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할 팔자는 돈이어느정도모이면 소비욕구를 못참습니다

@user-zp1hd5if5k

Ай бұрын

저는너무가난하고요 저 없는사람이어요

직접 겪어보기 전까지는 절대 이해하지 못하는 단어임.. 부잣집 애들은 공감하는 척만 할 뿐 본인이 가난해지기 전까지는 절대 알 수 없고, 그래서 더 오만과 한탕에 빠지기 쉬움

@johnnyk3360

Ай бұрын

모나리자종합유통 조씨와 최씨들 집안

가난을 끊을려면 가난한 사람들과 인연을 끊어야 한다

진짜 철없던 시절에 비싼 신발사고 자랑 했는데 “니 많이 신어라” 이 한마디에 현타가 빡… 그 이후로 비싼거 눈독 안들입니닼ㅋㅋㅋㅋ 비싼거만 보면 이 생각부터 나버리는..ㅜㅜ

진짜 비참함. 어릴때 아이들 분식집이나 문구점에 뭘 맛있게 먹고 있는게 부러웠고 지금은 아무리 일해도 월세 낼 돈도 부족해

돈=목숨

오냐오냐해준결과가 나타나고있죠ㅋ 돈의 소중함을 모르는 😮

하긴 돈을 모아본 사람이 소비가 많긴 하더라고요 차는 무조건 사야한다는 지인 왈 차는 필요해서 사는게 아니고 사고나면 필요해진다 라고 합니다 대출없이 집을 사려고 돈을 모으니 대출은 무조건 끼고사야한다고 하더군요 이게 무슨소리인지 ㅋㅋ

@ionevas329

2 ай бұрын

집은 인간이 가질수 있는것중 가치가 젤 높아서 그런듯함 몇억은 그냥 우스우니깐요

@user-pb4qi2kn7e

Ай бұрын

그 돈을 모으는 시간보다 집값 오르는 시간이 더 짧기때문입니다 ㅣ. 건전한 빚은 도움됩니다

저희 부모님은 어떤 일 하면서 먹여살리는 지 다 보여주면서 일했는데 형 누나는 부모님처럼 살기 싫다면서 성인되자마자 집을 뛰쳐 나갔네요. 집에 올때마다 요즘 누가 이렇게 하냐라는 훈수를 두는 건 덤이구요. 정작 본인들은 2021년에 리딩방 사기나 코인에 돈을 다 잃어서 지금 힘들게 살고있네요 ㅋㅋ 전 부모님을 존경하다보니 여전히 사이가 좋고 현재 부모님 일을 이어받고 있죠. 어떻게 사는 지 알려줘도 안 될 사람은 안되는 거 같아요 ..

샤넬가방 사누20대30대 여성들이 많다는게 신기하다. 이때에는 많이 벌어봤쟈 250만원인데 샤넬을 어떻게 사는지 이해가 안가네. 가방을 몇백주고 산다는게 나는 절대로 저런 가방은 구입 안한다. 비싼가방이든 싼가방이든 거기서 거기 입니다

@user-gz1em1cs6c

2 ай бұрын

샤넬, 디올백 몇백이 아니라 1000만언이 넘습니다.. 1200선.. 20대 여자애들은 짝퉁사거나 아니면 골빈 남친들이 대출해서 사주고 나중에 개인회생트리

아 내용을 듣다 보니 내 이야기랑 비슷 하네요....정말 저 글 내용처럼 똑같이 자랐죠...... 3형제 에다 집은 가난 하고...... 시골이라 샤워실은 고사 하고, 아무것도 없는 시골 이였고요... 예전 화장실 아시나요? 저 국민학교 시절에도 그 화장실 쓰고 살았죠....맨날 꼬질 꼬질 다니고... 중학교때 되서 지금 화장실 있는 곳으로 이사가게 됐죠.. 그 시절 생활 보호 대상자 이기도 했고요..이거 있으니 의료비 지원도 해주고 여러가지 있더라고요.. .그리고 형제들 다 성인이 되고 일을 하고 나니 그 생활보호 대상자에서 벗어 났죠...그렇게 살다 보니 필요 하지 않으면 쇼핑은 잘 안하긴 합니다.... 매일 비슷한 옷 입고...떨어지지 않으면 옷도 잘 안사고...요즘도 돈이 있지만 찟어 지던가 너무 늘어나서 입지 못한다면 옷을 사지 그 외에는 옷도 잘 안사죠... 핸드폰도 한번 사면 6년은 넘게 쓰죠. 사용하다 보니 슬슬 고장이 날여고 합니다....조금씩 느려지고 충전 시간도 정말 오래 걸리기 시작 했고요. 이러다 고장 나면 그때 바꾸긴 해야죠.. 컴퓨터 한 10년 정도 쓰다가 고장 나면 그때는 바꿨죠.. 자동차는 살수 밖에 업었네요....출퇴근 시간이 너무 오래 걸여서 버스로는 출퇴근 불가능 합니다... 전에는 가까운 곳으로 출근 할때는 버스 타고 타녔는데요...출근 시간만 1시간 거리가 되다 보니 이건 불가능 하더라고요. 그래서 형 끌고 다니던 차량 내가 받아서 몇년 타다가 수리비 너무 나올것 같아서 그냥 그차는 폐차 하고. 돈 모아서 차 일시불로 구매 했네요.... 정말 그때 새차 사긴 했어요...준중형자... 수리비 생각해서 그것도 벌써 14년 넘었네요...고장이 나도 내가 고처서 타고 다니니 고장 나기 전에 수리 하긴 합니다... 증상 계속 발생 하면 찾아 보고 수리 합니다.... 그렇게 타타 보니 오래 타긴 합니다....아직도 폐차 하려면 멀었음 .정말 심한 사고가 아니라면 바꿀일은 없을듯 합니다.. 철판이 녹이 나서 수리 비가 많이 나온다면 생각은 해 봐야 겠지만요... 그게 아니라면 계속 끌고 다니겠죠... 그런데 주말에 맥주 먹는 습관은 못 바꾸겠네요....평일에는 일하느냐고 술은 못 먹고.. 주말에 캔맥주 3개 과일소주 1병 금요일 밤..토요일 밤에 먹긴 합니다..그시간 아니면 술 먹을 시간도 없네요...주중에는 안먹죠.. 주중에 먹으면 다음날 일하기 힘들어서 안먹죠...35살이전에는 주중에도 먹긴 했는데...지금은 일 때문에 안먹긴 합니다..다음날 쉬지 않으면 모를까 그렇지 않으면 안먹죠.. 이렇게 살다 보니 살아 지긴 합니다...남이 보면 궁상 떤다고 할수도 있고요...왜 저렇게 살아가나 합니다.. 돈도 벌면서 왜 그러냐고 합니다.. 쓰고 살라고...근데 몸에 배인 습관은 안 바뀌더라고요... 이젠 그게 안되네요.. 그리고 지금것 듣다 보니 소유욕이라고 하죠...그것도 정말 일정 이상 돈을 모아 보니 사라지긴 합니다... 돈이 있으니 구매를 해도 돼나. 그걸 꼭 사야 할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지금 생각해 보니 돈이 있으니 생각해서 구입하긴 합니다.정말 필요 하면 구매 합니다.... 아직도 신용카드는 쓰지는 않네요....그게 꼭 필요 하다고 생각은 안들어서요.. 그냥 체크 카드만 있더라도 불편 함이 없어서....나중에 정말 비싼 무언가가 필요 하다고 느껴진다면 그때 만들어도 늦지 않아서 그냥 없이 살고 있네요. 이렇게 쓰다보니 이렇게도 살아 가네요...

카드 당연하게 쓰다가 나중에 월급 받으면 현타와서 한탕버릇 생길거 같은뎅..

돈이 없는 가난보다...의식이 가난하면 답이 없음...

원한다고 다 가질 수 는 없다 그 것울 받아 들이는것도 어른이 되어 가는 과정중의 하나다 라는 영화 대사가 문득 생각나네요

지옥이죠

어릴때 가난하다는거 진짜 큰상처였다 ㅠ

처음부터 가난했던 사람은 가난에 그나마 무덤덤할 수 있지만... 젊었을 때 욜로하며 돈 펑펑 쓰다가 가난해진 사람은 정말 가난이 혹독하게 느껴질 것임. 그래서 아마 ㅈㅅ하는 사람 무지하게 나올 텐데... 개인적으로는 그게 오히려 더 나을 수도 있다고 생각함. 사회의 짐덩어리 밖에 안 되는 존재들이니까.

저자 알랭 드 보통 불안이라는 책이 있는데 책을 읽다가 거기에 이런 내용이 있더라구요. 이 속물적인 세상에서 가난은 물질적 형벌과 무시와 외면이라는 감정적 형벌까지 함께 만든다..이 구절을 보다가 상념에 잠기더라구요.

가훈 : 돈없으면 문디보다 서럽다

돈 있어야 아쉬운 소리 안 합니다.

13:02 아아아아 딸이나마이트! 오에오!

돈=공기

과거 한국은 돈이 없어 부모들이 딸을 팔고 했었습니다. 지금은 딸을 팔거나 하지는 않지만은 정말 한국은 외교를 잘해야됩니다.

@tpro6860

2 ай бұрын

지금의 베트남 같은 느낌인가..

@7month989

2 ай бұрын

@@tpro6860 베네수엘라나 북한 같은 경우 입니다. 북한에서는 딸을 단돈 몇 달러에 팔며 그 받은 돈으로 빵과 같은 음식을 사주며 작별인사 허는 것을 보았습니다. 베트남의 경우는 국제 결혼 말하는 듯합니다만 그거랑 완전 다릅니다.

가난이란거.. 쉽게 말하면.. 아무도 존재로써 인정하지 않는거?! 정도 되겠네요. 생명이 있는 존재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사람이 아니라 똥같은 존재가 되는 겁니다. 피하고 외면하고 싶어지는 존재.. 그게 가난한 사람 입니다.

@daslkwoidl

Ай бұрын

세상사람이 다 니같진 않다 한심아.

참으로 무서운 단어이자 잔인한 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