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브랜드들이 모델간의 급간을 '다이얼, 핸즈 마감', '소재차이' 등으로 두는 반면에 그랜드세이코는 마감 등은 그대로 두고 '두께'로 두는 게 특이한 것 같네요.

@watchceluv

Жыл бұрын

말씀대로 잘만든건 천만원이 넘어서 ㅠㅠ 미드레인지 가격대로 하나 내줬으면 좋겠네요

@KorRyanS2

7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시계얘기는 아니지만, BMW도 차량 가격별로 인테리어 마감이 큰 차이가 없습니다. 그런데, 타 차량 브랜드들은 가격별로 저렴한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하거나 그렇죠 이렇게 마감이나 소재차이 없이 그 본연의 차이를 가지고 급을 나누는 건 '장인', 소재차이로 급 나누는 것은 '장사치' 같습니다.

두께도 문제이지만 디자인이 너무 획일화된 것도 문제인 것 같아요. 텍스처 다이얼에 큰 욕심이 없다면, 제일 엔트리인 쿼츠나 수동 모델만으로도 만족하고 졸업할 수 있는 브랜드라.. 구매자 입장에선 장점이겠지만요.

유익하고 즐거운 영상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그세관련 영상이 많이 줄었는데 오랜만에 보게되어 반갑습니다.

@watchceluv

Жыл бұрын

즐겁게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스위스 고급 브랜드를 넘어서고 싶은데 마음만큼 몸이 안따라가는 그런 느낌...

드레스 워치라도 웬만하면 방수도 만족스럽고 게다가 잠금식 용두 너무나 가지고 싶네요 물론 인지도나 가격등 하이엔드들이 넘쳐 나지만 신경 쓰지 않는 분들에겐 최고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앞면 완벽한 다이얼과 스프링드라이브의 유려한 초침,변태같은 폴리싱의 베젤과 유격,단차 없는 엔드링크와 케이스..롤렉스 익스플로러 나가있어....하다가 옆면을 보는 순간 ...아....

일단 세이코 그룹 자체가 단가인상을 많이 한 것도 구매를 꺼려지게 하는 것 같네요...

@fiorikim5702

Жыл бұрын

스위스 시계는 밥 먹듯이 하는 건데요

@MatriX_Neon

Жыл бұрын

@@fiorikim5702그럼 스위스로 가야죠

과거 sbgr253 사용자입니다. 제가 느낀점으로는, 1. 다이얼이 굉장히 고급스러움 2. 앞에서 보면 37mm의 고급진 드레스워치인데 두께가 어울리지 않게 두꺼움 3. 헤드가 무겁지만 착용감 괜찮음 4. 일오차는 0에 수렴 아마 최근 재고를 구매한다면 저렴히 구매할수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댓글을 빌어 그랜드세이코에 바라는점은, 37mm대의 스포츠워치를 만들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watchceluv

Жыл бұрын

같은 모델 사용자시군요 ㅎㅎ 실사용 평가 감사드립니다! 얼굴은 정말 아무리봐도 완벽한것같아요

그세를 포함한 일본시계 전체적인 공통점 같아요... 두께 못잡으면 평생 스위스 독일 밑에 있을겁니다

브뤼스브라더스! 231은 제 최애이죠 단아함이 정말 롤렉스도 오징어가되는... 데젖은 늘 보관함에 잠들어 있네요 먹죽템 입니다

@watchceluv

Жыл бұрын

미국에 있을때 애용했던 브랜드인데 옷 품질이 좋아서 ㅎㅎ 직구로 계속 구매중입니다. 감사합니다 :)

역사 상관없고 퀄만 추구하는 저에게는 정말 하이엔드라고 느끼는 브랜드이네요 드림 워치

저도 참 마감이 워낙 좋다해서 사보려고 갔다가도... 그돈씨가...

진짜 마감은 언제 봐도 개지리긴하네요 ㅋㅋㅋ 샴페인 하나 더 들일까 고민중입니다

@watchceluv

8 ай бұрын

그세 마감..빠지면 진짜 나오기 힘들죠 ㅎㅎ

인덱스의 번쩍임은 실제로 봐야 합니다 진짜 눈부시게 화려하죠

@watchceluv

Жыл бұрын

얼굴은 최고입니다 ㅎㅎ 다들 보고 어디꺼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그세, 마감 좋고 그 마감 덕분에 평범한 얼굴마저 아름답죠.. 그치만 구매할까 생각하면 결국 말씀하신 것처럼 두께가 발목을 잡습니다. 두께 잡아줘야해요 정말.

@watchceluv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요즘 시계판 매출이 안좋으니 모든 브랜드가 신제품에 총력을 다하리라 생각됩니다 ㅎㅎ 그세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되네요 :)

그세는 두께잡지 못하면 큰성장 하기 힘들거같아요. 시계 생활 조금만해도 배불뚝이같은 옆태는 너무 구린게 확 들어옴 ㅠㅠ

@watchceluv

Жыл бұрын

저도 두께때문에 고민하다가 얼굴이 예뻐서 그냥 산거긴한데 쓰다보니 케이스백 형태가 아쉽네요..

다른건 몰라도 두께에 착용감은 ㅜ 진짜 아쉽네요

all about thickness.

@watchceluv

Жыл бұрын

it's simple. only thickness.

저는 그랜드세이코 빈티지 모델로 6145-8000 골드케이스로 마련했습니다.제취향은 신품도 좋지만 빈티지 모델이 더 매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시계 너무 이뻐요 ㅎㅎ

@watchceluv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그세는.. 뭔가 변화에 대한 고집이 있는거같아요. 아마 변화나 혁신은 포기해야 할 정도로 시간적으로 변함이 없죠. 이것또한 매력이지 않을까 해요.

@watchceluv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ㅎㅎ 고집..그게 또 매력이죠 :)

예전에 구매한 sbgj013 모델이 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브레이슬릿이나 두께는 그대로네요...ㅋㅋ

@watchceluv

Жыл бұрын

ㅎㅎ 변화가 정말 필요합니다..

정확하십니다. 그랜드세이코랑 오메가는 두께가 제일 문제죠. 하이엔드 다른 브랜드에서 두께 1mm에 괜히 목숨거는 게 아닌데 말이죠

@watchceluv

Жыл бұрын

앞으로 점점 경쟁이 치열해질텐데 많은 변화가 있었으면 합니다..ㅎㅎ

@user-fn5sj3ez9p

5 ай бұрын

오메가는 요새 좀 더 나을텐데요...

그세는 역시 쿼츠!

솔직히 도태될 일 밖에 없는 브랜드... 드레스워치 쪽은 아무리 우려먹는다 얘기 나와도 딱 보면 아 그세구나 할 정체성이라도 있지 스포츠워치는 아예 기존 헤리티지나 정체성을 죄다 기존 세이코에 놓고 와 버려서 매력적인 모델이 단 하나도 없음. 쓸데없이 크고 두꺼운건 덤... 요즘 잘 팔리는 시계들이 대체적으로 어떻게 생겼는지, 앞으로 드레스워치 유행이란게 생길 가능성이란게 얼마나 요원한지를 따져 보면 암담할 수 밖에

다이얼의 깊이 헨즈 에두께 인덱스의 두께가 마감을 더 돋보이게합니다.

진짜 검판 메탈 드레스는 그세가 최고다… 정말 최고…

@watchceluv

Жыл бұрын

검판 메탈 ㅎㅎ 저도 크게 공감합니다. 그세만한 블랙메탈은 없는거같아요

매우한국적인시계평가에요좀더객관적으로말씀하시길세이코창업주세계모든사람이세이코시계를차기원한다를바라고만든시계입니다이미기술은1968년도에스위스에서세계최고의시계로인정했어요(1위부터7위모두그랜드세이코)우리나라가유럽과미국의물건갑올리는창구로쓰여져그랜드세이코를알리지앉는게원인입니다스위스시계처럼그랜드세이코를가격을매긴다면랑에나파텍필립과동급내지는더비쌀겁니다

세이코 뒷백은 그세 아니고라도 이런 형식으로 튀어나와 착용감 똥망이에요 정말 개선 안하면 손목아파 차기가 싫어져요

나중에 시계유튜버들 모아놓고 두께별로 착용감 블라인드테스트해보면 재밌을듯ㅋㅋㅋ

SBGM253 한정모델 구입했습니다. 첫 기계시계

이런 영상이 있었군요, 안그래도 고민하던 차에 잘 봤습니다. 다만, 그랜드세이코에 대해서는 늘 마감 얘기뿐인데 무브먼트 품질은 어떤가요? 내구성과 오차와 같은 무브먼트 고유의 품질이요. 지금 보유하신 sbgw231과 같은 무브를 사용한 제품을 고려중인데(9s64) 이 무브, 사용해보시니 어떠시던지요?

@watchceluv

7 ай бұрын

무브 성능은 괜찮은것 같습니다 ㅎㅎ 리저브도 확실히 길고 오차도 얼마 안나더라구요! 무브 본연의 기능을 집중적으로 보시면 제 경험상 롤렉스 무브가 제일 안정적인듯 합니다 :)

일본사람들도 많이 안 사고 엔트리급만 주로 사는 거 같아요. 그나마도 한국 정식판매가보다 훨씬 싼 가격에 사더군요. 무엇보다 일본 사람들 롤렉스 엄청 좋아해요. 롤렉스 찬 사람 아주 많이 봤습니다. 비슷한 가격이면 그세 안 살 거에요.

@watchceluv

11 ай бұрын

제가 봐도 엔트리가 제일 가성비? 좋은거같아요

그세에서 가장 아쉬운 점은 gmt나 크로노그래프, 다이버류임 그세보단 세이코에 다이버류 헤리티지가 있기에 굳이 그세에서 다이버류를 만들어도 헤리티지가 없음 gmt역시 나 크로노도 마찬가지...사실 그냥 두께를 줄이면서 조금 더 드레시한 방향으로 가는게 맞는거 같음

와치셀럽님 혹시 SBGR253모델 일오차가 어느정도인가요?? 그세 일오차가 거의 없다는 평이 많은데 제꺼는 일오차가 10~15초정도라서 제가 뽑기를 잘못한건지 이정도는 수용가능한 범위인건지 모르겠어서요!!

@watchceluv

9 ай бұрын

253모델 평균적으로 거의 2초 내외였던거 같아요! 생각보다 오차가 너무 적어서 놀랬습니다..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 두께입니다. 가장 기본형 헨즈 디자인인데, 두께가 369 크로노에서나 볼만한 두께입니다. 저 두께가 어떻게 나올수 있는 거죠??

@watchceluv

Ай бұрын

아무래도 기존 수동무브 쓰던거에 로터를 올리다보니 무브먼트 자체 두께가 있어서 저렇게 되어버렸네요..아쉽습니다.

내마음 에 딱드는 시계입니다..

저 두께면 차라리 저는 엔트리 모델이라도 SBGX-261을 선택하겠습니다

@watchceluv

Жыл бұрын

그세에서 가장 좋은 모델이 저는 sbgx 라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가격도 좋고 그세의 장점을 대부분 느낄수있죠 :)

시계가 얼마나 두꺼운지 정면에서 떠있는게 느껴지네요 ㅋㅋㅋ

@choi2743

7 ай бұрын

다이버들은 괜찮은거 보면 뒤가 튀어나와서 더 그런거 같은데

@watchceluv

7 ай бұрын

시계 사이즈에 비해 케이스백이 너무 똥똥해서 그런거 같아요..ㅎㅎ

잘보고 갑니다

그랜드세이코 직원들은 롤렉스 차고 다님

셀럽님은 킹세이코 SJE087J1 vs SBGW231 중 무엇이 더 낫다고 생각하시나요? 궁금합니다 😊

@watchceluv

10 ай бұрын

모든면에서 231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두 시계는 비교 불가능할정도로 231이 좋은것 같아요!

@user-jq9jo5rd1z

10 ай бұрын

@@watchceluv 답변감사해요!

하이비트 모델 말고, 오토매틱 모델들은 무브먼트 업데이트가 안되어있는데 이게 바뀌면 하나 기추 할 생각이 들거같네요

@watchceluv

3 ай бұрын

진짜 오토매틱도 신경써주면 많이 올라갈텐데..ㅠㅠ

제모하면 더 좋을듯 합니다. ❤손등 털!!😢 그세 시계에 대해 말할게 많지만 딱 하나의 이유를 든 다면 무브먼트 때문에 관심이 없습니다. 그세 시계 무브엔 발전기가 들어가 있잖아요. 그 지점이 시계 애호가 입장에서 볼때 확- 깨는 부분입니다.

@911rsr

Жыл бұрын

스프링드라이브 말씀하시는건가요? 저건 오토매틱인데요…

@kwanghomin3577

Жыл бұрын

스프링드라이브를 언급하고 싶으신거 같은데 그 외 하이비트, 일반 기계식 무브, 쿼츠 등 많습니다.

@americanhip

Жыл бұрын

@@911rsr 영상에 소개한 레퍼런스 넘버중 231은 수동입니다. 제가 말한건 MEMS를 말한거고 그건 작은 반도체 칩이 들어간 무브입니다. 밑에 다른 분도 언급하셨듯 그랜드세이코에는 다양한 무브가 존재하고 정확성이나 기술력으로 자랑하는 대표적인 재팬 무브죠. 하지만 MEMS는 여기서 시계 매니아들이 말하는 사실상의 순수한 기계식 무브는 아니죠. 하지만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니 반대 생각을 가진분의 말씀도 존중합니다. 이 얘긴 브랜드나 가치를 논하는게 아니니 아해해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 공홈에 검색안되는 모델도 있습니다만. 아무튼 영상 속 다른 모델은 오토입니다만 역시 같은 속성을 가진 무브입니다.

@americanhip

Жыл бұрын

@@kwanghomin3577 스프링 드라이브가 오토와 쿼츠를 섞은 일종의 하이브리드인거 잘 압니다. 위에분 댓글에 제 MEMS(미세전자제어장치)가 들어간 무브먼트에 에 대한 생각이 있습니다.

@americanhip

Жыл бұрын

제가 발전기란 표현을 써서 헛갈리신듯 합니다. 저도 다른 분들처럼 시계 좋아하는 사람중 한명이고 아무거나 막 휙 지를만큼 여유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늘 브랜드마다 공부하고 관찰하고 시계를 택할땐 디자인과 무브와 감성에 목숨겁니다. 그랜드세이코 시계를 개인적으로 소장했던 시기가 있습니다. 현재는 없지만 제게 가장 애증의 시계가 뭐냐 물으면.. IWC. 테그호이어 그리고 GS입니다. 이유가 전부 다른데 GS의 경우는 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p.s : 어제 글라슈테오리지널 70s의 리미티드를 보고 감탄중이었는데 미도에서 1/14 가격으로 비슷한 디자인 감성의 시계가 나와 여러 생각이 드는 하루였습니다. 아마 미도는 사지 않을거에요. 차라리 아빠방 시계에서 빈티지 오메가를 사는게 더 나으니까요. 제 댓글을 그런 의미로 생각해 주세요. 너무 의미부여하지 마시고요.

그랜드 세이코 면 스프링 드라이브 아닌가요? 왜 스프링 드라이브 로 않 구입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요즘 싸게나온 SBGA465 에 관심이가네요.

@watchceluv

Жыл бұрын

저는 스프링드라이브 특유의 핸드와인딩 느낌이 좋지않아서 손이 안가더라구요 ㅠㅠ

딱 하나만 사면 그세는 끝임 ㅋㅋㅋ

모두 1mm 마케팅에 포커스되신것 같네요. 일본이 안하는걸까요 못하는걸까요? ㅋㅋ 저는 안하는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다이얼만 봐도 할필요가 없다고 느끼는데 1mm를 체감하고 목숨걸고 열띤 토론을 하시는거 보면...대단하십니다. 브레이슬릿은 언제나 까주셔도 됩니다. 스프링드라이브 자작나무 009 애아빠로써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watchceluv

11 ай бұрын

1mm를 체감하진 못하지만 말씀대로 그세가 기술력이 있는데도 안하는게 문제같아요..저는 sbgr253 모델이 두께만 줄였어도 엄청 대박났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그세 + 세이코는 드레스워치 몇몇을 빼곤 저랑 취향이 안맞더라구요. 마감 좋은건 알겠는데 마감을 위한 디자인을 한거 같아서 뭔가 불필요하게 과한 면처리들이 많이 보여서 마감이 좋음에도 섬세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그세는 아니지만 세이코 다이버들 핸즈는 정말 과격함의 극치를 보여주는데 섭마와의 차별로 너네가 할수있는게 이거밖에 없는거니?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가 바라는 그세는 좀 더 크레도 같은 느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심플하면서 섬세함과 따뜻함을 좀 더 가진 시계로 발전하길…

@watchceluv

Жыл бұрын

멋진 말이네요..심플함과 섬세함, 따뜻함 :)

와치셀럽님한테 그세는 뭔가 아주 오래된 연인같은 관계의 시계인거 같네요 -0-

@watchceluv

Жыл бұрын

그런거 같아요 ㅎㅎ 애증의 관계...

sbgx263 있으시면 보여주세요

뒷판이 진짜 개이쁜 모델이네요

와치셀럽님 253모델 혹시 어디서 구매하셨는지 알수 있을까요? 일본 내수용으로 바뀐건지 판매하는곳이 씨가 말랐네요...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 ㅜㅜ

@watchceluv

11 ай бұрын

아 저게 아마 국내에서 이제 단종되었을겁니다 ㅠㅠ 일본에서 구매 혹은 중고로 구하셔야 할거같아요..!

@user-bi9jt6tb5x

11 ай бұрын

​@@watchceluv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방금 이메일 한통 보내드렸습니다 시간되실때 확인 부탁드립니다 :)

그랜드 세이코 아름답긴하다

영상 항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sbgw231 구매 직전까지 갔다가 기포 이슈 때문에 구매를 포기하게 되었는데, 기포는 크게 신경 안 쓰이시나요?

@watchceluv

Жыл бұрын

아 기포 이슈는 처음부터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231을 직접 매장에서 다 확인하고 구매했어요! 기포이슈 신경안쓰려면 마음편히 백화점가서 재고 다 확인하고 구매하는게 베스트더라구요.. 물론 감가가 심하기때문에 중고로 다시 팔기도 어려워지긴 하는데...ㅎㅎ 귀속해야죠 :)

@watchceluv

Жыл бұрын

231 모델 글라스가 돔형인데 끝부분에 동글동글 기포가 생기는 현상이 있습니다. 그래서 구매전에 잘 확인하고 사셔야해요!

더시티즌 가지고 있다가 사후지원 어려움에 정리하고 그세가려고 합니다 저는

그세 사고싶다가도 세이코 sur라인보면 과연 저돈을 들이는게 맞나 싶은..

@user-rt7qw3wq3i

Жыл бұрын

@@jws9759 시덕 그중에도 그세에 관심있는 시덕이나 그렇게 생각하지 일반인이보면 뭐가 왜 그만큼 가격이 차이나는지 모릅니다

@user-rt7qw3wq3i

Жыл бұрын

시덕아니어도 이영상 볼수 있구요 시계 입문때 알아보기 쉬운게 세이코 티쏘 시티즌 카시오 지샥인데 sur시리즈를 뭘 몰라요 모르긴 세이코 시계만 검색해봐도 첫페이지에 뜨는 베스트셀런데

@Alexander-xv5lf

Жыл бұрын

일본시계 특징이 급나누기 같은건데 좀 매니악한 취향없음 사기어려움

극단적인 마감의 진수를 보여주지만 시계가 가지는 온도는 매우 차갑다.5살 아이가 대학수학을 풀고 있는 걸 보는것 같을까

@watchceluv

Жыл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세는 쿼츠로 찍먹하면 더이상 생각안나요 ㅋ 제가 그랬습니다 ㅋ

@watchceluv

Жыл бұрын

제가 사용한 그세중에 제일 만족도가 큰 모델이 sbgx 라인이었습니다 ㅎㅎ

231에 차신 가죽 스트랩 스쿠알로 인가요??😮

@watchceluv

9 ай бұрын

아 저것은 임가스트랩 엘리 입니다 ㅎㄹ

제가 그모델 관심있어서 매장갔다가 두께에 포기하고 39mm sbga285 스드모델 샀었죠 이게 스펙상 12.3mm인대 이것도 약간 두껍다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sbge255 gmt스드모델 가지고있는대 두께가 14.7mm 숫자상으론 부담이 심했는대 몇달차보니 또 그렇게 불편하지는 않고 오히려 285보다 착용감이 좋아서 차면서도 이해가 안되는군요 충분히 줄일수있는 기술을 가진 브랜드라 생각하는대 일본브랜드답게 보수적인거같아요

@user-di9vu8vz6v

9 ай бұрын

앗 sbge255 눈여겨 보는 모델을 갖고 계시네요 ㅎ 사실 저도 그 두께때문에 고민중인데 착용감이 나쁘지 않다면야...백화점으로 달려가야겠습니다

확실히 그세는 쿼츠가 끌리네요 마감은 역시 b

@watchceluv

Жыл бұрын

그세는 쿼츠가 가성비 갑..

두께가... 저 시계들 보다는 오히려 9F 모델들이 더 매력적이네요...

@watchceluv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세에서 sbgx라인이 가성비 최고인거같아요..

롤렉스 3점 그세 4점 다 보유중 이지만 롤렉스 를 장난감 으로 만들어 버리는 그세 마감 때문에 아쉽지만 롤렉스 는 항상 서랍장…. 자꾸 생각나서 어쩔수 없음. 시계 마감을 좋아하는분 들은 무슨 말인지 아시리라…...

@watchceluv

11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ㅎㅎ 가끔 화장실 거울로 보면 핸즈나 인덱스가 정말 번쩍이는게..참 예쁩니다 :)

20년이상 시계애호가였지만 그세는 품질 좋고 마감 좋은거 다 알지만 전혀 구매욕구는 없네요. 아마도 세상에서 가장 대단한 무브가 들어가고 300만원이라도 살 생각이 안날것 같아요.

다이얼에 비해 러그가 너무 길지않나요? 제눈엔 비율이 좀 별루인거 같은데 ㅠ

차로 치면 렉서스와 독일삼사 머 이런 느낌이랄까? 잔고장 없고 신뢰성 최고의 렉서스냐? 하자가 있지만 그래도 아우토반을 누비는 고성능과 모터스포츠에서의 역사를 갖고 있는 브랜드이냐? 뭐 이런 차이가 아닐까 싶네요. 자기 좋은거 하면 되는거지 소비자의 선택의 몫이라고 생각되네요. 다 좋지만 매력이 없다. 단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력이 넘친다. 과연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오버홀 따윈 하지 않는 지샥이 최고다.

@watchceluv

Жыл бұрын

생각해보니 렉서스와 비슷한느낌이네요 ㅎㅎ 거기도 하이브리드를 강조하니..

ETA 2824 7750 쓰는 100~200 짜리 시계보다 2~3mm 나 더 두꺼운 시계가 700~1000.......

애증이 느껴지네요 ㅎㅎ그세 관계자가 꼭 봤으면 ㅎㅎㅎ

스프링 드라이브는 어떤가요?😅

@watchceluv

Жыл бұрын

스드는 특유의 핸드와인딩 느낌이 별로라서 구매까지는 못하겠더라구요 ㅠㅠ

세이코는 다 좋은데 사이즈 두께 때문에 못삼.. 난민 속목은 방패간지가 나서... 스모디자인에 38mm로 얇게 나왔으면

역설적이게도 마감빼면 시체.. 도자기와 일본도의 한계를 시계에서조차

그세 브레이슬릿 디자인이 제 취향이 아니라서 별 감흥이 없지만 품질면에서 롤렉스 보다 낫다는 얘기들이 많은 데 이 영상만 봐도 사실인 거 같습니다.

@watchceluv

Жыл бұрын

만듦새 자체는 정말 좋습니다 ㅎㅎ 보석같아요

다 떠나서 그세는 진짜.. 줄 퀄리티에 투자를 해줬으면... 또한 '본인이 하고 싶은것' 외에 홍보를 통한 네임드파워도 올려줬으면 좋겠습니다 🥲

@watchceluv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밴드나 버클은 이제 사용자 친화적으로 좀 변경해줬으면 좋겠어요 ㅠ

다른 건 딱히 모르겠고, 그랜드 세이코 다이얼 디자인 감각이 좀 구리단 생각이 듦. 자라츠 피니싱 같은 '마감'으로 승부 보는 것도 생활성 차원에서 그냥 상극이나 모순이고, 뭣보다 케이스나 다이얼 디자인이 전체적으로 구림. 브레이슬릿에 대한 감각도. 색감, 디자일의 질감 위주 표현, 칼각을 강조한 시분침 등. 다이얼 내부 디자인은 인덱스나 시분침의 형태와 비율 등이 핵심이라고 보는데 (어차피 조금만 떨어져서 보면 그런 것들만 보이니까), 강한 자연광이나 줌인한 카메라로만 보는 광경에 더 특화된 느낌.

옆구리가 상당하네여,,,

13.3mm라는게 거짓말로 보이는 두께군요. 14.5mm는 되어보이는......

sbgw231 사는날이 올까.. 갖고싶다..

@watchceluv

Жыл бұрын

231 정말 강추합니다 ㅎㅎ 이만한 모델이 없쥬

진짜 너무 두꺼워요

스프링드라이브 최신 모델은 11.8mm두께입니다 물론 가격은 훨씬 비쌉니다

여러시계를 사고 팔고 하다가 결국 정착한건 그랜드세이코

@watchceluv

Жыл бұрын

혹시 어떤 모델로 정착하셨을까요?! 궁금하네요 ㅎㅎ

옆모습 개터지네 ㅋㅋㅋㅋ

@watchceluv

Жыл бұрын

11.5미리 정도로 만들어줬으면 대박일텐데 ㅠㅠ

브랜드변화가너무없음.. 새로운모델은많이내는데 기존 엔트리모델들에대해서 관심이없음.. 10년전이랑지금이랑 바뀐게없는데 매력이너무떨어짐..

@watchceluv

Жыл бұрын

브랜드 느낌자체가 약간 보수적인 것 같아요 ㅎㅎ 앞으로 경쟁이 더 치열해질텐데 ㅠㅠ

진지하게 바쉐론이 백배나음

@watchceluv

Жыл бұрын

바쉐론 드레스워치 사고싶읍니다..

@Alexander-xv5lf

Жыл бұрын

훨비쌈 비교할게 되나 ㅋㅋ 몇백짜리랑 수천이랑

국내 수입사..😂

너무 두껍네 충격이다

저거 살바에 데이트 저스트 돔베젤 사세요~~ 재팬 자국민도 롤 좋아하지 세이코 시티즌 지샥 취급 전혀 안해

브랜드 자체에 변화는 있죠 근데 가격이 자꾸만 올라가죠 변화된 모델들이 ㅠㅜ 엔트리급도 변화가 필요합니다

@watchceluv

11 ай бұрын

동의합니다 :) 합리적인 가격에 한 번 히트작 만들어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