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 좋아요 댓글은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 제목 : 오만과 편견 (2005) 감독 : 조 라이트 주연 : 키이라 나이틀리, 매튜 맥퍼딘, 로잘먼드 파이크 #영화리뷰결말포함 #넷플릭스추천영화 #키이라나이틀리 #오만과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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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209
@ddasseul2 жыл бұрын
영화는 오만과 편견(Pride and Prejudice, 2005)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vu4mu9wr5x Жыл бұрын
너무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이 아름다워 잊을 수 없는 장면들.
@shh66882 жыл бұрын
제목이 잘못 됨. 리즈는 시골 귀족임. 흙수저라기 보다는 지방 중산층에 가까움. 리즈 집안도 마차도 있고 하녀도 있어요.
@ddasseul
2 жыл бұрын
아 계급의 차이를 강조하느라 그랬네요 ㅠㅠ 중산층에 가까운 거 맞지만 저 시대 여자는 경제생활권도 없고 결혼을 해야만 재산을 상속 받을 수 있다기에 흙수저나 다를바 없다고 여겨지기도요
@utube-yrillmannered
2 жыл бұрын
@@ddasseul 맞아요.....게다가 남자형제도 없어서.......... 아버지 돌아가시면 처지가 더 열악하죠.......
@shh6688
2 жыл бұрын
당시 영국은 남자도 결혼하기 싫어도 결혼해야 하는 시대였고 아내가 항상 있어야 한다는 강요를 사회가 했죠. 그리고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지만 돈이나 능력 없음 남자는 결혼 못했고요 ㅎㅎㅎㅎ 그래서 가난한 귀족이 자신의 삶을 유지하느라 빚도 지고 그러다 돈 많은 미천한 집안의 부자집 사위로 들어가면서 계약서를 쓰기도 했답니다. ㅋㅋ 오만과 편견은 별 볼일 없는 시골 귀족 여성이 재벌귀족과 결혼한 건데 리즈는 애초에 하녀나 농사일 하고 배움도 없던 진짜 시골처녀 '테스'와는 좀 다르죠. ^^ '리즈'는 배움도 있고 순결하고 예쁘고 자기결정권을 알고 자신의 감정을 중요시하죠. 저는 리즈가 단순한 시골처녀라는 제목에 동의 못해요^^ 진짜 흙수저 '테스'는 웁니다 ㅋ 리즈는 재미난 캐릭터 입니다 자기와 결혼하자는 괜찮은 직업 가진 남자의 청혼을 거절했다가 노처녀 절친에게 그 남자 뺏기기도 하고. ㅋㅋㅋ
@annaj9540
2 жыл бұрын
앗 리즈는 귀족이 아니예요.. 심지어 리즈랑 신분 격차가 많이 나는 것으로 나오는 다아시도 귀족은 아니고..둘다 젠트리라고 하는 귀족과 평민의 중간계급인데 이 젠트리 사이에서도 격차는 존재했고 다아시는 젠트리 가장 상류급(저택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아주 부자고 다아시의 어머니와 이모는 백작의 딸로 귀족이므로 다아시는 백작의 손자)이고 리즈는 하급이니 신분 격차가 난다고 볼수 있어요ㅋ 작중 리즈는 젠트리 중에서 가난한 편으로 나오고 레이디 캐서린이 가문도 재산도 없으면서 다아시를 넘보다니 주제넘다 이런 표현도 하고..ㅎ결혼할때 가져갈 지참금이 별로 없어 결혼 시장에서 사실 좀 불리한 상황으로 나오긴 해서 현대에도 금수저와 흙수저의 기준이 보통 재산인걸 생각하면 아주 막 틀린건 아닌것도 같은데 어떤 기준에 따라서는 애매한 표현이라 생각 할 수도 있겠네요 ㅎ
@shh6688
2 жыл бұрын
@@annaj9540ㅋㅋ 다아시 리즈는 평민이 아닌 귀족에 가깝죠. 젠트리는 귀족의 후손이나 귀족에 가까운 지방 봉건 영주들과 정계, 종교, 군인, 학계, 전문직 등 여러 사회 엘리트층이 유입된 영국 사회의 지배계층 중 하나였다. 캠브리지 옥스퍼드 사전에서도 "well-born, genteel and well-bred people" of high social class라고 정의한 바 있다. 혈통과 결혼으로 구성된 상류 계층이며 고급 교육도 받기 때문에 부농 내지 부르주아로만 정의하기엔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
@user-hs3pd6rq4v2 жыл бұрын
본영화에선 편집되었지만 둘만의 시간을 갖는 마지막 장면까지 다 보고 나면 더더더 좋은 영화ㅎㅎ 저의 최애 영화
이 영화보고 키이라에게 푹 빠졌죠 ㅠㅠ 본격적으로 키이라 도장깨기에 들어갔던 그 시초의 영화 너무 명작이라서 두고두고 재탕하고 있는 작품이죠
@user-us1og6zu2q2 жыл бұрын
역사적 고증이 참 잘 된 작품으로 기억하고있어요. 무도회 음악인 론도가 작품이 쓰여졌던 시대 음악이었다네요. 수많은 무도회에서 둘만의 시선으로 처리된 부분이 참으로 사랑스러웠던 작품입니다.
@user-gu5hr5yw3f Жыл бұрын
오만은 내가 상대방을 사랑하지 못하게 하고 편견은 상대방이 나를 사랑하지 못하게 한다
@Lipi_S2
Жыл бұрын
반대로 해도 말되네요 ㄷㄷㄷ
@user-ev7fw7zo4w2 жыл бұрын
대존잼 ㅜㅜ 아주 여러번 봤네요 ㅜ 진짜 간만에 좋은 고전 넷플덕에 몇번 되돌려보고 ㅋㅋ 유툽까지 오게됨
@JU-zb4bx2 жыл бұрын
10번 봤음 다아시♡ 고백할때 내가 죽음 목소리 미쳤어
@summer-bx1dk Жыл бұрын
비맞고 대화하는 장면에서 서로 키스하고싶은 마음 겨우겨우 누르는 모습을 두 배우가 너무너무 잘 살린 것 같어요!!!! +리즈 아빠 너무 멋있…리즈가 싫은 상대와 억지로 결혼하지않도록 도와주고, 다아시를 사랑한다는 리즈의 말에 눈물까지 흘리며 사랑하는 상대를 만난 딸을 기뻐해주는 아빠 ㅠㅠㅎㅎ
@ddasseul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빗속 대화는 명장면이죠!!!! 마지막 리즈 아빠는 진짜 엄지척ㅎㅎ
@yuzyuz51402 жыл бұрын
키이라 때문에 영화를 봄 그뒤 오만과 편견 드라마를 봄 드라마 다시역이었던 콜린 퍼스에 빠짐 오만과 편견이 모티브였고 남주를 그대로 콜린 퍼스로 한 브리짓 존스의 일기를 보게 됨 ....이 영화를 찍고 키이라는 위컴역의 배우와 사귐
@steampunk3292 жыл бұрын
전 이 영화 음악도 너무 좋더라구요. 자연광을 화면에 쓰는 것도 너무 좋았구... 남녀 쥔공 캐스팅도 마음에 들었어요
@wooktube713 Жыл бұрын
6:17 리즈는 쮹팔려서 도망간게 아니고 다아시 씨가 어떤 여자와 포옹해서 다른 여자가 생긴 줄 알았던거에여. 저때 여동생인줄 몰랐지요. 저녁에 이모이모부가 말을 해주죠. 다아시 씨가 여동생을 리즈에게 소개시켜주고싶다고 초대했다고요...
@user-yb6co6zv5p2 жыл бұрын
넘 감동적이고 잼나게봤던.보고또보고..맘속 영화에요^^배경도 너무너무 아름답고요~~~
@user-qy2rd4vm1n Жыл бұрын
원작 소설보다 영화가 나은 경우가 별로 없는데, 이번 작품은 배우들의 연기가 더 멋지게 살렸습니당 ^^~
@Gdghjkbcsagikhvnkg2 жыл бұрын
책도 영화도 제 인생작품. 최고!
@sms4394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영화는 배경 의상 연출 대사 연기 음악... 뭐 하나 빠지는게 없어서 정말 많이 보고 좋아한 영화에요. 다만 한가지 아쉬운건 짧아요.. 영화라서 짧은가봐요.. 중간중간 명장면 명대사 너무 많고 사랑스러운 영화입니다!
@YJstorage2 жыл бұрын
로맨스물은 극혐하는데 이상하게 제인 오스틴 작품들은 거부감없이 다 좋아해서 영상물로 제작 된 것들은 다 챙겨봅니다. 약간 현실에서 동떨어진 느낌이라 되려 판타지적인 느낌으로 이입하게 되는 듯. 그리고 고전이라 그 원조라는 특별함이 더 끌림. 한국에서 안유명한 작품 드라마도 다 봤음. 그 중에서도 오만과편견 2005년판은 연출이 정말 좋았음. 아직도 생각나는 명장면들이 넘 많음. 특히 다아시가 리지 마차에 태워주면서 손 잡아 주는 장면은 본지 십여년이 지났어도 아직도 기억남. 남주의 섬세한 감정 연기도 정말 좋았고. 언젠가 또 드라마판으로 또 리메이크했으면 좋겠음.
@MrSinusu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제인 오스틴 작품은 고전이라기보다는 그 시절의 통속 소설이죠.
@msk-qp6fn
Жыл бұрын
제인 오스틴 소설은 로맨스의 형태를 띠고 있지만 그 시대 상류사회를 잘 고증한데다 사회풍자 사회비판적인 기류가 강하거든요. 이걸 노블 오브 매너 라고 하는데 제인 오스틴이 이런 류의 문학작품의 대표주자거든요.
@user-hk3eu5ss4j2 жыл бұрын
두툼한 장편 소설을 영화로 2시간 안에 꾸겨담는 모범 답안... 이렇게만 만들어라 제발...
@user-jw2sf1kk3w
Жыл бұрын
맞음 영화보고 책내용이랑 완전히 똑같아서 놀랐던 기억이
@user-dg8gc2hz2s Жыл бұрын
여러번 본 영화에요^^ 정말 반가워요~^^
@shh7025 Жыл бұрын
오만과편견 이 작품은 요즘 로맨스물 클리셰 원조 맛집이네요..
@ventoeterno2 жыл бұрын
아직 작품을 안봐서 왜 제목이 오만과 편견인지 늘 궁금했는데 덕분에 알것 같네요. 소개 감사합니다.
@user-hs8vj5bn4n11 ай бұрын
영상 재미있게 봤습니다.따슬님 화이팅 하세요!
@user-et4ot7jy4g2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봤던 영화인데 추억돋네요ㅎㅎ
@user-fb5iy2li4n2 жыл бұрын
재벌남과 평범녀의 연애라는 로맨스물의 전형적인 틀을 만들어낸 원조격 작품
@eornvk
2 жыл бұрын
평범녀는 아니죠 시골이긴 하지만 귀족가문 입니다 남작이나 자작정도의 가문이고 남주는 백작 이상의 고위 귀족이죠ㅎ
@lilibreeze
2 жыл бұрын
@@eornvk 귀족 아니에요 신사 지주라고 젠트리 계급인데 낭설 퍼뜨리지 마시길 ㅋ
@msk-qp6fn
Жыл бұрын
님들이 완전 착각하시는게 리즈가 절~대 평범녀가 아닙니다. 귀족은 아니지만 지주 계급/잰트리 계급이라 기본적으로 계급으로 따지면 왕족, 귀족 다음입니다. 리즈가 평범녀라 하는 건 마치 삼성오너가 칭송하는 거에 바빠서 상대적으로 자주 보이는 동네 건물주 딸이 평범하다고 하는 격. 거기다 제인이 워낙 독보적으로 예쁘다는 언급이 많아서 그렇지 리즈도 이쁜측에 속하고요.
@rlee48052 жыл бұрын
책으로 본 기억이 아련한데., 감사합니다 😊
@user-px5tb3mx5l Жыл бұрын
이런영화 많이 만들어줬으면 좋겠어요ㅠㅠ
@mkbhjar58532 жыл бұрын
원작을 너무너무 좋아하는 사람인데 영화가 있어서 찾아보고 제인이 생각보다 평범해서 좀 실망했지만(원작에선 누구나 미모를 칭송하는 절세미인) 보다보니 사랑스럽고 콜린퍼스 다아시보단 이 배우가 훨씬 잘 어울려서 좋았어요 :)
@FreeThrowDesign
2 жыл бұрын
로자먼드 파이크 참한 맏며느리감같아서 전 이쁘고 좋던데 ㅎㅎ
@mkbhjar5853
2 жыл бұрын
@@FreeThrowDesign ㅋㅋ이쁘고 참한 느낌이라 싱크로율이 낮다고 생각했어요 원작에서는 그 일대에서 가장 아름다운 아가씨거든요 잉그리드 버그만 같은 이미지를 떠올렸어요^^ 좀더 러블리한 느낌으로 캐스팅한 것 같아요
@endlesslove0430
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리 생각해서 안보고 외면하다 지난달에 보고 어제 또 보고 자꾸 보고 싶네요 ㅋㅋ
@jykim2203
Жыл бұрын
콜린퍼스의 오편은 BBC거였죠 아마? 그 작품에선 여주가 너무 별로였는데 이 작품에선 남주가 영.. 콜린퍼스를 뛰어넘는 남주는 불가능한가? 라고 생각했다는 (개취) ㅎ// 이 영화를 자세히 보다보니 첫인상과는 달리 맥퍼딘배우도 다아시에 정말 잘어울리게 연기한듯. 잘생김을 연기한달까 나중에 빠져서 보다보니 잘생겨보임!
@user-px6xz4ku1o
Жыл бұрын
그거야 원래 설정은 제인이 제일 이쁘지만 여주가 제일 돋보여야 하니까
@user-ok5hh3ld2o2 жыл бұрын
최애 영화 중 하나입니다~
@Hadesne2 жыл бұрын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
@user-yw6rk3kt9n2 жыл бұрын
소설 읽고 영화보고 또 이 영화보고 너무 잼나봤어요. 또 보니 참 새록새록
@user-gz5bb7bf6v2 жыл бұрын
내 인생작..다아시 매튜 맥퍼딘
@user-iq8yg2qi9g2 жыл бұрын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재미있게 잘봤어요 ~~~
@janewinter2 жыл бұрын
이거 너무 좋아하는 영화💙 제인 오스틴 너무 좋아해서 책도 읽었지요 😳 영화는 여러번 볼수록 새로운걸 발견할 수 있어서 좋아요 ㅎㅎ 고전은 역시👍
@ddasseul
2 жыл бұрын
저도 영화가 좋아서 이제 책도 읽어보려고요ㅎㅎ 맞아요 나이대에 따라서도 보이는 것과 느껴지는 게 달라서 매번 새로운 듯요^^
@user-rf2ig4pf6j2 жыл бұрын
제가 제일좋아하는 영화. 또봐도 좋네요.
@user-by8dv1ou1w Жыл бұрын
감독에 섬세함이 너무좋다
@user-xx8um8uz9j Жыл бұрын
이영화 어제 보고 현생불가요 ❤❤❤❤❤
@user-yr6rc4hb4g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정말 좋죠
@torystory1842 Жыл бұрын
원작이 너무 좋아서 주인공이 누가 되든 다 사랑스러워 보이는 효과💕
@sjy72212 жыл бұрын
최애영화ㅠ
@rogerfederer64222 жыл бұрын
제 인생영화입니다. 감사합니다.
@user-uj2it3uu6d8 күн бұрын
아파서 병원 입원했을때 이영화로 버틴 기억이나요 너무 좋아하는 영화에요
@NayeonKim-gb4vl Жыл бұрын
진짜 내 인생 영화....
@hk-ps2dy Жыл бұрын
젤 좋아하는 로맨스소설 오만과 편견 이영화는 몇번을 봤는지 ^^;;;
@m.y4337 ай бұрын
너무나 좋아해서 구매하고 계속 심심하면 보는 오만과 편견 10번넘게 본듯 요즘 쿠팡플레이에 있더라구요
@naturefruitmineralwater6307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user-lr8jw1in9f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festivalofcreating875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user-rx5bz9oj8i2 жыл бұрын
명작 감동
@user-dw8zz7dh1t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장면은 감독판인가요…? 몇번이고 봤던 영환데 마지막 에필로그 키스신은 처음봐요!!!
@ddasseul
Жыл бұрын
미국판 엔딩입니다^^
@Green_Teeaa2 жыл бұрын
내 인생영화중 하나
@user-fs7or7ep3v2 жыл бұрын
그 시대의 로맨스소설 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인물관계 자체가 시대를 초월했네ㅋㅋ싸가지없는 부자 남주 착각물 근데 사실 여주를 사모하는...그걸 또 거절하는 여주...
@YJstorage
2 жыл бұрын
원래 그 장르물 클리셰는 다 제인 오스틴이 원조죠…ㅎㅎ 이 작품 말고도 다른 작품들 보면 요즘 나오는 로맨스물이랑 큰 줄기는 크게 다를게 없어서 신기해요.
@user-ud3rz5ig1c Жыл бұрын
매튜 매퍼든의 눈빛이 아직도 아른아른~~♡♡
@user-hw6wq1nx1y2 жыл бұрын
최애❤
@jbrettyoo39522 жыл бұрын
혹시 궁금한 분들 계시다면 다아시가 사랑을 고백한 저곳~Stourhead~ 아름답죠~
@song00311 Жыл бұрын
저 손 펴는 장면이랑 비속고백 후 눈이 리즈입술에 홀려있는게 대존잼
@dayliyum Жыл бұрын
엄마역할진짜 밉고 꽁트스럽고 미치겠닼ㅋㅋㅋㅋ인생영화에요~
@user-wi3eq3uq4m6 ай бұрын
야아아아아악간 의역이 잇지만 개인적으로 넘 재밋어여
@barami1981 Жыл бұрын
dawn 피아노곡 넘져앙..❤
@Giggle9582 жыл бұрын
이런 명작 속 주인공을 시골처녀와 재벌남으로 표현하다니.. 첫인상과 그 차이에 대한 이야기인데 ㅠ
@MrSinusu
Жыл бұрын
시골 처녀와 재벌남 맞지 않나요? 이 당시의 신분이나 재산의 차이 등등을 현대식으로 표현하면 딱 이거죠.
@msk-qp6fn
Жыл бұрын
냉전히 따지면 시골지주딸이랑 재벌남이죠. 리즈가 다시보단 가난한 집안인 거는 맞는데 그건 다시랑 비교해서지 당시 영국 전체는 두고 보면 상위층에 속하는데 맞음.
@gorgo13
Жыл бұрын
@@MrSinusu 리지는 돈없는 귀족이지 시골처녀는 아니에요. 나름 하인도 두고 마차도 두고 사는 집안입니다. 진짜 시골처녀면 남의 집에서 머슴노릇이나 해야죠
@user-sn2jo8ff4e Жыл бұрын
좋아^^♡♡
@parks22282 жыл бұрын
OST가 영화만큼이나 명작인 작품
@hwissglife7132 ай бұрын
20번 봄 ㅜㅠㅠㅠ 너무 좋아
@ilamf66 Жыл бұрын
편견을 가지고 본 영화였습니다.(가치관이 가져온 편견) 대신..로자먼드 파이크에 푹 빠져..^^;; 리뷰 감사합니다.
@ddasseul
Жыл бұрын
ㅎㅎ캐릭터를 잘 살리는 배우죠 로자먼드 파이크 배우를 나를 찾아줘 영화로 처음 알게 되었는데 오만과 편견과는 대비되는 캐릭터를 찰떡 소화해내죠
@ccmm9868 Жыл бұрын
헐 이런 제목을.. ㅎㅎ
@user-mi5rm5kd7d2 жыл бұрын
저당시 귀족들 진짜 우아하네..
@yun3509 Жыл бұрын
따쓸님 오만과 편견 리뷰가 너무 좋아서 잠들기 전 즐겨 듣고 있어요. 그런데 최근에 따쓸님 영상 썸네일과 거의 똑같은 채널을 발견했어요. 너무 비슷해서 잘 못 클릭했다는...노파심에 댓글 남겨 보아요.
@user-gp2rm8sl6w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썸네일 뿐만 아니라 코멘트까지 똑같던데요…
@ddasseul
Жыл бұрын
이런...먼저 애정과 관심 감사드립니다 확인해볼게요
@Nubguri Жыл бұрын
키이라가 너무 예뻤어용ㅠㅠ
@user-ce2tj9jn2x2 жыл бұрын
중3때 개봉했는데 살면서 첨으로 영화보다 울었음....
@immay40982 жыл бұрын
이때의 매튜는진짜..♡
@user-ev7fw7zo4w2 жыл бұрын
저 마지막 키스신은 영화에 안나오던데ㅜㅜㅜ 아버지가 결혼허락하고 끝나는데 ㅜㅜ 뭔가요 너무 좋네요
@ddasseul
2 жыл бұрын
미국판 엔딩이에요^^ 대사도 재미 있는데 넣지 못했어요ㅠ 대신 적어볼게요 다이시/ 오늘 저녁 기분은 어떤가요 내 사랑? 리즈/ 아주 좋아요 내 사랑이라고 부르지만 않는다면 다/ 왜죠? 리/ 그건 저의 아버지가 어머니를 부르실 때 쓰는 말이거든요 뭔가 언짢은 일이 있을 때 말이죠 디/ 그럼 어떤 애칭을 허락 하겠소? 리/ 평소에는 리지 일요일에는 나의 진주 그리고 나의 여신님이라고 불러주세요 아주 특별한 날에만요 다/ 그럼 내가 기분이 언짢을 땐 뭐라고 부를까요? 다아시 부인? 리/ 아뇨 안돼요 당신이 눈부실 정도로 완벽하고 행복했을 때만이 다아시 부인이라고 부를 수 있어요 디/ 그럼 오늘 저녁 기분은 어떤가요 다아시 부인?
@OliviajKim
2 жыл бұрын
DVD에 '다른 엔딩'이 있길래 봤더니 나오더라구요. 많은 사람들이 몰라서 넘 아쉽..ㅠ
@bjm5330 Жыл бұрын
나에겐 로판의 시초격ㅋㅋㅋㅋ
@user-vc8su3ij9k Жыл бұрын
중세시대 ㅡ 내가 가장 좋아하는 배경
@user-dq6tf9ms6q2 жыл бұрын
키아라 나이틀리다 ㅎㅎ
@arep0s2 жыл бұрын
내 다시는 콜린퍼스였는데 ㅜ 그래서 킹스맨에서도 콜린만 보였나 ㅋ
@slee21492 жыл бұрын
내 최애 영화. 엘리자벳 다아시 .. 사랑한다
@candycooky Жыл бұрын
제인오스틴 작가의 소설은 다 재밌어요~ 로맨스의 정석인듯
@jakim13602 жыл бұрын
I am so sorry Please please forgive me
@Joyce08172 жыл бұрын
리즈야 부럽다 ㅠㅠ
@ddasseul
2 жыл бұрын
리즈도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봐요 ㅠㅠ
@gorgo13 Жыл бұрын
영국 귀족은 지금의 재벌이상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보통 돈많다하면 건물 몇채 빌딩 몇채 정도겠지만 영국귀족은 구단위 동단위 땅이 다 본인겁니다. 현재도 마찬가지구요. 영국은 지금도 건물주인 땅주인이 따로잇어요. 땅을 팔지않아요 빌려만 줄뿐 몇백년단위로
@jiniqeee Жыл бұрын
미술 + 음악 + 연기, 당시로선 파격적인 연애 결혼한.
@user-rg8le8lq9x2 жыл бұрын
😍😍👍
@springcat_ Жыл бұрын
아 이건 편집으로 보기 아쉽다 이건 풀로 봐야 제맛
@iilliiii Жыл бұрын
키이라나이틀리의 리즈 시절 얘기 인가요
@user-ck6zd3ce2h Жыл бұрын
역시 돈이 있어야. 없는 환심도 생기는법.
@user-ju8nr5dz8h Жыл бұрын
베넷가는 가문자체는 명성이 있던 오래된 가문이지만 몰락 귀족 가문이고 다아시 가문은 신흥 귀족 가문이라던데요
@iijliljllijАй бұрын
확실히 bbc드라마편보다는 현댜적인 느낌이드내요 캐릭터도그렇고 느낌이 ㅎ 리지넘이뿌당,,,
@user-ei8yj5mn2p2 жыл бұрын
시골처녀라뇨.. 그정도는 아닌데.. 나름 중산층...
@user-uh6lt9vu6b Жыл бұрын
최소 5번은 본 것 같은데
@user-tl7mf2em8u10 ай бұрын
책으로 보면 엄마와 리디아 개그 콤비가 꿀잼인데
@julioandreotti2266 Жыл бұрын
저 제국이 유지되기 위해 수많은 피가 흐르는 시절이였죠. 런던의 모습은 사창가나 공장을 생각해보면 큰 일 없으면 시골이 더 좋죠. 나름 땅도 있고 양키우면 그 산출로 집안유지되었으니까요. 귀족들은 장자승계하고 나머지ㅡ아들은 군대 나 성직자 아니면 저런 딸부자집 노리는 제비가 되던가
@user-th4kh2pi8b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 우리나라 계급에 맞추어서 이해하다보면 그리생각될수 있지않을까요~ㅎ 부이야베스를 드신 어른신이 우리나라 매운탕같으네~하시며 맛나게 드시는것처럼~ㅎㅎ 우리나라사람들은 꼼꼼히 이해하고넘어가.고싶어하는것같아요.. 다들 나름의 수준으로 ~ 모르는걸 인정하는게 쉬운일은아니지요.. 특히 모르는걸 창피하다고 여기는 한국사람..은요.. 이것또한 높은수준의 교양을 가지고 있어서가 아닐까 합니다~ㅎ 덕분에 더 잘알게되어서 좋았습니다~
@eugeneshin Жыл бұрын
다아시가 먼저 좋아함
@user-ke9hx4kp9e Жыл бұрын
레골라스ㅜ
@user-vc8su3ij9k Жыл бұрын
오만과 편견??
@333movie2 жыл бұрын
목소리 좋고.. 좋아요 좋아요 하나 satu suka هذا جيد いいね 一つ 好 一个 GOOD ONE LIKE 1 1천 + 1 = ?
@user-up6uc5ny2e2 жыл бұрын
난 저걸 보면서 리즈네 엄마 때문에 화병 나서 죽는 줄...하지만 이해해..그 시대에는 그랬으니까...근데 화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JK84
Жыл бұрын
빙리씨가 용기내어 다아시랑 다시 찾아왔는데 속사포랩으로 지혼자 처말하고 입도 뻥긋 못하게 만들어서 나가버리고. 그 때 젤로 속터짐. 엄마 입 좀 다물어 나올만도 한데 딸들이 착하다
@MrSinusu
Жыл бұрын
리즈 엄마와 아빠가 좀 많이 속물이죠. 뭐랄까 사람들이 나쁘지는 않은데 생각 없고 천박하다고 할까요? 원작의 캐릭터 자체가 그래요. 개인적으로는 저런 부모의 딸이랑은 결혼 안 할 듯. 결혼하면 어차피 장인장모로 모셔야 하는데.
@user-lj1yz9ok4y Жыл бұрын
하..이 영화보고 다아시에게 반했으나 저 다음 안나까레니나에선 저 두 사람이 연인이 아닌 남매로 나오는데 걍 엄청 살찐 오빠... 살찐 다아시에 쌉충격먹었던 기억이..😦
Пікірлер: 209
영화는 오만과 편견(Pride and Prejudice, 2005)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이 아름다워 잊을 수 없는 장면들.
제목이 잘못 됨. 리즈는 시골 귀족임. 흙수저라기 보다는 지방 중산층에 가까움. 리즈 집안도 마차도 있고 하녀도 있어요.
@ddasseul
2 жыл бұрын
아 계급의 차이를 강조하느라 그랬네요 ㅠㅠ 중산층에 가까운 거 맞지만 저 시대 여자는 경제생활권도 없고 결혼을 해야만 재산을 상속 받을 수 있다기에 흙수저나 다를바 없다고 여겨지기도요
@utube-yrillmannered
2 жыл бұрын
@@ddasseul 맞아요.....게다가 남자형제도 없어서.......... 아버지 돌아가시면 처지가 더 열악하죠.......
@shh6688
2 жыл бұрын
당시 영국은 남자도 결혼하기 싫어도 결혼해야 하는 시대였고 아내가 항상 있어야 한다는 강요를 사회가 했죠. 그리고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지만 돈이나 능력 없음 남자는 결혼 못했고요 ㅎㅎㅎㅎ 그래서 가난한 귀족이 자신의 삶을 유지하느라 빚도 지고 그러다 돈 많은 미천한 집안의 부자집 사위로 들어가면서 계약서를 쓰기도 했답니다. ㅋㅋ 오만과 편견은 별 볼일 없는 시골 귀족 여성이 재벌귀족과 결혼한 건데 리즈는 애초에 하녀나 농사일 하고 배움도 없던 진짜 시골처녀 '테스'와는 좀 다르죠. ^^ '리즈'는 배움도 있고 순결하고 예쁘고 자기결정권을 알고 자신의 감정을 중요시하죠. 저는 리즈가 단순한 시골처녀라는 제목에 동의 못해요^^ 진짜 흙수저 '테스'는 웁니다 ㅋ 리즈는 재미난 캐릭터 입니다 자기와 결혼하자는 괜찮은 직업 가진 남자의 청혼을 거절했다가 노처녀 절친에게 그 남자 뺏기기도 하고. ㅋㅋㅋ
@annaj9540
2 жыл бұрын
앗 리즈는 귀족이 아니예요.. 심지어 리즈랑 신분 격차가 많이 나는 것으로 나오는 다아시도 귀족은 아니고..둘다 젠트리라고 하는 귀족과 평민의 중간계급인데 이 젠트리 사이에서도 격차는 존재했고 다아시는 젠트리 가장 상류급(저택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아주 부자고 다아시의 어머니와 이모는 백작의 딸로 귀족이므로 다아시는 백작의 손자)이고 리즈는 하급이니 신분 격차가 난다고 볼수 있어요ㅋ 작중 리즈는 젠트리 중에서 가난한 편으로 나오고 레이디 캐서린이 가문도 재산도 없으면서 다아시를 넘보다니 주제넘다 이런 표현도 하고..ㅎ결혼할때 가져갈 지참금이 별로 없어 결혼 시장에서 사실 좀 불리한 상황으로 나오긴 해서 현대에도 금수저와 흙수저의 기준이 보통 재산인걸 생각하면 아주 막 틀린건 아닌것도 같은데 어떤 기준에 따라서는 애매한 표현이라 생각 할 수도 있겠네요 ㅎ
@shh6688
2 жыл бұрын
@@annaj9540ㅋㅋ 다아시 리즈는 평민이 아닌 귀족에 가깝죠. 젠트리는 귀족의 후손이나 귀족에 가까운 지방 봉건 영주들과 정계, 종교, 군인, 학계, 전문직 등 여러 사회 엘리트층이 유입된 영국 사회의 지배계층 중 하나였다. 캠브리지 옥스퍼드 사전에서도 "well-born, genteel and well-bred people" of high social class라고 정의한 바 있다. 혈통과 결혼으로 구성된 상류 계층이며 고급 교육도 받기 때문에 부농 내지 부르주아로만 정의하기엔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
본영화에선 편집되었지만 둘만의 시간을 갖는 마지막 장면까지 다 보고 나면 더더더 좋은 영화ㅎㅎ 저의 최애 영화
@user-it6ub1ho3c
Жыл бұрын
그 장면은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ㅜㅜ
@lifeneo3654
Жыл бұрын
@@user-it6ub1ho3c 오만과 편견 미국판 엔딩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ㅎㅎ
@hyeonhee8586
Жыл бұрын
늘 마지막이 뭔가 허전했어요 … ㅎ ㅎ 아직까지도 달달함이 땡길때면 찾아보는 영화죠 ~ 마지막장면이 편집되였군요 ^ ^
@mew9824
Жыл бұрын
@@hyeonhee8586버전이 다른 거예요! 영국판 / 미국판
@fjijfijfjijijijjj
2 ай бұрын
미국판은 키스로 끝났던거 같은데... 아닌가... 가물가물
1:37 명장면.......
@r_rina
2 жыл бұрын
진심 제 최애장면 중 하나에요..
@user-zl9wm1js3x
2 жыл бұрын
다른 의미 있나요?
@hl7931
3 ай бұрын
저두요...😢
이 영화보고 키이라에게 푹 빠졌죠 ㅠㅠ 본격적으로 키이라 도장깨기에 들어갔던 그 시초의 영화 너무 명작이라서 두고두고 재탕하고 있는 작품이죠
역사적 고증이 참 잘 된 작품으로 기억하고있어요. 무도회 음악인 론도가 작품이 쓰여졌던 시대 음악이었다네요. 수많은 무도회에서 둘만의 시선으로 처리된 부분이 참으로 사랑스러웠던 작품입니다.
오만은 내가 상대방을 사랑하지 못하게 하고 편견은 상대방이 나를 사랑하지 못하게 한다
@Lipi_S2
Жыл бұрын
반대로 해도 말되네요 ㄷㄷㄷ
대존잼 ㅜㅜ 아주 여러번 봤네요 ㅜ 진짜 간만에 좋은 고전 넷플덕에 몇번 되돌려보고 ㅋㅋ 유툽까지 오게됨
10번 봤음 다아시♡ 고백할때 내가 죽음 목소리 미쳤어
비맞고 대화하는 장면에서 서로 키스하고싶은 마음 겨우겨우 누르는 모습을 두 배우가 너무너무 잘 살린 것 같어요!!!! +리즈 아빠 너무 멋있…리즈가 싫은 상대와 억지로 결혼하지않도록 도와주고, 다아시를 사랑한다는 리즈의 말에 눈물까지 흘리며 사랑하는 상대를 만난 딸을 기뻐해주는 아빠 ㅠㅠㅎㅎ
@ddasseul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빗속 대화는 명장면이죠!!!! 마지막 리즈 아빠는 진짜 엄지척ㅎㅎ
키이라 때문에 영화를 봄 그뒤 오만과 편견 드라마를 봄 드라마 다시역이었던 콜린 퍼스에 빠짐 오만과 편견이 모티브였고 남주를 그대로 콜린 퍼스로 한 브리짓 존스의 일기를 보게 됨 ....이 영화를 찍고 키이라는 위컴역의 배우와 사귐
전 이 영화 음악도 너무 좋더라구요. 자연광을 화면에 쓰는 것도 너무 좋았구... 남녀 쥔공 캐스팅도 마음에 들었어요
6:17 리즈는 쮹팔려서 도망간게 아니고 다아시 씨가 어떤 여자와 포옹해서 다른 여자가 생긴 줄 알았던거에여. 저때 여동생인줄 몰랐지요. 저녁에 이모이모부가 말을 해주죠. 다아시 씨가 여동생을 리즈에게 소개시켜주고싶다고 초대했다고요...
넘 감동적이고 잼나게봤던.보고또보고..맘속 영화에요^^배경도 너무너무 아름답고요~~~
원작 소설보다 영화가 나은 경우가 별로 없는데, 이번 작품은 배우들의 연기가 더 멋지게 살렸습니당 ^^~
책도 영화도 제 인생작품. 최고!
저도 이 영화는 배경 의상 연출 대사 연기 음악... 뭐 하나 빠지는게 없어서 정말 많이 보고 좋아한 영화에요. 다만 한가지 아쉬운건 짧아요.. 영화라서 짧은가봐요.. 중간중간 명장면 명대사 너무 많고 사랑스러운 영화입니다!
로맨스물은 극혐하는데 이상하게 제인 오스틴 작품들은 거부감없이 다 좋아해서 영상물로 제작 된 것들은 다 챙겨봅니다. 약간 현실에서 동떨어진 느낌이라 되려 판타지적인 느낌으로 이입하게 되는 듯. 그리고 고전이라 그 원조라는 특별함이 더 끌림. 한국에서 안유명한 작품 드라마도 다 봤음. 그 중에서도 오만과편견 2005년판은 연출이 정말 좋았음. 아직도 생각나는 명장면들이 넘 많음. 특히 다아시가 리지 마차에 태워주면서 손 잡아 주는 장면은 본지 십여년이 지났어도 아직도 기억남. 남주의 섬세한 감정 연기도 정말 좋았고. 언젠가 또 드라마판으로 또 리메이크했으면 좋겠음.
@MrSinusu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제인 오스틴 작품은 고전이라기보다는 그 시절의 통속 소설이죠.
@msk-qp6fn
Жыл бұрын
제인 오스틴 소설은 로맨스의 형태를 띠고 있지만 그 시대 상류사회를 잘 고증한데다 사회풍자 사회비판적인 기류가 강하거든요. 이걸 노블 오브 매너 라고 하는데 제인 오스틴이 이런 류의 문학작품의 대표주자거든요.
두툼한 장편 소설을 영화로 2시간 안에 꾸겨담는 모범 답안... 이렇게만 만들어라 제발...
@user-jw2sf1kk3w
Жыл бұрын
맞음 영화보고 책내용이랑 완전히 똑같아서 놀랐던 기억이
여러번 본 영화에요^^ 정말 반가워요~^^
오만과편견 이 작품은 요즘 로맨스물 클리셰 원조 맛집이네요..
아직 작품을 안봐서 왜 제목이 오만과 편견인지 늘 궁금했는데 덕분에 알것 같네요. 소개 감사합니다.
영상 재미있게 봤습니다.따슬님 화이팅 하세요!
재밌게 봤던 영화인데 추억돋네요ㅎㅎ
재벌남과 평범녀의 연애라는 로맨스물의 전형적인 틀을 만들어낸 원조격 작품
@eornvk
2 жыл бұрын
평범녀는 아니죠 시골이긴 하지만 귀족가문 입니다 남작이나 자작정도의 가문이고 남주는 백작 이상의 고위 귀족이죠ㅎ
@lilibreeze
2 жыл бұрын
@@eornvk 귀족 아니에요 신사 지주라고 젠트리 계급인데 낭설 퍼뜨리지 마시길 ㅋ
@msk-qp6fn
Жыл бұрын
님들이 완전 착각하시는게 리즈가 절~대 평범녀가 아닙니다. 귀족은 아니지만 지주 계급/잰트리 계급이라 기본적으로 계급으로 따지면 왕족, 귀족 다음입니다. 리즈가 평범녀라 하는 건 마치 삼성오너가 칭송하는 거에 바빠서 상대적으로 자주 보이는 동네 건물주 딸이 평범하다고 하는 격. 거기다 제인이 워낙 독보적으로 예쁘다는 언급이 많아서 그렇지 리즈도 이쁜측에 속하고요.
책으로 본 기억이 아련한데., 감사합니다 😊
이런영화 많이 만들어줬으면 좋겠어요ㅠㅠ
원작을 너무너무 좋아하는 사람인데 영화가 있어서 찾아보고 제인이 생각보다 평범해서 좀 실망했지만(원작에선 누구나 미모를 칭송하는 절세미인) 보다보니 사랑스럽고 콜린퍼스 다아시보단 이 배우가 훨씬 잘 어울려서 좋았어요 :)
@FreeThrowDesign
2 жыл бұрын
로자먼드 파이크 참한 맏며느리감같아서 전 이쁘고 좋던데 ㅎㅎ
@mkbhjar5853
2 жыл бұрын
@@FreeThrowDesign ㅋㅋ이쁘고 참한 느낌이라 싱크로율이 낮다고 생각했어요 원작에서는 그 일대에서 가장 아름다운 아가씨거든요 잉그리드 버그만 같은 이미지를 떠올렸어요^^ 좀더 러블리한 느낌으로 캐스팅한 것 같아요
@endlesslove0430
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리 생각해서 안보고 외면하다 지난달에 보고 어제 또 보고 자꾸 보고 싶네요 ㅋㅋ
@jykim2203
Жыл бұрын
콜린퍼스의 오편은 BBC거였죠 아마? 그 작품에선 여주가 너무 별로였는데 이 작품에선 남주가 영.. 콜린퍼스를 뛰어넘는 남주는 불가능한가? 라고 생각했다는 (개취) ㅎ// 이 영화를 자세히 보다보니 첫인상과는 달리 맥퍼딘배우도 다아시에 정말 잘어울리게 연기한듯. 잘생김을 연기한달까 나중에 빠져서 보다보니 잘생겨보임!
@user-px6xz4ku1o
Жыл бұрын
그거야 원래 설정은 제인이 제일 이쁘지만 여주가 제일 돋보여야 하니까
최애 영화 중 하나입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
소설 읽고 영화보고 또 이 영화보고 너무 잼나봤어요. 또 보니 참 새록새록
내 인생작..다아시 매튜 맥퍼딘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재미있게 잘봤어요 ~~~
이거 너무 좋아하는 영화💙 제인 오스틴 너무 좋아해서 책도 읽었지요 😳 영화는 여러번 볼수록 새로운걸 발견할 수 있어서 좋아요 ㅎㅎ 고전은 역시👍
@ddasseul
2 жыл бұрын
저도 영화가 좋아서 이제 책도 읽어보려고요ㅎㅎ 맞아요 나이대에 따라서도 보이는 것과 느껴지는 게 달라서 매번 새로운 듯요^^
제가 제일좋아하는 영화. 또봐도 좋네요.
감독에 섬세함이 너무좋다
이영화 어제 보고 현생불가요 ❤❤❤❤❤
이 영화 정말 좋죠
원작이 너무 좋아서 주인공이 누가 되든 다 사랑스러워 보이는 효과💕
최애영화ㅠ
제 인생영화입니다. 감사합니다.
아파서 병원 입원했을때 이영화로 버틴 기억이나요 너무 좋아하는 영화에요
진짜 내 인생 영화....
젤 좋아하는 로맨스소설 오만과 편견 이영화는 몇번을 봤는지 ^^;;;
너무나 좋아해서 구매하고 계속 심심하면 보는 오만과 편견 10번넘게 본듯 요즘 쿠팡플레이에 있더라구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명작 감동
마지막 장면은 감독판인가요…? 몇번이고 봤던 영환데 마지막 에필로그 키스신은 처음봐요!!!
@ddasseul
Жыл бұрын
미국판 엔딩입니다^^
내 인생영화중 하나
그 시대의 로맨스소설 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인물관계 자체가 시대를 초월했네ㅋㅋ싸가지없는 부자 남주 착각물 근데 사실 여주를 사모하는...그걸 또 거절하는 여주...
@YJstorage
2 жыл бұрын
원래 그 장르물 클리셰는 다 제인 오스틴이 원조죠…ㅎㅎ 이 작품 말고도 다른 작품들 보면 요즘 나오는 로맨스물이랑 큰 줄기는 크게 다를게 없어서 신기해요.
매튜 매퍼든의 눈빛이 아직도 아른아른~~♡♡
최애❤
혹시 궁금한 분들 계시다면 다아시가 사랑을 고백한 저곳~Stourhead~ 아름답죠~
저 손 펴는 장면이랑 비속고백 후 눈이 리즈입술에 홀려있는게 대존잼
엄마역할진짜 밉고 꽁트스럽고 미치겠닼ㅋㅋㅋㅋ인생영화에요~
야아아아아악간 의역이 잇지만 개인적으로 넘 재밋어여
dawn 피아노곡 넘져앙..❤
이런 명작 속 주인공을 시골처녀와 재벌남으로 표현하다니.. 첫인상과 그 차이에 대한 이야기인데 ㅠ
@MrSinusu
Жыл бұрын
시골 처녀와 재벌남 맞지 않나요? 이 당시의 신분이나 재산의 차이 등등을 현대식으로 표현하면 딱 이거죠.
@msk-qp6fn
Жыл бұрын
냉전히 따지면 시골지주딸이랑 재벌남이죠. 리즈가 다시보단 가난한 집안인 거는 맞는데 그건 다시랑 비교해서지 당시 영국 전체는 두고 보면 상위층에 속하는데 맞음.
@gorgo13
Жыл бұрын
@@MrSinusu 리지는 돈없는 귀족이지 시골처녀는 아니에요. 나름 하인도 두고 마차도 두고 사는 집안입니다. 진짜 시골처녀면 남의 집에서 머슴노릇이나 해야죠
좋아^^♡♡
OST가 영화만큼이나 명작인 작품
20번 봄 ㅜㅠㅠㅠ 너무 좋아
편견을 가지고 본 영화였습니다.(가치관이 가져온 편견) 대신..로자먼드 파이크에 푹 빠져..^^;; 리뷰 감사합니다.
@ddasseul
Жыл бұрын
ㅎㅎ캐릭터를 잘 살리는 배우죠 로자먼드 파이크 배우를 나를 찾아줘 영화로 처음 알게 되었는데 오만과 편견과는 대비되는 캐릭터를 찰떡 소화해내죠
헐 이런 제목을.. ㅎㅎ
저당시 귀족들 진짜 우아하네..
따쓸님 오만과 편견 리뷰가 너무 좋아서 잠들기 전 즐겨 듣고 있어요. 그런데 최근에 따쓸님 영상 썸네일과 거의 똑같은 채널을 발견했어요. 너무 비슷해서 잘 못 클릭했다는...노파심에 댓글 남겨 보아요.
@user-gp2rm8sl6w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썸네일 뿐만 아니라 코멘트까지 똑같던데요…
@ddasseul
Жыл бұрын
이런...먼저 애정과 관심 감사드립니다 확인해볼게요
키이라가 너무 예뻤어용ㅠㅠ
중3때 개봉했는데 살면서 첨으로 영화보다 울었음....
이때의 매튜는진짜..♡
저 마지막 키스신은 영화에 안나오던데ㅜㅜㅜ 아버지가 결혼허락하고 끝나는데 ㅜㅜ 뭔가요 너무 좋네요
@ddasseul
2 жыл бұрын
미국판 엔딩이에요^^ 대사도 재미 있는데 넣지 못했어요ㅠ 대신 적어볼게요 다이시/ 오늘 저녁 기분은 어떤가요 내 사랑? 리즈/ 아주 좋아요 내 사랑이라고 부르지만 않는다면 다/ 왜죠? 리/ 그건 저의 아버지가 어머니를 부르실 때 쓰는 말이거든요 뭔가 언짢은 일이 있을 때 말이죠 디/ 그럼 어떤 애칭을 허락 하겠소? 리/ 평소에는 리지 일요일에는 나의 진주 그리고 나의 여신님이라고 불러주세요 아주 특별한 날에만요 다/ 그럼 내가 기분이 언짢을 땐 뭐라고 부를까요? 다아시 부인? 리/ 아뇨 안돼요 당신이 눈부실 정도로 완벽하고 행복했을 때만이 다아시 부인이라고 부를 수 있어요 디/ 그럼 오늘 저녁 기분은 어떤가요 다아시 부인?
@OliviajKim
2 жыл бұрын
DVD에 '다른 엔딩'이 있길래 봤더니 나오더라구요. 많은 사람들이 몰라서 넘 아쉽..ㅠ
나에겐 로판의 시초격ㅋㅋㅋㅋ
중세시대 ㅡ 내가 가장 좋아하는 배경
키아라 나이틀리다 ㅎㅎ
내 다시는 콜린퍼스였는데 ㅜ 그래서 킹스맨에서도 콜린만 보였나 ㅋ
내 최애 영화. 엘리자벳 다아시 .. 사랑한다
제인오스틴 작가의 소설은 다 재밌어요~ 로맨스의 정석인듯
I am so sorry Please please forgive me
리즈야 부럽다 ㅠㅠ
@ddasseul
2 жыл бұрын
리즈도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봐요 ㅠㅠ
영국 귀족은 지금의 재벌이상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보통 돈많다하면 건물 몇채 빌딩 몇채 정도겠지만 영국귀족은 구단위 동단위 땅이 다 본인겁니다. 현재도 마찬가지구요. 영국은 지금도 건물주인 땅주인이 따로잇어요. 땅을 팔지않아요 빌려만 줄뿐 몇백년단위로
미술 + 음악 + 연기, 당시로선 파격적인 연애 결혼한.
😍😍👍
아 이건 편집으로 보기 아쉽다 이건 풀로 봐야 제맛
키이라나이틀리의 리즈 시절 얘기 인가요
역시 돈이 있어야. 없는 환심도 생기는법.
베넷가는 가문자체는 명성이 있던 오래된 가문이지만 몰락 귀족 가문이고 다아시 가문은 신흥 귀족 가문이라던데요
확실히 bbc드라마편보다는 현댜적인 느낌이드내요 캐릭터도그렇고 느낌이 ㅎ 리지넘이뿌당,,,
시골처녀라뇨.. 그정도는 아닌데.. 나름 중산층...
최소 5번은 본 것 같은데
책으로 보면 엄마와 리디아 개그 콤비가 꿀잼인데
저 제국이 유지되기 위해 수많은 피가 흐르는 시절이였죠. 런던의 모습은 사창가나 공장을 생각해보면 큰 일 없으면 시골이 더 좋죠. 나름 땅도 있고 양키우면 그 산출로 집안유지되었으니까요. 귀족들은 장자승계하고 나머지ㅡ아들은 군대 나 성직자 아니면 저런 딸부자집 노리는 제비가 되던가
ㅎㅎㅎㅎ 우리나라 계급에 맞추어서 이해하다보면 그리생각될수 있지않을까요~ㅎ 부이야베스를 드신 어른신이 우리나라 매운탕같으네~하시며 맛나게 드시는것처럼~ㅎㅎ 우리나라사람들은 꼼꼼히 이해하고넘어가.고싶어하는것같아요.. 다들 나름의 수준으로 ~ 모르는걸 인정하는게 쉬운일은아니지요.. 특히 모르는걸 창피하다고 여기는 한국사람..은요.. 이것또한 높은수준의 교양을 가지고 있어서가 아닐까 합니다~ㅎ 덕분에 더 잘알게되어서 좋았습니다~
다아시가 먼저 좋아함
레골라스ㅜ
오만과 편견??
목소리 좋고.. 좋아요 좋아요 하나 satu suka هذا جيد いいね 一つ 好 一个 GOOD ONE LIKE 1 1천 + 1 = ?
난 저걸 보면서 리즈네 엄마 때문에 화병 나서 죽는 줄...하지만 이해해..그 시대에는 그랬으니까...근데 화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JK84
Жыл бұрын
빙리씨가 용기내어 다아시랑 다시 찾아왔는데 속사포랩으로 지혼자 처말하고 입도 뻥긋 못하게 만들어서 나가버리고. 그 때 젤로 속터짐. 엄마 입 좀 다물어 나올만도 한데 딸들이 착하다
@MrSinusu
Жыл бұрын
리즈 엄마와 아빠가 좀 많이 속물이죠. 뭐랄까 사람들이 나쁘지는 않은데 생각 없고 천박하다고 할까요? 원작의 캐릭터 자체가 그래요. 개인적으로는 저런 부모의 딸이랑은 결혼 안 할 듯. 결혼하면 어차피 장인장모로 모셔야 하는데.
하..이 영화보고 다아시에게 반했으나 저 다음 안나까레니나에선 저 두 사람이 연인이 아닌 남매로 나오는데 걍 엄청 살찐 오빠... 살찐 다아시에 쌉충격먹었던 기억이..😦
키이라 나이틀리/이 여잔 참 뻐져들게 하는 매력이 있음
@user-yk2qq2wx1e
Жыл бұрын
빠져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