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시골에도 380년된 보호수가 있거든요. 진짜 어마어마하게 크고 길게 뻣은 가지까지 시골 내려갈때마다 보지만 볼때마다 항상 감탄이 나오고 경이롭던데; 본문의 당산나무도 그만큼 가치있는 나무인데.. 그런 나무가 이득때문에 훼손되버리다니ㅜ 뭐 땅주인의 맘이라지만 안타까움은 어쩔 수가 없네요;

@user-pt5mu8vn3s

Жыл бұрын

당산나무라고하기엔 굵기도 별로고 관리도 1도 안한거같아보이는데

@user-xx4if2jc3k

Жыл бұрын

@@user-pt5mu8vn3s 제가봐도 당산나무치곤 작네요

@yykkii

5 ай бұрын

샤유지 주인 : 그럼 옮겨심어줄게요 주민 : 그건 싫어!!!!!

당산 나무는, 주로 당숲(통상 마을 공동소유 - 총유)에 있는 것이 일반적인데 사유지에 있는 것이 문제의 시초 같네요.

@user-bi8dq1zz4n

2 жыл бұрын

사유지든 마을공동 땅이든 당산나무 를 없에는자 는자손대대로 문제가생긴다고 옜날사람 이야기 하대요 나무파낸 자리는 귀신서식지요.생각잘해야지?

@fishingANAKtv

2 жыл бұрын

@@user-bi8dq1zz4n 네 그런 풍습이 있습니다. 아직도 시골에는 당숲을 신성시 하는 마을이 있지요. 사유지라해도 함부로 배지는 않는데, 요즘은 시골 풍습도 많이 변한듯하네요. 집입로 토지정리도 마을회의에서 정해지는게 대부분인데, 요즘은 지적도부터 내밀고 보는 듯합니다. 길도 막고.... 아뭏튼 그리 불편한게 아니면 옛풍습도 지켜지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마을에서 공동으로 구입하는게 어떨까 싶네요..

@user-gf4sq9iv9q

2 жыл бұрын

그놈이 바라는것이 고거다. 당신이 보기에 얼마를 달라고 할까???

@b.w1503

2 жыл бұрын

돈없다

@rrrr-bd6mf

2 жыл бұрын

시골에서 그런 상식이 통할거같음? 무료로 땅 기부하라고 할껄

자라온 환경에 따라서 보는 관점이 다르군요.

마을의 당산나무라고는 하지만 별로 관리를 한 것 같지도 않고 나무를 지킨다고 사유재산을 인정하지 않으면 안되지

행복하세요.

솔찍히 그렇게 신성한나무라면 산이 매각으로 나왔을때 마을에서 구매를 해야하지 않나???

@user-wm6os6ni4m

3 жыл бұрын

저런건 개인(마을 사람)이 하는게 아니라 시나 군에서 해야하는 일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세금이라는걸 내죠

@Handaegi

3 жыл бұрын

@acd see 그런데 멀쩡한 나무를 없애고 거기다가 태양광을 왜 설치할까요~

@TV-wn7zu

3 жыл бұрын

@@Handaegi 와~ 그걸 또 그런데다 갇다붙이네 대단하다

@Handaegi

3 жыл бұрын

@@TV-wn7zu달창 아닥~

@user-hh7qh4jv7x

3 жыл бұрын

@@user-wm6os6ni4m 세금얼마내는대

옛날 어르신들 말이 마을을 지키는 수호신이라 합니다 나무를 함부로 베었다가 마을이 벌받는데요 함부로 베지마시구 서로간의 좋게좋게 대화로 푸세요 서로에게 안좋으라봅니다

@user-rq4nq3rc5m

Жыл бұрын

대화가 안되니깐 베어버린거죠

@ara4446

Жыл бұрын

당산나무를 벤 산주는 벌써 벌을 받고 있는 듯 하네요

저땅 판사람 아마 마을에서 누가 사면 팔께 했을텐데 ... 그땐 암말도 안하다가 새로운 땅주인이 뭘 하려고 하니 저러는건 무슨 심보임? 자기땅 개발하는건 합법? 남의땅 개발하는건 불법인가요?

그렇게 중요하면 잔디 라도 해놓고 밴치도 세워놓고 좀 꿈여놨으면 명분이라도 있었을텐데 가만히 있다 땅주인이 배어간다고 하니깐 급발진하는건 뭘까 싶다 하지만 뻔히 마을사람들이 애지중지하는거 잘알면서 이러는건 너무 파렴치 하다 보이고 문화재는 아니더라도 주민들이 힘을모아 주요지형물 보존신청이라도 하면 어떨까 싶다 당산나무를 건딜다니 급살맞는다 하지마라

@Noname-ey6qe

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지키고 싶으면 공동소유로 마을사람들이 돈걷어 땅을 사면 될거아닌가? 돈내고 지키라하면 내가볼뗀 안할듯한데?? 땅주인은 자기돈들여 그걸 지켜야한단말인가? 그마을 주민도 아닌데? 땅주가 땅안판다고 하는것도아닌거 같은데 땅을 사가면 될일이구만

큰일당할거같고 무서우면 동네주민들끼리 돈마아서 땅사면된다 깔끔하지?

솔직히 이웃마을 나무는 튼실한데 비해 첫번째 마을 나무는 그보다 날씬해서 마을의 의미까지는 짐작키 어려울거 같네요. 땅 주인이 판다니, 땅주인이 터무늬 없는 값을 부르는게 아니라면 마을 사람들이 돈 걷어서 사면 되지 왜 굳이 군에서..

@user-iv9km8yb5t

2 жыл бұрын

울마을당산나무,느티나무저가가지치기했습니다

7:11 넘어간 산주가 땅을 다시 돼 판다고 하는데 땅을 사세요~

@toyoungkwon9026

3 жыл бұрын

안사고 시비걸고 싶데..둿돈주면 시비안걸께.ㅋㅋ

@user-yq3xr8xx6q

3 жыл бұрын

얼토당토 않게 비싸게 부르겠죠

@user-ey6yd4wr5k

3 жыл бұрын

마을사람들이 그땅 진심으로 살려고 했을까? 괜시리 이땅 사서 온분한테 시비걸고 돈 뜯어 내려고 개수작 부리는것 아닐까? 그럼 왜 그동네 분들은 소중했다면 외지인에게 그 땅을 넘겼을까? 마을에서 왜지인 에게 넘기기전에 사지 혹시 그냥 거져 쳐먹으려니까, 지주분께서 빡쳐서 외 지인분에게 제값받고 넘긴것 아닐까? 동네분 시시비비 하지말고 개소리 하지말고 외지인에게 제 값받고 팔은것 같다ㅡㅡㅡ 내 생각

@user-wq2ye6zt5o

2 жыл бұрын

저나무는 우리동네서 오래된나무야!신령님이라고 그럼돈내세요 당산나무베어나면 큰일이난다고! 그럼돈내세요 이정도면 의미있는큰나무라고 넌 돈에눈이멀었어 그럼돈내세요 저동네주민중에 돈낼생각할사람 아무도없음

해결 방법이 잇는듯 땅주도 맘고생을 얼마나 했음 매매을 생각했을까요 마을에서 구입하셔서 잘 가꾸시면 좋을듯 십네요

아니 그렇게 귀한나무면 군이랑 상의하던 마을사람들끼리 합심해서 나무나 땅을 구입하는게 당연하지 돈도안쓰구 나무는 보호하구싶고인가?

@teamre.zero.1004

3 жыл бұрын

당산나무는 다 전부 개인땅에 있습니다 .. 이건 그냥 욕심인거죠

@user-ey6yd4wr5k

3 жыл бұрын

타지인이 사서 배가 아픈거죠. 그럼 마을 주민들이 사지

댓글다는 애들아 정신차려. 사유지에 개인재산이래 우리나라는 자유민주의국가야 내재산 내맘대로 한다는데 니들이 왜 난리여

동네 사람들이 돈 모아서 땅 살 생각은 없나보네? 그냥 꽁으로 나무는 지키고 싶어? 놀부야?

@toyoungkwon9026

3 жыл бұрын

돈달라고 시비거는거야.

@muksi2002

2 жыл бұрын

돈 내놓으라고 심술 부리고 있음

요줌농촌에가면 느트나무가없습니다 60년대에는 미류나무도많고 큰고목나무도많았는데 지금 미류나무가한국에서 사라졌는지 볼수가없네요 옛날에는 미류나무를꺽어서 껍질로 피리를만들어불었지요 세상에영원한건없나봅니다 어느학교든지 나무가많았는데 청소문제로 전부베어버렸나봅니다 내고향 경기도.양평군 용문면 용문산에는 1000년묵은은행나무와 용문면 삼송리에500년묵은 나물해먹는나무가있습니다 엄나무입니다 그리고경기도. 양평군 조양면 운길산에는 500년묵은 은행나무도있습니다 많이구경들하세요 용문산은행나무는 세계적으로 유명한은행나무입니다

나무는 산주의 것인지는 몰라도 우리가 500년 키웠다 ㅋㅋㅋ그러면 주민들끼리 산주에게 이야기 잘해서 땅 매입하세요 돈에는 관심 없는 척 이야기 하는 주민들 인터뷰가 대박이네

그렇게 귀중한 나무였다면 진작에 보호수 지정등의 노력은 해보았는가?

@user-qe9ch1ed5k

3 жыл бұрын

했다네요 당신같이 재대로 보지도 않고 댓글달고 하는 사람이 문제야

@user-ej6gw8uf8l

3 жыл бұрын

난독 난시청증 보균자 인정! ㅋㅋㅋ 뭐야? 투기꾼 산주인 이나 이런자들은 사고사로 하직하면 레전드 로 세세손손 전설로 남을듲ᆢ!,

@user-co5gf4lq4u

3 жыл бұрын

주둥아리만 나불대는 븅숸충답다

땅주인맘대로 나무처분이 불법은 아닌거같은데요

@user-so8hu6qd7b

3 жыл бұрын

땅주인조상이심어서어케못함내가밤나무심었어우리손자에손자가팔았어나무까지왜내조상이심었으니까파는것도내맘대로베는것도내맘대로

지들돈으로 사기는 싫고 구청에서 사주길바라는데 사주지않고 귀중하고 소중한나무면 마을에서 돈모아 구매하세여 왜 남의 재산가지고 이러니 저러니 머하는게 이해안가네

@user-mp5gi6du5j

3 жыл бұрын

@@user-kz2lu8ec3x 아침에 일찍 식사하세요~

@jake-dg5sb

3 жыл бұрын

@@user-kz2lu8ec3x 머라는겨ㅋㅋ뭔 말인지 앞뒤 말을 이해할수있게 써주실래요? 나무얘기 남의 땅얘기에 조상얘기가 왜나오나 모자른가?? 마을주민이신가? 나무밑에 당신네 조상 뿌려놨나요? 그래서 조상얘기하는겨? 도통 이해가안가네ㅎㅎ 암튼 덕분에 웃었습니다

애지중지 할거면 진작에 그렇게 했겠지.. 그동안 별로 보호도 안한거 같구만.. 그리고 나무 수령도 얼마 안되보이네.. 무슨 수백년이야.. 내가 볼때 새로 땅산 주인이 피해자로 보인다!

시시비비 하지말고 그 땅산분이 그땅 다시 판다니까? 마을에서 가가 호호 돈 거출하고 그동안 모아온 발전기금으로 사면 되겠네요. 개인이 사서 온 땅을 민주주의 에서 하라마라 할 이유는 없지 않은가?

관리도 안하고 사긴싫고 외지인이 사서 팔려니 밥값좀 벌어보자고 저러네

내가 보기엔 시골에 외지사람 들어와서 땅사니 배아파서 정치질하는듯함 이러니 젊은이들이 다 도시로 떠나지ㅉㅉ

나무가있는땅만 동회서 구입하시길

저런씩으로 감나라 배나라하면 개인재산권 행사는 없는거네.. 동네사람들 우끼네~

@user-zc9bt9vo2i

3 жыл бұрын

니 놈은 태어날때 개인재산 가지고 태어났나? 몸뚱아리 하나 굴려서 남이 이루어 놓은 회사에 들어가서 월급받아 쳐먹었잖아.

@user-bi8df2de4t

3 жыл бұрын

니놈은 쓰래기야 소중한 나무를 아무리 땅삿다고 없에버리냐

@user-so8hu6qd7b

3 жыл бұрын

땅주인입장에서좀생각좀하시고마을사람들이돈걷어서사시면될듯

@user-zc9bt9vo2i

3 жыл бұрын

@@user-so8hu6qd7b 땅주인 입장을 잘 생각해 주세요. 당신 마을에 쓰레기 소각장을 짓더라도 뭐라고 하지 마시고요. 당신이 사는 마을에 원자력폐기물이 들어와도 반대하지 마시고요. 나는 내 땅에 파산한 친구가 고물상을 하겠다고 해서, 거의 공짜로 임대해 줬는데 주변 주택에서 개지랄해서 결국 못했어요. 나도........친구도,,,,,,,,,,그 사람들 욕하지 않고 이해해 줬어요. 당신은 앞으로 땅주인을 이해해주시는 삶을 사시길.......

@user-hp6mm4rk5k

3 жыл бұрын

@@user-zc9bt9vo2i 집 근처 혐오시설 짓는거랑 사안이 같음?ㅋㅋㅋ 이러니 어른 소리 못 듣고 꼰대소리 듣지 ㅉㅉ

군에서만 지켜야하나요 당신들은 소원만 빌었지 뭘 할건가요 나무를 위해서?

위치로 보나 관리 상태로 보나 당산나무 대접도 안하고 있다가. 사유재산 내놔라 하는 지역민들 봐라. 지들 돈은 10원도 안쓰겠다는.

당산나무 함부러 건드는건 아니라 생각되는데 땅 사라고 하는데 안사는건 이해가 안되네

평소에 관리 1도 안 해보이는구만 무슨 당산 나무여~~~

보통 저런 나무는 시에서 지정하는 보호수 아닌가?

@user-qj3sq2ux4h

2 жыл бұрын

시가 마음대로 지정 못함. 땅주인이 허락해줘야 가능. 한번 허락하고 나서 지정된 이후로는 땅주인이라 하더라도 마음대로 처분 못하는데 그 이전에는 상관없음. 그냥 땅주인 재산임.

@user-zi7yt9ls7r

2 жыл бұрын

저땅주인 집 ㄴㄴ답

아니 그러면 직즉에 본인들이 나무를사서 딴데다 심으면되지 뭔 땅주인한테 그러나몰라 그리고 무슨근거로 자신들이 키웠다는건지도 모르겠네 산주가 해외에있었다고 방법이 없다니 할려면할수있는데 비용이 만만치않으니 손놓고있던거자너 그리고 산지도 2년이 지났네

먼일 날듯

탕주인 소유의 나무는 소유권 권리가 있다 100평정도만 매입하여 공동관리가답

@user-de6yb4gy2u

2 жыл бұрын

큰나무

당산목의 저주는 정말 있는 것일까?... 어릴 적 내가 살던 동네에는 동쪽과 서쪽의 끝 지점에 큰 당산목이 심어져 있었는데 수종은 팽나무(포구나무)인 것으로 기억된다. 당산목은 精靈이 예로부터 마을의 안녕과 마을을 보호하는 수호신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해마다 당산목에 제를 지내고 제를 지내는 기간에는 금줄을 쳐 사람들의 접근을 막았었다. 어렴풋이 희미한 초등학교 입학 전인 예닐곱 살 때부터의 기억이지만 내가 어릴 적에는 동구밖에 있는 당산목에 올라가 많이 놀기도 하고 동네 누나들은 그네줄을 매고 그네타기도 많이 했으며 가을이면 포구나무 열매가 황갈색으로 익는데 크기는 콩알만 하고 맛도 나름 괜찮았던 것으로 기억된다. 아무튼, 어릴적 동구밖의 당산목은 나에게는 참 친근한 나무였다. 그런데, 내가 열두셋 살(?) 무렵에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그 당산목이 베어져 버렸고 그 옆자리에 지금의 조그만 느티나무가 심어졌다. 그 당시 새마을 사업으로 길을 넓힌다고 베어졌는지 고사해서 베어졌는지는 알지 못한다. 나는 미신은 잘 믿지 않는다. 그런데 그 당산목이 베어지고 난 이후로 우리마을 뒷골목 쪽으로 계속 안 좋은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초상이 나도 줄초상이 자주나고 몇 년을 주기로 거의 30년 간에 걸쳐 7명의 남자만 집집마다 차례대로 40살을 넘기지 못하고 요절 한다는 것이다. 정확한 기억은 아니지만 어릴적 기억을 유추해 보았을 때 얼추 맞는 듯하다. 고향을 떠난지는 오래 됐지만 지금도 가끔씩 동구밖을 지나다닐 때마다 나는 이상한 기운을 많이 느낀다. 괜한 나만의 생각으로만 치부해 버리기엔 너무나 생생한 기운이 느껴진다. 정말 우리마을 뒷골목으로 당산목의 저주가 깔려 있는 것일까. 얼마 전 형을 하늘나라로 보내면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주민들도 당산나무를 보호했다면 저정도 까지는 안갈텐데 그냥 나무만 서있고 주위엔 관리한적도 없어보인다

주민들아..동네돈으로 땅사 ㅋ 입장바꾸면 쉽지

관계행정부는 먼저 보호대책을위해 나무를 옮겨 보호목으로지정했어야하고... 지주는 매매관계에있기전 심사숙고 했어야한다 그리고 새지주는 마을주민과의 충분한 의논을해서 해결책을찿았으면 좋으련만... 이젠 나무를 회손된 상태라 많이 안타까울뿔이다~~

@user-ey6yd4wr5k

3 жыл бұрын

타지인이 사서 배가 아픈거죠? 관심도 없었던 땅과 나무였는데. 보호목 운운하며 딴지거는거죠 지금이라도 동네분들이 사서 보호하면되겠네 가가호호 돈 거출해서 그런데 동네분들 100%동의할까? 그땅살 돈이나 있나? 한마디로 갑질이 아닐까?

@user-gl5cm1dm4z

3 жыл бұрын

옳은말씀 입니다

개인사유지는 이래라 저래라 하면 안되는거 아님니까. 아님 돈주고 주민들이 매입을하던지.

가만보면 시골인심좋다고 하는데 절대안그럼 이장들은 저수지나 동네 도로등등 자기거라생각하고 아줌마 아저씨들은 엄청박함

@user-zc9bt9vo2i

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개쓰레기 도시놈들 보다느 낫다고 봐.

@storylee3033

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이웃끼리 얼굴도 모르는 도시 놈들보다는 훌륭하다.

시골에 정착하려고 애를 써도 저 이장 쉑들 일당들의 텃세가 얼마나 극심한지 ... 결국 그냥 쫓겨난다...

자기땅을 자기가 맘대로하는데 왜들그러시지? 직접 마을에서 사던지.. 무슨 나무에 신령하다든지..에고~~

각 마을마다 당산나무 1구루 씩은 있는듯

조심하셔 우리 동네 도로 포장하다가 나무 큰가지 잘렸다가 고사 됐는데 몇년 후 루사 와서 작살나고 사람 많이 죽었슴

@user-hh7qh4jv7x

3 жыл бұрын

개뻥치네줒은사람이름대봐

@user-hh7qh4jv7x

3 жыл бұрын

나무가사람을죽인다어유무시워라

@user-qi1oy9sc2k

2 жыл бұрын

@@user-hh7qh4jv7x 소나무가 사람팬다

진짜 피해자는 저나무지 사람들이 아니라 나무가 불쌍하다

문화재 지정등록을 해놔다면 괜찮을텐데 우리동네 당산나무와 신당 이 있는데 보호수로 지정되 어는데

웃긴 사람들이네 지덜것도 아닌데 감내나라 배놔라 하네 아니면 땅을사던가 쯔쯔 동정도 안가네 냅더유

오래된 나무 훼손하면 안되지만 이~동네는 관리도 안했네~그러다 훼손하니 지금와서 저러는것은 아니다

동네에서 시비거는거임. 벤후 다른 수종 심으면 됨. 꼭동네에서 필요하면 고가로 매입하면될걸..왜 시비하냐?

보통 당산나무 주변은 관리하지 않나? 여기 나무는 주변 관리는 안되고 그냥 내버려둔듯이 보이는데

돈이뭔지ㅡ 마을을위해 양보해주면얼마나좋을까ㅡ

마을에서 매입해야지 사유지에 있는걸~ 마믈 사람들이 경우가 업는거지....

동네 주민들 돈모아서 땅사유~

그럼 개인 재산권 은

저마을과 뒤에 나온 아파트는 동일 선상이 아닌데 아파트에 나온 나무는 보호수임 보호하기로 하고 저기 건축허가도 나온것인데 지을려고하니 방해가 되니 없애달라고 한것인데 ㅊ

요즘 개비에스에 이런류의 방송이 많이 나온다. 사도를 막고 있다거나 등등... 사유지에 있는 나무를 자르든 말든 무슨 상관이라고...그렇게 소중한 나무라면 땅주인 말대로 마을에서 매입하면된다. 점점 나라가 이상하게 흘러가고 있는 것 같다. 상식이 통하지 않고...공산주의로 가는 것 같아 안타깝다.

그렇게 소중했으면 마을사람들끼리 돈모아서 그 땅을 매입했어야지, 제 돈 나가는건 싫으면서 이득 얻고 싶어하는 거지근성은 진짜 우리나라 종특인가?

03:17 모든 분들이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 정도 상징을 가진 거였다면 주변에 뭔가라도 해두셔야 그런 생각을 갖겠죠;;;

이보세요들 당신들께아니라자나

오래된. 나무 함부로 짤라 버리면 않되더군요. 사람 죽어 나가요 ㅠㅠ

안녕하세요 수고하십니다 고목은 잘 보세요 나무 가 나이가 먹어면 가운데을 보시면 아주 잘 보입니다 그리고 보시면 둥그렇게 버어져 있죠 뿌리까지 잘라야만 확실한 원인을 보이고 원인을 알수 있읍니다 원통한 생각을 그만들 하세요 저는 자연을 사랑하고 꽃,나무을사랑 하다가 보니 모던나무에. 대해서 배워읍니다,수고하세요 진정하세요 나무가 고령으로 고목이 되었네요,안녕히계세요.

나무는 지키고싶고 산주는 땅 판다고하는대 거기에 돈쓰기는 싫고 마을주민들 너무 이기적인거아님? 보존같은소리한다 돈 모아서 사라

부락에서돈거둬 땅까지 사

@user-hh7qh4jv7x

3 жыл бұрын

당산나무니게당연이사다모셔야제앙그러요

저 아파트는 짓기만 하면 수호신나무 생기는거네 나무입장에서도 날 보고 안심하고 기도하는사람 보면 므흣하고 사람들도 나무보면서안정찾으면 좋겠네

궁금해서 그러는데 엄청 오래된 나무들은 개인이 함부로 못자르지 않나요..?그게 보호수로 지정이 되어야하는건가..

이미 훼손 다 된 상태라 살리기 힘듬요/

수백년된 나무는 혼이 들어가는겨 생명을 죽이는게 아녀 디져 ᆢ그깟 돈이문제 아녀

산주가 착하네 내 땅이었으면 주위에 펜스치고 포크레인으로 밀어버렸다

@mikoo3309

3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죄받을 소리는 하시는게 아닙니다

@user-so8hu6qd7b

3 жыл бұрын

밀어버린다에천성

그렇게 대단한 나무면 마을사람들이 1/n로 사라ㅋㅋㅋㅋㅋ

당산나무면.... 70년간 무속생활하신 큰어르신(만신할머니)께서 그 지역을 수호하시는 신이 깃들여있다고... 악귀들도 쳐내고 마을의 안정을 가져다준다고 하던데 이야..그걸 베냐.... 말로만 그러는건 아닌데 진짜 신이 노하시겠다.. 공사장 사람들이나 저분이나 크게 다치셨겠는데....? 만약 당산나무가 신이 버린 당산나무라면 괜찮겠지만,,, 에휴.....안타깝다 당산나무 😭

동네사람들이 동네자금으로 사야합니다 집집이 걷어서 사서 동네재산으로 남기세요

옆동네에 비해 주위관리도 안했구만

땅주인 입장도 생각해보자.

너거들이사라그라몬 먼 시덥지않은소리 내뱉고잇노

진짜 당산 나무는 나무가지에 오색 천을 걸어두는데 저 나무가 당산 나무라는 증거가 뭔지 .걍 외지인이니 그땅 나무 마을에 기부해 라고하는 시골 특유의 거시기 인것 같음. 그리 소중하다면 그냥 마을 사람들이 돈모아 땅과 나무 사서 마을에 기부하든지 땅 소유주도 팔겠다고 하는데

사유재산이니 돈으로 해결하세요! 시골주민들 얼마나 이기적인지 텃세도 강하고,,,,,,, 잘해결하세요!

당신들땅이였어도보호해야한다고했을까요마을사람들이십시일반으로돈모아서사시는게옳을듯항상상대방입장에서생각하세요땅주인도너무과하지안게서로손해나지않는한도애서파시길바랍니다

소중한 거라면 마을 주민들이 돈을 모와서 그 땅을 매입해서 보존하세요.

항상 그래왔듯이 이 나라는 국민들이 움직여야 되는 것인가? 댓글보면 몇 사람들이 주민들이 사면 되지 이러는데 그걸 국가가 보호수로 지정해야지 왜 그걸 주민들이 사는 것이 당연한 건지 모르겠다

@user-kb5rz7ii2b

2 жыл бұрын

ㅊ

나무신 주민 지키지못한다 너무 어리석은 주민들

한마디로 군애서 새금으로 사달라는 거구만 ㅋㅋㅋ 저나무를 그쳐?

@user-hp6mm4rk5k

3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위에 '구나 군에서 사줘야 된다, 그러라고 세금 낸다'는 댓글 있네 소름 ㅋㅋㅋㅋ

요즘 무작정귀촌 하는사람들 내가구입한내땅이니 내맘대로 하면돼지 하는데.지역내력과 전통은 지켜줘야지요. 이기주의가 가득한심보들, , ,

군에서 땅을사라 아니면 마을공동으로 매입해야지

텃세 쩌네.

당산나무 옮겨야죠... 옛날부터 당산 나무 옮기는건 흔한 일임 종교색이 진해서 말을 아끼지만 무당 불러서 굿하고 가지치기해서 옮겨심은 다음에 뽑으면 돼요.... 그나저나 당산 나무인거 알았으면 작업자들도 손도 안델건데 어우...

일제강점기에 나눠갖고 해체된 땅주인이다 뭐 얼마나 지가 권한이 있다고 문서쪼가리 들고 마을 당산나무를 베네마네 해? 그 나무덕을 땅주인이라는 작자는 안봤겠냐? 땅가격에 나무값도 얹어서 올렸으니 못샀겠지ㅉ 주민이 사면될꺼 아니냐는 무식한 댓글들이 많은걸 보고 기가찬다.

당산나무들이 보면 촌동네 입구에 있고, 그 주변에 정자나 회관이 있어서 거기 그늘 삼아 어르신들 삼산오오 모여 수다떨고 하시는데 저긴 당산나무 셈치고 걍 방치해뒀는거 봐선 너무 억지스럽

마을마다 수호목은 있지만 사유지에 있는건 처음보네요

그나무가 복주나요 연악한 사라메마

미신입니다^^.

마을에수호신 보호해야죠

1:23 영감님 보이시는 분 손....

당연히 지켜야되는 나무라면 마을에서 사야죠.. 얼마전에 저 있는 지역에서 주인이 나무 베고 얼마 있다 사고나서 사람이 하나 죽었죠. 사고날 자리도 아니고 과속할 자리도 아니고 2차선 도로인데.. 물론 나무벤 주인이 죽은건 아니고.. 딱봐도 나무가 괴목임. 신목이라기보다.. 무속의 영역에선 당산나무에 독한 악귀를 묶어두기도하고.. 땅파서 봉인하고 위에 나무를 심기도 함.. 믿거나 말거나..

땅 주인이 나무를 처분할 신분이자나 땅 주인님 나무 처분하세요 잘하고 있어요

개인소유 라고해서 맘되로 나무를 처분하면 안된다고 생각됩니다..마을 소유 라고 봅니다.

저거 관리 하던 나무가 맞긴한가요?? 당산나무면 적어도 나무 주변에 다른 초목은 다 제거하지 않나...관리가 엉망이었던 걸로 보이는데ㅋ 거기다 땅주인이 땅을 사라고 말하는데 방송에서 액수 언급 안하는거보면 가격도 합리적으로 부른게 아닌가 싶음. 만약 높여 불렀으면 방송에서 과도한 금액 요구했다고 대자보 붙이고 난리났을텐데 ㅋㅋㅋ

보통 마을 당산나무? 같은 나무는 관리 엄청나게 하던데. 주변에 잡목이랑 어우러져 있는거보니 걍 방치된 나무인데? 보통 그런나무 나무 근처로 낮은 펜스치고 잡목처리히고 잡초 다 제거되 있는데… 저런 상태면 걍 큰 평범한 나무네 수준으로 방치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