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친구들의축가 / 교복에서 부케까지 / 2 Key 낮춤

17년~20년지기 친구들이 축가 부를때 나오는 영상.
노래는 "안예은 - 교복에서 부케까지"
가사의 일부분 개사하였고
부르기 어려운 친구를 위해 2 Key 낮춤.
신부를 깜짝 놀래키기위해서
신랑에게 몰래 영상편지를 받아 간주구간에 넣음.
덕분에 하객분들이 재밌게 봐주셔서 성공적으로 마무리.

Пікірлер: 3

  • @user-pw6nt2fz1u
    @user-pw6nt2fz1u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도 친구한테 축가로 불러주고싶은데 음원 다운 받는게 어렵네요 ㅠㅠ 혹시 어떻게 받으셨는지 알수있을까요? 아니면 음원 파일을 받을수있을가요??

  • @Elyonera

    @Elyonera

    Ай бұрын

    오 좋은 친구분이시네요 유튜브에 girl to a bride (Inst.) 라고 검색하시면 음원은 구하실 수 있을거에요🤫 2키내린거는 이거 부르는 애들이 힘들어해서 따로 프로그램써서 내린겁니다

  • @euni5154
    @euni51547 ай бұрын

    친구야 우리 인연이 벌써 10년이 넘었다 굳이 따져보자면 올해로 13년이 됐다 연애바보들끼리 아무나 제발 만나보자고 허구헌날 우는 소리를 했는데 네가 시집을 가다니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을 거라는 너의 그 말에 나는 왜 이렇게 자존심이 상하는지 너도 겨우 만난 것 같은데 어른이 된 후 10년이 지났어도 아직 우리는 열아홉에 멈춰있잖아 결혼 축하해 꼭 행복해야해 나는 글렀어.. 이러다 서른다섯이 되고 마흔다섯이 되고 쉰다섯이 되겠지 내 친구야 나 정말 기쁜데 왜 눈물이 날까 우리는 서른다섯 마흔다섯 쉰에 예순이 넘어서도 함께 우린 마치 복도를 뛰어다니던 작은 원숭이들 영원하지 않을 거라는 걸 알면서도 모두가 반짝이던 그 때 어른이 된 후 10년이 지났어도 철이 안 들어 큰일이라면서 웃잖아 결혼 축하해 꼭 행복해야해 나는 글렀어…… 이러다 서른다섯이 되고 마흔다섯이 되고 쉰다섯이 되겠지 내 친구야 나 정말 기쁜데 왜 눈물이 날까 우리는 서른다섯 마흔다섯 쉰에 예순이 넘어서도 결혼 축하해 꼭 행복해야해 근데 있잖아 너는 왜 남의 생일에 하필 결혼을 하게 됐니 정말 웃기는 애야 내 친구야! 앞으로 걸어갈 길이 즐거웠음 해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언제나 너의 곁에 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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