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들이 레벨업을 하는 듯한 퀘스트 진행형식도 좋았죠, 중간에 아벨이 눈보라검을 갖는다던지 다른 캐릭터들도 장신구 같은거 중간에 업그레이드 되면서 게임 진행하는듯한 ㅋㅋ

원작자는 다르지만 작화가가 그유명한 드래곤볼의 원작자 전설의 토리야마 아키라님 이시죠! 그래서 익숙한작화라 그런지 부담없이 재미있게 본기억이 있네요ㅎㅎ

@ebichu8126

10 ай бұрын

어쩐짘

@kombbv1552

10 ай бұрын

아 그래서 드래곤볼 손오공이 보였구나

@user-xv9tl3wk5r

10 ай бұрын

아벨에 드래곤볼에 드래곤 퀘스트 작화까지 하면서 휴재?(펑크?)가 없었을 겁니다ㄷㄷ

@user-mc3mh8mn9x

10 ай бұрын

​@@user-xv9tl3wk5r정부에서 원고 펑크없게 전용도로에 원고전용 비행기까지 지원해주는데 엄청난 부담감을 느꼇을듯요

@user-oy2gj3lo3u

17 күн бұрын

손오공 야무치 퓨전한거 같은 주인공 마누하는 치치

긴 영상 편집하느라 고생많으셨을것 같아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캐릭터 스토리 모든걸 포함해서 드래곤볼 드래곤퀘스트 타이의 대모험등이 후 만화업에 미친 영향이 진짜 어마어마한듯 지금 보는 모든 유명만화 스토리 캐릭터 배경보면 진짜 모티브로한게 대부분

@Siberian_Husky123

9 ай бұрын

만화 이름은 들어봤는데 왠 야무챠랑 치치가 나옴?ㅋㅋㅋㅋㅋㅋㅋ 토리야마꺼 아님?

@user-lv9xh7rx3b

9 ай бұрын

애초에 드퀘 작품이 드래곤볼 작가의 디자인이 많이 들어간 작품

@chefkkful

Ай бұрын

저기 이작품도 드래곤퀘스트가 원 제목이고 타이 대모험 드퀘 드래곤볼 전부 토리야마 아키라 작가님 작품임 다 같은 사람이 배경 캐릭터 원작자

@user-tj1fq5hz3q

4 күн бұрын

​@@chefkkful 아벨.타이 둘다 드퀘부재임;; 드래곤퀘스트ㅡ용자아벨전설 드래곤퀘스트ㅡ 다이의대모험 드퀘시리즈 디자인이랑 스토리도 아키라센세참여 그래서 비슷한거임

실시간 티비 방영을 단 한번도 빼놓지 않고 본 어린이로써 오랜만에 다시 전편을 몰아서 본 느낌이라 재미있고 1시간이 어떻게 지나간지 모르게 전부 보았습니다. 옛날 기억 나고 좋았습니다.

국민학교 1학년? 2학년? 아파서 2주정도를 학교도 못가고 골골대고 있는데(나중에 알고보니 홍역) 귀가중이던 엄마에게 걸려온 전화에 드래곤볼 비디오를 빌려달라고 했었죠. 드래곤볼 아니잖아 하고 찡찡대다가 결국은 보긴 봤는데 어라? 드래곤볼 맞는데? 아닌데? 하면서 재미있게 보았네요. 엄마 미안하고, 고마워요.

아벨탐험대를 이렇게 디테일하게 편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드뎌 아벨 탐험대를 공개하셨군요 ㅎ 이어지는 공개작들도 기대됩니다

당시, JRPG에 빠져있었는데, 마지막화 보면서 마치 게임 최종보스와의 전투를 하고 엔딩까지 보는 기분이어서 넘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비디오로 대여해서 초중반부까지 보다가 용돈이 적어서 못 빌려보던 도중에, 별 생각없이, 일욜 낮에 티비 틀었다가, ‘우와, 대박, 이거 뭐야’ 하면서 넋 놓고 봤었죠.

@user-wx8bq6bc4t

10 ай бұрын

저도 일요일에 ㅋㅋ

@Siberian_Husky123

9 ай бұрын

그나저나 야무차랑 치치 조합 뭐임ㅋㅋㅋㅋㅋㅋㅋ 토리야마가 만듬?

@user-fb8ue8fu2c

8 ай бұрын

@@Siberian_Husky123 캐릭터 원안이 토리야마 작품이라네요

@talesbox

8 ай бұрын

비디오버젼 생각나네요... 친구야 우리모여~ 가슴에 꿈 심어보자~ 모험과 행복 가득한~ 신나는~ 세상~

이게 생각보다 엄청 공이 들어간 야심작 입니다 드래곤퀘스트 게임을 많이 팔기위해서는 TVA부터 저변을 심어야 된다는 판단 이었죠 이는 후에 포켓몬스터가 성공하는 비결과도 일치하는데 포켓몬은 그냥 얻어 걸린거고 아벨탐험대는 기획부터 의도까지 정말 일을 잘한 케이스입니다 그때는 그 진가를 알지 못했었지만 현대에 와서 마케팅 분석을 해보면 혁신 그 자체죠 그전까진 이런 짓을 하는 회사가 없었거든요

마지막화가 아직도기억에남는다 일요일 특집으로 편성되서 장작 2시간정도했었음 ㅋㅋ 추억돋네

@user-iw3ep5xo5w

8 ай бұрын

전국 노래자랑 할 시간에 했던거 기억 나네요

@user-zh5kk6ql2w

3 ай бұрын

@@user-iw3ep5xo5w 아 맞어 그랬었지 ㅋㅋ

@minotter_

Ай бұрын

아.. 저 그때 안테나가 잘 안잡혀서 돌리면서 보냐고 힘들았어요 ㅠ

@user-qn7ue1xb8v

4 күн бұрын

와 진짜 그때 어무니한테 이야기해서 이건 꼭 봐야된다고 해서 간식 먹으면서 형이랑 둘이 티비앞에 앉아서 본 추억이 ㅋㅋㅋㅋ

역시 정오비디오님 리뷰는 최고야 항상봐도 짜릿해

개인적으로 한글더빙버전이 진짜 찰떡이었음ㅋㅋㅋㅋ 그시절 우리나라 더빙성우분들 진짜 최고였다 ㅜㅜ

어렸을때 진짜 재미있게 봤었는데 결말을 놓쳤어서 아쉬웠는데 이런결말이었네요 리뷰 감사합니다. 저는 마법사 아저씨를 제일 좋아했었네요

아예 관심없던 저도 비록 2배속으로 봤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봤습니다. 편집 적절하고, 자막도 빠짐없이 있으며 발음마저 굉장히 좋으시네요. 대성하실듯

@ICHILLIN-tracen

10 ай бұрын

36:42 여기 언급된 나메크 성인은 드래곤볼?

@DiaMoonAm

9 ай бұрын

이런것은 2배속으로 빨리봤다면 그것은 반만 즐기신 것과 같습니다. 특히 영감을 받아야하는 것들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 빨리소비하는 것이 실이없고 득만 있는것이면 노래는 결국 100배속으로 듣는 사람이 승자일 것입니다

이정도 스토리가 89년작이라니 놀랍다! 무기들도 그렇고 대작입니다.🎉

추억돋네요 감사합니다!

옛날만화들 어지간해서는 퀄리티까 있는편이죠. 꼼꼼하고 숨겨진요소도 많았고...요새애니나 만화랑은 차원이 달랐죠

캬 추억돋네 티비로는 아벨탐험대 비디오는 드래곤 퀘스트 중간중간 잠시 쉬어가는 타임에 게임 하는거 처럼 분위기가 있어서 좋았는데

드래곤 퀘스트 애니는 당시 모험 만화로는 상당히 혁신적인 만화였고 지금도 봐도 이 만한 애니메이션을 찾을 수가 없죠. 진심 어렸을 적 국민학교 시절에 친구들과 함께 즐겼던 기억이 나네요

@moonp3890

9 ай бұрын

아재요... 이제 애니랑 만화를 구별하셔야 해요...

@user-vw8ex8so8b

8 ай бұрын

@@moonp3890 니나 잘하세요

@hiphoppp90

8 ай бұрын

차이가 뭔데요 십덕아 난모르겠어요

센스 있는 편집과 자막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한국TV에서는 보다가 말았지만, 결국 다운 받고 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형님..아니 선생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ㅎㅎ

오랜만에 정주행 했네요. 예전 추억도 되살리며... 줄거리는 생각났는데.. 다시 보니 너무 재미있습니다. 저도 기억이 납니다. 일요일인가.. 마지막을 연속 방영해줘서 저도 넋 놓고 본 기억이 있네요.. 이후 드래곤 퀘스트 4 게임을 주구장창 하면서 .. ㅋㅋ 너무나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1:27:48 마지막편을 묶어 일요일 오전에 특집으로 방영했었습니다 대부분 KBS2 에서 평일저녁 5시45분에 방영하다 금요일로 옴겨 방영했었고 대체로 전편을 저녁시간에 방영했었습니다.

@user-te8gy1mt8w

5 ай бұрын

이거 기억하는 사람 있다니 반갑네요 ㅋㅋㅋㅋ

어릴때 이거 최종화 티비에서 해주는거 잠깐보고 우와 재밋다 하면서 비디오방에서 해당 에피소드가 최종화인지도 모르고 테이프 케이스 설명만 보고 그 내용이거 같은거 막 빌려서 봤었는데 비디오방에는 최종편까지 없어서 그냥 초중반까지만 다 봤었던 기억이 있네요ㅋㅋ 그래서 나중에 티비에서 아벨 탐험대라는 이름으로 나올때 오프닝곡이 달라졌어서 주변 친구들은 그걸로 알고있는데 혼자서 비디오테이프에서 나오던 일본어판 오프닝곡의 한국 번안판을 알고있었던 기억도 있고

@Champagne-3000

6 ай бұрын

저딴걸 돈 주고 빌려보심? 돈 아깝게?

이거 마지막화는 진짜 인생 레전드 애니중 하나임.

이게 원래는 오후 5시? 6시? 쯤 방여하던 애니였는데, 마지막화는 특별편성돼서 일요일에 3~4편을 연달아 보여줬었음. 당시에 교회가야했는데 이거 보려고 처음으로 교회 빠지고 마지막화 1시간 넘게 방영해주는 거 다 봤던 거 같음. 진짜 클라이막스가 개쩔었던 작품. 반면에 같은 드퀘 애니시리즈인 타이의 대모험의 경우에는 마지막화에서 대마왕이랑 싸우지도 않고 바란과 싸움으로 이상하게 끝나서 매우 아쉬웠다능.. 용자 판타지물 중에서 아벨탐험대랑 모험왕 걸리버는 명작이었음. 로봇 용자물까지 하면... 씽씽캅이랑 소년기사 라무까지가 리얼 낭만.

@billowkim7496

9 ай бұрын

마지막 회 작화가 정말 일품이었던 기억이 있네요 ㅎ

@erwraw

8 ай бұрын

타이의대모험 조기종영된거 최근에 다시나옴

@user-rm3ee2ix7m

8 ай бұрын

내가 쓴 줄 ㅎㅎ

@user-ru3jr2ze3z

7 ай бұрын

타이는 리메이크되서 대마왕 이기고 타이 실종엔딩 이..ㅋㅋㅋ

아벨 탐험대 비디오로 중간중간 보다가 티비판으로 다 보앗는데 어릴적 가장 재밋게 본 애니 였엇죠ㆍ가르비온ㆍ카루타까지(단쿠가) 너무 재밌었는데

이거 마지막회 주말에 1시간 틀어준걸로 기억하는데, 아벨 무기 업그레이드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진짜 시간 많이 흘렀네요.

@user-master_yong

10 ай бұрын

맞어 기억나네요 마지막 길게 해줬던거ㅋㅋㅋ

@upiq718

10 ай бұрын

주말에 일요일에 틀어줬던가? 그거 시간 맞춰서 기다렸던 기억이

@zerolee9788

10 ай бұрын

주말 마지막편이라고 쉬시는 부모님허락하에 녹화하면서 봤던 기억이있는데 그땐 드래곤퀘스트를 모르고 봤던때라 jrpg를 좀더 알고봤다면 더재미있었을텐데...

@syk207

10 ай бұрын

일요극장 인가 주로 영화 틀어 주던 곳에서 틀어 줬던 기어기남..

@jinhodudmi

4 ай бұрын

기억남..진짜 놀랬음 그시간에 만화를 한시간이나 특집으로 보여준 경우는 첨이라..

난다 난다 난다요~~~ 아벨! 명절 대선물 공개의 시간... 너무나도 즐겁게 봤던 추억이 방울방울

당시에는 드래곤 퀘스트라는 게임은 몰랐지만 정말 재밌게 본 애니였어요. 이렇게 다시 보니 문득 드퀘라는 게임이 하고 싶어지네요 ㅎㅎ

@golice

6 ай бұрын

5편 추천

이게 인기가 없었다구? 최애 중 하나인데 ㅠㅠ

이거 마지막화를 일요일 오전에 특별 풀 버전 방송 한걸로 알아요 당시 아벨 탐험대 인기 많았었는데 저도 엄청 팬이였음 ㅋㅋㅋ

와 이걸 다시보게되다니...감회가 새롭네요 제 기억에는 뭔가 아벨이랑 어느정도 장비갖추고 물가에서 여주랑 재회하는 장면이었는데 이 영상보고나서 아 그부분이 중간쯤이었구나...다시 알게되네요 (어쩐지 결말이 좀 기억이 안나더라니...싶었습니다)

아쉬운게 이게 쭉 이어졌으면 좋았을건데 나 이거 진짜 애기때 봄 지금도 기억함

@user-ct3qx7kl4i

10 ай бұрын

아재

개인적으로 드래곤퀘스트 애니중에는 아벨탐험대 보다 다이의대모험편이 더 좋아하는대 아벨탐험대보다 다이의모험대가 그나마 드래곤퀘스트에 부합한다 생각이 되서 그런지... 더더욱이 BGM들도 드래곤퀘스트3에서 사용하던 BGM들이라 더더욱 좋았죠. 이번에 다이의대모험 리메이크 되었지만 구작인 TVA판이 BGM이 더 좋은건 저만 그런지 허허... 여튼 정말 오랜만에 아벨탐험대 요약해서 보니깐 옛추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user-kn8yi2cx1c

8 ай бұрын

어쩌라고

정통 JRPG의 정석이네요. 어릴 때 드문드문 보고 나머지는 못 봐서 아쉬웠는데 결말까지 알게 돼서 너무 좋습니다.

@golice

6 ай бұрын

초1때 본 초반부 지하세계로 들어가는 퀘스트가 아직도 기억에 남음 거대한 대 공동에 호수도 있고 엄청난 트랩에 암튼 당시엔 보면서 PTSD 생겼음 혹시 심연공포증이나 패쇄공포증 있으면 비추 하는 에피소드임 ㅋㅋ

와씨 ~ 아벨탐험대ㅠㅠ 아직도 생각나네 나가자! 나가자 용의나라 모험의 나라로~🎵 푸른구슬 붉은구슬 티아라는 내친구 너와 내가 손잡으면 미래는 우리의것 조기 종영했던가요? 그때당시 매주 일요일 아침 8시? 9시? 테레비에서 방영해줘서 완결까지 본 기억이 있어서요

30년 전 다쳐서 하루 일과가 애국가 시작해서 끝날 때까지 TV보는게 전부였을 때 시간탐험대, 쥬라기 월드컵, 그리고 아벨탐험대가 방송했었죠. 아벨탐험대 마지막화 특집편 나오는 것은 좋았는데 잔인한 장면(바라모스 칼맞는 장면), 그리고 30년 전 유교탈레반 시절 아이들의 정서에 해로운 선정적인 장면(티아라와 아벨이 엔딩에서 키스하는 장면)을 삭제하고, 모코모코 엄마가 모코모코 머리를 때리는 것으로 바로 넘어가는 만행을 저질렀던게 지금도 기억나네요. ^^

와... 스토리도ㅜ영상요약도 대박..,,,,,,,,!!,,!

어릴때 티비에서 봤던 기억이 있는데, 스토리도 탄탄하고 명작이네요.

꼬꼬마 시절에 매화 빠지지 않고 본방사수 했었습니다. 근데 마지막 몇화를 남겨두고 어느순간 안하더라구요.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원래 방영시간이 아닌 다른시간때에 몰아서 편성을 해서 정말 슬펐습니다. 성인이 되고나서 원작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다시 보긴 했는데, 오래전 완결을 보지 못한 제 안에 있는 어린아이에게는 위로가 되지 못한것 같아 씁쓸했던 기억이 있네요.

개꿀잼 애니메이션... 초딩때도 이거 인기 박살났음.. 그전의 국산애니는 퀄리티가 많이 떨어짐ㅋㅋㅋ 그때야 이게 일본애니인지 한국애니인지 알수없었지만 정말 재미있었음... 다만 이 애니가 마지막화는 늘 하던시간에 안하고 툐요일인가 일요일인가 낮 12시 인가?? 2화 연달아 방송 했었음. 이때 왜 기억하냐면 이거 보고 있는 도중 엄마가 칼국수면 사오라고 심부름 시켰는데 내가 짜증나고 딱빰한대맞았거든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음.

@EoNiYouTuBe

10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어릴 때 재미있게 봤는데 조기종영했었다니. 타이의 대모험보다 더 드퀘에 가까운 애니였는데. 주인공들이 점점 강해지는게 타이보다는 훨씬 좋았죠

그래도 당시 드래곤볼 그림체라 설레였던 기억이나네요 토리야마씨는 드래곤볼에 너무시달려서..프리저에서 끝냈으면 좋은작품이 하나 더 나왔을지도

@eyesb824

10 ай бұрын

덕분에 다시없을 명작이 탄생 ㅋㅋ

어렸을 때는 아무 생각없이 봤는데. 판타지 배경이면서 주인공들이 미국 원주민이라는 것도 재미있는 요소죠.

아벨탐험대 엄청났었는데... 어릴 적 처음 접했을 당시 그 충격이 아직도 마음 한 구석에 남아있는 명작...

역시 애니 퀄리티는 80-90년대가 미쳤다 진짜.. 화질만 떨어질뿐이지 작붕도 없고 저 부드러운 프레임 보소;;

1:42에 등장한 해왕류 물고기는 저동네를 떠나 이스트블루를 떠돌던중 해적왕이 될 꼬마를 잡아먹으려다 왠 빨간머리의 팔을 뜯어먹게 됩니다

토미야마 아키라 작가에게 만화책 말고 게임으로도 돈 방석에 앉게 해준 엄청난 작품 😮그 파이프 라인의 시작

추억은 방울방울...ㅎ 캐릭터 디자인 딱 봐도 토리야마 선생이죠^^

@user-lf2qt2wx3i

4 ай бұрын

그는 전설

59:28 보다 빵터졌네욬ㅋㅋㅋㅋㅋ 자봉갔기도???

와 이거는 진짜 스켈이 엄청나네요... 만드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진짜 재밋게 봤던 애니 추억 돋네요

12화,13화 정도가 완결인 요즘 시점에서 보면 "32화가 조기종영?!" 이라는 터무니 없는소리가 나오겠죠. 저 당시(7,80년대)에는 46화 제작이 정석이었으니...

87년생 아재입니다. 아벨탐험대, 타이의 대모험, 태양의기사 피코, 마법소녀 리나, 용의 아들 같은 판타지 모험 만화는 유독 스토리가 탄탄했던 기억이 납니다.

@redsox697

9 ай бұрын

그 무슨 기사 라무 인가도 잇엇지요😅

1:56 뒷머리는 손오반인데 옆모습은 영락없는 손오공이군요 ㅋㅋㅋㅋ

만화 '다이의 대모험'이 드래곤 퀘스트 신작게임으로 출시되었으니 '아벨탐험대'도 가능하다면 게임으로 출시 되면 재밌을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추억 돋네요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가 재밌는게 뭔지아십니까? 게임할때는 진짜 단순한 마법 체계에 진짜 단순한 전투 방식이지만. 막상 아벨탐험대나, 로토의 문장, 다이의 대모험을 보면 그 약한 마법이. 실전에는 저렇게 강하구나 하고 느낀다는거죠. ㅎㅎ

1:04 겁나 당당하게 풀스크린으로 LEBEL(레벨) 이라고 적어놓는거 개킹받네 ㅋㅋㅋㅋ

와 정오님 치트키 쓰시네 아벨탐험대라니

제목만 들어보고 본적이 없는 애니인데 이런 내용이었군요...요약 감사합니다.

와... 이거 개띵작.. 추억이 아련하다 ㅎㅎ 이것도 그렇고 타이의대모험도 재밌게봤었죠

정만 재밌게 봤었죠.. 한국에선 아벨탐험대, 해외에선.. 그렇습니다 드래곤 퀘스트라는 이름이었죠ㅋㅋ 다들 아시는 게임 원작의.. 아벨탐험대는 드래곤 퀘스트의 외전격인 만화죠. 작화도 드래곤볼 작화기도 하고. 원작이 게임이다보니 브금과 효과음 대부분이 만화보다는 게임에 더 잘 어울렸었죠. 몇화인지 표기하는 것도 level로 표기됐던걸로 기억합니다. 간만에보니 당시 작화도 감탄스럽네요..

이거 은근 드레곤퀘스트 랑 타이의 대모험이랑 헷갈리는 사람들 많았음

바라모스함선나올때 특유의 소리가 있었는데..왜 그 씬이 그렇게 좋았는지.. 어렸을때였는데.. 그리고 그 촉수물을 이을거같은 디자인.. 너무 멋졌음

@user-ck4mq7rn7

8 ай бұрын

저만 그랬던게 아니었군요 ㅎㅎ 티아라 탈출할때 참...크흑

꿈을 가져 그리고 한발한발 내딛어봐~ 크게두번 숨쉬며 이렇게 후우~후우~ 30년전에 비디오로 봤던기억이 ㅋ

추억의 만화네요~감사

으헝헝 ㅠㅠㅠ 아벨탐험대.. kbs에서 해준 보물중에 하나져 ㅋㅋ

이 명작이...조기종영이라니... 아쉬웠었음.

드래곤볼 그림체에 아벨탐험대 오프닝 너무 좋았죠

진짜 어릴때 이거 볼려고 추억이다 정말,,,,

나가자 나가자 용의 나라 명절에도 고생하십니다

마지막화를 kbs1에서 주말?낮에 방영해줫던 기억이 있어요.진짜 재밌었어욯

국딩때 마지막화 풀로 떙겨주는거 보고 추석때 였나 설날떄였나 어른들 영화 본다는거 안된다고 때쓰고 본 기억 난다 ..

시청률 부진이 였다니 놀랍네요,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동시간데 스포츠 애니랑 붙었나...

푸른구슬 붉은구슬 티알라는 내친구 너와내가 손잡으면 미래는 우리의 것 꿈을안고 나가자 씩씩하게 달려가자 악의대왕 바라모스 용감하게 물리치자 승리는 우리의것 아벨탐험대 81년 아재가 아직도 기억하네요

토리야마 아키라 선생님이 디자인 참여해서 드래곤볼 느낌이 나죠 ㅋㅋ 원제 드래곤궤스트 용사 아벨 전설로 국내는 아벨탐험대로 잘알려져있는 명작 입니다

저도 아벨탐함대 참 재미있게 보고 자란 세대 인대. 진짜 기억에 남는 애니였어요 ㅎㅎ

아벨탐험대 엔딩을 일요일에 보여줬던 기억이 나네요. 오후1시쯤었나.. 암튼 금요일만화가 일요일에 한다는거에 엄청 놀랬죠 ㅋ (맞나...기억이 긴가민가 합니다...)

개인적으론...드래곤 퀘스트 "로토의 문장"을 애니화 해주면 정말 좋겠다....

진짜 재밌었는데..이젠 그런 감동은 못받겠지..

😂확실히 드퀘3 내용을 차용한.. 오르테가 도 나오는줄은몰랐네요. 초딩시절 봤던애니.. 추후에 패미컴으로 드퀘3를하면서.. 어? 아벨탐험대랑 비슷하다 하면서 했던기억

01:03 이번에도 어김없는 서울 외곽

마지막 회 하는 줄도 몰랐는데 일요일날 아침에 이모님집 심부름 갔다가 이모님이 집 좀 보라고해서 티비 보니까 시작해 버린 명작... 이모님이 집 좀 보라고 안 했으면 못 봤을 엔딩~ㅠㅠ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작품인데 이 원작을 게임화 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이반에 타이의 대모험이 나왔는데 다음은 아벨 대모험이었으면합니더

@gilboslbg

8 ай бұрын

드래곤퀘스트란 게임있는데요

@user-xq3bj2kr5j

8 ай бұрын

게임이 원작인 애니를 원작으로 다시 게임을... 이상하지 않을까요?

@golice

6 ай бұрын

아마 3편이 비슷한 내용일겁니다

1:24:20 여기서 나온게 타이의 대모험에 나오는 검은핵 일까요?

옛날에 봤던 애니인데 지금 다시 보니 드래곤볼 케릭들이구나 ㅋㅋㅋ그래서 재미있었구나

어릴때 드래곤볼 빌리러 비디오가게 갔다가 이걸 잘못 빌려왔던게 기억나네요 ㅎㅎ 비디오가게 아저씨가 드래곤볼이랑 헷갈리셨었나봐요

아벨탐험대랑 다이의 대모험 어떤 관계가 있죠?? 드래곤퀘스트라는 게임이 있어서 드래곤퀘스트 애니를 검색 하니까 애니 두개가 떠서요

로토의 문장 시리즈 외전격이죠. 드퀘 1~3이 로토 시리즈 4~6 천공시리즈 그 이후 제각각 스토리에서 최신작 11에서 원래 로토시리즈와 결합을 시도해서 여운을 줬죠.

명절 잘보내세요 :)

42:37 정오 대낮님 여기 설명나레이션 오타가;

30년전 저녁 6시되면 틀어주던 "아벨" 이네요 ㅎㅎ 다시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

저 이만화 결말 못봤는대 30년만에 보네요^^ 잘 봤습니다^^

캐스팅 쩌네요. 드래곤볼에 나왔던 배우들 그대로 다 갖다썼네.

이거 방영은 평일 이었는데, 마지막회를 주말에 두시간인가? 편성하는 희안한 전적이 있음 ㅋㅋ

게임의 영상화에 가장 성공적인 케이스야. 세계관의 설득력이 높아. 근데 이게 게임과 어느정도 스토리가 반영 된거지? 어느 정도는 반영 됐을것 같은데. 한번 게임을 해봐야겠네.

@user-xq3bj2kr5j

8 ай бұрын

시작부터 막보직전까지 대부분 드퀘시리즈에도 있는 내용 각색한거에요 그시절엔 부족했던 동료의 개성등이 추가되었고 막보를 뺀것은 인게임은 용사가 되어도 인간의 영역이라는거 정도....

@Joo-ry1gt

7 ай бұрын

@@user-xq3bj2kr5j 오오. 그러면 1-3편까지의 내용들이 각색 돼서 들어 간건가요? 게임에서는 바라무스 말고도 막보가 있나 보죠?

@user-xq3bj2kr5j

7 ай бұрын

@@Joo-ry1gt 초창기에(3까지)는 그런건 없어어요... ,본편만 표현해도 모자란 하드웨어적 한계가 있었죠 하지만 천공 시리즈 하면서 바뀌었죠 히든보스, 히든 스토리등이 첨가되면서도 본편 스토리의 연장으로 동화시켰죠

@user-xq3bj2kr5j

7 ай бұрын

@@Joo-ry1gt 설명이 부족했네요 에피소드들은 대부분 초창기 드퀘들에 있는내용 코믹하게 각색한거 맞아요 바라모스만 애니 오리지널보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