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들은 가장 아름다운 얼굴...흉내낼 수 없는 소프라노 신영옥의 감성을 그대로 볼 수 있네요 마지막에 여자관객의 참좋다는 말...

음의 절제미가 절정에 달했군요 정말 아름답습니다

기타반주도 예술입니다 얼굴노래에 가장 어울리는 연주네요. 기타연주자 소개도 해주셨으면…

거의 이십년 다됐네요,, 애기들 등에 업고 자장가로 수없이 불렀던 얼굴,, 보리밭,, 동무생각,, 신영옥님 목소리는 천상의 목소리, 저는 천상엄마의 목소리😉

신영옥님 사랑합니다. 어렸을때부터 신영옥님 팬입니다. 천상의 목소리 신이 내린목소리 사랑합니다

신영옥님 가곡을 들으면 왠지 모르게 슬퍼짐 .. 그래서 더 좋아한다고나 할까?

맴돌다 지는 얼굴이 하늘가에 보이네요 이슬처럼 빛나고 하얀구름인듯 아련한 눈빛이 그때 나의 꿈은 언제까지나 그대와 손잡고 가는 길 날아가는 화살처럼 시간은 지금도 흐르고 있는데 그대는 나비되어 나풀 나풀 날아가고 나는 그대 떠난 하늘 보며 무심코 동그라미를 그려보고 이 세상에 남는 건 보고픈 그대 얼굴 하나

그리운 엄마 얼굴 그리며 애절한 마음으로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

목소리 너무 이뻐요

듣고 있는 이밤이 너무도 아름다워집니다ㅡㅡ

얼굴 사랑입니다 💕 💜 신영옥 💏 포스터모더니즘 💙 💚 좋은아침입니다 😍 💕

beautiful. thank you!

Excellent stage presence and beautiful delivery. Lovely.

신교수님....킹왕짱❤

영혼이 파르르 떨려요

신영옥님의 얼굴은 그야말로 명곡 그 자체다.

얼굴이란 곡을 알고 여러곡을 들을 봤지만 이보다 완벽한 얼굴을 부른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신영옥 선생님은 가곡이 정말 어울리네요 뭔가 아련히 슬퍼요...

따뜻한 음색

그리운 얼굴들이 많이 생각 납니다

정말 아름답군요

깨끗해 깨끗해 너무나 깨끗해...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내 마음 따라 피어나던 하아얀 그때 꿈을 풀잎에 연 이슬처럼 빛나던 눈동자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무지개 따라 올라갔던 오색빛 하늘 나래 구름 속에 나비처럼 날던 지난 날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우리 애기들 키울 때 신영옥님 자장가와 동요 많이 들려줬습니다. 엄마가 섬그늘에…

베트남전 파병 당시 ㅡ 월남 국민 절반이 이 노래를 따이완 하면 떠올리고 불럿다네요

확실히.정통클래식을.배우고 대중을.부르는사람들은 달라도 다르네여. 공명자체가 대중가요만배운사람들이랑은 차원이 달라요

연주로 쓰는 저 기타 종류가 뭔가요?

얼굴

전혀 파동이 없는 호수같은데 심연에서는 거대한 파동이.. 그래서 일시에 눈물을 터트리게 만드는 목소리와 표정

😅 1:17

너무 화려하지 않은...... 은빛 목소리같다.

김건모의 얼굴 들으러 가야지

그옛날 햇볕좋은날시골집마당 빨래줄에걸쳐있는 옥양목같은 음색.눈부시게 깨끗합니다.

@user-ix5ev1ob4t

10 ай бұрын

감동적인 표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