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트라우마 어쩔 거야.. 자식 먼저 보낸 것도 가슴이 찢어질 일인데 내 귀한딸이 그런 일을 당하는 모습을 본 아버지 심정은 오죽 하겠냐고.. 진짜 쓰레기 살인마 사형이 마땅하나 그것 마저도 못 한다면 평생 감옥에서 썩었으면.. 너무 마음아프다

딸이 칼에찔리고 죽어가는 모습을

마누라를 저렇게 끔찍하게 죽였는데 징역 20년이라니 나라가 잘못 돌아가고 있는게 확실하구나

가족 모두가 순한거같다

범인이 오히려 장인한테 왜 뜯어말리지 않았냐고 원망하네 인간이냐

진짜 짜증난다...피해자가 용서를 못하겟는데 사람이 죽엇는데 고작 몇년살고 다시 사회나온다는게...진짜 벌이 좀 강력해 졋으면 좋겟다...

아버님....슬퍼할겨를도 없이 손녀들 생각해서

김복준 형사님 얘기처럼 가해자가 복역기간동안 노동을하고 임금을 피해자 가족한테 주는 구조가 생겨야함

왜 본인 안말렸냐는 사람들 가끔있는데 그런 인간들이 사회망침. 안일하게 생각한 법집행도 문제다

일본도를 준비해두고 있다는 자체가

산채로 젓갈을 담아야 할 놈이네

사람들이.다 착하네..... 전화왔는데.존대를.하고..... 이성을 찾으시네

아이들 엄마를 사람 취급을 안했네

일본도를 안방에 둔다는건 언젠가 죽이겟다는 뜻임

아버님이 자책하는게 너무 마음 아프다.. 그 새끼가 나쁜거지 아버님 잘못은 없는데 남은 자식, 손녀들 생각해서라도 끔찍한 기억들은 잊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가해자 새끼는 꼭 사형 나오길ㅠㅠ

진짜 미쳤나봐...;; 댓글진짜안쓰는데 이건 너무 충격이네... 살해되는걸 지켜본 아버지는 평생 지켜주지못했다고 속앓이하실거같아 마음아프네..

친정아버지 어쩌냐고.. 딸의 마지막 모습을 보셨으니..

아이고 딸이 죽어가는걸 눈앞에서 본 아버지의 심정이 얼마나 참담할지 가늠도 안돼네ㅜ

기사로만봐도 눈물이 나던데 이렇게 방송으로 실제로 들으니까 아...이토록 잔인할수가있나요. 눈앞에서 딸을 아.......

어떻게 이게 공론화가 안됐지? 내가 잘 모르는건가 나는 이 방송 보고 처음 알았다 의대생 한강 실족사건보다 더 엽기적이고 잔혹한 범행인데 벌써 청원 올라가고 사형해야된다고 여론 모아졌어야 하는데 참 개탄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