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영이랑 헤어진 병운, 옆을 지켜주는 정국
Ойын-сауық
사랑은 몰라도
우정은 아는 남자, 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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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더가든 (Car, the garden) - 아무도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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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대본 #병운 #정국
Пікірлер: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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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근데 저런 말 듣고도 몇 년을 더 만나준 시영이는 대체 얼마나 갖다 바친 건데...
정국 병운이는 친구로 만나면 진짜 우주최강인데 남자친구면,,,, 밤마다 눈물로 한강만들듯,,,
말은 거칠게하지만 진심으로 병운이를 걱정해주는 정국이...
@sungdol_short_paper
3 жыл бұрын
디스 이즈 남자의 우정...
이젠 서로를 너무 잘 아는 남일 뿐이네
@user-ix7pq4uq2j
3 жыл бұрын
에라이 싯~팔
@user-xi6sz2bc6w
2 жыл бұрын
헐 뭔 사인지 잘 알겠다...
@user-kv2wq6tc1o
2 жыл бұрын
@@user-qj5he1ox8v ㅋㅋㅋㅋㅋ ㄹㅇ 개웃겨
시영이 앞으로도 나왔으면 좋겠다... 병운이만 잘 지내는 거 보고 싶지 않아ㅜㅜ
@user-hp1ls1fo2t
2 жыл бұрын
1년뒤 전화로 안부전화 나옴녀
@user-nr7sv6pk7p
2 жыл бұрын
@@user-hp1ls1fo2t 어디나와요?
@oiron2702
2 жыл бұрын
@@user-nr7sv6pk7p 여자 많은 남자 편 초반에 나와요
노래 결혼 나오는 타이밍과 장면이 진짜 매치가 너무 잘돼서 소름 돋도 울었다...
정국은 자기 사람에게 크게 표현은 안하지만 묵묵하게 잘하는듯
@sungdol_short_paper
3 жыл бұрын
진아한테도 그러져
@user-bd5ng1ye5y
2 жыл бұрын
@@user-ll6fc9rz9w 그저 성향이 안맞으셨던 것 같습니다. 묵묵히 노력하는 것에도 만족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그래도 대놓고 표현해주는 쪽이 더 사랑받는다고 느끼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죠. 두 분은 그저 성향이 안 맞았거나 그 차이를 맞춰나가기위한 노력이 힘든 상황이 되었을 뿐 누군가의 잘잘못을 따질수는 없을 것 같아요. 힘든 시간 잘 이겨내시길 바래요!
결국 마지막까지 곁을 지켜주는 진짜 친구...
@sungdol_short_paper
3 жыл бұрын
정국이 ㅠㅠ
13:00 울고 슬픔을 덜수 있지 저렇게 묵묵하게 옆에서 듣고 받아주는 친구가 있으면...
@sungdol_short_paper
3 жыл бұрын
인생 잘 살았다
사랑이란거 형태가 달라지는데 그게 해마다 바뀌어갑니다...처음엔 설렘그자체로 보내다 점차 편해지고 그러면서 서스럼없는 누구보다 친한 친구처럼....그편함속에 하나하나 신경쓰고 챙겨주고 가족같아지죠... 근데 가족하곤 문제가있어도 어떤일이 있어도 가족임은 변하지않죠...근데...근데 연인은 결국 남이라서 한쪽이라도 다른생각 마음이든다면 한쪽만 놓아도 끝이나기 때문에... 오랜연애 끝에 이별은 특히 준비되지 않은 사람에겐 정말 잔인할정도로 가족 혹은 가장친한 친구를 잃은 것처럼 일상이 하루가 모두 상대였던 그공간이 비면서 공허함과 외로움에 미치게되요.. 아무나 그자리를 메꿀수없고...이렇게 장기후에 헤어지면 다음연애는 결혼으로 가는이유가 비슷한 사람끼리 이미 성숙한 경험을 겪은사람이 만났으니 그긴시간을 다시 가질필요가 없어서죠... 열혈하고 뜨거웠던만큼 가슴아프고 힘들거에요...저도 남들이 미쳤다할정도로 아직도 좋아하고 떠나보낼수없네요. 최선을다해서 온전한 사랑을 한사람은 미련이없다는말 다 거짓말입니다....부디 지금만나는 사람에게 더사랑하고 표현해주고 아껴주세요... 끝을 보고 시작하는 경우는 없으니까요..적어도 ...뒤돌아봤을때 사랑하고 사랑받았던 기억이 경험이되어 다른 내옆에 사람에게 더큰사랑이 되어질거에요...
배경음악이 하나같이 다 주옥같네요.. 장기하가 부른 것만 알고 있었는데 카더가든도 역시나 좋네요👏
사랑해 정국병운....... 둘 다 너무 좋아.....
@sungdol_short_paper
3 жыл бұрын
여자관계만 확실히 하자!
병운시영이 정말 애틋한게, 헤어지고 나서 힘들었지만 그래도 울진 않았었는데, 한참이 지나고 우연히 서랍 속 편지를 보고 눈물이 나더라구요. 다시 보고싶다는 것도 아니었고 그리운 것도 아니었는데, 그냥 아..이제서야 이 사람을 놓아 주는구나.. 하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물론 혼자만의 일이었지만. 병운시영이 진짜 헤어진다는 그 느낌을 너무 잘 표현해줘서 ㅠㅠ 전 또 과몰입합니담
@sungdol_short_paper
3 жыл бұрын
ㅠㅠ 진짜 헤어질줄은...
똥차든 벤츠든 운전자가 없으면 고철덩어리 되는거야...
@sungdol_short_paper
3 жыл бұрын
띵언 ㅇㅈㅇㅈ
요즘 교생실습 하느라 맨날 영상 올라와도 못 보고 정신없이 살다가 오늘 드디어 여유가 나서 밀린 영상 정주행 왔더니 맙소사 최애 에피소드 시영편 영상이라니ㅠㅜㅠㅜㅜ 감사합니다 행복해요 전 이제 여한이 없어요,,☆
@sungdol_short_paper
3 жыл бұрын
교생실습 진짜 빡센데...파이팅...!
와 이정권 노래를 넣어주셨네요 감사해요
맨날보면서 지금 여자친구한테 병운이같은 남친안되어야지 경계하면서 봅니당
@dklethon6967
3 жыл бұрын
오 좋은 남자친구내여어어
@user-fj7xo4nl6i
Жыл бұрын
혹시 아직 만나시나요
@peaceful9803
10 ай бұрын
인정합니다 저도 6년차..
와 문문 노래 ,, 진짜 오랜만이에여 (이젠 들을 수 없게 됐지만 ,, +) 영상 뒷 부분에 가사 나오니까 몰입도 확 올라가요 영상 올리실 때 마다 느는 편집 실력
@sungdol_short_paper
3 жыл бұрын
마침 대사가 별로 없는 파트라 가사를 퐁당
@taewookim98
3 жыл бұрын
@@sungdol_short_paper 왜 이젠 들을수 없나요???
@sungdol_short_paper
3 жыл бұрын
@@taewookim98 저 노래 부르신 분이 몰카찍으셨대요...
이게 현실같아요 불타는 사랑해도 불은 항상 살아있는게 아니듯 하..현실같은거라 되게 보기 힘들다
@user-ee4vh9jz8g
2 жыл бұрын
이거 볼때마다 시영이랑 헤어졌다ㅋㅋ좀 그러네
시영이 나왔으면 좋겠다 다른남자랑 결혼한다고 청첩장 들고
나 권태기야.. 도와줘 캬 진국이다진국
오래 사귄사람들이 많이 없기때문에 제대로 공감 못하는 댓글들만 남아있는 영상
인생은 병운선배처럼
시영 언니 곁은 내가 지켜줄게...
"나 권태기야, 도와줘." 대사는 누가 썼냐 진짜... 개쩐다 ㄹㅇ...
정국이시바,,,, 나랑 똑같다,,,,,, ㅠ 병운이 행복하자. ㅜㅜㅜㅜㅜㅜㅜ
머리가 띵
12:00 슬프다
킨더조이, 칼든강도, 가터벨트, 켄달제너, 갓다온나 님 노래가 좋네요.
잘해줘도...
8년이면 .. 사실혼이지 ㅋㅋ
0:07 순간 이영지가 보였다..
똥차든 벤츠든 운전자 없으면 고철..
이제 다음 영상은 동동 커플 이겟죠??
@sungdol_short_paper
3 жыл бұрын
동동커플 올라와있어여!
@junyee22
3 жыл бұрын
@@sungdol_short_paper 어제 올라온 영상 편집한거요!
@sungdol_short_paper
3 жыл бұрын
아핳 ㅋㅋ 좀 색다른 영상이 올라갈 예정입니다!
아직도 궁금한게 8:29 에서 왜 화내는 거임?
@user-wq5lo3ns5i
3 жыл бұрын
음 “부러운 대상” 이 아닌 “신기한 대상” 이라고 평가절하 하는거 같아서요..? 잘 모르겠다.. 예민하게 반응하는거 같긴한데 그 사람이 어떤 상황, 어떤 심정인지 모르니 경우에 따라 그렇게 받아들일 수도 있을거라 생각돼서..
@name-dh4fv
3 жыл бұрын
진짜 오래 사귀면 아무것도 아닌 걸로 싸워요 결혼한 사람들도 진짜 아무것도 아닌 걸로 대판 싸우는 게 많더라구요 ㅋㅋㅋㅋ 치킨 먹을 때도 약간 더 큰 다리가 있고 살짝 더 작은 다리가 있는데 유심히 보지 않으면 별 차이도 없는 그거 하나로 대판 싸워 집까지 나간 커플도 봤으니,,, 싸움의 씨앗이 거창한 게 아니더라구요
@idk88man
3 жыл бұрын
이왕이면 좋게 포장해서 '우리'가 누군가에게 부러운 대상으로 여겨졌으면 좋겠다는 마음도 이해가 되고, 오래 만난 사이에서 약간 그런게 뭐가 중요해 하면서 별것 아닌걸로 생각하는 사람의 마음도 이해가 됨.... 근데 '신기한거지'라는게 '병운'이가 말할때는 아무생각 없이 한거겠지만 조금 더 생각해보면 우리가 오래 사귀고 있는게 참 신기한거다 라는 표현으로 들릴수 있을듯여
@ddongk383
3 жыл бұрын
@@user-fy8wz3vf6d 오..
@meeyuyu4805
2 жыл бұрын
대댓글 다 아니구 저 회차 풀영상 보시믄 알어여 한쪽은 둘의 장기연애가 타인이 부러워할만한 좋은 관계라고 생각하는 거고, 한쪽은 본인이 시들하니까 남들이 자꾸 물어보는 이유는 남들 눈에 좋아보여서가 이니라 그냥 장기라서 신기해하는 것 뿐이다라고 생각하고 그걸 또 상대방한테 표현하고 있는 대충 그걸 미묘하게 그려냄.
근데 중간중간 음질 왜 이래요?
@sungdol_short_paper
3 жыл бұрын
음성추출해서 그래여 ㅋㅋ
저 여자애만 나오면 빡치네 진짜
병운이는 예나꺼야
@sungdol_short_paper
3 жыл бұрын
진짜 꾸준하시네욬ㅋㅋㅋㅋ 저도 예나병운!
@user-xn5mx8ws4n
Жыл бұрын
유남이꺼야ㅡㅡㅡㅡㅡㅡㅡㅡ
@user-dy5lj1jn6u
Жыл бұрын
@@user-xn5mx8ws4n 이때는 유남이가 없었..지만 그래도 예나병운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