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에서 소개해드린 미니밥솥 브랜드 오르테에서 은수좋은날 구독자님들께 미니밥솥을 선물을 드릴 수 있는 기회를 주셨는데요. 저도 직접 사용해보며 만족했던 제품이라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린 만큼, 이벤트 통해서 좋은 제품 받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벤트 관련 공지는 영상 말미에 담아뒀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오르테 구매 링크 URL : smartstore.naver.com/smartbosch/products/5579543360

잘보고갑니다 앞으로도좋은영상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

미니멀라이프 멋지네요. 그리고 강아지 너무 귀엽네요. 자취생활 행복하세요

은수님! 구정 잘보내유^^

밥솥이 귀엽네요😊 아내는 밥솥에 직접 쌀 씻으면 안된다고 하면서 다른 스테인리스 대야에 씻어 옮기네요.

오랜만이네요. 하시는일 모두 잘되길 빌어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필요하신 분들에게 좋은 선물 되겠네요 은수님도 좋은 일만 생기고 행복한 한해 되세요 새해 복 많이들 받으세요

방갑습니다🥳 궁금했습니다. 쇼츠라도.. 밥풀이..👍 동생분도 잘 계시죠❓️✨️ 평범함(Ordinary) 속에서 특별한 취향을(Taste) 제품에 담는다는 의미를 함축한 -오르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밥솥 영상 저는 좋았네요. 좋은 분에게 선물이 갔으면 하네요.

😀😀집 좋아요 역시 은수님 내집마련 성공했네요 👍👍

은수님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 내롤모델 은수님❤

집밥 꼭 챙겨 드시고,안전한 일상 되세요! 밥푸리도💙🙏

은수님 엄청 올만에 영상올리시는느낌 너무 좋아요😍

은수님 안녕하세유

너무 오랜만이네요~^^ 그래도 잘 지내고 있어서 내심 다행이네요~ 자주 영상 못올려도 늘 잘 지내길 바라고 또 기원 합니다. 구정 잘 보내세요~새해 복 많이 받으세욤~^^

은수님~안녕~~~~~😊

있는 그대로의 은수님의 삶의 모습 응원합니다 💗

오래간만에 올라온 영상이네요 잘 봤습니다 잘 계시죠 설은 본가가서 지내나요 할머니상으로 설 차례를 안할수도 있겠네요 아무튼 설명절 잘 보내세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조만간 봄 기지개 피시고 업로드 꾸준히😊😊😊

밥풀아 안뇽 은수님 너무 이뽀고예뽀유

여전히👼좋은날이와요.

오랫만에 올리셨군요 종종 올려주세요

할머니 짐들 정리할 때, 오래되고 낡은 냄비, 밥솥이 눈에 띄었고, 특히 마음에 아팠다는 거 너무 뭉클하네요. 생각만 해도 가슴이 미어져요. 🥹 영상 말미에 언급하신 부분 보면서 공감도 많이 했어요. 문득 저희 외할머니의 오래된 집에 갔을 때, 주방에 있던 언제 어디서 산 것일지도 모르는 낡은 밥솥이 생각나 이렇게 댓글 달아요. 저희 외할머니는 현재 혼자 계세요. 딸만 여덟이신 딸 부자 할머니랍니다. 이 이유 때문에 당시에는 아들을 낳아야 한다! 라는 주의가 있어서 조금 힘드셨다고 해요. 🥹🤣 저희 어머니가 초등학교 저학년일 때 외할아버지가 갑작스럽게 질병으로 돌아가셨고, 당시 시골에 살던 터라 외할머니가 어머니, 막내 이모의 고등학교 진학까지 함께 하셨어요. 큰 이모들은 서울로 상경해 돈을 벌었고요! 집안이 기울었고, 경제적으로 많이 어려웠던 터라 저희 어머니도 외할머니에게 서운한 부분이 많으세요. 엄마가 소풍 갈 때 김밥 하나도 싸 주기 힘든 형편이었어서요. 엄마도 외할머니의 노고를 알고, 상황을 이해하고, 그런 엄마가 가련해 보이지만… 어린 마음에 속상하고, 친구들과 비교돼 우울했던 게 아직까지 가슴 속에 남아 계신 모양이더라구요. 가끔 대화를 나눠보면 그래요. 😂 저는 이상하게 외할머니의 인생이 너무 가련하더라고요. 혼자서 자식을 어떻게 키우셨을까 싶고 일은 얼마나 많이 하시고, 또 외로우셨을까 싶고… 그래서 엄마가 우스겟 소리도 나도 안 챙기는 엄마를 네가 다 챙기는 것 같다며… 🥹 정말 약 과일 영양제 생선 뭐 다 사다드려요! 항상 외할머니 생각을 하면 짠하고, 같은 여자로서 마냥 여리기만 한 저와는 비교 돼 존경스럽고, 저희 어머니가 표현이 서툴러 못 하시는 걸 제가 더 해드리고 싶고 그래요. 🥹 밥솥 저도 할머니에게 드리고 싶어요! 작지만 1인 가구이신 할머니에겐 제법 딱인 것 같아요. ☺️ 아직도 몇 십년 전 그때 그 자리 그대로에 살고 계셔서, 시골의 텅빈 집에 외할머니 혼자 계실 거 생각하면 마음이 아려와요. 밥은 잘 챙겨 드실지 모르겠고… 😭 걱정이 많지만, 이 밥솥으로 따뜻한, 갓 지은 쌀밥 드시고 식은 밥에 국 말아 먹는 그런 일은 없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이번 명절에 외할머니 집 가는데, 주방 보고 눈물 나오는 거 아닌가 몰라요 주책 맞게. 😭 돈 벌면 밥솥부터 바꿔 드리고 싶었는데, 아직 사정이 여의치 않은 학생이라, 이거 드려 보고 싶어요!

@Bibieungu

5 ай бұрын

루비님 안녕하세요! 따뜻한 댓글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할머님께 따뜻한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미니밥솥 오르테를 수령하실 분의 성함, 주소와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배송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 메일 주소이니, 이곳으로 메일 남겨주세요! bibieungu@gmail.com

@user-vm6tu3pd5g

5 ай бұрын

@@Bibieungu 메일 보내드렸어요! 생각도 못했는데 ㅠㅠㅠ 정말 감사드려요!!

은수좋은날 팬이예요

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저는 대학교 다닐 때 지방에서 자취를 해봤어염. ㅎㅎ

운수 좋은 하루되세요

진짜 신기한게 밥풀이가 할머님 말씀 나올 때 차분하게 있네용..이뻐라.

2구 하이라이트 한국에있을때 안버릴걸 새거였는데 보내줄걸 ㅠㅠ 괜히 안보내고 베트남와쪄ㅠㅠ

오랜만에 듣는 목소리가 약간 달라져 있네요...😄

😊

올만이네요. 👍 얼굴이 약간 변했네요.. 그리고 자연스런 모습이 좋아요 럭셔리?? 그런거 싫습니다. 언제나 있는 그대로 자연스러운 모습? 너무 꾸미지 않는 그런 모습이 좋을뜻 합니다. 그저 순수하고 자연스러운 모습과 인생 삶? 그리고... 슬픈 일이 있었네요... 인생은 웃음, 도 있지만 슬픔, 괴로움, 고통, 안좋은 일이 더 많이 생긴답니다. 64학년 아저씨가 옆에서 응원합니다 ~~~~👍

은수님이다🥝

저 강아지 정말 부러워 ㅋㅋㅋㅋㅋㅋ

저는 얼마전인 지난 토요일 2월 3일 보은 선산에 모시고있는 조부모님 합묘를 들려보고 왔습니다 올해로 할아버지는 7년 할머니는 5년째에 접어들었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저는 참 복많게도 조부모님의 사랑에 자라난 아이였습니다. 요즘은 조부모님에 대한 감정이 크지않으신분들이 많아 은수님같이 조부모님의 사랑을 기리고 그리워하시는분들 보면 반갑기도 하고 참 아련하기도 하네요 할머니는 저희 아버지를 포함하여 6남매를 기르신 말 그대로 옛날 어르신이었습니다. 가족들 먹으라고 밥을 하시고 남은 밥을 비벼드시던 그런 옛날 어머님이요 그분이 주신 사랑은 지금 제가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마음 한켠에 따뜻함으로 항상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자주 해주셨던 김치찌개는 여전히 제 최애음식으로 남아있어요. 말년에는 치매라는 진짜 제가 생각하는 최악의 병에 걸려 돌아가셔서 참 지금 생각해도 눈물나고 안쓰럽고 합니다.. 그래도 힘든거 다 잊고 가셔서 천국에 계실때는 좋은 기억으로 새시작하셨으면 좋겠다 생각하곤합니다. 할아버지께서는 지금 생각해도 참 자신 자식들한테는 엄하시나 손주인 저한테는 한없이 여리신 분이었습니다 한창 방황 심한시기에는 절 위해 눈물을 흘리시면서 좋은 말씀해주셨던 기억도 나네요.. 특히 요즘 같이 축구 시즌이 되면 너무 그립습니다. 축구를 사랑하시고 60대가까이 까지 조기축구회를 다니셨을정도로 축구를 사랑하셨습니다. 축구보면서 답답한 장면에투덜대고 나도 모르게 욕이 나오는걸 보면 전 분명 할아버지 손자가 맞는거같아요 ㅎㅎ 참 생각하면 조부모님 특유의 손자 손녀사랑이 있는거같아요.. 조부모님께 자란 분들은 아마 아실겁니다 부모님과는 다른 방법의 사랑을 느낄수있고 그분들이 안계실때의 공허함은 마치.. 부모님이 돌아가셨으면 이런건가 싶을정도로 사람의 인생을 바꿔놓으니까요 시간이 지나며 사람은 현생을 살아야하고 그렇게 현생을 살며 차츰 그때의 슬픔은 희석되지만 매년 선산에 들를때마다 느껴지는건 이 아른거림은 아마.. 평생을 가도 지울수없을거같단 생각을 하게 합니다. 그래도 선산에 들를때면 항상 다짐하게됩니다. 그때 그 걱정안하시게끔 열심히 살겠다고 저 이렇게 잘크고 있다고 그러니 걱정마시라고 모든사람이 사람을 보내고 드는 생각은 후회인거같아요. 참 잘 못해드린것만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마음한켠에 자리잡은 그리움 안에는 언제나 그분들과의 추억과 함께하더군요 은수님도 당장의 그리움이 아픔과 후회가 더 크겠지만 언젠가 그 그리움이 즐거운추억이시길 바래요 힘내세요

@Bibieungu

5 ай бұрын

세현님 안녕하세요! 따뜻한 댓글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보은 선산에 조부모님이 계시는군요. 저희 할아버지 산소도 보은에 있는데.. 보은이라는 단어가 반가우면서도 슬프기도 하네요..! 미니밥솥 오르테를 수령하실 분의 성함, 주소와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배송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 메일 주소이니, 이곳으로 메일 남겨주세요! bibieungu@gmail.com

@user-ub3cf8xl4s

5 ай бұрын

@@Bibieungu 아 감사합니다 지금 시외일정이라 일끝나고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은수님!! 이벤트 참여 댓글 남겨요 저희 할머니는 홀로 주택생활을 하시는데 밥솥 사용법을 익히지 못하셔서 햇반만 드시고 있어요.. 제가 바빠서 잘 챙겨드리지 못해서ㅜㅠㅠ 이번기회에 할머니께 사용법도 알려드리고 밥솥도 받게되면 좋을거같아요! 할머니께 따뜻한 밥 대접하고싶습니다😢

저희 친정엄마는 80대시고 시골에 혼자 사셨는데 오빠의 불효로 1남4녀중 막내인 제가 저희집 근처에(2분거리) 모셔와서 수년째 돌봐드리고 있어요.근데 연세가 많으셔서 그런지 요즘 건강이 좀 안좋으세요ㅜ 오래 살고싶어하시는 맘이 크신분이라 병원에서 운동하셔야 걷는것도 수월하고 건강에도 좋다하니까 실내자전거를 무리 할정도로 매일 오랫동안 타시고 병원도 엄청 자주자주 다니세요.다행히 당뇨.혈압은 없으신데 다리힘이 없으셔서 걷다가 쉬고 걷다가 쉬고..엊그제는 엄마 돌아가시면 제사 지내달라고 저보고 부탁을 하시더라구요ㅜ 신랑이 기독교 집안이라 제사를 안지내는데 눈치 보시다가 저한테 몰래 부탁하시는것 같았어요.엄마 곧 돌아가실것도 아닌데 왜그런말을 하시냐고 했지만 은수님 할머님 돌아가신거 보니 먼얘기가 아닌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ㅜ저희 큰딸이 은수님이랑 비슷한 또래인데 할머니를 되게 좋아해요.월급타서 용돈도 드리고. 엄마는 그런 손녀 결혼하는것까지 보고 죽었으면 좋겠다 늘 말씀 하시는데... 인스타로 은수님 소식보면서 늘 응원하고 있어요. 예쁜 사랑 하시고 앞으로 데이트 영상도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네

자취생에게는 잘 먹는 것이 큰 재산이죠. 미니멀라이프에 어울리는 가전제품과 밥솥인데요. 음... 이건 좀 아쉬운 건데 왜 미니 밥솥은 충전식 밥솥이 없을까요? 콘센트를 따로 떼가는 것도 좋지만 충전해서 사용하는 것이면 참 디자인도 예쁘고 휴대하기 좋을텐데 말이죠. 저는 양가 조부모님들이 일찍 돌아가시기도 하고 그분들과의 추억을 얘기하기엔 시간이 너무 흘렀기에 지금 살아계신 조부모님과 좋은 추억을 가지실 분들이 가지셨으면 하네요. ^^

오랜만에 영상이네요. 식사하실때 뒤에 벽은 벽지인가요? 페인트인가요? 예전 영상보면 벽지 같은데 바뀐건가해서여. 대략 어떤제품인지도 아시면 알려주세요

도라에몽에 나오는 이슬이가 어른된것같아용

@Bibieungu

5 ай бұрын

헐.. 저요?🤣

픽시드나 기글에 지원해보세요

@Bibieungu

6 ай бұрын

청각장애 관련해 여러 채널에서 출연 제안이 왔었는데, 고사한 상태예요! 당분간은 제 채널을 통해 열심히 소통해볼게요!

총선때 볼 수 있는거죠? 기대할게요

강북을 공천 준비 하셧나요 하셨으면 출마하세요...오늘만 기회입니다.

그제 유튭소개 댓글들 광고 아닌데 마음과 시간 써서 단 댓글이 헛일이 되었네요 ; 덕분이에요란 답 달린10만 축하 댓도 단 사람입니다.댓글 좀 잘 살펴봤으면..

@Bibieungu

5 ай бұрын

댓글이 광고로 인식되어 숨김처리가 됐나요? 무슨일 이실까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