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류 Official Audio] 작가미정 - 신인류 (SHIN IN RYU) | 멜로가 체질 OST
천천히 오가는 대화 속에
남는 단어는 몇 개 일까요
구석진 자릴 앉아 커피를 마셔
그대의 일부 식지 않도록
Photography by seoswim
/ seoswim
instagram @shin_in_ryu
/ shin_in_ryu
천천히 오가는 대화 속에
남는 단어는 몇 개 일까요
구석진 자릴 앉아 커피를 마셔
그대의 일부 식지 않도록
Photography by seoswim
/ seoswim
instagram @shin_in_ryu
/ shin_in_ryu
Пікірлер: 45
정말 좋아합니다. 제 삶의 보물이 되었어요. 어찌 이리 아름다울수가!!! 노래들이 바다물결 위의 반짝이는 노을빛 같아요! 차갑고도 따뜻하네요! : )
이별 직후 멜로가체질 보며 마음 달랬었는데, 지금은 더 좋은 연애 하고 있습니다. 모든 순간엔 신인류가 함께였어요.
뭐랄까 일기를 쓰고 있는 것 같은 노래예요 짱좋
천천히 오가는 대화 속에 남는 단어는 몇 개 일까요 구석진 자릴 앉아 커피를 마셔 그대의 일부 식지 않도록 더 이상 내 얘기가 아니었던 황급히 쓰는 결말 끝에서 빼 먹은 구절이 또 생각이 나면 그 다정을 어찌 지나칠까요 담담했던 저 하늘 끝으로 내게 왠지 비가 내릴 것 같죠 그대 노곤히 풀린 몸에 맡겨 이내 슬프진 않겠구나 기울인 새벽의 모습 속에 서두른 단어 몇 개 일까요 그곳에 존재했던 사랑의 말로 그대의 등장 해치지 않도록 더 이상 내 얘기가 아니었던 모두가 있는 대화 속에서 명백한 결말이 또 내려진다면 그 이유가 어찌 중요할까요 담담했던 저 하늘 끝으로 내게 왠지 비가 내릴 것 같죠 그대 노곤히 풀린 몸에 맡겨 이내 슬프진 않겠구나
노래의 시작을 듣자마자 울컥 눈물이 나올 것 같은 목소리... 그치만 가만히 계속 듣고 있으면 울고 있는 자를 토닥토닥 위로해주는 목소리
모든 음이 다 매력적이지만 특히나 '황급히 쓰는 결말끝에서'에서 끝음 '서' 부분이 정말 매력적입니다.
지친 나에게 주는 3분50초의 위로, 감사합니다
이 노래는 참 좋다. 들으면 들을수록, ‘은정’을 위한 테마송 같은 느낌이다.
For me this is the best 'be melodramatic' OST ❤️
멜로가 체질 다시 정주행하다 마음에 꽂히는 노래라 찾아왔어요. 가사가 특별히 공감 되는 나잇대가 있는 것 같네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신인류라는 보물을 처음 발견하게 해준 소중한 노래
많은 위로가 됩니다 얼굴도 모르는 저를 위해 노래 해주셔서 감사해요 우리 모두 힘내요
i love this song so much even without understanding a single word. been playing it the whole day and postponing my my studies. i hope you keep dropping great songs. sending love to you from india xx
@jthwang
2 жыл бұрын
Unfortunately they disbanded...
사랑해요
Your voice is so good , like a peaceful soft wind. Always keep making music 💗
삶의 끝자락에서 듣는 노래
진짜 최고예요,,,,8ㅅ8
늦게나마 이 노래를 알개되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좋다
수십번을 들어도 질리지 않는...넘넘 좋아요!
너어무 좋아여ㅠㅠㅠㅠ
행복해요ㅠ
좋아용
와ㅠㅠㅠㅠㅠㅠㅠ이 노래로 신인류 처음 알게되었는데... 진짜 대박ㅠㅠㅠ제발 천천히 오래오래 음악 해주세요😭😭😭
제일 좋아해요❤️
당신들은 짱이에요
멈출수가 없어요... 어떻게좀 해보세요...
언젠간 다시 만날 수 있길 바라면서 오늘도 따뜻한 위로 받고갑니다 음악해주셔서 감사해요♥️
노래 듣는데 너무 슬펐어요ㅜㅜ 좋은노래 너무 감사해요! 응원합니다!!
굿굿
I love this song 🥺💗
요즘 가장 많이 듣는 노래 중 하나!
노래 좋다
😍
confortante...
하아...중독돼버렸음...
this song is sooo good please her voice>>> edit: omg they hearted this comment ^^ this comment wasn't enough to explain how much i love this song. this is one of those songs that I'll never get tired of. I really can't explain how much I like it, it's really close to me. can't believe how underrated it is :(
내 유일한 위로
이 노래 조회수가 2800이라고?딩고 뭐하냐 뮤비한편 찍어드려라
@user-hp4mo3ly8h
4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I'm brazilian and I love this song. Her voice plus this instrumental is very good. Kisses from Brazil to you ❤
@melhoreusou9447
11 ай бұрын
I love this song and brazilian music a lot!😊 Both are beautiful and delicate.
미안하다. 지금 알게 되서. 음색 대박..
🥃🥃🥃🥃🥃🥃 🇰🇷🇰🇷🇰🇷🇰🇷🇰🇷🇰🇷 2022년에 듣고싶어 신청한곡 Jeju speakeasy music bar at 귀덕 08.2022 song requested Would the requestor be lucky enough to spot this comment? Finger crossed 제주 귀덕골방에 손님이 신청해주신 음악입니다. 음악은 추억이 아닐까요 누군가에 신청곡으로 첨 듣는 음악을 듣게 되고 어디선가 그음악을 또 듣게 되면 아! 골방에서 들었던 그노래 이런 추억을 다른이에게도 만들어주셨내요 누군가 듣고싶어 신청해주신 이노래를 만들어주신 작사,작곡, 편곡자분들과 불러주신 가수분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제댓글이 많아 불편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제 댓글이 많다는건 이노래를 신청해주신 분들이 많다는거에요 그시간에 신청해주신 분이 이댓글을 보신다면 행복해 하실꺼라는걸 알거든요 그래서 신청곡이 들어올때마다 댓글을 남겨드리고 있어요 그시간에 소중한 신청곡 정말 감사합니다. 골방을 하면서 정말 모르고 있던 좋은 음악들을 많이 듣게되어 행복합니다. 22년 08월 12일 7시타임 어느 손님의 신청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