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 선수들이 유독 우리 쏘니 앞에선 다들 순한양이 되곤 하지요 그에겐 실망시키고 싶지않은 감정이 들게하는 마력이 있어요

@user-qf4cl5nu4e

4 ай бұрын

그래서 사람 자체가 '좋은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주변도 저절로 그렇게 물들어요 우리는 손흥민의 축구를 보면서 감탄을 하지만 그것보다 더 감탄스러운것은 그의 사교성과 인간성이죠 어쩌면 우리 모두의 표본이 될 만한 대단한 사람입니다

@user-jz2my5zh8e

4 ай бұрын

지난 아스날 경기에서 자책골과 PK로 토트넘을 위험에 빠뜨렸던 로메로.... 멀티골로 무승부를 만든 손흥민... 수비수의 실수로 인한 실점을 만회하는 것은 공격수의 득점이다... 주장과 부주장의 관계.. 실수에 대해 독설보다 득점으로 위로를 보내주는 것... 나에게 있어 로메로와 손흥민의 관계를 잘 대변했던 경기로 기억한다...

@madios3845

4 ай бұрын

국대서는 인성 쓰레기님이 한분 계심. 영구퇴출되길.

@user-fl2zx8wb5q

4 ай бұрын

근데 쥐새끼는 왜 삼촌 뻘에게 그것도 얼굴에 주먹을 날렸을까요

@user-qf4cl5nu4e

4 ай бұрын

@@user-fl2zx8wb5q 얼굴에 주먹날린건 거짓기사 라고 하네요 이강인 대리법률인이 ㅋㅋ

손흥민은 출근을 하면 모든직원들에게 인사를 다하고 훈련시작한다고함..손흥민이 아시안컵으로 없을때 그것을 손흥민 하던 루트를 고스란히 따라한 로메로 .. 입장이 바뀌면 태도도 바뀌고, 한사람을 보고 배운다는것..좀 느껴볼만한 일이다

진짜 남자들의 세계

존슨의 극장골 이 후 모든 선수가 존슨에게 달려갈 때 로메로와 벤뎁은 손흥민에게 달려갔다 이들 사이에 얼마나 깊은 유대감이 있는지 알 수 있는 장면이었고 빛카리오의 무릎을 아끼지않는 세레머니도 감동이었다

@santiagopark3322

4 ай бұрын

로메로, 비카리오, 사르, 벤뎁, 포스터, 반더벤이 흥민이의 찐우정임~ 그 외에는 걍 그저 좋은 사이임.

@aequitas609

4 ай бұрын

@@santiagopark3322 이분 말씀이 제 생각과 같음

@selene5055

4 ай бұрын

​@@santiagopark3322그래서 그 선수들 모두에게 애정이 가요~ 심지어 경기 뛰지 않는 포스터까지도 왕호감~^^❤

@user-kl7ux4xv9w

4 ай бұрын

​@@santiagopark3322벤탕쿠르도 찐우정입니다!

@babooppa6833

4 ай бұрын

서로 MBTI 잘 맞을 것 같음 ㅋㅋ

쏘니앞에서는 다들 순둥해지는 거친 양반들 ㅎㅎ 무조건 웃는게 아니라 웃을때는 웃고 잘못된건 잘못됐다 말할줄 아는 형평성과 공감능력을 가진 사람이 쏘니니까 ㅎㅎ

@showmethemoney8282

4 ай бұрын

이강인은 대들고 폭행까지 하는데

캡틴 손흥민의 선하지만 강단있는 리더쉽이 토트넘 선수들 모두에게 전파되고 있는 것 같아요. 서로 존중하며 좋은 경기력으로 쭉쭉 위로 올라가길 바랍니다!!!

손흥민의 선한 영향력...❤❤❤ 우리 쏘니 너무 소중하다 진짜❤❤❤

울 흥을 좋아하고 사랑하고 존경하는 로메로가 난 너무 좋다 ㅎㅎ

공격의선봉 캡틴쏘니.수비의 방탄 로메로.그 끝점 빛카리오 ~~이 셋은 서로 존중,신뢰의 하모니다 로메로의 거친 태클로 경기 결장의 팀이 위기에 빠졌을때,빛카리오가 실수로 골을 허용했을때 가장 먼저 쏘니가 위로를 건냈고~ 쏘니의 골에 미친 환호로 축하한 둘은 정점을 긋는 선의 아름다움으로 늘 감동이었다^ㅡㅡㅡㅡ^ 참담한 패배에서 돌아와 결연함으로 치룬 복귀전에서 환상적 어시로 승리를 견인한 쏘니에게 가장 먼저 달려와 안으며 찐한 사랑 전한 로메로와 밴의모습에 쏘니를 사랑한 그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감격했다^^ 늘 내 맘속 세계최고 선수이자 최고 인성의 캡틴 쏘니가 오래오래 행복한 축구로 우승컵 품에 안는 꿈을 향해 응원할 것이다⚽🏆

@romeoalfa1598

4 ай бұрын

사실 토트넘에서 가장 손흥민을 애정하는 선수는 벤치 멤버로 있는 포스터... 거구의 포스터는 입단때부터 여지껏 항상 변치않는 애정을 보여줌. ㄷㄷㄷ 그 다음이 로메로 .. 빛카.. 이 둘이고.. 미키나 신입들 역시 잘 따르지만 메디슨 같은 경우는 너무 계산적으로 좋아하는듯한 느낌이라 별로임..

@Xhosamsja

4 ай бұрын

너무 감동적인 댓글에 깊이 공감합니다 👏👏 국적과 나이를 불문하고 손흥민을 사랑하고 지지하고 따르는 동료들이 있는 토트넘을 그래서 더 응원하게 되네요 우리 손흥민선수를 사랑하고 더 아껴주는 로메로도 마찬가지이구요 그외 벤, 포스터 는 친구와 형으로 든든하고 빛카리오, 존슨은 존경하며 따르고 메디슨은 손발이 잘맞고 에메르송 , 호이비에르, 포로 등 모두가 손흥민선수를 좋아해서 너무 감사하고 뿌듯하네요 오래오래 행축하길 응뤈합니다🔥🔥

@user-es8em3iq5i

4 ай бұрын

@@romeoalfa1598진정한 모두의 형 포스터죠 ㅋㅋ

@user-rh5hp2bk7f

4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

손흥민 선수 때문에 로메로 선수가 좋아졌어요~~ 처음에 잘 모르고 볼 때는 그냥 좀 트러블메이커 인가보다 하고 말았는데 인문학에서 로메로 선수에 대해 알려주고 이야기 해주셔서 아~~ 이 선수 매력적인 사람이구나 했네요 누군가를 저리 믿고 따르기가 참 힘든데 손흥민 선수도 로메로 선수를 대하는 맘이 진심이니 둘이 저리 찰떡으로 잘 지내는 거겠죠~~ 두 분다 부상 없이 좋은 성적 거두세요~~

손흥민 선수가 들어오기 전에 주장 완장을 채워주는 로메로 선수, 토트넘에 있어서 든든해요.

@misomino291

4 ай бұрын

진짜 그것만 보더라도 로메로가 쏘니를 존중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음!!

@revel766

4 ай бұрын

두선수의 포옹에는 동료애를 넘어서는 비장함이 느껴져서 볼때 마다 뭔가 찡함

SONNY&ROMERO are Good Freinds❤

현재 토트넘은 원팀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듬

쏘니가 아버지 (손웅정님)같이 자애롭지만 엄한 리더십으로 과격한 선수 조차 순한양으로 😊로메로의 가족적인 모습은 의외네여

아시안 컵의 공백을 메워준 로메로, 로메로 야망있는 선수인 줄 짐작했어요 부주장으로 뽑혔을 때 행복한 표정을 읽을 수 있었죠 언젠가 소니의 뒤를 이어 캡틴이 되고 싶을 거 같아요 그때 캡틴 경쟁이 피 터지겠는걸요 캡틴 소니는 축신 그 자체, 국적이 약점이 되어버린 사나이, 정말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태어나 축구 선수가 되어 자랑스럽지만, 캡틴 소니와 국대 선수들에게는 국적이 약점이 될 수 있다니 마음이 아팠어요 국적 때문에 병역의 의무를 지고, 그 병역의 의무 때문에 해외 진출의 약점이 되고, 몸값이 깎이고, 유럽에서 멀리 떨어져서, 긴 비행 시간으로 다리 근육이 굳고, 시차 적응이 힘들고, 그 단점을 묵묵히 견뎌온 소니, 네 번째 아시안 컵이 허무하게 끝났을 때, 할 말이 떠오르지 않았어요 몸도 마음도 상처받았을 선수들에게, 섣부른 위로도 하기 힘들었지만, 그래도 축구 팬 한 사람으로 믿고 응원할거에요 토트넘에서 좋은 감독 만나서 이제 고생 끝 행복 축구를 시작할 수 있나 보다 생각이 들었는데, 아시안 컵의 패배가 너무 마음이 아팠죠 댓글도 제대로 못 달고, 좀 삭히다가 이제 댓글 달아봅니다 로메로가 이렇게 가정적인 전사였군요 피치에서 누구보다 위협적인 선수지만, 소니에게는 순한 친구가 되어 주니 반전 매력이 있어요 두 사람의 우정을 응원합니다 어느 월드컵에서 상대로 만나게 된다면 한 판 멋지게 승부를 겨뤄봐야겠지요

@user-rh5hp2bk7f

4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

상남자 로메로가 흥민 앞에서는 순한 양이 되버리는 ㅋㅋ😂 울 흥민이를 너무 좋아하는 로메로 흥해라ㅋㅋ❤

브라이튼전 승리 하고 비카리오가 로메로 멱살 잡고 흔드는 장면에서 와 진짜 거친 사람들이다 싶었어요. 로메로만큼 비카리오도 손흥민 선수를 좋아하는게 보이죠. 이 거친 남자들을 사로잡은 부드러운 카리스마! 멋져요!!

@diaart1004

4 ай бұрын

비카리오왈:마이캡틴 흥민손

@ok_real_estate_1

4 ай бұрын

얼마전 출근캠에서 비카리오에게 폰 저장된 사람중 가장 유명한 사람이 누구냐? 하니, 주저없이 쏘니도 아니고, 흥민 쏜이라고 또렷하게 말했죠.^^

@gsd1858

4 ай бұрын

@@ok_real_estate_1 말씀 중에 죄송하지만...흥민손이 아니고 손흥민 이라고 했어요ㅋㅋㅋㅋ

다름을 인정하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게 정말 쉽지는 않은데, 역시 class 있는 사람들은 다르네요

로메로는 진짜 인성이뛰어난? 애매하지만 멋진 남자이다. 가정과, 팀, 사랑하는 축구에 최선을 다하는 선수이고 사람이기때문이다. 그래서ㅜ난 그가 무리한 테클을 할때도 속상하지만 싫어,미워할수는 없다.

연휴마지막날이네요 다들명절잘보내셨지요? 지금캡틴인손흥민의 왕좌가언제까지이어질지모르지만 차세대캡틴하고도 팀을잘이끌고 우승컵들었으면좋겠습니다 오늘영상도 감사합니다 👍👍👍🎉🎉

우리 쏘니 토트넘에서 행복축구하자~💙 우리 쏘니 ㅠ 10대부터 응원했는데~ 우리 흥민이 오랫동안 뛰는거 보고 싶다💙

다행입니다. 오늘은 평소의 채널모습대로 잔잔하고 행복하네요 특히 로메로 이야기 일때는 뭔가 뭉클함과 애틋함이 묻어나오네요. 대표팀에서 손흥민이 힘들었던것 때문에 그동안 좀 빡침이 느껴졌었는데 이제는 토트넘에서 행복축구하는 흥민이만 보고싶습니다. 그리고 3월에 대표팀 차출은 거부했으면 좋겠네요. 손흥민없이 태국을 못이길거 같아서 부른다는건 리그순위경쟁하는 흥민이나 토트넘에 너무 못할짓이잖아요.

항상 느끼는 건 로메오가 손흥민의 호위무사 같은 느낌이다.

@carmenhernandez3502

Ай бұрын

Si lo cuida y defiende siempre

토트넘 계약할때 와이프 임신중이였는데 레비가 와이프 케어 까지 해줘서 7년 계약했음 진짜 가정적인 놈임

배려와 존중 멋있습니다.

행복축구 오래오래 하기를.. 잘보고 갑니다^^

저건 존경의 의미다 로메로 ♡쏜♡사랑하고 존경해♡로메로없으면 토트넘 불안해♡로메로 👍 쏜 👍

손흥민에게 완장을 채워주던 장면 보고 가슴이 먹먹했었습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따뜻한 사람 손흥민💕

손흥민의 친화력도 타고남

I love Sonny ❤ Romero

쏘니를 사랑한다며 수줍게 웃는 거칠지만 순수한 로메로❤ 이번에 미리 와서 캡틴완장 채워주는 모습에 매우 흐뭇했어요~ 앞으로도 멋진 두남자의 우정을 응원합니다❤❤❤

By kei ... 늘 사물의 본질을 날카롭게 관통하면서도 특유의 감미로운 어법으로 감동을 주는 몇 안되는 훌륭한 방송이 아닐까 생각되네요..한 세상을 살아본 현인의 시각으로 묘한 곳을 날카롭게 관찰하는 안목에 진심 동감하며 응원합니다. 부디 초심 잃지 마시고 얄팍한 상술에 입각한 사이이 유튜버들에게 방송의 모범이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로메로는 호감이야❤❤❤❤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우리캡틴을 이강인 넌 진짜 용서가 안된다

쏘니가 행축을 했으면해요~~~ 매번 생각하게 만드신 스토리K님~~♡ 🤍⚽️💜🫰🌟🫶🙏🍀👍

손흥민의 토트넘은 현실판 감동의 드라마입니다 손흥민 정말 자랑스러워요 축알못이라 로메로가 거친 선수인지는 잘 모르겠고 내가 알고있는 로메로는 사랑스러운 청년일뿐...

이렇게 어린지 몰랐네. 난 로메로 좋더만 ^^ ❤

따뜻하고 흐뭇한 성장의 스토리가 있는 곳~ 스토리k 채널 감사합니다~

항상 느끼지만 주제 하나를 가지고 뽑아내는 필력이 장난이 아니네요~👍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팀내 선수들과 소통하는걸 보노라면 손흥민은 영어권은 기본으로 스페인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네델란드어권 즉 유럽의 모든 언어권의 사람과 소통 가능한 인물일 듯 하다.

로메로의 진심을 알게되어 너무 좋은거 같아요~~~매력적인 남자네요

성공한 선수들 대부분이 사생활이 깨끗하며 가족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며 더티한 파티을 하지 않는다

로메로가 수비력은 진짜좋지 ~ ~

감동적인 이야기 진정한 친구의 이야기 잘 봤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

겸손하고 성실하며 잘생긴데다 비교적 착한 심성을 지닌 매력남들이 토트넘엔 유독 많은데 굴리엘모 비카리오, 크리스티안(쿠티) 로메로, 미키 반더벤 이브 비수마, 페드로 포로, 파페 사르, 데스티니 우도기, 에메르송 로얄 로드리고 벤탄쿠르, 제임스 메디슨, 브래넌 존슨, 벤 데이비스 지안드라지 히샬리송(리치), 티모 베르너, 브래넌 존슨 등등이 있다 특히 그중에서도 내가 좋아하는 선수들은 로드리고 벤탄쿠르, 쿠티 로메로, 굴리엘모 비카리오, 미키 반더벤, 지안드라지 히샬리송, 데스티니 우도기, 이브 비수마, 에메르송 로얄, 브래넌 존슨,페드로 포로 현재까지는 이 친구들이 젤루 마음에 와닿음

로메로 멋져 ㅜ

손흥민과 잘맞는 로메로,빛카리,사라 넘 좋아요.~ㅋㅋ

땡큐 ❤

내팀일때는 천군만마 남의 팀이면 악몽. 로메로 그는 진정한 축구선수 그리고 가장입니다

내용이 너무 좋네요 멋진 책 읽는 기분이 들었어요 좋아요 구독❤❤❤

Kei의 글은 항상 스토리가 있어 좋네요 정말 콘텐츠를 보는게 즐거워요 엥엥거림도 없고 비문도 없고 오늘도 잘보고 가요~~❤

항상 겉으로 보이는 것들 뒤에 숨겨진 다른 면을 알려주시는군요. 영상들을 보면서 항상 ”아 그렇구나“, “와~ 이런 면이 있었구나” 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로메로 진짜 볼매 ㅡㅠ 고마워~~

이강인 저거 로메로한테 한번 담궈져봐야되는데

손흥민..국가를 위한 헌신과 승부력과 최고를 향한 최선은 우리는 그 누구보다 열망하고 간절했습니다 결과가 그무엇이었든 손흥민과 국대 대표선수들에 감사는 감히 입에 올릴수 없습니다 그대들은 그어디에서도 최고이자 자랑인 대한민국에 최고에 선수이자 영웅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들이 있어 이 힘든 시국에 또한 희망이라는 말을 다시한번 마음에 새겨봅니다 감사합니다

@user-rh5hp2bk7f

4 ай бұрын

동감합니다 ❤

볼때마다 놀라지만 흥민이는 진짜 어떤 휴먼이지...

쏘니가 스스로 몸 관리 잘하고, 누구보다 노력하는사람이고, 또 자기자신에겐 엄격하고 다른 사람들에겐 따뜻한 사람이라서 다들 똑같이 느끼는 거지..ㅋ

정말 좋은 스크립트입니다. 새해 좋은 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늘 좋은 나레이션에 감사합니다!~

다시 완전해진 토트넘 엔제 감독이 시즌 초에 말씀했던 우승이라는 꿈 깨우기 전까지 다시 꾸러 가보겠습니다

우리 쏘니의 수평적인 어우름이 락커룸 분위기를 바꾸는듯 합니다. 손흥민은 어디에서든 보물같은 선수네요❤

왜 나는 눈물이 날까요?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끝까지 잘보고 있어요 좋은 주제 많이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지금의 토트넘이 강력한 이유 중 하나. 가장 월드클래스이고 상대팀 포함, 동료들의 신뢰를 받으며 주변인들과 관계가 좋은 주장 손흥민은 파벌을 만들 생각이 없음.

주장 완장을 보통 교체 이후에 경기장에서 하는데 로메로는 교체 대기중인데도 먼저 나가 흥민선수에게 주장 완장을 채워주더군요 쏘니에 대한 존중과 신뢰가 보였어요 토트넘 내에서 로메로는 벤 데이비스, 벤탕쿠르, 빛카리오와 함께 쏘니를 진짜 신뢰하는 지지자 그룹같아요

토트넘 왕의 귀환 캡틴의 귀환 에이스의 귀환 진심 최고였음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로메로 귀여워

❤❤❤🎉

토트넘 내 최애 로메로에 대해 다뤄주셨군요 감사감사감사😊

집돌이 집순이들은 믿어도 됨

그 18번의 누군가와 대조되네요😅

작년 겨울 눈앞에서 직접 봤습니다. 공이 밖으로 나가면 로메로가 흥민선수를 계속 봅니다. 뭔가 얘기를 들으려고 합니다. 흥민선수가 정말 대단해 보였어요.

로메로❤

흥민이 로메로에게 오라고 손짓하더니 바로 옴 로메로 고마워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멋진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니 더 화가나네. 정말 이번에 물병 그 세넘은 사라졌으면 좋겠다.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축구로 안문헉에 접근해 주어서 감사드립니다 스토리를 들으며 많은 생각들을 하곤 합니다 축구에 대한 접근 방식에 찬사를 보냅니다❤❤❤

로메로와 같은 성향의 친구들이 있었어요. 굉장히 거친 것같은 언행은, 지나고보니 보통 자기 방어에서 오는 경우가 많았고 찍어 누르려는 남자 선생님의 살벌한 대걸레자루 매를 전혀 무서워하지 않았어요. 오히려 점점 더 반항적이게 되었지요. 어느 해인가 새로 부임하신 여선생님이 그전 학년 때 화려한(?) 생활기록부 내용은 괴념치 않으시는듯 편견없이 웃으며 부드럽게 충고하시고 사랑으로 한결같이 지도하시다 보니, 어느 새 친구가 완전히 딴 사람으로 변하는 것을 보았어요. 캡틴 손흥민이 그런 것 같아요. 잘못을 질책하고 비난하기 보다는 인격적으로 위로와 격려를 해주고 특히나 가장 중요한 것, 먼저 '솔선수범'하니 좋은 기운을 받아 팀 동료들이 존경하고 사랑할 수밖에 없지요.👍 언젠가 그라운드에서 요리스가 관중들이 다 보는 앞에서 부주장입네 꼴값을 떨면서 욕받이 취급을 하며 미친놈처럼 손흥민에게 날뛰다가 락커룸까지 다툼이 이어졌을 때, 그 착한 손흥민이 "나는 너를 존중하는데 너는 왜 나를 존중하지 않냐?"고 소리쳤던 가슴 아픈 기억이 나네요. 엄마 마음으로 보던 저는 "저 착한 것이 오죽하면..."하며 가슴이 미어져 울었답니다.😭 지금 생각해도 분하고 열받는 일인데,🤭 결국 모든 것의 해답은 '사랑'인데, 자존심이 아니라 자존감이 높고 성숙한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것이니 그게 참 어렵지요!!

케이님 스토리를ㆍ우리나라ㆍ정치인들이 뿌리깊게 새겨들었음좋겠네요ㆍㆍㆍ❤❤❤

와 대단하네요

참 좋은 글입니다

손흥민이 주장 달고 난뒤부터 로메로는 달라졌어요~~ 라고해야하나 ㅋㅋㅋㅋㅋㅋㅋ

토트넘 선수 중 제일 좋아하는 선수는 로메로입니다.. 전 그를 상남자라고 합니다.. 아~ 물론 손흥민 빼고 젤 좋아한다고요..ㅎㅎ 그가 허리 꼿꼿하게 펴고 빌드업을 시작하러 나아가는 모습은 정말 믿음직스러운 장면이지요.. 로메로 파이팅

로메로 비카리오 사랑 해요 ~

다를수록 존중. 경쟁이 특징인 세계일수록 존중..그래야 하나의 공동목표를 향할수 있다는 그 원리를 계속 상기시켜주는게 리더죠

로메로 좋음

로메로가 국대의김민재느낌이지 토트넘수비 답없을때 진짜 혼자서 막는수준이였음 그래서 가끔 거친플레이할때 카드받을까봐 걱정되기도하지만 든든하시니까

@user-oq1es5rs8v

3 ай бұрын

나도 동감 합니다

손흥민 짱

강한 승부욕과 뜨거운 열정을 지녔으나 권력에 대한 욕구, 왜곡된 자기 중심적 사고가 없었기에 순수한 우정과 팀웤이 가능했군요 오늘도 역시, 마음의 울림과 통찰을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사람이 제일 무섭고 제일 어렵다....

축구 스토리의 감동있는 유일한 방송. 매 영상 볼때마다 감탄만 나온다. 케이님 사랑해요.

로메로 멋진 친구 쏘니와 함께 흥하세요~~~^^

로메로 : 이것이 우리가 주장에게 대하는 태도란다

❤❤❤❤❤❤❤

정말 글 잘쓰시네요 넘기려다 끝까지 봤어요

말씀대로 대립과 반목이 만연한 세상에서 화해와 공존의 아이콘이 되고 거기다 실력까지 월클인 손흥민은 세계인의 자랑이며 모든 선수의 표상입니다.

둘다 리더쉽이 장난아니쥐!!!!

구독했어요 먼가 인생을 배울수있는 감동적인 영상인데 거기에 축구와 연관되어 들으니 더더 와닿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