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가보면 중장년분들 낮부터 여유롭게 먹으로 다니고 그러는거 보니 저분들 걱정할건 없고 스스로가 걱정 ㅜ 지금 중장년 전세대인 노년분들 중에는 좋은 직장들 다니다가 은퇴후 힘든일 하시는거 보면 능력이 있어도 그렇게 되는데 참 암담하네요

@work141

Жыл бұрын

현재의 세대가 훨씬 힘겨움이 예상이 될듯 합니다

60살이되면 배운사람이나 못배운 사람이나 회사은퇴하면 똑같읍니다

@work141

Жыл бұрын

사실인듯 합니다

걍 긴말 필요합니까 평생 돈쳐바른 부동산, 딸자식 거래정지 쳐먹고 개폭망잼ㅋㅋ

4번 진짜 586딜러들 새겨들어야됩니다 ㅋ

베이비붐세대들,생명력 대단합니다.5060시절 극가난을 겪어서 그런는지,그리고 능력(달란트). 많은 능력을 타고 났음.기계.자동차.공직.기업.산업. 교직.방송.미디어 등등...모든분야에서 차지하고 있음.

@work141

Жыл бұрын

극심한 가난을 탈출하려고 수없는 시도 한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지들이 받은 만큼은 해야하는데 물려받은 건 놓을 줄 모르고 물려받으면서 원치않게 물려받은 책임만 아랫세대에 물려줌.

@work141

Жыл бұрын

인간의 이기심인게 아닌듯 합니다

세대차이(사고방식 차이)많습니다만 1950년 이전 세대 1969년부터 그 윗세대 1970~1979 1980~1990 각기 사고방식 차이 심합니다.

@work141

Жыл бұрын

상당한 차이가 생겨난듯 합니다

오프라인 저장해둡니다 교훈이 되는 내용이네요 추가로 댓글도

저사람들이 은퇴할려고 할까요?? 본인이 다녓던 공장에서 정년까지 하고 정규직-> 계약직으로 해서 최대3년하다가 은퇴하는 분이 있고 아니면 높으신분들 쌍팔년도식으로 하청업체 좋은 방향으로 말하면 협력업체사장으로 5년해서 받는돈중 쌍팔년도 주고 하는 방법이 잇는대 절대 로 비키지 않을껌니다. 후배를 키워야 자기 자리를 매꾸는대 그자리를 자기가 은퇴전까지 하다가 물려 줄려면 그자리에는 후배들이 없저. 다 다른업체로 가버리고

낀세대 ㅠ

좀 ㅁㅊ한 소리네

# 586 세대가 맞이할 비극 확실한 건 586 세대가 MZ세대보다 수가 많다는 겁니다. M세대(30대) Z세대 (20대)는586 세대보다 확실히 수가 적지요. 경제력에서도 MZ세대에 비해 압도적이라고 할 정도로 높습니다. 이렇게만 말을 하면 MZ세대가 암담할텐데 586세대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습니다. 노후대비죠. 선진국에서는 베이비 붐 세대가 자신의 노후를 401k 같은 연금펀드를 비롯해서 보유한 수많은 금융상품으로 지냅니다. 이들은 부유한 이는 배당금으로로 풍족하게 살고 있지만 자신의 노후를 위해 시장에 보유한 금융상품을 팔아 현금화하기도 합니다. 그렇게 얻은 현금을 젊은 세대가 생산한 차량이나 식품, 생필품, 서비스 등으로 소비합니다. 젊은 세대는 베이비 붐 세대가 소비한 상품을 생산하며 얻은 소득으로 베이비 붐 세대가 매각한 펀드나 주식(보통 초우량주)을 매입하여 자산으로 축적합니다. 장기적으로 우상향 하기 때문에 장기보유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반면 한국은 금융시장이 여전히 왜곡되어 이런 선순환 구조를 갖추기에 어려운 환경입니다. 여기서 진짜 문제가 드러나는데요. (동아시아를 포함한) 한국은 부동산이 곧 재산이라는 인식이 강합니다. 이런 인식이 틀린 것이 아닌 것이 한국의 부동산 시장을 줄곧 우상향 해왔습니다. 강남불패가 그 상징적인 표현이죠. 하지만 선진국처럼 한국도 인구구조의 변화로 이후 세대의 수가 적습니다. 베이비 붐 세대는 노후를 맞이하게 되는데 이들은 노후를 맞이하기 위해 부동산을 팔아서 현금화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더욱이 그 부동산은 임대용 부동산도 아니고 주거용 부동산이죠. 선진국처럼 우량금융상품이었다면 부의 이전으로 기성세대는 노후생활을 젊은세대는 자산을 축적하여 중산층이 되어 사회를 지탱했을겁니다. 하지만 한국의 경제에서는 구조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소득을 얻을수 없는 주거용 부동산이기 때문이죠. 대부분 십수억에 호가하는 초고가 아파트이며 이 초고가 아파트를 시장가격으로 매각을 하여야 비로소 노후자금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투자비용 회수가 불가능한 돈 빨아먹는 블랙홀 아라포 한녀 자식은 논외로 하겠습니다. 586 세대는 젊은세대가 자신의 아파트를 억대로 사주어야 노후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젊은세대는 태반이 백수거나 비정규직, 알바, 잡부를 전전하는 빈곤층이며 애초에 그 수가 586 세대보다 적기에 매입자체가 안됩니다. 그리고 그나마 구매력이 있었던 젊은 세대가 무리하게 매입하여 앞으로 늙어죽을때까지 빚을 갚아야하는 노예인생이 된것을 보고 아무도 사려하질 않죠. 설상가상으로 부동산 버블은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의미있는 버블 붕괴를 시작했습니다. 98년 IMF, 2008년 대공황은 조정기였을뿐 버블 붕괴가 아니었습니다. 이번 버블 붕괴이후 한국은 일본부동산과 비슷한 양상을 보일 것 같습니다. 그래서 소수의 부동산 전문가도 일본에 대해 연구를 많이 합니다. 일단 서울 위성도시와 서울 외곽 아파트는 다시는 올라가질 않고 방치 될겁니다. 안양, 용인, 동탄, 과천 같은 위성뉴타운은 인구감소로 유령타운이 될겁니다. 일본도 도쿄로 인구가 집중하자 70~80년대 도쿄 외곽에 위성도시와 뉴타운을 건설하여 많은 이들이 거주했지만 현재는 아파트 단지에 노인 몇 명만이 거주하는 유령타운으로 변했고 철거비용이 없어서 지진이 나지 않는 이상 그대로 방치한다는 방침입니다. 지진도 안나는 한국은 현재 공급되는 아파트 물량은 20년안에 흉물이 될겁니다. 삼천포로 빠졌지만 586 세대는 현금 한푼 없이 그대로 노후를 맞이하게 되어 자가붕괴할 공산이 높습니다. 586 세대의 전재산은 본인이 거주하는 고가의 아파트인데 한푼도 못받고 부가 증발해버리기 때문입니다. 부만 증발하는게 아니라 대출금 회수로 은행에 경매로 넘어가겠지요. 추심한 은행도 결국 자금회수를 못하고 도산하여 한때 우러러 봤던 아파트는 아무도 살지 않는 소유권도 불분명한 콘크리트 흉물이 될 겁니다. 80년대 일본이 전세계에서 빨아들인 고전 예술작품들이 이런 식으로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현재 폐지노인은 산업화세대입니다. 산업화시대를 겪으며 온갖 고생을 했지만 국가와 사회는 외면했습니다. 개인적인 감정을 배제하더라도 586 세대는 페지줍는것도 사치가 되는 노후를 맞이하다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DNH-hh9qx

Жыл бұрын

경제가 돌아가는 악순환을 잘 파악한 좋은 예측이었습니다

@seopurine0628

Жыл бұрын

하 진짜 와닿고 새롭게 알고갑니다

@seopurine0628

Жыл бұрын

제 생각엔 2기신도시 비수도권은 세종과 혁신도시 및 그 세대 신도시 무한폭락 일본같이 가는데 많을듯요

@Cro-cop

4 ай бұрын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