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집사님 10분께 “식물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저-식물집사리피 책을 보내드립니다. [이벤트 완료]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아이디와 연락처를 남겨주세요. forms.gle/TWZHABMkbwQhCTWK8 🎁위 링크에 연락처 남겨주신 모든 분께 오늘 6월16일 수요일 책이 발송되었습니다. 택배사의 파업으로 배송지연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2주가 지나도 도착하지 않으면 고정댓글에 글 남겨 주세요. 그리고 소중한 댓글 모두 감사드립니다. 소소함 그자체 이지유 쏘스윗 Trisha__here 곰그릿 syreundea 뚱냥이 Dr꾸냥 leela69 bbenddan ARA Rose -Rose님은 주소지가 미국인가요? 나라명은 없고 지역명만 있어서 오늘 발송 못했습니다. 보내주신 주소 그대로 보내도 문제 없는지 확인 후 발송해드리겠습니다. 고정댓글에 글 남겨주세요.

@user-me8xu5ge7z

3 жыл бұрын

우왓😆 너무 갖고 싶었던 책인데 감사합니다💚

@jjj1931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xn9lr7nr1y

3 жыл бұрын

감사히 잘받았습니다. 덕분에 집이 더 초록초록해질수 있을거 같아요

@salimsketch

3 жыл бұрын

@@user-xn9lr7nr1y 잘 도착해서 다행이네요. 초록이들과 행복한 나날되셨음 좋겠어요.

그러고보니 식물들이 애기 같네요ᆢㅎㅎ 사랑이 느껴지는 영상에 잘 머물다 갑니다 🍀💕

보고만 있어도 힐링되는 영상입니다. 식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그대로 느껴지네요~^^

식물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구요~~ 세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당😍😍

눈비비고 세수도 않고 들여다 본다에 완전 공감하며^^ 여러모로 배움주셔 감사함을 전합니다

바람에 춤을 춘다는 표현 너무 맘에 들었어요.. 비도 간간히 많이 오고 그래서 화단에 뿌리내린 잡초엽에 채송화 모종을 심었는데 꽂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salimsketch

3 жыл бұрын

앗 채송화 넘 이쁘죠~~🌺

요즘 식물에 푹 빠져 사는데..마침 식물에 관한 유익한 영상이다 하며 보니 가끔식 보던 곳 이였네요 ㅎㅎ 항상 따뜻함이 전해지는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항상 감사히 잘보고있어요. 본가에서 곶감농사하시는데 냉동실에 뒀던 작년곶감먹고 씨앗을 심었더니 싹이나더라구요. 요렇게 감나무늘려서 부모님농사 물려받을까봐요 ㅎㅎㅎㅎㅎ 재활용 아이디어도 많이 올려주세요

너무좋아요

저도 생초보,,,^^;; 도움받고 책사러갑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가끔은 신선한 아이디어나 시적인 표현으로 영감을 받기도 합니다. 이번 영상에도 아름다운 표현이 많네요.

@salimsketch

3 жыл бұрын

정말요? 아궁 감사합니다.

생초보, 도움받고 갑니다~^^

저는 작년 미니 스투키를 시작으로 하나씩 식물들을 키워가고 있는 초보집사입니다! 스투키를 선물받았을때 식물에 대해 무지한 상태로 키우다보니 6개 중 2개가 남게되어 인터넷 서치를 통해 분갈이를 하고, 화분을 옮겨 다행히 살았고 지금은 새순이 돋아 많이 자랐어요!! 그 후에 식물에 애착이 생겨 6개의 집사가 되었네요(더 늘어갈 예정^^) 하다못에 길가에 핀 푸릇푸릇한 잡초들 마저 너무 이뻐보여 멈춰서 감상하고 갈 때도 있습니다 ㅎㅎ 살림스케치님의 영상을 보다 장미허브도 들였네요^^ 항상 영상 잘 보고있어요. 뭐든 초보인 저에게 참 도움되는 영상을 올려줘서 고맙습니다☺️

최근 식물에게 쌀뜨물이 좋다는 말을 듣곤 종종 챙겼었는데, 벌레가 생길 수도 있군요...! 영상 보고 조심, 세심하게 식물을 챙겨야겠다고 배워갑니다 :) 늘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sharing

너무 유용한 정보였어요! 아보카도를 처음 키워보려다 찾았는데 정말 귀한 채널이네요 :) 영상 초반에 나오는 물결모양 식물 너무 이쁜데 이름을 혹시 알 수 있을까요?

식물도 아가처럼 정성으로 키워야한다는 애기는 알고있었지만 이렇게까지인줄 몰랐네여😖 살림스케치님 식물들은 사랑과정성으로 보살핌받아 행복하겠어여☺️☺️ 영상잘보구갑니당! 또놀러올게요♥️♥️

@salimsketch

3 жыл бұрын

아궁 새댁살림님 반갑습니다. 아기 키운 후 꼭 식물도 키워보세요. 아가 만큼은 아니지만 귀엽고 재미있어요.

안녕하세요. :) 아보카도 물주는 영상에서 여기로 넘어와서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식물에 영양도 주고 물도 아끼는 취지가 좋아 저도 해보고 싶은데 많은 분들이 염려하듯 벌레에 더 나아가 냄새나 곰팡이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 했어요. 여기서 알려주신대로 가글을 해주면 걱정이 덜 하겠지만 그럼 결국 물을 아낀다는 취지는 달성될 수 없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과습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런지 궁금합니다.

오 오늘 쌀뜬물 줬는데 오오오~!@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salimsketch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 오랫만에 뵈니 너무 반갑습니다. 날씨가 점점 더워오네요. 올 여름도 화이팅해요.🙏

살림스케치님 아보카도 씨앗 키우기 영상을 보고 초보집사가 되어 올해만 레몬,체리,앵두까지 시작했어요 영상을 보다 깜짝 놀랐던부분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식물과 아이컨택을 한다는 것이 저와 같아서 놀랐습니다, 엄마가 식물을 좋아하니까 딸이 싫어하진 않을거예요 저희 엄마도 식물을 좋아하는데 어렸을 땐 저도 관심이 없었는데 나이드니까 취미도 엄마따라 가나봐요 걱정마세요🧚🏻‍♀️

@salimsketch

3 жыл бұрын

체리 앵두도 귀여울 듯 해요. 아~~ 나도 앵두 심어 볼걸 먹고 씨를 툭 뱉어서 멀리 날려보내 버렸어요. 내년에 그 자리 가봐야쥐~~😁

이엠용액에 쌀뜨물 소금 설탕 넣어 발효시켜 액비 주었더니 아주작은 벌레들이 생겨 고생했네요ㅜㅜ 이엠은 활성액만 사용하는게 좋을듯요

저도 식물에 빠진지 얼마 안됐는데 이 영상을 여러번 돌려봤어요 ㅎㅎ 눈뜨자마자 식물들 살피고 눈감을때도 식물 살피는... ㅋㅋ 친구들이 너무 깊이빠진거 아니냐해요. 스투키도 죽인 이력이 있던 제가 어쩌다 이렇게 빠졌나모릅니다 😂 사람과 닮은구석이 많은 식물을 살피면서 인생을 배워가고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ㅎㅎ초등학교때 학급 창가에 반아이들이 각자 화분을 가져와서 키웠었는데 저는 할머니집에서 따온 어린시절 제 엄지손가락만한 선인장을 두고 선인장과 매년 같은 수업을 들으며 자란 기억이 있어요 양파도 키울때 좋은소리를 들으면 나쁜소리를 들은 양파와 달리 예쁘게 큰다는것을 줏어듣고는 제 선인장에게도 혼자있을때 교실에서 말을 걸었죠 예쁘게 잘하고 있다고ㅎㅎ 중고등학교에 올라가며 관심을 기울이지못해 어느겨울 저도 기억못할 어느순간에 선인장이 죽었다는걸 알았는데 영상보고 생각이 나 적습니다! 좋은영상 감사드려요 건강히 안녕하시길 빕니다😊

@salimsketch

3 жыл бұрын

앙~ 너무 순수하고 예쁜 초등학생이었네요. 저는 5학년때 어른 되는게 싫었어요. 착한 마음이 사라질까봐 두려웠어요. 식물이 순수함 지켜주는 듯 합니다. 율진님 넘 예쁜 학창시절 이야기 듣고 입가에 미소가 그려집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어요 저도 쌀뜨물에 우유로 바깥에서 키우는 아이들이게 영양 듬뿍줘야겠네요 선인장같은아이 이름이 뭘까요 ㅎ 자구를 화분에 꽂아 분가시킨아이요 예빠보여서 자도 키워보려구요 ㅎ ㅎ

아보카도를 한 번 길러볼까 하며 유튜브를 이리저리 구경하다가 살림스케치님 영상을 보게 됐습니다 저희 엄마도 식물을 참 좋아하시고 사랑하세요 어릴 때부터 집에 식물이 없던 적이 없었고 식물에게 물 주는 모습, 샤워 시키는 날 아빠가 끙끙거리시면서 큰 화분을 욕실로 옮기시던 모습, 한 번씩 화분갈이 한다고 거실에 널찍이 신문 펼치고 분갈이 하는 엄마 모습 구경하던 것, 가끔씩 방학에 둘이 나무 식물 밑에 누워서 부서지는 햇빛 구경하던 기억들이 이십 년이 지났지만 선합니다 ㅎㅎ 저도 엄마한테 같은 질문을 한 적이 있어서 따님 질문에 공감이 갔어요 ㅋㅋ 저희 엄마는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식물이라고 답하셨어요 ㅋㅋㅋ 예전에 십 여년 기르던 난을 작은 집으로 이사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기꺼이 넘기시는 엄마 모습에 오히려 제가 더 서운해서 운 적도 있답니다 희안하게도 다른 집을 갔던 난은 뭐가 안 맞았던지 시름시름 앓다가 저희 집으로 다시 돌아왔었죠 :) 마음 따뜻해지는 영상 잘 보고 구독하고 갑니다~ 행복하셔요 항상❤️

@salimsketch

3 жыл бұрын

아궁 댓글 읽는 내내 입가에 미소가 점점 커지네요. 책한권 읽은 느낌입니다. 엄마의 농담에 피식 웃기도 하고 우리딸은 소심해서 농담으로라도 식물 하면 삐져요.ㅋㅋㅋ 요즘 너무너무 덥지요? 더위 조심하시고 건강챙김해요~^^ 고맙습니다.

저는 이웃 할머니가 1층에 식물을 그렇게 많이 키우는데.. 저희집이 1층이라 ㅠㅠㅠ 뿌리파리가 저희집으로 다 와요...막상 집 안에는 식물이 하나도 없는데ㅋㅋㅋㅋㅋㅋ..ㅠㅠ (제가 식물을 다 죽여서요..) 살림스케치님 오늘 처음 뵙고 영상이 너무 예뻐 구독하고 갑니다.. 저 궁금한게 가글 시키는 거.. 샤워기로 세게(?) 시키시는 걸까요..?? 진짜 뿌리파리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라서요 ㅠ

오랜시간 식물을 키우지만 아직도 모르는게 너무많은 만년 초보에요 책을보면 많은 도움이 되겠죠 저희 아이들도 베란다에 화초와 있는 내모습을보고 숲요정이라는 예쁜별칭도 지어줬답니다^^ 느낌 오시나요~ㅋ ㅋ 딸들보단 내가좀 작걸랑용 ㅎ ㅎ

@salimsketch

3 жыл бұрын

하하하하 넘 귀여우세요.

살스님 애청자로 살며 아보카도 도전했는데 5개 모두 실패해쪄요 ㅜㅜ 북향 복층 오피스텔에 살았는데 오렌지자스민이 일주일만에 죽어나가고 동향 오피스텔로 이사오자마자 율마가 3일안에 갈변했는데 크루시아가 2년 넘게 살았습니다!! 동향 창가쪽으로 휘어져 크고 있는 얘를 보면서 뭔가 애틋함을 느끼게 되었는데 그와중에 살스님의 아보카도 키우기 영상을 보게 되어 식물의 세계에 이제 막 눈뜬 것 같아요!! 초보집사 여기있습네다!!

자고 일어나자마자 잠옷바람으로 식물들과 아이컨텍 하는거 저랑 같네요 후훗..식물 엄마들은 다 그럴까요? ㅋㅋㅋ

새집에 이사와서 열가지식물을 키우고있는 초보집사입니다~일어나자마자 식물들있는 베란다로 가는데 얼마나힐링이되는지 몰라요 이사오기전에는 스투키 키우는게 다여서 식물키우는건 물만잘주면되는구나 라고생각했었던적이... 얼마전엔 홍콩야자주위로 끈적끈적한게 있어서 얘는 원래이런식물인가하고 몇달을방치하다 자세히보니 진딧물천국이었다는... 아직도 그날을 잊을수가없네요 진짜멘붕이었어요 그후 폭풍검색과 유튜브관련영상으로 든든한 천연살충제장만후 잘유지하고있답니다~~ 환기가 젤중요하다는것도 여러식물을 키우고나서 알게되었어요~ 영상 항상 잘챙겨보고있답니다^^!🌿🌿 식물관련책이 하나도없는데 저책 정말유용할것같아요🌸🌸

@salimsketch

3 жыл бұрын

하하하하 너무 웃겨요. 끈끈이 주걱처럼 원래 끈적거리는줄 아셨군요. 너무 재미있는 이야기에요. 오늘 택배차에 태워보냈으니 열공하세요~~^^

스케치님 망고 소식 알려드려요ㅋㅋ망고가 한뼘이나 자라고 잎사귀도 커졌어요~두개심었던 아보카도중 하나는 뿌리가 났네요^^/

@salimsketch

3 жыл бұрын

우와 축하드려요. 저는 망고에 흰 곰팡이 균이 잠식해서 뿌리만 나고 싹은 틔우지 못했어요. 잎사귀까지 났으면 성공한건데 부러워요~~ 1살 애기처럼 예쁘게 무럭무럭 자랐으면 좋겠어요. 아보카도는 정말 늦었지만 기다린 보람이 있었네요. 추카추카해요. 역시 훅훅 더워지니 반응이 나타나네요. 늘 행복한 나날 되실거에요~~🌴

초보집사라 영상보다가 참여해봐요 저는 재미있는 사연이라기 보다 인내하여 얻은 레몬이 떠올랐어요. 3년생을 집에 데리고 왔고 1년 동안 애지중지 키웠더니 열매가 하나 열렸고 주먹보다 더 큰 레몬 하나가 달렸는데 차마 따질 못했어요. 너무 노래져서 따고도 한달동안 전시하다가 큰 맘 먹고 요리에 썼던 기억이 나요. 얼마나 새콤달콤하고 맛있던지 레몬은 떠났지만 기억에는 남았네요. 레몬을 땄더니 올해에는 하얗고 예쁜 레몬꽃도 보여줘서 또 기대중입니다^^

@salimsketch

3 жыл бұрын

와~~재미와 맛이 더해져 별미였겠어요. 이야기만 들어도 신이납니다.😋

@user-pk9oq7hd6b

3 жыл бұрын

@@salimsketch 저의 소소한 이야기에 선물까지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한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요즘 대파뿌리 키우기를 하는중인데 처음 심었을때는 본 뿌리 크기대로 올라가다 몇번 잘라먹으면 점점 얇아지던데 영양분이 부족한걸까요?(현재 커피찌꺼기랑 달걀껍질 간걸 비료대용으로 주고있어요) 만약 비료가 필요한거면 퇴비를 그냥 위에 흙 위에얹어둬도 될까요?

@salimsketch

3 жыл бұрын

네 퇴비를 위에 얹고 물을 주면 아래로 스며들어요.

@user-bg3bb9tp7g

3 жыл бұрын

@@salimsketch 커피찌꺼기랑 달걀껍질론 좀 부족한건가보군요 감사합니다

저희집은 북향?앞이 바로 바다인데 그래서 베란다가 바다쪽이라 햇빛은 오후에 해가 질때 잠깐 들어 오는 집이라 꽃을 키우기가 어려워요.집안에는 주로 관엽식물들이 있고 복도 그늘에는 봄부터 꽃화분 몇개로 위안을 얻고 있어요.그래서 남향집을 부러워 한답니다.그보다는 더 정원이 있는 집을 꿈꾸고 있지요.꿈만요.그래서 친정집 마당 화분에 꽃들을 키우며 나름의 즐거움을 요즘 얻고 있답니다.참 수세미 씨앗 파종해서 밭가에 심었는데 잘자라줄지 모르겠네요.살림스케치님댁 수세미는 많이 컸겠지요?저는 늦게 해서 쪼꼬미에요.망고 씨앗도 싹이 잘 올라오다 고꾸라져서 잘라주었는데 다시 싹이 날까 기다려봅니다.허브장미도 말씀하신데로 물을 거의 안주고 키우고 있는데 성장속도가 느리긴 한데 삽목이들도 죽지는 않고 있어요.지난달에는 가드닝 관련 책을 6권 정도 샀는데요.소개 해주신 책도 읽어보고 싶어요.

@salimsketch

3 жыл бұрын

수세미 심으셨군요. 저도 심었어요. 오늘 텃밭에 가보니 지난 주에 핀 꽃에서 열매가 길쭉하게 나왔더라구요. 퇴비도 듬뿍주고 있어요. 잘 자라야 될텐데... 책은 오늘 출발했습니다. 슝~🚚

몇번 작은걸로 시도도 해보았지만 결과는ㅜㅜ 항상 초록이좋고 너무 키우고 싶지만 남편이 자꾸말리네요ㅡㅡ;; 똑같이 하는것같지만.. 집? 환경?뭐가문제인지 알고싶네요.. 책을보면 알 수 있을까요? 아직 계란껍질이 화분 위에ㅡㅡ;; 하늘나라간 식물과 함께있네요. 어머님도 시댁 화분 좀 가져가라시는데 남편이 말려요.. 자꾸 보낸다고ㅜㅜ 낼 다시 동네 꽃집들러 사올까?말까? 고민중입니다. 항상 잘보고 있어용~^^;; 많이 알려주세용~^^

작은 샵을 운영하며 소소하게 10개정도의 식물을 키우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런 이벤트에 한번도 참여해본적이 없는데 댓글 남겨봐요 샵을 오픈하며 큰 여인초 화분과 금전수, 홍콩 야자, 몬스테라 등을 오픈 선물로 받게되었어요 하나둘씩 키워가는 재미가 생겨 제가 산것들까지 어느새 10개가 넘었네요 물을 잘 주면 잘 자라는줄 알고 꼬박꼬박 물을 흠뻑 주다가 뿌리파리가 드글드글 꼬여 한동안 고생을 했어요 천연 레몬오일을 사서 뿌려도보고 해충제도 구입했네요! 지금은 햇빛이 강해져 그런건지 다육이랑 홍콩야자 등이 시들해지고 잎이 다 떨어져 너무 걱정이에요🥲 그래도 금전수와 여인초, 몬스테라는 조만간 분갈이를 해줘야 할 정도로 새 잎이 돌돌돌 돋아나고있어요! 식물 키우는 재미가 정말 쏠쏠해요 더 잘 알고 애정갖고 대해주고싶어요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저도 하루중 많은 시간을 식물과 놀기? 로 보내고 있습니다 아이 친구들이 집이 식물원 같다고ㅎㅎ 오래 된 남천이 몇년 전부터 꽃을 안피우고 잎도 늘어져서 작년에 분갈이도 하고 겨울에는 가지를 과삼하게 다 잘라주었는데도 잎만 무성하게 순식간에 자라고는 다시 말라버리네요ㅠㅠ 책 넘기실때 남천이 슬쩍 지나간거 같아서 궁금하네요 얼마전에 엄마집에서 분양 받은 드라세나 마지나타도 아래에서 무성히 아가들이 자라나더니 위에 오래된 아이들이 말라버려서 결국 둘다 다 잘라내고 지금은 가지만 덩그러니.... 매일 스프레이 해주며 돌보는데 안타까와요

@salimsketch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액비도 벌레 생기는군요. 활성액 기억하겠습니다.

헙...

감사합니다~행운목에 톡톡이가 생겼는데 식물에 헤롭진 읺은가요? 물을 예전에 자주줘서 생긴건지.. 이제 2주마다 주는데 그렇게 하면 될까요?

@salimsketch

2 жыл бұрын

톡톡이가 벌레인가요? 지렁이 인가요? 만약 지렁이라면 흙이 원인이 클거 같아요. 봄에 실내용 흙을 사다 옮겨 심어보세요. 저는 행운목 잎이 아래로 처지면 물을 줍니다. 잊어버릴때는 한달을 넘길때도 있어요. 물론 잎 끝부분에 마르긴하지만... 실내에서 너무 자주 줘도 벌레 생길 수 있을것 같아요.

2:32에 나오는 식물 이름이 뭔가요? 너무 예쁘네요~

@salimsketch

3 жыл бұрын

행잉식물이에요. 밀리언하트에요.

그전 영상만 보고 벌레가 생긴다는 생각은 1도 않은채 오늘 아침에 쌀뜨물을 듬뿍 주었네요 ㅠㅠ 어떻게 해ㅠㅠ 화초들 다 죽이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예전에 초파리때문에 화초가 몰살당한적이 있어서 걱정 많이됩니다 괜찮겠지요

저는 엄마가 키우시는 제라늄 이름이랑 제 이름이랑 똑같아서 엄마한테 쟤가 예뻐? 내가 예뻐? 물어본 적이 있었어요ㅎㅎㅎㅎ 딸들은 다 똑같나봐요😆

@salimsketch

3 жыл бұрын

우와 정말요? 하하하 귀엽네요. 근데 엄마와 제라늄 너무 잘 어울리는 듯해요. 모든 엄마들의 집에는 제라늄이 있더라구요. 하물며 시골의 이웃 할머니들 집에 가도 꼭 제라늄이 있어요. 저도 나중에 키워보려고 아껴 놓고 있어요.ㅎㅎ

저희집도 남동향 아파트인데 아침 8시부터 딱 1시 전후까지만 빛이 들어와요 ㅜ 5시 이후는 반대쪽으로 넘어오고요.. 이런 환경에서도 잘 자랄까요?

@hhykk

3 жыл бұрын

저희도인데...잘안자라요 ㅠㅠ

처음 1초에 나오는 사각화분에 있는 식물은 이름이 궁금해요!~

@salimsketch

3 жыл бұрын

쿠션부쉬입니다.

제 아보카도들은 잘 크는데 이상하게 잎에 조그마한 갈색 반점같이 생기더니 전체 잎으로 크게 번지더라구요. 혹시 아보카도 키우시면서 이런 적은 없으신가요? 굉장히 잘 키우셨던데 잎도 녹색으로 고르신 거 보고 잎이 갈색으로 타지 않는 방법 여쭤봅니다ㅠ

@salimsketch

2 жыл бұрын

봄부터 베란다에서 햇빛과 바람 계속 쬐어주고 있어요. 실내에 있을때 그 현상이 조금 보여서 바로 베란다에 놓고 키우고 있어요. 추울때 실내에 들이면 됩니다. 요즘 물을 매일 주고 있구요. 가끔 쌀드물이나 우유물 연하게 희석해서 영양수처럼 주고있구요. 아마 바람과 햇빛이 부족해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만약 실내에서 수경재배해서 키우다가 흙에 옮겨 심은 후 직광에 바로 노출해도 잎이 타는 듯한 현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이럴때는 서서히 햇빛에 노출해야 하더라고요.

@user-xs4ng9kr4d

2 жыл бұрын

@@salimsketch 그렇군요. 자세한 답글 감사드립니다♡ 수경재배는 아니었고 베란다에서 키우다 날 안좋은 날만 피신시키듯 거실로 들였는데도 잎이 갈색으로 타서 수돗물의 염소때문인가 했거든요. 근데 물 잘 주시는 거 보고, 설명해주신 거 읽어보니 염소때문만도 아닌가보네요ㅠ 잘자란 잎들을 자꾸 잘라내려니 맘이 아프더라구요. 저도 추울때까지 안으로 들이지 말고 베란다에 두고 물 잘 줘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우리 애들도 엄마는 식물들 더 좋아하는거 같다고 제의 자식들이네 라면서 질투 ㅋㅋ

벌레를 유난스럽게 무서워해서 화분 키울 생각은 전혀 못했었어요. 그러다 우연히 화원에서 율마를 보게됐는데 연두빛 잎에 홀딱 반해서 고민에 고민을 한 끝에 데리고 왔어요! 몇일 후 흙 위에 진짜진짜 작은 벌레들이 꼬물거려서 과산화수소 희석한 물을 줬었는데 이미 늦었던건지 금방 뿌리파리들이 날아다니고 있더라고요..🤣 난생 처음보는 뿌리파리가 어찌나 커보이던지 손으로 잡기도 너무너무너무 싫었는데ㅋㅋ 저 녀석들을 어떻게 죽일까 찾아보며 약국에서 살충제 사오던 제자신이 너무 웃기네요..ㅋㅋㅋㅋ 화분 하나 데려온건데 책임감이 막중해져서 벌레를 지능적으로 잡는 방법을 찾아내고, 어떻게하면 잘 자랄까 고민하고, 크는게 눈에 보이면 뿌듯하고.. 하루하루 많은 감정을 느끼게 해줘서 참 고마운 새식구에요. 반려식물이란 말이 왜 생겼는지 알것같아요! 😄💚

@salimsketch

3 жыл бұрын

😄하하하 맞습니다. 그래서 반려 식물인가봐요. 저도 작년에 뿌리파리 잡느라 박수 많이 쳤어요. 힛)

안녕하세요, 영상 초반부에 나오는 식물이름좀 알려주세요. 허브비슷한거 같은데.. 만지면 향기나는 군생식물이요// 자꾸 잎이 노랑게 변해가는데 이유가 뭘까요?

@salimsketch

2 жыл бұрын

장미허브랍니다. 아랫 잎이 노란건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물을 제때 주지 않아 잎이 탱글하지 않고 야들한체 오래 방치하면 노랗게 변하고 잎이 떨어 지네요. 하지만 전체적으로 노랗게 변해가나요? 영양분 부족이나 햇빛 부족 아닐까요?

@user-oe4jd3is5g

2 жыл бұрын

@@salimsketch 아.네 감사해요. 아래부분부터 천천히 노래져요~ 7센티 플분에 심어놓은건데 물을 줘보니 순삭이네요. 1초 안걸리고 밑으로 다 빠져나오네요. 너무 마사를 많이썼나봐요~ 이런 화분은 물을 1주에 한번씩 듬뿍줘도 되겠네요? 딸이 학교에서 받아온거라서..ㅠㅠ 가지도 한가닥에 양옆에 아가자구 한개씩 4센티 올라왔어요. 분갈이 해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