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님 뿐만 아니라 일반 비흡연자들도 담배냄새 귀신같이 맡습니다. 왜 그러냐면 담배연기의 두가지 속성이 있어서죠. 담배자체에서 타는 주류연과 몸안에서 흡수하다가 내뿜는 부류연이 있는데 주류연의 독성이 굉장히 강합니다. 독성이 강한만큼 그 누적되는 쩐내가 생각보다 옷에 오래 남거든요. 이건 술도 마찬가지인데 술은 냄 새부터가 담배랑은 또 다릅니다. 이 두가지 냄새의 공통점은 처음 맡으면 비음주, 비흡연자 입장에선 매우 불쾌 하기 때문에 귀신같이 식별되는 겁니다 ㅇㅇ

우리나라사람들이 대체로 모든 세상문제를 술로 해결할려는 경향이 강함 즉 희노애락에 술이 구색으로 따라오지만 술만 마신다고 세상문제가 다 해결되지도 않음 그리고 노숙자 폐인들치고 알콜중독자가 아닌사람이 없을정도임

@user-ip2mt5uk6d

23 күн бұрын

전 술 담배 끊은지 5년 됐습니다. 물론 경조사나 피치 못할 사정상 1년에 한두번 정도는 소량 음주만 합니다 금연 금주후 변화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말씀 드리면 짜증 신경질 을 자주 냅니다. 이상 입니다.

@user-lb7vx5bf5c

20 күн бұрын

​​@@user-ip2mt5uk6d15년정도 지나면 술생각이 아예 없어짐.

말기폐암이면 숨쉬는 것 자체가 고통일 것 입니다. 어떠한 강력한 진통제를 써도 숨못쉬는 고통을 없애거나 덜하게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숨이 끊어질 때까지 고통에 몸부림쳐가면서 비참하게 지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11년차~술.담배 참고 있는중~술친구와건강을 맞바꿈

71년생 54인데 담배끊은지 3년째입니다. 쩐내도 안나고, 돈도 절약되고 ㅎ 장점이 참 많습니다. 술은.가볍게 맥주한캔정도만 먹습니다

우리회사 후임이 담배 피우는데 하루에 3번 이빨을 닦는데. 니코틴 쩐네는 어쩔수 없음. 안 없이짐. 그리고 충치는 그렇게 이빨을 닦는데도 있더라고요. 담배는 진짜 별로임.

흡연자분과 엘베 같이타면 온몸에서 똥내가 진동,,,,우웩,,,,

❤

술은 안마신지 11년째인데 담배 끊기가 상당히 힘드네요. 29살 때 피우기 시작했는데 금연하기가 힘듭니다.

@Seme400

22 күн бұрын

그럼 내가 말해줄께요 ㆍ우선 바깥 공기가 폐안으로 들어오면 폐의 입자가 산소와 손잡고 혈액으로 내보내죠 ㆍ즉 하천이 물흐름이 느리기에 더러운게 보이듯 피도 느리면 피부가 ㅠㅠ

술담배자가용 안몰면 건강챙기고 냄새도 안나고 그돈으로 해외여행다니거나 저축해서 은퇴가 해결됩니다

식후 담배 커피하면 입에서 하수구냄새남

아 더러운 인간들 얼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