받앗길이 어ㅐ이렇게 귀엽고웃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dwseo1102
    @dwseo11024 ай бұрын

    그냥 유전도 중요하고 환경도 중요한거 같음 그냥 세상이 어쩔수 없는 불공평한 사회인걸 인정 할 수 밖에

  • @bs.bs.
    @bs.bs.4 ай бұрын

    다른 예로 가난과 기근을 겪은 태아들이 세상에 나와서 비만과 당뇨가 발병할 확률도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도 있죠. 그 환경을 겪은 인체에서 비만을 조절하는 기능의 스위치를 꺼버린다죠. 아무리 가난해도 아이들 앞에서 너무 돈돈 거리지 마시고 긍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보게끔 환경을 제공해주는게 좋을듯합니다.

  • @dnfl-Tkdtks-vbfmrp
    @dnfl-Tkdtks-vbfmrp4 ай бұрын

    뇌는 돈만쫓게 되면 사고의 폭이 넓어지지 않는다는 시작멘트가 너무 인상깊네요...현시대의 모든것을 압축한 멘트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는 정치적인 싸움을 멈춰야 하고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하는데, 과연...냉소적이고 싶지않지만 한국을 포함한 대부분의 나라가 점차 나만 잘살기에 투자하니... 나라도 함께를 외치는 사람들과 뜻을 모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 @user-ug1wu3ro4f
    @user-ug1wu3ro4f2 ай бұрын

    항상 좋은 다큐 감사합니다

  • @League_Bbbb
    @League_Bbbb4 ай бұрын

    안그런 성향도 있지만 대부분 그렇다는 말인데 사실 부모다운 부모가 세상에 존재하진 않을듯 낳아주고 길러준 은혜는 솔직히 부모혼자 착각하는거고. 아이는 원해서 태어난게 아닌데. 오히려 태어나줘서 고마워 해야지. 인간은 위기에 처하면 자식도 버리는데 끝까지 싸워서 자식 지키는 짐승들도 있음. 지능 높다고 좋은 부모 아님. 낮다고 나쁜 부모 아님. 돈 많으면 편함. 근데 오늘 하루도 맑은 날씨 처럼 편안한 마음을 주고 날사랑한다고 말해주는 부모님이 제일 아닌가..

  • @user-fu4wy5vg3k

    @user-fu4wy5vg3k

    4 ай бұрын

    정말 많은 공감하면서 읽었어요

  • @user-om3nc6xx2d

    @user-om3nc6xx2d

    3 ай бұрын

    대부분 부모들은 자식들 기르느라 고생한 얘기만 평생하조..너희때문에 내가 행복했노라 생각하는 부모 별루없음

  • @wang-chan

    @wang-chan

    3 ай бұрын

    ​@@user-om3nc6xx2d 역으로 태어나게 해줘서 삶에 감사한 마음이 들게 해주지도 않는 사람들이 내가 너를 세상에 내어 먹이고 입히고 재웠는데 고마운것도 모른다며 타박하는게 현상이 저출산 인구부족의 길을 걷는 이유가 멀지 않은듯 합니다 낳아기를 본인들에게도 나고 자랄 그들에게도 서로에게 좋지 않다는걸 알아버린 세대인거죠

  • @nellylee4356

    @nellylee4356

    3 ай бұрын

    맞아요. 좋은 말씀입니다.

  • @user-ul8ut6qt6c

    @user-ul8ut6qt6c

    3 ай бұрын

    번식의 댓가임ㅅㄱ

  • @DiffonDF
    @DiffonDF4 ай бұрын

    이 세상에서 자식을 낳는건 정말로 신중하게 고민해야 합니다.

  • @user-ts4wz3xh3t

    @user-ts4wz3xh3t

    4 ай бұрын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IQ가 전부인 것은 아닙니다.

  • @user-ci4ss7dn2k

    @user-ci4ss7dn2k

    4 ай бұрын

    @@user-ts4wz3xh3t iq가 전부라고 하진 않은것같은데..

  • @user-go4oh9up9o

    @user-go4oh9up9o

    4 ай бұрын

    신중하게 고민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다른 나라에 비해 우리나라는 기준이 지나치게 높은 건 사실이죠.

  • @user-go4oh9up9o

    @user-go4oh9up9o

    4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는 영상에서 나온 나라만큼 가난하지도 않지만, 자식 낳는 것을 더 많이 고민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특히 경제적으로 완전히 준비가 되어야만 결혼 및 출산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고, 그것이 저출산으로 이어진 것이 아닌가 싶네요.

  • @user-sm7nx9uf8w

    @user-sm7nx9uf8w

    4 ай бұрын

    과포화상태 인구이기때문에 신중해야함

  • @mcokgre4ef2sd
    @mcokgre4ef2sd4 ай бұрын

    가난이 어느정도 인지에 따라서 달라요.. 남들 다가는 학원 못 가고 부모님이 바빠서 학업에 신경쓸 겨를이 없고 문제집 하나 사주지 않고 옷도 매일 거의 똑같은 옷 입고 그나마 먹을건 잘 챙겨주는데 용돈은 없어서 친구들이랑 군것질 한번 못 하고 여행은 꿈도 못 꾸고 가더라도 근교에만 가고 외식도 거의 못 하고 돈 문제로 부모님이 자주 다투고 그러다 보면 아이들 정서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되고 많은 기회를 박탈 당하게 되는거죠.. 기회의 불균형, 새로운 경험의 차이, 교육격차 등이 성인이 되었을때 삶의 질이 달라지는 요인이 될수 있죠.. 타고나기를 공부를 잘하거나 재능이 뛰어나서 성공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개천에서 용나는게 힘든 시기가 되었죠..

  • @user-og2ww9dg3e
    @user-og2ww9dg3e3 ай бұрын

    13:27 문득 인터뷰어분 수염스타일 독특하시네요ㅋ

  • @ru28wjdbf
    @ru28wjdbf4 ай бұрын

    빈곤층의 아이들이 생후 몇년은 스트레스 받는 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국가에서 도움을 줘야겠군요. 그렇지만 우리나라처럼 서로서로 비교하는 분위기라면 쉽진 않겠어요.. 그래서 다들 출산을 꺼리고있는거지만요😢

  • @letsgooska

    @letsgooska

    4 ай бұрын

    .ㅡ

  • @MarangJo
    @MarangJo4 ай бұрын

    모든인간은 환경의 노예입니다. 이 대전제를 인정하고 그 기본바탕 위에서 해결책을 강구하지 않고서는 모든 이론과 시도가 공허 할 수 밖에 없죠. 빈자와 도태자를 돕는 것은 단순히 동정이나 자선의 차원이 아니라 그런이들이 적대적이고 스트레스에 짖눌린 환경에서 재능을 만개하지 못하고 고통받도록 방치하지 않으며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면 실제로 사회가 투자한 것보다 훨씬 더 큰 이득이 되어 돌아오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한 일입니다. 모든것을 오직 개인의 노력부족 탓으로 돌려 패배자를 죄인으로 여기는 '차가운' 능력주의 사상에 세뇌되어있는 한국사회와 진짜현실에서 일어나는 현상과의 괴리가 우리 미래를 암담하게 비추는 것 같네요.

  • @seacross9

    @seacross9

    4 ай бұрын

    환경을 디자인 할수있다고 알려줘야죠. 노예라고 하면 계속 노옌줄 알고

  • @nwnwnwn

    @nwnwnwn

    2 ай бұрын

    @@seacross9그래서 흑인이 지금도 노예임? 이겨내야함.

  • @youdieee

    @youdieee

    2 ай бұрын

    유인원의 진화로 인류는 만들어졌듯이, 인류가 가진 근본적 감정은 인류의 존재에 필수불가결한 존재는 아니더라도 인류의 존재에 공헌했죠

  • @ChacaChacaBuco

    @ChacaChacaBuco

    2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글 진짜 맛깔나게 잘쓰시네요ㄷㄷ

  • @miosarang
    @miosarang4 ай бұрын

    발달 장애로 태어나면 자녀의 미래의 부는 아예 없으며 현재 부모가 생산 증식할 부까지 아이가 다 흡수함.

  • @user-tp1of3ot6i

    @user-tp1of3ot6i

    3 ай бұрын

    듣는 발달장애 불편하네...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 @mistein_
    @mistein_4 ай бұрын

    돈 없으면 결혼은 꿈도 꾸지 마세요. 나를 위해 반려자를 위해 가난이 대문으로 들어오면 사랑은 창문으로 떠납니다. 젊은 사람들 똑똑해요. 가난은 내 대에 끊어내는게 맞습니다. 내 후손이 가난하고 궁핍하게 살아가는걸 어느 누가 좋아할까요. 시대의 흐름속 운과 피나는 노력으로 성공 할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무조건 잡아야 합니다. 저출산은 개인의 문제라고 보기엔 사회구조의 문제가 더 크다고 봅니다. 기성세대들이 젊은세대를 보고 하는 말이 있죠 "우리는 단칸방에서 부터시작했다" "돈이 없어도 애 낳고 다 키웠다" 시대에 흐름이라는게 있습니다. 80-90년도 고성장 시기에는 사업도 잘되었으니 고용 창출이 잘되었지만 현재는 저성장 고물가 화폐가치 하락 양극화문제 세대갈등 성별갈등 기타 등등 수많은 문제가 있습니다. 매장 자원 하나 없는 국가에 오롯이 인력 갈아 넣어서 수출로 먹고 살던 나라가 과연 미래가 있을까요?

  • @torixx7135
    @torixx71354 ай бұрын

    와 정말 충격적이네요... 소름이 돋았습니다.

  • @user-lu2vs9qq2h
    @user-lu2vs9qq2h4 ай бұрын

    마시멜로 이야기도 사실상 통제성에 관한 실험이 아니라 평소에도 잘 접하는 아이(부자)가 통제력(전전두엽발달) 높다는 실험이지.. 가난한 아이가 마시멜로 잘 먹지 못하는데 눈 앞에 있으니 눈 돌아갈수밖에

  • @user-sy7nn8gh1z

    @user-sy7nn8gh1z

    4 ай бұрын

    맞음. 어릴때 맨날 된장에 계란후라이만 먹고살아서 아직도 맛있는 음식만보면 눈돌아버림

  • @rek8910

    @rek8910

    4 ай бұрын

    난 마시멜로 안좋아함

  • @user-pq6un4ou9e

    @user-pq6un4ou9e

    4 ай бұрын

    단순히 눈돌아가는게 끝이 아니라 가난하면 마시멜로 두배의 약속을 믿지 못하는 것도 있어용.

  • @user-xp8bv1if9y

    @user-xp8bv1if9y

    4 ай бұрын

    저 실험에 전재가 먼저 만족되야하는데, 아이들은 다 똑같은 정도로 마쉬멜로우를 좋아한다임.

  • @user-zl9zt7dn1m

    @user-zl9zt7dn1m

    4 ай бұрын

    그건 아닌듯한디 ...

  • @Syrreia
    @Syrreia2 ай бұрын

    부모에게 유전 받은 지능과 성격 그리고 외모 (신체) 이 3가지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죠.

  • @rorolatte
    @rorolatte4 ай бұрын

    이와중에 포도 못 받고 오이만 받는 원숭이가 빡쳐서 오이 집어 던지는 거 왜케 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j-countrylife

    @j-countrylife

    4 ай бұрын

    ㅋㅋㅋㅋ원숭이가 뚫고나와 사육사? 한대 때릴기세..

  • @user-cc1uy5wg2n

    @user-cc1uy5wg2n

    4 ай бұрын

    5:35

  • @lovecarrot

    @lovecarrot

    4 ай бұрын

    정확히 사람 쪽으로 조준해서 던지는 것도 킬포ㅋㅋ

  • @hamsterkim4930

    @hamsterkim4930

    4 ай бұрын

    심지어 웃긴데 귀엽기까지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p.s.7742

    @p.s.7742

    4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happydaysinalovelylife
    @happydaysinalovelylife3 ай бұрын

    제가 반평생 살아보니,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묵묵히, 열심히 일한다고 부자가 되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더 실속 있게 꾀, 요령을 피우고 남을 잘 이용하는 사람(좋은 말로 다른 사람의 심리를 잘 간파하는 사람)들이 돈을 더 잘 벌고 잘 삽디다

  • @user-by1wz3lf4x
    @user-by1wz3lf4x4 ай бұрын

    생후 2개월전보다 그 후가 중요합니다. 북유럽 선진국으로 입양되는 한국인 입양아들은 그 나라에서 의대, 공학자 등의 전문직을 갖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아기 이후의 후천적 환경이 뇌, 인지발달에 더 중요합니다.

  • @hoonkim5301

    @hoonkim5301

    4 ай бұрын

    입양이라는 결정을 내리는 가장 자체가 안정적인 환경이 보장될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간단히 말하면 어지간히 잘 살지 않고서는 입양 자체를 생각 안한다는

  • @user-gt6md1xz4q

    @user-gt6md1xz4q

    3 ай бұрын

    맞아요 전문가들도 태어날태 안좋게태어나도 부모가 사랑으로 잘 키우면 된다고하셨어요 어떻게 길러지냐가 중요해요

  • @yranowa6113
    @yranowa61134 ай бұрын

    와ㅣ.....나도 방어기제 엄청 심한데..... 기억력도 안좋고.... 인간관계도 회피적임... 이게 다 아주 어렸을떄 부모와 환경의 영향이 큰거 맞음;;

  • @user-zn5xt1wp5y
    @user-zn5xt1wp5y3 ай бұрын

    세상 모든게 평등하면 세상이 온전히 돌아갈까 싶은 생각이 드네..주어진 능력치에라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보다 나은 내일이 있다는 믿음으로 살아가는게 좋다 생각합니다.

  • @user-sk5cv9pn9y
    @user-sk5cv9pn9y4 ай бұрын

    매일 눈치보고 밥같이 먹은적 없고 대화도 없는 가정에서 자란 3남매 인생 개판됐네요 그게 다 부모탓이지만 특히 엄마탓이 젤큽니다 너희 때문에 이혼안했다지만 그게아니라 혼자 애들 셋 키우기 싫으니깐 능력도 없고 그냥 견디면서 빌붙어 있어야 했으니깐요 화풀이는 당연히 첫째 저한테 다해서 저는 상호관계를 한적이 없어서 정이없네요 그냥 안보고 사는게 좋아요 좋은 추억이 하나도 없어요 학교 다닐때도 선생님 말씀이 귀에 들어온적도 없고 짝하고도 말을 안하고 6년 3년 3년 억지로 살았네요 이게 다 내탓인줄만 알고 살았습니다 부모 정말 싫습니다

  • @user-gt6md1xz4q

    @user-gt6md1xz4q

    3 ай бұрын

    저는 둘째 엄마가 저한테 화풀이했네요 진짜 부모 잘만나야해요 인연 안끊고사는것도 고마워해야되는데 울엄마는 자기 늙엇다고 자기한테 잘하라네요

  • @user-dj4kt8gs2k

    @user-dj4kt8gs2k

    3 ай бұрын

    허거덕.. 이사람 뭐지 ? 했는데.. 그럴수도 있겠네요..😢

  • @hehe9he

    @hehe9he

    2 ай бұрын

    그렇다고 항상 부모탓만 하며 패배감에 찌든 삶을 사니까 님이 그모양인거임 ㅋ 정신 차리셈 세상천지에 님보다 더 나쁜 부모밑에 자라서 어렸을때 학대로 죽은 애들도 넘침

  • @user-gt6md1xz4q

    @user-gt6md1xz4q

    2 ай бұрын

    @@hehe9he 말은 쉬워요 내입장 아니면 쉽게말하게되지요 님은 어떤 부모밑에 자랐나요

  • @hehe9he

    @hehe9he

    2 ай бұрын

    @@user-gt6md1xz4q ㅋㅋ 제 애비란 사람은 초등학생때 칼부림으로 랄지해서 동네방네 구급차랑 다오고 난리도 아녔어요 소방차까지 왔었음. 방에 숨으면 문 안열린다고 방문을 칼로 찍어서 나무문이 성한 곳이 없었구요

  • @user-cx7kk4yi8k
    @user-cx7kk4yi8k4 ай бұрын

    누구나 환경에 순응하며 적응되어진다.. 그런데 가~끔 드물게 그 순응의 울타리를 넘어 세계관을 확장시키는 독창적인물이 튀어나온다.

  • @hunenori
    @hunenori4 ай бұрын

    같은 영상을 봐도 각자 느끼는 바가 이토록 다르다는게 신기하네요.^^

  • @veriteauclairdelune6746

    @veriteauclairdelune6746

    4 ай бұрын

    영상이라 그래요. 실제 책으로는 관련내용은 2~300페이지 분량에가깝고 신경과학 인지심리학등에 대한기본지식이 있어야 읽을 수 있는데 이런영상에서는 그런거까지 다루진않죠. 너무길어지니.

  • @user-tk9dr8wb9o
    @user-tk9dr8wb9o4 ай бұрын

    어릴때에는 사람이 중요하지 자라온 환경같은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나이먹고 보니 어른들이 근본을 따지는 이유를 알았다.확실히 결손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은 인성과 성격에 문제가 있는경우가 많았다.

  • @user-go6co6vo7g
    @user-go6co6vo7g4 ай бұрын

    부유한 환경도 아니었고 부모님 두분 다 명석한 분들은 아니었지만 부모님들은 항상 성실하게 열심히 사시는 분들이었고, 표현은 투박했지만 저를 위해 뭐든 노력하는 분들이었기에 오늘의 남부럽지 않은 내가 있습니다. 학교 다닐 때 전교 10등 밖으로 나가본 적이 없습니다. 머리가 좋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은 없지만, 집중력 좋다는 이야기는 엄청 들었어요. 나름 좋은 대학 나왔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성실하게 잘 살고 있어요.

  • @OMG-mv8cd
    @OMG-mv8cd4 ай бұрын

    모두가 직관적, 경험적으론 알지만 객관적으로 명확한 증거가 없어 이리저리 호도하던게 과학의 발전에 따라 점점 근거를 갖춰가는 중. 공동체 사회에서 조건, 기회, 과정의 불평등을 말소하는것은 당연한 일이거니와, 공동체 유지와 안정을 위해 결과의 평등도 어느정도는 균형점을 찾아야함

  • @whowho1693

    @whowho1693

    4 ай бұрын

    맞말이긴 한데....현실적으로는 거의 모든 국가의 평균 생활 수준이 높진 않기에...국가의 평균으로 모든 아이들을 시작점에 두는 식이나 국가의 평균 수준으로 직업을 재단할 경우에...기술집약적 산업환경에 약점을 보일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기술을 잉태할 환경이 갖추어지는 게 그만큼 힘들기에... 유명한 성장과 분배 논쟁 ㅋㅋㅋ 둘은 항상 양립해야되는가 싶지만 아무튼 역시 결론은 ㅋㅋㅋ 적절한 균형과 ㅋㅋㅋ 될 놈을 잘골라 키워야 되는 게 자연으 진리 ㅋㅋㅋㅋㅋ

  • @user-ku9nf7cg2j

    @user-ku9nf7cg2j

    4 ай бұрын

    ​@@whowho1693 보편적 복지같은걸 말하시는게 아닐까요ㅎ

  • @kcsj401

    @kcsj401

    3 ай бұрын

    님 말씀대로 불평등을 해소하려면 유년기의 대부분을 보내는 가정 에서의 부모의 인식 행동양식 등등 을 어느정도 표준화 시켜야된다고 봅니다 가정에서의 10세까지 에서의 환경만으로 이미 불평등 시작일걸요?

  • @Awesome-im1sf
    @Awesome-im1sf4 ай бұрын

    자신의 선택으로 인한 결과를 남탓 배우자탓 자식탓하고 자식복이 없다느니 인생이 다른 연예인들 번쩍거리는거 보고 왜 우리 애들은 저렇게 안될까라느니 끊임없이 남탓.비교.열등감 드러내는 부모님을 보고 치를떨며 난 저렇게 살기 싫어짐 자신이 어느정도 이뤄낸거에 만족 못하고 또 남들과 비교후 스스로를 불행의 감정에 가둬놓던데 그래서 난 욕심 안부리고 막 치열하게 살기도 싫어짐 그래서 지금 적당한 삶에 너무 만족중

  • @yolliyamify
    @yolliyamify4 ай бұрын

    좋은다큐입니다👍 많은걸 생각하게 되네요

  • @jiesooliz8468
    @jiesooliz84684 ай бұрын

    경제적인거 이외에 생태적으로 지능이 평균이 아니 경우, 경계선이나 그런 경우, 혹은 정신적 문제, 예를 들어 조현이나 조울 등의 두뇌 문제는 어떤 이론이 있는지 궁금해요. 선천적인 지능 부족이나 이상에 대해서도 다뤄 주세요.

  • @user-tx2no8nj4c
    @user-tx2no8nj4c3 ай бұрын

    인생 별거 아니지. 좋은 부모 만나서 유복한 환경에 자라는거. 살아보니 엄청 중요해.

  • @user-bt9rm2ql4s
    @user-bt9rm2ql4s4 ай бұрын

    가난 자체가 문제라기 보단, 가난하면 일단 사람이 여유가 없어지고.. 화가 날 일이 많아지고.. 이런게 자식에게 자연스럽게 노출이 될테고... 그런게 자녀들 성향을 만들어가겠지. 안좋은 상황에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는 사람은 소수일테니.. 그 소수가 개천에서 용 나는 케이스일테고

  • @son7797

    @son7797

    3 ай бұрын

    맞아요. 가난한 집은 높은 확률로 가정이 붏화하고, 부모님들이 스트레스 관리가 취약합니다. 아이들 앞에서 싸우거나, 본인들 삶의 스트레스를 아이들에게 풀기도 해요.

  • @user-xq7on1bk6m

    @user-xq7on1bk6m

    2 ай бұрын

    가는 하면 방 한 칸에 엄마 아빠랑 같이 자고 먹고 해야 됨 그러면 일단 티비소리 엄마 아빠 싸우는 소리 아빠 술 주정 하는 소리 그대로 받고 심하면 엄마 아빠 합체 하는 것도 자다 깨서 볼 수 있음 공부는 절 때 집에서 할 수 없으며 학원 갈 돈도 없음

  • @user-wl8tl7jy7m
    @user-wl8tl7jy7m4 ай бұрын

    부모가 부자이고 가난하기보다는 가난한 부모가 사회적 지적 수준이 낮고 거리낌없이 행동해서가 아닐까요? 부모가 본보기가 되는거죠~ 가정이 부유하고 안하고의 영향은 전반적인 지적수준이나 행동으로 이어지다 보니~아이의 뇌까지 영향을 끼친거라고 생각합니다~ 또 나아가 아이들의 사회 활동이나 성격에도 보고자란것과 생각이 제한되어 있으니 그도 그럴수밖에요

  • @info_biz

    @info_biz

    4 ай бұрын

    체벌과 관련해, “뇌”를 연구한 과학자들에 따르면, 잦은 체벌에 노출되는 아이들의 뇌는 비정상적으로 발달한다고 합니다. 이게 단순히 추론이거나 심리학적 접근법만은 아닌게, MRI와 같은 기기를 이용해 뇌를 촬영해 보면 상당히 큰 차이가 발생한다고 하죠. 피질과 전두엽 부분의 발달이 저해되고, 이 때문에 인지기능과 판단력도 떨어진다고 합니다. - 가난과 체벌이 무슨 관계가 있다는거지???? 라고 하실 수 있지만 이걸 “스트레스”로 바꿔보면 답이 됩니다. 가난과 관계없이, 부모의 스트레스에 자녀가 노출되는 경우, 자녀의 뇌 발달에 문제가 발생하는데, 아무래도.. 부유한 집 보다는 가난한 집이.. 스트레스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는거죠. 부유한 집은, 부모의 성격에 문제가 있지 않는 한, 자녀가 스트레스를 받을 확률이 적어지지만, 가난한 집은 부모의 성격에 큰 문제가 없다고 해도, 환경 자체가 스트레스를 주기 때문에요 이것 때문에 빈부의 격차가 극심한 사회는, 매우 불안정하고 폭력이 빈발하게 됩니다.

  • @user-uv9hv4cy4j
    @user-uv9hv4cy4j4 ай бұрын

    완벽하게 평등한 사회는 아무도 원하지 않는다. 하지만 과도한 불평등 사회는 더 원하지 않는다. 하지만 평등을 가장 핵심 이념으로 추구한 사회주의. 공산주의 체제는 100년도 되기 전에 모두가 가난한 불평등 사회를 만들었다 내 생각에 유일한 대안은 시장경제체제안에 육아와 교육을 개인이 아닌 국가가 책임지는 체제로 가야할 것 같다. 즉 육아와 교육만은 모두가 평등해야 할 것 같다.

  • @long16535

    @long16535

    4 ай бұрын

    사교육철폐지머

  • @tiong3

    @tiong3

    4 ай бұрын

    영어유치원 . 유학... 이런걸 금지할수도 없으니까요

  • @user-ry7oy9pr4x

    @user-ry7oy9pr4x

    Ай бұрын

    결과는 불평등하되(차등보상) 기회는 누구에게나 공평한 사회가되어야 하는데 자본주의 공산주의 모두 처음뜻은 어땠던지간에 사람손을 타면 점점 더 기회는 불공평하게, 결과는 극소수 빼고 똑같이 하양화 결국 양쪽으로 갈라 싸워대지만 문제는 체제가 아닌것 같음 ㅠ

  • @user-qo8li7ce2b
    @user-qo8li7ce2b2 ай бұрын

    가난은 선택이 아닌데...실제로 아이들에게 뇌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참 가슴아프다 ㅠ

  • @user-km6cy9ku4y
    @user-km6cy9ku4y4 ай бұрын

    좋은연구네요

  • @user-mh2di7qh6d
    @user-mh2di7qh6d4 ай бұрын

    저도 분노하네요. 9 : 1이라면 말할 것도 없이 1을 포기하죠. 아마 반대로 선택자 본인이 7~8을 포기하고 2~3을 가져갔다면 7~8을 받은 당사자는 두가지 생각을 하겠죠. 고마움 또는 당연함! 고마움을 느끼는 대상은 평생을 함께할 사이가 될 수 있으나 당연하고 우월감을 가진 상대는 7~8을 건네준 당사자와 비지니스 이상의 관계를 유지하긴 힘든 상대입니다.

  • @joaaaaaaa
    @joaaaaaaa4 ай бұрын

    다른 연구 결과에서도 12세 이전에 인간의 지능 의지력 집중력 창의성 사회성 등이 결정 된다고 하던데 그렇다면 자기 노력으로 인생을 바꾼다는게 가능한건지 의문이 든다.. 심지어 외모 건강상태 같은건 태어나는 순간 결정이고 부모 양육 환경도 내가 노력으로 바꿀수 있는게 아닌데

  • @mjhey5540
    @mjhey55403 ай бұрын

    적당한 결핍은 내적인 동기를 끌어올려 주기도 합니다. 자립심과 끈기, 참을성도 생기고요. 중산층 가정의 자녀 중 많이 배웠으나 성인이 되어서도 일하지 않고 독립하지 않는 사람도 꽤 많이 봤어요. 계속 부모 밑에서 사는거죠. 팔자 편하고 최고로 행복한 삶 아니냐고 반문할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직업을 가지고 사회에서 제 몫을 하면서 사는 것은 꽤 가치있는 일임에는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 @kimuom
    @kimuom2 ай бұрын

    부모의 인성 복이 최고로 부럽습니다. 😢

  • @77rainbow45
    @77rainbow454 ай бұрын

    과학적이라고 봐야함 정확한연구라고 생각함 어느 목사님이 그런말씀하시던데 자녀에게 절대 돈없다는 예기하지마라고 하던데 그것이 교육에 아줒중요한 요소라고 한다...

  • @cybi8056
    @cybi80564 ай бұрын

    성공 포르노에 대항하는 성공은 알고 보면 대부분 운에 의해 결정된다는 논리 등장. 개인적으로 굉장히 시의적절한 얘기라 생각합니다.

  • @newn8977

    @newn8977

    4 ай бұрын

    공산주의자 출동

  • @taesangyu5465

    @taesangyu5465

    4 ай бұрын

    사실 정말 불공정하긴 하죠.

  • @user-wy7hj3zg1h

    @user-wy7hj3zg1h

    4 ай бұрын

    이래서 20,30대 청년들에게 기본소득 제도를 마련해줘야하는게 이 나라와 사회의 역할이지요. 설령 취업을 못하더라도, 최소한의 의식주를 누릴수있는 기본소득 제도. 많은 돈도 안바람.. 재산 일정 이하의 청년들에게 월 150만원씩이라도.. 현금이 아니고 상품권 형태로라도 지급하는 제도가 필요해보입니다.

  • @user-wy7hj3zg1h

    @user-wy7hj3zg1h

    4 ай бұрын

    20,30대 청년들에게 기본소득제도와 아파트를 전부 장기임대 형태로 나눠준다음.. 40대부터 자립할수있도록 사회적 제도가 마련이 되었으면.. 합니다.. 설령 40대가 되어 자립을 못하더라도. 최소한의 인간다운 권리는 누릴수있게 해야하는게 나라와 윗세대의 역할. 그리고 증여세와 상속세를 훨씬 올려서 재원을 마련하면 됩니다. 증여세 90%, 상속세 90%. 부의 대물림을 막아야 이 사회의 미래가 있을것.

  • @taesangyu5465

    @taesangyu5465

    4 ай бұрын

    @@user-wy7hj3zg1h 음...그건 동의는 못 하겠네요^^

  • @Daniel-ew4jm
    @Daniel-ew4jm4 ай бұрын

    현실은 전부다 무시하고 노력부족 의지부족으로 가스라이팅 해버리기

  • @user-lc6kn5rd4o
    @user-lc6kn5rd4o4 ай бұрын

    수준 높은 교육의 유무보다는 스트레스가 가장 큰 문제겠죠

  • @user-pw7rv2ry1p
    @user-pw7rv2ry1p4 ай бұрын

    아이큐가 낮은게 아니라 그 아이큐 정도가 인간 본연의 자연스러운 아이큐 발달 상태인데 문명이 발달 하면서 점점 더 다양한 것을 보고 다양한 자극을 받으면서 인지능력(아이큐)가 높아 진것으로 해석되어야 할 듯 합니다... 반대로 어린시절 다양한 관심과 놀이 그리고 시련(스트레스)을 가족단위와 사회단위의 인관관계를 경험하게 되면 더 많은 인지능력을 갖을 수 있다는 이야기 이기도 하겠죠

  • @LeeHyoCheon
    @LeeHyoCheon4 ай бұрын

    가난 하더라도 아이가 열심히 일해서 가난에서 벗어날려고 하면 언젠가 기회가 오기는 하지만 문제는 부모가 쓰레기면 가난에서 벗어나는게 힘듬.

  • @svwolf53
    @svwolf534 ай бұрын

    가난하면 애낳지 말라는 말라 그건 죄악이다 라는 말이 맞는말이었다니...

  • @drunkenant7319

    @drunkenant7319

    Ай бұрын

    미국에서 몇몇 재벌들빼고 유명한 부자들은 다 찢어지게 가난한 가정에서 자란 자수성가형 입니다. 그리고 진짜로 가난함이 대물림되고 아이큐가 낮게 큰다면 한국은 한국전쟁 이후에 찢어지게 가난했는데 사람들 지금은 한국이 평균 아이큐 전세계 1위입니다.

  • @goapple1015
    @goapple10154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이네요. 단지 그러한 가정에서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뇌기능이 더 떨어진다는 것이 마음 아팠고, 원숭이 실험과 머니게임 실험은 흥미로왔습니다. 공정, 평등에 대해서는 그 옛날부터 우리 dna에 각인되어 있었군요 그래도 마지막 영상에서 대체로 모두가 평등한 삶을 이상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니, 그나마 희망적이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1MustardSeed
    @1MustardSeed4 ай бұрын

    그러니까 부모가 자식들에게 좋은 환경을 물려주려고 노력하는거죠. 다른 사람이나 국가 사회가 하는것이 아니라 부모가 해주어야합니다.

  • @hanlee4000

    @hanlee4000

    4 ай бұрын

    부모가 사회 제도 아래에서 일하고 생활하는데 사회가 바뀌어야 부모도 바뀔 수 있지 않나요 극단적 예시로 하루 12시간 고된 노동을 하고 돌아와 아이에게 늘 웃음 지을 수 있는 부모가 얼마나 있을까요? 국가-사회-부모의 역할이 결코 독립적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user-yp5xs1le2x

    @user-yp5xs1le2x

    4 ай бұрын

    ​@@hanlee4000 원 댓글 분 의견은 국가사회 역할보다 부모의 역할이 더 중요하다는 말인듯요.. 요새 다자녀나 저소득층 부모들이 애 낳기만 하고 키워주는 건 국가가 당연히 해줘야하지 않냐고 하더라고요. 본인들 아이는 본인들에게 1차 책임이 있음을 간과하고, 부모의 역할을 등한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user-xq7on1bk6m

    @user-xq7on1bk6m

    2 ай бұрын

    국가가 해야하는 일중 하나는 부의 재분배 입니다 그래서 상속세를 많이 걷어서 어려운 사람도와 주고 하지

  • @juyeonkim-pm8xi
    @juyeonkim-pm8xi4 ай бұрын

    이러니 젊은 세대가 애를 안낳는거야. 나는 이해가 된다... 우리가 저소득 국가처럼 농경 사회도 아니고, 인구가 많아야 할 이유가 없잖아.

  • @slowkim2548

    @slowkim2548

    4 ай бұрын

    인구가 줄면 시장의 수요가 줄어든다는 말이고 경제에 타격이 분명히 있어요. 물건 사줄 사람이 없으면 새로 사업을 확장할 수가 없어요. 기존 사업을 접어야 할 판이 되니까.

  • @user-id9iv1zg6d

    @user-id9iv1zg6d

    4 ай бұрын

    ​@@slowkim2548시장은 줄겟지만 그만큼 파이를 나눠먹을 사람도 줄겟죠

  • @user-xp6ot1kg2x

    @user-xp6ot1kg2x

    4 ай бұрын

    쥐뢀을 하고 있네 ㅋ 한국전쟁 이후는 먹고 살만하고 잘살아서 애들을 낳았나?ㅋ 다 지들이 편할려고 안 낳는거지ㅋ

  • @figoluis6265

    @figoluis6265

    4 ай бұрын

    젊은사람들이 본인의 출산을 나라의 미래가 걱정되어 해야 한다는 논리면 전혀 공감되지 않는 전재 입니다

  • @user-ch9hr1vc3e

    @user-ch9hr1vc3e

    4 ай бұрын

    @@user-xp6ot1kg2x 편하게 살려고 하는게 똑똑한거지 무식하고 못배워쳐먹은 너는 평생 불편하게 살길 바람~~~~~ 어디 불구라도 되던가 오늘부터 평생 불편하게 살기야!

  • @user-rz6xq6yl8d
    @user-rz6xq6yl8d4 ай бұрын

    자녀는 부모의 거울임 부모가 정신적으로 결핍되고 폭력적이면 자식도 그런 법임 평소에 화내고 욕하는 사람이면 자식도 그런 걸 배워서 툭하면 화내고 욕하는 사람인 거지 자극적인 행동일수록 더욱 빨리 배움 성품이 선하고 책을 읽는 어법이 착한 부모면 자식도 그런 걸 배우는 거지 학교에서 자극적인 친구들에게서 배울 수는 있겠지만 기본 토양과 중심 뿌리는 부모에게서 나오는 거임 근데 비싼 물가에 외벌이로는 힘들고 맞벌이 하는 부모가 많으니까 가정교육할 여건이 안 되어서 ㅄ화되고 있는 게 문제지

  • @user-gt6md1xz4q

    @user-gt6md1xz4q

    3 ай бұрын

    맞아요 근데 부모들은 친구 잘못만나서 그런다느니 자기가 그렇게 컷다느니 이러시고 당신들은 회피하더라구요

  • @jazzkingj
    @jazzkingj4 ай бұрын

    특출난 신체조건을 운좋게 타고난 경우가 아니면 이제는 개인의 노력으로 양극화를 이겨내기는 힘든 시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일단은 도전해야 아무것도 안하는 것 보다는 나은 현실을 만들 수 있을겁니다.

  • @dangerousvaccin2450
    @dangerousvaccin24504 ай бұрын

    사랑을 많이 주면 어떤 시련도 극복하고 성공할것입니다

  • @user-yf4ph9py4e
    @user-yf4ph9py4e4 ай бұрын

    지능은 오직 유전으로 결정된다는 주장에 반박하는게 요즘 대세. 유전에도 노이즈가 상당하고 영상에서 말하듯 영아기 때 환경의 영향도 큰 요소. 즉 누군가가 성공하지 못하거나 가난한 것이 오직 그 사람의 잘못 때문은 아니라는 이야기.

  • @user-jj6ms2kl4m

    @user-jj6ms2kl4m

    4 ай бұрын

    동물보다 못한 평등

  • @jisammoon

    @jisammoon

    4 ай бұрын

    지능 뿐 아니라 모든 타고난 재능이 유전이 가장 크다. 그리고 그 사람의 유전자가 못났다고 해서 그 사람의 잘못은 아닌거지. 그러니깐 소득세를 누진제도로 걷고 있잖아. 만약 그렇지 않으면 왜 내가 능력이 출중해서 남들보다 돈을 많이 벌었다고 똑같은 %가 아닌 남들 8% 세금 낼때 난 45% 세금 낼 이유가 없지.

  • @user-ew7mx8vk9k

    @user-ew7mx8vk9k

    4 ай бұрын

    같은 환경이라면 지눙은 유전맞습니다.

  • @user-hs1fc2nv4n

    @user-hs1fc2nv4n

    4 ай бұрын

    ​@@user-ew7mx8vk9k 너 멍청하지?

  • @user-jj6ms2kl4m

    @user-jj6ms2kl4m

    4 ай бұрын

    @@user-ew7mx8vk9k 지능없고요 느리게 배운것 뿐이고요 우리나라는 거의 수학장애자임

  • @Elvin-jk6je
    @Elvin-jk6je7 күн бұрын

    정말 뜻깊고 도움되는 지식 고맙습니다

Келес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