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유&유니】 어둑시니 [Original]
Музык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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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을 켜보세요!
Music Download
50mang.bandcamp.com/album/--2 (10$이상)
1. 전야
2.目 어둑시니 • 【시유&유니】 어둑시니 [Original]
3.口 장산범 • 【시유/SeeU】 장산범 [Original]
4. 새벽
5. 耳 혼유 • 【SeeU/시유】 혼유(魂䰰) ~혼이 깃...
6. 鼻비형랑의 나례가
7. 만성절 전야 (bonus track)
8. 어둑시니(오르골)
9.장산범(오르골)
10.혼유(오르골)
오르골 곡은 밴드캠프 한정 특전입니다.
멜론,flo,네이버뮤직,벅스, 지니,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등 에서도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오르골곡 미포함)
■Music & Lyrics & Illust &movie
50mang 쏘망
twitter - 50mang_
mail - 50meru0710@gmail.com
bandcamp - 50mang.bandcamp.com/
■ Vocaloid edit
Pioteo 피오테오
KZread - / @pioteo4613
English Subtitles by PretzelBubbleTea ( @pretztea )
⚠️정식발매로 인해 무료 MR다운로드는 1월 29일부터 불가합니다.⚠️
MR (wav ,flac etc) (1$ 이상)
50mang.bandcamp.com/track/mr-3
쏘망의 첫번째 보컬로이드 시리즈
◈마희魔戲 ~ 요괴의 장난~◈
1.目 어둑시니
2.口 장산범 • 【시유/SeeU】 장산범 [Original]
3. 耳 혼유 • 【SeeU/시유】 혼유(魂䰰) ~혼이 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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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야 나를 보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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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거미가 내려앉을 무렵
그것은 나타났다
희미하게 일렁이던 그것은
웃으며 속삭였다
아이야
나를 보거라
거부하지 마라
아이야
너는 한때
나로부터 태어났으니
아이야 이리오거라
있어야 할 곳에
달안개가 피어오를 무렵
그것은 나타났다
선명하게 일렁이던 그것은
웃으며 속삭였다
아이야
나를 보거라
거부하지 마라
아이야
너는 한때
나로부터 태어났으니
아이야 이리오거라
있어야 할 곳에
함께 돌아가자
너가 바라는건 무엇인가
탐욕스럽게 어둠이 속삭였다
닿을 수 없는 무자비한 빛인가
모든것을 안는 자비로운 어둠인가
아무것도 없기에
모든것을 품는
어둠으로
오라
눈을 감고 무시하면 좋을텐데
그러기엔
잔혹하게도
따스했다
아이야
나를 보거라
거부하지 마라
아이야
너는 한때
나로부터 태어났으니
아이야 이리오거라
있어야 할 곳에
함께 돌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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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희 정식 디지털 발매 안내⭐
국내발매 2021년 1월 28일
(Melon, Genie, Music plug, Soribada, Bugs, Naver music, FLO)
해외발매 2021년 1월 15일
(Apple music, Amazon music, KZread music, Spotiry, Deezer, KKbos, NetEase, Hungama, QQmusic, Tidal)
수록곡
1 전야(前夜)
2 어둑시니 feat.SeeU&Uni
3 장산범 feat. SeeU
4 새벽
5 혼유(魂䰰) feat. SeeU(혼이 깃든 도깨비의 노래)
6 비형랑의 나례가 feat. Uni
7 만성절 전야
8 어둑시니 Inst
9 장산범 Inst
10 혼유(魂䰰) Inst
11 비형랑의 나례가 Inst
자세한 사항은 커뮤니티글 참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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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2차 저작물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으로 서울대학교 예술과학센터에서 개발한 국악 가상악기 음원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였습니다.
영상소스 Videezy.com
Пікірлер: 1 500
우리나라 요괴가 한스럽게 죽은게 많다고 하는데 반대로 말하면 사람을 한스럽게 죽인 사람들이 있는거임...
@user-og9wd4lh7h
2 жыл бұрын
ㅘ......소름돋아요
@user-kd3vv8fd3n
2 жыл бұрын
진짜...미친것같다...ㅜ... 소름돋고 슬프다...
@user-fi6xn5ij5v
2 жыл бұрын
헐..그렇네요 모든사정에는 이유가 있는것 처럼..🥺
@teamilk2961
2 жыл бұрын
ㅁㅊ 그러네요
@user-eo8uc5pz1n
2 жыл бұрын
무슨 말이지...한스럽게 죽은사람이랑 사람을 한스럽게 죽인 사람이랑 무슨 상관이에요???
쇠를먹는자 불가사리 공포를먹는요물 어둑시니 제주도의공포 그슨새 하얀야수의 속삭임 장산범 지네여인 향랑각시
@user-hx3nu3hv3m
3 жыл бұрын
한국귀신백과사전ㅋㅋㅋㅋ
@user-ji6vk1ts3b
3 жыл бұрын
요벤져스 ㅋㅋㅋㅋㅋㅋ
@epedm123
3 жыл бұрын
☆신비아파트 새트 완성☆ ㅈㅅ...
@user-to9gy9mg1r
3 жыл бұрын
여기에 수일이점대, 괴목신, 인어(거제도에 관련 설화가 있다네요), 삼두일족응, 거구귀, 거대하, 탄주어, 귀수산, 비비(영노), 강철이, 이무기, 금돼지, 지하국대적, 백포건, 노앵설, 인두조수, 삼족오, 옥두꺼비(달두꺼비), 천지호 괴물(얘도 관련 전승 기록이 있어 추가를 하겠습니다), 장자마리(주로 풍년을 기원하는 요괴라네요) 등등 참 많디많은 토종 요괴들도 있다죠?
@user-pe2ro8kn4n
3 жыл бұрын
한국 요괴 좋아하면 네이버 웹툰 먹지마세요 보심이 ㅜㅜ 한국 요괴들 많이 나오는 만화입니당
장산범이 소름끼치고 신명난다면 어둑시니는 장엄하고 신비하네요... 둘다 각자의 매력으로 너무 좋아요. 그리고 가사도 넘 잘쓰시는듯....
@user-ec2pp3wg9n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장산범보다가 소름돋아서 온채로 봤는데 닭이 됄것같이요...
@user-hx3nu3hv3m
3 жыл бұрын
어둑시니 라푼젤인줄
@user-cy9si2zb7c
3 жыл бұрын
어둑시니 요정일껄여?
@user-un4xd6sr4x
3 жыл бұрын
어둑시니는 주로 어린아이들이 무서워하는 밤에 나타난다고 했던것같아요! 무시하거나 두려워하면 겉잡을수 없이 커지지만, 당당한 마음을 가지면 한없이 작아지는 존재로 알고있어요.
@user-rq9pf7sp3e
3 жыл бұрын
600번째 좋아요 저입니당😘
여러분 이거 한글자막 키셔야 처음에 주문같은 가사 뜻이 나옵니다!!꼭 켜서 봐주세요ㅜㅜ
@usee2
3 жыл бұрын
영원의 세계의 이르게 하소서..ㅘ
@user-ye1wq6lm2q
3 жыл бұрын
한글 자막 키니까 나오네요 와
@user-yusulloo
3 жыл бұрын
1:06 한글자막 저 CC 누르고 함 보면ㄴ..
@user-fx3sk9sh2g
3 жыл бұрын
주술같은 가사를 자막을 켜야 뜻을 알게 해둔거 참 똑똑하고 소름돋는듯
@user-vi3wl7cg4b
3 жыл бұрын
미친... 개 소름ㄷㄷ 『속히 속히 영원의 세계에 이르게 하소서』
한국요괴가 최고임 누가뭐라해도 한국 요괴가 최고임
@user-lt1sl4ee8u
3 жыл бұрын
ㅇㅈ 대부분 슬픈사연 같은게 있잖어
@user-wo1tf5cf9i
3 жыл бұрын
@@user-lt1sl4ee8u 그니까요 그냥 나쁘고 무서운애가 아니라 스토리 있고 슬픈 과거 있는 가슴아리게 하는 무서운 애들 이잖아요
@BluePico_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외국요괴는 무조건 죽이는데 한국요괴는 뭔가 살길을 좀 주는 것 같달까...? 막 사연 풀어주면 안죽이고 일케 안하면 안죽고 하더라구용,..그리고 무엇보다 매력이 쩝니다 얏호 +)아니 살길을 준다고 했지 안죽인다고는 한적 없어요,.. 장산범은 목소리에 홀려 문을 열면 잡아먹는거지 문 와장창쿵탕 뿌시고 들어 오진 않잖아요!!
@user-id1qd6hc9p
3 жыл бұрын
@@entp3138 한국이 착하다는 아닌거 같음. 주위에 중국이란 대국이 있으니까 눌려서 그렇지 힘만 있으면 언제든 세게 나갈 나라임. 어느 나라든 다 똑같고 그건
@BluePico_
3 жыл бұрын
@@entp3138 ??저는 한국이 아니라 한국 요괴를 말한거랍니다 사람이 요괴에게 살길을 준다는 뜻이 아니라 요괴가 사람에게 살길을 준다는 말이었는데용
일단 어둑시니의 한쪽뿔이 없는데 그쪽에 태양 장신구를 걸고 있습니다. 아마 빛에 약하다는걸 그렇게 보여준거 같네요오 여기선 '어둠'을 아마 엄마?같은 존재로 묘사하고 있는듯
@user-jp6mg6wz1n
3 жыл бұрын
오오 듣고보니 그런것같군요
노래 잘 듣구 있어요. 댓글 보니 모르는 사람이 많아 보여서 불교 용어 부분 가사의 발음: (노래에선 발음상 구루술두처럼 들리는데 일단 츰부다리니 자체에서만 따오자면) '후루 후루 후루 규루술두' '미리 미리 미리디 미리대' '허리 히리' (~함께 돌아가자)
@user-sj7gm3dn8u
3 жыл бұрын
저는 후루셉듑 이라들려요..ㅋㅋㅋㅋ
@user-ro3iv4ow1v
3 жыл бұрын
@@user-sj7gm3dn8u 저는 후루셉둡이라고 들려요ㅋㅋㅋ
@ConsciousnessWake
3 жыл бұрын
저는 울어 울어 울어 울어살법
@평범한_시민
3 жыл бұрын
한국어 자막쓰면 뜻 나옴
@user-sj7gm3dn8u
3 жыл бұрын
오 이 후루셉듑 뜻이 속히속히 영원에 세계에 이르게 히소서 네요!! 신기
저거.. 츰부다라니에 나오는 건데...부..불교심까.. 장산범 듣고 이것도 있어서 왔는데 시작부터 익숙한 소리가 들려서 놀랬네..
@50mang
3 жыл бұрын
아시는분이 나오시다니...! 네 맞습니다.
@user-om4vz7fo3v
3 жыл бұрын
@@50mang 세상 진짜라니 불경 구절을 넣으실 줄이야... 멋있으십니다.. 👍🏻
@user-pl4hy2lm1y
3 жыл бұрын
저 글자 어떻게 읽는건가요?
@user-vf2od5lo9i
3 жыл бұрын
@@user-pl4hy2lm1y 한글자막키면 됩니다
@user-zc6qj7gi3p
3 жыл бұрын
@@user-vf2od5lo9i 그건 뜻일걸요
가사에 '닿을 수 없는 무자비한 빛', '모든 것을 안는 자비로운 어둠' 이라는 부분이 있는데 확실히 빛은 밝고 신성한 분위기가 있기에 모두가 동경하지만 막상 밝은 빛을 마주하면 바라볼 수 없죠. 오히려 무언가 불쾌하게 느껴지는 어둠은 잠들 때나 여러모로 생각해보면 안식을 주는 상황이 많고요. 이렇게 해석하면 노래에서 나오는 아이, 즉 인간의 본질이 결국 어둠(어둑시니)라고(아이야 너는 한 때 나로부터 태어났으니) 해석할 수도 있겠네요! 속히 속히 영원의 세계에 이르게하소서라는 부분도 이를 토대로 어둠이 우리의 본질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빛을 포기하라는 의미도 될 수 있고요. 정확히 정해진 의미가 없어서 다양한 해석이 가능해 재미있는 것 같아요!
@user-kt1iu8ob6o
3 жыл бұрын
와 .. 완전 쩐다.. 노래 만큼이나 대단하시군요!! 와 너무 해석한게 멋지고 마음에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요!! 진짜 플랑크상수님 대단해요!!!😭
@user-sx7nk8tz4o
3 жыл бұрын
소름.......
@In_the_fall
3 жыл бұрын
저는 사실 어둠의 자식입니다 ㅋㅋㅋㅋ
@just_yongsa
3 жыл бұрын
ㅘ
@user-dt4is5bb5j
3 жыл бұрын
저는 사실 중2병에 걸렸..? 아니 난 초딩인데 뭐지 으얽 어둠의 힘이
와 조교 노래 미쳤다.... 제발 안예은님이 이노래 알고 커버 해주셨으면 좋겠다...
@user-np4jy6ke6g
3 жыл бұрын
나만 이생각 한게 아니었군요 ㅠㅠㅠ 장산범 어둑시니 안예은 코인에 탑승신청합니다!!ㅠㅠ
@user-xd1uz5ih4r
3 жыл бұрын
흐억ㄱ ㅠㅠㅠㅠ
@sin928
3 жыл бұрын
제발 부탁!!!!
@tkdgns471
3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user-vc3zn7je5u
3 жыл бұрын
ㄹㅇ 장산범이랑 어둑시니 노래가 안예은 이랑 잘 어울림
열번 넘게 듣고 깨달은건데 이거 아이입장은 유니고 어둑시니는 시유네요!! 나만 이제 안건가..? 암튼 노래 너무 좋아요ㅠㅠㅠ진짜 매일 듣고있습니다ㅠㅠㅠㅠㅠ
@user-bw7nu8gx3i
3 жыл бұрын
저는 이 댓글보고 알았습니다
@user-yv7xt1en1m
3 жыл бұрын
이기 무신 소린고...?
@user-bw7nu8gx3i
3 жыл бұрын
@@user-yv7xt1en1m 시유가 부른 부분은 어둑시니의 시점이고, 유니가 부른 부분은 어둑시니를 본 아이의 시점이라고요
@user-yv7xt1en1m
3 жыл бұрын
아 글쿤요 이해했습니다
@user-ty1so5nk2x
3 жыл бұрын
@@user-bw7nu8gx3i 그레서 그시점이 머ㅓㄴㄷ
내가 네 어둠을 가져갈테니, 너는 내게 네 삶을 다오. 별것이 아니지 않니. 조금만 , 한발자국만 더 와다오. 너는 나이고. 나는 너이니 무서워할것이 없지 않니, 네게 따뜻한 어둠이 되어줄테니 어서 와다오 .
이름:어둑시니 시작:한반도. 특성:공포를먹고 커지는존재다. 빛에 약하고 공포를먹는존재인 만큼 공포심을 가지지 않으면 다시 작아진다. +무시하거나 내려다보면 크기가 작아져 어딘가로 사라진다.(소멸X) +사람들에게 장난 치는걸 좋아한다. 주의:이 글은 제가 알고있는것만 올렸습니다. 부족한부분이 있으면 댓글에 적어주시면 제가 참고해서 수정하겠습니다.
@user-oy1sh5vb8x
3 жыл бұрын
근데 어둑시니 저렇게 이쁘면 헤으응눈나 하면서 다들 지나가지않을까
@user-ft5nk5gb2b
3 жыл бұрын
???:...그냥 구미호로 전직할까...쩝..
@Ti-sy8rd
3 жыл бұрын
다리사이로 보인것 ㅎㅎ
@USS_SARATOGA
3 жыл бұрын
@@user-oy1sh5vb8x 미띤넘이 ㅋㅋㅋㅋㅋ
@haedareharu9004
3 жыл бұрын
@@Ti-sy8rd 유혹을 못이기고...ㅎㅎ 헤으응
어둠을 따뜻하고 모든 것을 포용할 수 있는 존재로 가사에 비춰낸게 신선한 느낌이라 너무 좋네요ㅠㅠㅠ 그런 느낌이 잔혹하게도 따뜻했다는 부분에서 특히 크게 들어서 진짜 소름 돋아요,,,, 어둑시니가 따스하게 속삭인 말에 사람들에게서 동떨어져 외롭게 살고있던 아이가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홀려 따라가는 느낌...? 그 다음 소절하고 맞물려서 막막 소름 돋고 짜릿하고... 암튼 최고네요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근데 이 아이가 누구인지 상상하면 상상할수록 소름이 돋는이유가 자꾸 자신이 듣고 있으니까 자신이라고 생각하게되요 ㅠ
우리나라는 노래에 약간 한이 맺혀있음 그게 매력포인트
@tuygrealtz1343
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한이라는 감정만 자꾸 강조하는건 부정적으로 느껴지네요.....
4:03 이 문양 장산범에 [만반의 미소]에 나오는데
@sosoosososososogood
3 жыл бұрын
헐 진짜네요
@nightcore-sinon8543
3 жыл бұрын
생각을 해보면 장산범=어둑시니인걸 알수있습니다. (????????????????????)
@Big.jagaldol_jjangdol
3 жыл бұрын
노래를 듣는 애가 죽기 직전 (어둑시니의 다리 사이를 지나가기 직전) 이라는 뜻임..?
@user-fx8tn2fk3r
3 жыл бұрын
@@nightcore-sinon8543 뭔?????????????솔이지?
@kekekek_
3 жыл бұрын
여러분 드립이에요...
[이건 한글 자막 틀면 나옴] 0:02속히 속히 영원의 세계에 이르게 하소서 2:04 적들을 파괴하고 행복케 하소서, 망상을 소멸 근절케 하소서 2:57 속히 속히 영원의 세계의 이르게 하소서 3:48 적들을 파괴하고 행복케 하소서, 망상을 소멸 근절케 하소서
@user-ze6dp4el3m
3 жыл бұрын
오우 이거 모르고 계속 듣고있었네요ㅋㅋㅋ 감사합니당
@user-ex1np6ep8v
3 жыл бұрын
0:02여기서 소름돗음
@user-dz4qb3lc5m
2 жыл бұрын
와 이거보고 소름 쫙 돋음 ㅎㄷ
@user-qn6pu1ym6k
2 жыл бұрын
1:06 에도 속히 속히 영원의 세계에 이르게 하소서라고 나오네요
@emoji_Maru
2 жыл бұрын
@@검은여우루시 ㄴㄴ 한글 자막 키고 탐라보세용
구미호뎐보다 일로 넘어오네 ㅋㅋ
@user-gg3xk2wy4b
3 жыл бұрын
어둑시니 책을 안봐서 구미호뎐보고 알게됨
@user-gc2rx6gg6b
3 жыл бұрын
나돜ㅋㅋㅋㅋ
@larain7919
3 жыл бұрын
구미호뎐이랑 어둑시니 책있음?
@user-ht5lv6yl8n
3 жыл бұрын
저돜ㅋㅋㅋㅋㅋ
@user-hy3my9cp4u
3 жыл бұрын
저두 ㅋㅋㅋ
한 아이가 있었다. 그 아이는 빛과도 같은 영혼을 가진 이였다. 아이는 모두에게 희망을 건네고, 모두에게 선망의 대상이 되었다. 모든 만물의 섭리는 거스를 수 없기에 항상 빛이었음에도, 어둠이 따라 붙었다. 아이를 시기하는 자들이 악평을 내고, 배신을 당하고, 사람에게 치이며, 아이의 영혼은 더럽혀지고 다치며, 찢어졌다. 그럼에도 아이가 가진 영혼은 빛을 잃지 않았다. 아이의 신념은 오히려 더 빛을 보였고 그럴 때마다 그를 시기하는 자들은 더욱 화를 내어 결국에는 아이를 끌어내렸다. 아이는 죽어갔다. 황당하게도, 영웅으로 칭송받던 아이는 이제 죄인이었다. 그때 아이가 있는 감옥에 칠흑같은 머리를 가진 소녀가 나타났다. 간혹 아이를 흐뭇한 얼굴로 바라보던 소녀였다. 자신이 겁을 먹을 때마다 나타났다가 사라졌던 소녀는 아이에게 말을 걸었다. "아이야. 나를 보거라. 이리로 오려무나, 나와 함께 돌아가자꾸나. 아이야, 네가 한 일을 보았다. 너는 나로 부터 태어났고, 네가 원하는 빛은 더 이상 너를 바라보지 않는다. 그러니, 나와 함께 돌아가자꾸나." 아이는 그 목소리가 너무나도 따스했다. 아이는 처음에는 그 소리를 무시했다. 그 소녀가 자신의 겁을 없애주던 자라는 걸 알아도 자신은 자리를 지켜야했다. 그래야, 소녀가 안전했다. 오늘도 어김없이 소녀가 자신에게 찾아왔다. 소녀는 물었다. "아이야, 네가 바라는 건 무엇이냐." 아이는 그때서야 소녀를 바라봤다. "모든 것을 품어주는 어둠의 품 안이냐, 아니면 이제는 닿을 수 조차 없는 무자비한 빛이더냐." 아이는 그때서야 소녀의 얼굴을 제대로 마주했다. 슬퍼보였다. 자신에게 보여주던 미소를 잃었다. "... 왜, 그런 얼굴을 하고 계십니까." "..." 아이의 물음에 소녀는 침묵했다. 아이는 말을 이었다. "당신이 슬픈 얼굴을 짓는 이유가 저 때문이라면, 저는 당신을 따라가겠습니다." "그럼, 내 손을 잡거라." 소녀는 손을 내밀었다. "따라 가기 전에... 한가지만 약속해 주십시오. 저와 같은 아이를 항상 지켜봐 주시겠다는 약속을 말이지요..." "... 그래. 내 약조하마." 그 날 이후, 한때 영웅이었던 그 아이를 목격했다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었다. 단지, 비슷한 아이가 나타난다는 소문만이 무성할 뿐이다. 혹시 몰랐다. 아이는 한 평생을 어둠의 품안에서, 단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평안을 느끼고 있을지.
@user-hr6pr1nh5z
3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아요 취미가 늘었습니다!
@user-bp5tl9sz6i
3 жыл бұрын
헉레게노
@user-fs5bc3rl8w
3 жыл бұрын
이야 소설이누
@chogathi
3 жыл бұрын
내가 그림만 잘그렸어도 이거 바로 쓱싹 탕탕 투루루루무ㅏ부ㅏㄹ부 ㅏ 해서 그렸을텐데... 머릿속에 있는걸 손이 못따라가는것만큼 슬픈것도 없지
@user-ee4oz8sn1l
3 жыл бұрын
너무 글 잘쓰세요... 사람들은 빛이야말로 우리가 섬겨야할것 이라고 말하지만, 누군가에겐 어둠이 더욱 편한 안식처가 될수도 있군요..
너무 좋아하는 곡이라 가사 해석을 해본적이 있는데 여기 남기고 갑니다. ↓ 요즘 장산범이 렬루 핫한데 나는 어둑시니를 더 조아해서... 어둑시니 가사를 구절단위로 핥아보겠음 진심 아름다운 가사임... 단어 선택 하나하나가 너무 좋다. 쏘망님 곡 중에 직접 작사하신 곡이 많지 않던데 앞으로 직접 작사하신 곡도 많이 써주셨음 좋겠음. 개인적으로 어둑시니를 들으면서 영화 가 생각났다. 영상 후반 어둑시니의 표정이나 '탐욕스럽게 속삭였다' '눈을 감고 무시하면 좋을텐데' 같은 구절을 보면 어둑시니는 일반적인 시각으로 보았을 때 악한 존재이며 화자 역시 그걸 인지하고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자에게 어둑시니의 말은 달콤하게 들림. 어둑시니의 꼬드김의 내용이 네가 있어야 할 곳은 여기다, 너는 나로부터 태어났다는 내용인것을 보아 화자는 자신의 출신을 모르고 (아마도 고아) 정착할 곳이 없는 상태인걸 알수있음 (아마도 떠돌이 생활 중) 화자는 자신의 출신도 정착할 곳도 모르는 채 육체적, 정신적으로 방황중인 상황. '닿을 수 없는 무자비한 빛인가 모든것을 안는 자비로운 어둠인가' 이 구절을 난 디비지게 좋아하는데... 일반적으로 긍정적인 심상인 빛과 부정적인 심상인 어둠의 위치를 반전시켰음. '닿을 수 없는 무자비한 빛' 빛은 밝고 아름답고 이상적이지만 모두가 닿을수는 없고 언제나 소외되는 부분을 만들어냄 (그림자) '모든것을 안는 자비로운 어둠인가' 어둠은 두렵고 위험하지만 어떠한 것도 소외시키지 않음. 빛이 도달하지 못하는 변방조차 포용하는 속성이 있음. 빛에 도달할 수 없는 - 세상과 사회로부터 소외된 - 존재인 화자는 어둑시니가 악한 존재임을 알고있으면서도 결국 어둑시니의 유혹에 넘어감. ('눈을 감고 무시하면 좋을텐데 그러기엔 잔혹하게도 따스했다') 사회와 세상으로부터 소외된 자를 이해하고 포용해준 유일한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사회의 시각에서 악하고 삿된 존재였다 라는 주제의식에서 를 떠올린듯. 하… 진짜… 넘 아름다운 가사인데 ㅜㅜ 만일 나같으면 화자한테 이입하게 하려고 화자의 고통스런 환경 (부모를 잃었고 고아라는 이유로 사회로부터 박해받았고~ 솰라솰라~) 를 줄줄 늘어놓았을텐데 어둑시니는 이 부분을 완전히 생략해버리는 과감한 선택을 함. 그래서 더 세련됐고, 더 훌륭한 가사가 되었다. 이 절제력이 너무 대단하고, 생략된 부분이 많지만 암시로 화자의 상황을 이해할수 있게 했다는 함축이 나는 디비지게 좋다 ㅠㅡㅠ 조교도 음조도 다 너무 알흠답지만 가사 위주로 핥핥 해봤음...
@user-hg4mq8wk9t
Жыл бұрын
와... 해석 잘하시네요
없길래 직접 쓰는 가사(+타임라인) 0:02 후루 후루 후루 규루술두 「속히 속히 영원의 세계에 이르게 하소서」 0:07 후루 후루 후루 규루술두 「속히 속히 영원의 세계에 이르게 하소서」 0:12 땅거미가 내려앉을 무렵 0:17.5 그것은 나타났다 0:23 희미하게 일렁이던 그것은 0:28.5 웃으며 속삭였다 0:33.5 아이야 나를 보거라 거부하지 마라 0:44.5 아이야 너는 한때 나로부터 태어났으니 0:54.5 아이야이야 이리오거라 1:00.5 있어야 할 곳에 1:03.5후루 후루 후루 규루술두 「속히 속히 영원의 세계에 이르게 하소서」 1:08.5 후루 후루 후루 규루술두 「속히 속히 영원의 세계에 이르게 하소서」 1:13:5 달안개가 피어오를 무렵 1:19 그것은 나타났다 선명하게 일렁이던 그것은 웃으며 속삭였다 아이야 나를 보거라 거부하지 마라 아이야 너는 한때 나로부터 태어났으니 아이야이야 이리오거라 있어야할 곳에 미리 미리 미리디 미리대 허리 히리 「적들을 파괴하고 행복케 하소서, 망상을 소멸 근절케 하소서」 함께 돌아가자 너가 바라는 건 무엇인가? 탐욕스럽게 어둠이 속삭였다 닿을 수 없는 무자비한 빛인가 모든것을 안는 자비로운 어둠인가 아무것도 없기에 모든것을 품는 어둠으로 오라 후루 후루 후루 규루술두 「속히 속히 영원의 세계에 이르게 하소서」 후루 후루 후루 규루술두 「속히 속히 영원의 세계에 이르게 하소서」 눈을 감고 무시하면 좋을텐데 그러기엔 잔혹하게도 따스했다 아이야 나를 보거라 거부하지 마라 아이야 너는 한때 나로부터 태어났으니 아이야이야 이리오거라 있어야할 곳에 미리 미리 미리디 미리대 허리 히리 「적들을 파괴하고 행복케 하소서, 망상을 소멸 근절케 하소서」 함께 돌아가자
@user-is4df4vh3c
10 ай бұрын
나만 포루 포루 포루 보루 술뚝이랑 기리 기리 기리기 기리 하니 기리로 들리는건가
@halo0807
5 ай бұрын
???:후룩후룩후룩 음 하면 맛있다 힣
우와... 너무 멋진 곡입니다 잘 듣고 갑니다!!!
@user-jw1ht9pn1b
3 жыл бұрын
준태님...?
@user-lq7lw6zx8c
3 жыл бұрын
주... 준태님....?? 왜 여기 계세요?? 올라가셔야죠!!!
@yeon_fia9393
3 жыл бұрын
뭐야 찐인데 왜 댓이 없어요
@user-jw4lr3ke7n
3 жыл бұрын
찐이네...?
@user-jp6mg6wz1n
3 жыл бұрын
이잉??
For English viewers who are curious about the song: The lyrics are describing a Korean mythical creature called the eodugsini. It only appears at night and grows larger and larger until it crushes you, but shrinks if you look down on it. The safest way to come out alive is to ignore it until it goes away. Researchers speculate it's a representation of the innate human phobia of the dark and the creature preys on our fear. But this song has a different interpretation of the eodugsini. Instead of coming off as an intimidating figure, the eodugsini is comforting a human. It seduces the human into the shadows, convincing them to come back to the darkness, where everything was born from.
@spilltheteasis4967
3 жыл бұрын
Thanks 🙏🏻 was really helpful. I am always so curious what these songs are about!
@anona2612
2 жыл бұрын
I love eodugsini. She was darkness mother for me
@walwal6449
2 жыл бұрын
ohh that sounds interesting, always liked reading and learning about mythical creatures
@user-hr6zk9hl9q
2 жыл бұрын
크ㅡㅡㅡㅡㅡ 국뽕
@KIWIBIRD_
Жыл бұрын
어둑시니 종류로는 아마 두억시니도 있을 거에요 아마
며칠 전에 처음 듣고 지금 매일 최소 5번씩은 듣는 것 같아요,,, 곡 너무 독특하고 고급지고 예쁘고 조교도 너무 잘됐어요 그 산스크리트어?로 넣은거 너무 천재같은 것 같고 동양풍 악기도 들어가고 내용도 너무 참신해요 보컬로이드 목소리도 보통보다 낮아서 너무 매력적이에요 들을수록 갓곡...
" 아이야 무서워 하지마라 " " 아이야 두려워 하지말거라 " " 아이야 이리오거라 " " 아이야 떨지 말거라 " 띵곡 대박
@user-yj2bv3ke5p
3 жыл бұрын
뭐여 프사가같노
@user-uo4mr1rj5c
3 жыл бұрын
@@user-yj2bv3ke5p 어우 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ou8ok9hp4b
3 жыл бұрын
누가 루키고 누가 김빙신이지?
@user-yj2bv3ke5p
3 жыл бұрын
@@user-ou8ok9hp4b 내가 김빙신이고 저게루키님임
@user-uo4mr1rj5c
3 жыл бұрын
@@user-ou8ok9hp4b 뭐여 내도 김빙신인디
입덕 초기 증상이 와서 시유곡 여러개 많이 듣고 있는데 정말 최근에 나온거인걸 보고 후딱 들어와서 들었습니다!! 시유랑 유니의 평소보다 굵어진 목소리가 노래에 정말 잘 어울리네요! 일러스트도 잘 어울리고 예쁘네요!
푸르게 빛나는 초롱불을 들고 다리위를 지나가는 검은 아이는 불안에 떠는 영혼을 굽어살펴 악한 것들에게 비춰지지 않도록 품속에 따스히 품고 가는 선한 영혼이오나, 남을 얕보는 자는 멋대로 그 영혼을 소멸시켜 벌을 주는 악한 영혼일지니. 세상에 알려진 것이 어떠한들 그 아이를 보지 않은 자는 그 아이에 대해 함부로 논하지 아니하는 것이 저주를 피하는 방법이다.
@user-yn4zr4by1i
3 жыл бұрын
재밌는소설일군요
어둠을 먹고 성장한다...나를 보거라를 할때마다 모습이 바뀌네...?
여기 댓글에 완전 저를 눈물 흘리게 만들었던 아이와 어둑시니 이야기 어디갔나요ㅠㅠㅠㅜㅜㅠ아 제발ㅠㅠㅠ 삭제는 아니길 바랍니다...
@user-bd8sh5jr7r
3 жыл бұрын
혹시 기억나는 부분이 있나요..? 저도 강동받았던건데 갑자기 사라져서 아쉬워요...ㅠ
@user-rp1yj6qc4w
3 жыл бұрын
@@Pacific_onepunch 흐어ㅜㅜㅠ 네ㅜㅜㅜㅜ!!
이거 들은이후로 계속 멜로디가 머릿속에 맴돌아요,,,, 미치겟다 진짜 시도때도없이 생각나서ㅠㅠㅠ 항상 잘듣고있어요!!
굉장히 매력적인 곡이네요ㅜㅠ 굉장히 잘듣고 갑니다~~!!
올라온 노래들을 한 번 다 들어보려고 하고 있는데 노래마다 너무 좋아서 한 곡만 몇 번씩 듣게 되네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아이야 아이야 부르는 부분이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오늘부터 하루종일 들을노래 또 생겼네요ㅠㅠㅠ 소망님... 건강하시고 좋은노래 많이많이들려주세요ㅠㅠㅠㅠㅠ 사랑합니다...
언제 다시 들어도 역시 좋은 노래네요...ㅠ....ㅠㅠ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쏘망님 노래는 다 중독성 있고 너무 조음 ㅜㅜㅠ.. 가사도 그렇고 ..
기묘한 분위기와 장대한 노래 그리고 어딘가 슬픈 느낌이 계속 보게되네요ㅜㅜ 이 띵곡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래가 너무 이쁩니다ㅠㅜㅠㅜ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워요. 동양풍의 피리 소리 너무 좋고 후반부의 화음 너무 아름답고 가사도 너무 이쁜거 같습ㄴ디ㅏ
제가 한국 요괴들 정말 좋아하는데요 한번 이 노래를 들어보겠습니다 꺄아아아아ㅏ아ㅏ아아아ㅏ아아아ㅏ아아아ㅏ아아아ㅏ아아ㅏ아아ㅏ아아아ㅏ아아아ㅏ아아아ㅏ아 시유언니 유니언니 최공오오오오오옹ㅇ오 쏘망뉨 핵심을 아시는 분이네 장산범 듣고 설레서 왔는데 여기서 이거까지 듣고 완전 홀려버려서 구독박고 갑니다
@설하울
3 жыл бұрын
@@so_yeon0318 시유와 유니는 보컬이 아닌 보컬로이드 랍니당
@설하울
3 жыл бұрын
@@so_yeon0318 아항
@user-el5ox5rg3q
3 жыл бұрын
@@so_yeon0318 맞아요! 시유와 유니는 보컬로이드죠! 멋있으면 다 언니고 오빠죠! 나보다 어려도 언니오빠 중년이셔도 언니오빠 사람이 아니어도 언니오빠 하는거죠 머☆
@user-el5ox5rg3q
3 жыл бұрын
원래부터 요괴나 귀신같은 무섭고 기괴한 이야기는 좋아했지만 이렇게 한국 요괴를 소재로 사용한 멋진 노래가 나올줄 누가 예상이나 했겠나요..♡ 조만간 호러소설 하나 장만해야겠어요 도비는 쏘망님같은 대단한 마법사가 계셔서 행복해여..!!!
@user-el5ox5rg3q
3 жыл бұрын
@@so_yeon0318 그럴 수 있죠!ㅎㅎㅎ
공부때문에 한동안 안보다 정주행 하는데 너무좋아요 ㅜㅜ 이노래 진짜 💯‼️❤️
와 처음뵙는데 노래 일러 자막 조교 완벽하시네요 지금부터라도 챙겨보고 응원할게요!❤😚 영상효과 대단하시네요👍👍
와 곡 분위기 정말 좋네요...
쏘망님 좀 늦었지만 어둑시니도 100만회 넘으신것 축하드려요!! 장산범에 이어서 두번째 100만 달성 곡이네요!🎉🎉🥳
새로운 장르의 보컬로이드이고 가장 보컬로이드의 음색을 잘 쓰시는 분. 그리고 작곡 작사 빠지는게 없네요
헐.. 작곡 작사 진짜 대단하십니다!이리도 노래가 좋으니이리도 좋고 저리도 노래가 좋으니 한편의 뮤지컬같은 환상조합입니다! 재밌게 잘듣고갑니다 앞으로도 멋있고 화려한 작사 작곡 기대할게요😄
와ㅠㅠ 아닛 이 명곡을 이제 발견하다니..ㅠ 너무좋아요ㅠㅠ 당장구매하러달려갑니다퓨ㅠㅠ
분위기 완전 좋아요 헐.. 처음 듣자마자 이건 띵곡이란 걸 알았습니다
이런 분위기의 노래들 너무 좋아요...
와 진짜 노래 너무 좋아요..
세상에 시리즈 저 맨날 공부할때마다 쏘망님 노래 틀어놓고 공부하는데에... 포상인가요 이건...(?)
2:10 이거 듣다보니까 밤이~기니~ 함께돌아가자~ 이케 들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imjungmin
11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어둑시니랑 장산범을 일주일째 매일 듣는 중인데 너무 좋아서 하루종일 틀어놓고 싶은 기분입니다.... 사랑합니다...
일러랑 노래 분위기랑 진짜 찰떡이네요~~ 유니랑 시유의 국악스런 다크다크한 목소리도 너무 좋구요!
피오테오님도 쏘망님도 국악에 찰떡같이 어울리는 조합이라 너무 좋습니다 요괴 시리즈라니 매 곡이 기대될 거 같아요ㅜ
자막을 켜보시라고 해서 켜봤는데 대박이네요..으어 와..
들으면 들을수록 홀리는곡이네.... 가사도 너무 매력적이야 어둑시니를 몰라 처음에는 띠용했는데 지금은 계속 듣고 있음..
노래가 너무새롭고 우리나라 사극풍이 좋네요. 옛날 이야기를 이렇게 노래로 풀어준다는것도 좋고 드디어 유튭 알고리즘이 저에게 맞는 사람을 찾아주었네요. 앞으로도 좋은 노래 계속 불러주시고 만들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닿을 수 없는 무자비한 빛인가 모든것을 안는 자비로운 어둠인가 라는 구절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좋은 곡 감사합니다.
이 분 음악 진짜 너무 중독성 있어요!!
일러스트도 너무 잘 어울리고 노래 넘 좋다...
속히 속히 영원의 세계에 이르게 하소서 어둑시니 가사입니다 땅거미가 내려앉을 무렵 그것은 나타났다 희미하게 일렁이던 그것은 웃으며 속삭였다 아이야 나를 보거라 거부하지 마라 아이야 너는 한때 나로부터 태어났으니 아이야 이야 이리오거라 있어야 할 곳에 간중중 달안개가 피어오를무렵 그것은 나타났다 선명하게 일렁이던 그것은 웃으며 속삭였다 아이야 나를 보거라 거부하지 마라.. 아이야 너는 한때 나로부터 태어났으니 아이야 이야 이리오거라 있어야 할곳에 [적들을 파괴하고 행복케 하소서, 망상을 소멸 근절케 하소서.] 너가 바라는것 무엇인가? (무엇인가?) 탐욕스럽게 어둠이 속삭였다 닿을 수 없는 무자비한 짓인가? 모든것을 안는 자비로운 짓인가 아무것도 없기에 모든것을 품는 어 둠 으 로 [속히속히 영원의 세계에 이르게 하소서] 눈을 감고 무시하면 좋을텐데 그러기엔 잔혹하게도 따스했다 아~이야 나를 보거라 거부하지 마라 아~이야 너는 한때 나로부터 태어났으니 아이야 이야 이리오거라 있어야 할 곳에 [적들을 파괴하고 행복케 하소서, 망상을 소멸하고 근절케 하소서] 이번에도..하얗게 불태웠다...ㅎ
@user-qo5xs9ky9e
3 жыл бұрын
수고하셨습니다!
@user-ni8hp9no3f
3 жыл бұрын
수고하셨습니다!! 저...죄송하지만..... [달안개가 피어오를 무렵]입니다...
@Ggyumi32
3 жыл бұрын
실수했네요
@telt0100
3 жыл бұрын
너는 한때 나로부터 태어났으니 어둑시니는 사람의공포심에서 태어납니다. 그래서 그 아이가 어둑시니를 만들었고 아이는 그 어둑시니라는 존재를거부하는거죠. 어둑시니는 왜 거부하지마라 나를 보거라 가사가 들어들어같냐면 어둑시니가 공포심을먹고 커지려하는거죠 그게 아이라면 공포심을 쉽게 유발할수있으니까요.
@user-dp4sk1jk7f
3 жыл бұрын
49여서 누를 수 밖에 없었다. 수고하셨습니다!!
진짜 대박이다... 이분 크게 될 것 같음ㅋㅋ 동양풍 너무뽕차네 진심으로 유명해졌으면 좋겠다 작곡들 너무 좋아요
이게 말이 되는 수준의 곡과 조교인가... 바로 구독합니다
been singing this song for as long i remember, now i know that meaning.......... goosebumps all over my body
이분 분명히 천재다 어찌 처음 듣는 풍이고 노래인데도 소름돋고 이리도 매혹적인지 거참;;; 내가 홀린건지 이분이 홀리는건지;;;
쏘망님이 만드신 곡들을 전부 들어봤는데 가사의 모티브가 된 이야기나 일러스트의 캐릭터 옷차림 등을 보면 주로 조선시대 배경인 듯 싶지만 곡 자체는 그 이전 고려시대나 삼국시대 배경으로 사용해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그만큼 한국적인 감성을 잘 살리시는 듯 합니다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자주 즐겨 듣겠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분위기가 정말 마음에 드네요.
노래 음이 어딘가 엇갈리고 틀린듯하면서도 잘 맞는게 몽롱하고 홀리는듯한 그런 노래 분위기를 조성하고..가사랑도 너무 잘어울림..삑사리 나고 피아노 건반 두드릴때 실수로 한음 낮은 샾 건반을 두드린듯한 그 음이 너무 좋음
노래 너무 좋아요 진짜ㅠ오늘 장산범으로 처음 알고 정주행 중인데 분위기 너무 예쁘고...예쁘고... 정말 노래에 취한다는 게 이런 걸까 싶을 정도로 너무 너무 좋아요 왜 이제야 알았을까요 진짜 예쁜 곡ㅠㅠㅠㅠ
장산범도 그렇고 영상연출 보면 우리보고 하는 소리같음. 노이즈 효과도 그렇고 자막 효과도 그렇고. 저 외모로 화면 안으로 유혹하면 킹참지,;;
와 노래 너무 좋다..👍❤
미쳤다 진짜 와
이렇게 멋진 노래를 만드시면 좋아할 줄 아셨으면 크나큰 오예입니다 영상 떡상해라!
sounds magical
가끔 장산범이나 어둑시니나 1시간 반복 있으면 좋겠어요. 너무 좋아서 계속 반복해서 듣고싶어요!
우와... 귀호강하구 갑니다!!!!!!!!!!!!❤❤❤❤❤❤
멜로디만 들으면 완전 판타지 게임 시작화면에서 나오는 배경음악 한편이 뚝딱...
아니 이렇게 사람같은 조교첨봤다구요ㅠㅠㅠ 진짜 개띵곡ㅠ
확실히 이런 느낌의 노래 좋다.. 구독 때려야지
와....진짜 쏘망님은....진짜...와...멋져요...!!!
와..... 조교 미츠었다.....듣는중인데 또 들어야겠어.... 다 들었습ㄴ디ㅏ. 조교 일러 영상 전부 이쁘고 멋집니다 쵝오
@50mang
3 жыл бұрын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ㅠㅠㅟ뭐에요 엄청 다정하고 정중한 어둑시니...그의 미소는 무자비하고도 자비로웠다...아이는 홀린듯 어둑시니를 따라갔다... 허우ㅠ 너무 좋아요 머릿속으로 뮤비한편 뚝딱ㅠㅠ
어제 몰폰하다 이거 봤는데 노래넘 죠아
아니 너무좋아서 구독 눌러야겠자나욥!
어둑시니의 뿔에 달려있는 것은 각각 왼쪽 - 달 오른쪽 - 해 로 추정된다. 달은 밤하늘, 즉 어둠을 상징 해는 낮의 하늘, 즉 빛을 상징 달이 걸려있는 뿔은 크고, 해가 걸려있는 뿔은 작다. 어둠은 크고, 빛은 작다. 어둑시니.
한국요괴중에 잘 알려지지않았으나 장산범과 대비되는 '사풍흑호'라는 요괴가 있다. 이 요괴는 장산범과는 달리 아주그냥 대놓고 날뛰며 온 마을 사람들을 곤란하게만들었는데 그리스신화에서 '네메아의 사자'와 비교되곤 한다. 이 요괴는 엄청나게 커다래서 그림자만으로 산 하나를 밤처럼 어두컴컴하게 만들었으며, 태양처럼 타오르는 두 눈동자와 집채만큼 커다란 입과, 거목과 같은 이빨, 온 마을을 집어삼킬 포효소리를 가지고 있다. 이 요괴의 가장 무서운 점은 물과 거울에 비친 모습, 그리고 어린아이에게만 보인다는 것이다. 이 요괴가 너무나도 흉측하여 보는것만으로 미쳐버릴정도라고하니 나라에서는 모든 마을의 거울을 압수하기까지한다. 세종 때에, 한 궁수가 달밤에 산에서 헤메다 어디선가 나무가 흔들릴만한 굉음이 들려오자 사풍흑호라고 판단하여 이 요괴를 물에 비치는 모습을 향해 활을 쏴 단번에 눈을 맞추어 죽이니 궁수는 상을 받고 그 요괴를 기억하기위해 어처구니중 하나에 그 모습을 새겼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드는 곡이네요
어둑시니라니이이이이이이이ㅠㅠㅠ 너무 좋아요
그러고보니 시유 노래 엄청 오랜만에 나왔네요.. 그것도 한국의 보컬로이드로 한국의 요괴와 한국의 느낌을 담아낸 것이 너무 좋네요..ㅋㅋㅋ
0:02 《어둑시니》 「속히속히 영원의 세계에 이르게 하소서」 땅거미가 내려앉을 무렵. 그것이 나타났다 희미하게 일렁이던 그것은 웃으며 속삭였다 아 이 야- 나를 보거라 거부하지 마라 아 이 야- 너는 한때 나로부터 태어났으니 아 이 야 이 야- 이리오거라 있어야 할 곳에 「속히속히 영원의 세계에 이르게 하소서」 달안개가 피어오를 무렵 그것이 나타났다 선명하게 일렁이던 그것은 웃으며 속삭였다 아 이 야- 나를 보거라 거부하지 마라 아이야 너는 한때 나로부터 태어났으니 아 이 야 이 야- 이리오거라 있어야 할 곳에 「적들을 파괴하고 행보케 하소서, 망상을 소멸 근절케 하소서」 함 께 돌 아 가 자 *반주* 네가 바라는것은 무엇인가 탐욕스럽게 어둠이 속삭였다 닿을수 없는 무자비한 빛인가 모든것을 안는 자비로운 어둠인가 아무것도 없기에 모든것을 품는 어둠으로 오라 「속히속히 영원의 세계에 이르게 하소서」 눈을 감고 무시하면 좋을텐데 그 러 기 엔 잔혹하게도 따스했다 아이야 나를 보거라 거부하지 마라 아이야 너는 한때 나로부터 태어났으니 아 이 야 이 야- 이리오거라 있어야 할 곳에 「적들을 파괴하고 행보케 하소서,망상을 소멸 근절케 하소서」 𝄞
@user-up4tu6wm4t
3 жыл бұрын
가사 찾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Shlin0228
Жыл бұрын
와아..대박이시네요..
진짜 이노래 완전 재 취향 이네요 분위기랑 가사 모두 너무 좋아요 진짜 이런 좋은노래를 지금찻은 나란 바보
100만 축하드립니당~~~^-^
국악풍 노래 계속 올려주셔서 너무 좋아요ㅠㅠ 국악풍 동양풍 검색해도 이런 묘하게 신비하고 공포스러운 국악 퓨전은 안나오더라구요!! 장산범 보고 영상 한번 쭉 돌고왔어요 앞으로도 이렇게 좋은 국악풍 노래 많이 내주세요ㅠㅠ 잘 들었습니다!!
3:21 눈 바뀌는거 봤냐 급나 간지난다
언제나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진짜 너무 좋다
아무것도 없기에 모든 것을 품는 어둠으로 오라... 좋네요!!!
가사 후루 후루 후루 규루술두 후루 후루 후루 규루술두 땅거미가 내려 앉을 무렵 그것은 나타났다 희미하게 일렁이던 그것은 웃으며 속삭였다 아이야 나를 보거라 거부하지 마라 아이야 너는 한때 나로부터 태어났으니 아이야이야 이리오거라 있어야 할 곳에 후루 후루 후루 규루술두 후루 후루 후루 규루술두 달안개가 피어오를무렵 그것은 나타났다 선명하게 일렁이던 그것은 웃으며 속삭였다 아이야 나를 보거라 거부하지 마라 아이야 너는 한때 나로부터 태어났으니 아이야이야 이리 오거라 있어야 할 곳에 미리 미리 미리디 미리대 허리 히리 함께 돌아가자 너가 바라는건 무엇인가 탐욕스럽게 어둠이 속삭였다 닿을 수 없는 무자비한 빛인가 모든것을 안는 자비로운 어둠인가 아무것도 없기에 모든 것을 품는 어둠으로 오라 후루 후루 후루 규루술두 후루 후루 후루 규루술두 눈을 감고 무시하면 좋을 텐데 그러기엔 잔혹하게도 따스했다 아이야 나를 보거라 거부하지 마라 아이야 너는 한때 나로부터 태어났으니 아이야이야 이리오거라 있어야 할 곳에 미리 미리 미리디 미리대 허리 히리 함께 돌아 가자
@user-jn9vu9lc4g
3 жыл бұрын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훃ㅎ
너무조아염 내취향 에쏙들어서 1000번불렀는대 목이쉬엇어요
노래가 너무 매력적이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