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神의 선택∙2 - 강수화 연작소설 ] 상여의 눈물. 방금 어머니를 묻고 온 자식들의 밥숟갈은 속도전을 방불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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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수화 작가(저작권자)의 낭독허락을 받아 제작된 2차 저작물입니다.
💌영상제작문의 misi91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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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루하루 소리를 담다 hasodam입니다.
오늘도 저의 영상으로 행복한시간 되세요^^
구독,좋아요, 댓글은 하소담에게 큰 사랑으로 돌아옵니다.^^
▪낭독소설:《신神의 선택∙2》
▪강수화 저
00:00 Intro
02:07 본문 낭독 시작
54:15 Ending
☞소설소개
어머니의 임종앞에서 좌충우돌하던 형제들이 어머니의 장례를 치르면서 벌어지는 웃픈이야기들, 그리고 종국엔 현숙의 막내 동생인 종현의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집니다.
☞저자소개:#강수화
수상:한국산문 신인상
2014년 한국산문에 수필 「단감」으로 등단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함.
2015년 「왕자와 무수리의 결혼 이야기」를 발표
2020년 『멘도타 성城으로 가는 길』
* BGM :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Attack of The Trolls - • [브금대통령] (배틀/전투/Grand) ...
* 영상제작문의 e-mail : misi91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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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24

  • @vacantlips9127
    @vacantlips9127 Жыл бұрын

    "요령잡이의 구성진 선소리에 맞춰 상두꾼들의 경쾌한 후렴으로 상여행렬은 장지를 향해 나아간다." 소설 속에서 난동에 가까운 횡포를 부리는 장의업자와 상두꾼들, 그들을 의연하게 대처하지 못하는 상주들, 모두에게 아쉬움이 남는다. 저승으로 가는 길이 정말 멀고도 험난하구나. 흔들리는 꽃상여가 마치 춤을 추는 듯하지만, 그것을 지켜보며 마음은 무거워진다. 연초록 새싹이 싱그러움을 더해 가는 4월에 하.소.담.님의 하루하루가 기쁨으로 가득하길 빌어 봅니다.

  • @hasodam

    @hasodam

    Жыл бұрын

    이틀 사이 잔디밭이 연초록으로 확~ 변했어요. 거대한 느티나무 가지 끝엔 연한 잎들이 쪼르르 달렸습니다. 요즘 '나이 들었구나!' 하는 소리 많이 듣습니다. 사방팔방 꽃 따라 다닌다고 하하하하하😂 어느새 봄의 중턱에 와 있는 거 있죠. 하소담의 하루하루는 vacantlips님의 염려와 사랑으로 여물어 갑니다^^감사합니다.☺

  • @user-di9jo6us5b

    @user-di9jo6us5b

    Жыл бұрын

    ㅎㅍ

  • @user-di9jo6us5b

    @user-di9jo6us5b

    Жыл бұрын

    ㅍㅎㅍ😊ㅍㅎㅎㅎㅎㅎㅎㅎ😊ㅍㅎㅎㅎㅎㅍ😊ㅍㅎㅎ😊😊😊ㅍㅎㅎㅎ😊2😊ㅍ😊ㅍ

  • @user-rz9wg6jx4o
    @user-rz9wg6jx4o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

  • @user-kr5rn1sn8p
    @user-kr5rn1sn8p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hasodam

    @hasodam

    Жыл бұрын

    종후님의 사랑으로 쑥쑥 크는 하소담~~ 오늘도 편안한 하소담 목소리로 쭉~~ ㅎ ㅎ ㅎ 감사합니다. 종후님. 봄바람이 세지만 따뜻한 오후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즐거이 보내시고 또 뵈요^^😊

  • @user-sx7li4hg4u
    @user-sx7li4hg4u Жыл бұрын

    편안하게 잘듣고갑니다~♡♡~ 고맙습니다

  • @hasodam

    @hasodam

    Жыл бұрын

    매일밤 하소담과 하고 계시니 얼매나 좋은지^^ 감사합니다.

  • @user-zr3rc8dg2p
    @user-zr3rc8dg2p Жыл бұрын

    잘들었습니다

  • @user-wf6oj4cd5x
    @user-wf6oj4cd5x Жыл бұрын

    떨어지는 벚꽃처럼 아쉽고 쓸쓸한 소설 이네요..막내둥생의 명복을 빌고싶은 마음입니다~

  • @hasodam

    @hasodam

    Жыл бұрын

    삶도 죽음도 어렵다고 생각하면 한없이 어렵습니다. 그죠. 정말 어려운것 같아요. 그래도 즐겁게 살아요. 우리~~

  • @user-dv6uq9yh5c
    @user-dv6uq9yh5c Жыл бұрын

    공감가는 소설..입니다 생각이 많아지네요 사람이 산다는건.....

  • @hasodam

    @hasodam

    Жыл бұрын

    리리님^^ 오늘은 하늘에 구름 한 점 보이지 않습니다. 가을처럼~ 화창한 봄 날 오후입니다. 햇빛은 명약이라죠. 너무나도 많이 가리는 우리, 오늘은 활활 풀고 햇빛보며 영양보충 해보세요^^ 감사합니다.

  • @user-le2vv3td6z
    @user-le2vv3td6z6 ай бұрын

    ,3편이 나와 1,2편 다시 듣고 3편 들을랍니다요ㅎㅎ 아하~^^감사한 하소담님❤🎉😅

  • @hasodam

    @hasodam

    6 ай бұрын

    이제 완성~~ 한 편의 장편소설 같죠^^ 감사합니다.

  • @user-sx7gu7xb1w
    @user-sx7gu7xb1w10 ай бұрын

    하소담님 정말 품격있는 낭독 감 명적으로 들으며 고마운 마음 올립니다

  • @stephenkang
    @stephenkang Жыл бұрын

    참 아쉽고도 씁쓸한 작품입니다 😂 유족들과 장례업자들의 다툼을 보며 참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소담님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

  • @hasodam

    @hasodam

    Жыл бұрын

    이런 장례문화가 사라졌으면 합니다. 가족들과 진심으로 슬퍼하고 애도하는 소박한 장례문화가 되기를 바래요. 그죠? 오늘도 맛난 점심으로 허기를 달래봅시다~~ 좋은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 @user-tk8ej7qg8m
    @user-tk8ej7qg8m Жыл бұрын

    잘 듣겠습니다 ᆢ

  • @hasodam

    @hasodam

    Жыл бұрын

    이른 새벽 하소담 소설을 들으셨네요^^ 감사합니다. 종수니님^^ 봄바람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셔요. 비도 온다는 소식이 있네요. 파릇한 잎들이 쏙쏙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user-vh3qd6wb7e
    @user-vh3qd6wb7e6 ай бұрын

    종교 3개의 장례진행이되는 빈소에가서 충격먹었든 기억이 있네요. 자식이 많으니 별일이 다있더군요

  • @hasodam

    @hasodam

    6 ай бұрын

    ㅎ ㅎ 하소담도 7남매인데 종교가 다양 ㅎ ㅎ ㅎ 하지만 그리 독특하진 않답니다. 순리대로 하는거죠^^ 이게 또 참 어렵더라구요~~ 영미님 반가워요. 또 뵐께요^^

  • @user-vh3qd6wb7e

    @user-vh3qd6wb7e

    6 ай бұрын

    @@hasodam 늘 편안히 좋은글 듣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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