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손안타는 고양이들과 친해지기 위한 방법을 정리 해보았어요. 영상을 다 제작하고 보니까 2:24지점부터 철벽냥이와 관상묘에 대해 설명한 내용에서 자칫 오해소지가 있겠다 싶어서 보충 설명을 드리자면 철벽냥이는 친해지게 되면 자연스럽게 쓰담도 가능해지고 관상묘는 아무리 친해졌다고 해서 맘먹고 붙잡아서 발톱깍기 정도 가능하다는.... ㅎㅎ 고양이들을 다루는 방법과 스킨쉽에 대한 내용은 이전 영상 중 아래 링크 영상을 참고해 주시면 되세요 kzread.info/dash/bejne/oYittMFxc83Uh5c.html 영상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user-bv5ru4yz1e

3 жыл бұрын

저희집고양이는 제가 가만히 있으면 가까이오고요 제가 손으로 줄려고 하거나 만질려고 하면 도망가요,,, 어찌해야할까요,,,, 고양이는 입양받았어요 학대받던 고양이레요 한 2주일째 밀땅 무한 반복이에요,,,

@user-ni4kb2ni2b

Жыл бұрын

올해8.8일에입양했는데 발톱못깎고있어요...두렵습니다

하악질하고 도망가기 바빴던 5개월 애기 이 영상 10번은 돌려보고 연습했어요 한 달 정도 계속했더니 부비기 시작하더니 이젠 무릎에도 올라와서 골골골 완전 손길 좋아하는 고양이 됬어요 감사해요ㅠ❤️

고양이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설명도 필요한 것만 딱딱 잘 집어주시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손안타는 고양이와 친해지는 법 : 무관심!

@oddcatstories

4 жыл бұрын

ㅎㅎㅎ 완전 무관심하면 얘네도 포기해요~ 밀당요 ^^

목소리 너무 좋으시고ㅠㅠㅠ 중간중간 이씨 이런것들도 넘 귀여우시고 ㅠ 영상 내용은 진심 고양이박사 아니 천재 아니 신.. 말할것도없고.. 구독한지 얼마 안됐지만 어떤분이신지 넘 궁금했는데 다음이야기에 들려주신다니 넘 기대됩니다!!!♡

초보 집사인데 입양 냥이가 사람을 무서워해서 매일 영상 찾아 보면서 잘 배우고있어요ㅠㅠ 이렇게 디테일하게 하나하나 잘 설명된 유튜브 채널은 여기밖에 없는 것 같아요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고양이 영상을 보았지만 이렇게 디테일하고 직접적으로 뭘 해야하는지 알려주는 영상은 처음이에요!! 정말 정보도 많고 알차네요 그리고 그림들도 이해하는데 도움이되요! 앞으로도 많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감사해요!!

요즘들어 고양이가 놀이에 흥미를 잃어서 놀아주는 법 이것저것 유명하신분들것도 많이 찾아봤는데 다들 너무 뻔하고 저도 다 아는 정보만 있어서 답답해 하다가 오드캣스토리 영상 봤는데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도움되는 영상이었어요!!!! 다른 영상들도 몇가지 더 봤는데 이렇게 정확하고 자세하고 속시원한 고양이설명은 집사 6년째 처음이에요.. 방송타는 여러 유명하신분들보다 훨씬 유익하고 귀에쏙쏙들어오게 설명해주시고 다알고있는 뻔하고 흔한 내용이 아닌 진짜! 필요한 정보들을 속시원하게 공유한 이 채널을 운영해주시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 영상 덕분에 6개월 전에는 하악질하고 도망다니는 우리 애기가 요즘에는 제 다리옆에서 자고 아침에는 달려와서 부비고 어제는 퇴근 후 돌아오니 문앞에 달려와 마중나왔어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씨~~~ 넘 귀여우심^^

길에서 데려온지 3개월이 넘은 아이가 아직도 사람을 무서워해 못 만지게 하는데 이 영상 저 영상 돌아다니다가 드디어 저에게 큰 도움이 될 영상을 찾았네요. 차근차근 시도해보겠습니다 감사해요❤

하아 ~ 내가 아주 제대로 임자 만났구나 ~ 도움되는 정보 감사합니다 ~ 🙏

7개월째 밥주고있는데 잘보고배우고감니다

옛날 영상이지만,, 요즘 이런 정보 찾고 있습니다. 도입부에 집사들의 마음 정말 소박하고, 때마침 새입양온 길냥의 야생성에 참으로 갑갑한 요즘이라~

재미잇고 유익합니다^^

@oddcatstories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릴게요 ^^

철벽냥 관상묘는 아니지만~ 무릎냥이 되는 그날까지 ㅎㅎㅎ 기다릴꺼에요

@oddcatstories

4 жыл бұрын

ㅎㅎㅎ 집사님은 밀당을 좀 해보심이 어떨까 해요~~

우리집 냥이는 철벽냥이라 생각했는데 영상 보니까 완전 개냥이였군... 아이 좋아랑ㅎㅎ

@oddcatstories

4 жыл бұрын

ㅎㅎ 아무리 개냥이어도 집사님은 여전히 목마르신가 봐요 ㅎㅎㅎ

철벽냥이 집사입니다.. 영상 감사해요

오메 우리집 냥이 설명서네요 ㅋㅋㅋㅋㅋㅋ 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철벽고양이 ㅋㅋㅋㅋ

@oddcatstories

4 жыл бұрын

ㅎㅎ 철벽냥이는 일단 좋은 경험만 시작되면 맘 여는 아이들이 많아요 화이팅요 ^^

덕분에 철벽냥이를 한달 걸려 만지게 되었습니다ㅠ 감사합니다ㅠ

단계별로 알려주셔서 넘 좋았어요! 저희 철벽냥이랑도 점점 더 친해져볼께요😊

너무나도 유용한 동영상 이걸 텍스트로 만들어 벽에 붙여놓고 매일 생활화하겠습니다.

동굴관상묘 인줄 알았는데 7개월만에 철벽묘가 됐네요.감동.

벌써 3번째ㅜ보고있어요ㅠㅠㅠ

감사합니다! 영상 돌려보면서 활용해볼게요~^^

저희집냥이 두마리는 개성이 뚜렷해요~ 한마리는 6개월가량 된 길냥이였는데 집에 데리고와서 몇달 실랑이한후 달라졌어요 간식달라고 쫓아다닐때는 제앞을 막아서 제가 넘어질것같아요~ㅎㅎ (할퀴고, 가출도했어요 2틀만에 찿았어요 휴~ㅜㅜ) 한마리는 태어나고 한달되었을때 데리고왔는데 대화를 좋아하고 애교가 많아요~ 놀아달라는 표현도 확실하게 해요 빨래갤때는 빨래위에앉거나 바느질할때는 하늘하늘 바늘에 달린 실을 장난감처럼 달려들기도합니다 둘다 사랑스러운아이에요♡

@user-pl7pd8do9u

4 жыл бұрын

길막이 키우시네용ㅎㅎㅎㅎ

갓갓 에피소드 입니다. 저희집은 1철벽 / 1관상 / 1기분파애교냥 / 5개냥이 있어요. 말씀해 주신 부분 얼핏 알고 있긴한데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꾸준히 계속 노력 하는 부분이 중요 한 것 같아요. 아이고 울집은 언제 ㅠㅠ

3년째 철벽냥인 울애긔~ 제발 친해지쟈~~

와 진심으로 배울수 있는 동영상이었어요! 저는 길냥이를 임보중인데 1년 정도 된 고양이에요.. 지금 임보한지 한3주 정도 됐구요, 방 하나를 고양이 방으로 두고 꾸며뒀어요 아직 거실로 나오진 않아서 방에서 밥을 주고 간식을 줍니다 ㅠ 츄르를 손으로 주는거 가능하구요! 숨숨 터널에 있다가 제가 오면 나와서 밥을 먹기도 하고, 근데 간혹 제가 방문을 열고 들어가면 숨고 나오진 않지만 늦은 저녁 장난감으로 놀아줄때면 (20분 이상 노력) 나와서 놀기도 해요 ㅠ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는 애기띠 부터 키워서 터치가 어렵지 않았는데 지금 임보 고양이는 터치가 조금 무섭게 느껴져서 고민이에요…

요 며칠 심각한 뉴스만 내리 보다가 빵빵 터지고 갑니다~ 재밌고 유익한 영상 감사해요~ 예능보다 웃기네용ㅎㅎ

@oddcatstories

4 жыл бұрын

ㅎㅎ 저는 몹시 진지했는데~~ 앞으로도 요만큼은 계속 웃겨 드릴게요 ^^ 감사합니다~

@DeMonique44

4 жыл бұрын

오드캣스토리 참, 오드캣쌤~ 웃다가 질문하는건 생각도 못하고;;ㅋㅋ 저희집 아이는 철벽냥이 기질이 있는, 같이 놀아줄때만 개냥이같은 아인데요 (무릎냥이는 절대아니고요;;) 스킨쉽은 그래도 저 좋을 땐 좋아하고 참아줄땐 참아줘서 너무 고마운데 생활관리(발톱깎이나 똥꼬닦이)땐 정말 안참아줘요;; 되려 목욕은 요령이 생겨서 쉬운데 발톱은 깎을 때마다 엄청 싫어하네요~ 그래서 한 번에 두 세개씩 며칠에 걸려깎는다는... 이 정돈 양호한건가요??^^;; 사실 저희 고양이가 성격이 이렇다 저렇다고 (예를 들면 내성적이다 등등) 전 단 번에 말하기가 너무 어렵던데요;;

@oddcatstories

4 жыл бұрын

@@DeMonique44 깍을수 있긴 한데 엄청 싫어한다... 그렇다면 발버둥이 심한 타입일수 있겠네요. 이런 아이들을 대하실때 많은 집사님들 "괜찮아 괜찮아 딱한개만~" 이러면서 바둥거리는 아이를 계속 다잡으시고 겨우 겨우 깍이시는 상황이 많아요. 발톱을 깍이실때 아이몸을 몽땅 들어서 무릎위에 앉히지 마시고 아이가 바닥에 엉덩이와 뒷발 닿게 앉혀 주세요 그리고 발톱깍는거 아니고 우리 펀치 펀치 장난하는 거야 하면서 뒤에서 아이 앞발을 집사님 두팔로 각각 잡으시고 펀치 펀치 장난 해주세요. 그런다음 집사님은 차분하고 가볍게 발톱만 깍아줘보세요. 3개가 마지노선이라면 2개까지만 먼저 시작해 보세요.

@DeMonique44

4 жыл бұрын

오드캣스토리 우앗!! 깜딱이야;; 발버둥인지 바로 아시네요!!!ㅋㅋ 답은 펀치펀치 놀이군요! 너무나 감사해요~ 당장 오늘부터 연습하겠습니다 :) 보고드릴게용

저희 집 고양이는 아무리해도 철벽냥에서 발전이 없군요 위 영상에서 모든 것들을 해봤지만.... 거리조절이 완벽하네요 안되는건 안되고 되는것만 되고

싫다는데 그만하세요들~ 사랑하고 사랑받고 살아도 짧은 인생. 에너지 빼앗기고 불행을 자초하지 말아요~

고양이가 도도하다고는 들었는데, 매번 먹튀해서 ㅋ ㅋ 난 밥주는 여자 . . 그래도 이뻐요

@user-jo7mh5pv9k

3 жыл бұрын

저두ㅋ밥주는여자에서 밥주는엄마로 상승ㅋ

가까이 먹이와 놀이 ~~~

나왔어~나왔어ㅋㅋㅋㅋㅋㅋㅋ

우리애들은...우리부부와 사이가 좋아서 너무 다행인것같아요...ㅜ,,ㅡ*

다음영상 너무 궁금해요 길게찍어주세용~ㅎㅎ

@oddcatstories

4 жыл бұрын

ㅎㅎ 감사합니다~~ 정말 큰힘이 돼요 ㅎㅎㅎ

4:51 앜ㅋㅋㅋ이씨 킬포

오늘저의게 온 고양이 노을이 여울이가 왔어옹! 애들은 너무 팔팔 뛰고 아주그냥 개냥이에요! ㅋㅋ 지금제품에서 2마리가 자고있어용

관상묘 2마리 2년째 ㅋㅋㅋㅋㅋ치가떨림ㅜㅜ 애교있는 고양이 생각하면서 처음으로 키웠는데.. 발톱한번도 못잘라봄 야생 그 자체임

@user-wz9cu9ri6o

Жыл бұрын

2년.. 대단하시네요. 저는 1년 넘었는데 정이 떨어져요

@user-mp3lx7fb7y

Жыл бұрын

@@user-wz9cu9ri6o 친척누나가 유학가면서 2년만 임보 해달라해서요 올해까지 버티면 끝나요ㅜㅜ병원갈때면 의사 간호사분께 너무 미안해요ㅜㅜ 주인도 컨트롤 못하는데 왜 데리고왔냐는 말투..ㅜㅜ 병원간다고 붙잡다가 검지하고 엄지 사이 찢어져서 꼬맨적도있어요 방하나 오로지 고양이방.. 제가 밥주러들어가면 하악하고 침대밑에 숨어요.,..버리고싶음 ㅋㅋㅋ진짜 고양이는 새끼때 데려와야하는거 같아요..

@user-mc4bc2ve1k

Жыл бұрын

와씨..우리집 고양이같아요;키운지 일년되가는데 지 밥 쥬러 방에 드가면 하악질하고 예민하고 숨고 나오지도않고 밥도 지 좋아하는것만 먹고 ..손가락 조금만 올리면 하악질 냥펀 때릴라하고 임보한거 데려왔는데 진짜 포기상태입니다;

@user-mp3lx7fb7y

Жыл бұрын

@@user-mc4bc2ve1k 저도 포기상태에요ㅜㅜ 저는 두달만 버티면됩니다ㅜㅜ병원갈때가 가장문제에요 밥주는사람도 몰라보는 이기적이 새끼들ㅜㅜ 다시는 고양이 안키울랍니다ㅋㅋㅜㅜ

@user-mc4bc2ve1k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켄넬에 넣어서 병원가야하는데 발버둥을 너무쳐서 밧줄로 잡아서 끌어당겨서 4시간만에 병원 간 적도 있고 잘해줄려고 애를써도 안돼네요 ..고생하세요..ㅠ

소시미는 철벽냥같고 이쁘이는 관상묘 같네요 ㅜㅠ

ㅋㅋㅋㅋ헛짓하지말라는 말ㅋㅋㅋㅋ저희 고양이가 저한테 매일 하고있습니다....🥲

코로나가 냥이애기들에게는 옮지않는다니..얼마다 다행인지 몰라요 건강 조심하세요ㅠ

@oddcatstories

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집사님이랑 가족분들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해 아가들아

샘^^건강하게 잘 지내시져ㅎㅎ만수는 어느정도 ㅋㅋ 등도 만지는거 허락하고 배살짝 허락하지만 아직도 하악질 ㅋㅋ알수가없어요ㅎ발톱을 못깍아 죽깠어요ㅠㅠ

ㅖ ㅎ

제가 임시보호 중인 냥이도 경계심 심하고 손을 안타서 만질 수가 없어요. 저희 집에 온지 한달 짼데, 잘돌아댕기고, 밥 잘먹고, 눈빛도 또랑또랑해지고 다 변했지만, 오직 만지는것만 안되네요ㅠㅠ 놀아줄 때 보면 엄청 캣초딩, 장난꾸러기 성격인데, 편하게 만지고 싶어요. 글구 친해지는 방법인 무관심.... 저는 절대 안돼요 ㅎㅎ 넘 귀여워서 몰래몰래 쳐다봤어요. 물론 화장실 갈 때, 밥 먹을 땐 최대한 무관심, 인기척 안냈어요. 편하게 싸고, 편하게 먹으라고 ㅎㅎ / 쥐돌이랑 낚시대랑 엄청 놀아주고, 간식 줄때 손에 주면 친해질 수 있어요

아 진짜 먼가 가려운데 시원하게 긁어주는 영상이었다...

매번 도움되는 영상이라 많이 배우고 있어요. 저희집에 캣맘인 언니가 8년을 밥줬던 애들인데 구내염이 너무 심하게 진행되어 고민끝에 6개월간 트랩을 5-6개정도 바꿔가며 겨우 잡은 아이둘이 있어요. 8년간 서로 의지하며 다닌 애들이라 같이 구조했는데 둘이 같이 보내는게 아직은 심리적으로 나을듯하여 찾고 있는데 생야생에 구내염에 두마리라 탁묘처가 구하기 힘들어서요 저희 부모님댁 방 하나 비어서 저도 부모님댁으로 이사해서 케어할건데요 아직은 사람에 대한 경계도 심해 오드캣님 영상에서 배운걸 바탕으로 시도해볼게요. 항상 감사해요. 조언 필요하면 댓글 남겨도 될까요? ㅠㅠㅠㅠㅠ 아는게 많지않은 집사인지라 걱정돼요ㅠㅠ 죽어가는 거 보면서도 경계심이 너무 심해 구조 못하는 애들이었는데 약먹일수 있는 단계까지만 그냥 기본 케어만 허락해주심 절 할거에요ㅠㅠ

@user-pl7pd8do9u

4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오랜 시간 돌보셨으면 애들이 길애들이라도 집사님 알아봐요. 집사님 지금 걱정도 많이 되시고 겸손하게 나 너무 몰라요 하시지만 그리 오래 애들 돌보셨으면 알게모르게 경험치가 높아요. 잘 하실 수 있을거에요^^ 세상에 구내염 애들 노령묘를 두마리를 동시에.. 이런분이 부자되셔야 하는데! 로또 당첨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복받으실거에요!

손 안타는 고양이 고민상담이 있는데 어디서 이야기할수잇을까요 ㅠㅠ 이야기 나누어보고싶어요^^ 영상은 잘 보았습니다

저희집 애기는 손을 아예 안타는 건 아닌데요..ㅠㅠ 4개월 코숏입니다! 저를 항상 뒤따라오면서 장난도 치고 그렇긴 한데요! 제가 아무래도.. 초보 집사라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저를 사냥하기도 많이 하고 ㅎㅎ.. 많이 물어 뜯고 맛보기도 한더라구요^^.. 덕분에 상처가 없는 날이 없어서 ㅇㅅㅇ.. 사실 대처 방법을 찾아보면서 많이 놀아주기도 하고 자리를 피해 보기도 했는데.. 전혀 안통해요.. 제가 스퀸십을 약간 해주면 좀 어색한지 피할때가 많고.. 골골을 안해주는건 아니에요. 느긋할때 턱이나 볼 같은데 쓰담아 주면 골골 해주거든요.. 아 물론 항상은 아니지만 많이 그래줘서 고마워요.. 제 걱정은 제 애정이 지나친지 요즘에는 그냥.. 제가 부담스러운가봐요.. 옆에서 자던 애가 저 멀리 가있어요.. 공부할때 몇번 내보냈더니 삐진 걸까요.. 서운하면서도 미안한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사냥 안 당하는 법이랑 화해 하는 법 없을까요..?

저희 집 고양이는 개냥이는 아닌데 사람을 무서워 하질 않아요... 친구한테 하루 맡기는 일이 좀 잦았는데 그게 처음 본 사람이어도 잘때 꾹꾹이 해주고 코인사 해주고... 무릎냥이는 아니지만 졸려할때 끌어다 앉히면 가만히는 있어요... 집사한테만 해주면 기쁠텐데 너무 공평한 고양이...

@junisung8607

4 жыл бұрын

ㅋㅋ상상해보니 뭔가 서운하긴 하네요

@spancer3234

4 жыл бұрын

저희집 고양이랑 정말 똑같아요 뭔가 뿌듯하면서도 섭섭해요 ㅎㅎ

@haume9080

4 жыл бұрын

제가 밥주던애가 그랬어요 밥은 제가주는데 길가는사람한테 애교부리고 섭섭..

우리집 고양이는 밥먹을때만 나타나고 혼자 바쁨 ..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사냥놀이도하고 제 발도 건드릴때 쯤. 병원에 연속 두번 대리고 갔는데... 그때마다 충격먹고 오줌을 싸고 그 뒤로 하루종일 있던 캣타워도 안가고 집안 곳곳을 숨어만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자는 시간에는 창밖으로 나가려는 시도도 했습니다. 이럴때는 기다려야 할까요?? 도와주세요ㅠㅠ

6개월정도된 집근처 길냥이 입니다 집에 고양이 가 있는데 항상 베란다로 마주보고있으니 눈이 맞았는지 방에도 들어오는데 문제는 저희고양이만 따라다니고 사람 움직임이 조금만 있다면 도망가요ㅜ대신 츄르나 이런거 줄때는 또와서 먹구요.. 같이키우려면 목욕도 시키고 해야는데ㅜ 걱정거리네요ㅎㅎ 영상처럼 조금씩 노력해볼게용

관상묘 ㅋㅋㅋㅋ 미치겠다 야생고양이 생김새가 진짜 싸움냥이같음

영상 잘 보았습니다 성묘 길고양이인데 보통 친해지려면 어느정도 시간이 필요하나요? 원룸 사는데 베란다 구석에 숨어 있다가 제가 자거나 하면 잠깐 나오고 다시 들어갑니다. 근처에 가면 하악질하고 밤에는 울움까지 내서 민원도 걱정이예요 2주정도 되었는데 이러다가 관상묘?철벽냥이?가 되는게 아닌가 걱정됩니다

우리 둘째는 3살입니다. 중성화 수술 이후부터는 만질수가 없어요. ㅠㅠ 손길은 머리와 목까지만 허락해요. 수술 때문에 나쁜 기억으로 그러나~ 싶기도하고... 집사를 의지하기 보다는 13살 언니를 의지 하는듯해요. 그루밍해 달라고 머리를 드리밀죠. 서운 하지만 그래도 다행인것은 제 주위에 머무른다는것! 놀아 달라고 꺄오~ 하면서 눈 마주치기도하고 제 옆에서 식빵을 굽는다던지.. 등뒤에 누어 있다던지.. 제 머리를 깔고 누어 잔다던지.. 아니면 제 머리통을 끌어 안고 앙앙이를 하다가 발로 팡팡이까지하죠. 얼굴에 와서 냄새를 맡으며 ㅁㅓ리로 받는등 다양한 행동을 하는것을 보면 싫어하지는 않는듯 한데... 손만 대려고 하면 도망 가버리니 마음이 아파요. 수술 전 행복했던 순간으로 돌아갈수 있을까요?

6:31 다시 볼 구간

둘째 들이려는데 같은 성별이 더 좋다고 알고 있는데 맞는지 궁금해요~! 4갤 여아인데 둘째로 좀 더 어린 같은 성별이 나을지 고민이에요 ~

원래 이쁜앤데 평범한 고양인데 옛날에 파양된 집에서 아이를 방치했더라고요 어릴때 손길도 못 받고 사람도 못보고 하니깐 손이 다가가면 때립니다

와우 정말 전문가시네요 진짜.. 우리집 고양이들 두마리도 각각 철벽묘 관상묘에요 ㅜ 철벽묘는 구조한 아이인데 늘 옆에있고 뭐하나 쳐다보면서도 일미터내 가까워지면 도망가거나 하악질하고ㅜㅜ 관상묘는 성격자체가 그래요..

우리는 운이 좋은 편이네요. 하나는 개냥이고, 하나는 밀당을 잘하는 깍쟁이고요. 두달된 남매 입양한지 오늘로 6개월 입니다. 34년전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느꼈던 사랑을 다시 느끼고 있어요. 정말 사랑을 느끼고 있습니다. 감사하며 같이 살고 있습니다.

후...지금 딱 내 이야기..걔다가 나도 무서워서 접근하기도 힘들고 후 울고싶다. 과연 손으로 간식을 주는게 가능한 얘기인가요?? T.

우리 냥이가 철벽묘에요...ㅠ 만지기도 힘들고...옆으로 지나만가도 도망가요...

울냥이가 철벽냥~개냥이를 오락가락하길래 똘냥인줄 알았더니..직진집사라서 미안하다~~~~

@oddcatstories

4 жыл бұрын

어머~ 우리 집사님 직진 그만~~~ 가끔씩 좌회전 우회전 P턴도 하세요 ^^

오늘로 온지 6일차인 6개월 아기이구요. 3개월 임보하신분이 여기저기 만지는 건 가능하셨는데 발톱깎고 하는건 못하게했다 하셨거든요... 며칠 내내 숨어있다가 3일차에 슬슬 나와서 밥먹기 시작하더니 4,5일차는 제가 일하는 책상 1미터 정도 거리에 앉아서 뭐하는지 지켜보다가 제가 움직이면 도망가고 하더라구용... 오늘 6일차, 왔다갔다하면서, 밥도먹고, 화장실도 가고 저만 무서워하길래 거실로 나갈 수 있게 문을 열어줘보았어요~ 우선... 알려주신것 중에서 같은 장소에서 자보기해보려구용 ㅠㅠ 관상묘는 아닌 거 같은데...ㅠㅠ 괜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눈 피하게되고ㅠㅠ 신경쓰고ㅠㅠ 했는데.. 그렇게 안하는게 답이었네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몇번 돌려볼 거 같아요 ㅠㅠ ㅎㅎㅎ

관상묘도 철벽도 아닌데 가끔 제가 책상에 앉아있으면 어디선가 자다 깨서 야옹하고 제 배를 툭툭치면 배?무릎?에서 자리 잡아요.. 뭘까요 둘째는 올라오진 않은데 야옹야옹 거리면서 만져달라고 하고.. 야옹야옹 거리는데 만져달라는건지 뭔지 잘 모르겠기도 해요. 오드캣님 영상보고 코터치는 천천히 따라 해보려고 하는데 쉽지가 않아요 손 하면 손은 주거든요 코터치나 그 외에 훈련하는 방법?들 알려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oddcatstories

4 жыл бұрын

무릎냥이면 나름 애교 있는 아인거 같은데요? ㅎㅎ 집사님 보면서 야옹야옹 부른다는 건 관심을 달라는 거잖아요~~~ 고양이 훈련 영상 보시면 코터치 외에 다른 훈련 방법들이 좀있어요 ^^ 콜벨이나 강아지 어질리티 같은것도 놀이처럼 이용해 보시도 좋구요

@k_i_t_t_e_n

4 жыл бұрын

오드캣스토리 답글 감사합니다!! ㅎㅎ 그쵸? 집사한정 애교냥이라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ㅎㅎ 이사가면 이것저것 해보려구요. 일단은 손이랑 코터치 정도만 열심히 해보고 있어요. 카페트 영상도 엄청 유익했어요ㅎ 늘 감사합니다 😊

@user-pl7pd8do9u

4 жыл бұрын

배를 툭툭친대 그러고 무릎에 올라온대 ㅜㅜ 아이규 넘나 이쁜 것 '야 나 올라간다 무릎 대라' 이거 아닙니까ㅎㅎㅎ

첫째가 벵갈인데. 첫주인한테 사정이생겨 파양되고 저한테오게되었는데 철벽냥이여서 아..관상묘인가 싶었어요ㅋㅋ 그래서 스킨십이나 큰 관심없이 무신경?하게 그렇게 지냈는데 어느순간 먼저와서 무릎올라타고 침대로가면 따라와서 자고 하더라구요. 강아지에 익숙해진 반려동물 대하는 방식?이 고양이한테는 귀찮게 느껴질수도 있지않나 싶어요. 귀찮게 안하니 어느새 먼저 다가오더라구요

@user-jo7mh5pv9k

4 жыл бұрын

부럽ㅠㅠ

@user-mo7ms9xl1r

3 жыл бұрын

얼마나 지나서 다가와서 무릎에 앉아나요?

@fodera1218

3 жыл бұрын

@@user-mo7ms9xl1r 5개월 걸렸습니다

@davidkim2854

Жыл бұрын

그때 고양이 청결관리는 어찌하셨나요??

저희집 고넁이랑 같이 산지 두달정도 되가는데 제가 뭐만하면 도망가여 일어나도 도망가고 앉아도 도망가고 소리내도 도망가고 솔직히는 서럽슴니다 .. 아무것도안햇는데 하악질할때도있고 밥줄려고 가는데 털세우면서 뒷걸음질치고요... 간식줄때만 저한테 다가와요 ㅎ ... 오늘도 놀아줬는데 제 다리 할퀴고 도망갓어여 후..친해지는날까지 존버타겟슴다

울애기는 철벽묘인데 필요한거 있을 때 엄청 야옹대여…. 집에 온지 일년됐는데 아직도 철벽이라는 ㅠㅡㅠ,,,

저희고양이가 철벽냥이인지 관상묘인지 모르겠어요 ㅠㅠ 입양한지 2주 반정도됐구요 놀이는 3일정도 됐을때부터 했던것같아요 근데 겁이너무많아서 만지려고 할때마다 도망가고 만지기전에 손을주고 냄새맡게하는데 그럴때마다 경계해요 손으로 간식주면서 친해지려고했는데 손으로 뭘주려고할때마다 하악질하고 오히려 멀어져요 코터치를 하면서 간식주라고하셨는데 간식으로조차도 코를 못건들여요 캣타워에서 만지려고해도 도망가요 ㅠㅠ 제가 공부하고있으면 전에는 책상위에도올라오고 궁금해했는데 지금은 뭐하는지알았는지 잘안올라오고요 제가 요리하면 뭐 주는거있나하고 다가오는데 희망이없는걸까요..?

저희집 넷째(총총이)가 유기묘로 1년살다가 저희집에서 산지 3년이 됬어요 처음엔 터치도 어려웠는데 지금은 고양이가 기분이좋을때 터치도 허락해줘요~ 내가 잘하고 있나 현타올때가 있는데 영상보니 잘못된방법은 아니였나봐요 다행이다 ㅠㅠ 내가 너무 조심스러워서 아이의 순화가 늦게되었나 싶었는데 ㅠㅠ 영상보니 오히려 조심스럽게 신뢰감을 얻는게 나았던거군요 다묘가정이라 친한고양이가 있어서 둘이 앉아있을때 살살 다가가서 같이 쓰담해주고 했어요 ㅎㅎ 이영상은 한번 말고 여러번봐야할것 같아요! 총총이보고 자연스럽게 행동하기!!. 숨숨집 캣터널에 장난감 넣어서 조금씩 놀아주기 코터치하고 간식주기 오늘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아이가 주로 바닥 매트에 누워있어서 옆으로 기어서 가야겠네요 ㅎㅎㅎㅎ 영상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질문좀 드리겠습니다.. 저는 17년 함께한 고양이를 떠나보내고 공부 열심히 해서 지식 업데이트 하고나서 자매아가들 동반입양했는데요.. 그간 많은 고양이를 봐왔고 오래키웠어도 새로운 고양이는 전혀 미지의 영역이네요 ㅠㅠ 어미냥과 함께 길생활 한 2달반 추정 아가들인데요, 사람들이 꽤 돌봐주었는데도 야생고양이같네요 ㅠㅠ 지금 구도는 사람 vs 냥이들 같아요. 아가들이 사람없을때는 온 집안을 누비면서 잘 노는데 사람들이 집에가서 활동하면 들어가서 안나와요.. 저 혼자 낚시대 꺼내들고 놀아주면 둘다 엄청 활발하게 노는데, 남편도 집에와서 티비보고 앉아있으면 들어가서 안나오네요 ㅠㅠ 영상 기준으로 관상묘같아요. 사람한테 호기심이 없고 다가올까봐 경계만 하고 낚시대 놀이할때도 자세를 좀만 바꾸면 후다닥 도망갔다가 흔들어주면 다시와요. 놀다가 만지는건 아직 상상을 못하고 습사료나 영양제간식 줄때는 살짝살짝 만져주는데 참아주는 느낌이예요 ^^:; 사실 아직 일주일도 되지 않았는데요, 한마리는 저도 자신있었지만 두마리라 둘이 사이가 너무너무 좋아서 편먹고 사람한테 아쉬울게 없는듯해서 이대로 좋아지겠지하고 넋놓고있다간 순화가 쉬운 아깽이시절 놓칠거같아서 질문드립니다 ㅠㅠㅠ 둘중 한아이는 겁이엄청많아서 사람이 들어올리면 발톱세우고 하악하고 다른 한 아이는 무서워하긴한데 간식주려하거나 놀아주면 호기심 못이기고 다가오는 편이예요. 이아이 먼저 공략해야할 것 같은데 간식도 지금 간식을 준다는 개념이 없어서 캣타워에 있을때 코앞에 들이대야하거든요. 놀다가 트릿 던져줘도 먹는건지도 모르고... 간식을 준다는 상황을 어떻게 인지시켜야할까요? 그리고 놀이할때 아이 뒤편에 제가 자리할 수 있는 상황을 어떻게 만들어야할지 모르겠어요. 마주보고 하게되어서... 일단 노는데까지는 진행되었는데 그이상 진전을 어떻게 시켜야할지 모르겠어요 ㅠㅠㅠ 혹시 따로 떼어놓고 친해지는 방법은 좋지않을까요?

쓰담쓰담 빗질까진 가능하지만 더이상 진도가 안나가는 키운지 3년된 고양이가 있습니다 발톱자를때 병원갈때 담요아니면 안되구요 만지는것도 몇번 쓰담해주면 눈치보고 도망가요 이런애도 친해질수 있을까요??많은건 안바라고 담요없이 무릎위에 올려놓고 발톱자르고 약먹이고 하는정도만 되도 좋겠네요 참고로 목욕도 한번 못시켜봤어요 평생 목욕한번 안하고 사는 고양이도 있겠죠??ㅠㅠ

- 무턱대고 처음부터 손으로 스킨십하지 마세요!! 손 걸레될수 있어여ㅎ 오뎅꼬치 등으로 살살 스킨십 해주세요. 그러다 친해짐 그때부터 손으로 해주시는게 안전합니다

니가 선택한 페럴이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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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섯마리양이 집사입니다 우리집에 관상묘가 있는데 친한 고양이가 있는데 그애는 개냥이에요 개냥이가 제 옆에 올때마다 제옆에 와있어요 개냥이 만지면서 관상묘 조금씩 만져요

@oddcatstories

4 жыл бұрын

ㅎㅎ 그죠~ 저희집도 앙꼬가 아니었다면 솔잎이랑 천운이 자기들 스스로 저한테 애교 부리러 오지 않거든요 ^^ 앙꼬가 애교 부리면 그제서야 얘들도 애교 부려요

@user-zh6ne1ld7k

4 жыл бұрын

@@oddcatstories한배 양이들인데 어쩜 이렇게 다른지 모르겠어요

제가 당구장을 하는데 환풍기로 고양이가 떨어져 끄냈더니 후닥닥 도망가서 당구장에 있긴한데 아무리 찾아도 당구장에선 볼수가 없고 가계문을 다다야.. 그때 나와서 사료랑 물을 먹어여 그런지 1주일짼대... 난감하내요... 얼굴을 보야지.. 친해지려고 노력이라도 하고 픈데 ㅎ 고양이 용품만 늘어 가내요..

코인사 단계에서 넘어가기가 힘드네옹 ㅠ

기분 좋으면 쓰담은 되지만 안기거나 잡히는게 절대 안되는 고양이는 생활관리를 어떻게 하나요..? 발버둥치다 뛰어서 빠져나가서 잘때 몰래 하고있네요ㅠㅠ 약먹이는것때문에 얼른 잡거나 안을 수 있어야하는데 고민이 많습니다..

막쏘꼬그렇는데

우리냥이는 관상묘도 철벽냥이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개냥이는 아니에요..ㅋㅋㅋ 얘는 뭘까요?

@user-pl7pd8do9u

4 жыл бұрын

지가 인간인줄 알고 있을거에요ㅎㅎㅎ

@oddcatstories

4 жыл бұрын

ㅎㅎ 아쉬운게 없는 독립적인 생명체가 아닐까 싶어요 ㅎㅎㅎ

@user-xe7iv8qf7k

4 жыл бұрын

음....제 생각에는 냥이가 뭘 하든 안하든 집사에게 충분히 사랑받고 있다는걸 알아서 그냥 그러려니~ㅎ 여유롭게 있는거같은데요...ㅎ.ㅎ 개인적인 의견입니당

제가 부모님 농장일을 도와드리는데요 그러다가 현재 두달정도 병원에서 된거 같다는 아이를 데리고 왔는데요 어미나 형제들도 주위에 있지도 않았고 몇일 굶은 그런 상태였습니다 근데 지금 데려온지 한 삼사주 정도 된거같은데요 근처까지 와서 밥도먹고 구경도 하러오고 하는데 손만은 너무 무서워 하드라구요 그리구 아꺵이가 우는것도 좀 평범한 고양이에 울음소리가 아니라 거의 다죽어가는 그런 울음소리로 우는데 혹시 이런아이두 이방법으로 하면 친해질수 있을까요 ?

3묘가정인데 그중 하나만 남친이 집에오면 멀찌감치 숨어서 쳐다보고 경계를 해요 ㅠ 이방법으로 좋아질수 잇겟죠...? 😭 저만 있으면 다들 개냥이들인데 흑흑

내가 오면 마징가귀가 되지도 않고 배보이면서 애교 떨어도 제가 못 만지고 발톱도 못 깍는건 제 문제인가요? ㅎㅎ 제가 있는 공간을 좋아해서 들어오거든요. 일부러 달려와서 앵기는 개냥이만 발톱 깍아요. ㅡ.ㅡ

저희 냥이님을 키운지 일년이 넘었는데 처음엔 저한테도 와서 꾹꾹이도 하고 잠도 자고 했거든요 근데 요즘은 밥도 잘주고 간식도 엄청 주는데 저만 싫어 해요. 같이 잠도 자고 싶고 안아주고 싶은데 터치를 못하게 해요 뭐가 문제일까요? 제가 놀아주기 할때 가끔씩 눈도 마주치면서 놀고 숨바꼭질도 하거든요. 거의제가 숨으면 냥이가 저를 찾아서 발을 물어요. 숨바꼭질이 원인이 되었을까요?

하악질 안하고 낚싯대도 잘 노는데 만질려하면 깨무는데 ㅠ 손으로 잘 놀아주지도 않는데 만지는걸 엄청 싫어해요 ㅠ 이거는 성격이라 어쩔수 없는건가요 ?

아... 우리집 에 온 고양이는 2달째 관상묘네요

@user-rv5tv6ry6x

4 жыл бұрын

잘생긴카군 저희 집 고양님은 2년째 관상묘이셔요:) 그래도 너무 예쁘고 감사하답니다ㅎㅎ

@user-gw9gd2kb7p

4 жыл бұрын

@@user-rv5tv6ry6x 저도 예쁘고 감사한데 ㅠㅠ 사람있을때 밥도 못먹고 화장실도 못가는애가 너무 불쌍해요 ㅠㅠ

우리집애는 같이놀고 같이 자는것도 다되는데 만지고 관리하는것만 안되요 옆에서 배까고 자는거 보면 신뢰관계가 부족한거 같진 않은데 왜그런지 모르겠어요 눈뜨기전부터 구조된아이라서 어색하고 말것도 없는데 참난감하네요

집에온지 2주차 되어가는 4개월 냥이는 아직 적응기간겠지요?ㅠㅠ

아이가 병원다녀온 후 너무 무기력해요 사냥놀이를 해줘도 눈만 움직이다가 금방 관심끄고 누워만 있어요 ㅜㅜ 워낙 겁이많은 아이라서 배달오거나해도 몰래 빼꼼 보면서 숨어있구 병원가면 자기방어로 엄청난 하악질과 발길질로 발톱에 피가날 정도로 켄넬안에서 공격해요 ㅠㅠ.. 3살에 수컷이고 파양된아이가 너무 안쓰러워 대리고왔는데 1년동안 애써서 마음열고 집사로받아들여준것 같은데..이번에 마취하고 검사하고 스케일링받고 집에왔는데 밥도잘먹고 간식도 잘먹는데 너무 무기력해 하네요.. 그냥 지켜보며 기다려줘야 할까요 병원에서는 괜찮다고만 하고 매일 두번씩 약도 억지로 먹이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아닐텐데 사냥놀이도 하지않으니 어떡해 해야할지 가끔 제가 미운지 손을 공격하기도해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 ㅠㅠ

고양이랑 친해지기 너무 어렵네요ㅠ

발톱이라도 깍이고 싶은데 참 어렵네요 ㅠ

관상묘인대다 성질도까칠해서 늘 하악질ㅠ 아 늠 힘들어요 6개월이지나가는데도 조금의진전이읍써여ㅠ

냥이홀릭님 언제나 영상 잘보고있어요! 요새 냥이 알러지가 너무 심해져서 관심이 많은데 혹시 알러지관련 영상도 계획하고계신가요? 맨날 콧물줄줄 코막혀서 잠도 못자고 눈도 따갑고 간지럽고 맨날 퉁퉁부어서 출퇴근도 힘들고요 에휴...

@oddcatstories

4 жыл бұрын

음... 저도 알러지가 정말 심해요. 그래도 제가 의학분야 전문가가 아니라서 제 경험담만으로 영상을 만들긴 힘들거 같아요. 저는 처음 2-3년 정말 심했는데 이제는 약안먹어도 그냥 가을 겨울 코막히는 정도로만 완화되었어요. 대신 눈이 가려운거 때문에 좀 힘들어요. 눈은 수건대고 그위에 얼음 안대 대고 해서 꽉 압박해서 누워 있어요. 그러면 가려움이 좀 가라앉거든요....ㅜㅜ 저는 그렇게 해결하고 있어요

@12ssame

4 жыл бұрын

오드캣스토리 저도 약으로 연명해봐야겟내요 ㅜㅜ 얼음안대는 생각도 못했었는데 알아봐야겠어요 감사해요..!!!

@user-pl7pd8do9u

4 жыл бұрын

일단 병원에 먼저 가보세요. 알러지 검사를 집사님이 받아보셔야해요. 고양이를 들이고 알러지가 올라와서 고양이 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참치캔 때문일수도 있어요. 사람병원에 가면 알러지 검사 해주는데 10~20만원쯤 해요. 집사님이 현재 어떤 인자에 알러지반응을 하는건지 알아둬야 약도 부작용 없이 드실 수 있잖아요.

ㅠㅠ 2년째인데 코인사도 안해주고 ㅋㅋㅋㅋ ㅜ ㅜ ㅠ ㅜ

코터치까지 7개월이 걸렸네요...^^ 과정에서 손으로 터치는 가능한데 앞으로는 터치가 안가능해요.. 이제손목에다 주고싶은데 맞을까봐 무셔워요.....ㅎㅎ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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