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묵히 드럼 치시는거 진짜 멋지다

머리를 왜 흔드나했는데 울컥하신 거구나

사람이자 남자로 넘 멋있다ㅠㅠ 이런 분이 진짜 꽃중년인듯

끊겨서 놀랬는데 윤도현씨 눈에 눈물 고이신거보고 갑자기 울컥..

이거 라이브로 들으면 오열했을거같아 진짜 어뜨케...

라이브로 봤다면 같이 울었을 것 같다....

어떻게 저런 음색이 나올까...기교없이 담백하게 부르니 더 가슴에 와닿는것같다. 윤도현형님, 울지 마십시요. 덕분에 우리가 많은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

감정을 실어 부르는 노래!!!

무대보면서 울뻔한거 처음이다 진짜..

인천 월미도 에서 저도 힘차게 목 놓아 불러 봐야 겠습니다. 근면, 성실하게 열심히 살아 왔고 지금 이 시간 까지도 한결 같이 살고 있다 자부 합니다. 불혹을 바라보는 나이 지금까지도 절반의 성공(자가,자차 소유) 일지도 모르고 이룬거 없는 허망감이 들어 인생의 무게로 슬럼프에 빠져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목표를 이루던 못 이루던, 한번 뿐인 인생 후회없이 노력해 보려 합니다. 내성적이고, 숫기없는 내 자신이 이 자리에 서 있는것이 대견 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비가와도 모진 바람 불어도 다시 햇쌀은 비추니까~ 어느 구름속에 비가 들었는지 누가 알아~ 다시 새롭게 시작 할꺼야. 이젠 아무것도 피하지 않아 등등 노래가사 속엔 인생의 희망을 주는 격언들이 정말 많습니다!!

3:08

대학졸업 후 꿈꾸던 직장에 첫 입사지원 후 탈락하고 무궁화호를 타고 내려오는 길에 이 노래를 들으며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사회에서의 첫실패를 경험하며 위로 받던 노래인데.. 10년 차가 된 지금도 또 힘들고 또 이 노래로 위로를 받네요..😭

3:09

처음에 이노래나왓을때 꼭 내이야기인것 같이서 엄청 울었던 기억이나네요 7년만에 이노래를 들으니 옛날기억도새록새록나오고 다시한번더 힘내봐야겟다는생각이듭니다

진짜 엇진 노래입니다 이노래들을때마다 자꾸는몰이.....

들을 때마다 눈물 흘린다

힘든 일이 있을 때 이 노래 들으면 위로도 되면서도 뭔가 실제로 공연장에 가서 봤으면 진짜 많이 오열 했을것 같네요ㅠㅠㅠ

늘 건강함 건장함

라이브 도중에 끊길 이유가 없지.. 역시..

가사가 너무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