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전공자들이 '신학'말고는 아무것도 모르는 진짜 이유 | 교회를 위한다는 거짓말

1. 신학교 정원이 미달되는 근본적인 이유
2. 신학 대학과 신학대학원에서 같은 커리큘럼을 운영하는 이유
3. 왜 신학 전공자들이 세상물정을 모르고 '신학' 이야기만 할까
4. 왜 기독교 관련한 기관이나 단체는 전부 신학 전공자만 있을까
5. 신학을 버려야 교회가 산다고 주장하는 이유

Пікірлер: 422

  • @user-om2sg4cy6m
    @user-om2sg4cy6m2 жыл бұрын

    핵심으로 들이대시네요. 이렇게 패도 아픔을 모르는 분들이 대부분일겁니다. 몇년 안가서 교회는 사람들에게 버림받게 됩니다. 존재 가치와 이유를 상실하게 될테니까요.

  • @user-qb4ko9lu4v

    @user-qb4ko9lu4v

    10 ай бұрын

    맞아요.교회인들 사고방식이 너무 편협적이고 문자그대로 해석하는편이라서 모순이 참 많죠

  • @user-wc7nl6xy5u

    @user-wc7nl6xy5u

    10 ай бұрын

    이미 말씀하신대로 버림 받은지라.. 나라도 본이 되는 삶을 살길 기도합니다..

  • @doki6980

    @doki6980

    10 ай бұрын

    교회잘되어가구 있습니다 은혜받을사람은 다받습니다

  • @KIMhoihoi

    @KIMhoihoi

    10 ай бұрын

    ​@@user-is8ll1xz5l무슬림이 늘어봤자죠 대구 이슬람사원 반대 사태를 보세요 문제는 이슬람이 아닙니다 진짜 문제는 2-30대 젊은이들이 교회는 커녕 종교에 아무런 관심이 업다는 겁니다 이유는요? 마음의 갈증을 풀어줘야할 교회가 제 역할을 못하거든요! 맨날 니가 기도를 안해서 헌금을 안해서 성령이 부족해서 ㅇㅈㄹ하는데 무슨 위로가 되겠어요

  • @KIMhoihoi

    @KIMhoihoi

    10 ай бұрын

    @@user-is8ll1xz5l ㅋㅋㅋ 개그하세요?! 그럼 님은 아듸에 is... 테러리스트세요??ㅋㅋㅋㅋㅋㅋ

  • @user-dn8rr8zx2p
    @user-dn8rr8zx2p5 ай бұрын

    편향된 시각을 가지기에 좋은 영상이네요.. 생각보다 신학대학원에 고학력자이신분들 많이계십니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초심을 지키며 열심히 사역하시는 목사님들 많이 계십니다.. 조금만 너그러운 마음을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user-sq9xh2rb7e
    @user-sq9xh2rb7e2 жыл бұрын

    그 들 대부분 공부 못했던 사람들, 사십년 전 첨다니던 교회 청년들 예비고사 떨어지고 목연 다 들어가서 지금 목사하고 있는 중.

  • @user-pw4mh8oh7c
    @user-pw4mh8oh7c2 жыл бұрын

    뼈를 때리시네요... 많이 아프실듯... 하지만 맞는 말이네요~

  • @74undetaker
    @74undetaker10 ай бұрын

    예수조차 목수였고 베드로도 어부였다... 목사님들 사회생활좀 하십시다

  • @hoonpark5436
    @hoonpark543610 ай бұрын

    지금 말씀하시는 부분은 정확한 현실 파악이고 분석이십니다. 그러나 현실을 인정할 건 인정하면서, 비난으로 문제가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쉽게 이야기 해서, 왜 지성적이고 신앙적인 젊은 인재들이 목회자가 되려고 하지 않는 걸까요? 다시 말해, 왜 공부 잘하고, 똑똑하고, 신앙 좋은 내 아들은 목사를 시키지 않는 걸까요? 한국교회의 목회자의 수주은, 한국 교회의 현실, 신학교의 현실과 맞닿아 있습니다. 한가지 더 말씀을 드리면 목회자가 세상도 알고 다른 책도 봐야 한다는 사실은 저도 적극 공감합니다. 이 말은 제가 과학을 전공한 자로서, 직장 생활도 경험을 하고 목사가 된 저의 경험에서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그러나 한 가지 더 알아야 할 사실은 한국 교회의 진짜 문제는 이상하게 들릴 지 모르겠지만, 신학의 부재입니다. 더 정확히 말해서는 신학을 공부할 만한 머리가 되는 사람들이 목사가 되는 경우가 적고(신학은 실제로 상당히 어려운 학문입니다), 실제로 머리가 된다고 하더라도, 교단의 폐쇄성 때문에 신학을 접목시켜서 설교를 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목회 현장은 목회자가 신학에 집중하기를 그리 원하지 않습니다. 지금 지적하신 현실은 한국 교회가 오래 쌓아 올린 축적의 결과 이기 때문에 변화되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러한 가운데서도 우리를 선하게 이끌어 가시리라 믿습니다.

  • @user-kc7gq2zh7b
    @user-kc7gq2zh7b Жыл бұрын

    선교는 교인들의 몫이고 목사는 선교와 무관함. 이미 믿는자들을 수용한 이상한 분들이 목회자입니다. 목사들 세상에 나가 전도하시길 바랍니다.

  • @mountaintop7683
    @mountaintop768310 ай бұрын

    많은 부분 공감이 됩니다. 할렐루야! הללויה! Praise Yah!

  • @user-cg8pq7ml7j
    @user-cg8pq7ml7j10 ай бұрын

    유럽은 이제 기독교가 서서히 쇠퇴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교회는 전성기가 지나 내리막갈을 걷고 있죠 어떤 종교도 온전한 진리를 가르쳐 주지 못합니다 인간의 이성 감각 논리 너머의 세계를 그 누가 알수 있을까요 지금이라도 교회는 아집과 독단에서 벗어나 진정성있는 모습을 보여줘야합니다

  • @user-pe8ne8yz7w
    @user-pe8ne8yz7w10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는 다른거 다 집어치우고 목사를 직업처럼 생각하니 그런거임. 해외에 살아보면 알겠지만 한인들 드글대는 한인교회 빼고 현지 외국 목사님들은 본업이 따로 있음. 즉, 회사원이면서 목사, 변호사이면서 목사, 비지니스맨이면서 목사등, 외국 목사님들은 사회생활도 같이 경험한다는 것임. 사회생활을 해 봐야 일반 성도들이 일상에서 겪는 고충을 이해하고 신앙적으로 조언도 해 줄 수 있는거지 그런 경험도 없이 교회라는 안전한 울타리 안에서만 머물러 있으니 생각하는 것이 터무니없이 물러터지고 어리다고 느껴지는 경우가 많음. 그리고 우리나라 목사들은 신학만 공부하고 세상공부를 터부시하는 경향도 한 몫함. 목사일수록 세상의 학문도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함. 경제 및 국제정치 등등등... 그래야 신학이 모든 학문분야 중에서 우수하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지, 신학만 공부해서는 절대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될 수 없음. 세상에 얼마나 똑똑한 사람이 많은데...더군다나 작금의 대한민국에서는 대부분 대학 및 대학원들을 나와 많이 배워 머리가 큰 젊은이들이 많은데 신학만 해서 이들에게 어떻게 다가가려고? 가서 신학얘기만 했을 때 욕이나 쳐먹지나 않으면 다행이지...

  • @being1338

    @being1338

    5 ай бұрын

    외국은 새벽기도회 수요예배 금요기도회 없고 주일예배만 있고 온갖 행사와 프로그램이 없으니 목사가 주중에 정규직업을 가지며 투잡을 안정적으로 하는게 가능합니다 한국교회에서 주일예배빼고 다 없앨수있다 보세요?

  • @user-pe8ne8yz7w

    @user-pe8ne8yz7w

    5 ай бұрын

    @@being1338 교회가 대형화된 지금은 당연히 뺄 수 있죠. 한 교회 안에서도 무수히 많은 부목들이 있으니까요. 예배는 돌아가면서 하면 되니까. 시대가 변하면 틀은 만들어가고 잡아가면 되는겁니다. 할 수만 있다면 말입니다. 한국교회에선 안할려고 해서 문제지. 특히 개척교회목사일수록 더더욱 일을 가져야 합니다. 성도들만의 헌금이나 누군가의 후원만으로 살아가기엔 이 세상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목사이기 이전에 한 집안의 남편이고 아빠이고 가장인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확고한 신념때문에 지금의 생활이 힘들어 손가락 빨고 있는데 개척교회인데도 예배의 수만 늘린다? 저는 이것은 신학적이라고 절대 보지 않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더더욱 비판할테고요. 그리고 외국 교회라고 새벽기도 수요예배 금요기도회 없다는 말은 어디서 들은 것인지? ㅋㅋㅋ 새벽기도는 없어도 기타 예배는 진행되는 교회 무지 많습니다. 함에도 불구하고 외국 목사들은 직장을 다니면서 퇴근 후 목사로써의 사명도 다하죠. 예배가 많아서 직장을 다닐 수 없다? 터무니없는 변명에 불과합니다. 그냥 사회생활이 두렵고 편안한 교회울타리 속 생활이 좋은 겁니다. 적어도 프로테스탄트는 목사든 성도든 교회안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사회에 나가야 하는 겁니다. 사회에 나가서 당당하게 세상 사람들과 싸워 이겨내야 하는 겁니다. 그것이 예수님의 지상명령이고요. 아직도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거보니 신학대생이거나 현재 사역을 하고 있는 분 같은데 진정한 성경적 관점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생각하고 파악해보시길 바랍니다.

  • @being1338

    @being1338

    5 ай бұрын

    @@user-pe8ne8yz7w 하하하 일단 님깨서 말씀하신대로 무수히 많은 부목들이 있으니 일부는 주중예배를 빼는 것은 이미 그렇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교회 교역자는 주중출근하는 풀타임 (준)전임과 금토일 출근 파트타임으로 나눠져 계약을 하고, 대형교회도 교역자들중 거의 절반은 파트사역자입니다. 이분들은 당연히 주중에 다른 일을 합니다. 저또한 사회복지사로 기관에서 일한적이 있고, 알바도 하고, 사역하면서 환경미화원 목사님, 알바 세개 뛰는 전도사, 주중에 사무직 직장인으로 일하면서 주말사역하는 목사님, 청원경찰 목사, 트럭운전사 목사 등등 다양한 투잡 목회자 봤습니다. 이미 각 교회별 상당수 교역자들은 투잡이지, 목회만 하는 목사는 일부입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투잡목회의 장점을 저도 인정하고, 저 또한 투잡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단점도 있습니다. 파트사역자라고 사역의 부담이나 책임감은 전임에 비해 적지 않습니다. 투잡을 하게되면 쉬는날이 없이 주7일 계속 일을 하게 됩니다. 결국엔 체력적으로 지쳐서 회사일과 사역 둘다 능률이 나오지 않고 덕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네 말씀하신대로 외국의 경우 주중에배 있는 교회 있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처럼 무조건 있는 게 아니라 있는 곳도 있고 없는 곳도 있는 것으로 알고, 한국교회보다 각종 행사나 프로그램의 양은 적은 것으로 압니다. 결국 투잡목회자가 더 늘어나고, 기존처럼 파트 사역자는 전임사역자보다 아래로 위치하는 교회 조직구조가 바뀌려면 주중예배를 없애야 된다는 의미로 말한 것입니다. 네 개척교회 목사거나 파트사역자여서 생계가 어려운경우 일해야된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진정한 성경적 관점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라 충고하셨는데 어쩌죠? 저부터 투잡이고, 투잡목회를 찬성하는걸요? 단지 그것을 늘리거나 모든 교역자를 투잡으로 하려면 주중예배 없애야 된다는 거였습니다^^

  • @being1338

    @being1338

    5 ай бұрын

    그렇게 투잡하는 파트 교역자들에게 알바생 시급보다 좀 나우 수준의 월급 주면서 교역자가 주중예배 안나온다고 성도들이 눈치주는게 현실입니다ㅋㅋㅋㅋㅋ

  • @ajpark9818

    @ajpark9818

    2 ай бұрын

    ​​@@being1338그거 누가 시켰어요? 새벽기도 나오라고 얼마나 들볶이는데 자기들이 필요하니 프로그램도 만든거지 무슨 핑계를. 돌아가면서 해야는것이기도 하고 벅차면 안해도 되는거고 시급이요? 돈 받고 교회다녀요? 난 돈 내고 다녀요. 돈 받고 예수 믿는 사람도 있어요? 예수가 울고 가겠네

  • @user-fw5cb2ls9r
    @user-fw5cb2ls9r2 жыл бұрын

    좋은 지적입니다. 편식이 심하면 많은 결핍이 생기듯이 ..................

  • @user-uc6hg2rw3l

    @user-uc6hg2rw3l

    2 жыл бұрын

    인간 것들이.... 이런 말 하는 분이 누구인지^^~ 시모이다 교회 가는데 집회 간다고 표현한다 나? 특정 종교에 적을 두지 않지만 신의 존재는 믿는다 이웃은 사랑하시는지 몰라도 자식은 차별...대우!

  • @user-yu1bb9nz8l
    @user-yu1bb9nz8l Жыл бұрын

    우리 고등학교때 반친구 한명은 성적 안되면 전문대라도 가면 괜찮은데, 궂이 사년대 간다고 교회도 안다니는데, 고신대 신학대가는 거 보고 완전 어이없었는데, 거긴 넣으면 다 들어가니까. 그래도 사년대라고ㅜㅜ

  • @user-ng7hd9dy7k
    @user-ng7hd9dy7k10 ай бұрын

    예전에 다니던 교회목사. 그 사람 미국 출장같다온다고 하더니 박사학위 받아왔다고 자랑하더만 성도들끼리는 몇만달러내고 미국에서 박사학위사왔다고 수근수근

  • @user-cq6ee8in7e
    @user-cq6ee8in7e10 ай бұрын

    신학대학원 출신입니다 학부는 일반대 졸업했구요 일단 신학대학교 입학생들은 성적이 바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신학대학 출신이 신대원에 입학하면 일반대 출신들과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학력차가 크다고 보시면 됩니다 지금 신학교 진학하는 학생들은 목회자 자녀가 아니라면 들어갈 필요가 없습니다 개척도 힘들고 사회에서 바닥인생을 산다고 보시면 됩니다

  • @Jasonkim8546
    @Jasonkim85462 жыл бұрын

    옳소 ---

  • @EtheReaL95
    @EtheReaL95 Жыл бұрын

    ㅋㅋㅋ 뼈 때리는 팩폭이네. 그나마 투잡 뛰는 목회자들은 좀더 생각이 열려있지요. 자신들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게 극히 일부분임을 알게 될까요? 그럴 일은 없다고 봐야죠.

  • @user-nw2ku1tg7t
    @user-nw2ku1tg7t11 ай бұрын

    제 주변 교회 열심히 다니는 가족이 있습니다. 그 가족은 자녀들에게 디즈니나 일본 지브리 애니메이션을 보여주지 않는 다고 합니다. 성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거나 다신의 토속적 신앙 또는 미신이 포함되어 아이들의 종교적 가치관이 훼손 될까봐 원천적으로 막으려는 것 이랍이다. 저는 개탄스럽더라구요.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 많은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쌓고 생각의 폭을 넓여야 보다 건강한 가치관을 가지고 풍요로운 삶을 살아 갈 수 있을 텐데요. 인생에 있어 다양성은 매우 중요한데 편협한 인간으로 만드는 양육의 태도를 통해 신실한 종교인으로 살아가는 것이 최선이고 유일한 삶의 진리라 믿는 것은 너무나도 중세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상은 넓고 다양하기 때문에 우리는 편협되어서는 풍요로운 삶을 살아 갈 수 없습니다.

  • @sanlee5554
    @sanlee55542 жыл бұрын

    평상시에 자주 보시는 종교에 관한 책좀 공유해주세요~!

  • @cliffvinan2061
    @cliffvinan2061 Жыл бұрын

    꼭 필요한 이야기 입니다. 사람의 본성이 그렇지요 뭐. 누구나 밥벌이에는 진지한 이유가 있는 법 아니겠습니까.

  • @johnlee4798
    @johnlee479810 ай бұрын

    목사인데 엄마하고 동생하고 불신자라서, 불신자들 늘 만나고 있습니다. 친구들도 술먹는 세상친구들 지금까지 연락오면 부지런히 만나고 있습니다. 직장생활도 30대중반까지 해봤습니다. 목사가 되고 나니 집 교회, 집 교회 생활이 되었지만..

  • @benjamin-nq6di

    @benjamin-nq6di

    10 ай бұрын

    너무 훌륭하십니다. 그 이상이 활동이 필요한가요? 저는 어려서부터 성경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참 신기한 책이고 , 정말 갖고 싶은 책이었습니다. 교회에 갔더니 쪽 복음만 주더라구요. 읽어도 모르는 책이지만, 갖고다니고 읽기를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성경을 읽으면서 깨달은 것이 하나 있습니다. 무엇이냐고요? 내가 얼마나 성경에 대해서 모르는가를 알게되었습니다. 형제님. 이것이 우리의 현주소라고 한다면, 성경을 연구하고, 목사님이시니깐 설교를 하고 가르치는 것 외에 더 이상 할 일이 더 있을까요? 형제님의 삶이 교회. 집이 전부라면...복 중에서 최고으니 복을 받은 행복한 분이십니다. 앞으로도 넘은 삶이 지금처럼 진행되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 @charileeo7361

    @charileeo7361

    10 ай бұрын

    엄마, 동생, 어릴적 친구들.. 불신자들을 만난다라..ㅋ 코메디하냐? 친구야, 그냥 목사하지마라..

  • @benjamin-nq6di

    @benjamin-nq6di

    10 ай бұрын

    @@charileeo7361 형제님께서 하신 말씀을 잘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조금 더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 @charileeo7361

    @charileeo7361

    10 ай бұрын

    @@benjamin-nq6di 형제님, 형제님의 댓글에 댓을 단것이 아닙니다. 목사라 하는 친구에게 댓글을 달아보았습니다 형제님께서 굳이 이해를 갖지 않으셔도 됩니다.

  • @johnlee4798

    @johnlee4798

    10 ай бұрын

    @@charileeo7361 예수믿는다는사람이 왜이리 입이거치오? 반말에..경우없이.. 반박을하려면 정중하게해야지요. 그렇게 경우없는모습으로 살면서 신자라 할수있겠소? 정말 신앙이 있소?

  • @user-hl6ws8dq7w
    @user-hl6ws8dq7w11 ай бұрын

    찐 일타강사 시네요😅

  • @user-hs2nv4xj4r
    @user-hs2nv4xj4r10 ай бұрын

    중앙대학교 정외과 다니다가 신학한 사람입니다만 리플 다신분들 비판만 하지 마시고 본인들이 사명감 가지시고 신학하시고 목회 한번 해보시지요 여러분들의 말대로라면 공부 지지리도 못해도 할 수 없이 신학해서 목사안수 받아 목사되신 분들의 설교는 왜 듣고 있습니까 통합이나 합동측 목사고시 경우 커드라인 정해놔서 그렇게 들어가기 쉽지도 않구요 나름 목사라고 구별된 삶을 살려고 사명감을 가지고 노력합니다만 교회의 성도들 마저 목사를 보고 공부못해서 할거없어서 목사된 사람이라 생각한다면 정말 무슨 마음으로 강단에 올라서서 말씀을 전하겠습니까 설교 한편을 위해서, 또 한번의 기도를 위해서 자신을 되돌아보고 십자가 밑에 눈물 흘리며 기도하는 목사도 있음을 알아주시고 본인 교회의 목사님도 잘 사랑해 주시길 바랍니다 잘 아시겟지만, 부목사나, 개척교회 목사들 사례비 얼마나 됩니까 여러분이 그 돈 받고 목사하라고 하라면 하시겠습니까? 공부못해서 돈 보고 목사 한다고 하시니 너무나 할 말이 없습니다

  • @Joshua-ih8fy

    @Joshua-ih8fy

    9 ай бұрын

    다는 아니지만, 공부못해서 돈 보고 목사하는 목사들이 있긴 합니다. 인정할 건 인정해야죠.

  • @user-ed3gl4od5t

    @user-ed3gl4od5t

    6 ай бұрын

    목사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는 분들 중에도 알곡과 가라지가 있으니 사람들이 분별이 쉽지 않으니 싸잡아서 비난하는것 같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모르니 그럴수 있지만 믿음이 있는 분들은 함부로 비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다면 그럴수가 없지요.

  • @yohanlee8147

    @yohanlee8147

    5 ай бұрын

    위에 댓글에 동의합니다. 정말 동의합니다. 제가 진짜 안타까운 것은 "신학교는 경쟁률이 낮고, 교회에서 성적 낮은데 교회 있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목사된다"라고 시작을 하는데. 진짜 너무 안타깝네요. 이렇게 근거 없이 본인의 생각을 가지고 일반화 해도 되는건가요.. 저는 영상에서 비판하신 Mdiv 과정에 있는 학생입니다. 정말 신학대학원은 영상에서 없다고 하는 고학력자분들도 많이 오시고, 다양한 배경에서 많은 분들이 오십니다. 세상 물정 모르고, 대화 통하지 않는 사람이 아닙니다. 물론 부족한 점은 있을 수 있겠죠. 어떻게든 교회를 사랑하고, 말씀을 사랑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을 가지고 돈과 욕심 내려놓고 사역에 임하는 사람들입니다. 누구보다 순수하게 하나님 앞에 몸부림 치려고 하는 사람들입니다. 다양한 분야에 책을 읽으려고 노력을 합니다. 얼마나 이 시대를 분석하고 이해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하는지 모릅니다. 우리는 이 영상에서 비판하신 목사님들을 통해서 설교를 들었고, 말씀을 배웠습니다. 그분들이 무지하고, 할 거 없어서 목사로 했다고 생각하시나요. 한국교회에서 90%의 사역자들은 경제적인 어려움 가운데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목사님들. 세상적으로 좋은 직업을 포기하고, 신대원에서 공부하셨고, 공부하시고, 사역하고 계십니다. 이 영상을 보시고, 편향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 @user-rz2ic9yc3x

    @user-rz2ic9yc3x

    3 ай бұрын

    신학자. 하나님을. 모른다. 하나님도 신학자 모른다 이유불문하고. 다 지옥행. ㅇ성도여 성경으로. 깨닫아. 분별하자. ㅇ귀신에거. 미혹된. 귀신. 목사들에게 속았서 지옥가지 맙시다

  • @ajpark9818

    @ajpark9818

    2 ай бұрын

    미안합니다만 중앙대도 자랑인지요. 그이상 나왔다해도 사회생활 할려면 어떻게 해야는지 이미 알지요 우리는. 목회란 말이 언제 부터 튀어나와 목회목회 거리는지. 예수도 목회했나. 예수도 돈받고 설교했나. 사회적 노동에서 손떼고 살자고 드는건 기독교가 아닙니다 직분이지 직업아니에요 어떤것도.

  • @user-og3ie8og5x
    @user-og3ie8og5x2 жыл бұрын

    진짜 때리시네요...아프네요ㅠ 그럼에도 들어야하는 쓴 약같아요 감사합니다

  • @hojeong4404
    @hojeong440410 ай бұрын

    문제점을 잘 지적했네요.

  • @silversaint5899
    @silversaint5899 Жыл бұрын

    경험담입니다 제가 20년 전에 신학생이었습니다 전국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신학대였죠 1년 다니고 자퇴했습니다, 한마디로 개판입니다, 이제는 뭐 영상에서도 보다시피 망하기 일보직전까지 왔습니다만, 적어도 20년 전에는 모르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오..신학대? 하면서 뭔가 기대치가 있던 시절이었죠, 하지만 다니는 사람 입장에서는 개판중에 개판이고, 여기서 개판의 기준이 뭐냐? 한다면 그냥 일반대학교랑 신학대랑 다를게 없습니다, 간판만 신학대학교 입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그 떄 1년 다니고 자퇴한것이 제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이라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여담으로는 신학대 3학년 정도 되면 교회 전도사로 일을 할 수가 있는데, 평일날에 일반 대학생들처럼 술 마시고 놀고싶은데로 다 놀고 일요일 되면 흐리멍텅한 정신으로 슈트 차려입고 초등 중등부 교단 위에 올라서서 전도사 역할 한다는 것입니다, 왜 한국교회가 망해가는지 이 부분만 봐도 알 수가 있는 것 입니다, 그 당시 저는 이러한 모습에 환멸을 느꼈고 대학 교수들과 나름 공부좀 한다는 선배들 찾아가서 자문도 구해보고 성경 말씀을 여쭙고 그랬는데 그들이 하나같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은 "니가 뭔데 평가를 하냐? 모든 것은 예수님의 인도하심이고, 구원 받고 영생을 얻는 것 또한 예수님의 선물이다." 이렇게 결론을 내더라구요, 성경에는 심판하는 무서운 말씀이 엄청 많은데 고작 신학대학교 라는 간판 달고 한다는 말이 저정도 수준이라니, 지금 한국교회가 망하는 이유입니다, 앞으로 잘 될 거란 기대도 안하고요, 신학대학교 없어졌으면 합니다

  • @user-nm2wv4zo4u

    @user-nm2wv4zo4u

    11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특히 한국 개신교의 가장 큰 문제는 편협성 내지는 편중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하나는 이세상 조직과 조금도 다름없는 교회 내 군대식 상명하복 관계입니다... 성경은 분명히 우리는 다 평등한 하나님의 자녀요 주님의 종들이라고 가르치는데, "이게 한국 문화고 한국식 기독교야! 네가 뭔데!" 이러는 답답함이 큽니다

  • @user-ft3qg6nq6u

    @user-ft3qg6nq6u

    10 ай бұрын

    ??? 20년전에도 공부못하니 신학대 가나보다 했는데?

  • @user-fs8zh5ch9h
    @user-fs8zh5ch9h2 жыл бұрын

    그런목회자가정말많아요... 도와주고싶어도도울수가없는게안타깝습니다

  • @cutycat9

    @cutycat9

    4 ай бұрын

    저는 중고등학교때 공부를 못했던 사람이지만 고등학교때 제 가치관의 변화로 신학생이 된 사람입니다. 저는 선교사를 꿈꾸고 있는데요 유튜브에서 말하는 공부를 못하다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그런 사람이기도 합니다. 영상을 보니 제 사촌중에 철저한 비기독교인이 있다는 것이 감사합니다. 목사나 선교사라면 항상 비기독교인의 관점이나 세상에서 추구하는 가치가 무엇인지 그들의 문화에 대한 이해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에서 말한것처럼 비기독교인들만 모이는 모임에도 참여해보고 다른 책들 인문학 책 이라든지 경제, 과학책도 읽어보면서 눈높이를 맞추려고 노력 해 보겠습니다. 꽉막힌 사람이 되지 않고 소통이 되는 사람이 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 @odriodri83
    @odriodri83 Жыл бұрын

    나 고등학교때는 약간 경계선지능 같은 여자애 아빠가 목사더니 신학대 가더라구요. 신학대는 부모가 목회자면 프리패스인줄 그때 알았죠

  • @user-dc5kj4ri8m
    @user-dc5kj4ri8m Жыл бұрын

    신학교에 들어가서 맨처음 배우게 되는 신학이라는 용어는 인간이 신에 대해서 연구하는 학문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당연히 장님이 코끼리 만지듯 불완전 할수 밖에 없고 과학처럼 언제든 새로운 학설이나 주장 또는 사실이 밝혀 질 가능성이 높은 학문이지요. 천동설, 지동설처럼 말입니다. 어느 한 신학생의 고백입니다. 고신측의 신학교를 나왔는데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1학년임에도 전도사를 하면서 일반 신도들을 향해 아주 거룩한 척 목소리를 깔면서 성도님, 형제님 이런 행동을 할수 밖에 없었다 합니다. 시골교회에 가면 목사가 수요예배를 드리는데 방금까지 TV만 보다가 시간이 되면 그때서야 교회를 가서 예배를 인도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준비없이 예배를 드리는 목사들도 많이 있습니다. 또 어느 유료단체에 가입해서 매주 설교를 6종류 정도로 배달 받아서 그중에 하나를 골라서 설교를 하는 목사들도 있다고 합니다. 즉 성경에 대한 공부는 커녕 남이 만들은 설교원고를 가지고 자신이 만들고 생각하는 것처럼 설교를 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는데 지금도 그런 목사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 @odriodri83
    @odriodri83 Жыл бұрын

    비루한삶이란 말이 정말 정답인듯

  • @ABC-kx5gy
    @ABC-kx5gy Жыл бұрын

    어떤 목사는 미국에서 학위 딴 것도 적었던데, 과연 미국의 어떤 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것이 사실인지 궁금하네요. 진짜 석사인지. 어떤 과정을 마친건지.

  • @user-wz2tq5tz7v
    @user-wz2tq5tz7v10 ай бұрын

    다 맞는 말입니다. 대학원도 모집이 힘든 것이 현실입니다. 작금의 모습은 무너져 내리는 뚝방입니다. 뚝방의 모습을 눈 있는 자는 누구나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뚝방에 갇힌 물고기 대부분은 물살에 휩쓸리기 전까지는 인식을 못하는 것도 현실이죠. 어찌해야 할까요? 어찌해야 할까요? 목회자가 뼈를 깍는 각오로 세상살이를 경험한다고 해서 될 수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수많은 산들 중에 하나를 넘는 방법은 될 수 있지만 그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기란 힘들 것 같군요. 목회자의 교육과정과 선정과정의 불합리함이란 수많은 불합리함 가운데 하나일 뿐입니다. 아마도 님의 이런 류의 유투버를 작정하신다면 일주일에 한편식해도 평생 할 수 있 을 정도로 산적해 있을 겁니다. 훌륭합니다 계속해서 고발하시고 답답한 심정을 뚫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바라고 싶은 것은 성도들이 회의감에 빠져 좌절하는 것이 아니라 소망을 가지고 새롭게 딛고 일어서는 것입니다. ❤

  • @jyl2448
    @jyl2448 Жыл бұрын

    라떼 수십 전에도 극히 일부분 만 사명 가지고 신학교 간 사람 빼고는 그냥 교육 부 인가 대학이라도 나와야 겠다고 간 사람도 많고, 지금 교육 부(당시 문교부) 인가 난 대학들은 라떼 당시만 해도 교단이나 서울 교육청인가 난 군소 신학이 대부분 이였는데 말입니다. 언제 인가 부터 인가 군소 신학 들 이였 던 곳이 인가가 났는지 대충을 짐작이 갑니다 만, 예나 지금이나 비슷면도 있고 말입니다. 성경보다 교단 법이 더 우선 경우가 많고, 권사 없는데 직분 화 해서 주는 것 보면(일부 교회에서 임직 식으로 일부 행사 비 빼고 수백만원에서 부터) ~`~~ 직분의 서열 화와 남발도 그렇고 말입니다. 고생과 사회 생활도 안해 보고 여러 가지 겪어 보지 않고 목사가 되는 것 보다는 여러 과정을 겪어 보고 목회자가 되야 성도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할텐데 말입니다. 현금 종류도 한국이 외쿡에 비해 제일 많은 듯 합니다.

  • @ssangssangavison9365
    @ssangssangavison936510 ай бұрын

    정말 옳은 말입니다. 종교에 환장하는 사람들을 한마디로 평가하면 '무식함'이다. 지구의 많은 문화형태중 자신이 쇠뇌되어 있는 종교 하나밖에 알지 못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무지의 소치다. 종교는 역사와 철학, 과학을 모르는 편협한 사고의 절정이며 열등감을 성화 시키는 최고의 맹목적 고집이고 자신의 저급함을 가리는 최선의 방패다.

  • @kyunchul7387
    @kyunchul73872 жыл бұрын

    이 문제는 카톨릭 신부, 정통적 스님 대다수 종교 지도자들의 피할 수 없는 한계이지요. 그러나 종교을 깊히 연구하다 보면 역사 철학 역사 문화등을 공부하게 되지요. 그러한 목사가 많지 않다는 것이 문제이지요. 부정적인 시각으로만 보면 모든 직종에 문제점을 찿을 수 있읍니다.

  • @chaleyhan7592
    @chaleyhan759210 ай бұрын

    엄청 명쾌히시네요

  • @user-fj2pr7sk7n
    @user-fj2pr7sk7n2 жыл бұрын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 @aaron7609
    @aaron7609 Жыл бұрын

    영상 구독해서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태클거는 것같이 느껴질 수도 있어 조심스럽습니다만, 절대 다른 의도가 있어 반론을 제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는 교회에서 학벌을 더 따지더군요. 그냥 신학대학만 나온 목사는 안쳐주고 소위 명문대 학사나와서 사회에서 명망있던 사람이 신학대학을 마치 통과의례 정도로 거치고 목사가 되야 인정을 해줍니다. 물론 SKY나 아이비리그나 영국 케임브리지니 옥스포드 나와서 목사하는 사람이 흔한 건 아니겠지만, 최소 SKY나 인서울 알만한 곳은 나와주고 신학대학을 가줘야 알아주니 어찌보면 학벌이나 지식수준에 있어서는 실질적으로 이미 세속화가 되어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오히려 이러한 점을 비판하는 사람까지도 있는데 이 동영상의 내용은 반대의 경우를 비판하는 것 같아 흥미롭습니다.

  • @user-2y82bwoo45
    @user-2y82bwoo4510 ай бұрын

    안않부터 구분을.. 이걸 따질 수 밖에 없는게 중경외시건동홍 같은 서울 중상-중위권 대학들에서도 글쓰기와 문법 관련 교양을 선택필수나 필수로 넣어둠. 안, 않도 구분 못한다? 1. 대학 커리큘럼이 변경되기 전에 공부를 마쳤다. 하지만 이후 공부하지 않았다. 지금까지 자신의 문법을 되돌아볼 시간이 있었지만 돌아보지 않았다. 2. 대학 커리큘럼에 글쓰기가 없을 정도의 학교거나 대학교를 나오지 않았다. 어느쪽이던 안, 않을 모르는 것은 학창시절 공부를 안했다는 것. 결론, 공부를 했으나 과거에 했기에 지금은 모른다는 변명도 안통함. 살아온 세월동안 학습할 의지가 부족한 것. 공부를 안했기에 모른다. 이건 그 자체로. 여기까지

  • @user-xg7wb2vr7n
    @user-xg7wb2vr7n10 ай бұрын

    보이져2호가 태양계를 벗어나며 찍은 아주 작은 지구를 보세요. 인간문명에 종교가 필요 없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고등학교 1학년 때 읽은 어느 철학자가 신에 대한 언급을 하죠. "세상을 창조한 신은 하나다. 각기 다른 종교와 교리는 그 장소, 그 민족이 필요한 생각을 적은 것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나라 종교 업에 종사하시는 분들, 특히 목회자 여러분! 사회와 공동체를 위해서 봉사하세요. 사익만 추구하는 교회는 곧 도태됩니다. 그리고 물고기님! 좋은 내용에 감사합니다.

  • @user-em6mn9ts8n
    @user-em6mn9ts8n11 ай бұрын

    신학과는 물려받을 교회 있는 사람만 가는데라고 하던데....

  • @user-dc5kj4ri8m
    @user-dc5kj4ri8m Жыл бұрын

    신학교 교수중에 라틴어를 잘알며 로마서 해석에 권위자라고 행세하던 사람이 있었는데 학식을 몰라도 신앙이나 인격이 너무도 미달되어 많은 비난을 받다가 해고 당했습니다. 그 사람이 강의중에 한말 때문에 상처받은 사람들도 많았을 겁니다. 이처럼 신학교 교수중에는 신앙은 전혀 없이 학문으로만 연구를 해서 교수가 된 분들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때문에 어떤 신학교에서는 교수정도 되려면 목회경험도 있어야 한다는 명목으로 강제적으로 교수들에게 목회경험을 쌓게 만든 학교도 있었습니다. 그 결과 많은 교수들이 개척교회를 차리거나 교회에 초빙되어 목회를 몇년간 하게 된 일도 있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FM으로 번제를 드린다고 살아있는 염소를 사와서 직접 도축해서 번제를 들인 일도 있었습니다. 물론 그 염소 고기는 맛은 그냥 그랬고 냄새는 많이 났던 걸로 기억합니다.

  • @user-gj1su2lx7x
    @user-gj1su2lx7x Жыл бұрын

    속이 시원한 분석입니다.

  • @user-vi9lc7bd3g
    @user-vi9lc7bd3g8 ай бұрын

    분석이 훌륭하십니다! 부디 힘내시어 지금까지 해오신 진리를 밝히는 하나님 일을 잘해내시길 기도드립니다 ! 응원합니다! 힘!!! 으랏차차!

  • @user-pm1rz2qr4o
    @user-pm1rz2qr4o Жыл бұрын

    신학전공자와 신학자와 목사들은 하나님은 모르고, 오직 알고 있는 것은 성경책의 내용 뿐이다. 만약, 그들이 하나님을 알고 있다면, 그들은 바울처럼 생각과 몸과 입으로 행동을 하였을 것이다. 하지만, 그들중 바울처럼 온 몸으로 행동하는 사람은 가뭄에 콩나듯 거의 보이지 않는다. 그들이 하는 것은 성경책의 내용을 달달 외우고 입으로 줄줄 이야기 하는데, 그것이 능력 처럼보이게 하고, 자신들은 문제없는 전문가 인것처럼 자신을 내 세운다. 그것은 기성교회를 비롯하여 개척교회까지도 마찬가지다. 성경에 있지도 않은 목사의 직책에, 가르치는 것이 고유로 지정된 임무라고 전도는 하지 않는 그들은 가짜 입니다. 하나님을 만나서 성경을 체계적으로 배웠는데, 전도를 하지 않는다 ? ? ? .... 그것은 거짓이고 가짜 입니다.

  • @oligos_tv

    @oligos_tv

    Жыл бұрын

    [지적 동의 상태]의 가짜 믿음이지요.

  • @user-qj2ou8nj5e
    @user-qj2ou8nj5e10 ай бұрын

    교회 집 교회 집 무한반복 😊😊😊

  • @user-qj8qv5wz8k
    @user-qj8qv5wz8k10 ай бұрын

    진짜 맞는 얘기네

  • @kevinlee1861
    @kevinlee186110 ай бұрын

    신학교 에서부터 잘못배운바 귀족주의적 가치관으로 목회를 하려고 하고 있음.

  • @user-wc7nl6xy5u
    @user-wc7nl6xy5u10 ай бұрын

    좋은 뉴스 감사합니다. 하지만 저는 분명한 사실 두가지를 기억합니다. - 진정한 주님을 사랑하여 영혼을 소중히 여기는 하나님의 자녀라면! 반드시~비그리스도인에게 직간접적으로 일상에서 전도하고 기도해주는 삶을 살게 됩니다. - 세상 친구 만나면 금세~세상 얘기하고 세상 문화대로 내가 바뀌게 됩니다. 10분도 안 돼 세상얘기만을 하고 주님과 멀어진 몇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경험으로 누구든 알 수 있습니다. ㅎㅎ

  • @Kimcy3927
    @Kimcy39276 ай бұрын

    대부분 옳은 말씀입니다. 그러나 복음의 실제는 늘 비진리에 노출되어 공격당하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 @coreanogonzalez6247
    @coreanogonzalez624710 ай бұрын

    이제 60을 바로보는 나이 대학진학 즈음 우리반에 착하지만 공부는 못하는 친구 하나 그런데 기흥에 있는 종교개혁자 이름의 신학대학(당시 신학교)에 간다고 한다 그래서 목회자 수준을 간접적으로 알았다. 그런 사람들 꼭 성적은 주가 아니지만 고등학교때 성실히 공부를 하지 않고 교회모음 등에 열심인 전력을 가진 목회자들의 설교는 별로 공감이 안된다.

  • @user-si2qx8vo2h
    @user-si2qx8vo2h Жыл бұрын

    목회자는 변하는 세상 ~성도들이 부딪히고 사는 삶에 대해 ~성경적 /신학적 대답을 해줘야 하기에 신학 공부를 하고 교리공부도 하고 성경연구도 하고 가르치기도 합니다. 그리고 목회자가 모든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야 하는 건 아닙니다.

  • @ajpark9818

    @ajpark9818

    Ай бұрын

    부딪히고 사는 삶도 모르는 주제에 무슨 답변 ... 가르친단다

  • @user-si2qx8vo2h

    @user-si2qx8vo2h

    Ай бұрын

    @@ajpark9818 제가 무슨 말을 한건지 못알아들으신 것같습니다.

  • @user-ot5ly4th2o
    @user-ot5ly4th2o10 ай бұрын

    전임목회자는 이제 어려울듯 하네요. 복잡한 2020년대에 이중목회 허용해야합니다. 고도성장기가 아닌 저성장기에 맞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목회자가 필요합니다. 이제 교회는 과거와 다르게 구식이 되버렸습니다. 성경말씀은 여전히 신식인데 말이죠.

  • @justicechoi5159

    @justicechoi5159

    4 ай бұрын

    그 누구보다 개혁을 외치면서 스스로를 전혀 개혁하지 못하는 한국교회죠. 내 가족을 책임 질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드는 급여와(물론 하나님께서 책임지시겠지만 현실은 현실이니..) 학부 시절부터 최소한의 핀트도 못잡는 총회 어른들 보면서 온갖 현타 느끼고 (이중직 반대 등) 이게 설교를 하시는 건지 아니면 그냥 정치적 견해만 밝히고 싶은 건지 알 수 없는 담임목사님과 새벽기도를 비롯한 다양한 예배 및 집회와 행사 등등.. 전도사 하다가 결국 학부시절부터 달려 온 목회라는 과정 중 신대원 그만 두고 필드를 떠나 공무원하고 있습니다...^^ 이제 막 목사 안수 받은 동기들 보면 안쓰럽기만 합니다. 정말 전임만으로는 사역하기 어렵습니다, 제발 이중직 목회 허용해줬으면 좋겠어요.

  • @user-mv8yt7jx3e
    @user-mv8yt7jx3e10 ай бұрын

    최고

  • @skyrock41
    @skyrock41 Жыл бұрын

    쎄다..

  • @user-om3zd3zf1r
    @user-om3zd3zf1r Жыл бұрын

    정말 옳은 말씀 입니다

  • @user-bn5my9ij4d
    @user-bn5my9ij4d10 ай бұрын

    1990-2000시기에 목사가된 사람들이라면지금 대형교회 세습받은 아들목사들인데!

  • @everkorean
    @everkorean10 ай бұрын

    목회자들이 모여서 무슨 얘기할까요?? 신학토론, 새롭게 은혜받은 말씀에 대한 나눔?? 나름 안정적인 중대형교회 목사들이 정기적으로 외국 나가서 뭐할까요?? 새로운 선교사역?? 선진신학 연수??

  • @ajpark9818

    @ajpark9818

    Ай бұрын

    주식얘기 . 이동평균선 보는법. 유치원 사업권 교회가 공식적으로 따내서 먹고살 얘기. 교인 다루는법 얘기 가령 헌금을 많이 내놓게 해놔야 그거 아까워서 교회 못떠난다... 더 기막힌거 많은데 ,,,

  • @user-mh4vp8sb4x
    @user-mh4vp8sb4x10 ай бұрын

    설교자도 두부류입니다. 세상의 가치의기준으로 인기를위한설교자와 천국에 가치를두고 설교하는 설교자가 있읍니다...연구소님은 세상에 가치와 명예만을 추구하는 설교자분들을 향해 외치는 말씀같읍니다.....지금도 한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며 외치는 설교자분들 많이 있읍니다~

  • @ajpark9818

    @ajpark9818

    2 ай бұрын

    입만 살았어. 자신의 생계 자립부터 하라.

  • @jkim8860
    @jkim88606 ай бұрын

    건전한 비판은 필요한 부분이나 전문성이 필요 합니다. 현 교회의 지도자들이 배츨되는 과정을 진단하시고 해결책을 제시하셨는데... 진단 까지는 동의되는부분이 많았으나 제안은 용두사미가 되버린 느낌이라 아쉬움이 큽니다. 현대 목회자들의 문제는 신힉공부만 해서 문제가 아니라 신학공부를 못해서 문제 입니다. 문학과 철학를 할수 있는 인식개발이 안된 상태에서는 신학교육이 제되로 되기는 거의 불가능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 사상과 정신을 갖춘 교육과 자기부인의 수양이 없는 목회자 교육과정은 그 한계가 시작부터 뚜렷합니다.오늘날의 많은 교회가 종교비지니스 이미지를 가지고 있게됨을 부인히기 어렵게 되버었죠.

  • @10secEng
    @10secEng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시원한 사이다 발언은 첨 듣는다. 대박,,,,,

  • @user-bi3hv3sl1i
    @user-bi3hv3sl1i10 ай бұрын

    목사님들도 일반 회사생활 퇴사없이 3년, 개인사업 폐업 없이 3년(소득있는 3년) 시키고 그 후 목사 할 수 있게 해야함. 그런 과정 중에 가짜는 다 떨어져 나갈 것 같아요

  • @user-wq3yq7vn5i
    @user-wq3yq7vn5iАй бұрын

    교회 사역자들과 대화하다보면 가끔 진짜 답답하다는 느낌을 받을때가 종종 있는데 개인적으로 추정했던 원인과 똑같네요. 그들의 삶을 생각해보면 높은 확률로 학교-교회-집 이외의 세상에는 경험이 아예 없을건데 어떻게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높이를 맞추고 깊은 대화를 이어가겠어요... 그런의미해서 사역자들도 교회를 벗어나 세상에서의 직업을 가져보는 경험을 해야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진짜 공감되는 이야기네요. 이미 일부 교단에서는 사역 이외 직업을 갖는걸 권장하는 교단이 있는거로 알고있습니다.

  • @donyi7235
    @donyi723510 ай бұрын

    너무 솔직하고 핵심을 지적한 영상입니다.

  • @benjamin-nq6di
    @benjamin-nq6di10 ай бұрын

    형제님께서 신학교를 가는 사람들의 실력(?)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공부를 잘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신학교에 간 것은 사실입니다. 이름 두 자만 써도 들어간다라는 말도 있었습니다. 공부를 못하는 학생들에게 선생님이 " 신학교나 가라"라고 조롱하였다는 농담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기독교는 역사가 짧습니다. 나이로 따지면 " 10살 미만"입니다. 10살 미만의 아이들을 가르치기 위해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그리고 신학대학을 가는 사람이면 충분합니다. 그 이상의 학력을 갖춘 사람을 필요로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다릅니다. 우리 나라 기독교의 역사가 중년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날의 목회자들을 보면 학력이 놀랄 정도입니다. 예를 들어서 미국의 기독교 역사는 깁니다. 미국 정통 기독교 목사와 신학자의 학력을 보면 놀랄 것입니다. 제가 읽고 있는 책 중에서 " The Joy of Calvinism" 이라는 책을 쓴 Greg Forster"는 예일 대학교에서 철학 박사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아까 소개했던 웨인 그루뎀은 "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철학박사"를 받았습니다. Vern Poytress라는 분은 하버드 대학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 그 당시에 학국 기독교"에는 그 정도의 실력이면 충분했다는 것을 말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현재의 관점을 가지고 그때를 평가하는 것은 부적절합니다.

  • @charileeo7361

    @charileeo7361

    10 ай бұрын

    글쎄요. 형제님, 이 영상의 요점은 그게 아닌듯 합니다. 미국 목사학벌에 놀라고 자시고 그게 문제가 아니라 목회자를 양성하는 방식의 폐단을 야기하는것이지요 이런 관점의 이의제기는 적절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 @benjamin-nq6di

    @benjamin-nq6di

    10 ай бұрын

    @@charileeo7361 저는 전체적으로 동영상 주인의 접근법이 잘못되었다고 보았고, 그리고 세부 사항에서 지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 @rys415

    @rys415

    10 ай бұрын

    ㅎㅎ...님도 그 정도의 실력이군요,,,

  • @charileeo7361

    @charileeo7361

    10 ай бұрын

    @@benjamin-nq6di 그래요.. 형제님.. 접근법이야 각자각자니.. 그런데.. 제 보기에는 님의 다소 고지식한 접근법 역시 바르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세부사항의 지적이란 내용 역시 스스로 돌아보시면 얼마나 모순인지요.. 영상의 내용을 다시 챙겨보시고 제작자의 의도와 생각을 고민해보면 이해가 달라질거라 생각이 됩니다.

  • @benjamin-nq6di

    @benjamin-nq6di

    10 ай бұрын

    @@rys415 저는 그 정도의 실력밖에 되지 않음을 진심으로 인정합니다. 그래서 성경을 읽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것은 " 평생 성경을 읽었으면서 아는 것은 없고, 모르는 것만 많다"입니다. 이것이 저로 하여금 성경을 다시 펼치게하는 원동력입니다.

  • @rwj1216
    @rwj12168 ай бұрын

    기사 내용에 언급된 경쟁률들이 실제 경쟁률과 차이가 있네요…

  • @hcxyffu
    @hcxyffu Жыл бұрын

    이상한건 대학원 연구원 나온 목사들이 지방 신대원 M.Div. 취득자들을 무시하더군요.

  • @goansekd
    @goansekd Жыл бұрын

    인상적이네요. 모든 종교는 기득권자의 정치적인 산물입니다. 또한 달나라 토끼 등 신비한 자연현상은 과학의 발달로 이젠 보편타당한 상식만이 통용되죠.

  • @josephgen467
    @josephgen467 Жыл бұрын

    신학 전공자도 나름이다. 주로 말이 안통하는 꽉 막힌 인간들은 보수신학 전공자들이다.

  • @gamnamoo6195
    @gamnamoo619510 ай бұрын

    하나 나누죠 학교다닐때 공부 잘 못하던 친구 신학교 가 졸업후 목사됐는데 지방 어느 교회에서 매우 성실한 목회자로 삶에 힘든 여러 신도들에게 좋은 영적 지도자로 살고 있어요 뭐 그렇게 인문에 대해서도 예술에 대해서도 탁월하지도 않은 친구입니다 그러나 내가 존경하는 친구입니다. 그렇게 이 비디오에서 처럼 신학도 인문도 세상물정 알기도 다 잘 갖춘 목회자 한국도 외국도 많지 않아요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사람보기는 별볼일 없는 자도 다 쓰시죠 그것도 하나님의 나라에서 아주 유용하게. 교리의 잣대? 그게 그렇게 나쁜겁니까? 본인은 삼위일체, 예수의 신성, 원죄 등 믿나요? 믿으면 교리의 잣대에 의해 정통성 기독교에 서 있는거고 안 믿으면 그대는 기독교인은 아니죠 정통적 기독교 교리의 잣대에 의해서. 본인이 그런거 믿는다면 그런 교리 누구에게서 배웠습니까? 목사님들 신학자들 아닌가요?. 아마도 세상물정은 잘 모르는 목사님? 신학자?

  • @eic9647

    @eic9647

    10 ай бұрын

    말씀하시는 것 처럼 신앙은 성경과 하나님과의 만남에서 오는 것이지, 목사미 신학자니 신부니 뭐니 그런 타이틀에서 오는 것도 배우는 것도 아닙니다

  • @benjamin-nq6di

    @benjamin-nq6di

    10 ай бұрын

    @@eic9647 저는 성령님의 도우심을 받아서 배웠습니다. 그리고 믿음의 조상들로부터 배웠습니다. 정확하게 배운 것은 목사님과 신학자들에게 배웠습니다 성령님께서는 믿음의 선진들이 쓴 글을 통해서도 저를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저의 모든 것은 이미 검증을 받은 사람들로부터 배운 것이 99.99%입니다. 배우지.않고 어떻게 바른 신앙의 내용을 가질 수 있는지요? 혹시 성경과 성령님을 통해서민 배우셨나요?

  • @wpo-by5bp
    @wpo-by5bp13 күн бұрын

    속이 시원하다..

  • @user-zp7kb7nb9u
    @user-zp7kb7nb9u Жыл бұрын

    놔두세요~~~ 그리살다 죽도록...각박한세상 경쟁더 쎄지잖아요~~~ㅎ

  • @user-lj2fx7ny9i
    @user-lj2fx7ny9i Жыл бұрын

    평소 하고싶었던말 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cowboy6458
    @cowboy645810 ай бұрын

    준비를 많이한 예리한 비판이 멋있습니다. 그런데 시장경쟁차원에서 개신교를 보면 진입장벽이 낮은 완전경쟁시장입니다. 안되면 도태됩니다. 보이지않는 손이 이상적으로 작동합니다. 동시에 '나'라는 독과점시장도 예리하게 분석해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 @chatpop3
    @chatpop311 ай бұрын

    중세시대도 아니고 신학대라니...

  • @resurgamm
    @resurgamm Жыл бұрын

    한국은 대체 왜 신학을 학부에서 하고 MDiv를 또 해야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더군요.

  • @fragrant2082
    @fragrant208210 ай бұрын

    신학대 출신자 입니다. 졸업후 영어를 다시 전공해서 밥벌이 하고 있습니다. 별거 없습니다. 시간.돈.인생털리고 인생 나락으로 갑니다. 동기 목사들.선배.후배목사들 불쌍합니다. 예수님을 만나는 것은 기도와 성경으로 돌아가는 것 외는 없습니다. 코로나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한국교회를 버리셨다는 것이 사실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 @user-ic8gd2bt5f
    @user-ic8gd2bt5f Жыл бұрын

    보통의 신학교 학부 수준이 신대원 수준보다 더 높습니다. 신대원 입학생들은 이미 사고의 틀이 잡혀서 입학하는 경우가 많아서 깊은 이해를 가지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목사들 신학책이나 교리집 잘 안 봅다. 그게 문제입니다. 그것만 보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것 조차도 보지 않는게 문제입니다. 읽어봐야 신앙서적 정도만 읽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 @user-uv4vr5st5r
    @user-uv4vr5st5r10 ай бұрын

    참으로 현재의 기독교 상황을 올바르게 직시하고 계시네여

  • @Yu-kd3rx
    @Yu-kd3rx Жыл бұрын

    결국은 기독교인의 고급스러운 문화참여를 말하시고 싶으신거 같은데 혹시 아시는 부분이나 직접 실천하시고 계신 부분있나요? 문제제기만으로는 바뀌지 않습니다.

  • @user-gy1tf5yw3n
    @user-gy1tf5yw3n10 ай бұрын

    목사님들도 그렇게 비루하게 살지 않습니다. 새벽예배 수요예배 주일설교 각종 성경공부 인도 심방 정말 일주일을 눈코 뜰세 없이 바쁘 더군요. 속상해도 술도 한 잔 할 수 없고 전 억만금을 준데도 싫습니다. 진짜 사명없이 힘든 일에요. 대형교회 목사라고 그렇게 보수가 넉넉한 편도 아니잖아요. 그 분들이 왜 놀고 먹는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충분히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꼭 뭔가를 만들고 생산하는 일들만 가치 있는 건 아니짆아요

  • @user-fu1qi2do3b

    @user-fu1qi2do3b

    10 ай бұрын

    가치 평가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니 까요

  • @user-dy2hs5gr1h

    @user-dy2hs5gr1h

    10 ай бұрын

    공부못해도 좋다 성령충만으로 양때를 몰아라 세상관점으로 성도 대하지말고.. "너희는 세상을 본받지말라"

  • @Joshua-ih8fy

    @Joshua-ih8fy

    9 ай бұрын

    모든 목사가 놀고 먹지는 않지만, 놀고 먹는 목사가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인정할 건 인정해야죠.

  • @user-gy1tf5yw3n

    @user-gy1tf5yw3n

    9 ай бұрын

    @@Joshua-ih8fy 큰 설교만으로도 통 상 일주일에 네번 새벽기도 일주일 여섯번 길 흉사 참석 가정심방 대부분의 목사가 다 하는 일인데 그기다 성경공부까지 인도하면 업무가 살인적인고 그 정도 안하면 교회에서 쫏겨날 판인데 어떤 목사가 놀고 먹던가요? 혹시 실정 모르는 사람들처럼 목사가 교회 주인이라고 생각하나요 교회 입장에서 목사는 피고용인일 뿐 입니다.

  • @user-fu1qi2do3b

    @user-fu1qi2do3b

    9 ай бұрын

    @@user-gy1tf5yw3n 그건 초기 장로회나 글치 대형 교회들 과연 장로 목사 누가 위세가 클까요?

  • @user-tg2bn5ok2z
    @user-tg2bn5ok2z Жыл бұрын

    본인 실력 과 재능, 기도, 수행 이 있구 하면 유투브 1인 목사 로 개척 해보는것두 ... ❤🎉

  • @user-jw3oo6hp9s
    @user-jw3oo6hp9s10 ай бұрын

    맞는 말입니다 문화사역에 있어서는 교회는 거룩과 금욕주의를 구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은근히 영지주의적이죠 ㅉㅉ

  • @jdj0921
    @jdj09212 жыл бұрын

    말씀하시는 주제 의식은 충분히 동감합니다. 하지만 "M. Div과정에서 학부 신학과정보다 더 밀도높게 공부"한다는 말은 동의 못합니다. 적어도 제 경험상, 제가 졸업한 장로회신학대학교는 정반대였습니다. 학부 때 소규모로 교수님과 더 가까이 깊이 있는 강의와 토론을 했던 게 참 유익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영역이 마찬가지지만 특정 그룹을 단순화해서 낙인 찍는 건 몹시 위험합니다. 신학대학교 신학과에 지원한 사람들을 단순히 공부 못하고 교회만 열심히 다닌 학생으로 규정하는 건 무척 폭력적입니다. 의대가 6년 과정인 것처럼 신학을 긴 호흡으로 깊이 공부하고 안수를 받으려는 마음으로 일찍 헌신한 경우가 상당수 입니다. 이건 장신대 말고 다른 교단 신학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단순히 경쟁율로는 잡히지 않은 '소신 지원'이 어느 신학대나 상당수 있습니다. 결국 문제는 학부과정에서 신학을 했느냐 아니냐가 아닙니다. 목회자로서 세상에 대한 폭넓은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공부하려고 마주하려는 열린 태도와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말하고자 하시는 주제의식은 동의합니다. 저역시 조심하고 미흡한 부분을 노력하고자 하는 부분입니다. 그렇지만 지나친 일반화와 비하가 무척 아쉽습니다.

  • @user-qk4hx7wj2c

    @user-qk4hx7wj2c

    2 жыл бұрын

    학부 mDiv 모두 나온 입장에서.... 학부과정은 사실상... 넉넉잡아 1ㅡ2년에 충분히 따라잡을수있다고 봅니다. 따라잡는게 의미없는건, 신대원도 학부과정의 반복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모든 신학교가 이런건 아니겠지만.... 신학 학사가 그만큼 매력이나 메리트가 없는건 사실입니다.. ㅠㅠ 하신 말씀에는 저도 공감합니다만 그런 소신지원하는 사람들은 소수죠. 저도 장학금받고 다녔으니 거기에 포함된다고 볼 수.. 아니 포함됩니다만.. 다녀보니 그렇더라구요..^^; 신학교 이후를 진지하게 생각한다면, 신학교 학부는 정말 매력이 없습니다.. 저야 그냥 갔지만요...ㅎㅎ

  • @jdj0921

    @jdj0921

    2 жыл бұрын

    @@user-qk4hx7wj2c 세상살이가 다 그렇듯, 상황은 모두 다르죠. 제가 말하고픈 결론은 '정답은 없다.' 입니다. 그렇기에 늘 겸손할 필요가 있고요. 대댓글 감사합니다.

  • @hayoungeom206

    @hayoungeom206

    9 ай бұрын

    책 한권 읽은 사람 목소리가 제일 큰거 같아요 무슨 말씀을 하시려는지는 알겠으나 별로 일반적인 이야기는 아닌듯합니다

  • @ajpark9818

    @ajpark9818

    2 ай бұрын

    지나친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슨 툭하면 의사 변호사에 갖다 견줘요? 일반화 시켜도 부족함이 없는 수준인게 맞습니다 교회 방구석억 앉아 무슨 세상을 폭넓게 이해를 해요? 폭력? 니들 설교 폭력에 질린 일인이다,

  • @user-dh5nr8ho8z
    @user-dh5nr8ho8z10 ай бұрын

    예리하고 정확한 지적.

  • @user-xq5nu7vh6r
    @user-xq5nu7vh6r10 ай бұрын

    💐

  • @qnvoalsrnr
    @qnvoalsrnr10 ай бұрын

    괜찮아요 인스타 유튜브만 하면 되닌까요~ 밖이나 교회 안이나 차이 없어서 괜찮아요.

  • @michaelkahn8744
    @michaelkahn874410 ай бұрын

    실제론 신학도 잘 모르는 게 현실입니다. 그냥 "은혜 받았어어~" 하고 개기는 게 다입니다.

  • @user-pt3lh4zb5y
    @user-pt3lh4zb5y10 ай бұрын

    교회를 살리는 것을 목표로 하면....? 절대 답이 없습니다.

  • @hansamyang3991
    @hansamyang39914 ай бұрын

    정말 뼈때리고 핵심적인 이야기지만, 이것은 신학생들을 위한글은 아닙니다. 이 영상에서 결론부에는 신학과 졸업생들에게 신학뒤에 숨지말고 현실을 직시하라고 이야기하지만, 이것이 그들에게 바꿀수 없는 현실입니다. 저는 이러한 이야기들이 기독교인중에 기득권층에게 해야할 이야기, 전달되야 되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힘없고 아직 세상을 배우고 순응해야할 학생들이나 졸업한지 얼마 안된 초년생들에게 요구하는 것이 아닌, 기독교 기득권(교장 교수 총회임원 대형교회 목사등등) 이런사람들이 이러한 사실을 빨리 깨닫고, 개혁해야 이러한 악순환이 해결되고. 힘없는 신학생, 신학교 졸업생들에게 이런말을 해봤자 미래를 위한 아주 작은 불씨는 될지언정, 지금 당장 현실로써는 들리지 않는 메아리가 될것이라고 생각됩니다.

  • @RussiaGennady
    @RussiaGennady Жыл бұрын

    않될까 아니고 안될까 입니다

  • @charileeo7361
    @charileeo736110 ай бұрын

    우아.. 댓글들이 두개로 많이 갈리네요.. 근데.. 이 영상제작자의 진짜의도를 아는 댓글은 거의 없어보인다

  • @gloriapatri7631
    @gloriapatri7631 Жыл бұрын

    교리가 없어서 지금의 교회가 된것이 아님니다 지금의 교회의 모습을 보면 답답 합니다

  • @gwangsekim925
    @gwangsekim92510 ай бұрын

    어휴 속 시원해

  • @woohyungyoo5639
    @woohyungyoo563910 ай бұрын

    학령인구 감소와 한국 기독교쇠퇴가 맞물려서 이렇게 된 것임. 그리고 참고로 신학대학원도 대부분 미달임 학부만의 문제가 아니다.

  • @user-pg6gh3vr8l
    @user-pg6gh3vr8l11 ай бұрын

    요새 유튜브에 도마복음이 많이 나오던데 믿음을 지나서 깨달음으로 라는 말들을 하더라구요~ 한번쯤 생각해볼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 @user-fk6kz6ok7u

    @user-fk6kz6ok7u

    10 ай бұрын

    도마복음은 위경입니다 복음의 내용과 다른 위험한 책입니다 교회가 잘못되고 타락했어도 이런 길은 교회의 생명을 끊는 사탄의 길입니다

  • @crescendo_999

    @crescendo_999

    10 ай бұрын

    ​@@user-fk6kz6ok7uㅋㅋㅋㅋ ㅋㅋㅋㅋ 웃고 간다.

  • @klee06able
    @klee06able10 ай бұрын

    종교의 수준은 그 종교 성직자들의 교육 수준과 일치할 것입니다. 이건 역사를 통해서 증명된 것이니 한국 개신교의 수준이 어디 있는지 굳이 궁금해 할 필요도 없습니다. 같은 기준으로 헌국 불교, 한국 천주교도 판단할 수 있습니다

  • @jjcdch
    @jjcdch6 ай бұрын

    가슴아픈 현실이지만 이또한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비난하기엔 우린 너무 가까운 이웃이죠...모든글이 가하나 모든글이 덕이되는 것은 아닌듯 합니다.

  • @ajpark9818

    @ajpark9818

    Ай бұрын

    변명한번 너절하다 가하지 않을게 뭔데? 신성인줄 알어? 무슨이유? 야유 ㅉㅉ

  • @user-wu9cx7kj5s
    @user-wu9cx7kj5s10 ай бұрын

    다양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상황을 잘 얘기하셨네요. 다 긍정하기는 어렵지만, 그렇다고 다 부정하기도 곤란합니다. 운전면허 취득해서 운전하는데, 수능 1등급과 9등급이라도 차이는 없잖아요. 목회를1등급만 해얀다거나, 9등급은 안된다고 할 수도 없잖아요? 각자의 주어진 인생과 삶이 있으니, 그 결과는 예수님께서 처결하실 사안이니! 그냥 나 죽었소! 하고 사는 방법외는 없어보입니다.

  • @resurgamm
    @resurgamm Жыл бұрын

    막상 미국은 굳이 MDiv 과정을 마치지 않아도 목회자가 되는 데에 큰 문제가 없는 곳이 많은데.. ㅎㅎ

  • @user-nm2wv4zo4u

    @user-nm2wv4zo4u

    11 ай бұрын

    교단마다 다릅니다😅

  • @user-jt3xf6hg6x
    @user-jt3xf6hg6x4 ай бұрын

    "신앙을 본업으로 회사일을 부업으로 하라"시던 목사님!! 정작 당신은 회사 종업원생활도 최대가 6개월이었죠.ㅎㅎ1~2%는 어느 집단이나 우수인재가 있지만,목사 수준 우낍니다.무당하면 딱 맞으신데..어쩌다..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