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GB, AdobeRGB, DCI-P3 이것만 있나? 더 있다. [당근줄께] 이것만 알고 써.......HDR

Ғылым және технология

지난 이야기에 이어서 두번째 편입니다. 이제 좀 낯설 수 있는 것들입니다. 최근에 나오는 것들이거든요.
그래도 어렵지 않아요....흐흐흐흐... 다 쓸 수 있어요....... 몰 쓸지 알려 드리죠.
0:00 intro
0:19 지난 이야기 정리
0:54 ProPhotoRGB
2:25 DCI-p3
5:00 Display-p3
6:08 Rec. 709
7:30 Rec. 2020
9:15 Rec. 2100
9:25 용도별 색공간
10:46 왜 이렇게 쓰는 거야 ?
11:40 CIELab Color Space
14:00 정리....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 요약 정리 --
0:19 sRGB, AdobeRGB..... 그러나 더 있죠.
0:54 무지하게 넓은 색공간을 갖고 있는 ProPhotoRGB 그러나 너무 넓어 버림 받았습니다.
2:25 영화를 위한 사진에는 DCI-p3
5:00 애플의 잔머리 Display-p3
6:08 HD 표준을 위한 Rec. 709.......
7:30 더 넓은 4K을 위한 Rec. 2020.....
9:15 HDR은 Rec. 2100
10:46 이것들을 어디다 쓸 건가...
11:40 모두를 다 품은 사람의 눈의 색 CIELab 색공간

Пікірлер: 53

  • @arturia8665
    @arturia86659 күн бұрын

    와.. 다른 영상들은 끝까지 이해가 안돼서 찾다찾다 여기까지 왔는데 모든걸 한 번에 깔끔하고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주셨네요 이것도 능력입니다.. 감사합니다 !

  • @dangunzolab

    @dangunzolab

    7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흐흐흐흐....

  • @user-xz4si5vc7e
    @user-xz4si5vc7e3 жыл бұрын

    간단 명료하게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superjunpapa5194
    @superjunpapa51943 жыл бұрын

    항상 쉽게 알아들을수 있게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잘 보고 있습니다

  • @dangunzolab

    @dangunzolab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열심히 할께요.... 응원 감사드립니다.

  • @326Bit
    @326Bit8 ай бұрын

    완벽하게 이해 되었습니다.

  • @dangunzolab

    @dangunzolab

    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 @vincentchoi8409
    @vincentchoi8409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일목요연하게 알려주시니 머릿속이 맑아지는 느낌. 좋아요 눌렀고 구독 눌렀습니다.

  • @dangunzolab

    @dangunzolab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장비 프로파일에 대해서도 준비 중입니다. 다음 편도 많은 관심 부탁 합니다.

  • @Urriisx
    @Urriisx2 жыл бұрын

    모니터 고르느라 정보 찾아보고 있었는데 1편 2편 모두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 @dangunzolab

    @dangunzolab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흐흐흐흐

  • @user-nj1fg3ns7x
    @user-nj1fg3ns7x2 жыл бұрын

    미쳤다.. 너무 감사합니다

  • @dangunzolab

    @dangunzolab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다른 영상도 많이 있습니다. 관련 영상이 꽤 있으니까. 같이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 @GoldenWatchPDKMN
    @GoldenWatchPDKMN Жыл бұрын

    rgb가 궁금해서 검색하다 들어왔어요. 구독 박았습니다. ^^

  • @dangunzolab

    @dangunzolab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흐흐흐흐

  • @user-fu7eu4ib4f
    @user-fu7eu4ib4f3 жыл бұрын

    쉽게 (받아 드릴수) 있었어요.

  • @dangunzolab

    @dangunzolab

    3 жыл бұрын

    어후...다행입니다. 이게 쉽게 설명하는 것이 쉽지 않아서 고민 많이 했는데.....힘이나네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hoapacharm1928
    @hoapacharm19283 жыл бұрын

    십수년 전에 올림푸스 E-1 쓸 때 프로포토RGP가 있었어요. 색 누리끼리했던가 이상하게 나왔는데... 그런 거였군요. 코닥 CCD를 쓴 카메라라 지원했었나봐요. 그 카메라 외엔 다른 카메라에서 본 적 없어요.ㅎ

  • @dangunzolab

    @dangunzolab

    3 жыл бұрын

    아마도 ProPhotoRGB는 거의 CCD의 포괄적인 색 공간입니다. 효과적으로 컨버팅 해서 써야만 하는 색 공간입니다. 다시 재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거의 장비 프로파일에 가깝습니다. 장비 프로파일과 가상 프로파일 : 색 공간과 구별해야 하는 데요. 이 개념은 CMS의 전체적인 이해가 좀 필요 합니다. 그것과 관련한 영상을 준비 중입니다. 조그만 기다려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 @metaler4274
    @metaler42743 жыл бұрын

    캬. 전공강의 보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에이조 모니터에 관심이 가는데, 지원색역은 나오는데, 몇프로까지 지원인지는 안나오던데,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ㅠ

  • @dangunzolab

    @dangunzolab

    3 жыл бұрын

    몇프로가 지원 되는 지는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 마케팅의 부산물이죠. 예를 들어 sRGB를 100% 커버 한다고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색이 틀어지고요. 그걸 맞추다 보면, 90프로 80프로만 표현 가능한 범위에 들어오게 되죠. 그렇다고 더넓은 색을 가지고 있는 패널이 따로 나오는 것도 아니죠. 대부분은 같은 패널을 가지고 색을 정리 합니다. 따라서 얼마나 색을 정밀하게 컨트롤 하고 표현 할 수 있는 지가 중요 하죠. 지금 생산되는 대다수의 IPS TFT-LCD 패널은요. 100 % sRGB 를 커버 하구요. 정밀 조정에 따라서 AdobRGB 까지도 커버 됩니다. DCI-P3는 4K 이상 해상도를 가지는 패널만이 90프로 정도 까지 커버 가능하구요. 현재 모든 모니터가 목표를 Rec.2100 로 하고 있지만 이건 HDR 까지 완벽하게 구현되는 4K 이상이여가 가능하기에 아직 구현을 못하고 있습니다.

  • @copperband43
    @copperband433 жыл бұрын

    돌비비전 설명해주시는 영상에서 hdr을 위한 3가지 요소중에 하나가 rec2020이라고 하셨는데 여기서는 rec2100이라고 설명해주셨는데 어떤게 맞는건가요?@@

  • @dangunzolab

    @dangunzolab

    3 жыл бұрын

    죄송합니다. 혼동이 있었습니다. HDR은 rec 2100 이 맞습니다. rec 2020은 4K의 SDR 모드에서 사용하는 공간입니다. 저도...이게 자꾸 헛갈려서 말할 때마다 실수 하곤 합니다. 저희 편집자는 제가 이야기 한 대로만 편집하구요.... 흐흐흐흐... 죄송합니다. 저의 실수 입니다. 좀 더 조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channelmp7204
    @channelmp72043 жыл бұрын

    궁금했던 부분들이 많이 풀리네요. 중저가형 모니터중에 DCI-p3를 지원하는 모니터들이 있던데, 그 모니터들은 실제 지원하는건가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 @dangunzolab

    @dangunzolab

    3 жыл бұрын

    DCI-P3 컬러 스페이스를 지원한다는 말이 그 색역을 모두 정확히 재현한다는 말은 아닙니다. sRGB는 모두 다 지원 할 텐데, 모든 모니터가 나란히 놓으면 모두 색이 다릅니다. 캘리브레이션을 잡아도 잘 잡히지 않는 모니터 들이 많이 있죠. 에이조가 아마도 별 기능 없음에도 비싸게 팔리는 이유 중에 하나가 그거 겠죠. 눈의 보면서 안정적인 색을 익히셔야 편합니다. 한번 익으면, 어설프게 색 재현하는 모니터들은 색이 튀어서 볼 수가 없어요. 사람의 감각기관은 대단히 사치 스러워서 좋은 것을 맛 보면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흐흐흐흫

  • @channelmp7204

    @channelmp7204

    3 жыл бұрын

    @@dangunzolab 에이조로 컬러그레이딩하고 있는데 몇몇 촬감들이 DCI-p3지원안한다고 믿지 못해서요.. 어떻게 설명해줘야 할지.. 고민중입니다!

  • @WonpyoKimwonpyokim
    @WonpyoKimwonpyokim3 жыл бұрын

    1:46 ProPhoto RGB 프로파일 구글링해도 안나오는 이유였군요

  • @dangunzolab

    @dangunzolab

    3 жыл бұрын

    너무 커요....색공간이.... 의미 없을 정도로....흐흐흐... 감사합니다.

  • @user-df6yy9nn7t
    @user-df6yy9nn7t Жыл бұрын

    선생님 항상 유튜브에서 양질의 가르침을 받을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저는 상업사진 작가인데요! 주 고객들의 니즈가 인화 일때와 인스타 업로드 일때가 각각 다릅니다.. 저는 현재 M1맥북 에어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주로 아이폰을 사용하시고 인스타 업로드가 목적인 고객에게는 P3로 작업해서 드리고 인화가 목적이신분들은 SRGB로 작업해서 드리는게 옳은 방향일까요? 주변에 작가분들은 아직까지는 SRGB로 다 통일해서 작업들을 하고 계시기는 합니다. 하지만 현재 어지간한 디스플레이들은 P3를 지원한다고 하니 이제는 넘어가야 할 때인가 여쭙습니다!

  • @dangunzolab

    @dangunzolab

    Жыл бұрын

    P3로 넘어 가면 좋죠.... 그런데, 모든 사람이 동일한 장비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상적인 작업 환경은 raw로 찍어서 P3 혹은 AdobeRGB로 작업 해서 원본을 만들어 놓고, 사용자의 환경에 맞게 그때 그때 색공간을 컨버트해서 주는 겁니다. 그럼 풍부한 색공간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필요에 맞게 색공간을 줄여서 줄 수가 있죠. 디지털의 장점이 무한 복제와 원본 유지가 가능하다는 겁니다. 지금은 색공간의 과도기 입니다. HDR가 본격적으로 쓰이기 시작할 정도로 디스플레이가 많아 지면 완전히 새로운 세상이 열리겠죠. 그 전까지는 아마도 모든 장비의 sRGB가 답일 겁니다. 그리고 물론 프린터나 다른 장비에서는 아직 P3나 AdobeRGB를 출력 하기 한계가 있을 겁니다. 여러가지로 sRGB가 편리하죠.....음........

  • @iepisode3199
    @iepisode31993 жыл бұрын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예전 강좌부터 쭉 보고 있는데 색에 대해서 점점 알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같은 수치의 RGB값일 지라도 색공간마다 색이 다르게 표현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 컸는데, 그 것 때문에 좀 더 어려워 진 것도 사실입니다.^^ 1부 강의에서 잠깐 언급하셨던 CMYK에 대해서 기회가 되시면 말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궁극적으로는 프린터의 색공간이 궁금합니다. 1. 포토 프린트용 잉크젯 프린터(6색, 8색 등) 의 색공간. 예를 들어 고급 프린터 기종일수록 색공간이 넓은지?, 아니면 색공간은 동일하나 표현할 수 있는 색깔의 차이가 있는 건지 2. sRGB의 이미지를 프린트 하는 것과 adobe RGB의 이미지를 프린트할 때의 결과 출력물 차이 프린터는 sRGB보다는 크고 adobe RGB보다는 작은 색공간을 가지고 있다고 알고 있는데요. 과연 결과물의 차이가 얼마나 될지 궁금합니다. 기회가 되시면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dangunzolab

    @dangunzolab

    3 жыл бұрын

    1. 프린터의 성능을 이야기 할때는 보통 색공간이 넓어 진 것을 마케팅 포인트로 삼습니다. 그러나 모든 사진에서 그 효과가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확장된 부분의 색 공간을 사용하는 사진이나 이미지 일 경우만 득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에게 필요 없는 색이 아무리 넓은 프린터라도 필요가 없지요. 그럴 때는 그냥 내 색공간에 맞는 저렴한 프린터가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2. sRGB와 AdobeRGB 가 프린트에 미치는 영향은 분명 있습니다. 만약에 AdobeRGB 색공간을 효과적으로 쓰고 있는 사진들에서만요. 그런데 재밌는 것은 대다수의 사진가들에게는 AdobeRGB 색공간을 효과적으로 쓰는 작가들이 많치는 않습니다. 그 이유는 sRGB 색 공간이 우리 실생활에서는 충분히 넓고 잘 쓸 수 있는 색 공간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사람의 피부톤등에는 sRGB 색 공간 안에 들어와서 AdobeRGB나 sRGB나 동일한 색으로 출력 됩니다. 만약 자연 경치 중에서 아주 흔치 않은 코발트 블루, 혹은 바이올렛, 형광빛 녹색 등을 사용하는 이미지가 많을 경우, AdobeRGB와 sRGB의 색상 차이는 어마 어마 합니다. 결국 이 색공간이 어떻게 작동 되는 지를 이해 해야 되는 데요. 그 것에 관련 된 영상을 준비 중입니다. 흐흐흐....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user-pg4yg5hg4d
    @user-pg4yg5hg4d3 жыл бұрын

    시간되실때 프린트 강의 좀 해주세요. p800 단종된다고해서 얻은거 있는데 힘드네요..^^;

  • @dangunzolab

    @dangunzolab

    3 жыл бұрын

    kzread.info/head/PL60SWqvqXIMdU48twv6hgKHVMZCNpxOIc 이 영상들은 확인 해 보시지요. 여러가지 형태로 강의를 한적이 있습니다. 편집은 좀 지루하지만, 도움이 되실 겁니다. 새로운 프린터가 도착해서 그 걸 이용한 강좌도 고민 중입니다. 기다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 @user-ok2bb4jo3x

    @user-ok2bb4jo3x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yf2be5ze2z
    @user-yf2be5ze2z3 жыл бұрын

    사진 보정할 생각인데 p3모니터는 별로 의미 없나요?? 추가로 영상편집까지 할 생각이라면 sRGB보다 p3가 좋을까요

  • @dangunzolab

    @dangunzolab

    3 жыл бұрын

    이게 적정기술이라고 생각 해 볼 수 있습니다. P3를 재현할 수 있는 모니터는 sRGB를 재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넓으면 할 수 있는 것이 많아 지죠. 그런데, 이게 P3에 맞추어져 있으면, sRGB가 필요하면, 그것으로 변경해서 사용해야 하는 데, 이게 귀찮아요... 심하게..... 저는 에이조를 사용하는데요. 이게 좀 더 편리하게 바꿀 수 있음에도, 저도 잘 안바꾸어서 사용하거든요. 그래서 모니터가 아주 비싼 장비가 아닌 요즘에는 차라리 모니터를 용도별로 가지고 있는 것이 편 한거죠. 그래서 주로 사용하는 색공간에 맞추어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길이 막히는데, 300마력 3,000cc 엔진이 몬 소용 있나요. 150마력 1,500cc 엔진이면 불편함 없이 쓸 수 있는 거죠. 그래서 정밀하게 색이 맞고, 조절 되는 모니터만 있으면, 아주 넓은 색 공간이 별 필요 없다는 거죠.

  • @user-yf2be5ze2z

    @user-yf2be5ze2z

    3 жыл бұрын

    @@dangunzolab 그런 사정도 있었군여... 전혀 몰랐습니다 답변 감사해요 ㅎㅎ

  • @user-mt9bi5tl8z

    @user-mt9bi5tl8z

    Жыл бұрын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qe2tf4iz6q
    @user-qe2tf4iz6q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제가아는바론 cmyk가 색의 3원색이니까 모든 색을 재현할 수 있다고 알고있는데, 왜 rgb로 작업한거를 cmyk로 인쇄하면 rgb색을 정확히 재현하지 못하나요?

  • @dangunzolab

    @dangunzolab

    Жыл бұрын

    이미지를 생산할 때는 두가지 방식의 색을 만드는 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색으로 이미지를 만드는 CMYK 방식이구요. 하나는 빛으로 이미지 만드는 RGB 두가지 입니다. 색으로 이미지를 만드는 CMYK는 빛이 반사 되는 파장으로 색을 표현 하는 방식인데요. 이 부분은 청록, 다홍, 노랑, 검정 색으로 되어 있구요. 여기서 흰색은 종이 혹은 그 색이 얹어진 매체입니다. 빛으로 재현 하는 것에서는 빨강, 파랑, 녹색 으로 섞어서 만드는 건데요. 이건 빛이 흰색이 되고, 빛이 적거나 없으면 검정이 되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어두운 색에서의 색감은 CMYK가 재현성이 좋구요. 밝은 색은 RGB가 재현성이 좋습니다. 그런 이유로 두가지가 완벽하게 색이 겹치지 못합니다. 일반적으로 밝고 명량한 채도 높은 색은 RGB가 재현성이 좋아서 CMYK로는 재현이 잘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또하나는 우리 눈이 감각적으로 두가지 재현 방식이 다르게 느껴 집니다. 그 이유 중에는 RGB로 측 빛으로 색이 재현되면 질감이 등이 느껴지지 않는데요. CMYK로 재현 된 색은 종이나 매체의 질감이 색에 영향을 꽤 많이 줍니다. 측정기로 측정하면 동일한 색도 눈으로 보면, CMYK로 재현 된 것과 RGB로 재현 된 것은 다르게 느껴 집니다. 그래서 최종 사용 하고자 하는 결과물이 인쇄나 잉크를 기반으로 하면 CMYK가 편하구요. 빛으로 사용하는 프로젝터나 모니터에서 보는 이미지는 RGB가 편리하죠. 그런데, 요즘 프린터에서는 비비드 마젠타, 혹은 녹색, 보라색 잉크가 포함 된 프린터가 있는 데요. 이게 색 재현성이 더 좋아져서 일반적으로 RGB 프린터라 부르기도 합니다.

  • @SummerCD
    @SummerCD3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현재 아이맥으로 작업중인 마케터입니다. 아이맥 색상 프로파일 설정을 할때 display p3 보다 srgb 로 설정할 경우, 이미지의 채도가 더 높고, 포토샵 환경에서 더 빛이 쎈 느낌이 드는데 이 경우에 srgb는 아이맥 디스플레이에서 왜곡되서 표현되는게 맞을까요? 오히려 p3에서 물빠진색감의 느낌이 들어서요 물론 아이폰에서 봤을때 p3가 srgb 보다 더 표현하는 색이 가깝습니다만, 아이폰보다 더 색감이 빠져보이기도합니다..

  • @dangunzolab

    @dangunzolab

    3 ай бұрын

    음.... 아이맥이 언제 구매 하신 제품인가요? 우선 모니터가 광색역 모니터가 아닌데, DCI-P3 혹은 Apple-P3 로 셋팅 하면, 모니터가 광색역인지 모르는 운영체제는 P3에 맞는 톤과 색의 범위로 정보를 보냅니다. 그러면 그 넓은 톤과 넓은 색을 sRGB 영역으로 보여 주니까. 실제 보다 톤이 눌려 보이게 됩니다. 이게 아이러니인데요. 우리는 디지털이니까 다 알아서 할 것이라 생각 하지만, 디지털은 그저 숫자들의 모임입니다. 이 디지털을 인간이 볼 수 있는 출력 장비에서 아날로그 정보인 빛으로 바꾸는 겁니다. 그렇기에 정확한 장비의 능력과 거기에 맞는 셋팅을 해야지 적절하게 보이게 되죠. 항상 너무 많이 받는 질문들인데요. 셋팅을 어찌 해야 되나고 물어보시면, 저는 그냥 sRGB 쓰세요. 라고 이야기 합니다. 왜냐하면, 다들 공부 하려고 하지 않고, 자기 케이스에 맞는 답을 원하시죠. 그런데, 이해를 하지 못하고 사용하면 조금만 장비나, 소프트웨어의 셋팅이 바꾸어도 틀린 답이 됩니다. 흐흐흐흐 제일 좋은 것은 최종 쓸려고 하는 장비에서 확인 해 보는 겁니다. 아이폰에서 보이는 것이 최종이면 아이폰에서 확인 해 보는 거죠.... 중요하지만 꼭해야 하는 과정입니다.

  • @user-xm4bl1op7e
    @user-xm4bl1op7e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같은 모델에 액정만 다른 노트북을 구매하려고 검색하다가, 영상보게되어서 문의드립니다. 현재 데탑은 에이조 모니터에 srgb모드 사용중에 있고, 노트북은 델 xps adobergb 100% 액정에, Srgb모드 사용중입니다. 기본 액정이 adobergb 라서그런지 색감이 너무강하고, 붉은색 차이가 너무 큽니다. 그래서 노트북을 하나 더 구매하려 하는데, 같은 모델(아수스 제피로스 듀오)인데. 하나는 uhd 4k adobergb 100% 400니트 이고, 하나는 fhd srgb 100% 300니트 입니다. 웹상 사진만 보정하고, 출력은 안하고 있습니다. 사진보정만 할거라면 srgb모델을 사는게 좀더 정확할까요? 웹상에서 거의 볼건데, Srgb 와 adobergb 액정에 따른 색차이가 커서 중심을 못잡고 있네요 ㅜ.ㅜ

  • @dangunzolab

    @dangunzolab

    3 жыл бұрын

    AdobeRGB 모니터나 sRGB 모니터나 정확히 CMS가 지원 되는 프로그램으로 보고 계시다면 색의 편차가 크면 안돼는 것이 사실입니다. 광색역 모니터라고 해서 모든 이미지가 넓게 보이는 것이 아닙니다. 만약 sRGB 색공간을 가지는 이미지 파일은 AdobeRGB 지원 하는 모니터나 sRGB 지원 하는 모니터나 동일하게 보여야 합니다. 만약 CMS를 지원 하는 소프트웨어인 어도비 제품 군에서 사진을 띄워서 두 모니터 상에 색 차이가 크다면, 캘리브레이션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밝기도 동일 하게 맞추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조건 캘리브레이션을 통해서 정리 해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즘은 특히나 자신의 모니터를 강조하기 위해 표준적인 색공간 보다 게임을 위해서 과장되고 제조회사의 의도가 반영 된 색 과장이 큰편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일정한 색을 재현하면서 작업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흐흐흐.....

  • @willyhood7612
    @willyhood76123 жыл бұрын

    XYZ색공간은 무엇을 의미하는걸까요?

  • @dangunzolab

    @dangunzolab

    3 жыл бұрын

    음...... 이게 좀 어렵긴 한데요... 쉽게 이야기 해 보면, 결국엔 색공간이란 것은 3차원의 영역을 이야기 하는 겁니다. 3차원 공간의 영역을 수치로 표시 하기 위해서는 x, y, z 축의 좌표로 이야기 할 수 있죠. 이걸 수학적으로 이야기 한겁니다. 다시 말해서 관찰자의 색에 해당하는 3개의 파장 그래프를 함수로 표시 하여, x, y, z 축 값을 가지는 그래프로 표현 한 것이 볼 수 있습니다. 음...... 다시 어렵게 설명한 듯 하네요. 하여간 다 잊으시구요. 그냥 색을 3개의 숫자로 표현 하는 것을 의미 하구요. 이 3개의 값을 알고 있으면, 색공간 3차원 그래프에서 색을 표시 할 수 있습니다.

  • @willyhood7612

    @willyhood7612

    3 жыл бұрын

    @@dangunzolab답변 감사합니다. RGB처럼 색을 수치로 표현하는 또다른 방법이군요!

  • @hhk9264
    @hhk92643 жыл бұрын

    옹... 쉽게 말해서 출력빈도가 낮고 모니터로 결과값을 대부분 접하면 sRGB만 보면 되는거겠군뇽

  • @dangunzolab

    @dangunzolab

    3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생각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좀 더 공부 하시면 모니터의 활용도가 더욱 좋아 지실겁니다. 흐흐흐흐

  • @hhk9264

    @hhk9264

    3 жыл бұрын

    @@dangunzolab ㅋㅋㅋ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예를 들어, adobe RGB 색영역이 한 78%? 뭐 이렇게 밖에 안 된다하면 원래 100%였을때에 비해 색이 어떻게 표현되는건가요? 78%와 100% 사이의 22%에 해당하는 색영역에 있는 것들은 어떻게 처리되는지 궁금하네요.

  • @dangunzolab

    @dangunzolab

    3 жыл бұрын

    @@hhk9264 흐흐흐... 자꾸 궁금한게 생기시지요? 그게 정상입니다. 그래서 조금씩 조금씩 배워 가는 거죠...흐흐흐흐.. 말로만 설명 드리기 힘듭니다만, 최선을 다해 볼께요. 일단 22% 영역안에 있는 색이 필요한 이미지가 있는가? 없는 가가 문제 이지요. 대다수의 사진에서는 그 22%에 해당하는 측 sRGB에서는 벗어나는 데 AdobeRGB 안에는 들어가는 컬러가 있는 이미지는 흔치 않아요. 누가 봐도 색이 튀는 놈들만 그 범위 안에 들어 가거든요. 그래서 대다수의 이미지는 sRGB나 AdobeRGB나 거기서 거기로 보입니다. 그런데 만약 벗어나는 색을 가지는 부분 많다. 그럼 AdobeRGB를 78% 밖에 표현 못하기 때문에 그 밖에 있는 컬러는 어찌 되어던지 간에 sRGB 영역으로 끌고 들어와야 하거든요. 이때 가지고 들어 오는 방법이 몇가지 있습니다. 이 방법을 Rendering intent 라고 해요. 색상 재구성을 위한 방식 이라고 나 할까?!?!? 제일 일반적인 방법은 눈에 보기에 큰 차이가 없도록 튀어 나간 색들만 적당히 부드럽게 유사한 색으로 바꾸어 주는 방법입니다. 이게 Perceptual 방식입니다. 가장 문안해서 사진에 많이 적용하는 형태 입니다. 그다음으로 많이 쓰는 것은 전체적으로 살짝 비례에 맞추어 색을 찌부시키는 거죠. 풍선에 바람을 빼듯이 줄여 줍니다. 이게 Ralative Colorimetric 입니다. Perceptual 보다는 색 변화가 심하지만, 상대적으로 모든 색들이 잘 구별 되게 변하기 때문에 그래픽이나 일러스트레션 이미지에 많이 사용합니다. 다음은 Saturation 인데요. 이게 Perceptual 과 비슷하게 작동은 되는데요. 이놈은 hue의 정확도를 확장 한다고 할까요. 색이 좀 쌔집니다. 그래서 자주 쓰지는 않지만, 컬러플한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에 주로 이용하는 편입니다. 거의 쓰진 않아요. 마지막으로 Absolute Colorimetric 인데요. 이건 잘 안씁니다. 그러나 인쇄 교정용이나 특수한 목적으로 가끔 쓰기도 해요. 그러나 사진에 적용하면, 흰색도 검정색도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사진에서는 잘 안쓰는 편입니다. 강제로 거의 모든 색이 위치를 이동합니다. 물론 벗어난 컬러의 이미지가 많은 부분을 차지 하지 않으면, Perceptual 나 Relative Colorimetric 은 거의 비슷해서 구별 못하구요. 나머지는 좀 눈에 띄게 달라 집니다. 결론적으로 어찌 되었던지 간에 색이 표현 가능한 부분으로 때려 넣어서 표현 하니까. 색이 다 보이긴 보여요. 원래 색과는 차이가 좀 나서 그렇지........

  • @hhk9264

    @hhk9264

    3 жыл бұрын

    @@dangunzolab 옼ㅋㅋ 용어를 다 알지는 못하겠지만 요점은 유사하게 만드는거군용 대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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