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그 시절에 황희태가 많았겠지..

내가 이장면에 진짜 힘들었음. 원래 드라마나 영화보고 허구인걸 아니까 안 우는데. 하나뿐인 가족을 찾아 달라는 문장이..이도현의 공허한 눈빛이 너무 리얼하고 진짜 있는일 같아서 가슴이 찢어지는것 같더라. 명희의 남은이는 파도에 휩쓸리지 않고 헤쳐나갈수 있는 힘을 달라는 대사도...비슷한 일을 겪은 사람으로써 너무 위로가 됐다. 둘다 오랫동안 볼수있는 배우이길.

@user-zu9mr1hn3c

3 жыл бұрын

노래도 눈물버튼..

@user-qw1we9uy3f

2 жыл бұрын

ㅈㄴ ㅇㅈㅇㅈ

@user-bk5yg2ge6u

2 жыл бұрын

몇번을 봐도 진짜 너무 슬픔..

@user-ri8cj1rp8h

2 жыл бұрын

님도 항상 힘내세요!!

@lsp4204

8 ай бұрын

😢😢😢

정말 결말이 너무 아름다웠다. 모두의 꿈을 앗아간 5월의 광주. 독일 유학을 꿈꾸던 명희도 대학가요제를 꿈꾸던 희태와 친구도 달리기를 하려던 명수와 희태동생도 그저 평범하고 일상적인 봄의 날들이 누군가로 인해서 처절한 기억이 되어야 한다니. 모두의 꿈을 빼앗긴 5월의 광주를 너무도 담백하고 덤덤하게 그린 드라마였음. 신파도 오바도 없이.

오월의 청춘에 좋은 연출이 많았지만 이 장면은 정말 연출을 잘한 것 같다 처음에는 희태의 세상을 다 잃은 것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걸로 시작해서 연극이 끝난 후 노래가 흘러 나오고 1:14 부터는 명희와 희태의 연극 같았던 시간들을 보여주는 이 연출은 정말 어떻게 아이디어를 내면 이렇게나 잘할 수 있는지 극찬할 정도다

@user-ic9gn3fv2s

2 жыл бұрын

ㄹㅇ 요ㅠㅜ

@user-yd8wq5ky9b

2 жыл бұрын

@@user-ic9gn3fv2s 진짜 이도현님 감정선도 미쳤구요ㅠㅠ 이 연출 최고에요

00:35 어떻게 이렇게 세상 다 잃은 표정 연기를 할 수가 있지.. 그동안 희태가 명희 없이 어떤 삶을 살았는지 상상이됨...

다른작품에서 또 만나자 정말

@k._xsh

3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ㅠㅠㅠ제발

@erhiuybqo3924

3 жыл бұрын

와 제발 제발요.. 제발.....

@user-tx5sm9oc4y

2 жыл бұрын

또 만나네요

@seoriijjang

2 жыл бұрын

@곽순자 새로 드라마 한대요

@user-kk9vg8mt9v

2 жыл бұрын

@@seoriijjang 뭔 드라마요?? 어디서 보나요

그 당시에 실제로 사랑하는 연인을 잃어버려서 황희태처럼 죽고 싶지만 그래도 억지로라도 살아야 하는 사람들이 많았을 걸 생각하면 더 슬픔..

살아본 적도 없는 시대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를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이렇게 아픈데 참..

밑에 깔리는 노래가,, 그 가사가 너무 희태입장이랑 너무 비슷해서,, 희태입장에선 그 2~3주간의 명희와 한 시간이 다 연극같았을 것 같아서 더 슬프네요

@inji6536

2 жыл бұрын

심지어 대학가요제 나가려했던 희태ㅠㅠ

이도현 연기 진짜 잘한다.. 진짜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표정..

5.18 민주화운동 때 집회나 시위하셨던 분들을 무자비하게 살상한 것도 너무너무 가슴이 아프지만... 오청에 나온 명희나 명희 아버지처럼 시위에 참여하지 않은 일반 시민들까지도 희생되었다는 사실이 참 슬프고 화가 나네요

맘아파서 자꾸우는데도 자꾸 찾게 되는 이유가 뭘까...

@Jeans0000

2 жыл бұрын

여운이 너무 심하게 남아서.. ㅠ 못끊겠네요

@user-mp9yd8tr5z

2 жыл бұрын

너무 잘 만든 드라마라 그런것 같아요ㅠㅠㅠ 배우들 연기도 그렇고... 진짜 윗 분 말대로 여운이 너무 큼ㅠㅠㅠㅠㅠ

명희를 찾기 위해 식당에 온 희태가 연극이 끝난 후를 듣고 눈물을 쏟은 몇십년 뒤, 1화의 첫 장면이었던 신원 미상 유골이 발견되었다는 뉴스를 이 식당에서도 시청합니다. 1화에 나와요.. 여운이 도통 가시질 않아서 1화부터 다시 봤는데 시작부터 마음이 힘들었어요 어떻게 이래..

마지막화 진짜...완전 울면서 봄 ㅠㅠㅠㅠ 연극이 끝난 뒤 노래가 이렇게 슬프게 다가온 적은 처음임

Jon na 슬퍼 ㅠㅠㅠㅠ 일상생활 불가능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학원이나 학원에서 가끔 생각나서 눈물 또륵..길가다가도 또륵..이 노래 듣다가도 또륵....ㅠㅜㅜㅠㅜㅜ

@user-yx8ms7fz6v

3 жыл бұрын

저도요ㅠㅠㅠㅠㅠ

@user-ri8cj1rp8h

3 жыл бұрын

ㅜㅜㅜ 계속 울컥해서 일상생활이 힘들어요

저 종이에 써있는 문장 보고 또 한 번 울었어요 제게 하나뿐인 가족을 찾아주세요

마지막회때 이도현님 연기 진짜 모든걸 다 잃은 사람처럼 눈빛도 공허해보이고 연기 잘하셨음

눈물난다 진짜 있었을 법한 일이라서... 오월의 청춘 속에 남은 희태 명희 그리고 518 희생자 분들 그곳에서는 평안하고 행복하시길

이도현 배우님 눈물연기 진짜 잘 하시는 것 같음 ㅠㅜ 18어게인도 그렇고 끅끅 거리면서 우는게 나까지 눈물나게 함... 자격증 공부 중인데 오월의 청춘만 생각나서 미치겠음.. ㅜㅜ 명희를 떠나보낸 희태도, 명수를 지키려던 명희도.. 부디 천국에서는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살게 해주세요. ㅠㅜㅜㅠ!!!..

이거 대학가요제 영상 보다가 갑자기 눈물 쏟을 때 소름 돋았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예전 기억들 떠올라서 흐느껴 울거나 엉엉 울거나... 진짜 슬픔에 잠식되서 아무것도 하기 싫지만 전단지라도 뿌려야 명희를 찾을거라는 이 희망 하나로 사는 마음을 너무나 잘 표현했음. 눈물나...ㅠ.ㅠ

@mychan__ppp

11 ай бұрын

노래가사도 연극이 끝나고 혼자 덩그러니 남아있다는 내용이니까 더 마음이 아프더라구요...ㅠㅠ행복했던 시간이 연극으로 비유되니까 더욱더😢

이도현 에이틴어게인부터 좋아해서 이도현 나온다길래 별생각 없이 본 드라만데 이렇게 슬플줄 몰랐음.. 사실 난 아직도 명희태를 못 잊었어.. 아직도 나만 5월에 머물러있어..

스위트홈에서도 한명이 죽고... 오월의 청춘에서도 한명이 죽고.... 아 왜 맨날 새드엔딩이야ㅠㅠㅠ 다음번에 또 둘이 찍으면 해피엔딩....!!!

@ryankim7473

2 жыл бұрын

제발 해피엔딩 보고싶네요

둘이 함께였던 시간들 회상하는거 너무 슬프다..

이장면에서 진짜...눈물이 막 줄줄줄ㄹ줄 흘렀다...슬픈노래가아닌데 그점이 오히려 눈물버튼을 누름..ㅠㅠ

00:53 진짜연기 개잘한다 초점없는 공허한눈빛이.. 연기진심 소름돋게 잘함

명희태 미소가 가득한 장면들을 보면 전엔 설렜는디 지금 짠내가 나넹.... ㅜㅜㅠㅠ

옛날에는 명희 떠올린다고 귀고리 가져갔는데 이젠 떠올릴 수 밖에 없네 마음이 찢어진다ㅜ 우리 희태 명희 다음 생에 다시 사랑히길

희태야 삶을 용감히 헤엄쳐 나가 꼭.

518 이후의 유족들의 삶이 얼마나 고통이었을지 감히 상상조차 못합니다.

드라마 초반부랑 마지막을 비교했을 땐 천지차이… 솔직히 끝날 때쯤엔 보는 게 너무 힘들어서 잠깐 안 보기도 했는데 엔딩은 무조건 봤다 그 시절 황희태, 김명희였던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난 진짜 5.18 관련한 건 보기가 너무 힘들더라... 시작부터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서.....

이 장면에서 오열했어요ㅠㅠㅠ 아직도 먹먹하네요ㅜ

군인과 민간인 사상자 수만 보아도, 시민들이 총칼 든 군인 앞에서 얼마나 무자비하게 희생되었는지는 너무도 공공연하고 명백한 사실임. 독재정권에 가족이 당하고, 친구가 당하고, 한 나라의 시민이 당하는데 대체 누가 가만히 있을 수 있는 걸까? 그 누구라도 5.18의 원인이 시민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그저 이 지역에서 일어나는 모든 걸 부정하고 싶어하는 삐뚤어진 마음이 전부일 것임. 지역만 바꿔 이 참상을 대입하면 어디 지역에서는 아마 논쟁할 거리도 없이 모두가 추모하는 게 당연지사가 될 지 모른다는 것. 이걸 부정할 수 있나?

제게 하나뿐인 가족을 찾아주세요 ~ 희태 너무 짠하네요 드라마인데 현실같은 느낌

ㅈㄴ짜 이부분 연기 쩐다 공허한 눈빛 미쳤다

이거 보고 이 노래만 들려도 진짜 눈물나

진짜 이장면 너무 슬프고 연출도 미친거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

처음 몇회보다가 도저히 슬픔을 감당해내지 못할듯 해서 포기했는데. . ㅠㅠ 그시절이야기 넘 슬퍼요.

I bet there are a lot of people who is heartbroken right now and I'm one them. You need to take responsibility to this KBS give them another drama together with happy ending story pleaseeee😭😪

@jaydenyoon5022

3 жыл бұрын

Why do you blame KBS 😂? They just produce it. Blame the drama writer

@janaramos564

3 жыл бұрын

@@jaydenyoon5022 I'm just joking around saying KBS should take responsibility hahahaha since the drama was under KBS that's why I said it that way.😂 And of course its my way also saying to KBS or even to another company that they should give LDH and GMS another drama (in the future) with a happy ending.

오청 다본 지 꽤 됐는데도 자꾸 이 장면이 생각나서 눈물밖에 안난다..

희태명희야~ 내년에 또 보자~ 정말 아린다. 그 기억들이~

내인생의 기억의 남을 오월의 청춘 감사합니다

이러케 누군가의 삶을 처절하게 만든이는 끝내 사과도없었어

이노래가 애잔하긴 하지만 슬픈노래는 아니었는데...이젠 이노래들으면 슬퍼짐 ㅡ.ㅡ

최근에 이 장면이 생각나서 다시 왔어요. 여전히 마음 아프고 너무 슬퍼

너무 슬퍼 저 시대엔 저런 사람이 정말 많겠지

이 노래가 이렇게 슬픈 노래였다니 ㅜㅜ

The flyer that Hee Tae distributed read "please find my one and only family" 😭😭😭😭😭😭

@angad4103

3 жыл бұрын

Please!! My tears!

@diffimalonekavunga6549

3 жыл бұрын

Nooo I’m crying even more now 🥺🥺🥺🥺

@berryjamberrygood

3 жыл бұрын

😭😭😭😭😭😭😭😭😭😭😭😭😭😭😭😭😭😭😭😭😭😭😭😭😭😭😭😭😭

@nobody-qo9eg

3 жыл бұрын

Omg I hope I didn't read your comment

@f.t9134

3 жыл бұрын

Im crushed

이도현 연기 좋아하는데 사실 이런 씬은 좋다고 보러 오기도 가끔 미안해질 때가 있음

Life is awful because it's always those who remains alive who have to bear the sorrow after losing a close person. While Myunghee died peacefully accepting her fate, Heetae has to accept her absence and live in sorrow.

슬픔을 이런식으로 표현하다니 정말 마지막회는 ㅁㅊ다

여운 가득한 드라마… 근데 그 여운이 아름답게 느껴지는 드라마

너무 슬퍼서 볼 수 없는 드라마임

이 장면 보면서 이도현배우님 따라 오열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장면 제일 인상깊다

This beats MLSHR + Mr. Sunshine + Chicago Typewriter tragic endings. A truly memorable drama. Hats off to the actors and entire production team. PD-nim, writer-nim please don't go out of your house tomorrow. Or a week...

@niamaleek198

3 жыл бұрын

Lmao the last part of our comment🤣 I knoww yeah write-nim stay safe because you made so many people cried heartbroken 💔 🥺😭😭

@rossalinda5524

3 жыл бұрын

Istg mr.sunshine took me a whole fuckin year to watch a kdrama again, it was so heartbreaking yet beautiful dat i found other drama sucks, and now YOM breaks me more than mr.sunshine did, i don't even know what to do anymore

@yvonnengan6481

3 жыл бұрын

they can go out just they cant open social media for the time being

@lalabloom7915

3 жыл бұрын

Include The Hymn of Death of Lee Jong Suk and Shin Hye Sun.. This drama is sooo gooddd

@edgsap

3 жыл бұрын

Can u tell me what is MLSHR?

제발 사약길 멈춰ㅜㅠㅜㅠㅠㅠㅠㅠㅠ 스윗홈에서도 여기서도 사약길이야..ㅜㅠㅜ 그냥 끝까지 사랑만하는 드라마에서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ㅜ

Truly, one.of the best drama created by KBS. A very painful and sad ending. Lee Do Hyun and Go Minsi gave justice to their respective roles amazingly.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배우... 내가 제일 좋아하는 드라마... 완벽하다...

왜 이 둘은 맨날 새드로 끝나ㅠ 스위트홈도 그렇고

이도현이 미필이라는 사실이 날 슬프게 해

오랜만에 심금을울리는드라마

Hands down the saddest drama for this year! Applause for ldh and gms! They did a wonderful job as myunghee and heetae! To be able enjoying the roller coaster of this drama!

The one who loves more always loses - Hwang Hee Tae 😭😭😭😭😭

ㅅ뷰ㅠㅠ 눈물지뢰… 연기 너무잘해 진짜

이 장면 희태는 정말 외롭고 힘든 나를 더 나락으로 보낸다.... ㅠㅠ

사랑하다 이별만 해도 살고싶지 않은데 순식간에 연인이 없어 졌으니 살고싶지 않은건 당연 흑흑 희태야 😥😥😥😥😥

i'm crying a lot😭😭 why must like this😭

해피엔딩이 아니어서 뒷부분은 진짜 못보겠다

Lee Do Hyun is such a talented actor.

Who's crying right now? I'm crying a river. My heart is broken. Why KBS? Whyyy? 💔💔💔

@jaydenyoon5022

3 жыл бұрын

I really don’t get it why does people blame KBS

@reena2765

3 жыл бұрын

@@jaydenyoon5022 I'm not blaming KBS here. 😊✌️ I'm just expressing my grief and sadness for the main characters because deep inside my heart I was hoping that they would have a happy ending even though I was ready for the possibility that one of them was the skeleton in the first episode😔. I super love the drama and even it was a tragic ending it doesn't change the fact that it is Indeed a well written drama with beautiful story. I will definitely watch it over and over again.. 😊

I'll just consider their wedding is the ending 😃🤡

@taexyoung1163

3 жыл бұрын

me too. But deep down I can't deny the reality that it ended this way 😭😭😭😭

Poor boy :-( he even wanted to compete in the National Music Festival too...

첨엔 이 쪽 부분 들을 때 김광석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이 나왔으면 좋았겠다 생각했는데 그건 주제가 안 맞는거 같고 계속보니까 연극이 끝나고 난 후도 좋은거 같네요

5.18 당시 행방불명자는 441명 이중 주변의 증언등으로 5.18 행방불명자로 인정받은 사람은 76명 당시 505보안부대원 증언으로는 시신을 소각했다고 함. 또한 군 기밀 문서에 따르면 김해공항으로 시신 수십구를 수송했다고 하는데 보통 군인 시신은 영현이라고 부르는걸 감안한다면 시민 사망자일 확률이 높음

I hope they find eachother, at least in heaven

@yvonnengan6481

3 жыл бұрын

THEY FOUND EACH OTHER AND HAD AN EVERLASTING HAPPINESS IN MY IMAGINATION

@tolentinomc7163

3 жыл бұрын

They will, Hee-tae chooses to live alone and he didn't even tried to build his own different family as he truly honor his everlasting love to Myung-hee, & maybe he's just waiting for the time he'll be also laying to rest beside his beloved woman, just like what he prayed for 41 years ago..🥺💖

나가슴이찢어지다못해그냥가루되어사라졌어..

This drama gave me a trauma that I didn't ask for. 😭😭

Pity hwang hee tae... he lost someone that he loved so much 😭😭💔💔💔. I know its just a drama hshsh but still it's to pain to accept 😭💔

I can't stop crying watching the last episode. This drama is really good, i love myung hee and hwang hee tae

연극이 끝난다..레전드

Beautiful drama! Sad ending TT.

This is so sad, I can't stop crying

Just when they we're about to be Happy everything was taken away....I couldn't stop crying no matter what I did 😭😭😭

I hope Heetae reunites with Myunghee in a much better place and live happily together. :') 😢❤️

That empty look in his eyes.. 💔 I CAN'T HANDLE IT 😭

Ahhh seeing Heetae cry is so heartbreaking 😭💔

하씨 또 눈물나

다시 보지 못하는 드라마 1. 미스터 션샤인 2. 오월의 청춘

i can’t move on of this drama i love them sm 😭

Esta escena es tan dolorosa, no pude dejar de llorar💔💔💔

NOW GIVE US A NEW DRAMA AND THESE TWO AS LEAD ROLES AND YES HAPPY ENDING PLSSS🥺🥺😭 THEIR CHEMISTRY🥺💗 >>>>>

They are so perfect to each other. In sweet home they were brother and sisters and they nailed it. here they are couple. But in both show one of them had to die but why!?

Truly a rollercoaster drama 💔💔😭😭😭 one of the saddest ending ever the most painful one. 😭😭 Please give them a drama agaaiin with a happy ending pleaasseee 🙏🙏🙏🙏

씨밯.....슬퍼

I am really sad 😭 but I understand why the director chosed this 😩 I hope to see another drama with Lee Do-hyun and Go Min Si.

his cry made me cry😭

Literally I'm crying throughout this episode 😭 I'm just...

watching the drama all though out the eps was like 🎢

마음이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