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는 소고기인데 왜 쇠고기라고 하는 걸까

소고기를 쇠고기라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소의 고기는 그냥 소고기인데 왜 쇠고기라고 하는 걸까요
뇌를 채워줄 은덩어리 지식들 은근한 잡다한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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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소고기 쇠고기
korean.go.kr/nkview/nknews/20...
#소고기 #쇠고기 #둘다맛있다

Пікірлер: 160

  • @elee2
    @elee2Ай бұрын

    달걀이 닭의알인거랑 같은 원리. 다만 달걀은 더 직관적이니 살아남음

  • @sunfull_

    @sunfull_

    Ай бұрын

    그래서 닭알 발음도 [달갈]이죠

  • @elee2

    @elee2

    Ай бұрын

    @@sunfull_ 소는 받침이 없지만 닭은 겹받침이라 ㄱ때문에 ㅢ가 그대로 살아납니다. 즉, 이중모음 발음이 되는거고 그래셔 닭의알=>달그+ㅣ+ㅏ+ㄹ=>달걀

  • @user-yk4of7mz5o

    @user-yk4of7mz5o

    Ай бұрын

    계란 VS 달걀

  • @user-nohandleplz

    @user-nohandleplz

    Ай бұрын

    난 "겨란"이 제일 황당하던데 ㅋㅋㅋ

  • @sg3743

    @sg3743

    Ай бұрын

    그럼 계란은 한자식 표현이고 달걀은 우리말인가요?

  • @zeuj2
    @zeuj2Ай бұрын

    쇠고기 = 소의 고기 제육 = 저의 고기 (저:돼지)

  • @user-dv5gi7hv5f

    @user-dv5gi7hv5f

    Ай бұрын

    @@user-ub2qi2nk8f 뭔 듣도보도 못한 걸 꺼내 옴? 근거는 어디요? 몇십년 살면서 댁이 쓴 글이 처음인데

  • @은잡지

    @은잡지

    Ай бұрын

    😭

  • @zeuj2

    @zeuj2

    Ай бұрын

    @@user-ub2qi2nk8f 한자 : 돼지 저 (豬) 입니다 豬의肉 (저의육) 이 제육으로 바뀜 저팔계 할때도 , 돼지 저 (豬) 쓰죠

  • @zeuj2

    @zeuj2

    Ай бұрын

    @@user-ub2qi2nk8f ㄴㄴ. 豬 (돼지:저) 에서 따왔습니다 豬의肉 > 저의육 > 제육 닭알 >달걀 ... 바뀐거처럼 가 들어간 단어로 저팔계 , 저돌적 , 애저고기가 있습니다

  • @Y.O_K.O

    @Y.O_K.O

    Ай бұрын

    ​@@zeuj2또똑박사님 너무 맛있어용...❤

  • @Ycmjg37143
    @Ycmjg37143Ай бұрын

    사실 "내"라는 단어도 사실 "나"에 조사 "ㅣ"가 붙은 거라 "나의 것"이라고 하면 어색하고 "내 것"이라 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 @user-yk4of7mz5o

    @user-yk4of7mz5o

    Ай бұрын

    "너의" 가 "네"로 된거랑 비슷한건가

  • @Ycmjg37143

    @Ycmjg37143

    Ай бұрын

    @@user-yk4of7mz5o 네 맞아요

  • @s_omelet

    @s_omelet

    Ай бұрын

    정확히는 '내'는 '나+의'가 줄어든 것과 '나+주격조사ㅣ'가 줄어든 것 두 가지입니다. 사극에서 나오는 고어체에서 '내 생각하기를'과 같은 표현은 주격조사ㅣ가 반영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라는 표현은 이미 주격조사ㅣ가 붙은 '나'에 한 번 더 주격조사 '-가'가 붙은 것입니다.

  • @좋소고양이
    @좋소고양이Ай бұрын

    어릴때 혼자 궁금해하다 그냥 소의 줄여서 쇠인가보다 하고 넘어갔는데 진짜였네

  • @eejsks

    @eejsks

    Ай бұрын

    11111

  • @duuk__

    @duuk__

    Ай бұрын

  • @rickenbacker660
    @rickenbacker660Ай бұрын

    ㅣ 모음 역행 동화 현상이 많이 사라져가는 게 아쉬움. 원래 어미아비도 에미애비라고 하는 게 서울말인데 욕으로만 살아남았고, 고기도 괴기라고 하는 건데 옛말이 되어버렸고...

  • @rokugatsu_0606
    @rokugatsu_0606Ай бұрын

    아이언메~ㅋㅋㅋㅋㅋ

  • @user-dv5gi7hv5f
    @user-dv5gi7hv5fАй бұрын

    설명에서 자장면이 맞지만 짜장면을 많이 쓰니 복수표준어가 된 게 아니라 처음 자장이 전래될 때 짜장으로 알아들었기에 표준어로 짜장면이 계속 쓰인거죠, 어원 가린다고 국문학자가 혼자 자장면이 맞다고 우긴 게 표준어로 자장면 혼자 성립했지만 "표준말"의 뜻을 살펴보면 "서울 사람들이 많이 쓰는 평균적인 말"이죠 국문학자가 지 잘났다고 우겨서 복수 표준어가 된 것이지 틀린 거죠. 그 국어학자 말이 맞다면 현재 우리가 쓰는 모든 한자발음은 중국어와 다르기 때문에 모두 비표준어입니다.

  • @ypagm
    @ypagmАй бұрын

    소소하면서 유익한 정보를 배웠습니다.

  • @hayeonkim7838
    @hayeonkim7838Ай бұрын

    와 이거 어렸을 때부터 진짜 궁금했었던 건데 ㅋㅋㅋㅋ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도움되는 영상 많이 감사합니다 ㅎㅎ

  • @micromys_minutus
    @micromys_minutusАй бұрын

    별건 아닌데 00:18처럼 부드럽게 커지는게 귀여워요 ㅋㅋ

  • @user-bc4xt9cp1z
    @user-bc4xt9cp1zАй бұрын

    1:46 이거 전에 무슨 다큐에서 초등학교 가서 자장면이 맞는거 아는데 왜 짜장면이라고 해요? 하니까 막 우는거 나온거 본적있는데

  • @joung-yong
    @joung-yongАй бұрын

    한때 제가 즐겨봤던 한 채널에서는 쇳물을 '쇠고기국' 이라고 불렀었습니다 ㅋㅋ

  • @user-op1pn7nb7i

    @user-op1pn7nb7i

    Ай бұрын

    doctorfire 아사는구나

  • @kobra20194
    @kobra20194Ай бұрын

    오늘도 유익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 @user-jz1ri2ep6p
    @user-jz1ri2ep6pАй бұрын

    소가 가지고있는 신체 소유물이라서 소유격 -의를 붙인 거군요. 소의 힘줄은 왜 쇠심줄이라고 하나요? 힘줄의 ㅎ이 왜 ㅅ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 @AdrianWChung

    @AdrianWChung

    Ай бұрын

    쌍히읗(ㅎㅎ)의 흔적이죠..

  • @Dromaeosaurus6600million
    @Dromaeosaurus6600millionАй бұрын

    아이언카우?

  • @YDSnim
    @YDSnimАй бұрын

    그렇죠

  • @_decalk8260
    @_decalk8260Ай бұрын

    소고기가 쇠고기라고 불리는 게 철분이 많아서인가..? 라고 한 때 생각했던 기억이...

  • @aphextriplet.
    @aphextriplet.Ай бұрын

    돼지 나 오리 는 ‘의’ 자를 붙여도 끝소리 모음이 같아서 굳이 붙일 필요가 없어서 그런듯

  • @eeveelutions7545

    @eeveelutions7545

    Ай бұрын

    네, 근데 돼지라는 뜻도 원래 '돼지 새끼'를 뜻하는 도야지(돼지의 고대 한국어 돝+망아지, 강아지 할 때 아지) 의 야 구절이 생략되면서 돼지라고 불리게 되었다네요.

  • @user-sj7dw3zi6d
    @user-sj7dw3zi6dАй бұрын

    1천 번째 좋아요다!

  • @안송
    @안송Ай бұрын

    소의 고기가 쇠고기였군요! 쇠고기 소고기

  • @duckheechoi9868
    @duckheechoi9868Ай бұрын

    혹시 개화기 이전의 발음을 현대화한건 아닌지? 옛 어른들은 간혹 복모음을 풀어서 말하는 경우 있었죠. 예를들어 '개' 를 '가이' 꽃게를 '꽃거이' 이런식으로. 역시 ㅖ 는 '여이' 로 발음했는데, 소고기는 '소의고기' 에서 '소이고기' 이걸 현대식으로 줄여 '쇠고기'. 이렇게 변천된것 아닌지요?

  • @Enter_H
    @Enter_HАй бұрын

    그런거였구나~근데 다른건 왜 적용 안했을까?

  • @user-de2vb1yx1f
    @user-de2vb1yx1fАй бұрын

    오늘도 지식이 +1 되었다

  • @user-kr9ee3lx2t
    @user-kr9ee3lx2t4 күн бұрын

    한글의 장점은 발음나는 (되, 데, 대, 돼)로 쓸 수 있는 거죠 법칙을 너무 나누면 그 장점이 퇴색됨

  • @MSIP-REI-M10-MWK08
    @MSIP-REI-M10-MWK08Ай бұрын

    아우트로 bgm 없...

  • @fly-gon59
    @fly-gon59Ай бұрын

    다음 주제: 종이 용기에 탄산음료를 담지 않는 이유?(종이가 탄산 압력 버티기 힘든거 외에도)

  • @user-mq7oz4ce4w
    @user-mq7oz4ce4wАй бұрын

    개인적 ) 소 & 쇠고기 처럼.... " 2가지 이상 " 하는 언어(?)가 있는지 문뜩 궁금하네요 ㅎㅎ

  • @냥곤냥곤군
    @냥곤냥곤군Ай бұрын

    진짜

  • @user-uo6fi1vd7c
    @user-uo6fi1vd7cАй бұрын

    쓸데없이 헷갈리게 만들었네 소고기 하면 될거슬

  • @haeil428

    @haeil428

    Ай бұрын

    언어라는게 그렇듯 만든게 아니고 사람들이 사용하는 것에 따라 규정을 만든것이죠 쇠고기라고 만들어서 쇠고기라 불렀던 게 아니라 쇠고기라고 불렀기 때문에 쇠고기가 표준어가 된 것입니다

  • @맑

    @맑

    Ай бұрын

    중세시대 사람한테 따지세요 ㅋㅋ

  • @user-dg3cp3mo5w
    @user-dg3cp3mo5wАй бұрын

    이제부터 돼즤고기라고 부르겠습니다

  • @빙봉빙봉
    @빙봉빙봉Ай бұрын

    근데 왜 소만 소의 고기라고 하는거지? 닭고기, 돼지고기, 오리고기는 -의 고기라고 안하는데🤔

  • @Ycmjg37143

    @Ycmjg37143

    Ай бұрын

    조선시대 때 소에 조사 ㅣ를 붙여서 만든 거라고 하는데 아마 우리나라가 농경문화다 보니 소를 중요하게 여겨서 소를 고기로 도축하는 일이 드물다보니 쇠고기라고 했을 거로 봅니다.

  • @geunmom

    @geunmom

    Ай бұрын

    이게 궁금한 건데 설명이 없음..

  • @cb8262

    @cb8262

    Ай бұрын

    나머지도 다 '의' 를 붙여서 빠르게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사라져요

  • @TuttuRu-00

    @TuttuRu-00

    Ай бұрын

    댉고기 돼제고기 오레고기

  • @s_omelet

    @s_omelet

    Ай бұрын

    돼지는 돼지 저(猪)자를 읽은 뎌라고 불렀고 뎌의 고기를 뎨육이라 불렀습니다. 뎌의 육=뎨육이죠. 이것이 현대에 와서 구개음화로인해 뎌가 저가 되면서 자연스레 뎨육도 제육이 됐습니다. 한편 돼지는 본디 새끼 돼지를 이르는 말로 본디 성체 돼지는 도라고 부릅니다. 지금도 제주방언에서 도야지라고 부르는 모습을 통해 어원을 파악할 수 있죠. 우리가 소의 새끼를 송아지, 말의 새끼를 망아지라고 부르듯이, 돼지, 고양이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한편 현대에서 개가 안 좋은 의미로 쓰이는 경우가 더 늘어났고 그 반대급부로 반려개를 강아지라고 부르는 경우가 늘어남에 따라 후대에는 개의 자리를 강아지가 대체할 것으로 보입니다. 닭은 고기의 경우 자음군단순화와 연음을 통한 된소리되기가 일어나 다꼬기로 발음이 되므로 -의가 들어갈 곳이 없으나 달걀과 같은 부분에서 닭의 알을 달걀이라고 부르는 것을 통해 -의가 살아있음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오리는 몰?루

  • @oxxxxo
    @oxxxxoАй бұрын

    방구는 언제쯤 표준어가 될까??

  • @Aesculapius1976
    @Aesculapius1976Ай бұрын

    짜잔~2:10

  • @user-wi3gx5jq6i
    @user-wi3gx5jq6iАй бұрын

    소가 서울가먼 소설가

  • @user-vi9ip2nj1b
    @user-vi9ip2nj1bАй бұрын

    요즘은 애들이 하도 책을 안읽으니 과거에 상식이였던 것들도 모르는경우가 참많아 안타깝다...

  • @user-bu1wt1zp7t
    @user-bu1wt1zp7tАй бұрын

    마지막 브금 없어졌어 ㅠㅠ

  • @마포대교
    @마포대교Ай бұрын

    여담으로 쇠고기 100g당 철분의 양은 2.6mg로 100g당 2.7mg인 시금치와 비슷합니다 쇠고기에는 쇠가 그닥 안 들어있다는 것이죠

  • @bluecheese7366
    @bluecheese7366Ай бұрын

    아이언메...

  • @user-od7ms3ny1t
    @user-od7ms3ny1tАй бұрын

    음메 아이언메 ㅋㅋㅋㅋㅋㅋ

  • @Like_a_pringles
    @Like_a_pringlesАй бұрын

    여태까지 몰랐네._.

  • @rootmaze
    @rootmazeАй бұрын

    쇠주

  • @jipark_2373
    @jipark_2373Ай бұрын

    쇠돌이는?

  • @aphextriplet.

    @aphextriplet.

    Ай бұрын

    ‘소의’ 고기에 미친 ‘돌’아이 ?

  • @jipark_2373

    @jipark_2373

    Ай бұрын

    마징가의 조종수

  • @user-hr5ss1sh3u

    @user-hr5ss1sh3u

    Ай бұрын

    마님최애

  • @iChoUni

    @iChoUni

    Ай бұрын

    쇠(iron)+돌이(남자를 가리키는 접미사 ex.공돌이, 보라돌이) '무쇠팔', '무쇠다리'를 좋아하는 아이를 뜻함

  • @EDGE_BROKER
    @EDGE_BROKERАй бұрын

    그럼 쇠뇌는...어?

  • @channelsj6594
    @channelsj6594Ай бұрын

    그러면 왜 돼지고기는 돼지의 고기가 아닌가?

  • @AdrianWChung
    @AdrianWChungАй бұрын

    요즘은 소고기도 표준어군요... 새로운 사실을 알았네요. 학교에서 소+ㅣ+고기 라고 배웠고 그래서 그렇게 쓰고 있는데, 국립국어원 하는걸 보면, 가르쳐준대로 잘 하는 사람을 허탈하게 만드는 것 같을 떄가 많습니다. ㅋㅋ

  • @puckyoun
    @puckyounАй бұрын

    수다맨이 쇠고기는 돼지고기라고 방송에서 떠들어가지고 그렇게알고있었는게 틀렸구나

  • @IAMEXLOVER
    @IAMEXLOVERАй бұрын

    ❤이런 직관적이지 못한 표현의 문법은 없애는 게 맞는듯. "의"란 딘어기 엄연히 존재 하는데 그걸 왜 또 단어랑 합쳐서 또다른 단어를 만드는 불편함을 발생시키나 -_-) 소의 고기라 하면 되는거지.

  • @s_omelet

    @s_omelet

    Ай бұрын

    언어나 문화는 실용성보단 관습을 더 따짐. 익숙함을 더 선호한다는 뜻임.

  • @patrickchoi9120
    @patrickchoi9120Ай бұрын

    경기남부 사투리로 알고 있었는디

  • @JiwoonYY
    @JiwoonYYАй бұрын

    700버ㄴ째 좋아요

  • @tmdalstt
    @tmdalsttАй бұрын

    사람들이 많이 쓰면 표준어로 인정해주는데 사람들이 많이 쓰는 단어면 맞춤법 지적하지 마라

  • @user-rd6it8dp7d

    @user-rd6it8dp7d

    Ай бұрын

    표준어는 권장하는것일뿐 무조건 써야 하는건 아니다는점

  • @seokjin4
    @seokjin4Ай бұрын

    ㅎ ㅎ

  • @user-pg2th9um1l
    @user-pg2th9um1lАй бұрын

    저는 첨에 소의 제주어가 '쉐'여서 이걸 쉽게 발음하기위해 쇠고기라 부르는줄암ㅋㅋ

  • @9llish
    @9llishАй бұрын

    사실 약간 철분이 있어서?

  • @flyingorange2031
    @flyingorange20315 күн бұрын

    그럼 양고기는 얭고기 닭고기는 댉고기인가

  • @user-rh8ij9ez5n
    @user-rh8ij9ez5nАй бұрын

    iron meat..ㅋㅋ

  • @YDSnim
    @YDSnimАй бұрын

    그럼 닭이랑 돼지는? 의 안붙잖아

  • @elee2

    @elee2

    Ай бұрын

    달걀에 붙잖아. 닭의 알

  • @user-dv5gi7hv5f

    @user-dv5gi7hv5f

    Ай бұрын

    돼지가 도야지이기도 하고 의가 이미 붙은 형태가 압축된 단어가 돼지

  • @Mind_Focus1
    @Mind_Focus1Ай бұрын

    쇠고기, 돼죄고기, 오뢰고기, 달긔고기 등등..

  • @user-pw5vt8tl9c
    @user-pw5vt8tl9cАй бұрын

    자장면이 짜장면이 된 이유가 같군 자장면 쇠고기는 발음하기 불편함.. 나같아도 짜장면 소고기라고 할듯

  • @nickn1991
    @nickn1991Ай бұрын

    쇠는 고국원왕을 의미한다.

  • @il.lu.mi.na.ti.
    @il.lu.mi.na.ti.Ай бұрын

    -소고기라고 쓰고 쇠고기라고 읽는다.-

  • @user-sz1ic7pj5s
    @user-sz1ic7pj5sАй бұрын

    쇠고기 상표로 내다파는 레트로트 식품들은 솔직히 염가판인줄 알았음ㅋㅋㅋ

  • @user-xc1ck5tw2r
    @user-xc1ck5tw2rАй бұрын

    소의고기 빠르게 말하면 쇠고긴데

  • @JY-pl2nc
    @JY-pl2ncАй бұрын

    영어로 소고기, 돼지고기가 cow meat, pig meat 가 아니라 beef, pork인 이유 1066년 노르망디가 잉글랜드를 정복한 이후, 고기를 먹는 것은 주로 프랑스어를 쓰는 노르만 귀족들이었기 때문에 고기의 이름을 프랑스어로 소, 돼지를 뜻하는 단어로 부름. cow, pig는 살아있는 거고 beef, pork는 먹는 거라는 인식이 생김. 쉽게 말해 학교는 '다니는'곳이고 핵교는 '댕기는'곳이라는 논리하고 똑같음.

  • @bad_frog0208
    @bad_frog0208Ай бұрын

    소의고기를 빨리말하면됩니다

  • @phj89327
    @phj89327Ай бұрын

    자장면은 짜장면인데 왜 짬뽕은 잠봉이 안될까.

  • @Pepsi_Bear

    @Pepsi_Bear

    Ай бұрын

    짜장면이 표준어가 된 건 사람들이 대부분 자장면이라고 발음하지 않고 짜장면이라고 해서 인정된거고 짬뽕을 잠봉이라고 발음하지 않으니까

  • @puregold7958
    @puregold795823 күн бұрын

    그럼 짱깨를 장깨라고 불러도 되는거군요?!

  • @Hehe_Bike_Life
    @Hehe_Bike_LifeАй бұрын

    쇠괴기 ㅋㅋ

  • @user-ju4wi9zv2l
    @user-ju4wi9zv2lАй бұрын

    아하... 소고기가 금만큼 비쌌어서 쇠금을 쓴줄 알았네욥ㅋㅋㅋ

  • @user-conophytumcalculus
    @user-conophytumcalculusАй бұрын

    아이언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jonin_cunren
    @jonin_cunrenАй бұрын

    근데 닭도리탕은 왜 아직도 닭도리탕이라 부르지 못하냐 ㅋㅋ

  • @user-oc4gg9hq4i
    @user-oc4gg9hq4iАй бұрын

    소고기에 쐬주

  • @user-ek7ul1ws1m
    @user-ek7ul1ws1mАй бұрын

    쇠고기는 쇠로 만든 고기임

  • @cittyy
    @cittyyАй бұрын

    소에고기 쇄고기

  • @anonymous-yx6kf
    @anonymous-yx6kfАй бұрын

    [하길 바래]를 '하길 바라'라고 써야 해서 불편한 사람 많죠? 다 아시겠지만 국어원은 이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린 이 영상으로 해결책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전 국민이 [바래]를 '바래'라고 쓰면, 국어원도 어쩔 수 없습니다.

  • @Ycmjg37143

    @Ycmjg37143

    Ай бұрын

    근데 이 사례하고 저 사례는 전혀 다릅니다. "바라-"는 "바라다"의 어간이라 아무리 우리가 "~하길 바래"라고 쓰더라도 우리가 기본형을 "바라다"라고 쓰기 때문에 변경이 불가능합니다. 영상에 나오는 사례는 명사이기 때문에 가능한거지 동사나 관형사는 기본형이 바뀌지 않는 이상 불가능합니다.

  • @yeonggyeongsir8301

    @yeonggyeongsir8301

    Ай бұрын

    바래다, 바라다는 아예 뜻이 다른데요. '바라-'를 '바래-'로 쓰는 건 오히려 경기 지방 방언이라고 보는 게 맞습니다.

  • @user-hr2yh9xk5q

    @user-hr2yh9xk5q

    Ай бұрын

    @@Ycmjg37143 그런 논리면 "하-"는 "~을 해"라고 못 씁니다. 실제로 못 씁니까? 잘 쓰는 걸 넘어서 표준어입니다. 왜? "하-"를 "~해"라고 표현하는 국민이 너무 많거든요. "바라-"도 마찬가지로 전 국민이 쓰면 "~을 바래"가 가능합니다.

  • @user-hr2yh9xk5q

    @user-hr2yh9xk5q

    Ай бұрын

    @@Ycmjg37143 혹여 "하-"에는 종결어미 "-어"가 붙어서 "해"이고 "바라-"에는 종결어미 "-아"가 붙어서 "바라"라고 한다면 무슨 논리로 "하-"에는 "-어"가 붙고 "바라-"에는 "-아"가 붙는다는 거죠?

  • @swookim8860
    @swookim8860Ай бұрын

    1:45 근데 왜 짬뽕은 왜 잠봉이 아니었지....

  • @JohnB-hm5nf
    @JohnB-hm5nfАй бұрын

    저...... 엉터리 표준어를 지멋데로 규정하는 단체 부터 제거 해야함

  • @user-23wekmf145
    @user-23wekmf145Ай бұрын

    쇠가죽이라곤 절대 안쓰면서 쇠고기라는 표현만 죽어라 고집하는거 보면 참 신기함

  • @dan4536dg

    @dan4536dg

    Ай бұрын

    쇠가죽이라 하잖아 영상 좀 봐라

  • @user-23wekmf145

    @user-23wekmf145

    Ай бұрын

    @@dan4536dg 말귀 좀 대충 알아들어라 쇠가죽이라고는 말 안하면서 쇠고기에는 집착하는 놈들 있다고

  • @Gyul_Myul_Syul

    @Gyul_Myul_Syul

    Ай бұрын

    쇠가죽은 소가죽 보다 훨씬 덜 쓰죠 ㅎㅎ

  • @siro-user24
    @siro-user24Ай бұрын

    쇠데스까😂😂

  • @Oh_World
    @Oh_WorldАй бұрын

    애 랑 얘 구분 못 하는 사람도 있던데 ㅋㅋㅋㅋ 그냥 얘 만 말하더만 ㅋㅋ

  • @user-kw5os8ek4e
    @user-kw5os8ek4eАй бұрын

    쇠주는 머임

  • @brownchill170

    @brownchill170

    Ай бұрын

    소주는 인생난이도에 따라 발음이 구분됩니다 인생난도 1단계 : 소주- 인생난도 2단계 : 쏘주! 인생난도 3단계 : 쐬주!! 인생난도 4단계 : 쎼쥬!!! 인생난도 5단계 : 인생뭐있나!!!!

  • @은잡지

    @은잡지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1웃음 드립니다

  • @MSIP-REI-M10-MWK08

    @MSIP-REI-M10-MWK08

    Ай бұрын

    ​@@brownchill170한잔해~

  • @sfk1031
    @sfk1031Ай бұрын

    김영삼이 발음이 안되서 쌀이라는 발언이 발음 안되서 놀림 당했지. 그래서 신칸센을 신간센으로 부르는 획기적인 발상으로 쇠고기가 소고기가 발음하게 된거지. 발음자체가 안되는 동네라서

  • @user-li9bg6kc7e
    @user-li9bg6kc7eАй бұрын

    오뢰고기 돼죄고기

  • @Sab_E
    @Sab_EАй бұрын

    쇼고기

  • @macaronchang
    @macaronchangАй бұрын

    아니 썸네일 ㅋㅋ

  • @user-cw2ug7bw7s
    @user-cw2ug7bw7sАй бұрын

    대죄고기

  • @user-ix1hu8er4c
    @user-ix1hu8er4cАй бұрын

    옛날사람들은 소고기하면 小or少 고기라고 생각했지도..ㅎㅎ

  • @user-fu9lh8to5i
    @user-fu9lh8to5iАй бұрын

    돼지고기라 안하든데... 도야지 그러든데

  • @enh6501
    @enh6501Ай бұрын

    돼재고기

  • @aphextriplet.
    @aphextriplet.Ай бұрын

    80년대엔 소고기 라고 많이 쓰다가 , 90년대쯤 부턴 쇠고기 라고 많이 쓰고, 다시 00년대쯤 부터 다시 소고기 라고 하고…. 10년 주기로 자꾸 바뀌는 듯 00년대쯤엔 오이겐 바이어 가 세운 회사 바이어다이나믹 10년대쯤 부터 유진 베이어 가 세운 회사 베이어다이나믹 독일인이 세운 독일회산데 왜 자꾸 멋대로 바꿔서 부를까?

  • @user-ye2se3sr3g
    @user-ye2se3sr3gАй бұрын

    궁금증 해결하면 뭐하겠노 기분 좋다고 소고기 사묵겠지

  • @하늘_이
    @하늘_이Ай бұрын

    제발 바래도 인정 해주라 바라 이거 너무 이상함

  • @Ycmjg37143

    @Ycmjg37143

    Ай бұрын

    근데 바라를 바래는 인정할 수가 없는게 보통 무언가를 소망한다고 할때 "바라다"라고 쓰지 "바래다"라고 안 쓰거든요. "바래다"라고 쓰는 순간 색이 바랬다로 사용되거나 누군가를 배웅해준다는 의미로 쓰이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바라"를 "바래"라고 쓰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거죠.

  • @하늘_이

    @하늘_이

    Ай бұрын

    @@Ycmjg37143 동음이의어로 사용하면 가능하지않을까요?

  • @user-vx1im6ey3b

    @user-vx1im6ey3b

    Ай бұрын

    @@Ycmjg37143 무언가를 원할때 '원하다'라고 쓰지 '원해다'라고 안 쓰거든요? 하지만 무언가를 하길 '원해'가 맞지 무언가를 하길 '원하' 라고 쓰지 않습니다. '바래다'가 색이 바랬다나 배웅해준다는 의미랑 같은 것은 그냥 동음이의어로 봐야하지 겹치는 의미가 있다고해서 '바라'라고 쓰는게 오히려 훨씬 어색하고 국민이 사용하는것과 괴리가 큽니다. 국어원은 원하다-바라다, 원해-바래, 원해요-바래요 가 다른 경우라고 입증할 수 있어야 '바라'가 맞다는 주장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입증 못하면 앞으로는 "ㅇㅇ을 원해요", "ㅇㅇ를 원해"도 "ㅇㅇ를 원하요", "ㅇㅇ를 원하"로 써야된다고 해야 상식상 맞을 것입니다.

  • @user-qz1be5of9e
    @user-qz1be5of9eАй бұрын

    딝고기라 해라

  • @user-ds8gs7je7xi_keem
    @user-ds8gs7je7xi_keemАй бұрын

    소처럼일하세요

  • @user-tq8gu2wy1j
    @user-tq8gu2wy1jАй бұрын

    당시 표준어를 만든 사람이 우리 동네에서는 어르신들이 쇠고기라고 한다라고 해서 쇠고기가 된 것임. 다른 이유가 없음. 이게 실제 언어생활과 괴리가 있다 보니까 87년도인가 한글맞춤범개정안에서 소고기도 복수표준어로 인정한 거고 쇠고기가 소의 고기의 줄임말은 아님

  • @user-dv5gi7hv5f

    @user-dv5gi7hv5f

    Ай бұрын

    소의 줄임말이 쇠가 맞음, 이미 조선시대부터 그리 알고 있었고..댁 혼자 주장한다고 아닌 게 진실이 되진 않아요. 87년 이전부터 전국적으로 소고기 쇠고기 다 쓰였구요

  • @kariiko1782
    @kariiko1782Ай бұрын

    그런 이유도 있겠으나 오늘날엔 고기와 기타 부산물을 얻기위해 소를 사육하지만 과거엔 소는 농업에 필수적인 동물이라서 육질이 매우 질겼을 테고 그래서 쇠만큼 단단한 고기라는 의미로 쇠고기라는 단어가 생긴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ㅎㅎ

  • @user-vk4vn8xu2i
    @user-vk4vn8xu2iАй бұрын

    그렇죠

  • @heheheh409
    @heheheh409Ай бұрын

    댉고기

  • @truckfire168
    @truckfire168Ай бұрын

    돼재고기

  • @user-kr8vf2kn4l
    @user-kr8vf2kn4lАй бұрын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