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님이 사시던 시골 옛집이 변했다! 울창한 숲으로 애워싸여 있는 비밀정원 [자연의 철학자들 KBS 20220715 방송]
Ойын-сауық
■ 나의 비밀 정원
전원주택이 들어선 경기도 파주시의 한 마을에 초록으로 둘러싸인 작은 집 한 채.
사시사철 대문이 열려있고 새소리가 끊임없이 들려오는 집은 울창한 숲으로 에워싸여 있다. 임봉희(58) 씨는 매일 아침 집에서 문을 열고 나오는 순간이면 비밀의 정원에 들어서는 기분이다. 계절마다 각양각색의 꽃들이 앞다투어 피고, 사시사철 주변 새들이 들락거리는, 문턱이 없는 정원. 잔디밭 대신 숲이 울창한 정원에선 잡초와 작물의 구분이 없고, 땅속 지렁이부터 두더지, 개구리, 유혈목이까지 숲속 생태계가 들어와 제 몫의 생사고락을 평온하게 이어간다. 풀을 뽑지 않고 내버려 두었더니 ‘자연’이 ‘자연’을 불러들여 스스로 번성했고, 자연 한가운데서 봉희 씨도 이웃으로 함께 살아가는 즐거움을 누린다.
■ 자연에 손 내밀다
매일 아침, 봉희 씨는 뒤뜰에 있는 옹달샘에서 새들과 눈을 맞추며 하루를 시작한다. 작은 옹달샘에 ‘첨벙첨벙 물의 정원’이라 이름 붙인 봉희 씨. 지난 15년 사이 옹달샘은 주변에 사는 새들 사이에서 소문난 명소가 됐다. 목도 축이고, 목욕도 하고, 먹이도 풍부한, 건강한 정원이라고.
서울 한복판에서 살던 봉희 씨는 34년 전, 복잡한 도시를 떠나 시부모님이 사시던 시골 옛집으로 삶의 터전을 옮겨왔다. 그러나 자연 가까이에서 살고 싶던 바람이 무색하게도 도시화의 바람이 스며든 마을에는 속속 전원주택이 들어섰고, 농경지가 제초제와 농약으로 몸살을 앓으면서 숲은 조금씩 설 자리를 잃어갔다. 곁에서 점점 멀어지는 자연을 보면서 ‘내 정원에서만큼은 풀을 뽑지 않겠다.’ 다짐한 봉희 씨. 그렇게 봉희 씨는 자연에 손 내밀었고, 정원에서 새로운 생명력을 얻은 자연으로부터 봉희 씨도 생명력을 얻는다.
■ 함께 살아야 건강하다
봉희 씨의 비밀 정원에만 이웃들이 있는 게 아니다. 가끔 산책 삼아 오르는 마을 뒷산에도 봉희 씨가 15년 동안 알고 지낸 아주 특별한 이웃이 있다. 그 이웃은 바로 수리부엉이, 밤이면 봉희 씨 마당까지 날아와 소식을 전하곤 하는 오랜 벗이다. 먹이사슬의 최상위포식자인 수리부엉이가 이웃에 있다는 건 아직은 주변의 자연 생태계가 건강하다는 증거이다. 수리부엉이의 안부를 물으러 가끔 산을 찾는다는 봉희 씨는 수리부엉이가 오래도록 이웃으로 남아주길 바란다. 수리부엉이가 사는 곳은 인간에게도 건강한 삶의 터전이라는 방증이기 때문이다.
■ 자연이 스승이다
마을에서 모내기 철이 끝나면 임봉희 씨는 논두렁에 버려진 모를 수거해온다. 마당 구석구석에 세워둔 돌확에다 한 박자 늦게 모내기를 하는 봉희 씨, 농촌에서는 골칫거리 취급을 받는 참새들을 위해 봉희 씨가 차리는 식탁이다. 한집에 사는 이웃들을 위한 배려다.
봉희 씨는 늘 낮은 자세로 정원을 누빈다. 가까이서 살펴보려면 무릎을 굽히는 수밖에 달리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무릎을 꿇게 하는 자연으로부터 배려의 마음을 배운다는 봉희 씨. ‘자연을 배려하는 마음이 곧 가족과 이웃, 그리고 모든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라는 것이 그녀가 비밀 정원에서 거둔 가장 큰 결실이다.
내츄럴 휴먼 다큐 자연의 철학자들 - 나의 비밀 정원
#자연의철학자들 #정원 #자연인
![더 심심하게 살고 싶은 자연인이 있다?! 남들이 보면 불편한 것이 많지만 전혀 불편함이 없다는 자연인의 산골 라이프~ [자연의 철학자들 KBS 20220729 방송]](/img/d.gif)
Пікірлер: 187
제가 보기엔 라는 프로그램에 나오는 외딴 곳에 나 홀로 사시는 분들보다는 임봉희 님이 진정한 자연인이신듯 합니다.
정말 한국의 대표적인 비밀정원입니다! 진정한 가드너이고, 자연애호가이네요!
최근에 본 가장 기분 좋은 영상입니다. 자연과 새와 그보다 더 작은 것들과 더불어 사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자연은 가꾸는 것이 아니라 함께 공존해야 하는 것임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이런 따뜻한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
이런 저런 숲속과 산골에서 자연에서 사시는 분들 영상중에서, 제가 본 영상중에서 가장 마음에 든 영상입니다. 굿 그것도 베리베리 굿
자연의 진정한 철학자가 여기 계십니다.. 몇번을 보면서 나도 그대의 목소리에따라 속삭이기도 웃기도하며 발차취를따라 함께하고 있습니다.. 가장 인간다운 삶을 살고계시는 님께 조용한 응원을 박수를 보냅니다..🎉😅
소중한 자연을 진심어린 마음으로 끌어 안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게 보이네요~
저도 시골살이 하고 있는 사람인데 잔디 가꾸겠다고 벌이 깃드는 잡초를 뽑고있었네요,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겠어요,사람과 자연의 공존,자연스러운 자연....,좋네요,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아침이 오는 소리 . 넘 사랑스러운 예쁜 🐦 새 🐦 💕
정말 대단하시네요 철학가시기도 하구요 다 좋아보이는데 벌레와 뱀에 기겁하는 저는 저렇게는 힘들겠구나 싶습니다
오우 대단하신분이네요~^^ 있는그대로의 자연을 즐길수있는분. 보기드문 자연 철학자시네쇼
저는 저기 모든것. 집,풀,꽃.,나무,흙에서 저분의 수고하신 손길이 보인다. 가만히만 있으면 엉망이 되고 폐가가 된다.
정말 아름답게 사시는 모습 감동입니다
예쁜 옹달샘 .❤ 예쁜 🐦 .7 7 종의 예쁜 새들과 친구 하시는 .사랑의 마음 .짱 ❤️ 💕 💞 🫶 💗
영상이 너무 아름답다. 자연속에서 욕심없이 살다가 편안하게 가고 싶다.
@hyeeunhong86
8 ай бұрын
😊
@user-wi9kk9ws4u
8 ай бұрын
잠시 놀러는 가도 오래 살기에는 몸이 안 따라주는 나이~
제가 원하는 딱 그런 삶을 살고 계시네요! 너무 아름답고 부럽습니다! 산새들이 놀러오는 옹달샘까지! 너무 아름다워요!!!^^
@user-nu9sv6sc4l
Ай бұрын
아파트 안에 비싼 대리석 테이블보다 .숲 풀속에 나무 테이블에 않아 넘 정겨워요 ❤
@user-nu9sv6sc4l
Ай бұрын
감탄입니다 .못 자리 갇다가 예쁜 새들을 위해 만들어주시는 .그 사랑 .얼마나 귀한것인지요
@user-nu9sv6sc4l
Ай бұрын
와 👍 꾀꼬리가 빨간 앵두를 물은것이 값 비싼 진주보다 .더 아름다워요. 행복하시겠어요 ❤
@user-nu9sv6sc4l
Ай бұрын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성경말씀 속에 전도서에 .때가 나옵니다 .보리 .주인이 따로 있었네요 😅😊
우리는 동등한 관계이다. 와우~~ 정말 부처님의 말씀같아요. 모든 생명은 위아래가 없는 평등관계라는 것이 이치라고 하더군요. 선지식분이 그리 말씀하셨어요. 동물도 식물도 곤충도 나도 평등하다
비밀정원의 여주인은 참으로 아름답고 존경스럽습니다. 도인이시네요. 많이 배웠습니다
좋은 책 한권 읽은 느낌처럼, 너무 집중해서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자연을 배려하며 같이 존중하고 스며드는 삶이 참 아름답습니다. 정신이 많이 건강해 지는 느낌이 들어,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가드너이길 소망하며 가드닝 중이지만 버려진 벼까지 키우시며 새들의 마음편함을 배려하심에 와~~하며 배우고 갑니다.
참..마음의여유가 꽉찬 느낌으로다가옵니다. 님은 아름다운 마음을 갖고있네요. 세상에서 가장귀한 생명이 나부터 이지만 너또한 귀하다 생명존중을 여기는 님은 존중받을만합니다.
자연을 사랑하며,그속에 묻혀 사시는 그대들이 무척이나 부럽네요. 감사합니다.
마음씨가 정말 너무 곱고 이쁩니다.말씀도 참 잘하시구...이쁜 정원과 함께 잘보고~또 많이 느끼고 배우고 갑니다~감사합니다😊
@jubabear
5 ай бұрын
봉희이름을가진분~ 저도봉희입니다. 아름다운마음에 행복한아침입니다.
자연의 철학자 이십니다 대단해요^^
자연을 존중하고 배려해주는 마음에 감동받고 힐링되네요 👍아름답게 지구 한 편을 가꿔가시는 가정에 행운이 깃들기를 소망하며 꽃씨 하나 선물로 받아 내 마음밭에 심어 봅니다 💕 고맙고 감사해요😍
이세상 잡초가 어디써요 저도 우리뜰 에 뿌리를 내린 식물들 가능하면 놔둡니다 야생화의 자생력은 저를 너무 편하게 하 고 예쁜 선물까지 주니 감사하며 살아요 어쩜 저랑 똑같나요 반갑습니다 ❤🎉
너무 멋진 삶입니다~~~^^
우리가 나아가야할 교육의 방향을 제시해주는것 같다 😊
저도 그렇게 살고싶어서 약 안치고 농사지은지 어언 10년. 어제 비닐멀칭 제거하다가 유혈목이 7마리와 마주쳤어요... 으~~~~~가까이서 뱀을 보는건 힘들어요ㅠ
@user-pb5ht6zg2p
Ай бұрын
시골살이에 뱀때문에 길냥이들 밥주기시작햏더니 냥이들바글바글 덕분에뱀이보이지 않네요
@heungtaekahn6007
15 күн бұрын
@@user-pb5ht6zg2p대신 냥이들이 주변생태계를 망가뜨리죠 다람쥐,개구리같은 작은 소동물들 곤충들 멸종합니다 배고플때 사냥이 아닌 재미와 취미로 끊임없이 사냥하는 습성때문에...
@heungtaekahn6007
15 күн бұрын
@@user-pb5ht6zg2p대신 주변 다람쥐,개구리 새들같은 소동물들이 멸종합니다 재미로 끊임없이 사냥하는 냥이습성이 생태계를 망가뜨리죠
삶을 삶답게 사시는 분이시군요 보는 내내 행복하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자연을 있는 그대로ᆢ 더불어 나 자신도 자연의 일부라는 사실을 일깨워 주시네요 아름다운 영상 제작진께도 감사합니다~^^
@user-ps3bo8rm7p
7 ай бұрын
재삶을삶답게만큼크고크게비국롤만큼마스크빈각시큰문턱집맛없재
자연.... 하나님의 가장 위대한 선물 이로세
자연의 일부로 살고 계시는군요.
우리가 가야할 길을 보여주시네요.. 자연은 우리가 다스리고 함부로 할 대상이 아니고 동등한 관계라는 말이 울림이 있네요.
감동 입니다 😊😊 저두 이분처럼 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함이 물밀듯이 밀려오는 군요 ㅎㅎ 긋입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여인의 경이로운 삶에 감탄합니다
가끔은 한시름 놓고 며칠씩 쉬어도 그것대로 멋이나 풍취가 있는 비밀스런 정원의 구조......................늘 평안하시길...
주말농장을 하면서 수확의 기쁨을 누리며 산다고 생각을 했는데 자연과의 공존의 기쁨이 더 큰 듯 합니다.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모습이 아름답고 보기좋네요 감사합니다 부럽부럽😊
꾸밈없이 드러나는 심연의 고운마음 참 ~ ! 아름답습니다 그대의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삶이 진정한 극락세계 입니다 살아서 극락을 모르는데 죽은 다음 극락을 약속할수 있겠습니까 아름답고 고운 마음 변함없이 세세생생 복 받으세요 🥰🥰🥰😄👍👏
당신의 삶을 잘~들여다보고 갑니다. 살며시 보여주심에 감사드려요 소중한것에대해 존중한다는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감사❤
우리들이꿈꾸는 천상의화원~~~~~~
참으로 예쁜마음 사랑스런마음 응원합니다~자연을사랑하는 참 자연인을^%~❤❤ ❤
쇠살모사에서....전 힘들것같아요 ㅜㅜ
참으로 순수하고 아름다운 삶입니다. 지금처럼 행복하세요.
와우~~ 지상낙원이네요 아름다운곳의 아름다운사람 😊😊😊
파주교하이면 우리어머님 친정고향 하지석리 인근인듯 싶습니다. 아름다운 풍경^^♡♡♡
우리들의 삶을 함께 소중히 살아가는 자연 마음 ! 참 !멋져요
제 머릿속에서 그리고 있던 삶의 모습이 현실로 나온 느낌이였습니다. 가치관, 사고방식, 삶의 태도, 사는방식. . .같은것들도요. 저도 좀더 구체적으로 준비해나가야겠다는 다짐이 더 생겼어요!
8:58 두더지 넘 귀욥😂❤❤
참 오랜만에 편안하게,따뜻하게 시청한 자연스런 정원의 모습이었습니다.
@user-ue5pc7vd2h
3 ай бұрын
과하지도, 과장하지도 않는 자연스러운 모습과 어투, 참 좋습니다.
예쁜 맘씨에 감동이고 박수를 보냅니다 천사이십니다!!!! 늘 건강한 나날되시길 기도합니다 ♡♡♡♡♡
행복을 느낍니다 지구에서 당신은 오롯이 자연과 생물들과 벗하며 살아갈 수 있는 자격이 있습니다 특별하지도 튀지더 않네요 당연히 인간은 이리 자연을 존중하며 살아가야죠 실천으로 옮기는 님들께 존경을 표합니다 스님이 지팡이를 땅에 쿵쿵 집는 이유가 한걸음 옮길 때마다 개미등등이 밟힐가바 라지요 ㅎㅎ
정말 아름다운 집이네요. 좋은 집 구경시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와... 자연과 함께 하는 삶... 저도 꼭 저렇게 살고싶습니다
참대단하십니다 쉬운것같아도 어려운일자연을 지키고 새들먹이주고 모든생물을아끼고 사랑하고 보살피고 참 존경스럽습니다
마음이 넉넉하신 분이시네요
‘내 정원에서만큼은 풀을 뽑지 않겠다.’ ! 어려운듯 쉬운 다짐인가요? ^^
자연도 봉희 선생님도 너무 아름답습니다.
와~~~!!! 보고 또 보고 영상을 보면서 저도 모르게 힐링을 하고있네요. 너무 부러운 자연환경입니다. 자연을 생각하는 마음때문에 찾아오는 손님으로 집뜰이 늘 분주하네요👏🏻👍🥰
아름다운 비밀 정원 고맙습니다
보는 내내 행복했어요
너무 너무 너무 소중하고 아름다운 영상을 보니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의 생태계가 이렇게 회복이 되도록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아름답네요. 그 삶이, 그 마음이. 누가 시샘해서 훼손할까 두렵습니다.
자연은 언제나 아름다워요^^
자연 속에 묻혀 사는건 참 좋죠~ 그래도 뱀, 쥐, 두꺼비, 진드기, 말벌, 땡벌~~조심 해야 될것들이 많죠~~ 저도~비슷하게 자연인 흉내내고 있지만 장화는 꼭 말뚝을 박고 거꾸로 말뚝에 꼽아서 보관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장화 신는데 뱀이나 쥐가 들어 있으면 큰일이죠 장갑 일하다 벗어두었는데 개구리가 들어가 있었고~ㅠ~ 시골 생활 나름 낭만은 있으나 조심 할게 너무 많아요 작년엔 팔에 독개미 물려 3개월 넘게 고생~그 가지럽고 따가운거 말도 못해요 재 작년엔 쐐기한테 물려 1개월 이상 고생~모기는 아주 약과랍니다~~ 벌써 올 여름 걱정하고 살지요~겨울이 젤 좋아요~사실 자연은 사람이 살면 자연이 아니죠~과일나무도 채소도 곡식도 어느 것 하나 자연은 없답니다~그냥 차이가 있을뿐~~도시분들 환상은 가지시지말고 보시는 것도 필요할듯해서 짧은 경험 적어 봅니다 전 4도3촌 쯤 생활한지 8년차인데~70정도 되기 전에 다시 도시로 고~~할 계획입니다~~ㅎ~
쓰다가 가자 하시기에는 너무 젊으신데요. 자연속 삶 부럽습니다
나도~😍이렇게 살고싶다...🙄대리만족~눈~😅 호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아름답습니다.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가원이네요
너무나 아름답고 존경스럽습니다~감동입니다
마음이 너무 이쁩니다.
영상보는내내 입가에 미소가.... 최고의 힐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조그만 옹달샘 ᆢ 꾸륵새 연구소 영상에서 보니 더 좋아요 ~~~행복합니다 ᆢ ᆢ 임봉희 선생님
꼭 영상과 같이 시골과 같은 먼곳만 바라보지 말고 주변에 조그만 공간과 관심을 가져보세요.
너무 아름다운 삶을 사시네요. 존경합니다. 😊
저리 살고 싶다 아움 이뿌다
저도 전원생활을 하고 있지만 여유로운 모습이 좋아보이네요.
감동...
수고하셨습니다❤ 부럽습니다❤
영상을 보고 있으면 내가 그 자연속에 있는듯한 착각을 하게 되네요. 나두 정말 살아보고 싶네요.😊
나만의 생각인데 주이 다른 집들에게 피해가진 않을까 걱정입니다 .. 본인만 좋다고 마을전체를 생각하진 않는지 .. 분명 다른사람들은 싫어하는 사람들도 잇거든요 마을 지저분 하다고 내땅에 내가 뭐든 한다지만 . 더블어 사는세상 ..말들이 많거둔요
인간의 수명이 늘어나는 만큼 건강하게 살기위해서도 저러한 시골 전원생활이 필요합니다
처음엔 실사판 이웃의 토토로 보는 느낌이었는데 어느순간 소름돋았습니다. 넘의집 정원구경하다가 이런느낌이 드는게 신기하지만 여느 종교지도자들의 오라와 신성함에 비할 무언가를 느꼈습니다. 세상의 가장중요한 무언가를 터득한 분이 여기 살고 계시는 군요
언제쯤 아파트를 벗어날지....아쉬운데로 숲세권 아파트에 살면서 위안을 받고 있습니다.이거라도 감지덕지하고 행복합니다.
정말 잘보고 갑니다 저도 텃밭을 가꾸고 있지만 저도 모르게 손이 자꾸 풀을 향해 가고 있어요 저도 닮아가도록 노력해보고 자연운 보호하면서 아가고 싶네요 감사해요
너무 멋지네요.. 그런데 뱀은 좀 무섭네요.. 살모사라니..
이제 막 정원이라기보다는 마당있는 주택생활을 시작한 초보입니다. 처음이라 뭐부터 해야하는지 어려운데 자주 영상보고 배우고싶어요.
정원가꾸기의 궁극의 목적이네요. 저도 5년후 정원생황을 꿈꾸고 있는데 이 영상이 궁극의 목적이 아닐까 생각하내요. 감사합니다. 크게 깨우쳤습니다!!^
18:36 큰호리병벌 흙으로 덩어리를 만들고 집짓는거 신기하네요
마당에서 풀 뽑는 사람으로서 왠지 저리도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나무는 매년 식재하지만 풀하고는 친해질 수 없는 현실..
최고의 집이었음.
싸리 나무 오랫만이네요
당신이 선구자입니다 새로운 길을 알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user-gh8dc9go8l
8 ай бұрын
나도 2년전에 전원주택지어가지고 놀고 있네요 풀뽑고자연스레난 나물캐서 먹고 몸이 건강해지네요
담쟁이가 진짜 건강해요
새 박사님이 되셨네요. 저는 파주읍내에 거주 합니다. 가까운데 사는 이웃이네요. ❤
자연과 하나 된 더불어
작년 10월에 갔었는데 저에게 뜻깊은시간이었어요 굉장히 좋은곳이에요
@user-cl6tn8de5r
Ай бұрын
뭐하는 곳이예요..?
제목처럼 자연 철학자이시네요 !!!
시부모님이 돌아가셨으니 가능한 일이네요 살아계시면 꿈도 못 꿨겠죠
@user-zc4yt2bp8m
2 ай бұрын
그러고보면 누군가의 덕분으로 누리고 사는거 같습니다
@user-zc4yt2bp8m
2 ай бұрын
댓가없이 누리고사는건 부럽지 않네요 시부모님을 봉양하신거도 아니고 돌아가신후에 무상으로 받은거는 땀흘려 노녁해서 마련한거하곤 많이 다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