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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를 지키는 큰 바위

친구와 텃밭에서 상추를 따며 즉석에서 가사를 만들어 진도 아리랑을 부르고, 모악산 산책길에는 스승님께 배웠던 동편제 흥보가 한 대목을 제자에게 전수한다. 듣기 좋고 화려한 퓨진 국악도 좋지만 스승님께 배웠던 소리를 그대로 보존하는 것이 자신의 역할이라고 생각하는 이애자 명창. 그가 지키고 있는 묵직한 동편제 소리를 함께 감상해본다.

Пікірлер: 2

  • @seonghwanlim3578
    @seonghwanlim35782 ай бұрын

    영상 참 깨끗하고 출연자 한복과 자연의 초록이 잘 어울리고 소리가 시대에 자빠지지않고 자신의 고유한 목을 제대로 틔위 잘 잡고 있는 진정한 의 소리입니다!!!

  • @rimu-oo00
    @rimu-oo002 ай бұрын

    이애자 명창님의 소리에 울림이 있습니다 잘 듣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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