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해 두 달 사이에 어머님과 누님을 잃은 경험이 있기에 따님의 이야기를 듣고 뜨거운 눈물을 쏟고 말았습니다. 두 분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시며 하시는 일 늘 안정된 생활터전이 되기를 먼 이역에서 기원합니다.

홍어삼합의 참 맛을 알게 해준 길조식당이네요. 한동안 가지 못했는데 슬픈일이 있으셨네요. 23살 군대 전역하고 처음 홍어를 먹어 보고는 너무 맛있어서 고향 친구들 데리고 가서 홍어를 먹고 있으니 어린놈들이 어떻게 홍어를 먹어 하시면서 엄청 좋아하셨던게 생각나네요. 갈때마다 알아봐 주셨었습니다. 언젠가는 홍어랑 동동주 시키니 이런 좋은 안주에는 동동주 말고 다른 술 먹으라고 하시면서 발렌타인 꺼내서 주시기도 했고요..ㅋ 또 진짜 흑산도 홍어라고 하면서 한점씩 입에 넣어주시기도 했었습니다. 호박국수나 해장국 모두 다 맛있습니다. 조만간 한번 가서 먹고 와야겠네요.

방송보고 호박국수 먹어보러 방문했는데..정말 맛있더라고여.. 맛있어서 곱빼기로 먹었다는거...감자전도 시켜서 먹었는데..감자전도 맛있더라고여..ㅈ반찬도 맛있고여^^담에 또 가서 먹어야죠

아산에는 온천이 많죠 ㅎㅎ

13:19 지중해 마을이군요 ㅎㅎ 회사 근처라 첨에 가보고 이건 뭐지 했던 기억이 나네요

I am from Nepal waiting for this video 🙏🙏big fan 아저시

@rjrjo2088

Жыл бұрын

welcome!!

디스플레이에 있을 때 사내 식당 메뉴가 안 땡기면 맨날 지중해 마을 나가서 점심 먹을 땐 특별하다는 걸 느낀 적이 없었는데 이렇게 화면으로 보니 또 색 다르네요 화면도 대본도 말씀도 너무 서정적이라 편하게 본 것 같아요 묵은지도 호박국수도 먹어보고 싶어요 꼭 한 번 방문해서 먹어볼게요 잘봤습니다!

좋습니다 이현재 현재청년 여행자현재 함께합니다 ❤😊

힘들땐 울어도되는거야 경희야~~

ㅎㅎㅎㅎㅎ 황가네 국밥 울 염치 엄마네^^

이만기는 속에있는 생각을 말하게 만드는 따스함이 없음 겉햟기만 하지

@user-kq3ws3kq1x

23 күн бұрын

배우 김영철... 씨에요. "넌 나에게 모욕감을 주었어~"

아산백호는?😊

와.. 호박국수 맛있어보이네

아산은 지역의 규모에비해서 온천탕이 정말 많죠 12~15개 규모가 전부 온천탕임

온양온천역은 지하철로 갈수있음

@user-cw9ki7qe6v

18 күн бұрын

그래서 서울 할배 할매들 새벽 일찍 지하철 타고오셔서 온천하고 가심

작년에 엄마모시고 아무것도 모르고 갔는데 입장료가 4천원으로 올랐어요. 그런데 사우나도 없고 탕 하나 덜렁있었고요 하지만 물은 너무 좋더라구요.

가슴 따뜻해지는 프로그램

전소미 씨 괜찮아요

두 부녀 힘내세요 살다보면 그냥 살아지더라구요

김영철 배우님 언제 아산오셨데요? ?

호박국수 저기.. 1년전쯤인가 간적있는데 1인분은 안판대서 2개 먹을게요 했는데도 안판대서 못갓는데..

@user-vy7zl5sh4e

3 ай бұрын

저도 갔다가 안판다해서 그냥 나옴..

이집 너무 맛있어요 대박~~~~~~~~~~~~

@kcm3714

10 ай бұрын

3중 어떤집이유

탕정 크리스탈빌리지는 갈땐 평범해 보이는데 이래 보니 색다르네요.

@billyhult77

8 ай бұрын

가봤자 항상 사람도없고 볼거리도 딱히없어요

호박국수 누나 힘내세요 외로운 사람 많으니까요 동지들 많아요

김 영철 진행 없는 동네한 바퀴 나는 관 심 없어요.

저기 호박국수먹어 봤는데 맛이긴 하네요. 뭐랄까 나이드신분들이 조하하는 맛이였어요 담백하면서 감칠맛 나고 자극적이 않고 은흔한 맛이 계속 땡김

@user-ke2zl5te4x

11 ай бұрын

가봐여 겠네요^^~

초반에 들른 온천 이름이 뭔지 알 수 있너요?

@user-yr6vj4cv1h

10 ай бұрын

신천탕입니다.

@Today4520

9 ай бұрын

@@user-yr6vj4cv1h신천탕은 개뿔 더 크고 관광호텔 옆길에있는디 무슨 신천탕 아님 할머니주인있는 입구부터 신천탕이 아닌디

@Today4520

9 ай бұрын

찾아보니 신정관 입니다 그냥 관광호텔로 가세요

@user-ft9rm2hk6k

9 ай бұрын

신정관은 정말 작고 진짜 진짜 오래되서 낡았지만 물이 정말 뜨끈하니 좋은곳 입니다.

@Mr-Hong

Ай бұрын

맨처음 물 만져보라고 한곳은 신천탕이고 안에 들어간곳은 신정관 입니다

ㅋㅋㅋ

온양장 4.9. 14.19. 24.29. 니다😂 😍

@jaeeunsong6226

Жыл бұрын

온양장날은4.9날

@user-ko7zv5rx6x

Жыл бұрын

맞아요 4. 9일 온천역 밑으로 넓직하게 장이서죠! 아산으로 이사와서 늘 장구경다녔던 정겨운곳~^^

@박담휘네

Жыл бұрын

@@jaeeunsong6226 아제가 틀렸네요 !~^^ 수정 하겠습니다 9는맞는데 갑자기계산이 ㅎㅎㅎ

누군가?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는가?

지중해마을은 그냥 평범한 카페거리임. 카페거리같은 거 별로 없던 10년 전에는 구경할 만 했지만 지금은 동네마다 예쁜 카페거리가 하나씩 있어 굳이 멀리서 갈만한 곳은 아님.

아찌 나간 뒤로 이 프로 진짜 재미없어요~ㅠㅠ

지중해마을은 좀..

제가 운영하는 온천동 희다방 에서 범죄도시1촬영했어요

@user-xr5ub7lz2z

Ай бұрын

진짜로여?

묵은지 황가네 선옥아 잘사니?

@ssssssssssssssssss11

Жыл бұрын

황선옥?

애기보고 애새끼가뭡니까 진짜 말을 그렇게 이뿌게안하시니 손님이 많이 오시길 바라면 안될듯하네요 엄마의 말버릇이 참..

다 내가 아는사람들만나왔네 음식가게

가족 잃은 곳만 찾는 것도 아니고... 코디네이터가 아산 안티임?? ㅉㅉ

그렇지 예전에 온양이 들썩들썩했지 바가지 요금도 들썩들썩하고

연출 오진다~~작년니랑 지금은 무슨 천제지변이 생겼는지는 몰라도 현실이랑 괴리감이 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