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VENTEEN] 세븐틴 끝이안보여 한시간 (1hour)

우주를 떠도는 기분

Пікірлер: 4

  • @yoorispy8650
    @yoorispy86505 жыл бұрын

    세럿님 영상 처음보는 반도의 흔한 (?!) 캐럿인데요 이 노래 들을때마다 위로 되는것 같아요 그리고 들을때마다 ' 세븐틴이 대뷔 준비할때 이렇게 힘들었구나 '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제가 지금 17살인데 우울증? 도 있는것 같구요 그리고 혼자 있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하게 되요 그래서 전에 한번 끝이 안보여를 들었는데 제가 미친듯이 울더군요..ㅋㅋㅋ 제가 생각해도 저 많이 지친것 같아요 저는 다른사람들한테 위로를 받지 못해요..그건 저도 잘 모르겠지만..ㅋㅋㅋ 아무튼 노래 잘 듣고 갑니다~~ㅎㅎ

  • @user-cj5te2qc2l
    @user-cj5te2qc2l4 жыл бұрын

    내가 힘들었다는걸 모르고살았나봐요 . 노랠 들으니 눈물이 멈추지않아요 . 이노래가 저한테 힘이되요 , 이렇게 1시간반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 @user-tm6vq6df7i
    @user-tm6vq6df7i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캐럿입니다. 방 대청소하다가 3시간이 지나도 끝나지 않길래 문득 떠올라서 들으러 왔습니다.(20.03.01.pm.4:50)

  • @user-ju5sy7yo8l
    @user-ju5sy7yo8l3 жыл бұрын

    끝이 안보여 계속되는 질문 내가 내게 묻고 다시 되물어 이런 일들 버틸 수 있겠냐고 그럼 아무렇지 않은 듯 왜 못 버티냐고 사실 아니 조금 많이 힘이 들어 혼자 끙끙 앓고 있었던 내 비밀 들어줄 사람 하나 없다는 그 사실이 날 울컥 하게 만들어버리는 이 현실이 날 울려 끝이 안 보여 침대에서 두 눈 떴을 때, 아직 무중력 한 꿈에 헤어나지 못한 채 아침은 왔는지, 밤인지도 모르고 세면대에 몽롱함 헹궈 내려 해도 왜 그대론데 내 거울에 보이는 나는 며칠 밤낮의 화장 덕에 상당히 상한 피부와 목적을 잃은 듯한 초점, 그 밑에 다크가 삽질하는 것마냥 더 깊어가 우주를 떠도는 기분 Yeah 어디로 가야 할지를 몰라도 저 멀리 별이 날 이끌어 Yeah I Can Feel It, I Can Feel It 내가 빛이 될 수 있음을 느껴 끝이 안보여 출발선부터 쉬지 않고 달려왔는데 왜 원래 내 모습은 다 어디 가고 매일 나는 무얼 쫓는 지 난 괜찮다는 그 말이 거짓되지 않게 매일 기도하는데 이놈의 기대치는 왜 이렇게 산 같은지 터져 나오는 눈물을 닦고 다시 가족들을 생각하며 끝을 꿈꾸네 끝이 안보여 날 좀 내버려 둬 사실 너무 괴로워 빡빡한 스케줄을 끝낸 뒤 침대 위로 밀려드는 친구 가족들의 기대치 만으로도 두 눈 뜬 채 잠 못 들어 뭐든 부딪혀보는 법을 잊었어 사소한 것들에 피하는 버릇 생겼어 끝이 안보여 뻔한 힘내란 말 예전 같지 않아 왜 이리 간절할까 우주를 떠도는 기분 Yeah 어디로 가야 할지를 몰라도 저 멀리 별이 날 이끌어 Yeah I Can Feel It, I Can Feel It 내가 빛이 될 수 있음을 느껴 저 멀리 끝에 내가 원하던 게 있을지도 몰라 원하는걸 얻는 건데 얕은 각오보단 수천 배는 힘들 텐데 그렇더라도 더 이상은 조바심을 낼 수가 없어 난 다시 길을 잃는다면 나를 찾으면 돼 우주를 떠도는 기분 Yeah 어디로 가야 할지를 몰라도 저 멀리 별이 날 이끌어 Yeah I Can Feel It, I Can Feel It 내가 빛이 될 수 있음을 느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