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의 묘미에 빠져들다 /일단 들으면 끝까지 듣게 되는~/ 추리소설 기법 / 오후 두 시의 친절한 이웃 / 이선우 / 청색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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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출처 : 오후 두 시의 친절한 이웃
지은이 : 이선우
출판사 : 청색 종이
* 작가 소개
이선우
충남 아산에서 태어났다. 2015년 (영남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깃발이 운다'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오후 두 시의 친절한 이웃) - 청색종이 (바람은 불고 싶은 데로 분다)-실천문학사- 가 있다. 2021년 아르코문학창작기금 수혜
* 작품 낭독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도서 구매 :
m.yes24.com/Goods/Detail/11515...

Пікірлер: 61

  • @SakuraMagnolia
    @SakuraMagnolia Жыл бұрын

    소설 너무 재미있네요 웃기기도 어이없기도 화가 나기도..많은 감정이 스치는 소설이에요

  • @bookpicnic

    @bookpicnic

    Жыл бұрын

    네, 재미도 있고 긴장감도 있고~^^ 저는 이렇게 살짝 스릴감이 있으면 빠져들게 되더라구요.^^

  • @jmo77771633
    @jmo777716335 ай бұрын

    저런상황이 현실이라면 얼마나 무서울까요? 들으면서 노인이 망상인가 해봤는데~뒤늦게나마 잘들었습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5 ай бұрын

    네, 소통의 부재이기도 하지요.

  • @user-xc6cc7cr6q
    @user-xc6cc7cr6q2 ай бұрын

    거동하기 힘든 아버지를 외딴곳에 방치한 딸이 대단하다 듣는내내 역시 이웃을 잘만나야 한다는것 이웃과는 적당한 거리를 두는것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2 ай бұрын

    소통부재도 문제인듯 해요. 사실 교사도 자기만의 신세한탄인데~ 서로 약간의 오해가 ...골이 깊어진 것이지요.

  • @youngran813
    @youngran813 Жыл бұрын

    언니랑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 @user-ey5mp1lc6g
    @user-ey5mp1lc6g Жыл бұрын

    감사히 듣겠습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Жыл бұрын

    네 반갑습니다.^^

  • @user-gy2hw9sw3m
    @user-gy2hw9sw3m Жыл бұрын

    책으로읽을때와달리 스릴넘치고 한편의영화를 보는것같았네요~~~ 흥미가득한글 감사합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Жыл бұрын

    아, 그러셨군요.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았다는 말에 한동안 시선이 붙들렸네요. 감사합니다.~^^

  • @user-jg9su9qw2k
    @user-jg9su9qw2k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 @user-rz9wg6jx4o
    @user-rz9wg6jx4o Жыл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bookpicnic

    @bookpicnic

    Жыл бұрын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 @user-ti5zk6zn1x
    @user-ti5zk6zn1x Жыл бұрын

    공감할 수 있는 글이네요 잘 듣겠습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Жыл бұрын

    네, 저도 정말 재밌게 읽었던 작품이랍니다. 몇 번을 들어도 재밌더군요.~^^

  • @user-ok8bo8uj5o
    @user-ok8bo8uj5o Жыл бұрын

    소설 너무 재밌어요 ^^

  • @bookpicnic

    @bookpicnic

    Жыл бұрын

    ^^~달빛소녀님~고맙습니다.

  • @tyukfgcx1019
    @tyukfgcx1019 Жыл бұрын

    슬프네요

  • @bookpicnic

    @bookpicnic

    Жыл бұрын

    네, 그래서 죽는 복이 제일 큰 복이라 하나 봐요. 마지막 연에서 몰아치는 눈보라처럼 몰아치는 슬픔이~대단한 소설입니다.~^^

  • @user-sx7li4hg4u
    @user-sx7li4hg4u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잘듣고갑니다 고맙습니다~^^~

  • @user-et5qp1yl7t
    @user-et5qp1yl7t9 ай бұрын

    오후 두 시의 친절한 이웃...(이선우 作)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어만 가는 1인사회, 고령의 노인...세상 살아가는게 갈수록 불안 불안... 나 또한 노인이 될터인데... 낭독 수고하셨습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9 ай бұрын

    생로병사는 피할 수 없지요. 인간이라면 누구나 늙어가고요. 문학을 사랑하시고 책나들을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yeo97531
    @yeo97531 Жыл бұрын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님의 소설낭독 참 듣기 좋아요 감사합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Жыл бұрын

    앗, 김사합니다. 제가 가장 몰입해서 읽었던 소설이거든요.^^

  • @user-ue9by6cb3g
    @user-ue9by6cb3g Жыл бұрын

    내용이 잔잔하게 마음 깊숙히 스며드네요. 마치 영상을 보는듯 했답니다.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Жыл бұрын

    네, 몰입이 잘 되는 소설이라 저도 푹 빠져서 낭독 하였답니다.~^^

  • @user-we1yk4zl4y
    @user-we1yk4zl4y Жыл бұрын

    🙃🙃🙃💞💞💞고맙게 잘 듣겠습니다ㆍ

  • @bookpicnic

    @bookpicnic

    Жыл бұрын

    다음에는 다 듣고 나서 감상평도 한 번 올려봐요.~ㅎㅎ

  • @그냥사는거야
    @그냥사는거야 Жыл бұрын

    딱한 노인이네요,지금의 세태를 말해주는것 같습니다,책나들님,감사히 잘들었습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Жыл бұрын

    네 맞습니다. 이 소설 정말 듣고 나면 재미도 있고 좋아요. 한편 인생무상도 느껴지구요. 들어주시고 이렇게 댓글까지 주시니 더욱 감사합니다.

  • @sy132
    @sy132 Жыл бұрын

    노후에 외롭고 치매, 중풍, 암 걸릴까 두렵고 무섭습니다

  • @user-fp3gp8bt6d
    @user-fp3gp8bt6d Жыл бұрын

    듣다가 잠시 접어 두었는데 다 들었습니다. 누군가의 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긴장감 있고 흥미있는 소설이었숩니다.. 책나들님 덕분에 이소설 또한 많이 알려질것같습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들으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감사합니다.~^^

  • @user-ln2yz3dl9s
    @user-ln2yz3dl9s Жыл бұрын

    ☃️⛄

  • @user-cs6st8cu2p
    @user-cs6st8cu2p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재미있습니다. 스스로판 무덤에 갇혀버렸군요. 연금을 지키지 못한게 원인일듯합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Жыл бұрын

    네, 연금은 꼭 지켜야 합니다. 노인의 마지막 보루인데...인타깝지요. 재밌게 들으셨다니 김사합니다.~^^

  • @user-oo2xn9uc6w
    @user-oo2xn9uc6w Жыл бұрын

    잘 듣고 갑니다 작가의 역량이 느껴지네요 ❤

  • @young12246
    @young12246 Жыл бұрын

    아무도 없이 홀로 세찬 바람부는 눈밭에 쓰러져 있으니 얼마나 춥고 무서울까? 그 보다 점점 텅비어 오는 가슴은 얼마나 외롭고 두려울까? 아무리 모든 것이 헛되고 헛된 것이라 하지만 이건 너무도 허망하다. 오! 기적의 손길이 있기를.....너무도 외롭고 슬퍼지네요.... 오늘 숙제 끝. 근데 눈 오는 날은 가수가 노래를 안하는 모양이네요. --- 나들님의 가라 앉은 목소리로 좋은 글 들려 줘서 매우 고맙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Жыл бұрын

    근데 J님은 노래를 좋아하시나 봐요. 잘 부르시는 분일 수도~ 그나 J님은 남성분이실까. 여성분이실까. 암튼 다음엔 '남향' 을 추천 합니다.

  • @kalbee2186
    @kalbee2186 Жыл бұрын

    어서오세요. 같이 갑시다 우리.

  • @kalbee2186

    @kalbee2186

    Жыл бұрын

    새벽 6시 빗소리와 함께 낭랑한 책 읽는소리가 참 듣기 좋습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Жыл бұрын

    아~ 그곳은 지금 비가 오나 봐요? 여긴 한파와 첫눈이 내렸습니다.~^^

  • @user-ey5mp1lc6g
    @user-ey5mp1lc6g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제목이 참신 ???~~~

  • @bookpicnic

    @bookpicnic

    Жыл бұрын

    그쵸?~ 저도 그생각이 딱 들더라구요. 근데 내용은 더 참신합니다.^^

  • @sy132
    @sy132 Жыл бұрын

    소설속의 중년 남자가 나쁘고 무서운 사람인데 무슨 소통을 하나요? 어이 없군요

  • @user-sf9hp1vo6j
    @user-sf9hp1vo6j Жыл бұрын

    이해할수없는재미네요이런게바극이지요

  • @bookpicnic

    @bookpicnic

    Жыл бұрын

    소설은 픽션이라~소설속 재미를 위해 더 클라이막스를 일부러 만들기도 하는데 그런 의미에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소설인거 같아요.

  • @user-lu5bd1ih6s

    @user-lu5bd1ih6s

    5 ай бұрын

    감사해요

  • @user-ok5sg7dm5l
    @user-ok5sg7dm5l Жыл бұрын

    친절한 이웃, 누구 인지 궁금하네요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Жыл бұрын

    첫발자욱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js8yy2bs6m
    @user-js8yy2bs6m Жыл бұрын

    ''어둠은 존재하는 모든 소리를 공포로 만들었다 '' 실감나네요 사내는 실상인가요, 허상인가요? 사람의 힘을 뺏는 세월이 무심합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Жыл бұрын

    실상입니다. 교사 하다가 귀농하여 과일농사를 짓다가 망해서 실의에 빠져서 노인의 집에 들러서 가끔 신세타령을 하던 사람이랍니다.

  • @user-mp2pt3gb7m
    @user-mp2pt3gb7m Жыл бұрын

    노인의경계심이 심했던탓일까요 아니면그남자가 좀더조심스러웠으면하는바람이네요 노인은공포도이젠 놓아버리고처절하게혼자가되었네요 슬픈일이네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bookpicnic

    @bookpicnic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현실이라면 기가 막힌 일이지요. 그래서 부처님도 '인생은 고다' 했나봐요. 고독하고 슬픈 것이 인생이려니 ...하지요. 소설에서만 느끼고 현실은 행복 가득!^^

  • @user-uu6wm5cq7r
    @user-uu6wm5cq7r Жыл бұрын

    정말 재밌네요. 거의 숨죽이며 들었어요 마지막이 압권이네요. 책나들님의 작품 선정도 좋았고요. 감사합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Жыл бұрын

    아, 공감 댓글 고맙습니다. 슬프지만 결말에서 카타르시스적인 요소가 가미되면서 소설의 묘미를 한껏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 @carpediem9879
    @carpediem98795 ай бұрын

    소설 속에서도 학대받는 피해자의 말을 건성으로 듣네요, 사후약방문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스스로 돌보는 게 미약한 이들에게 더욱 더 관심과 행동이 필요한데..

  • @bookpicnic

    @bookpicnic

    5 ай бұрын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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