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괴담회] 1999년 여름 특별임무|

〈특별 임무〉 새로 업로드합니다.
〈특별 임무〉는 화성 씨랜드 참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씨랜드 참사는 우리가 결코 잊어서는 안 될 큰 사건입니다. 안전은 무시한 채 오직 돈벌이에만 매몰되었던 우리 사회가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을 희생시킨 사건이었습니다. 비극적인 사건 이후 유족 분들은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을 설립해 어린이안전을 위한 소중한 자산으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제작진은 이 사건이 가지고 있는 사회적 의미를 기억하기 위해 현재 방치되고 있는 참사 현장이 추모공원으로 조성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정규 방송에서 방영되었던 이 같은 내용을 함께 담아 다시 업로드를 하게 되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이해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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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948

  • @user-yl4xd6fx7p
    @user-yl4xd6fx7p2 жыл бұрын

    씨랜드 대표는 씨랜드참사가 일어났던 부근에 카페를 차려서 운영하고 있죠. 참사가 일어난 곳은 방치되어 있고 그 옆에 이익을 차리는 카페를 운영한다는 사실이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추모비라도 세워주지...이 프로그램이 아니었으면 이런 사실도 알지 못했겠죠...유가족들은 얼마나 가슴이 터질지 생각만해도 답답합니다.

  • @anz1004
    @anz10042 жыл бұрын

    당시 이 사건을 모티브로 나온 H.O.T의 곡이 바로 그 유명한 Iyah입니다...더 안타까운 것은 가장 사망자를 많이 낸 소망유치원 맞은 편 방에 있던 초등부 아이들은 같이 잤던 선생님들이 재빠르게 대처해서 모두 살았고 유치원 선생들은 전날밤 술파티를 하여 고꾸라져서 구조는 커녕 본인들만 빠져나갔다는 거죠 결국 302호에 있던 다른 소망유치원 아이들은 당시 화재를 발견했던 관장님과 초등학교,다른 유치원,강사분들이 소망 유치원생들을 구하러 들어가 큰 피해를 줄일 수 있었죠 그러나 대신 초등학교 선생님과 강사분들 총 4분이 순직하셨습니다 ㅠㅜ

  • @user-sn8ow6hv1o
    @user-sn8ow6hv1o2 жыл бұрын

    씨랜드 사건은 삼풍백화점 붕괴 사건 못지않게 워낙 파급력이 큰 사건이라 당시에 티비볼 줄 아는 어린애들조차도 거의 다 알만한 사건이었지... 이런 일들은 후세에 사람들도 알고 잊혀지지 않도록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한다

  • @chelle144
    @chelle1442 жыл бұрын

    부도덕한 어른들이 만든 참사....라는게 참 와 닿네요 ㅠ

  • @junp3755
    @junp37552 жыл бұрын

    이거 그 씨랜드?화재사건이구나 나 94년생인데 이때 어머니가 이거 보면서 엄청 우셨다는데 이거 아이들이 구석에 다같이 모여서 사망해서 아이들 시신들이 서로 엉겨붙어있었다고.... ㅠㅠ 천국에서 행복해라

  • @user-fx5hb3vg5k
    @user-fx5hb3vg5k2 жыл бұрын

    이런사건을 알게해준 심야괴담회에게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의 명복을빕니다

  • @oo-ln4mi
    @oo-ln4mi2 жыл бұрын

    99년... 입대 전 이 사건을 뉴스에서 봤는데 그때는 그냥 큰일이 났다고만 생각하고 넘겼는데... 40대가 되어 두 아이의 아빠가 된 시점에서 이걸 보니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나네요...

  • @it_so_good
    @it_so_good2 жыл бұрын

    아.... 유가족들이 화가날만 하네.. 저 울음소리가 진짜라면... 저 아이들의 부모님은 아이들의 영혼이 울면서 구천을 떠돈다는 생각에.. 가슴이 찢어지게 아플 것이고... 저게 지어낸 이야기라면 아이들의 죽음을 가지고 지어낸거니 분노가 치밀것이고....

  • @hanjungkim6404
    @hanjungkim64042 жыл бұрын

    수십년이 지났어도 잊혀지지 않는 사건… 생때같이 어린 영혼들과, 어린것들 밟고 창문으로 나가라고 자기 등 내주시고 불난 방에서 제일 마지막까지 계시다가 돌아가신 지금 내나이보다 훨씬 젊으셨던 남자 선생님… 엄마가 되서 사건 다시 들으니, 더 마음이 아프네요

  • @user-mr8kk5yz7b
    @user-mr8kk5yz7b2 жыл бұрын

    인형만큼작은 아이들이라니ㅠㅠ 작고여린 애기들이 얼마나 아프고 무서웠을까ㅜ 부디 하늘에서는 아프지말고 편히 쉬기를..

  • @Vi-rang
    @Vi-rang2 жыл бұрын

    씨랜드 대표 징역 끝나고 나와서 씨랜드 참사가 일어났던 바로 저자리에 야자X카페라고 뷰맛집으로 유명한 카페 운영하면서 돈벌고 떵떵거리며 잘 살고 있답니다; 참사가 일어난지 시간이 꽤 지나서 잘 모르는 사람들은 거기가서 인증샷 찍고 그 대표 돈 벌어주고있음..;;;; 아니 도대체 사람이 어떻게 돼야 저런 끔찍한 일이 벌어지게 해놓고 그 자리에서 또 장사를 할 수가 있어요? 진짜 악마 아냐..

  • @user-kp7oz5zz4g
    @user-kp7oz5zz4g2 жыл бұрын

    더 소름끼치는 사실은 당시 씨랜드 수련회 대표의 처벌이 겨우 1년에 그쳤다는 점입니다.

  • @cornus-1004
    @cornus-10042 жыл бұрын

    이당시 너무 분통터졌던게 선생이란것들이 밤에 술처먹으러 나가면서 밖에서 문을 잠그고 갔다는겁니다.

  • @user-xm1lz5gt2d
    @user-xm1lz5gt2d2 жыл бұрын

    유치원 아가들은 물론 수많은 아이들을 구하기위해 애썼던 아르바이트, 강사 청년들도 네 분이나 숨진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 @sunyoungkim9451
    @sunyoungkim94512 жыл бұрын

    지금 여기에 야자수마을 이라는 핫플 카페가 세워졌다는대.. 씨랜드사장과 동일인물 이라고 합니다.

  • @user-rz9ol4xt2i
    @user-rz9ol4xt2i2 жыл бұрын

    저도 중학생때 저 기사를 실제로 접했었답니다.. 어느덧 전37세가되었네요

  • @user-ll2jp6pz9v
    @user-ll2jp6pz9v2 жыл бұрын

    이 사건은 전혀 모르는 사건이였어요. 아무래도 제가 태어나기 전에 일어난 일이기도 하고...

  • @hachisahaliyanula9300
    @hachisahaliyanula93002 жыл бұрын

    씨랜드 참사 추모비도 세워지지 못하고 그때 씨랜드 대표놈이 사고 현장 근처에 카페 세워서 돈 벌고 있다는 현실, 그리고 그곳이 화성시의 핫플이 되어 방송에서 나온다는 현실이 안타깝고 분합니다.

  • @user-iy3ig4dl8e
    @user-iy3ig4dl8e2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의 명복을 빕니다..천국에서는 잘지내고 있기를 .. 행복하기를 바랍니다..이번생에서 못다핀 꽃 들이 다음생에선 활짝 아주 예쁘게 피기를 ..

  • @jeanne370
    @jeanne370 Жыл бұрын

    저 초등학생 때 이 뉴스 접하고 유치원동생들이 하늘나라에 가서 학교에서 다같이 슬퍼했던 기억이 있어요. 국민들이 잊지않도록 혹은 새롭게 알도록 심야괴담회에서 이야기 다뤄주셔서 고맙습니다. 유가족들께서 안전재단까지 설립하셨다니 추모비나 추모공원 하나 안세워주는 국가보다 더 대단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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