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가호는 낱낱이 뒤져야 찾을 수 있는 파편 다 삭제하고 어느 몇개는 메인진행하면서 자연스레 얻을 수 있게 드랍하고 나머지 몇개는 세키로 수주옥시스템처럼 메인보스나 미니던전보스 처치하면 얻을 수 있게 만들었으면 하는 아쉬움이네요 그리고 그림자의 성 초반에 뚫을 수 있게 만든건 그렇다 치는데 메스메르는 초반에 도전못하게 막아버리고 도전조건을 만들어서 그림자의 성에 연결되어있는 맵 메인보스들을 하나하나 클리어해서 중후반쯤에야 도전할 수 있도록 만들었으면 어떨까 싶네요

맵구성은 그냥 블러드본이 최고였던거같음 맵별 테마도 확실하고 알차고 몬스터배치고 살벌하지만 도전욕구를 불러일으키고 각종 npc랑 이벤트도 세심하게 잘 심어놨고 무엇보다 확실한건 맵길찾는게 스트레스 받으면서도 진행에 성공하면 숏컷을 무조건 뚫는 형식인데 의미없는 숏컷의 거의없어서 탐험욕구 충족+불편함해소 두마리 토끼 다 잡은거같음. 원방향 직진으로 갈수있지만 돌아서 갈수도있게 만들어놔서 이런쪽으로 자유도도 좋았고

분석영상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이클이클피!

@eclipia1

12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난 막보는 절대 좋게 못말하겠는게 이펙트땜에 눈 피로도가 상상 이상이고 박자야 머리박으면 익힌다지만 패턴을 보고 피하는 게 아니라 외워서 피하는 걸 계속 강제하는 거 같아서 싫음

@user-jz1wz7xu1g

12 күн бұрын

눈 ㅈㄴ아프고 보스 스킬은 멋있는데 뭔가 라단 생긴게 ㅈㄴ 짜침

@HODA13957

12 күн бұрын

무엇보다 스토리가 답이 없음 서사적으로 완벽한 고드윈을 내비두고 이미 뒤진 모그시체에 이미뒤진 라단 영혼 넣어서 헤헤 미켈라왕 헤헤 우리형 쌤 이러는건 좀 ㅈㄴ잼임

@HODA13957

12 күн бұрын

니들이 진짜 생각이 있었다면 2페라단 난이도 낮추고 쓰러트리면 혈염기운 올라오면서 머리에서 흉조뿔 우두두두 자라나고 정신차린 모그가 미켈라 찢어 죽이고 날개 쫙 피면서 3페 시전 했어야 하는거 아니냐? 고드윈은 등장조차 안하고

@user-vn5ji3lc8h

12 күн бұрын

엘든링 하면서 한 번도 마법사 기믹을 놓은 적이 없는데. 이 ' 미켈라단' 때문에 슈퍼겁쟁이가 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억까 패턴은 졸렬배의 마음으로 상대해 줘야죠. ㅋㅋ

@hmk2534

12 күн бұрын

라단 패링클했는데 2페때 제발 지랄발광 패턴 쓰지 말라고 기도하게됨 ㅅㅂ

요약 지도가 지도로써 기능 못하는 점이나 길을 더럽게 꼬아놓은 점(동선), 그림자의 가호의 레벨 디자인, 가격대비 분량 특히나 후반부 톱니산 나락의 숲 처럼 존나 넓기만 한 필드같은 부분들은 정말 악평할 수밖에 없지만 탐험의 재미나 보스전은 정말 만족할만한 수준으로 나왔다. 초중반까진 정말 잘 짜여져있음 보스 패턴도 딱히 불합리하다는 점은 못느꼈지만서도 마지막 보스는 이렇게까지 했어야됐나 싶기도 함 다만 보스전의 불합리를 못 느끼는건 어디까지나 "플레이어" 이클로써 느끼는 바이기 때문에 기준 자체가 판이하게 다르고 "공략러"이클로써는 거의 경험이 없는 사람에게 기준을 맞춰야하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느끼기로써는 충분히 불합리한 요소들이 산재해 있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길찾기는 진짜 빵점 레벨디자인은 누가봐도 설계미스가 존재하지만 못할 수준은 아닌거 같고 아트는 완벽... 이보다 더 낫게 할 수 있을까 싶고 스토리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vn5ji3lc8h

12 күн бұрын

길찾기도 길찾긴데 가호, 재를 먹으려고 혈안이 되게 만들어서 스트레스 2배가 됨. 온갖 구석을 다 뒤지게 만드는데 탐험의 느낌이 아니고 고된 노동하는 기분이었음.

@user-pk1so3dg2v

12 күн бұрын

가호 위치 더럽고 쓰래기 같은곳에 배치한건 맞음 근데 가호를 혈안되어서 찾는건 좀 이해안가네 15까지는 그냥 맵 구경하면서 돌아다니다 보니 모았는데 12일때 막보도 깼고

@abc-val

12 күн бұрын

오픈월드 게임 길찾기 빵점 레벨디자인은 설계미스 아트는 완벽 최적화 문제 존재 황금그림자는... 포켓몬이다

@user-lk6vr1st7q

12 күн бұрын

맞음 길찾기 마이너스임. 보스 동선이나 가호 찾는거때문에 스트레스받네요

@user-lk6vr1st7q

12 күн бұрын

@@user-pk1so3dg2v 가호 12강 하면 할만한가요

본편보다 멋있는 방어구가 많아서 좋았고 맵 꼬아둔건 진짜... 들크 엔딩보고 2회차 하려고 틈새의 땅으로 돌아가니까 땅이 정겹더라구요

동선 관련해서 매료 트리거 부분도 좀 아쉬웠음 말씀하신대로 메스메르 초반에 만나는 분들이 많은데 그림자 성쪽 가면서 퀘스트 다 깨져버리니

@user-vn5ji3lc8h

12 күн бұрын

진짜 개황당... 선택한 것도 아니고 지나가는데 경고도 없이...

@hmk2534

12 күн бұрын

이거 진짜ㅜㄹㅇ

길찾기와 오브젝트 밀도는 확실히 마이너스 요소지만 그래도 저는 돈값하게 재밌었습니다!

저는 사자베기 양잡그소로 막보까지 잡았습니다 1회차이고 가호는16 막보클리어시랩은 177정도였구요 클리어까지 제가 느낀 단점은 날먹을 방지하고자 보스 강인도를 너무나 높여버린 것이 첫째인데 문제는 특대무기는 그나마 사자베기같이 강인도를 크게 깎는전회를 쓴다면 그로기를 한두번정도 구경은 할수있지만 특대무기군 이하의 밸류를 가진 무기들은 그로기를 구경조차 하기 힘들어져서 대검,도끼등 낮은 DPS를 그로기로 커버하는 무기군들은 엄청나게 너프된거나 마찬가지라 사용하기가 심각하게 어려워졌습니다. 두번째는 영체도 문제인데 물론 본편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있습니다만 슬라임을 제외한 영체들의 실용성이 0에 가깝습니다. 사실 슬라임의 강함조차 약간의 버그성(본케의가호강화를적용받는다는 의심이 있습니다) 강화를 통해 버티는걸로 예상이가는 만큼 영체소환을 전제로한 밸런스라는것조차 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그나마 잘버틴다는 대방패해골, 대장장이골렘들 조차 순식간에 살해당합니다. 정말 재미있는 DLC고 산것에 한점의 후회도 없지만 아쉬운부분들이 너무 많았던것 같습니다. 본편에서 불합리하다고 느껴지던부분들도 딱히 패치가 되진 않은것 같고요 그나마 패치를 통해 조금씩 조절하는모습을 보이는게 위안이라고 할수있겠네요

8회차로 하는입장에선 슈아떡칠 잡몹이 허다했고 불쾌했음, 입구컷 시전해서 영체나 영약먹을 시간도 안주기도하고 패턴 파훼도 너무 한정적인 선택지를 강요함.. 막보전 레다는 최악의경우 1:5까지 나옴

개인적으로 본편도 그렇고 DLC도 그렇고 소울류에는 오픈월드가 잘 안맞는듯한 느낌. 닥소나 세키로 같이 선형적인 스토리텔링에는 지도가 없었지만 진행하는데는 별 문제 없었음. 숨겨진문이야 어쨌든 찾아내는 경우가 많았는데 지도의 남쪽으로 가고 싶어도 길이 그쪽에 있지 않으니 존재는 알아도 가질 못하는 느낌. 그림자파편같은 문제도 결국 오픈월드라서 생긴 문제라고 봄. 어디가 먼저이고 어디가 나중에 와야하는 난이도, 퀘스트 순서 등의 문제도 결국은 소울식 스토리텔링에 오픈월드를 적용시켜서 이렇게 된게 아닌가. 물론 오픈월드 나름의 장점도 있기에 다음작에는 이런 문제를 좀 해결해줬으면

@DollEYE-e6u

11 күн бұрын

오픈월드라서 문제된 게 아님. 오픈월드도 어떻게 구성하느냐지. 그 고집불통 프롬의 맵구성 설계 때문임. 가호도 메인스토리 방향으로 잘만 깔아놧어도 사람들이 난이도때문에 덜 고생햇을거고 스토리 루트 자체도 맵 흘러가는대로만 해놧어도 훨씬 나앗을거임. 그냥 프롬식 익숙한 dlc가 제대로 더럽게 나왓다 라고 보면 됨

@TheDavevs

11 күн бұрын

파편은 본편 성배의물방울같은거 생각하면 명확히 더 좋게 할 수 있었다고 봐서 마냥 오픈월드 탓하기도 어려운듯 길찾기나 퀘스트 방식은 오픈월드에 안맞는게 맞고

@user-놀고싶어요

3 күн бұрын

그냥 일반 유저들도 탐험하게 유도를 할꺼 였으면 가호 말고 그림자 성채와 그림자 성을 나누고 그림자 성을 수렁기사,그림자나무,가이우스같은 중저렙 보스 처 잡고 와야 입장가능하게 하면 되는 것을 그냥 아무 정보도 안주고 후반 보스도 입장권도 그냥 풀어버리니... 이러면 자연스럽게 맵 탐험도 될 것이고 탐험이 유도 되니 가호도 수급되서 유저들이 일정한 경험을 느꼇을텐데... 재밌게 즐기긴 했지만 아쉬운 점이 많은 dlc인거 같네요;;

써온거 귀엽네... 애기아저씨가 발표할려고 준비해왔네

지도는 로오폴처럼 특징직인 것 부각시켜서 방향 표시하는게 좋은거 같네요. 위에서 아래로 내려보는데 수직적으로 복잡하다보니 확실한 랜마 이용해서 방향찾게끔 하는게 더 좋아보이더군요..

확실히 미리 정리해서 오시니까 옆길로 덜 새는거 같고 오해의 소지도 적어서 좋네요! 리뷰 잘 듣고 갑니당~

맵에서 맵으로 넘어가는 방법을 적어도 두세개 정도 해주던가 아님 크게크게 만들던가 지도에 표시를 해주던가 그래야지 무슨 숨겨진 길을 찾거나 동굴을 찾거나 폐건물 안에 들어가야 그 넓은 맵으로 넘어가는거 개빡침 글고 특정 맵들은 쓸때없이 넓음

개인적으로 싸펑같이 지도 찍으면 찾아가는 뭔가가 있었으면했음 .. 그럼 너무 쉬워지지않나 하는데 맵이따구로 만들꺼면 최소한의 편의성이라고 생각함

전 사이드 컨텐츠가 남겨져 있으면 끝낼 때까지 메인은 미뤄두는 스타일이라 발더스3도 모든 npc 말걸기, 모든 지역 다 가보기 목표로 엔딩에 180시간 쓸 정도였는데, 저같은 스타일에겐 이번 들크 맵 디자인은 정말 GOAT였습니다. 지역들이 끝없이 유기적으로 이어져 있는게 정말 놀라웠고 특히 그림자의 성 중심으로 길이 방사형으로 뻗은 구조인걸 인식하고는 소름이 돋을 정도였네요. 저같은 유저한텐 지도나 가호도 문제가 없었던게 그냥 탐험하다보니 지도가 찾아지고 가호도 메스메르 잡기전 14강 15강 이래서... 메인만 민 분들은 어려웠을 수도 있겠다 싶긴 했습니다 반면에 보스전은 메스메르, 로미나 같이 저랑 잘 맞는 경우 아니면 하나같이 너무 어려워서 정말 힘들었네요.. 그래서 평가를 전 이클 아조씨랑 반대로 주고 싶네요. 맵은 만점, 보스전은 3점이요

@user-sb4fh3xj3l

12 күн бұрын

저랑 똑같으시네요.. 길찾기가 어려운 건 사실이나 탐험을 우선하는 저로서는 오히려 고트로 느껴지더라구요... 이게 여기로 연결되네? 이런 느낌.. 20시간 정도 했는데 메인보스는 사자무랑 렐라나 둘만 잡아봤네요...ㅎㅎ

@user-jx6kj7zr8s

9 күн бұрын

나도 메인보스 남겨두고 맵부터 터는 스타일이라 탐험 재밌게 했음 구석구석 맵 둘러보다 좀 이상해보이는 곳 있길래 가보면 새로운 지역 가는 통로였다로 우연히 찾아내는 재미도 있고

애초에 디엘씨 입장조건 달성한 유저도 절반도 안되는걸로 아는데 그 안에서 욕이 나오는거면 뭐 ㅋㅋㅋ 다행스럽게도 이번에도 역시 본편처럼 개사기무기가 있어서 돌파 가능 ㅋㅋㅋㅋ 결국은 이번 디엘씨 난이도는 절묘한 난이도는 아님 개떡같이 어렵거나 개떡같이 무난하거나(사기무기 잘써서 그것도 쉬운거 아님)

저는 지금 렐라나 잡은 이후 그림자파편 7강상태에서 그림자성 탐험중인데 이클님 영상 설명보고 느낀점은.. 난이도 순서상 푸른혜안이나 다른지역을 먼저 가야 난이도 순서가 맞을거같단 생각이 드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ㅎㅎ

재밌게 하고 있고 맵도 감탄하면서 보고 있는데 동선이.... 정말 퀘스트 하는 거 좋아하는데 깨지기가 너무 쉬운 것 같아요 ㅠㅠ 가호가 중요해 !그러니까 찾아! 해놓고 퀘스트가 깨지는 걸 안 알려줌 ㅋㅋㅋㅋㅋㅋㅋㅋ 본편도 솔직히 1회차에 퀘스트 못한 경우 훨씬 많긴 하지만 이렇게 한번에 깨지는 경우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번에는 길을 조금만 잘못 들면 룬 깨졌다고 해서 물음표 띄우게 만들었네요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 처럼 메스메르 만나는 것 까지...... 그런데 재밌기는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20시간정도 하고 와서 적어보는 느낌(주관적) - dlc용 캐릭터, 147렙 스타트, 1회차 기준 맵 아트 - 솔직히 여기서는 깔 수가 없다고 생각함. 초반에 그림자 나무가 보일때부터 다른 지역으로 넘어갈때마다 감탄의 환호성을 지를 정도.. 개인적으로 아트 부분은 프롬겜 최상위라고 생각 길찾기 - 솔직히 말하자면 굉장히 어려웠음. 하지만 이 부분은 취향을 탈 수 있는게 본인은 탐험 요소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오히려 플러스 요소가 된 감이 없지않아 있었음. 하지만 지도가 숨겨진 나락의 숲 길찾기는 잘못되었다고 생각함. 난이도 - 어려웠다. 근데 다른 평가에서 그렇듯이 어려운게 문제가 아닌 "불합리" 가 문제임. 강인도가 이상하게 높고 필드 도는데 피곤함을 주는 잡몹들부터 사자무, 황금 하마 등등은 카메라 시점이 문제, 여러 억까 패턴과 맞으면 한방 또는 두방에 가버리는 가불기 패턴들까지.. 개인적으로 보스 하나하나 깰때마다 피곤함이 좀 심했던것 같음. 그래도 재미있는 보스전도 많았던 것 같아 보스전만 봤을 때는 큰 마이너스는 아니었던 것 같다 게임 분량 - 다들 분량이 아쉽다 이런 얘기가 많은데 앞서 말했듯 탐험 요소를 중요시하는 본인의 게임 성향으로는 돈 값 한다고 생각함. 여러 던전들과 신기한 지역들이 많고 다양해서 즐기는 맛이 있었음 그림자 파편와 영혼 재에 대하여 - 개인적으로는 가장 마이너스를 주고 싶은 요소임. 일단 전 맵을 돌아다니며 모은다는 탐험 요소는 크게 불만이 없지만 생뚱맞은 장소에서 나온다는 것이 굉장한 마이너스였음. 사실 이러한 단점이 있어도 최대 업그레이드 개수보다 많이 나온다면 큰 문제가 없지만 그림자 파편은 정확히 최대 업그레이드 개수에 맞추어서 나온다는 큰 하자가 있음. 본인도 플레이를 마칠 때 그림자 가호가 11레벨밖에 되지 않았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이러한 요소는 고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Npc 퀘스트 - 아직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아서 제대로 알지도 못했을 뿐더러 그림자성에 접근하면 매료가 깨지면서 퀘스트가 날라간다는 것을 듣고 살짝 황당했음. 사실 이정도는 프롬겜 특징 정도로 취급할 수 있어서 일단 이 부분은 2회차에 해결해야할듯 스토리 - 솔직히 맘에 안듦. 하지만 스토리가 좋지 못한건 프롬겜 정통의 특징이라 나한테는 그렇게 큰 마이너스 요소는 아니었음. 그래도 엘든링의 큰 서사의 떡밥을 많이 풀지는 못한건 아쉽긴함. 또한 문제가 되는건 메인 스토리지만 서브 스토리는 맘에 드는 부분이 많았음. 최종보스에 대해서 - 라단이 나온 것에 대해 솔직히 크게 부정적이지 않음. 스토리 부분을 제외하고 봤을 때 본편의 라단의 업그레이드된 패턴을 보는 맛이 있었음. 하지만 2페이즈의 빛기둥이나 3타 엑스자 가불기 등 여러 소위 억까 패턴이라 말하는 것들이 산재해 있어 보스전에서 패턴 뽑기 요소가 더 심해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재밌게 한 보스였고 그렇게 심하게 고전한 보스도 아니었기에 이번 dlc 평가에 큰 마이너스 요소는 아니었다고 생각함 스팀 평가 복합적에 대해 - 20시간정도 즐기고 느낀 바에 따르면 복합적까지 떨어질 건 아니라고 생각함. 지금 가장 비판받는 난이도 요소. 특히 잡몹의 괴랄한 강인도와 공격력에 대해선 비판받을만 하지만 내게는 다른 플러스 요소들이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엘든링 dlc였다고 생각함 그냥 느낀점을 적어본 지극히 주관적인 댓글이니 그냥 이 사람은 이런 생각을 하는구나 하고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파편을 단석처럼 숫자표기해서 보스잡으면 주는방식도 괜찮을지도. 그래야 성장하는 맛이 있을텐데 루트사막에서 보물찾기 하는 기분임 길도 무슨 목적지가 바로 앞에 있는데 겁나 삥 돌아가게끔 ㅈㄹ 맞게 해놔서 보스전보다 더 짜증났었음 난이도도 슬슬 올라가야지 길거리 잡몹들이 보스데미지 마냥 연타날리면 그냥 죽어버림. 최고회차이긴해도 만렙이라 조금은 안심하고 진입했는데ㅠ 무기 다양하게 드는것빼곤 별차이가 없었음..오히려 그냥 초회차면 좋았을걸하는 생각을 많이했음 보스위치도 보이는곳부터 촛불 밝히러 가다보면 후반에 나올법한 보스들부터 접하게 되서 보스 동선도 잘못 잡은거 같고 그러다 보니 초반에 할수 있는 서브퀘스트도 날려먹기도 해서 강제 다회차할수 밖에 없을듯 싶네요 확실히 게임은 재밌긴한데 중간없이 벨런스가 너무 극과 극이예요. 패치해서 난이도 조절해줬다고하니 가호찾으러 다녀야 겠네요

좋은 분석 감사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재미있게 했습니다, 새로운 무기,전회,기도,마술에 설레었고 새로운 보스들은 즐거웠습니다. 확실히 길찾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잡몹의 높은 데미지와 강한 필드 엘리트몹에 작은 실수로 길을 다시 가야 하게 되는건 조금 불쾌해도, 그래도 전 즐겁게 했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재미있게 맛보고 즐기고 하는중

저랑 전체적인 평가는 비슷한데 플탐만 좀 다르네요. 전 보스 트라이 시간 제외하고도 탐험하면서 다깨는데 30시간이 넘게 걸려서 DLC가 이정도면 진짜 분량 장난 아니구나 라고 생각 했거든요. 그만큼 필드 탐험 하고도 못먹은 아이템들이 은근 많아서 회차 돌리고 공략보면서 다시 진행 중인데 아 이런게 있었구나 할때 또 새롭고 재밌네요. 그리고 단점으로 하나 꼽혀준 동선 부분은 저도 동의 합니다. 라단 앞까지 뚫고 탐험을 시작해서 저도 몇몇 보스들은 너무 허무하게 잡아 버렸거든요 엘든링 본편도 그런 요소가 있어 오픈월드인 이상 어쩔수 없는 부분도 있지 않은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GLaDOSgavelen

12 күн бұрын

스트리머는 시청자들한테 훈수 당하잖음 그래서 알게 모르게 길 찾아가는거도 있음

@injunjo4794

12 күн бұрын

@@GLaDOSgavelen 확실히...하지 말라말라 해도 그게 상식이어도...꼭 잠깐 헤맨다 싶으면 한마디씩 툭 던지고, 그렇다고 어차피 거기인 거 이미 알게 된 마당에 꼭 거기만 빼고 다 돌아볼수도 없는 노릇이고

@TheDavevs

11 күн бұрын

맨땅헤딩으로 50시간 넘어가는중인데 그중에 30시간정도는 언덕 올라가는길 찾는다고 주변 돌면서 쓴듯😂

@GLaDOSgavelen

10 күн бұрын

@@injunjo4794 그런것도 있는데 시청자들이 저기로 가는거 아니야? 이런식으로 물음을 던지면 가보기도 하는거니까 한명이 생각하는게 아니라 여럿이서 생각하는게 큼 그 중엔 함정도 있겠지만 ㅎ

길찾기 요약 : 바로 건너편 지역에 가고 싶은데 왜 진입로가 여기 근처가 아닌 저~어기 동떨어진 곳에 있음?? 지도를 보면서 파악할때 이런 함정에 걸리기 쉽기도 하고, 심지어 지도를 먹으러 가는 루트도 말도 안되게 꼬아놔서 맵을 볼 수조차 없는 경우마저 경험함.

길찾기 빵점 추가 파편 레벨링 시스템 빵점 폐지줍기보다 귀찮고 찾아다니기도 힘듬 풍경 goat 보스 패턴 joat

저는 20시간 정도 했는데 이제 렐라나 잡고 그 앞 돌아다니는 중이라 분량은 괜찮은데 아이템이 좀... 단석 방울 다 모았는데 상자에서 단석 7 나와요 ㅋㅋㅋ

전반적으로 만족스럽게 플레이했지만, 확실히 영상 내용 듣고 보면 공감되는 아쉬움이 있네요. 축복 따라가다보면 계속 쎈 보스들만 만나니까, 거기서 조금만 이탈해도 보스들이 너무 쉬워져버려서 메스메르 잡고 나서는 보스 때문에 고생한게 막보 말고는 없어서 그게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메스메르는 확실히 막 가서 잡지 못하게 퀘스트적으로 막아놨었으면 좋았을거 같아요. 간판 보스인데 너무 빨리 잡히는 동선이네요. 그리고 남쪽 맵이 컨텐츠가 상대적으로 비어있는것도 힘들게 찾아간 보람이 없는거 같아서 이게 끝이야...? 하는 기분이 들더군요.

본편으로 오픈월드 게임에 대한 경험을 쌓고, 결과물에 대한 피드백도 받으면서 성장했겠지 싶었는데 오픈월드의 탈을 쓴 강제적인 일자진행 같습니다. 다양한 팬들에게 소울류 입문의 길을 열어준 본편과 달리 DLC는 극성소울팬 처럼 "이게 소울류지. 니 실력이 문제네. 소울류가 원래 이런데" 하면서 타협을 거부한 결과물 같습니다.

게임 분석 개잘하네

본편서 트리가드로 몬성부터 가세요~ 하는걸 '쫄?' 로 받아들여 스톰빌로 가는 삧들을 보고 흑화한 나머지 그래 오거라 이곳이다 하고 그림자성 들어가면 트리거 와장창 되게 만든거 아닐까 싶네요

히히 단점으로 지적된 부분은 공략 나오면 거의 다 해결될만한 부분이니 기다리겠습니다!! 기다렸다가 장점만 쪽쪽 빨아먹을게요

제가 모르고트 저주검 빌드로 플레이를 해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정말 보스 하나하나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결국 막보는 포기하고 사자베기 거인부수기 빌드로 잡긴했는데 전회 딜각도 너무 안나오고 데미지도 애매하더라고요.. 특히 노장 가이우스는 진짜 너무 빡쳤습니다...

개인적으로 길찾기가 복잡해서 그런지 플레이할땐 본편보다 더 알차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라단이랑 손까락 쪽만 남은 상태지만 레날라가 보스전 중 제일 재미있었어요.

그동안 소울시리즈는 전부 다 해봤지만 엘든링부터 보스 패턴이 왜이렇게 피곤한 게임이 됐는지 모르겠음. 구르기 타이밍도 너무 빡빡하게 맞춰야하는 다단 히트 공격이 난무하고, 라단 빛기둥, 광역기, 가이우스 돌진 이런 것들은 당하는 순간 패드를 손에 놓고싶더라. 분명 타이밍에 맞춰 구르기만 하면 되는 게임이었는데 어느순간 구르기의 방향도 매순간 신경써줘야하고, 달려야만 피할 수 있는 공격패턴, 시전속도가 긴 마술은 사용하지도 못할 정도로 텀을 주지 않고, 거의 대부분의 보스가 순간이동이나 돌진을 가지고 있어서 매순산, 순식간에 거리를 좁혀와서 압도당하는 느낌이 정말 불쾌함. 맛있게 매운 불닭볶음면이 아니라, 드럽게 매운 핵불닭이었음 소울시리즈 난이도는 블본, 닼소3 DLC 정도가 딱 좋았던 것 같다

처음에 시작지역 - 톱니산 - 메스메르 순으로 갔는데 내 퀘스트가!!!

엘든링 이전 프롬겜 경험이 있는, 엘든링도 회차 돌면서 또는 노영체로 충분한 숙련이 된 망자들에게는 여러 단점에도 불구하고 고평가할수밖에 없으나(플레이어로써의 입장) 엘든링 이전 프롬겜 경험이 없는, 엘든링 경험은 있지만 충분히 숙련이 되지 않은 유저에게는 여러 단점이 치명적이라 저평가할수밖에 없다(공략러로써의 입장) 만약 추가 패치가 없다고 해도 스팀 평가는 점점 올라갈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게, 전자에 해당되는 유저들은 계속 구매하고 평가를 남기겠지만 후자에 해당되는 유저들은 반값 세일전엔 구입도 안하는 경우가 많아서 긍정리뷰 비율이 점점 늘어날거같음.

잘한건 유지되고 아쉬운 부분은 보강하지 않았을까 기대했어서 더 아쉬웠네요 그래도 여전히 재밌습니다

베일, 막보 앞 화톳불까지 밀어놓은 상태인데 플탐 60시간 정도로 볼륨은 저에겐 만족스럽습니다. 본편은 너무 오래 걸려서 오히려 부담스럽고 한 지역에 일주일도 걸려서 이걸 언제 다하나 하는 느낌도 있었는데 dlc는 하루에 한 지역은 클리어 가능해서 부담이 적었어요. 맵 찾아가는 탐험 전부 재밌었고 가호를 모으니 보스들도 오히려 너무 쉽더라고요. 렙도 꽤 높아서 보조 기도 3, 4개씩 두르고 하니 몇 대 맞아야 반피 까지고 해서 오히려 제 플레이에 제가 만족을 못하는 수준으로 쉽게 깼습니다. 다만 가호를 모으는게 그냥 일반템 마냥 놓여있거나 밤에만 나오는 몹에 넣어놓는 건 전부 모으는게 거의 불가능하게 해놓은 거 같아요. 그리고 서남부쪽 지역들은 진짜 너무 너무 비어있어서ㅋㅋ 이건 맵 사기 아니야? 할 수준이었어요. 손가락 유적 다 뒤졌는데 흔한 잡템 하나 없이 징그러운 몹만 돌아다니는 거 보고 탐험할 맛이 딱 떨어졌네요. 솔직히 푸른 해안 끝에 종만 갔나놔도 되는 거 아닌가 싶고 손가락 유적 숨겨진 동굴에서 나오는게 일반영체랑 룬이 끝. 그래도 영묘가 있는게 마지막 양심. 나락 지역은 뛰어다니게 강제하는데 지도에 지형지물 제대로 표시도 안 돼. 고저차도 심해, 안개랑 랜드마크 제대로 없어서 길찾기도 헷갈리고 닿지 않는 노인들이 은신플레이 강요해. 너무 재미 없었어요. 미드라 저택이랑 미드라는 재밌었지만 어디에 있는지도 제대로 표시가 안 되어서 못 찾고 헤맸고 저택 뒤쪽으로도 꽤 큰 지형이 있는데 아예 못 들어가는 지형이라 실망했네요.

초반에 이클님하는거 보고 저같은 40대 아재는 못하겠다 싶었는데 다양한 공략을 보니 할 수도 있을것 같기도 하고.... 매번 공략 영상 감사합니다

@user-vn5ji3lc8h

12 күн бұрын

노영체한다고 무리만 안하면 우리 40대도 즐겁게 게임할 수 있습니다. 아니... 잠깐 다 깨고 나서 즐겁긴 했는데 중간에 화가 너무 많이 났던 거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

@user-pk1so3dg2v

12 күн бұрын

애초에 영체를 쓰면 그렇게 어려운 게임이 아니죠 겁먹지 않으셔도 될듯

본편까지는 하고싶은 무기로 보스잡는 낭만파였는데 dlc를 접해보고 난 후 지문석과 여러 사기 무기들을 들게 되면서 가치관이 바뀌게 되었어요!

참 공감하는 말만했군요ㅎㅎ 초반에 메스가 나오길래~ 얘 막보아니었나 하는 혼란이 있었네요. 물론 날먹빌드로 막보 제외 모든 보스 순삭했지만 기분은 좋지 않더군요. 맵 설정을 잘 못한건 맞아요. 난이도는 적당한것 같고 이래저래 좀 아쉬운게 보이더군요

메스메르랑 베일 정도는 진짜 재밌게 했음 ㅋㅋㅋㅋ

지도 공감...근데 난이도는 할만 헀던거 같긴 한데 강인도가 최고회차라 소형무기 쓰면 너무 오래 걸리는게 쫌...

지도 부분은 불편하고 불합리하긴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닥소1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지도 역할은 그저 대략적인 확인? 정도로 생각했습니다 닥소1의 쇼컷으로 상상도 못한곳으로 연결된 그런 느낌을 이번 dlc에서도 받았습니다 그래서 지도나 지형부분은 상당히 만족했습니다

막보 난이도랑 나락 길배치 지루한거빼곤 좋긴했음 +가격대비 분량은 진짜 아쉬웠음 본편이 워낙 혜자인것도 있어서 그런가 싶기도 함

@smokbig3202

12 күн бұрын

dlc로 이것저것 다 뒤지면 50시간은 뽑음

서사있는 보스의 수가 적어서 아쉬웠어요.

모험하는 걸 진짜 좋아해서 지도 찾으러 돌아다니고 하는 것도 재밌긴했고 나름 구석구석 돌아다녔지만 엔딩볼때까지 그림자 가호 17밖에 못 모음. 진짜 그림자 가호는 어디 표시를 해주든지 해야했던 것 같다.. 보스도 나름 재밌게 했었지만 막보 2페는 진짜 재밌기보다 너무 힘들었음. 정말 재밌는 dlc지만 그만큼 아쉬움도 좀 많은 dlc였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본편에서 림그레이브 지역에서 리에니에 호수로 올라가는 방식의 스토리 진행이되고 케일리드 지역이 후반지역이다보니 dlc로 넘어온 사람들이 오른쪽 하단맵은 이번에도 후반지역일 가능성이 높겠지? 그럼 처음부터 앞으로 가야겠다라는 학습이 되어있어서 그런거같습니다 적어도 이런오해가 안나오게 할거였으면 말씀하신대로 룬의양이나 필드몹의 체력 단석등으로 힌트가 있어야 하거나 본편의 바레나 멜리나 같이 앞에 성으로 가라 같은 보스의 순서나 진행방향을 알려주는 npc가 있어야되는데 이런것도 없고 길은 길대로 꼬아놓고 맵은 맵대로 방향분간이 안되는 사태가 일어나니 제대로된 진행이 될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분량도 본편이라는 방패막이 있다고 하더라도 당장 옆에 위쳐3 피와인이 있다는거..

분량 부분에서는 완전 공감 ㅠㅠ

개발사는 본편에서 이곳저곳 파밍하는 거 알려줬으니 DLC에서도 그렇게 플레이할거라 전제하고 만든듯

저도 어려웠지만 너무 재밌게 했습니다!

맨땅에 헤딩하면서 템 찾아다니기 + 나중에 공략보면서 템 찾기하니까 거의 40시간걸리던데 요새 6만원받고 플탐 20시간안되는 겜이 너무 많아서 이 정도면 나름 만족할만한 분량이었음

지도나 배치 가호 1~20강 까지 패치 여러 빌드들 밸런스 패치 하면 더재밌을듯 넓은데 비어있는거 패치좀해주고 아니면 다음작때 고쳐먹자~ 그래도 난재밌었다 본편에서 맵빠짐없이 걸어다니면서 먹으니깐 그게 도움이돼서 재밌게 하긴함

모험이 가장 재밌던 게임. 지도는 단차구분별 지도만 있었더라면..

다른 건 다 제쳐두고 미야자키 아저씨가 dlc 최종보스 깰 수 있을지 그게 가장 궁금하네요

공략 영상 보는것없이 인게임 힌트로만 달렸더니 십자길에서 왼쪽갔다 오른쪽갔다 메스가키성 잡고나니 바로 라단잡는 마지막지역 입장하는거 보고 어이가 없었네요 다른지역 가는데에는 공략없이는 불가능할정도로 까다롭게 되어있고 나락같은 지역은 일부러 공략보고 지도 얻을정도로 최대한 돌아다녔는데도 실마리 찾기조차 쉽지 않았습니다

본편은 확실히 길찾기가 나쁘지않았는데 dlc는 하나하나 핥아 먹는식으로하는게 더편하더라 지도보면서 뭐찾고 하기 빡세서 시간을 길게잡고 편하게하는중

프롬아 이럴거면 오픈월드는 다신하지말자 엘든링을 지표로는 삼진않는다했으니 나 믿는다

14:51 엇박을 위한 엇박 ㅋㅋ 맞아. 마치 내 앞에 파리가 나타나 파리채로 내려치려다 다시 타이밍 간봐서 히트각이 나올 때까지 팔 접었다 폈다 하는 내 모습 같음. 그걸 엘든링에서 당하니까 괜히 파리 그 녀석 기분을 알겠네....

노장 가이우스 돌진, 라단 2페 빛기둥 같은 패턴들은 좀만 손 봤으면 하네요. 진짜 피하는것도 너무 어려운데 데미지조차 너무 세버림. 사자무, 황금하마 같은 거대 보스는 카메라 시점을 너무 이상하게 잡은 기분도 듭니다. 그래도 메황, 베일, 쌍월, 미드라 등 재밌고 완성도 높은 보스들도 많아서 만족합니다.

@Su-String

12 күн бұрын

빛기둥은 게일 망토 업그레이드 느낌인데 더 짜증남

@jw-sw4qm

12 күн бұрын

솔직히 라단 2페는 그냥 잘못만든 보스같음

@blackdream5247

11 күн бұрын

돌진은 45도 대각으로 회피해야 피해지더군요 ㄷ

맞아 아조씨 나무에 똥꼬 찌르는 거기서 반짝이는 항아리 몹 안잡고 갈때 암걸릴것 같았어

탐험하는거 진짜 좋아해서 이번 dlc 재밌게돌아다녔는데 라우프쪽 지도 찾는다고 7시간동안 돌아다님...

가이우스 가는길+보상에 그림자가호가 7갠가 나오던데 초반에 가이우스를 가냐 안가냐에 따라 난이도가 천차만별인듯

엘든링 본편은 좀 불합리해서 영체를 소환 해야하는 보스들이 있었다면 DLC는 진짜 순수 피지컬로 플레이어 뚝배기를 부셔버리니까 영체가 없으면 못 깰정도로 난이도가 높았습니다. (물론 전 인정협회 회원이라 몇 시간씩 박아가면서 노영체로 깼음....ㅋㅋ) 제 입장에선 진짜 죽을만큼 맵지만 그래도 맛은 있는 매운맛이었는데 진짜 소울류 잘 못하는 사람들한테는 불지옥 맛이 아니었을까...싶습니다.

이클님 리뷰에 극공감중입니다. 특히 가호찾기 빡세다는게 ㄹㅇ인게 보스 안잡고 레거시던전보이면 그부분은 절대 먼저 안들어가고 맵 외곽부터 핥듯이 돌아다니면서 탐험하는걸 좋아하는데 최종보스 거의 직전에 영혼 재, 그림자 가호 딱코로 10, 20되는거 보고 이건 좀 너무하다 싶더라구요

@mnm9139

4 күн бұрын

와 진짜 잘 찾으셨네요. 저도 진짜 열심히 탐험했는데 영혼재 2개, 가호 1개 모자라서 풀강이 안 되네요.

일뜽!!

엘든링으로 소울라이크를 처음 입문했는데... 본편은 정말 재미있게 했습니다. 인생 게임이라 생각할 정도로요 근데 DLC는 진짜 너무 어렵고 영체를 쓰는 입장에서는 많이 부조리하다 느낀점도 많았습니다. 그래도 참고 계속했습니다 재밌었으니까 말이죠. 아무리 거지같은 보스도 파해 방법 연구해 가며 플레이 하는 건 재미있었습니다. 근데 라단은 진짜 너무 선 넘은 것 같습니다. 다른 모든 보스들의 부조리함이 라단한테 몰빵된 느낌? 영체를 부를라고 하면 돌진해서 오고, 무슨 무기로 죽이려 해도 결국 2페에서 숨 쉴 틈도 없이 몰아치는 연격에 맞고 죽으니... 재미와 흥미가 팍 식더군요. 너프가 되거나 획기적인 공략법이 나올 때까지는 아무래도 DLC를 좋게 보지는 못하겠습니다.

@smokbig3202

12 күн бұрын

이미 공략법 다 나옴

정말 어렵지만 진짜 잼나게 하는 중. 길은 드럽게 꼬아놔서 짜증나긴 하지만 생각해보면 이만한 겜이 없음. 스트레스 받으면 스블 한번 켜고 다시하면 됨.ㅎ

나도 라단 잡았다! 쾌감은 쩌는듯

보스까지 29시간정도 걸렸는데 그이후 무기여러개 쓰려고 강화하는데 돈모으고 템 모으고 맵 안간곳 구경하고 그러다보니까 벌써 45시간 했네요.. 이직 미드라? 손가락 보스 못찾았는데 전 개인적으로 플탐은 만족

스토리 하나하나 보면 좋던데 npc들 그냥 보스 무쌍만 하는 사람들이면 그냥 그럴듯

라단 6시간동안 잡아도 안되서 돌아다녔는데, 보스가 전부 3트안에 끝나서 어이가 없었음 다른 보스는 영체 소환해도 딜찍누인데, 라단은 딜이 너무 안박혀서 영체 소환하면 더 ㅈ 같아져요 아직 베일은 못잡았습니다~

그럼에도 찐탐험의 느낌을 제대로 주는 게임은 엘든링이라 너무 재밌게 하는중. 물론 아직 라단은 멀어서 이런지는 모르겠지만...

최종보스 3시간요..? 엄청잘하시네요 진짴ㅋㅋㅋㅋㅋㅋㅋ

막보가 사상 최악으로 나왔지만 전반적으로 다 좋아서 끝내는 긍정적이랄까. 막보는 거진 학생 졸작만도 못한 수준이던데 서사 미술 설계 애니메이션 그냥 모든게 작정하고 조져놓은 느낌? 회사에서 누구랑 싸우고 내놓은 건가 싶을 정도로..

오랜만에 뵙는데 말투가 더 귀여워지셨네요

개인적으로 과도하게 꼬여있는 복층 필드가 진짜 별로였어요. 본편에서도 그런 곳이 있긴했지만 기껏해야 2층~3층 정도였는데 이번에는 정말 어지러울 정도였습니다. 본편에서 지도를 보면서 돌아다니는게 진짜로 판타지 세계를 여행하는 느낌이라 너무 좋았는데 dlc지역에서는 지도가 의미가 없는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난 이클이클피! 너무 죠아..>! 소울류의 화신!

완전 긍정은 아니고 부분 긍정인 편이었는데 튕기는 굳은 물방울 이거 써보고 나서 무조건적인 긍정평가 줄 수 있음 영약 하나로 말도 안되게 게임이 재밌어짐 보스 몇명 불쾌하다 솔직히 상관 없음 영약 덕분에 본편 보스들까지 싹 다 새로운 맛으로 즐길 수 있게 됐는데 보스 몇명 정도는 버려도 상관 없음 아직도 부정평가 밖에 못주겠는 요소라면 파편 정도 찾기도 어려운곳에 감쪽같이도 숨겨놨는데 또 갯수가 적은것도 아니라 가호 챙기기가 제일 피곤함

다 깨고 나서 보니 재밌었다 기억미화인가...

@user-md6wi5tk8s

12 күн бұрын

진짜 말도 안되는 소리 이젠 이것저것 단점이 많아도 다 좋아보이는 단계까지 왔나 싶은데

@TTak-Rang

12 күн бұрын

@@user-md6wi5tk8s ㅋㅌㅋㅋㅋㅋㅋ

@TheDavevs

11 күн бұрын

인지부조화..

ㄹㅇ맵 이쁘기만 하고 텅텅 비어있음

저 또한 매우 재밌게 했습니다. 난이도가 왜 이러나 싶었지만.. 하다 보니 사기급 무기들도 얻게 되고..DLC1을 잘 클리어 했네요! 그리고!! 분명 또 나올것입니다. 본편에 떡밥이 제법 많았잖아요. DLC1을 하며 제 개인적으로는 닥소3의 오마주를 꽤나 느꼈습니다. 번외적으로 세키로에서 용천강가 히라타영지, 그 과거로 간 거 처럼. 분명 과거로 가 DLC2 죽음의왕자 편이 나와 ...그날의 진실을 파헤치게 되면 좋겠네요.(개인적인 바람.) DLC1에 죽음의 기사들이 던전보스로 등장했는데..그들이 따르고 섬기는게 고드윈이니까.. DLC2가 있다면 아마 그날로 돌아가야겠지요.ㅎㅎ 아무튼 2년을 주기로 다음 DLC가 꼭 나오길 기대합니다!!

기드온이 데미갓들 정보 수집할때 dlc 미켈라 깨면 기드온과의 대화 바뀌는지 궁금하네요

@eclipia1

12 күн бұрын

제가 미친불의 왕인 상태로 갔는데 미친불 쪽에서도 딱히 뭐 없었던 걸로 봐서 연계는 딱히 없지 않을까 싶어요

@user-pk1so3dg2v

12 күн бұрын

저는 두번 해봤는데 두번다 바뀌는거 없었습니다

@user-bb9je4fe8b

17 сағат бұрын

아예 물어보는 선택지도 없고 기드온은 본편 그대로 갑니다

닼1도 아무것도 모르고 처음시작하면 묘지쪽으로 유도되는데 그냥 길꼬아놓고 얻어터지게 만드는건 전통임 프롬은 그냥 얻어터지게 만들어서 딴쪽으로 유도하려고 했는데 다들 그냥 정면돌파에 성공해서 딴쪽으로 유도하는게 실패한듯

전에도 생각했지만 패턴 자체는 큰 불만이 없음. 애초에 패턴이 힘겨우면 쓰라고 만들어둔 영체도 있고. 내 턴이 잘 안온다지만 그걸 피하는거 자체도 소울답다고 생각한다는 입장이라 미야자키가 쉽게 만들면 유저가 늘겠지만 그러면 게임이 망가진다고 발언한 의도를 이해했음 그저 평타 1대맞고 사출당하는 데미지만 살짝 손대서 기회만 한번씩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 가호로 유저가 알아서 난이도를 잡으란건 아무래도 프롬의 오픈월드 경험부족이라고 봄 ---------------------------------스포 절취선----------------------------- 아 근데 개인적으로 본편이던 DLC던 신이자 최종보스다운 무게감이 딸린다고 생각하는것이 최면어플 BL물 + 엔딩없음으로 서사가 조져진 것도 있긴한데... 입구에서 종 한번 흔들었다고 눈 뒤집혀가지고 개막 3초만에 100M를 격하고 공중에서 회전회오리 시전하며 날아오는걸 보니 저게 데미갓인가 미친갠가 잠시 헷갈렸음

그리고 축복이 대력적인 길을 안 알려주니까 어디로 가야하는지 모르겠음..

전 너무 모션이 흐느적 거려서 대부분 멋이 없던... 본편은 그래도 각이 탁탁 잡혀있어서 먹은 있었는데 아 물론 다 나쁘단건 아닙니다 폭룡 베일은 진짜 소울시리즈 중 최고로 멋있는 보스라 생각합니다

이건 소울류 게임 기획도 가능한 수준의 평론인듯

잼있긴 한데 길찾기와 미친불의 공포겜이 젤 싫었음 아쉬운점은 씨앗 보관고 천장부분을 본편 마탑처럼 아래와 위가 뒤바뀌는 기믹 같은거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whrqh123

12 күн бұрын

거기 걍 버클러끼고 버클러 패리로 패링하면 무적 풀려서 짱나서 다 잡고 갔슷니다 죽으면 다시 부활도 안해서

@bunningshouse

12 күн бұрын

그냥 패링치고 잡아도되고 발소리 안나는템들, 은신류가 거의 다합치면 열개쯤은 되는데 하나라도 쓸생각을 안햇다는거지?

@whrqh123

12 күн бұрын

상남자는 은신하지 않고 맞다이를 읍읍

@KAZAN869

12 күн бұрын

@@bunningshouse 초반에 걍 달렸지 저택 찾으러 한번 죽고난뒤에는 풀숲으로 숨어 다녔고

스토리 적으로 DLC에서 마리카나 메스메르 등 다양한 설정이 나와 본편을 보강하는 점이 좋았는데, 메인인 미켈라의 이야기가 영 별로임 본편에서도 느꼈던 퀘스트를 따라가서 이야기의 흐름을 알아가는 것도 공략을 안보면 알 수 없는 동선은 여전하고, 이게 이번 맵 디자인과 맞물리면서 본편보다 더 별로였음 나락이나 손가락 유적 등 그 거대한 지역에 뭔가 떡밥없이 텅 빈 공간으로 방대한 지도 보여주기 용으로 끝난게 굉장히 아쉬움

불쾌하지 않은 어려운 난이도로 전투가 즐거웠는가 - 아니오 훌륭한 레벨 디자인으로 탐험이 즐거웠는가 - 아니오 본편의 떡밥을 모두 해소하는 스토리와 그 방법이 좋았는가 - 아니오 프롬이 만들었는가 - 네 합격

10:30 다크소울, 세이키로, 블본 다 해보고 엘든링 처음을 할때 이 느낌 이었어요. 전투는 재미있는데 너무 넒기만 한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확실히 저는 오픈월드에 안맞구나 하고 느낌.

@LetsRock8csg

12 күн бұрын

지역이 너무 방대하니 초회차 공략 없을때 하려니 다 둘러봐야하는데 그 중간에 지루함이 심해서 문제더군요.

톱니산도 진짜 쫄다구 용들만 나올게 아니라 고룡인들 숨어있는 지하 굴이라든지 지하묘라던지 좀 더 만들었으면 좋을텐데 싶고 나락은 진짜 패링 기믹 알고 잡고나면 걍 텅빈 구역 되버리는데 여기도 미친불 던전 2개는 더 넣을 수 있지 않았나... 그리고 손가락 유적 두군데 진짜 너무 심함...그렇게 만들어놓고 템 하나 주고 끝이 말이되나...본편때 나오던 두손가락이랑 세손가락 하나씩만 보스로 배치해주거나 유적에 있는 손가락 유충같은 녀석 보스 만들어주거나 했어야 하지 않나... 마지막으로 무녀마을도 너무 아무것도 없음. 주변에 트리가드랑 별짐승도 좋긴하지만 마을 가운데 지키는 녀석 하나는 더 있어야 했음. 볼륨적으로 이정도는 더 채워줬어야 맞다고 본다 진짜. 막보 2페? 말도말어 17시간째임... 아직도 못잡았어.

라단 개초딩 아니면 전반적으로 만족했음. 수렁의 기사는 필드가 드래곤 나올법한데 보스가 좀 허약해 보여서 별로였고

진짜 나락+손가락 유적+톱니산은 셋이 합쳐서 맵의 3분의 1을 먹는데 셋이 합쳐도 그림자 알터 하나의 컨텐츠도 안나오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