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리성이 당연히 몸에 좋을리는 만무하지만 이런 실험에서는 정확한 결과 즉 식기세척기로 설거지 후 남을 수 있는 잔여세제가 인체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색이 보라색으로 변하는 것은 화학적 반응일 뿐인데 혐오스러움을 조장하는 표현들이 적합하진 않고 무조건 몸에 나쁘다는 인식을 소비자에게 줄 수 있는 여지가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마치 msg는 화학조미료니까 몸에 나쁘다라는 주장과 같은 맥락으로 보여집니다. 더 정확한 통계와 인체에 영향을 주는 정도를 설명해주시면 더 좋은 영상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funny-science

Жыл бұрын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shopsnow4481

8 ай бұрын

MSG몸에나쁨 예능에서 10명 넘게 의사절반이 인정하더라 죽지 안을뿐 장기 섭취는 좋은거 하나 없는 조미료라고

@caseylee9866

8 ай бұрын

@@shopsnow4481 msg가 아직도 화학적으로 만들어낸 성분이라는 인식을 조장하는게 저런 의식입니다. msg는 아미노산의 한 종류이자 자연성분이라 소고기에도 msg는 들어있어요. msg는 JECFA에서 섭취량 제한이 없는 안전한 식품으로 이미 판명이 났습니다. msg가 유해하다는 논문도 단 한편도 나온적이 없구요.

@caseylee9866

8 ай бұрын

@@shopsnow4481 본인의 댓글에도 나타났듯 몸에 이롭지 않을뿐 유해하지도 않다는 논리와 같은 맥락입니다. ”누가 그랬는데~ 이게 몸에 안좋데“ 라고 말씀하시기 전에 정확한 팩트와 과학적 증거를 먼저 공부해보시면 더 좋지 않을까요

@shopsnow4481

8 ай бұрын

@@caseylee9866 왜 유해 하지 안냐면 몸에 좋지 안다는 논란으로 msg는 근 백년 가까이 연구 되었고 몸에 유해성이 없다고 밝혔졌습니다 . 그러함에도 지금까지 논란이 되고 말이 나오는 이유와 특히 일부의사들 사이에서 유해하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는 MSG의 일부 성분이 뇌에 식욕을 흥분상태로 만들어 더 먹게 만들기 떄문입니다. 이러한 것은 장기 섭취시에 높은 확률로 비만을 비만은 현재 who에서 질병으로 취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비만은 우울증과 각종 합병증으로 연결되기 떄문에 의사들 사이에 안좋다고 말이 나오는 거에요 MSG는 유해하지는 않지만 좋을거 없는 화학 조미료인 셈이죠 상대방이 나쁘다고하면 과학 공부하세여가 아니라 왜 나쁜지 물어 보는게 먼저 아닐까요?

실험을 통한 정리로 주방세제에 대한 상식을 꼼꼼하게 살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funny-science

Жыл бұрын

식기세척기 세척의 4요소 중 하나가 화학세제입니다. 뜨거운 물 + 강력한 물살 + 시간 + 세제

1종세제의 잔류성을 입증한다기보다는 ph를 알려주는 실험이 아닌가 싶어요.

궁금했던것을 속시원히 대신 해결해주셨어요

@funny-science

Жыл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페놀프탈레인 가지고 세제 액성만 보면서 유해하거나 그렇지 않은 것 처럼 몰아가는 기적의 논리 잘 보고 갑니다.

@funny-science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꼼꼼한 실험 잘 봤습니다.

@funny-science

Жыл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그냥 허투루 넘어가지 않는 재미난 과학 실험입니다. ^^ 오랜만에 영상을 시청했는데 역시 재미난과학님만의 매력이 느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

@funny-science

Жыл бұрын

오랫만입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난 과학님, '찐'유투버 다 되셨네요. 이렇게 어그로를 끄시다니요. 이번 영상과 이전 영상(잔류세제)는 도저히 넘어갈수 없습니다. 사이비가 괜히 사이비가 되는게 아닙니다. 이런 뇌피셜 영상을 보고 지식인줄 알게 되면 사이비가 되는거죠. 와이프가 귀하의 영상을 보고 와서 겁을 먹었길래, 저도 영상을 보고 댓글을 쓰는겁니다. 예전 영상들은 대부분 정성적인 실험을 하셔서,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갔는데요. 과학이라는 이름을 달고 엄한 말씀을 하고 있으시네요. 도대체 무슨 근거로 말씀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페놀프탈레인 지시약이랑 수산화나트륨 측정기만 있으면 세제를 분석할수 있나요? 차라리 pH미터를 쓰는건 어떨까요? 계산기를 쓴다고 수학이 아니고, 멀티미터/오실로스코프를 쓴다고 전기전자공학이 아닙니다. 1:28에 표시하신것 처럼, 페놀프탈레인은 pH8.2 부터 자주색으로 변하는데, pH8.19은 색이 변하지 않아서 건강에 좋고, pH8.21은 자주색으로 변하는 알칼리농도라서 나쁠까요? 이전 영상 제목도 아주 어그로입니다. '식기세척기에서 아무리 닦아도 잔류세제가 너무 많이 남아요 어떻게 하면 좋아요?' 잔류세제도 말이죠. 15ppm이면 '너무 많이 남는'것입니까? 그리고 린스의 무슨 성분이 그렇게 몸에 좋지 않나요? 식품의약품안전처고시, 위생용품의 기준 및 규격에서 식세기 린스의 사용 성분과 사용 농도가 있습니다. 사용하신 린스가 그 기준과 규격에서 벗어났나요? 무슨 근거로 식세기 린스가 몸에 좋다 나쁘다를 판단하시는거죠? 과학이라는 이름을 걸고 유투브 하실거면 좀 겸손하시면 좋겠습니다. 아님 재미난 실험으로 이름을 바꾸시던가요.

@funny-science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식기세척기 영상에 인덕션 댓글 죄송합니다..ㅠㅠ 제일 최신 영상에 댓글 달아요..ㅜ 재미난과학님 영상 보면서 인덕션 고르고 있는데요.. 좋은 건 가격이 비싸고 저렴하면 또 성능이 너무 별로라 고민중입니다ㅠㅠㅠㅠ 전기증설 안하고 싶어서 국내껄로 보고있고요.. 혹시 삼성 nz63b4026ak 이 모델은 어떠세요? ㅜㅜ 조언 부탁드립니다....

@funny-science

Жыл бұрын

대화구 28cm에 3400w 에 가성비 좋은 제품입니다. 국산도 이제 대화구 28cm 듀얼인덕터가 니오네요

세척후 수산화 나트륨 검출은 되지 않았고, 결국엔 린스 때문에 남게된다는 소량의 잔류세제가 문제라는 건데, 혹시 그게 일상 생활에서 유해한 수준인가요??

@funny-science

Жыл бұрын

매번 먹게되는 양이 누적되면 좋을리는 없겠죠.

식세기전용 액체세제를 조금 썼는데도 가끔 뿌연세제잔여물이 바닥에 남아 있더라구요 그뒤로는 1종프릴세제로 그릇에 문질러 식세기에 넣어 급속모드로 돌렸어요 시간은 29분. 식세기 바닥이 반딱반딱하고 깨끗하더라구요 그리고는 그릇류는 꺼내서 한번씩 흐르는 물에 휘리릭 헹궈 건조대에 올리니 몸도 맘도 편해지는듯. 절반 도우미정도라 생각하고 쓰고 있답니다ㅎㅎ.

@funny-science

Жыл бұрын

세제를 세제통에 넣지 마시고 식세기 안쪽에 뿌려 넣어 보세요

@user-rv1gz2sd2v

Жыл бұрын

@@funny-science 아~그렇게 해봐야겠어요😄 감사해요👏

@user-lk3hg7vj4w

Жыл бұрын

@@funny-science 식세기 바닥에 뿌리라는 건가요? 그러면 잔류세제 잘이는데에 도움이 되나요?

@funny-science

Жыл бұрын

@@user-lk3hg7vj4w 네.그냥 바닥에 뿌리면 됩니다. 산성인 식초를 뿌리면 알칼리와 합쳐져서 중성의 물로 변합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미라듀어 상판과 클리어트랜스 상판 비교 해주실수 있으실까요? 인덕션구매고민하고 있는데 어떤게 더 좋은건지 궁금합니다~~!!

@funny-science

Жыл бұрын

경도가 높아서 스크레치 안나는 상판은 미라듀어가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밀레, 보쉬, 일렉트로룩스중 고민인데요, 어떤 식세기가 좋을까요? 보쉬는 완전건조되는 제품입니다

@funny-science

9 ай бұрын

요즘 트랜드는 건조와 보관입니다. 빠르게 건조되는 제품이 좋습니다. 건조가 잘 되면 보관도 쉬워지죠. 그런 면에서 에너지 규제가 강한 유럽보다는 국내제품이 건조능력이 뛰어납니다

흠…근데 결국에 별처이 없는게 아닐까요? 식세기가 세제로 마무리하는건 아니라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funny-science

Жыл бұрын

잘만 씻어내면 문제 될것은 없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과학님. 혹시 전자레인지로 데우면 안된다는 음식들이 있잖아요. 특히 모유가 사실 제일 궁금한데, 그외에도 가공육, 치킨 등 검색해보면 기사에 많이나오더라고요. 단백질을 변형시키고 모유같은 경우 면역성분파괴? 가된다는 말이있던데… 그게 어떤 원리인가요? 전자레인지가 순간 고온까지 부분적으로라도 올라가서 그런걸까요? 치킨은 단백질이많아 특히 후라이팬에 구우라며… 근거있는 얘긴지 그냥 낭설인지… 전 영양학적으로 대체 전자레인지의 어떤 원리가 안좋은 영향을 끼치는지가 궁금하네요. 날달걀 및 삶은 달걀은 터진다는데 그런 물리적인 것들 말고 영양학적으로요… 재미난과학님께서 과학적으로 한번 파헤쳐주세요^^

@funny-science

Жыл бұрын

일단 전자렌지로 음식물을 데우면 암에.갈린다는 말은 말도 안되는 거짓말입니다. 예전부터 이것을 주제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시간내서 만들어 보겠습니다

@user-lq4em4gu8o

Жыл бұрын

@@funny-science 감사합니다^^ 고온으로 데우면안되는 음식들은 전자렌지뿐만아닌 후라이팬 으로 굽거나 쪄도 (중탕이 아닌이상) 대부분의 요리법이 금지시 될것 같은데요… 인덕션이나 가스렌지 약불은 저온에 속해서 그렇게요리하면 영양소파괴가 덜한건지.. ㅋㅋ이건 영양사분께 물어봐야하나…. 그렇네요 ㅋㅋㅋ;; 암ㅋㅋㅋㅋ… 전자파랑 낭설이많죠….

@funny-science

Жыл бұрын

전자렌지는 물을 진동시켜서 온도를 올립니다. 물이 없다면 뜨거워지지 않습니다 음식물에 들어 있는 물의 입장에서 볼때 마이크로파가 복사의 형태로 와서 물분자를 진동시키든 가스렌지 열이 냄비 바닥을 통해서 전도의 형태로 열이 물분자로 전달되어 진동하든 운동에너지가 발생하여 온도가 올가가는 것은 같습니다. 모유를 전자렌지로 데우든 냄비에 넣어서 가스불로 데우든 어느 온도까지는 온도가 올가가는 것은 같지만 냄비는 불보절을 잘못하면 모유를 태워버릴수 있지만 전자렌지는 뜨거워서 끓기는 해도 태우지 못합니다. 같은 논리라면 가스불에 모유를 데우는 것이 더 위험하다는 겨로가가 나옵니다. 저는 일제 전자렌지용 밥솥으로 전자렌지에 넣어서 밥을 해먹기도 합니다. 전자렌지는 조리하는 열원 중에 가장 안전한 열원입니다. 전자렌지 괴담을 믿는 사람은 자신이 과학에 무지하여 유사과학을 맹신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선풍기 틀고 자면 죽는다와같이..

그렇담 1종 슈가버블액체세제를 사용하는게 좋겠내요 식세기돌리고 컵에 물을받음 거품이 잇어서 찝찝했는데 세제가 문제

@funny-science

Жыл бұрын

유리컵을 주방세제로 씻어서 말리면 유리에 물자국이 있고 광택도 없습니다. 그런데 식세기에 올인원 넣고 돌리면 반짝이는 유리잔이 되어 나온다면 뻔한것입니다. 잔류세제의 유해성을 짧은 기간 판단하긴 어렵겠지만 좋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은 추정할 수 있으니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호텔에서 영업할 것도 아니고 내 집에서 내가 먹는 유리잔과 그릇이 굳이 반짝일 필요까진 없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실험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법적 기준치가 궁금하여 좀더 찾아보았더니 국가법령정보센터에서 '위생용품의 기준 및 규격'에 대한 기준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아마 1~3종 세제 설명 넣으시면서 참조하셨을 것도 같은데요. '행굼보조제'에 대한 내용이 조금 신경쓰이더군요. 이게 식기세척기에 사용되는 '린스'에 대한 기준인 것 같은데, 많은 성분들이 용량에 대한 제한이 없는 경우가 많더군요. 지난번 영상에서 린스가 포함된 세제에서 잔류 세제가 많이 검출되는 것과 관련이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잔류 세제'에 대한 법적인 기준은 찾아볼 수 없었는데, 아마 이 경우는 사용자의 습관이나 기기 성능 등에 의해 잔류하는 세제의 양이 천차만별이므로 그런것 같습니다. 잔류 세제 검출 방식에 대해선, 검색중에 한 대학교에서 실험도구의 잔류 세제를 검출하는 논문을 찾을 수 있었는데. 설거지 후에 그릇에 정제수를 넣고 그 정제수에 포함된 잔류세제를 측정하는 방식이었으므로, 재미난 과학님의 실험 방식과 매우 유사하였습니다. 실험 방식은 타당한 방식이었다 생각됩니다. (재미있는 건, 해당 실험에서는 그릇의 타공이 많을 수록 잔류세제가 많이 검출된다는 내용이 있었는데, 한국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뚝배기의 경우 오래 세척해도 세제가 검출될 수 있다는 내용도 있었으므로 식세기에서도 뚝배기 같은 경우는 별도로 세척을 해주는 것이 좀더 안전할 것 같습니다.) 사실 제 결론은 사실 2종 세제나 린스가 포함된 세제라 해도 전세계적으로 오랫동안 애용된 세제이므로 일상적으로 사용하였을 때 큰 문제가 있을거라 생각하진 않지만, 아이가 있거나 건강에 좀더 신경을 쓴다면 되도록 1종세제를, 린스 없이, 적은 용량으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 할 수 있다 정도의 결론을 내렸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그래서 세정력이 강한 세제와 비교적 안전한 성분의 세제 두개를 구비해두고 가급적 안전한 세제를 사용하는데요, 그래도 린스는 포기할 수 없더라구요. 다만 아이 식기는 이 영상을 보고 나니 별도로 설거지 하거나 따로 세정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funny-science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수준 높은 댓글을 봐서 기분이 좋습니다. 이 영상을 만들기 전에 위생기준을 참고로 했고 말씀하신 논문도 읽어 보고 참고했습니다만 개인의 실험이고 실험 목적이 잔류세제의 검출 유무만이라 더 이상 복잡하지 않게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따라서 조잡해 보일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뚝배기 잔류세제 검출 이슈는 아주 오래된것인데 실제로 설거지를 해서 말리면 다른 그릇보다 빨리 마르는데 이게 그릇 안으로 스며들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우리가 식당에서 뚝배기에 담겨 나오는 된장찌게 등에서 나는 거품이 세제가 아닌가 의심합니다.ㅎ 다음에 식당에 가면 지시액을 가져가서 테스트해봐야겠습니다 저도 잔류세제 좀 먹었다고 금방 배탈이 나거나 병이 날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몸이 약한 분이나 체중이 작은 유아에게는 안좋을 수 있으니 조심하자는 취지입니다. 저도 기름기없고 눌어붙은 것이 없는 조리도구를 세척할 때는 1종세제를 넣고, 조리도구에 눌어붙거나 기름기 많은 음식을 세척할 때는 2종세제 넣고 4시간 짜리 세척모드로 돌립니다. 세제를 싫어하는 아내는 주로 초음파식기세척기에 세제를 넣지 않고 세척을 합니다.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실험이 너무 고등학생수준 같네요 독립변인 통제변인이 왜 중요한지 알아보셔될꺼 같습니다 또 비전공자들에게 정보를 줄땐 개인적 감정이 들어간 단어는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세제는 피같다 하고 다른 어떤세제는 꽃같다고 하시면 알게모르게 심리적으로 영향을 줄수있습니다

@funny-science

Жыл бұрын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초음파식기세척기 공구 또 안하시나요?

@funny-science

Жыл бұрын

저는 안하고 "재미난 공구" 채널에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집에서 뽀숑 올인원 파우더 식기세척기 세제를 쿠팡에서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세제도 1종이고,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데 다음번 실험에서 실험해주시면 좋겠습니다!

@funny-science

Жыл бұрын

네 그리하겠습니다

@user-cn4hs9zl1r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세제 사용했었는데, 아무래도 세정력이 별로라서 프로쉬로 넘어왔습니다. 애기가 있다면 밀레 세제를 사용할 것 같습니다.

다른건 다 논외로 치고 식세기 돌린 이후에 지시약 반응 없다는게 맘에 드네요. 맘 놓고 2종세제 써도 되겠어요

마지막에 뿌리는 스프레이는 수산화나트륨인가요? 가정에서도 세척후 잔류액이 남아있는지 확인해볼수 있는게 있을까요?식세기를 자주사용하거든요~

@funny-science

Жыл бұрын

뿌리는 것은 앞에 뿌린것과 같은 지시약입니다. 네이버에서 리트머스시험지를.사시면 산도 산1부터 알칼리 14까지 테스트 할 수 있습니다. naver.me/FH7LjjQ3

@user-zx16cv79

Жыл бұрын

@@funny-science 리트머스시험지가 빨갛게 변하면 잔류액이 남아있다는거죠?

@funny-science

Жыл бұрын

@@user-zx16cv79 청색으로 변하면 알칼리성입니다.

1종 식기세척기 린스 써도 남을까요? 뽀숑액체린스요~~

@funny-science

Жыл бұрын

세제통에 넣는 방식이니까 완벽히 제거되지 못해서 남을겁니다. 사실 불안해 하면서까지 린스를 쓸 필요가 없습니다. 그릇에 묻는 지국은 물에 녹아있는 미네랄입니다 먹어도 괜찮고 보기만 그럴뿐 아무 해가 없습니다. 그먕 액체세제만 사용하세요. 린스의 성분은 허가받은 화학악품만 사용가능하므로 어느 회사.제품이든.브랜드만 다를뿐 거기서 거기입니다. 히얀통에 그럴듯한 이름에 감성 자극해서 비싸게 파는 SNS제품은 멀리하세요

@user-my9hz5io9e

Жыл бұрын

@@funny-science 블롬베르크쓰는데요. 현재 린스투입구세 식초가 만땅채워져있어요. 식초를 싹빼고 1종린스넣고싶은데요. 린스투입구 분해될까요? 린스쓰고자하는이유는.얼룰보다 건조때문이예요. 다음날아침까지 물이남아있어 닦아내기힘들어서요

@funny-science

Жыл бұрын

@@user-my9hz5io9e 제가 분해해 봤는데 식초 빼내기 쉽지 않아요 설명서 보시고 린스양을 최대로 배출되게 설정을 한 다음에 사용하면 린스부족 등이 켜지면 몇번 더 쓰다 다른 린스 채워 넣으세요

@user-my9hz5io9e

Жыл бұрын

@@funny-science 네~~그리해뒀어요. 감사합니다~^^ 오늘처음으로 살균세척으로하고 추가건조하니 3시간정도돌던데.. 전기세가좀걱정되네요^^;;

@funny-science

Жыл бұрын

@@user-my9hz5io9e 전기료는 걱정 마세요 독일은 전기료그 10배나 올랐데요.

그래서 1종을 써라는건지2종을 써라는건지..무슨 결론이 없네요.이영상은 좀 그렇습니다,

과학이란 이름달고 뇌피셜 금지 입니다. 모든 과학은 오피셜이 기본 입니다.

와 찐 사이비 과학 채널이 나타났다........ 유사과학 사이비과학.....

@funny-science

Жыл бұрын

그러거나 말거나

슈가버블 광고일까요? 다분히 의심스러운 영상입니다. 1종 세제는 슈가버블만 쓴 점, 다분히 오해소지가 있는 영상을 연달아 올린 점 (밑에 다른분들이 훌륭히 문제점 지적해주셨네요) 제가 오해라면 오해라고 해주세요.

@funny-science

Жыл бұрын

생각하는 방향에 따라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네요.

밑에댓글꼭답주세요~~

@funny-science

Жыл бұрын

드렸습니다

실험 수준이…

@funny-science

Жыл бұрын

💜

안녕하세요 영상 콜라보 협찬 문의 메일 드렸는데 확인 부탁드릴게요 :)

@funny-science

Жыл бұрын

메일이 오지 않았습니다 다시 한번 보내 주세요 eroabc@hanmail.net

관심 있는 주제들이라 몇 개 봤는데. 노고는 인정하지만 실험이 정확하지 않아 보입니다. 느낌으로 실험하신다는 느낌? 좀더 과학적으로 실험하시면 사람들이 유사과학이라고 폄하하지 않을 것입니다. 창문형에어컨 비교 같은 객관적 비교는 좋습니다

@funny-science

Жыл бұрын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세제 추천좀 해주세요 1종 2종 3종 영상 보면서도 뭐가 뭔지..ㅜㅜ

@funny-science

Жыл бұрын

쉽게 만들지 못해 죄송합니다. 1종 : 먹는 야채나 과일 세척 2종 : 음식을 담는 그릇을 세척 3종 : 조리하는 기계를 세척 3종은 업소용이니 몰라도 되고 1종은 야채 과일도 씻고 식기세척기에서 그릇도 씻을 수 있습니다

이쯤되면 거진 유사과학 유투버 ㅋㅋㅋ

@funny-science

Жыл бұрын

간사합니다

헉!! ? 저 색상 혐오스럽네요 역시 1종인 이유가 있군요

@funny-science

Жыл бұрын

색깔이 하필 그렇습니다

자꾸 보니까 그거 생각나요.. 가습기 살균제.. 깨끗하게 쓰려다 독약을 먹고 있는건가?

@funny-science

Жыл бұрын

경각심을 가지고 선택하는 것이 좋겠다 생각합니다

@RealtimePain

Жыл бұрын

가습기 살균제의 경우 성분 자체의 문제보다는 해당 성분이 초음파로 인해 분해되어 공기중에 떠다니다가 폐에 흡착되는 문제, 즉 사용 방식의 문제였습니다. 잔류 세제는 물론 주의하여 사용해야겠지만, 가습기 살균제와 같은 문제와는 다소 거리가 있으므로 그렇게까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RealtimePain

Жыл бұрын

@@____________4141 가습기 살균제 사태에서 문제가 되었던 성분인 PHMG는 피부에 묻거나 섭취해도 비교적 안전한 물질이었지만, 초음파식 가습기의 세척제로 사용되면서 물방울을 통해 공기중에 분사되어 기도를 통해 기관지나 폐로 흡입되는 매커니즘이 문제가 되었던 것이지, 그 성분 자체가 엄청난 유독성 물질이있던 건 아닙니다. 그정도 차이를 이해하실 수 없다면 대화하기가 어렵겠습니다.

@RealtimePain

Жыл бұрын

@@youve_s ...????? PHMG는 살균제로 널리 쓰이던 물질이고, 지금도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판결문이나 기사들 자세히 읽어보세요. 미국의 경우 이러한 성분을 철저히 '금지'가 아니라, 철저히 '관리'합니다. 즉 사용처를 정확히 지정해서 지정된 용도로만 올바르게 사용하도록 관리한다는 거죠. PHMG 성분이 피부에 묻거나 마셔도 독성이 없다는 사실은 예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공기중에 퍼져서 폐로 흡입되었을 시 독성이 있을 수 있으니 그 용도로 사용이 당연히 금지되어 있는데, 옥시에서 수입할때 흡입 독성 실험을 하지 않은게 문제가 되어 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게 되었습니다.

@RealtimePain

Жыл бұрын

@@youve_s 이 대화는 각 성분 개별의 좋고 나쁨을 따지거나 하는게 아니라, '나쁜 성분이라 알려진 것도 기준치 이하로, 검증된 방식으로 사용되면 그리 해롭지 않다'는 주제입니다. 가습기 살균제에 쓰인 화학물질이 그저 '해로운 물질'이라 문제였던 것이 아니라, 올바르게 쓰였다면 문제가 되지 않으므로 여러 국가에서 쓰이고 있는 물질이지만 그것이 가습기 살균제로 잘못 쓰인것이 문제라고 처음에 말씀드렸구요. 마찬가지로 잔류 세제 역시 단순히 세제가 남아있다는 게 먹고 죽거나 병을 유발하는게 아닐 수 있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미국같은 나라에선 식세기 없으면 설거지도 그냥 세제물에 담궜다가 그냥 꺼내서 수건으로 슥슥 닦고 끝입니다). 그리고 다시 말씀드리면 가습기 살균제는 초음파 가습기가 물 입자를 쪼개서 공기중에 날리는데 그 입자 안에 해당 성분들이 들어간 것이 문제인 것이고, 수증기로 증발하는 것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초음파 가습기와 가열식 가습기의 장단점 차이를 생각해보시면 이해가 쉬우실겁니다.

선동꾼

@funny-science

3 ай бұрын

꾼도 아니라 전문가의 고급진 표현으로 꾼이라 불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