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 엄마가 왼손에 들고있는 폰을 내려놓고 두손으로 정성스럽게 시도해야한다.

솔직히 처음에 코안누르고 뭐하는거지 라고생각 한사람 좋아요

요즘 애가 다치던 아프던 뭘 하던 핸드폰 부터 들고 인스타나 유튜브 올리는 부모 보면 소름돋음... 내 부모님 아니여서 다행이다 싶음

저거 코 뒷쪽에서 밀어내듯이 누르면 될텐데.. 하고 답답해하던 찰나에 그렇게해서 딱 빼네ㅋㅋㅋ

애기 진짜 귀엽고 예쁜데.. 큰일 날 뻔 했네 ㅠㅠ 귀이개 할 때 아팠겠다 ㅠㅠ

포기하지 않는 엄마에 모습 참..보기 좋네요..ㅎㅎ

당황은 안해도 유튜브 떡상은 하고싶은

이상황에 어떻게 영상을 찍는거지..?

쇠구슬이라 그나마 다행. 콩같은건 불어서 수술 하기도하던데. 우리 녀석은 검은 코피를 갑자기 흘려 기겁했는데 알고보니 쵸코볼을.. 먹기도 부족한걸 콧속엔 왜 넣은건지 ㅎ

저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카메라 켜서 동영상 찍는 엄마도 대단함

처음부터 코를 눌렀을 거고, 이런 영상 찍을 생각도 못했을 텐데 친엄마 맞나요? 애엄마 경계선 지능장애 아니죠?

저 상황에 카메라를 킨 엄마도 참 대단하네..

아기가 얼마나 당황했을까 아기와 엄마가 침착한게 대단하네요

애기들이 흥 하라고 하면 코로 숨을 내뱉는게 아니라 그냥 입으로 흥이라고 함ㅋㅋㅋ

이거 대박이야. 반드시 찍아야해. 인스타 특종감이야.

아니 그냥 위에를 누르면 빠지는데

코에 뭐 넣는건 진짜 애기들 습성인듯..ㅋㅋㅋㅋ 나도 어릴 때 코에 뭐 넣었다가 병원 갈 뻔 함

아니 보통 누른다부터 생각하지 않나 귀이개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공주야 콧구멍

애기들은 역시 보이는거 다넣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