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료사진 크기를 조금 더 키워보려고 노력중입니다 이전보단 훨씬 크게 만들고 있는데, 변화가 눈에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이번 신디 로퍼 특집은 3부작이에요! 항상 감사합니다!

@yoon5545

4 жыл бұрын

지금도 비율 너무 좋은거같은데요 ㅎㅎ 처음에비해 너무 자료화면이 시원시원해유

@user-cy2du2ju4y

4 жыл бұрын

에어 서플라이도 한번 해주세요

@Subtitle-qw4sj

4 жыл бұрын

TLC도 한번 해주세요

@user-dc3hp1rl1u

4 жыл бұрын

👍👍👍

@EA-sw8kk

4 жыл бұрын

안그래도 사진 커져서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ㅇㅅㅇ

마돈나보다 신디 로퍼를 더좋아했었습니다🙂 그녀의 전성기가 길게 이어지지못해 안타까웠죠ㅠ

@paxyujina2024

3 жыл бұрын

활동기간이 길지않아 아쉬었지

신디로퍼 진짜 독보적인 가수인데 많은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좋겠습니다

신디로퍼 보컬의 매력은 노래를잘한다, 못한다 같은 단순한 느낌으로는 절대 평가할수 없는 그녀만의 독창성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그녀의 삶도 그러했군요 😢 Free Cindy 🧡

개인적으로 80년대 팝 가수하면 딱 떠오르는 대표가수 ... 남자는 마이클 잭슨, 여자는 신디로퍼 당시에 귀엽고 톡톡튀는 신디가 30대였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80년대 미국은 대중문화의 최고 황금기라고 생각합니다.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smooke799

4 жыл бұрын

80,90년대 는 미국의 문화폭팔 정말 동감..

신디로퍼 노래를 처음 듣고나서, 신디로퍼라는 가수에 관심이 가게 되고, 노래 하는 행위 예술가 같은 기괴하면서도 빠져드는 묘한 매력이 있었음, 보이조지같은 마성의 매력을 가지신분

70년대 생으로 A-HA 와 NKOTB, The Police, U2, Oasis 등의 기라성 같은 뮤지션들의 매니아로서 정말 대단하다고 밖에 할 수 없네요. 이렇게 좋은 컨텐츠 만들어줘서 감사해요! 업데이트 매번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어요!

오지 오스본,세바스찬 바흐, 리암 갤러거,제니스 조플린,에이브릴 라빈 보다가 신디 보니깐 신디는 순한 양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xkdnr2977

4 жыл бұрын

비비지도 못하는 라인업인데? ㅋㅋㅋ

@siwoobi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미친자들 퍼레이드

true color를 애정합니다. 하지만 신디로퍼의 여정은 처음 알게 되네요. 복고맨님. 정말 감사해요. 어릴적 위인전 읽듯 시청하고 있습니다. 명확한 이야기에 매번 감탄합니다.

Girls just wanna have fun - Time after Time - She Bop 그리고 All through the Night 로 이어지는 빅히트 싱글들 외에도 데뷔앨범 곡 전체가 아주 맛있는 곡들로 꽉 짜여 있었떠랬죠.... 역대 가장 성공한 데뷔 앨범 중 적어도 탑10에는 들어갈 만 하지 싶어요... 데뷔 앨범만 따지면 라이벌(?) 마돈나가 들이대지 못할 정도의.... 다만 후속타 불발의 아쉬움.... 갠적으론 시간이 흐를수록 All through the Night가 좋습니다.... ㅋㅋㅋㅋ

오 ~ 요청했던 신디로퍼 !!! 마돈나도 좋았지만 신디로퍼를 더 좋아했던 한사람으로 그녀의 음악을 오랜만에 들으니 좀 울컥하네요 그녀의 음악은 철학적인면이 있다고 느꼈는데 어릴적 산전수전이 밑거름이었나보네요 앞부분에 중년의 모습이 편안하고 고와서 다행이네요 3부작이라니 너무 기대되고 좋습니다 . 변화된 편집도 좋구요 .. 복고맨님 얼굴이 보이는게 더 인간적이고 좋으니 모습은 계속 보여주세요 ^^ 오늘 영상 잘봤습니다

신디 러퍼 같은 직원 있으면 상사들하고 직원들 멘탈 나가겠어요 ㅋㅋㅋㅋㅋ

복고맨님.. 1953년생인 미국 출신 가수 신디 로퍼님의 이야기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time after time과 she bop을 좋아해요.. 신디님은 한국 나이로 72세에요..😊

어렸을때 이모랑 구니스 보고 저 목소리가 저를 떠나지 않고 한동안 머물었는데.. 정말로 개성적인 목소리를 다시 들으니 소름 돋네요

어후~노래 나오는 대목부터 눈물이...! 신디 로퍼의 등장으로 귀가 뻥 뚫리는듯한 신선함을 느꼈었는데 그녀의 메시지를 제대로 실행 못한 것 같단 자기 성찰에 이르는 순간, 눈물이 주르륵 흐르네요 ㅠㅠ 무튼 감사해요, 복고맨님~🎧🎼🎹🎷🎤

80년대 팝을 즐겨들었던 한 사람으로 복고맨의 당대 팝 가수들을 소개해주는 내용들 너무 재밌게 듣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학창시절 즐겨듣던 신디로퍼 음악과 인생이야기.. 후속편도 기대가 되네요. 간결하면서도 풍성한 내용을 담은 스토리텔링.. 너무 훌륭합니다.

2.3편... 기대기대~현기증 난단 말입니다. 제가 좋아했던 가수언뉘인 신디언니~ 솔직히...제가 어렸을때 신디언니는 패션이 하두 독특해서 기억에...뽝 남았던....그리고 세월이 쩜 지나 제가 나이를 먹으니... 그제서야 노래가 들리더라구요ㅋㅋㅋ 그리고 한참을 유명한 곡들만 골라 들었던 기억이~캬...근데...그리 고생하셨던건 진짜 몰랐네요. 대단하다. 복고맨님 설명은 당근 재밌는데...자막두 보고 있음 빵빵 터지는게 있어서넘 잼나요... 잼난 영상 감사합니다~^^

2020년 지금들어도 손색없는 '혁명적 & 독창적' 메시지, 창법, 스타일, 무엇보다 그녀의 인생과 신념 - 전무후무한 뮤지션 '신디 로퍼'

마돈나의 노래를 들으면 세상밖으로 뛰쳐나가고 싶어지는데 씬디의 노래를 들으면 내 속으로 깊이 들어가고 싶어진다 왜일까... 암튼 그렇다

복고맨 고마워요. 내 젊은 시절을 되돌아보게 해주니....

@bokgoman

Жыл бұрын

영상보고 그 시절 추억 되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디 로퍼의 뮤비도 정말 많이 봤던 기억이 있네요. ^^

늦게 시작했다고 advantage를 주지 않는다는 말이 참 공감되네요.

전철서 보고 있는데 아니 신디언니 사진 왤케 흥돋게 찍으셨어요ㅋㅋㅋㅋ 자막이랑 찰떡이라서 저 숨넘어가다가 요단강 뱃사공이랑 하파하고 올뻔했잖아욧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

늘 잘보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유툽 알고리즘에 의해 추천이 떠서 거의 다 봤네요 다음번에 기회 되시면 드림시어터도 부탁드립니다!

통찰과 직관에 기반한 소개 감사합니다👍 변화도 눈에 확 들어옵니다!

제가 진짜 좋아하는 분인데 해주셔서 감사해요♥

세상에 힘든 길을 걸어왔는데도 멘탈이 장난 아니네요... 다음편도 기대됩니다

신디러퍼 부잣집 딸래미가 예술에 관심 있어서 집안에서 밀어준 쉽게 스타된 사람인줄 알았는데 의외네.. 인정한다

80년대 뮤지션들 더많이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기다렸는데....3부작이나 감사합니다^^...할아버지 목소리👍... ~

제가 젤 좋아하는 팝보컬인데 감사함니다. 힘들때 한번씩 영화 구니스 주제가 굿이너프를 자주 듣네요.ㅎㅎ

time after time은 다음편이네요ᆢ어뜨케 기달려ᆢㅠㅠ

구니스 ost 로 알게되서 트루컬러 라던지 메세지 있는 곡들에 푹 빠져있었는데 벌써 알게된지 20년이 되어가네 ㅠ 이제 로인이네 ㅠ

감사해요. 빨리 다음편 나왔으면 좋겠어요...Q('_'Q) 저한테는 겉핥기로 정리되지 않은 제 지식들을 순서대로 정리해줘서 너무 좋아요.. 항상 기분좋게 기꺼운 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

80년대 초반에 토크쇼에 나왔을때 모습인데 아마 신디로퍼 가장산뜻하고 청순한 영상이라고판단됩니다

사랑합니다. 신디로퍼 말고 복고맨 당신! 뭔가 말할 수 없는 매력이 있으시네.. 긍정적인 설명을 할때엔 뮤지션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고 비판을 할때엔 뮤지션이 나쁘게 보이는게 아니라.. 이해를 시켜주네요. 진짜 무표정에 객관적인 설명에도 불구하고.. 말이죠!(이게 신기하단 말이지.. 내맘이 그런건가?) 전체적으로 볼때 좋은 기운이 느껴져서 참 좋습니다. 어휘력이 딸려서 뭐라 표현하기 힘든데.. (제 마음 설명좀 해주실분..ㅋㅋㅋ) 암튼 너무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복고맨님 항상 감사해용 진짜 매영상들이 다 꿀잼이에요 초기부터 구독하고 보다가 오늘 첨 댓글남겨봐용 화이팅

신디인니~ 내 중학시절 우상♡

좋아요 다음ㅈ이기다려집니다 복고맨님도 건강잘챙기시구요

가장 사랑했던 신디로퍼. 아직 lp도 가지고 있고, 책도 가지고 있고, 나이 들어 공원에서 노래부르는 영상까지.. 마돈나보다 신디로퍼가 더 좋았던..

진짜 저 조그마한 몸에서 어떻게 저리도 폭발적인 성량이 나올 수가 있는 건지... 완전 한국의 이선희와 견줄 수 있는 가수라고 생각합니다. 영미팝이 세계를 지배한지라 신디는 세계적인 가수의 위치까지 오를 수 있었지만.. 이선희도 미국이나 영국에서 태어났다면 분명히 세계를 씹어 먹었겠지요. . 마찬가지로 호리호리한 몸매로 엄청난 가창력을보여줬던 아이린 카라와 함께 제가 80년대에 가장 좋아했던 두 여가수였지요.

@user-br9gl8ir4k

2 жыл бұрын

신디 키커요...

신디로퍼는 정말 알면 알수록 존나 매력적이네

@duudusisidid

2 жыл бұрын

이 댓글이 벌써 2년 전이라니.. 시간 개빠르네

일 끝나고 자기전에 보는 복고맨 ㅋ 재밌어요 ~~~

위아더월드 곡 작업에도 참여한...

이렇게 자유로운 신디로퍼가 we are the world 부를땐 신중한 모습이였군요~

곁에있는 (스테인버거..키타리스트) 끝까지 같이있는 나중에 보여주세요^^ 오늘도 잘 보네요👍

복고맨 님 ~ 유로비트의 최고봉 런던보이스 부탁드립니다 ❤

언제 한번 depeche mode 랑 new order 그리고 cure 소개 시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 미국에 살고 있는 교포인데 제 80년대를 지켜준 그룹들이네요 아직도 depeche mode 공연은 꼭 갑니다 한국에는 잘 알려진 그룹은 아니지만 정말 좋은곡들이 많고 음악 역사에 한획을 한 그룹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user-pd3zw5us9h

4 жыл бұрын

Depeche mode 팬분을 보게 되서 반갑네요 공연을 보신다니 너무 부럽네요~~^^유튜브로 공연 영상 찾아 보는 게 지금 낙이네요 ㅎㅎ

@bolero1004

4 жыл бұрын

@@user-pd3zw5us9h depeche mode는 공연을 봐야 그 진가를 알수 있는 그룹이에요 언제 기회가 되시면 꼭 보시길..참고로 cure new order도 좋아 한답니다

하나 뿐인 개성이 쎈 에너지를 만나면 신디로퍼가 되죠.

오호!!!! 다음 차례는 `마돈나`겠군..

@bokgoman

4 жыл бұрын

정확하십니다

@choungmyoungho

4 жыл бұрын

​@@bokgoman​ 수고 많으세요!!즐겁게 학창시절을 회고 하다 갑니다..

왁스의 오빠가 이분의 쉬빱에서 나온 노래죠 ㅎㅎ 신디로퍼 진짜 매력 있는 분

정말로 마돈나와 신디로퍼를 양각의 각으로 보는면이 많습니다. 지금도 그렇구요. 신디의 성격을 그당시 보수적인사회로 생각해볼때 이해를 한다는게 어려운것이 어찌보면 당연할수도 있겠네요. 전 지금도 돈나보단 신디를 더 좋아라 합니다. 그 자유분방한 모습이 지금도 매력적 입니다.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ㅎㅎ^^

진짜 신디나왔을때, 그리고 조금 후 마돈나 나왔을때 처음 1-2년은 신디의 압승으로 앞으로도 끝날거라고 모든 전문가가 말했었죠. 80년대중반을 대표하는 라이벌리.

어릴때부터 느낀 거지만 음악적으로도 인간적으로도 저는 신디가 훨씬 존경 스럽습니다.지금도 신디 노래 가끔 흥얼 거려요 존 버 신디!!! 개취로Time after time ♥♥♥♥♥

신디로퍼 하면 주옥같은 명곡들이 있지만 역시나 구니스 주제가죠 ㅋ

마돈나와 맞짱 뜨던 유일무이했던 언니~👍

저도 신디로퍼 내한공연 왔을때 첨봤는데 완전 반했었는데 전성기가 넘짧아서 아쉬웠었다는

아니 복고맨님 뭐 이리 귀에 쏙쏙 들어오게 말씀을 잘하시나요. 어제부터 쭉쭉 잼나게 보고 있어요!!

Unusual 한 신디처럼 되길 원하지만 오늘도 usual 한 삶을 살아가네여 흠 그래도 복고맨님 영상은 항상 즐거워용ㅋ

잘봤습니다, 뭔가 희망적인 내용이네요^^

며칠 전부터 신디언니 생각나서 찾아들어야지 했는데 이런 우연이.. 이 언니 아직 짱짱하구나. 이성애자캠페인도 지지하고.. 어울리네요 ㅎ

신디 로퍼 노래는많이 들어봤지만 스토리는 처음 들어봅니다. 그냥 자유분방한 분이 아니었네요👍🏽

멋있으십니다..신디 루퍼님💖

신디로퍼 보컬의 메리트는 뭔가 신경질적인 보이스톤으로 부르는 창법 ㅎㅎㅎ 모터헤드 보컬도 그런 풍이라 좋아하는 ㅎㅎㅎ

헐 마지막에 time after time 이거 십년도 더 전에 자주들었던 노래인데 진짜 오랜만에 듣네요ㅋㅋㅋ 사실 마돈나 라이벌 정도로만 알았지 잘 몰랐던 가순데 인생이 상당히 기구했군요 여자들이 좋아했다는게 이해가 되네요 패션 너무 멋져 ㅋㅋ요즘 나왔으면 더 인기많았을듯.. 걸크러쉬로..

오옷. 신디롸퍼! 감사합니다. 저 개날라리 같은 스타일이 우리 시대에는 먹혔었어요. ㅎㅎ 요즘 보면 어떨라나...

신디 로퍼도 있었군여!! 몇년 전에 무대에서 흰머리로 노래부르시는 모습이 너무 멋있어보였어요

오 제가 좋아하는 신디로퍼 ! 감사합니다

난 80년대 국딩,초딩시절 마돈나보다 신디 로퍼 노래를 더 많이 들었고 좋아했다. 신디가 더 음악적으로 낫다고 생각한다.

신디..존경합니다.

오늘도 너무 잘 봤습니다 항상 시간과 노력을 많이 투자 하시는게 보입니다.저 때는 복고맨님이 태어나지도 않아서 낯설 수도 있을텐데...^^;

참..그리운 시절이랬어요:)

잘보고있습니다^^

복고맨에 나오는 아티스트들은 대부분 삶이 기구한거 같습니다 ㅠㅠ

X세대를 이끄는 아이콘이었죠~ 응답하라 80년대!!

@jasminekim5848

4 жыл бұрын

넹🙋

보컬이 진짜 독보적인 가수였지 로퍼 누나~근데 성대 결절은 몰랐네....

She's so unusual 에서 When you were mine은 아직도 애청합니다.

마돈나 신디중 고민없이 신디의cd💿♥

너무 감사합니다!!!

천 명의 인생사를 혼자서 다 겪으셨네ㅜㅜ

Cyndi lauper 조아요 구니스 아아아 추억 그래도 마돈나랑 붙엇던 트루 전쟁도 가창력 인정

구니스 주제곡은 내 어린시절 최고의 음악이었지

우와!!! 제가 너무 궁금했던 분인데 드디어!! 너무 감사해요!!

2부3부은 언제 나와요^^ 너무 재밌게 신청하고있습니다 건강하시고 수고하세요

신디로퍼를 보니 다음에 크랜베리스와 보컬 돌로레스 를 소개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복고맨 형님 대럴 홀 & 존 오츠도 한번 리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80년대에 마이클 잭슨에게도 비빌 수 있는 로큰롤 듀오였다고 생각합니다.

@harry00003

4 жыл бұрын

오 저도 홀앤오츠 좋아해요!

1989년 10월 2일에 있었던, 현재까지 유1무2한 신디의 내한공연을 다녀왔었어요. A Night to Remember World Tour 인 쎄울 여러모로 제 인생에서 의미가 큰 공연이었습니다. 첫째. 당시 공연이 제가 Pro-Audio와 건축음향과의 인연이 시작된 순간이기도 했지요. 귀빠지고 처음 들어본 대중음악의 공연현장이었거든요. 알고보니 국내에서 악명높은 음향을 가진 잠실 실내체육관(지금의 학생체육관)이었음에도 당시 미국인 하우스 엔지니어가 어떻게 음향을 잡았는지 몰라도 그러고도 난반사를 최소화시켜 녹음실 수준의 음질을 잡았더군요. 값비싼 고급 헤드폰 뒤집어쓰고 볼륨높여 듣는 듯한 착각을 느낄 지경이었어요. 그런데 그러고도 집에 갈 때 귀가 편안했습니다. 그 날 이후 저는 유흥가에 못가게 되었어요. 음량과 음질은 그 때만도 못하면서 자극적인 음향을 제 귀가 더는 견디지 못하게 길들여진 탓입니다. 둘째. 신디의 목소리는 중저음 알토가 진짜 매력이었습니다! 이건 제게 진짜 충격이었는데, 오프닝곡이었던 'I Drove All Night'을 부를 때부터 뭔가 심상치 않았어요. 그런데 3번째 곡이었던 'My First Night Without You'를 부를 때에는 신디의 가창력 중 진짜 명창의 진기명기를 가장 발휘하기 쉽게 곡을 만들 때에는 알토~메조 사이의 중저음을 주로 활용토록 곡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확신했습니다. 이런 것만 보아도, 역시 미국 대중음악 시스템이란게, 당장의 돈 땜에 어쩌면 더 잘 팔렸을런지 모르고 더 오래 팔렸을런지 모를 영업기회 마저 놓치게 하는게 아니냐 하는 회의감이 커요. 특히 그간 포스팅한 가수들 중 머라이어나 휘트니 같은 경우와 비교하면 더 해요. 셋째. 신디를 보면 미국 대중음악계의 엇나간 일본사랑이 얼마나 지나친지 알 수 있더군요. 신디의 일본사랑은 이해는 되는데, 성진국 애들이 가수 신디의 음악세계가 지닌 진수를 얼마나 제대로 아는가 저는 꽤 의심스럽습니다. 그럼에도 신디의 일본사랑은 거의, 여기 오시는 모든 분들 뇌리에 생생한 션 레논 있잖아요? 신디의 일본 사랑은 거의... 걔와 동일한 수준... 일본 사랑이라기 보다는 일본 숭배?

마돈나는 팝스타 였지만, 신디로퍼는 아티스트 였죠

고리타분했던 옛날 말로만 성평등이 아니라 ..진짜 여성의 자유를 외친 가수였구나!

느껴지는게 순수한 영혼이네요. 여려보이고 타협하고 싶어하지도 않는군요.

멋져요^^★

인생 역전. 하지만, 그러기까지 포기 하지 않았기에 누릴 수 있었군요... 어렸을 때 구니스의 타이틀 곡이라 할 The Goonies 'R' Good Enough 이걸 접했었던 게... 비디오 시청 전에 나오곤 했던 경고문에 뜬금없이 붙어있어서 이 부분만 기억 하시는 분들도 있지 싶습니다.(지금 보면 이거 저작권은 어떻게 되나 합니다.-_-;) 그 특유의 목소리를 제대로 들은 것은 정말 훨씬 뒤에 구니스를 보고 나서야 조금 알게 되었던 게 기억 나네요. (어렸을 때 자주 듣던 게 왜 여기서 나오지 하는 그 기묘한 느낌은 뭐라 설명 하기가 힘들군요.) ...잘 나온 사진을 찬찬히 보면 충분히 예쁜데 왜 구니스 뮤직 비디오에선 인상이 그런걸까 합니다.(...미모가 전혀 드러나지 않을 정도로 복장이 요란하고 튀다 못해 특이한 덕...이겠죠?) 여러가지 기억이 납니다.

신디 노래 좋음

2:23 신디누님 소녀때 너무귀엽다.

최고의 여자 팝보컬

목소리가 정말 매력있네요. ㅎㅎ

노약자와 여성은 무조건 보호받아야 합니다..... 물론 주먹이 강한 여성분은 스스로 보호되겠지만요..~ 신디로퍼 파이팅~~~

여기다 써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학창시절 좋아했던 뮤지션들의 이야기를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헬로윈 얘기도 좀 부탁해요

곧5만~~2부.3부땐 되있지않을까요 다음화궁금

와...신디로퍼 ㅜㅜ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