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낭송] 나희덕시 연속듣기 1편 | 낭독/도도엄마

[00:00]-나희덕시인의 프로필
[01:45]-푸른밤
[04:08]-그말이 잎을 물들였다
[06:16]-배추의마음
[07:58]-속리산에서
[10:17]-땅끝
[13:21]-뿌리에게
[16:52]-젖지않는마음
안녕하세요!
도도 엄마입니다
도도 엄마TV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여러분. 오늘은 저희와 함께 시의 세계로 빠져들어 볼 거예요.
시는 감정과 생각, 경험의 감정을 아름답게 담아내는 예술이죠.
우리가 이번에 만날 시는 무엇인지, 어떤 감정과 이야기를 담고 있는지,
함께 발견해보도록 해요. 이제, 여정을 시작해볼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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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2

  • @도도엄마
    @도도엄마11 күн бұрын

    처음으로 나희덕 시인의 작품을 모아봤습니다 즐겁게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가님들의 대표작을 엄선하여 업로드해보겠습니다🌳🌴

  • @GentleWhisperMission
    @GentleWhisperMission4 күн бұрын

    밥을 먹는 일, 경쟁을 하고 눈치도 보며. 그래도 열심히 돈을 벌어 먹는 밥 밥.을 먹는 시간 이야말로 비탈을 오르는 시간이 다. 그렇다. 밥이 산이요. 계곡이요. 물소리다. 물들이 스쳐가는 바위덩이다. 속리산의 품안에서 그윽히 깨달은 지헤의 한 묵음./ 속리산의 길은 가도 가도 제자리인 길, 단숨에 오를 높이가 순하디 순하게 펼쳐지는 길이다. 오른 길과 내리 닫는 길 , 그 중 지평을 향한 끝없는 제자리의 길은 , 실은 깊이가 거리로 거리가 시간으로 둔갑하는 길이다. 이들이 함께 나란히 길위에 눕는다.,. 그쯤해서 속을 리 할수 있겠다.. 아, 속리산 / 참 깊은 산/.. 세속을 떠나[속리] 언제 한 번 걷고 싶다.. 속을 리하여 길게 한 번 걷고 싶다. 동반이 있음 더 좋겠다. 뉴저지에서 이 철수목사 [ 쇼어포인트 요양원 원목]7,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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