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내 분수를 알고 맞춰서 살아가는게 맞는듯

@kkongman7532

19 күн бұрын

이게 정답

실제로 먹는 사치보다는 보여주기식 문화 사치가 더 크다고 봅니다. 사실 먹는것에 대한 사치는 오마카세, 탕후루, 마라탕 같은 유행몰이랑 배달음식 매일 시켜먹는거 정도 뿐이지. 음식값으로 나가기 보단 사치품 구매로 인한 대출상환이나 이자로 나가는게 더 큰거라고 봅니다. 남자들은 대개 사업투자, 자동차, 빚투등등 여자는 명품 플렉스, 해외여행등을 통해 주로 망하죠. 식욕은 위장의 한계가 있습니다. 때문에 매끼니마다 사먹는게 아니라면 사치는 대개 사치품이지 음식은 아니라는 것이죠. 집안 형편에 관계없이(술, 담배는 예외 그건 사치가 맞습니다.) 이게 다 뭐겠습니까? 보여주기식 허세문화 실속없는 이성 꼬시기문화가 사람을 망가뜨렸습니다.

첫직장에서 돈 벌고 모으면 행복할 수 있나? 생각해서 해봤음 빡세게 모아보니 별거없어서 포기함 그냥 일 자체에 몰입하는게 그나마 나아서 진짜 일 열심히 했음 일 열심히 잘 하니까 돈으로 보상받음 그거 모아서 부모형제 기반 잡는거 도와줌 조금있는 걸로 결혼해서 계속 열심히 일했고 돈은 계속 따라 오더라 그런데 일을 너무 열심히 해서 몸 망가져 퇴직하고 쉬엄쉬엄 일함 그나마 아내가 알뜰하게 잘 모아서 자산 꽤 모으고 맞벌이 해서 버는 내에서 잘 살고 있음

자기 밥(돈) 그릇을 알아야 합니다.

(돈에) 욕심이 없어서 나타난 결과 : 사토리 세대와 탕핑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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