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반포에서 30년 동안 산 사람인데, 여기가 나올 줄은 몰랐습니다. 다들 반포 떡볶이하면 애플하우스만 생각하는데, 성시경 선생님 말대로 애플하우스는 무침군만두, 즉석떡볶이는 미소의 집이였죠. 미소의 집이 지하에 있어서 상대적으로 덜 알려졌지만, 반포사람이라면 다들 아는 맛집이였습니다. 예전에는 할머님께서 운영하고 계셨는데 정말 그립습니다. 예전에 살던 아파트들이 모두 재건축 되어, 사라지는 것이 아쉬워서 영상으로 남겼지만, 그때 그 시절을 영상으로 밖에 볼 수 없는게 안타까워요. 여기는 그 추억의 한 조각으로 남아있겠죠. 다시 들려보고 싶습니다.

@birth-yk2pm

8 ай бұрын

선생님 아니고 가수죠

@user-sk3gi9mh5s

4 ай бұрын

@@birth-yk2pm yk2pm 선생님께는 성시경 이라는 사람이 가수 일수도 또 다른분에게는 성시경 선생님일수도 있는거죠 너무 그러지 말자구요~

시경오빠, 너무 감사해요!!! 저는 반포 국민학교, 세화여중 다니다가 미국에 유학을 왔는데, 반포는 저에게 늘 눈물나게 그리운 고향이예요. 한신상가에 있던 미소의 집 보면서 예전에 친구들과 떡볶이 먹으며 수다떨던 생각이 나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밤이네요. 고맙습니다

내가 성시경 먹방 좋아하는이유 : 그냥 먹는게 아니라 스토리 푸는게 개꿀잼임 ㅋㅋㅋㅋ 음식에 대한 것이든 가게에 대한 것이든 아니면 오늘같이 과거회상 같은것도ㅋㅋㅋ 그냥 썰을 웃기게 푼다라기보다 잔잔하게 몰입하게끔 썰푸는게 재밌음

난 이 편이 제일 좋다 ㅋㅋㅋㅋ 어릴 때 친구들과 함께 저렴하고 푸짐하게 배 채우던 분식집에서 성공한 아저씨가 되어 어릴적을 회상하며 술 한잔 하는 이 감성이 너무 멋있고 나도 성공하고 싶은 동기부여가 크게 된다. 시경형님, 동기부여 감사합니다 ㅎㅎ

@user-ur8fl3ly1j

Жыл бұрын

흠 반포 토박이면..

@computerblue1915

Жыл бұрын

성공하면 좋지만 뭐 성공하지 못했으면 또 어떻습니까? 그저 어린시절 회상하며 그 자리에 다시 앉을 수만 있다면 그걸로 된거죠.

@K-CertifiedPublicAppraiser35

Жыл бұрын

@@computerblue1915 저는 성공하고 싶어서 성공하지 않아도 된다는 어른들의 말을 최대한 멀리한답니다...ㅎㅎ 저는 원래 욕심이 많고 열망이 많은 그런 놈이라 성공하지 못한다면 어린시절을 좋게 추억할 그릇이 안될 것 같습니다 ㅎㅎ

@guldmss

Жыл бұрын

@@K-CertifiedPublicAppraiser35 그래서 경찰 합격했어 형?

@user-xh4zm7ll6p

Жыл бұрын

@@computerblue1915 성공의 기준이 있겠습니까 지금 현재 행복하면 된거겠죠

어릴적 추억이 있는 장소가 아직도 있다는 건 찐행복이죠~~~크으~~~ 나이가 들어서 입맛이 변해도~추억을 맛 볼 수 있다는게~~~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먼가 뭉클함까지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마무리로 볶음밥까지 드셨으면 했는데..ㅋㅋㅋ 오늘도 맛있는 영상에 식욕상승~감사합니다~~~늘 퐈이팅!!!=^^=

@user-mm6jl5sk7g

Жыл бұрын

저기 소스가 맛있어서 볶음밥 진짜 맛있는데 저도 너무 아쉬웠어요ㅠ

@Jaykang0317

Жыл бұрын

전 그럴때 성시경님 노래를 무한반복해요 한강에서 걸을때 내 온갖 추억이 소환되서 감사해요

반포출신입니다. 벌써 수십년전이네요. 어린시절, 살다시피하던 곳인데... 수정당구장, 그옆에 만화방, 이발소, 한신목욕탕... 추억 어딘가에만 남아있을곳인데 "미소의 집"이 아직도... 세상에! 너무 그립습니다. 한국에 가게되면 꼭 다시 들려야겠네요. 추억 감사합니다.

@limted8243

Жыл бұрын

미소의집은 지금 다른집으로 바뀌었죠ㅋㅋ 저도 미소파였는데 떡하나 라면둘 튀김순대 국룰이었죠ㅋㅋ

@illllililiil1478

Жыл бұрын

재건축때문에...다 사라졌어요...ㅠ

@user-wi9jm9tl6d

Жыл бұрын

목욕탕냄새가 나는거 같아요

@jjijo7656

Жыл бұрын

한명은 월클 발라드 가수...한명은 해외거주....역시 금수저들의 땅...

@shinjy98

Жыл бұрын

@@jjijo7656 나도 세화출신에 성시경하고 같은 나이인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진짜 그러네... 나도 해외에 살고있고... 친한 고딩 동창들 하나는 미국에 살고있고 하나는 영국에 살고있고.... 고딩 후배녀석 얼마전까지 여기서 생활하다 귀국해서 대기업 들어갔고.. ㅋㅋㅋㅋ

시경님 먹방은 진짜 스토리텔링이 너무 좋아요 먹는게 잔잔하고 깔끔하시기도 하고... 가수 성시경도 좋고 프로 유튜버 성시경님도 너무 좋습니다🥰

@user-yu8ij7bo4c

8 ай бұрын

그래요ㅡ 식영씨의 먹을텐데는 스토리텔링의힘이 잔잔한이야기가 정겨운

성시경은 매우 똑똑하고 지혜로운 사람인듯... 현재 우리가 사는 세상, 지금의 시대는 절대 소통없이는 살아남을수가없고 또한 이젠 매우 중요한점이 겸손과 소박함, 따스함이 없이는 결코 많은 이들로부터 사랑을 받을수없다라는것을 잘알고있는 성시경...그래서 그는 스마트하고, 리더이며 멋지다...he is smart guy

10살 시경이가 이제 떡볶이 먹으면서 소주 아무거나 마셔요

@mja0320

Жыл бұрын

우리 아이 술안주, 우리 남편 영양 간식

@user-hn9js7iu6d

Жыл бұрын

@@mja0320 ㅋㅋㅋㅋ

@sungilgod

Жыл бұрын

소주는 많이 남은거 마셔요~

@user-hn9js7iu6d

Жыл бұрын

근데 오늘 동엽이형 나왔나요? 안나온것 같은데 다시 봐야겠당

@user-fl8ls4ro3r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화고 1회 졸업생입니다. 이 집이 아직도 있었다니 충격입니다. 시험끝나면 이 집가서 친구들과 즉석에 순대 튀김 먹던 일이 엊그제 같은데.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추억을 먹으러 말입니다.

@giriboii

Жыл бұрын

아 눈물... 추억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

@ddakbbal

Жыл бұрын

어쩌라고

@MrTmdgns420

Жыл бұрын

@@ddakbbal 너무 꼬였구나 힘내 넌 절대 혼자야

@user-xc5wu3bk8s

Жыл бұрын

@@ddakbbal 킹드라받슈?

@jinjusdad4633

11 ай бұрын

나도 세화 1기인데, 반갑다 친구야!

여기 반포사람들 다 모였네 다 모였어🤣 ㅋㅋㅋㅋㅋ [먹을텐데]의 찐 매력은 시경님 한마디 한마디에 다들 모여 추억팔이하는 요 댓글창에 있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 광주, 여수, 대구, 부산사람들 다 모으시더니 오늘은 반포사람들 ㅋㅋㅋ 난 반포사람도 아닌데 이런 이야기보따리 왜케 재미지지🤭 그 어떤 수필집보다 재미난 정성스러운 댓글들 감사합니다. 내 계정도 아닌데 내가 감사해 ㅋㅋㅋ다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고등학생 때 부터 자주 다니던 곳이 나오니 기억이 새록새록❤️ 미소의 집, 애플하우스, 스마일 포차까지 같이 아는 추억 같아서 설레고 재밌고🤭

10살 시경이는 와구와구 마니 먹는 귀욤이 44살 시경이는 모든게 술안주 ㅋㅋㅋㅋ 😆😆

찐한 떡볶이 국물땜에 침이 계속 나와요 추억의 떡볶이집 아직도 이런집이 그대로 있다는건 참 감사한일이죠~ 역시나 너무 맛나게 드시는 시경님 때문에 침이 꼴깍꼴깍 ~

요즘 괴로운 일들 투성인데 먹을텐데만 보면 왜 이렇게 마음이 편안해지지? 참 대행이여

국민학교때 생파도 많이 하던 미소의 집 그땐 애플하우스보다 훨씬 인기 많았죠 애플하우스다 녹색떡마차였다는걸 아시는거 보고 너무 반가웠어요 ㅎㅎ 시경님 얘기 들으며 저도 같이 추억이 방울방울 하네요 없어지기전에 꼭 가봐야겠어요

인이 박힌 맛이라는 표현이 참으로 공감가네요 저도 요즘 30년전 가던 분식집의 떡튀김이 갑자기 생각이나서 가야지 가야지 하고있는데 떡볶이를 그냥 기름에 튀겨서 양념소스 묻혀먹는 단순한 맛이지만 그 옛날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맛인데 내일 당장 가봐야겠네요 인이 박힌 맛을 느끼러 ㅎ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아악!! 미소의집. 웃음이 절로 나네요. 반포가 죄다 재건축이라 예전같지 않은데 .. 정감가네요. 👍🏻

와 진짜 오랜만에 보는 미소의집 이네요 ㅋㅋ 성시경님이 저희학교 선배님이신데 이런곳을 한번씩 소개해주시니 추억에 젖어드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인이 박혀있는 맛... 표현이 진짜 고급스러우신 것 같아요.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목소리 하나로 대한민국에 봄을 가져다준 시경님 항상 응원합니다!!

어린시절 구경시켜주셔서😊 반포 어린이의 즐거운 하루를 상상해보았습니다ㅎㅎ 10살의 떡볶이 국물만큼 진하고 달콤한 오늘밤 보내시길❤️

너무 너무 귀여워요 시경씨 다이어트는 안하셔도 됩니다 건강하게만 오래오래 행복하게 해줘요

성시경씨가 맥주광고 해야하는데 시경씨먹는거보면 마시고싶어짐 너무맛나게드심 ㅎㅎ 악풀신경 쓰지마세용~ 너무 잘하고계심요 ...

이런감성 너무좋아요 그냥 개인적인 경험담을 주저리 주저리 얘기하는게 너무 좋습니다 계속 해주세요!!

난 성시경팬들이 성시경 좋아할때 이해가 안됐는데 눈을 크게 떠보니 상남자에 노래도 잘불러 매력이 많네요~이래서 성시경이구나

@summer_of_b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시경님 완전 상남자❤

먹고싶네요^^ 댓글 안달았었는데 요즘 성시경님 영상들 보며 힐링합니다^^ 먼곳들이라 언젠가는 가봐야지 하면서요~~^^

성시경님 먹을텐데 두번째보는데겁나편안하내여여유작작😊

늘 잘보고 있어요 멋지십니다

옛날 추억이있는 장소들이 하나둘씩 사라지는게 너무 슬퍼요ㅜㅜ 예전에 왔던곳을 다시 올수있다는 그 자체가 너무 행복한거같아요^^

먹을텐데를 보며 각자의 추억을 소환하는..! 이게 먹을텐데의 매력인거 같아요. 같이 술한잔 하는 기분에,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자연스레 내 추억도 떠올리게 되는!

햐.. 선배님 추억감사합니다.. 저도 반포국민학교,반포중학교,세화고등학교, 고려대학교까지.. 진짜 가끔 가보는데.. 상아당구장, 수정당구장, 대전집, 광지독서실.. 참 추억이 들어 주말이 약간은 싸해지네요.. 아직까지 저한테 떡볶이집은 그래도 미소의집이네요.. 애플하우스도 물론 맛은 있지만.. 떡볶이는 미소의집 거기다 튀김순대.. 제 마음속에 자리잡혀있네요.. 저도 조만간 애들 데리고 한번 가봐야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이 보다보니 미소의집에서 술도 팔고.. 제 기억상으로는 튀김순대가 영상보다 덜 튀겨졌던거 같은데.. 암튼 너무나 좋은 영상 진짜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볶음밥은 안 드셔서 살짝 까우뚱하네요..

@agihaedal70

Жыл бұрын

공연 전 절식할 때 찍어서 그래요. 아쉬운데 참는 표정으로 볶음밥 얘기해요.

뜨거운거 정말 못먹는 매니져님 뜨거운거 정말 잘먹는 시경님 ㅋㅋㅋㅋㅋ 두분의 조합이 좋네요

시경님의 어릴적얘기 너무재밌고 상상했던데로 귀엽고 잘먹는착한아이였네요. 얼굴이 핼쑥해졌어요. 많이 먹고 푹셔요🙂

시경님 여수 공연 잘 봤어요😄 약속대로 좋아요 눌렀구요 구독도 눌렀습니다.

현수 매니저님 짱 좋아요~ 강아지상 얼굴. 드실때 잘드셔서 보기 좋아요!

세상에...미소의 집이 진짜로 아직도 있는건가요? 와아.... 제가 재수시절 약 30년전에 서초동의 미술학원 친구들과 자주 가던 곳이었는데... 지하로 내려가는 저 계단의 느낌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성시경씨 감사합니다. 먹을텐데 를 보면서 찐~한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셔서.

@jinlee2923

Жыл бұрын

이런 댓글이 정말 선순환인듯

@user-ig6te5vu1p

Жыл бұрын

ㄹㅇ읽을수록 작성자님 추억까지 회상하게됨

@user-xk4wz4xr2u

Жыл бұрын

50대시겠네요.. 와우 71 년 72년생 이신가

@cndmcf

Жыл бұрын

댓글 읽고 소름돋았네요😭😭

덕분에 옛추억 돋네요. 반포 미소의 집도 한땐 많이 갔었는데 전 개인적으로 서문 앞 미소의 집을 더 좋아해요. 딸과 아내랑 53세가 된 지금도 추억의 맛을 느끼고 싶을때 아주 가끔 갑니다.

@user-up2hx9qt7r

Жыл бұрын

서문 앞 미소의집 먹고 브라질 아이스크림 먹는게 코너였어요 30대 저희때도요 ㅎㅎ

@fthjbn

Жыл бұрын

서문 앞 떡볶이집 다 없어졌던데 미소의 집 아직 있나요?

@jw0505

Жыл бұрын

@@user-up2hx9qt7r 어머 저도 학창시절 미소의집은 브라질 아이스크림(포도맛) 때문에 거의 매일 갔었는데 ㅎ 추억 돋네요😄

@cloudcandylee5207

Жыл бұрын

정말 서문앞 미소의 집 브라질 아이스크림 정말 그립네요

@user-du9lr7hs6g

Жыл бұрын

@@cloudcandylee5207 그곳이 아니면 먹을수 없는 독보적이고 아주 특별한 아수크림이죠.ㅋ

와 어린시절 즐겨먹던 분식집이 아직 남아있는거 진짜 진심으로 부럽네요

@user_5435

Жыл бұрын

저도 반포 토박이인데 맛 그냥 그렇던데…

@user-tu2fw6lm9g

Жыл бұрын

@@user_5435 추억의 맛이죠ㅋㄲ

@computerblue1915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대부분은 다 재개발로 없어졌는데. 부럽네요.ㅠㅠ

저도 애주가인데 왜 성시경님 유튜브를 이제알았을까요 ㅠㅠㅠㅠㅠ요세 집에서 티비로 정주행중입니다 ㅋㅋㅋ대리만족? 이라해야하나? ㅋㅋ보면서 집에서 술한잔먹을때 같이먹는 느낌도있어서 참좋습니다 ㅎㅎ요세 주변사람들한테 성시경유튜브보냐고 말하고다니는게 습관일정도로 재밌습니다 ㅋㅋ주변 애주가들에게 말하고다녀요 ㅋㅋㅋ 애주가들 화이팅합시다ㅎㅎ

추억이 점점 아득해져서 슬픈건가? 보느동안 뭔가 마음 한 켠이 찡~~~~

10살 시경이는 얼마나 똘똘했을까요? 귀여웠을거에요 ☺️

신반포,, 구반포,, 추억 돋게 해주는 미소의집~,, 방갑네요

아~~넘 예상 가는 맛이라 침샘 폭발이에요!! 성발라의 추억의 음식이네요^^ 반포 갈때 먹으러 가야겠당!!🥰🥰

저는 세화고는 시경님보다 1년 먼저 다녔지만, 미소의집, 애플하우스...는 중학교때 세화여고 다니던 누나와 처음 가봤습니다. 그때 맛을 잊지 못합니다. 애플하우스에서 군만두(무침)과 순대볶음 먹고, 미소의집 가서 즉석떡볶이 먹는 게 BEST지만, 농구 끝나고 막상 가면 진이 다 빠져서 그냥 처음 간 집에서 배를 채우곤 했습니다. 영상 내내 귀에 들리는 단어들 (녹색마차, 수정당구장, 상아당구장) 만으로도 시간여행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 어떤 발라드 가사보다 힐링이 되네요. 유튜버로 제2의 인생을 살고있는 성시경님의 건승을 빕니다.

여기가 시경님 어린시절 방앗간이었군요^^ (저 순대튀김은 레시피에서 소개해 주셔서 맛있게 만들어 먹었어요♡) 맛도 맛이지만 이런곳은 추억을 먹는 장소같아요 변치않고 사라지지않고 자리를 지켜주는것만으로도 고마운 집

정말정말가고싶으당... ^^*^^~~ 🥘🍲 두분 넘!!맛있게먹어서늘 ㅡㅡ보기좋아요..😊😀☺

저도 구반포 정말 오래 살았습니다. 저는 미소의집만 다녔어요. 토박이들에겐 애플하우스보다 미소의집이 더 유명했었는데,, 추억이 깃든 장소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형님 선배님

80년생.. 약수동 달동네 살았었는데요.. 그후 쭉 시청.. 혼술소주.. 너무 가슴에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추억을 드시는군요. 몸으로 배운건 절대 잊혀지지가 않지요.

이렇게 추억이야기를 재밌고 마치 내가 겪은거처럼 얘기해주는 유튭은 시경이형이 최고...진짜 꿀잼이에요 오늘도!!

시경님도 현수님도 볼수록 매력부자~~!!!

맥주는 세상에서 시경오빠가 젤 맛있게 먹는듯!!! 꿀떡꿀떡 마시는 컨셉으로 맥주 광고 하나 하셨으면 좋겠다!!

보다보니 음식=마음의 고향 같아요 천 번은 다녔을 거라는 저 길… 시경님 기분이 묘하셨을 듯😌💗

추억의 맛♡마지막 순간 성시경님 노래 듣다가 먹을텐데 보고 또 힘내봅니다.

매니저분이랑 같이 먹는 느낌 너무 정겹고 더 재밌어요!!

인이박힌 곳 ㆍ미소의집ㆍ애플하우스에서 잔뜩먹고 독서실가서 푹 잤던기억이 ㅋㅋㅋ 아이들 데리고 가서 한번 먹어야겠어요~

반포국민학교 세화 다니고 반포주공살았던 1인 … 언급하신 모.든.곳 곳 다 알고 수없이 드나들었던 ㅠㅠㅠㅠ 추석때 친정 부모님 말씀 들어보니 5층 아파트 꼭대기보다 높았던 나무들 다 짤렸대서 코도 찡했는데… 이 시점에 성시경님이 미소의 집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 순대튀김…. 입에 넣는 냄새와 식감도 생각나고.. 한신 지하로 내려갈 때의 냄새도 기억나고… 아 맞아요. 포크였어요…. 그 포크 두께랑 혀에 닿은 느낌도 생생..

@ming-yy3ui

Жыл бұрын

그 많던 나무를 금방 다 잘랐어요.. 봄이면 벚꽃이 피고 라일락 아카시아 냄새가 나고 여름이면 매미가 울고 가을엔 붉게 물들던 반포주공아파트는 사라졌어요ㅜㅜ 한신상가 닫기전에 한번 더 작별을 고하러 가야겠어요

@mangostar1

Жыл бұрын

@@ming-yy3ui 한신상가는 언제 문을 닫나요? 작별을 고하러 가실수 있는것도 부러워요. ㅜㅜ

@user-uw9sx4eh7w

Жыл бұрын

나무자른건 너무한듯

@ming-yy3ui

Жыл бұрын

@@mangostar1 한신상가는 재개발 안될거같다는 얘기도 있어서 한동안은 안없어질거같아요!외국에 계신가요?

@yunseul-

Жыл бұрын

흐잉ㅠㅠ

어릴적 추억의 맛집이 아직 그 자리에 그대로 있는것도 정말 부러워요.. 🙂 색도 이쁘게 빨간 떡볶이~ 이 새벽에 넘 심쿵하네요^^❤ 반포는 또 언제 가보나.. 싶... 😂😂

추억의 맛집이 아직 남아있어 너무 행복하시겠어요😋😋😊😊보기만 해도 훈훈해집니다👍👍👍

추억의먹텐? 여행였겠네요..😋 마이 귀여웠겠네요~^^

왠일이야 왠일! 어찌여기까지 정말시경님은 저의 유년추억을 소환하셨습니다 캬~~~~~~

추억을 여기서 보네요^^ 참 좋아요~~😊

추억은 그냥 추억으로 좋죠.그게 추억이죠 다시 돌아봐도 추억이라 너무 좋은거죠. 이런 영상 너무 좋습니다.

추억의 맛집 현존해줘서 고마워요💕

튀김순대 먹어본 적 없는데 맛있어보여요~! 즉석떡볶이는 추억의 맛이 절로 머리속에 그려지네요😋 비밀보장 듣다가 갑자기 시경 오빠랑 통화 연결돼서 넘 반갑고 재밌었어요ㅎㅎㅎ 우리 숙이 언니랑 은이 언니 잘 부탁드려요~~😄🎶

시경오빠~~이번 미소의 집은 많은 구독자에게 너무 가슴 뭉클한 떡볶이집 소개였던것같아요. 썸네일보고 눈물 날 뻔했어요. 저도 세화 여중 여고 나왔는데 그 때 그 시절이 너무 그리워서 요즘도 친구랑 가끔 추억 회상하러 가요. 스마일도 이사가고, 애플도 이사가고, 왕금성 자리에는 맥도날드도 있었죠~댓글들 보면서 느낀건데 구독자 여러분과 서로 다 잘 모르지만 소중한 추억 같이 공유하고 있는것같아 더 친해진 느낌입니다. ❤

@user-mz7rj3dydrh

Жыл бұрын

맥도날드 아시는거보면 저랑 나이때가 비슷하신가ㅋㅋㅋ 그래도 말씀하신 가게들 다 방배동근처에 있어서 다행이에요

@Jae_C_on_Air

Жыл бұрын

저도 맥날부터 왕금성까지 지켜봤습죠ㅎㅎ 지금은 재건축 때문에 다들 이사가시고 계시네요ㅠ

@myeverything_01

Жыл бұрын

지나가던 세화인 울컥하고 갑니다 ㅠㅠ 다 이사가서 아쉬워요.. 얼른 돌아왔으면

@zetto34

Жыл бұрын

매년 생일때마다 그 맥도날드 2층에서 생일파티 했었어요ㅋㅋ

@seongwonlee5128

Жыл бұрын

맥도날드 생일파티 너무 추억돋네요..ㅠ

오늘 이편은 정말 울컥해서 댓글을 안달수가 없네요ㅠ 그때 그시절 이야기 하시고 댓글엔 다들 그 시절이 있었지~~~ 왜 이렇게 울컥하는지ㅋㅋㅋ 먹을텐데 오래오래 해주세요❤

즉석떡볶이는 사랑이죠..🧡 교복입고, 먹던 즉떡 맛은 잊을 수가 없네요ㅎ 추억의 맛🙂 잘봤습니다~♪ 10살 시경이도 귀여웠을 듯ㅋㅋㅋ 맛있겠다맛있겠다ㅜㅜ

현수 형님이랑 두분이서 조용히 같이 식사 하시는 것도 보기 참 좋아요

思い出のある食事ってイイネ✨ 味も気持も、空気感も伝わります…シギョンさんにも親しみを感じました✨🥰

나두 반포국민학교, 미소의집 완전 추억의 장소!! 너무 먹고샆다! 한국 나가면 꼭 가봐야겠어요.

ㅎㅎㅎ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먹을텐데 코너이름 너무 잘 지은듯해요ㅋㅋㅋ 찰떡이야🥰

성시경씨와 동갑 아줌마예요 잠원초 세화 출신으로 성시경씨 영상 보면서 옛날 생각 많이 나네요 20살 이전 순대국 감자탕 안 먹어봤다고 얘기하면 사람들이 안 믿는 눈치였는데 성시경씨도 그랬다니 왜케 반갑던지^^ 스마일에서 많이 봤지요ㅎ 아이스크림 수줍게 드린 적도 있어요🤣 성시경씨 말씀 듣고 술 먹고 물 안 먹기 연습도 하고 있어요ㅎㅎㅎ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으니 영상 계속 찍어주세요 부탁이예요!!!!

저 학창시절에도 애플하우스는 강북까지도 유명했어요!! 일부러 찾아가서 먹어봤던 기억이 🤣😋 저때는 학교 끝나고 충정로 철길 떡볶이집이나 맘 내키면 이대 미미네, 민주네 가서 오뎅국물에 떡볶이, 야끼만두, 못난이 먹으며 친구들과 수다떠는 재미가 있었는데 😊 오빠 영상 보니 추억 돋네요 이제는 이대 떡볶이 골목길이 아예 없어서 서운하더라고요 예전 추억남는 가게들이 있어주는게 참 고마운 요즘이예요❤

17일 토요일...1시간 15분째 대기중....1시경 오전재료 소진되었음다. ㅎㅎ 미소의 집이 폭파 될 지경이예요. ㅎㅎㅎ추억 송송.

떡볶이라니♡ 비쥬얼만봐두 군침나요🤪🤤 맛있겠다~~~

와~~ 미소의 집에서 먹을 텐데를🎉 저도 반포 세화 다녔을때 정말 많이 다니던 곳입니다. 미국에 살아서 갈수 없는 추억에 장소를 이렇게 보니 너무 반가워서처음으로 글 남기네요~ 그 미소의 집 냄새며 정말 먹고 싶은 순대튀김❤ 아직도 그자리에 있다니요😂여학생들은 살 좀 덜 쪄 보겠다고 튀김 순대 냅킨으로 기름 닦아가며 먹었는뎅 ㅋㅋ 제가 다닐때는 정말 인기 있어서 층계로 내려가면 이미 시끌벅적한 소리로 가득했죠… 정말 그립고 먹고싶네요😊

@bms7786

Жыл бұрын

저는 옆동네 대치동이요 ^^ 저도 미국에 있어서 갈수는없지만 옆동네라도 반가워요 ^^

@user-ej1tu3qs5b

Жыл бұрын

반포산다고자랑하십니까

@ds_h8630

Жыл бұрын

@@user-ej1tu3qs5b 얼마나 인생이 꼬인거야 ㅋㅋㅋㅋㅋㅋㅋ

@user-hm4ld2no3t

Жыл бұрын

세화여고 앞에 반포 종합운동장에서 학생때 친구들이랑 축구도하고 농구도하고 여러 운동하면서 진짜 많이 놀았던 소중한 추억이 있던거 같네요ㅎ 당시에 세화여고 출신으로 가수 다비치 강민경씨가 얼짱으로 유명했었는데 실물은 한번도 못봤네요ㅎㅎ

@jennies9483

Жыл бұрын

나때 유명한 연예인은 이미연 님인데. ㅎㅎ 얼마나 늙은거야.

저는 이제서야 31살이지만 이걸 보고 있으니 어렸을 적 친구들이랑 다니던 초등학교 앞 작은 분식집이 생각나네요 ㅎㅎ 아직 젊다지만 언제 이렇게 시간이 흘렀나 싶기도 하고, 그때 친구들은 잘 살고 있는지 궁금해지네요 ㅜㅜㅎㅎ... 괜히 뭉클해지는 하루입니다.. 오랜만에 제 삶을 돌아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9:13 역시 뭐 하나를 해도 정확히 하셔야 하는 성시굥!!! 너무 너무 좋아유 돈 내고 간다고 안그러면 협찬이 된다고 만두&계란 서비스인거 말씀 확실히 해주셔야 한다고 안그러면 나중에 오시는 분들이 어 왜 만두랑 계란 없어요? 하신다고 ... 큰 그림 & 디테일 성시굥 쨩

와 구반포다ㅠㅠㅠ 애플하우스, 미소의집, 리틀크레이지, 반포치킨(마늘통닭), 독서실, 온갖 학원가......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영상이네요 ㅠㅠ 얼마전에 애플하우스 갔다왔는데 미소의집도 갑니다!!!

아들이 많아서 신기했던 10살 시경이 귀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침샘폭발요 🤤🤤🤤🤤👍🏼👍🏼

미소의 집이라고 하니, '미소천사' 한번 더 듣고와야지..못참겠습니다.

저희 (시)어머님이 반포중 선생님이셨는데 시경님 데뷔하셨을때 '어마 시경이가 와 티비에 나오노~'하셧대요 ㅋㅋㅋ 그 시절 떡볶이 먹는 시경님을 상상하니 넘 귀엽네요 😊

@sameshitdifferentass9180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저도 세화 나왔는데 성시경이 제 2년 후배고 저희 동 아래아래집 살았었죠. 대학생때 어느날 어머님이 너 혹시 성시경이라고 아느냐 물어보셨는데 당연히 핫한 가수라 안다고 대답했는데 그럼 301집 아들이 성시경인건 아냐고 하셨을땐 기절할뻔 했습니다 ㅋㅋㅋㅋ 그 멀대같이 컸던 놈이 성시경이었다니... 그제서야 집앞에 종종 서있던 스타크래프트 차량이 눈에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내방 창문 밖에서 담배피고 있으면 놀이터에서 촛불로 하트 만들어서 두손모은채 위쪽을 바라보고 있던 소녀들도 보였구요 암튼 지금 생각해도 넘 우꼈습니다 ㅎㅎ

@yeshualove3

Жыл бұрын

두분다 재미진 추억이시네요😁

@hyliepark603

Жыл бұрын

@@sameshitdifferentass9180 성시경씨는 201호 살았어요. 몇호분이죠? ㅋㅋㅋ 저 302호에서 20년 살았는데!!!! 4층분인가요? 혹시 거기서 미친듯 DDR 하시던 두 아들중 한분인가요!!!!????

@sameshitdifferentass9180

Жыл бұрын

@@hyliepark603 아 저 501호였슴다 ㅋㅋ 성시경이 301호가 아니라 201호집 아들이었군요 ㅋㅋㅋㅋ 대박이네요 같은 동 분을 만나다니. 근데전 34년 전에 이사가서 18년 정도 살다가 방배동으로 이사 갔습니다

이젠 두분 티키타카 보는 것도 너무 즐거운 것 같아욬ㅋㅋㅋ 진짜 추억의 음식이네요. 저도 동네에 초등학교때부터 친구들과 자주 가던 분식집이 있었고 고등학교때는 학교 옆 상가 아래 치즈밥이랑 빙수집 굉장히 자주 갔었는데 그립네요.ㅎㅎ

선 좋아요 후감상

추억 소환해주셔셔 감사합니다. 고둥학교때 자주 먹었는데 저에겐 가장 맛있었던 떡복이로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맛도 맛이지만, 추억이 있기에 더 맛난 거 같아요!!!!!!!!! 어른이 되어서 먹는 즉떡은 학생때 먹었던 즉떡과는 너무나도 다른맛이지만 떡볶이는 늘 옳고 맛나요❤️

쯔양이 먹는거 보는것보다 성발라 먹는게 저는 보기 좋아요 추억의 음식 누구나 하나씩 있지만 튀김순대 캬 못참겠다 😋

매니저님이 깔끔하게 맛있게 잘드시네요ㅋㅋ 오물오물 귀여워요~

진짜 먹을텐데는 이런 스토리가 있어서 너무 좋아요~👍

어릴때가던곳이사라지지않은것도너무좋은데......그맛이라🍻🍺거기서술을먹으니기분이 떡볶이실컷먹고싶었던어린시절 그때가생각나네요그런곳이남아있어부럽네요추억의맛을드시고오셨네요^^매니저님상처받지마세요 함께고생하는줄아는팬들이더~~~많음화이팅👏👏👏👏👏👏👏👍👍👍👍👍

맛있겠다~ 즉떡은 같이 먹어야 맛있는 거 같아요😊

홈에 shorts가 위에 있는데 맨 아래로 내려주시면 좋겠어요. 항상 애써주시는 성시경 유튜브팀 감사해요. 덕분에 하루하루 즐겁습니다.ㅎㅎ

영상보고 대학교때 먹던 추억의 즉떡 먹으러 백만년만에 남편하고 청파동 찾아 갔는데 역시 추억의 맛집은 흔적도 없지만 거리는 여전히 예전 모습이 남아 있네요 떡볶기 대신 따뜻한 추억만 곱씹고 갑니다 먹을텐데는 우리모두 에게 따뜻했던 그시간 그공기를 전해주는 영상이라 너무 고맙고 좋아요 ㅎㅎ

@ErsteNachname

Жыл бұрын

숙대앞에 즉떡집이 있었나요…? 어디죠?

@twinslee22

Жыл бұрын

@@ErsteNachname 정문에서 전철역쪽으로 내려오다 보면 양갈래 길이 나오고 육교쪽 길로 더 내려오면 간판도 없는 즉떡집이 있었어요 육교가 있었을때니 아주 오래전 일이네요~~

@ErsteNachname

Жыл бұрын

@@twinslee22 알았으면 가보았을텐데… 나이가 먹었어도 아쉽네요 ㅋㅋ 제가 있었을땐 와플하우스도 테이블 네개밖에 없는 조그마한 가게였는데…한번은 또 다시 가보고 싶네요

@twinslee22

Жыл бұрын

@@ErsteNachname 동문인가 봐요 반가워요 ㅎㅎ 그 와플하우스 바로 맞은편이었어요 와플하우스도 맛있었는데^^

@ErsteNachname

Жыл бұрын

@@twinslee22 그러게요 반갑습니다^^

와~~ 기억이 새록새록~ 미소의 집 아직도 영업 하는군요^^ 성시경씨가 세화고 후배신데 ㅎㅎ~ 너무 잘 보고 갑니다. 😃😃

헐 미소의 집이라니 ㅠㅠㅠㅠㅠ 다들 애플만을 외칠때 난 미소의집을 갔었더랬지... 여긴 볶음밥이 찐 ㅠㅠ 포크 대박 ㅋㅋㅋㅋ 진짜 맞아 여긴 항상 포크였어 ㅋㅋㅋㅋㅋ

@2Gunoir

Жыл бұрын

뭘 좀 아시는 분이네요. 튀김순대의 독특함이 있죠.

@kkkkkk00000

Жыл бұрын

@@2Gunoir 마자요 튀순먹고 볶음밥먹고 ㅠㅠ 미소의집 짱이엇쥬

@al_paka6

Жыл бұрын

예~전 주인 아주머니 계셨을 때 정말 자주 갔는데... 어느새 주인이 바뀌셨더라구요ㅠㅠ

@kkkkkk00000

Жыл бұрын

@@al_paka6 주인이 바뀌셨군요 ㅠㅠ 성인되곤 거의 안갔던거같아요 ㅋㅋ 캬 영상보니깐 진짜 오랜만에 땡기네요 ㅠㅠ

우아~~~추억의 미소의집 애플하우스!!! 이름만 들어도 반가워요😍😍 재개발 되기전에 한번 다녀와야 겠네요 ㅎㅎ

シギョンさんの思い出の味、食べてみたいです💜新しい街になっても変わらずに残っていて欲しいお店です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