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죄송합니다. 스위벨채비에 대한 과학적 근거내용을 영상 중간에 자막처리릉 하는 과정에서 폰트가 작게 출력되었습니다. 해당내용은 분할채비를 할 경우 정지된 관성을 작은 힘으로도 깨뜨릴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조금 불편한 점이 있을수는 있으나 스위벨채비가 입질을 받을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분할 봉돌 쓰다가 에어봉돌 or 에어찌의 원봉돌로 돌아왔습니다 찌의 예민함과 줄의 종류 굵기 길이 조절만으로 충분히 여러환경에 적용이 가능하다 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직각 방향으로는 스위벨이나 원봉돌이나 차이가 없습니다. 어짜피 찌에서 부력으로 띄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붕어가 직각으로 흡입하지 않고 옆에서 흡입하기 때문에 방향에 따른 벡터 힘이 작용하게 되는데 이때는 무게가 한 군데 모여 있는 것 보다는 분산 되어 있는게 힘을 덜 받기 때문에 붕어가 이물감을 덜 느끼게 됩니다.

@붕어낚시

17 күн бұрын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배웠습니다. 벡터힘에 대한 내용은 좀거 공부해 보겠습니다.

멋진 영상 아주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정말 답답해서 글 남깁니다. 1톤 짜리 공 들수 없겠지만 1톤 짜리 아주 긴 막대 끝은 들 수 있을 겁니다. 공이 원봉돌이고 막대가 분할채비라 생각하면 됩니다

붕어가 바늘목줄을 흡입하면 1그람짜리 분할봉돌이든 5그람짜리 원봉돌이든 물의 저항을 이겨내고 흡입방향으로 움직입니다.이때 면적이 큰 봉돌이 물의저항이 클까요 아니면 작은봉돌이 클까요 궁금하네요.

어쩌다 영상을 접해서 댓글을 많이 읽어 봤는데 전부 과학적으로도, 입질 표현도, 편의성으로도 다 맞는 말씀들만 하시네요ㅎㅎ 원봉돌이 가장 편한 것 맞고, 먹을 놈은 먹고 뱉을 놈은 뱉는 것도 맞고, 자연지나 양어장 새고기는 어떤 채비든 잘 먹는 것도 맞고, 손맛터에서 침맞은 녀석들은 잘 뱉기에 스위벨이 도움이 되는 게 맞고, 스위벨 채비가 적은 힘으로 많은 찌표현이 가능한 것도 맞고, 자연지에서는 스위벨이 불안한 측면이 있는 것도 맞고... 아무튼 다 맞는 말입니다ㅎㅎㅎ 저는 원봉돌과 분할봉돌은 양날의 검이라고 생각합니다. 원봉돌은 안정성이 좋고 분할봉돌은 예민성이 좋지요. 따라서 손가락만한 물고기도 찌를 넘어뜨리는 자연지에서는, 원봉돌로 지져분 하고 울퉁불퉁한 바닥에 안정적으로 채비를 안착시키는 것이 예민한 것 보다 확률을 높이는 길이고, 손맛터에서는 수심도 일정하고 바닥도 깨끗하기에 안정성 보다는 잘 뱉는 붕어들을 1초라도 미끼를 오래 물고 1미리라도 입질 표현을 더 하게 만들기 위하여 분할봉돌을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겠지요. 각각의 채비적 장단점 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취향과 편의성과 낚시의 목적까지 모두 고려해서 본인 하고 싶은 걸 하시면 됩니다^^ 많이 잡아야만, 큰 걸 잡아야만 낚시가 아닙니다. 저같은 경우는 고기를 많이 잡고 싶으면 손맛터 가서 스위벨로 낚싯대 붙잡은 상태로 타작하려고 하고, 자연지 가서는 한대 펼쳐놓고 새소리 듣고 하늘 쳐다보고 풀냄새 맡고 선선한 바람 느끼다 옵니다.

@user-mm5kq3ed9g

Жыл бұрын

글 좋네요 ❤

저는 민물 낚시 30여년 한사람으로써 한말씀 올림니다 저는 처음 정통 원봉돌 낚시를 하다 내림.중층.표층.2단찌표층 노가다뛰다 힘들어서 다시 바닥 낚시 하며 슬로프.분할채비.옥내림.등등 여러가지 해봤는데요 스트레스만 받습니다. 걍 젤 쉬운게 원봉돌 바닥 채비가 가장쉽고 여유있는 낚시를 즐길수 있었습니다. 붕어 많이 잡을거면 뭐하러 낚시하나요 그물로 잡죠.. 취미생활 즐기면서 해야 맞다고 봅니다 초보분들 민물낚시 쉽게하세요

@user-to3of4xm5u

2 ай бұрын

저도 이런 생각임. 솔직히 다른 저부력 찌는 작은 입질표현으로 잡긴 하는데 거의 노가다임. 많이 잡을수 있는데 솔직히 힘만 들지 찌맛도 모르고 낚시의 맛을 잃어 버리는 것 같음. 저도 이거저거 돌다가 원봉돌로 돌아옴

흥미롭게 시청 완료했습니다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붕어낚시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문제는 붕어의견도 한번들어봐야될것같습니다

보통 붕어낚시 많이 쓰는 부력이 3~5그램 정도로보고 분할봉돌을 05~1그램으로 했을때 두개의 봉돌로 나누어져 있기때문에 붕어가 흡입 할때 아래위로 수직으로 흡입 하는게 아니기때문에 옆으로 대각으로 흡입 한다고 봐야합니다 수직으로 든다고 봤을때는 논쟁의 여지가있는데 수평이아닌 대각으로 흡입 시에는 이물감적용을 할수 있는 부분 인거 같습니다

편대든 스위벨이든 원봉돌이든 자기가 하고싶은거 스트레스 안받고 하는게 최고인거 같습니다~ㅎㅎ

찌마춤때는 스위벨과 본봉돌사이가 곧게펴져있는데. 스위벨이 바닥에다을때는 기둥목줄 편심이 보이는데 왜그러죠?

구독자 5천명 돌파 축하드립니다👏👏👏👏👏

스위벨채비와 원봉돌채비를 둘다 넓은 수조에 담가 똑같이 바닥에 닿게하고 바닥수중ㅇㅔ서 물리적으로 똑같은 힘으로 자극을 줄때 움직임을 확인해 봄면 되지않겠어요? 움직임이 똑같으면 이물감에 차이가없는거겠죠. 똑같은 힘의자극에 스우벨의 움직임이 더크면 이물감에 차이가있는거겠구요. 뮈가문제일까요

와.. 어렵네요 ㅎㅎ 많이 배우고 갑니다~^^

모든 움직이지 않는 물체는 제자리에서 움직이지 않으려는 성질이 있습니다 / 붕어가 입질을 시작할때 물속에서 고정되어있던 찌는/ 스웨벨이 움직이고 그힘이 큰봉돌과 사이의 낚시줄에 전달되고 큰봉돌이 움직이고 원줄이 움직여야만 찌가 움직이죠. 순간적인 시간이긴 하지만 스웨벨이 들렸다고 해서 큰봉돌과 원줄이 동시에 들리지는 않겠죠? 그 짧은시간에 붕어는 부력이 5그램이냐 1그램이냐 확인하고 이물로 인지되면 바늘을 뱃어버리는것 아닐까요? 아님말고 ㅎㅎ

어떤 영상에 테스트 하는 영상이 있는대요 둘중에 원봉돌과 스위벨 어느게 예민할꺼라 보시나요?? 둘다 찌맞춤을 한후에 한 수조에 넣어 놓고 살짝 들어 올렸을때 원봉돌이 더 빠르게 반응 합니다 대신 스위벨은 늦게 들리면서 많이 올라 오더군요

@붕어낚시

2 ай бұрын

많이 잡는 것은 다른 조사님들께 양보하겠습니다. ^^

낚시도 고인물 분들이 많아서 고수님들이 많죠😊 영상 잘 봤습니다!!

@user-to3of4xm5u

2 ай бұрын

저도 고인물 50년 아재도 마났는데 조언 많이 들었는데 난 햋병아리구나 느껴지던 순간. 역시 실경험 경력자는 누구도 무시 못함. 다 각자의 노하우가 있듯시 낚시도 마찬가지라 생각됨. 단지 어복이 있느냐가 문제지.. 채비가 좋아 잘 잡는것보다 어복이 좋아 잘 잡는거라 생각됨. 스위벨 채비도 고기가 없으면 못잡죠. 어느 낚시터든 자리를 잘 잡아야 고기를 낚을수 있씀. 어느 채비로 하든간에... 즉 고기가만 많다면 어느채비든 다 잘 잡힘.. 채비보다 명당자리가 최고임..

같은 부력으로 원봉돌 수위별 두 채비를 약한 흐르는 물에 실름을해보면 차이가 확실이 차이 있을것입니다.

내가 쓰는 채비에 믿음을 가지고 상황에 맞게 대처를 할 수 있는게 아마도 정답이 아닐까 합니다.. ㅎㅎ

조심스럽게 말씀 드리자면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채비는 제가 사용하고 그 채비에 믿음을 가지고 있으면 그것이 최고의 채비라고 생각합니다. 순전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이해해 주세요~! 유익한 영상 잘보고 갑니다.

ㅎㅎㅎ 동방 사장님~~~ 언제나 유쾌한 목소리 시간님 구독자 5천명 축하드립니다. 곧 1만명 이벤트 때 축하 인사 또 드릴게요

부력침력을 0으로 상하 균형을 맞췄어도 붕어는 45도 정도 측면에서 빨기때문에 봉돌이 클수록 거부감을 느낄 수 있다고 봅니다. 집채만큼 거대한 풍선에 줄을 묶고 바위를 매달아 깎아맞춰서 땅에서 1미터 정도 띄웠다고 가정할 때 그 바위를 사람이 옆쪽으로 45도로 밀어올릴 때 힘이 전혀 안 들까요? 새끼손가락으로 가능할까요? 그리고 이물감만 아니라 눈앞으로 빨아당겨져 다가오는 봉돌의 크기에서 "시각적"으로도 위협감이 차이가 있겠죠. 특히 제자리에서 꼬물꼬물 먹뱉을 반복해서 입질이 약할 때 4~5센치 정도로 짧은 목줄 사용이 가능하기에 스위벨채비가 확실히 유리합니다. 단 입질폭이 시원시원할 땐 비교가 무의미합니다. 몇번의 조황비교로 판단하면 정확하지 않다고 봅니다. 어차피 올릴 놈은 올린다? 그건 못 올리는 놈을 우리가 눈으로 볼 수 없기 때문에 성립되는 논리가 아닐까요.

@sokkojeuri

Жыл бұрын

받아먹기도 하고 바닥에 붙어먹기도 합니다 꼭 그정도각도로 먹는게 아니에요

@user-ch3vp2pl3e

7 ай бұрын

00 으로 맞추면 집채만해도 힘안들고 움직입니다 그게 아니면 00으로 맞춘게아니죠^^

@user-ok1qv8jd8n

4 ай бұрын

봉돌은 작고 무거운게 유리합니다. 작고 가벼우면 크게 의미가...

@yyb7887

4 ай бұрын

​​@@user-ch3vp2pl3e움직이는 물체는 계속 움직이려하고, 정지해있는 물체는 그대로 정치해있으려하는 관성저항이 있습니다. 예민한 낚시에 저부력찌를 쓰는 것은 추의 관성저항을 줄이려는 것입니다.

@user-fb1tf2up4q

3 ай бұрын

​@@user-ch3vp2pl3e 붕어가 먹이를 취하고 봉돌을 가져가는 순간이 빠를 까요. 찌가 전달 받고 저항 값이 떨어지는 시간이 빠를 까요. ㅎㅎ 잘한번 생각해보시길.. 추가로 물에 아무리 둥둥 떠있는거라 할지라도 자기자리를 유지할려는 관성의 힘이 작용하기 때문에 ㅎ 그걸 깨뜨리기가 무게 별로 당연 달라지게 됩니다. 잠수함을 찌 부력에 맞췄다고 해서 들수 있을 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몇년전 강화석모도에서 5g찌에 8g봉돌달아 깎다가 니퍼를 물에 빠뜨려서 그냥 던졌는데 멋진 찌올림을 봤습니다.그뒤로는 무거운 채비로 낚시합니다~

@JS-bz6gl

3 ай бұрын

저는 5g찌에 5.5g 원봉돌 쓰는데 더안정적이고 입질도 더잘받아요,

@user-to3of4xm5u

2 ай бұрын

찌보다 약간 무거운 채비로 하면 헛챔질이 줄어둠. 0으로 맞추면 헛챔질도 많아지는데 그 0과 고기가 찌 올리는 0이 맞아야 헛챔질 줄어듬. 대물은 무겁게 해도 다 띄움. 단지 수온은 낮은 계절은 쉽지 않음

@user-rz9tx1bx5f

2 ай бұрын

​@@user-to3of4xm5u 다 띄우는 걸 물밖에서 어찌 아나요? 띄우는 넘만 알지.

@user-to3of4xm5u

2 ай бұрын

@@user-rz9tx1bx5f 그러니 타이밍 잘 맞춰 챔질하든지 봉돌을 좀 무겁게 하면 헛챔질 줄어 든다는 거예요. 붕어가 띄우는걸 어느시점이 0인지 모르니 챔질 타이밍은 본인이 찾아야죠.. 빠르게 채봤다 느리게 채봤다 찾는건 본인임. 그래서 0보다 좀 무겁게 하면 헛챔질이 줄어든다는 겁니다. 예를 들자면 위분처럼 5그람찌에 5그람 이상?봉돌로 찌를 올렸다잖아요.. 이건 무거운 채비인데 찌를 띄운건 입에 들어 갔단 소리에요. 한마디로 무거운 채비는 먹을놈은 먹지만 작은 개체들은 잘 안 건들죠.. 한마디로 대물용은 무겁게하면 놓칠일 없단 소리에요

원봉돌을 달고 부력과 침력을0:0 으로 하고 천천히 들어보면 거의 무게감을 못 느끼지만 붕어가 흡입후 빠르게 상승하면 부력보다 빠른상승으로 봉돌 무게를 감지하게되어 뱉는 경우가 생김니다 그래서 봉돌이 작을수록 봉돌 무게를 덜 느끼기에 아래 봉돌을 작을수록 좋읍니다 그러나 너무작은 봉돌을 달면 찌톱이 끝까지 못 올립니다

@user-to3of4xm5u

2 ай бұрын

봉돌과 찌부력으로 0으로 맞추면 찌는 쑤욱 잘 올리지만 헛챔질 많아짐. 즉 찌 올라오는 타이밍을 맞춰야 헛챔질 줄어들고 헛챔질을 없애려면 봉돌 무게를 약간 무겁게 맞추면 헛챔질 사라짐. 단점은 쉬원한 찌올림을 보기 힘들고 대물에 적용됨. 혹시 헛챔질이 많아 힘들면 봉돌 무게를 좀 무겁게 해 보시는것도 좋음.

잘 배우고 갑니다

교류모터를 보면 기동콘덴서가 달려있는데 초기회전시 일시적으로 큰힘을 내는 기능을 합니다 그래야 모터가 회전을 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무거운 봉돌이 움직이기 시작하는점은 가벼운 봉돌이 움직이기 시작하는점보다 더 많은 힘이 필요한건 사실임니다 바늘이 움직일때 반응이 느리게되니 미세하지만 찌가 상승하는 시기에 차이가생깁니다

영상의 찌맞춤 처럼 스위벨 달고 끼맞춤 한다면 영점이 깨지는 시점은 원봉돌과 같겠죠. 윗봉돌만 달고 영점 끼 맞추고 윗봉돌이 바닥에서 뜬 만큼 아래에 스위벨을 달면 이렇게 맞추면 붕어 입질 시 이물감을 덜 느끼게되죠. 하지만 노지 낚시하면서 이렇게까지 해야되나? 싶네요ㅋ 그렇다고 더 예민할까요? 절대 노노. 어차피 영점이 깨져야 찌는 움직이니까요.

바닥 상태도 고려해야 할거 같아요 전 주로 뻘 바닥에서 많이 하다보니 스위벨채비가 도움이 많이 된 듯합니다.

좋은염상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물위에 뜬 큰배와 낙엽의 차이겠죠 ㅎㅎㅎ

사람은 거짓말해도 자연의과학은 있는그대로 보여줍니다, ㅋ ㅋ 좋은방송 이네요~~~

저도 돌고돌아 원봉돌 사용 중입니다

원봉돌과 분활봉돌의 차이는 부력(수직이동)을 비교하시면 차이가 없으나, 붕어가 먹이를 입에 흡입하는 순간 붕어가 느끼는 이물감은 원봉돌은 봉돌전체의 저항(수직.수평,사서이동)이지만 분활봉돌은 아래작은봉돌의 저항이니 붕어가 예민한경우에는 느끼는 차이는 있을겁니다.

이물감의 차이는 무게보다는 최종봉돌이 바닥에 닿는 면적의 차이라고 봐야죠. 부력과 침력을 1:1로 맞춰 놨기때문에 이물감 차이는 없는게 이론적으론 맞습니다만. 이론적 찌올림은 거의 없다고 봐야하고, 같은이유로 무게가 아닌 이물감을 느끼는 이유를 찾자면 최종봉돌의 마찰력 외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요즘 최종봉돌을 삿갓모양으로 만들고, 바늘 묶는 부위에 고리는 없애고하는 노력들을 하고 있는거죠.

재미있는 대화 였네요. 제가 한마디 드립니다. 부력 침력을 맞춘 상태에서 원봉돌과 분할봉돌(스위벨 다중분할 포함)의 차이는 관성의 법칙 으로 이해하시면 편합니다 질량이 클수록 관성의 힘은 커지고 질량이 작을수록 관성의 힘은 작아집니다 관성의 힘이란게 여기서는 붕어가 이물감으로 느끼는겁니다 멈춰있는 상태에서 관성의 힘(멈추고자 하는 힘)이 작은것(분할봉돌)이 이물감이 적게 느낄것이고 움직이고 있는 상태에서 관성의 힘(계속 움직이고자 하는 힘)은 전체채비의 질량이 클수록 커지는 겁니다 원봉돌의 편함과 분할봉돌의 예민함 선택은 조사님들의 몫이겠죠

@user-mm5kq3ed9g

Жыл бұрын

전 이분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관성을 생각 안하시는듯 합니다

@user-pq2sc2vm6t

9 ай бұрын

이 분 말씀이 정답!

찌와 봉돌이 낚시줄로 연결되어 부력과 침력이 똑같다 하더라도 작용하는데 시차가 발생합니다. 붕어는 입질시 천천히 흡입하지않고 겁이 많아 순간적으로 빨아 먹는데 이때 봉돌은 올라갔지만 아직 찌는 올라가지 않아 순간적으로 무게감을 느낄수 있습니다.이론적으로 영점을 제대로 맞췄고붕어가 천천히 흡입해 준다면 1톤짜리 봉돌도 무게감을 못느낄수 있겠지만 붕어는 그런식으로 먹이활동을 하지않기 때문에 분할봉돌 개념이 나온것 입니다. 채비의 차이가 조과의 차이를 보여준 사례는 조사님들이 더잘아시라 생각합니다.

@user-mm5kq3ed9g

Жыл бұрын

이분 말씀도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user-dw4ys6xo6x

Жыл бұрын

인정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붕어낚시

Жыл бұрын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모든 채비와 봉돌의 무게(침력) 그리고 찌(부력) 힘을 원하는 찌의 목수에 맞추어 영점을 맞추어 낚시를 하게되고 외부힘의 작용에 의해 영점이 깨지는 순간 찌의 움직임으로 낚시를 하게 되는데 최종봉돌이 10톤이던 0.1그램이던 순간 찰라의 순간은 아마 비슷하게 느끼리라 봅니다.(봉돌의 부피로 인한 물속 저항을 생각하지 않고 생각한다면) 하지만 영점을 맞추었기 때문에 어떤 무게도 다 똑같이 느낄거라는 생각은 틀린 생각이라 봅니다. 붕어가 바늘의 먹이를 입에 물고 위로 이동했다 가정했을때 찌의 상승과 최종봉돌의 상승이 정말 똑같이 이루어져야 영점을 유지하여 이물감이 처음과같겠지만 붕어가 찌의 올리는 속도보다 빠르다면 최종봉돌의 무게를 모두 느낄것이고 반대로 붕어가 먹이를 취하여 영점을 깬후 그자리에 멈추었다면 순간 찌의 반발력으로 인한 찌 상승으로 봉돌도 상승하게되면서 붕어는 위로 잡아당기는 (최종봉돌의 무게만큼)이물감을 느끼게 되겠죠. 정리하자면 붕어는 먹이를 취한후 이동을 하기에 최종봉돌의 무게와 부피에 비례한 저항을(이물감) 받게 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영점은 어디까지나 정말짧은 순간만 적용되는 것이고 깨진이후 붕어가 이동하기에(붕어의 이동과 찌의 이동이 같은 속도로 이루어져 영점이 유지되는... 거의 없다고 봄) 최종봉돌의 무게와 부피에 비례하여 이물감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단순 붕어가 느끼는 이물감에 대하여 말씀드린것이지 분할 채비가 더 좋다는 말은 아닙니다. 모든채비에 장단점이 있고 낚시는 정답이 없다는것이 제 생각입니다 ^^;

@TV-mf8nx

Жыл бұрын

앗...저도 스위벨채비를 좋아하는 1인 입니다.ㅎㅎ 저도 이분의 생각과 같은생각을 했습니다ㅎ 윗봉돌과 스위벨을 연결하는 것은 줄 이기 때문에 붕어가 스위벨을 들어올릴때는 윗봉돌의 무게감은 못느낀다고 생각합니다. 붕어가 흡입후 빨리 부상한다면 줄은 분명히 휘어져 있다고 생각하면요...

@user-qw6gf2fv3x

Жыл бұрын

좋은설명입니다 찌의부력이어느정도받쳐줘야된다고 생각돱니다 부력이 적어도4~5 그램찌가어떨까요

저는 극한 저수심에서 낚시가 불가능하고 귀찮고 꼬임이 많아져서 원봉돌로 돌아왔습니다. 분할채비가 이물감을 적게나 줄여준다고 생각하지만 그만큼 둔해진다 느끼기에 이제는 원봉돌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바닥낚시는 내어놓은 찌높이를 생각해서 봉돌이 더 무거워야 가능한 낚시죠. 절대 부력 : 침력 1:1은 아닙니다..특히나 노지낚시는 더더욱 안정감 있는 정도로 침력을 더 주어야 하는거 같아서.. 시중에 판매되는 찌들끼리 봉돌이야 얼마나 무게 차이가 날까요.. 몇그램의 차이도 안나는데 가끔 비교하는 분들이 전봇대도 잘 맞추면 같다고 생각하시던데 같은 바닥낚시 찌종류끼리 그건 그렇다 넘어갈수 있겠지만 큰 물체를 물속에 넣고 그걸 가라앉히는 봉돌을 가진 채비와의 비교는 말도 안되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낚시는 과거의 경험정도가 의미가 있고 현재 내가 하는 그 낚시만이 답이기에 정답이 없다고 하는것 같습니다.

우주공간에서 봉돌이 떠있기 때문에 무게가 없는것처럼 보이지만 봉돌에 줄을묶어 손에 잡고 회전시켜보면 느껴지겠죠 마찬가지라 봅니다 봉돌을 붕어가 들어 올리려면 일단 봉돌을 들어 올리는 힘을 써야 하죠 그런데 들어 올리는 순간속도와 찌의 뜨는속도가 동일하면 스위벨채비 의미없겠지만 조금이라도 붕어가 봉돌을 올리는 숙도가 빠르다면 봉돌무게를 느끼겠죠 가령 붕어가 봉돌을 옆으로 끈다 생각해보면 본봉돌보다 스위벨이 이물감을 덜느끼겠죠

@붕어낚시

3 ай бұрын

긴 글 감사합니다. 영상 중간에 결론?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을 언급했는데 결국은 스위벨이 조금 더 유리하다는 내용입니다. 그 미세한 차이가 과연 정답일까? 하는 생각을 여러번 하게 되었습니다.

구독자 5천명 축하드립니다... 나중에 만나면 좋은얘기 나눠요..ㅎㅎㅎ

부력과 침력이 0이면 봉돌과 찌가 물에 떠야겠죠. 가라 안지도 뜨지도 않는 생태이니깐요 물속에서 돌을 들어 보셨는지요 머리 만한 돌을 들 때랑 주먹 만한 돌을 들 때랑 같던가요? 낚시에 정답이 있나요? 잘잡고 나에게 맞는 채비가 최고 인듯

요즘 제가 느끼는 거네요 스위벨에서 원봉돌로 돌아가는 중이에요. 단순한게 최고

물의 저항을 고려해야하지 않을까요? 같은 무게 같은부피라고 해도 저항에 따라 움직이는데 필요한 에너지는 차이나니까요

붕어가 흡입할때 바늘,미끼,줄,봉돌이 순서로 1차적 이물감을 준다고 생각하기에 스위벨이 이물감을 덜 준다는 생각에 1표입니다. 내림낚시가 올림낚시보다 조과가 좋은게 예가 아닐런지 하네요. 제 생각입니다.

물흐름이 있는 노지나 땜 강계는 원봉돌이 조과가 뛰어나고 양어장이나 유료낚시터는 스위벨처럼 원줄에만 3분할해 만든 채비가 조과는 좀 더 앞섭니다🎉. 하지만, 노련한 조사남들은 원봉돌 채비로도 결코 뒤쳐지지 않으시더군요! 저도 주로 원봉돌쓰지만 좋은 부력의 찌를 쓰면 찌오름 중후해서 좋고 장찌도 잘 올려줍니다! 겨울에 하우스 갈때는 원줄에 3분할하고 저부력찌 사용함 손맛은 내림대 만큼 충분히 봅니다! 대는 아직도 휨새좋고 질긴 원다 보론옥수 한 종류만 1.7칸 ~ 4.5칸까지 잘 쓰고있고 주력대는 3칸대 잘 쓰고 있답니다. 충주댐서 좌대타고 밤낚시 결과 12대 쫙 펼친 형님보다 보론옥수 3대로도 월척조과 거뜬하게 이겼죠. 핑~ 하는 소리와 우는 손맛 아직도 너무나 좋아요^^ 찌는 수조에서 조금 무겁게 맞추고가서 상황에따라 조정해 사용중이에요! 정답은 없고 자신만의 경험이 묻어있는 채비가 최고죠^^ 낚시하기 좋은 날씨네요! 월척하세요^^🎉

@hgj1454

Жыл бұрын

전적으로 공감 합니다

그러네요 댓글 읽다보니 내가 편한 낚시가 정답인듯합니다 영상 잘보고 한참웃고 갑니다^^

낚시채널이라 또한가지 개인적인 팁을드리자면..스위벨은 해당찌탑 부력 만큼 크기조절해서쓰시면 가장 이상적인낚시가되실껍니다. 본봉돌달고 찌몸통바로위까지 부력주시고 스위벨달고 찌고무까지 부력잡으시면 좋습니다 ㅡ 스위벨이들릴때 찌에표현이 찌탑전체까지 올라옵니다

질량과 관성부터 공부하시면 왜 분활이 유리한지 아실꺼에요 부력을 잡고있던 10톤이 100톤이나 0.0001만 깨져도 올라갈수 있죠 질량을 나눠 아래에서 깨지면 전체가 다 깨지는 구조입니다

스위벨과 원봉돌의 조과 차이가 단순히 이물감 차이다.라면 원봉돌에 긴목줄이면 될까요?아니면 중통채비?혹시 옥수수미끼 사용해보셨으면 붕어가 활성도가떨어지고 예민할때 채비회수하면 옥수수만 살짝파먹고 헛챔질해보신적도 있을실듯..이물감은 봉돌의 무게가 아니라 먹이의 바늘이나 여타 다른 조건에서의 이물감이라고 보내요.토종붕어 습성상 주딩이가 떡붕어와 다르게 아래로 향해져있고,먹이를 흡입하면 고개를 쳐들때 봉돌도 같이 올라가는데,분명한것은 먹이를 흡입하고나서 봉돌의 무게감을 느낀다는건데.순서의 어폐가 있는듯합니다.개인적으로 바늘이 좀 덜 날카롭게 붕어들이 먹이를 먹다가 이물감을 못느낀다면 좋을텐데라는 생각을 하곤합니다.송곳처럼 뾰족한 바늘이 아니라,차라리 정처럼 날카로운 바늘이 더 낳을것같다는 생각?어느분이 조과가 내림이 조과가 좋다고 하시는데,대상어가 틀립니다.집어군을 형성하는 떡붕어와 회유성인 토종의 성질이 다르지요.토종터에 괜히 피딩타임이있는 이유가 그런거겠지요.스위벨이라는 이름이 나오기전에 좁상봉돌 또는 B봉채비라고도 했구요.목줄에 좁살봉돌을 낑겨서 찌맞춤해서 사용한적도 있고 참 나름 여러가지 생각을 해봤지만,결론은 동영상 서두에 말씀하신것처럼 정답은 없다가 맞겠지요.결론은 붕어를 과학과 수학으로 다가서면 안된다는 결론.ㅋㅋㅋ 조과의 순서는 포인트와 부지런함 이라고 생각하는 1인으로서 양어장에서 학습된 붕어를 꼬시려 더더욱 민감함을 찾다가 최고의 채비를 발견한것과 수초와 말풀구멍에 채비를 넣는것과는 환경부터 크다고 생각합니다.필드가 틀리니 채비에 애착하시는분들이 더러있는듯한데,도시를 벗어나 한치앞도 안보이는 자연에서 오로지 찌불과 별을 바라보며 마시는 새벽의 따뜻한 커피한잔에 몇마리의 붕어는 아주 그냥 고마운 보너스처럼 되더라구요.채비는 그냥 잔챙이만 걸러줄정도로 하시고 목줄과 바늘의 크기가 오히려 더 조과가 좋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잘봤습니다. ❤❤

영상 잘보고 갑니다. 저도 15년전에는 봉돌 13그람 원봉돌에 무난하게 재미를 보았습니다. 지금은 후배들이 역기라고 줄이라고해서 지금은 7.5그람 원봉돌 원줄 카본5호에 목줄 15센티사용중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찌를 0점으로 채비를 한다면 조금 무거운 부력의 찌도 같다고 봅니다. ^^ 7치도 이두메지나 바늘 13호도 잘올려줍니다. 분할이나, 얼레등등 채비는 10수년 전부터 예전 양어장 손맛터에서 많이들 사용하던 채비 입니다. 아무리 무거워도 올릴 녀석들은 다올린다...꽝을 쳐도 행복하고 그냥 본인 채비에 믿을을 가지세요. 갠적인 생각입니다.

@skdlanfk

11 ай бұрын

선생님말씀 최고네요

원봉돌32그람도 씁니다

고기을 많이 잡고자 하면 양수기을 사면 됐니다. 이것저것 해보다 저도 다시 왔네요. ㅎ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제가 감히 낚시 경력으로 말씀드리자면 원래 스위벨 채비의 탄생으로 돌아가보면 좀 이해가 쉬워질것입니다. 성제현씨의 분할 좁쌀 봉돌을 처음 접한게 2004년 정도 였습니다. 과연 그럼 분할 채비는 이때 처음 나왔냐 결론은 아니다 입니다. 예전에 어르신들 저수지에서 낚시하다 보면 10분할 예를 들어 3그람 봉돌이면 좁쌀을 5센치 간격으로 0.3그람씩 10개를 물려 낚시하시던 분들이 종종있었습니다. 이때 단점이 간격을 주다 보니 좁쌀이 엉키고 빠질때는 다시 채비를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이걸 보완하기 위에 3그람에서 위에 9개를 좁쌀을 이어 붙이고 1개만 밑에주는게 현재의 분할 채비입니다. 장점은 10분할보다 엉킴이 덜하다. 원봉돌 보다는 초기 들어올리는 부피감에 차이가 있다 입니다 부피!!!!!!! 부력과 침력을 이미 상쇄 시킨다는 생각으로 할수도 있겠다는 생각 기본 생각으로는 그게 맞습니다. 제일 좋은거는 같은 무게를 같은 부피로 10분할 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물속에서 올라오는데 예민할때는 부피 또한 영향을 미치니까요. 그래서 질량이 다소 높고 부피가 작은 텅스텐 봉돌두 유행하는 거구요. 낚시의 의견은 다분하겠지만 결국 자기가 좋아하는 낚시 기법을 해야 제일 중요한건 즐거울 수 있다는 겁니다. 원봉돌 쓰는 사람 머라할꺼 없고 스위벨 쓰는 사람 또한 입니다. 1톤짜리 추와 탁구공을 비교 말씀하셨는데 극단적으로 물속에서 들어올릴때 초기 입질시 부피의 차이는 분명 있습니다. 같은 봉돌이라도 정상적으로 3그람을 만든 봉돌과 극단적으로 3그람을 20센치이상으로 옆으로 늘어뜨린 쇠가 있다면 그 쇠가 편납처럼 늘어뜨린 쇠라면 초기입질 시 부피의 저항력 또 한 커질겁니다. 이건 고부력찌와 저부력찌를 같이 설명 드리야되는데 고부력찌 초기입질시 부피 떄문에 둔하다 찌가 올라올떄 정상적이다 저부력찌 초기 부피가 적기때문에 예신이 잘보여진다 찌가 올라올떄 역시 정상적이다 입니다. 자신이 즐거울라는 낚시에 예전 고서에 보면 펴진 바늘로 미끼없이 낚시대를 드리워도 즐거워하는 성인도 있습니다. 낚시는 어떠한 기법이던 서로 존중해줘야되는 부분입니다.

이론상으로는 맞는 말씀이시구 저도 동의합니다만, 조사님마다 이론이 틀리고 각각의 거기에서 조과가 다르다고 하니 잘 모르겠네요ㅜㅜ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낚시는 어려워요...

간단히 실에 메달린 쇠구슬 추를 생각해 보시면~ 정지된 10그램 추를 움직이는 힘과 1그램 추를 움직이는 힘은? 같을까요? 다를까요? 당연히 관성의법칙에 따라 질량에 비례해서 차이가 나겠지요(힘은 질량과 가속도의 곱). 그 추를 움직이는 힘을 붕어가 흡입시 느끼는 이물감이라 본다면 분할봉돌 채비가 효용성은 있다고 봅니다. 다른예를 들어본다면 그네에 올라탄 80 키로 어른과 20키로 아이를 밀어준다고 생각해 보세요. 어른이 탄 그네를 밀어주는데 힘이 부칠겁니다.

미세하게 이물감이 덜한거 맞아요... 원봉돌 채비도 예민하고 또는 무겁게 찌맞춤 할수 있는데 왜 분할이 차이가 전혀 없을수 없죠... 근데 그차이가 조과하고는 영향이 거의 없다는게 문제죠 ㅋ

방송 잘보고있습니다. 저는 관리형 낚시터 타입이구요 스위벨 채비구성좋아합니다 마리수가 목표는 아니고 찌올림을 추구하는 낚시를 하다보니 스위벨 채비법이찌올림이 멋집니다 원봉돌 채비나 스위벨 채비법은찌올림 차이지 별다른건 없는거 같아보입니다 단 목줄 차이에서 부드러운 찌올림과 쑛한차이라할까요 4.2그람 800찌를 선호하면서 거의 몸통 올림을 보고자 함 입니다 4M권에서의6점등 찌올림은 황홀합니다

@붕어낚시

2 ай бұрын

관리형에서 낚시를 즐기는 분들은 편하게 낚시를 즐기고, 찌올림, 손맛을 즐기는 매력을 탐하시죠. 사실 어떤 채비든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이 있기 마련인데..그 스타일과 별개로 아주 미세한 입질을 전달 받고 붕어를 손에 넣느냐 못넣느냐를 고민하던 시간중에 친구와 대화를 나눠봤습니다. 과학적으로는 스위벨채비가 우세하다고 하지만 그 차이또한 얼만큼인지 알기가 힘든 정보인 것은 분명합니다. ^^;;

관리형저수지나.수심깊은곳에서도 스위벨채비가 가능한지요?

@붕어낚시

4 ай бұрын

스위벨채비 제대로 배우시려면 군계일학 성제현 대표님 채널에서 배우심 좋을듯 하구요. 관련 동영상도 많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스위벨 채비로 찌맞춤을 하고 수심을 맞출때 한목 내놓으라고 하는데 왜 그런가요? 어차피 캐미고무아래에 맞춘건데 수심도 그렇게 해서 낚시를 하면 안되는건가요?

@붕어낚시

22 күн бұрын

kzread.info/dash/bejne/eH2crLqcnrnTgM4.html 안녕하세요. 성제현 대표님 강의 영상을 한 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bongbong8015

10 күн бұрын

@@user-kg7nx1ei8w 바닥에 스위벨이 확실하게 안착해야돼서 그런것 같습니다.

마왕채비를 소개해 보겠읍니다 원봉돌인듯 분납채비이면서 스위벨채비입니다 먼저 1.원줄에 양핀도래의 도래부분을 묶고 돌어보면 2.아래쪽 핀에 봉돌을 달고 3.위쪽 핀에 스위벨을 답니다 이때 스위벨 0.3과0.6 두개를 연결하는데 길이는 스위벨을 달았을때 본봉돌과 같은 길이(비슷하거나 살짝길게)가 되게하여 스위벨도 본봉돌도 같이 바닥에 닿게 합니다 4.스위벨이 두개인이유는 0.6을 핀에달면 0.3이 스위벨이되고 너무 가볍다 생각되면 거꾸로 하면 0.6스위벨로 무겁게 낚시를 할수 있읍니다 5.노지에서 수심이 낮을경우 스위벨목줄길이 때문에 찌선택에 도움됨 6.스위벨은 본인이 선택해서 무게 분할하면 됩니다

채비는 믿음ㅎㅎ 즐기면 됩니다ㅎ

분할채비와 원봉돌이 이물감(무게감) 이 같을수가 없죠. 찌는 영점수심에서 찌탑이 올라올수록 부력이 상쇄됩니다. 수면에 가까워 질수록 봉돌 자체무게에 가까워지겠죠. 즉 영점이 깨지면서 봉돌이 수면에 가까워질수록 봉돌 무게가 증가되죠 영점은 그상태일때만 0인 겁니다. 탱크를 영점 찌맞춤했다해도 그상태일때만 0인겁니다. 봉돌이 들리면 0은 바로 깨지는 거에요. 똑같은 5그람 찌를 하나는 4그람+스위벨1그람 하나는 5그람 원봉돌 둘다 찌고무 영점 찌맞춤했을때 붕어가 찌탑 20센치 올렸을때 부력 상쇄량이 5그람 원봉돌 찌가 훨신 급격한데 어찌 무게가 같다고 할 수 있나요

저도 스위벨채비 성애자입니다. 저도 이와비슷한 생각을 했던적이 있었고 많은 고민을 했었어요~ 그래서 이것저것 알아보고 도달했던 결과가 이물감이라는것이 들어올리는 것에대한 이물감일수도 있겠지만 붕어낚시에서는 붕어가 흡입할때 느끼는 이물감이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들어올리는 이물감은 2차 흡입할때 1차가 아닐까합니다 붕어가 새로로 흡입하는것이아닌 45도 내외에서 흡입할때는 당기는힘이 적용되지않나 합니다 당길때 큰봉돌을 당기는것보다 상대적으로 작은봉돌을 당기는게 수월하지않나 생각해봅니다.

원봉돌하고 있습니다 양어장에서도 충분히 잡고있어요

양어장에서 특화 채비로 쓰거나 노지에서 바닥걸림 없는 곳에서 쓰면 될듯 하겠는데요 ㆍ 노지에의 바닥에 각종 수초 ㆍ청태등 지저분한 곳에서는 접합 하지가 않을듯 한데요 ㆍ

원봉돌과 스위벨의 차이점 최종 봉돌의 부피와 상관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관점이라는것이 말씀 하신것과 같이 1톤의 침력과 부력이 작용한다 가정하였을때 부력은 찌의 무게중심인 몸통에서 작용하게 됩니다. 그러나 낚시는 찌의 몸통을보고 하는것이 아닌 찌톱을보고 하는것이기때문에 목수로 나누어서 계산해야 하는것입니다. 찌톱에는 (카본 무크 튜브)톱등으로 분류가 되는데 카본1파이 기준으로 한목당0.015g정도의 부력이 작용됩니다 10목의 찌로 가정했을때 0.15g의 차의로 낚시를하게 되는것입니다. 4g의 부력을 가진 찌가있다 가정하고 1목의 침력은 4.0015g이 되는것 이고 2목은 4.003g의 침력이 발생되는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순수의 물에서의 정의 입니다. 거기에 +로 원줄의 침력과 대류현상과기압의 새기가 더해지면 현장에서의 0점의 정의가 더해지게 되는것입니다. 찌마춤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잡혀주는 물고기 마음이지요. 풍덩채비로 잘낚는 때도있고~ 아무리 예민하게 해도 안잡힐때도 있습니다~

원봉돌은 일시불이고 스위벨은 할부금으로 비유 여러분은 어느 선택이 편리하고 쉽고 맘 편안히 생활할수 있는지요 ?

정지 관성에 관한 의견이군요. 우주에 떠 있는 정지궤도 위성들도 질량에 따라 궤도를 조정하는데 필요한 에너지가 차이가 있을 겁니다. 낚시에 있어 가장 중요하다 생각하는 것은 낚시를 하는 동안 낚시꾼이 얼마나 즐기고 있는가 라고 생각합니다.

@붕어낚시

3 ай бұрын

말씀 감사합니다. 이게 참 낚시를 즐기는 사람마다 느끼는 것이 다른것 같습니다. 대부분은 조과과 1순위일 것 같고요. 조과와 더불어 크기에 민감하죠. ㅎㅎ 잡는 행위가 즐거운 면도 있지만 준비하고, 기대하는 과정도 즐거운 것 같습니다.

바닥이 깨끗하고 평평하면 좋은데.. 노지에서 수초에도 걸리고 부유물에도 걸리고.. 차라리 목줄길게 하는게 효과적 이였던거 같아요 .. 원붕돌에서 맞추고 옥수수로 부력조절 하는게 더 효과적이였던거 같습니다

저도 매주 낚시를 가지만 이런저런 넘겨 배운 채비로 어느정도 사용 해봤는데 결국 원봉으로 갑니다. 저도 분할채비 할때 소야님이 어느 낚시방송나와 개인취향 이지만 결국 원봉돌로 돌아온다고 말했을때 갸우뚱했는데 저도결국 원봉으로 만 합니다. 분할이든 원봉이든 어차피 옥수수먹고 새우 먹고 지렁이 먹는데 옥수수 크거나 새우 크거나 지렁이 한마리 껴도 이물감 느끼는 붕어는 도로 뱉어요 그건 영상도 있고요 크게 끼면 큰넘이 작게 끼면 작은넘이 또는 큰넘도 작은거 먹고 잡히고 그런다 생각합니다 예민한 붕어 ? 그것보다 뻐끔질 유난히 많이 하는 붕어가 예민한것 처럼 느껴지는거 같아요 제 생각이지만 ㅋㅋ 저는 방송에선가 ? 잠깐 스쳐 가듯 채비방법 본게 있는데 원봉돌채비에 야광 찌멈춤 고무를 미끼랑 같이 바늘귀에 꽃아 노니까 붕어 잘잡힌다 해서 해보는데 진짜 괜찮은거 같은느낌 이더라고요 ㅋㅋ 스트레스 받지들 마시고 본인이 만족하는 채비가 최고 인듯 ㅎㅎ

@skdlanfk

11 ай бұрын

선생님 그러면 목줄길이는 몇써야 최적일까요 원봉돌기준 여쭤봐요

의야한게 있습니다..참 궁금합니다 흔히 말씀들 하시는게 이물감 줄이면 붕어들이 잘먹는다? 이물감 때문에 안먹는다 ? 이물감을 느낀다는건 누군가 붕어와 소통이되서 붕어한테 물어본건가요? 먹고싶으면 먹고 먹다가 뱉는건 붕어 마음이라고 봅니다... 같은채비를 해도 어느붕어는 미끼를 그냥 바늘까지 삼키는것도 흔히 있으니까요.. 스트레스 받지들 마시고 자기스타일에 맞는 채비를 사용하시는게 즐거운 낚시가 아닌가 싶습니다^^;

1봉돌이 입질반응이 같은 목줄길이 기준 가장 빠름니다.. 스위벨은 한템포 느림 그리고 찌몸통이 물밖으로 나오기전까지 찌부력이 봉돌을 무개를 상쇠시키기 때문에 1봉돌이 노지에서 특히 한국지형에선 최상입니다. 간혹 여건에 따라 내림 이나 가벼운채비 정도가 유용하나 그닥...큰 의미는 부여하지않음 노지에 마름 수초 돌파력 좋구 빠른채비 미끼안착 바람 유속 채비손실 비용 유지보수 기타등등 모든면에서 결론은 최고임

붕어가 정확한 수직으로 먹이를 먹기 힘듭니다. 대부분 45도 사선으로 먹이를 취하고 이동시에도 그대로 수직으로 이동 하지 않지요. 그리고 봉돌에 크기에 따라 물속에서 움직일시 초기저항값이 전혀 다르지요. 바위를 물속에 부력맞춰놨다고 해서 쉽게 수평 이동을 순간 하기 쉬울까요 ㅎㅎㅎ 안해본 채비 없고 돌고돌아 원봉돌 사용자지만 가볍고 예민한 채비가 조과력이 좋다는건 인정하고 이해 합니다. 과학적 메카니즘이 그럴수 밖에 없죠. 지감독님 실험영상만 봐도 가볍고 예민한게 조과력이 좋을 수밖에 없죠. 하지만 편의성과 환경을 고려하고 타협하다보니 줄 호수 부터 봉돌 무게 앞치기에 편의성 노지 수초 환경에 대응해야하다 보니 고부력찌를 사용해야하는데 그것 역시 조금이나마 이물감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채비들을 적용하려 노력하는거죠. 개인적으로 노지에서 만큼은 조과력 영향이 가장큰게 포인트라고 봅니다.

@붕어낚시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 스위벨채비의 궁금증에서 시작해서 많은 의견들과 과학적 이론으로 결론이 나는 영상입니다. 다만, 그 붕어의 입질과 민감도 등을 과학적으로 증명하기에는 상당히 어려운 것으로 생각됩니다. 가볍고 예민한 채비의 문제는 당연히 알고 있지만 같은 봉돌의 무게일 경우 스위벨이 유리하냐의 문제는 조금 다른 문제입니다. 원봉돌의 무게와 스위벨채비의 봉돌 무게의 합이 같다면 스위벨 채비가 과연 유리한가?를 그 누구도 증명한 영상이나 실험결과, 논문을 아직 접해 보질 못했기 때문에 의문을 품은 내용이죠. 말로는 스위벨이 유리해! 원봉돌과 별로 차이 없어!! 라고 주장하는 분들이 많은데 과학적 근거는 글쎼요? 몇 분 빼고는 카더라 식 이론, 지식이 전부였습니다. 아무튼 이 영상을 만들면서 이렇게 반응이 좋으리라곤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낚시를 다녔던 친구와 몇 번 이야길 나누던 주제인데 뭐가 맞는거지? 뭐가 진실이지?라는 궁금증을 풀어보자는 취지였거든요. ^^

@user-fb1tf2up4q

Ай бұрын

@@붕어낚시 좋은 접근이십니다. 저 역시 안해본 채비 없지만 본댓글과 같이 원봉돌 사용자 입니다. 살아있는 생명 자연은 계산된 과학만으로 풀수 있다는게 한계가 있습니다. 물론 더 발전하면 알수도 있겠지만요. 실질적으로 집어 저부력에 가벼운 채비가 메카니즘 적으로 유리하다고 하지만 유속과 거친 노지환경등 을 고려할때 그 만큼을 조과차이가 감수할만한 채비냐 에서 제스스로가 아니다 라고 생각하고 오래전 간결하고 깔끔한 원봉으로 돌아왔지요. 물론 겨울 이나 저수온기때는 스위벨을 쓰기도 합니다만. 차라리 원봉에 목줄을 적게 주기도 합니다. 메카니즘은 알지만 붕어가 과연 초기 힘값 때문에 이물감으로 먹이를 뱉을까 에서 아니라고 생각해서 입니다. 물론 몇마리 더잡을 수는 있겠지만 붕어는 우리가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흡입력이 좋고 먹이활동 할때는 플러스 영점에서도 잘만 먹습니다. 풍덩채비에도 크기 막론하고 찌만 잘올리죠. 요즘은 수중촬영도 하고 같은 낚시대로 똑같이 채비변경으로 실험한 영상들이 지금 많은것들을 보여줍니다. 지x독 님에 영상에서도 다들 예민해야 유리하다고 아는 양어장에서도 분할이 이기긴 했지만 외봉이 전혀 뒤지질 않는 조과력이였고 바늘이 작은게 이물감을 덜느껴 많이 잡는다고 했지만 오히려 엮으로 뱉기힘든 큰바늘이 더 많이 잡혔으며 지저분한 바닥에 먹이 활동을 안할거라 생각했던게 뚜x사님 수중촬영을 보니 먹이만 잘만 먹었으며 정말 많은 것들이 붕어를 너무 예민하게 보고 고등생물인것마냥 확장 해석한 경우도 있습니다. 현재 나온 채비들은 사실상 정말 옛부터 조사님들이 나름에 방법으로 다 해왔던 채비들입니다. 단지 매체와 정보전달이 느려서 지금처럼 누구나가 쉽게 채비법을 접하던 시대가 아니였으니깐요 결국 원봉, 분할, 슬로프, 중통 등 범주안에서 편의성이 올라가고 소재만 좋아져서 제품화 되었을분 스위벨도 좁살 분할에 변형이며 얼레도 마이너스 영점에 봉돌을 띄운 슬로프 느낌에 방식이며 사슬도 분할에 한요소로 옛날에 핀도래를 여러번 엮을것을 제품화 시켜 만든거고 편대역시 강선으로 자작해서 썼었습니딘. 비슷한것도 제품화되어 나왔었구요 공정이 발달하고 상품화 하기위해 새로운채비마냥 계속파생 되는 것도 무시 못한 수준까지 빨래짜듯 나온거죠. 전 스위벨을 옹호 하지도 않고 이물감을 덜느껴 더 많이 잡는다고 생각치 않습니다. 다만 메카니즘 적으로 이해만 할뿐이죠.

스위벨 멋있어서 했다가 캐스팅안좋고 지져분해서 원봉돌로 다시 왔네요ㅋ 솔찍히 찌만 잘맞추면 붕어 이물감은 당연 원봉돌이나 스위벨이랑 똑 같죠ㅋㅋ 목줄 길이 차이는 확실히 있어도 스위벨은 지져분하기만하고ㅋㅋ😂

붕어의 입질은 찌의형태.찌맞춤.봉돌무게.바늘크기.목줅굵기와 길이등 을 봐야할것이 많은대 원봉돌이냐 스위벨이냐 라는 글만 보게되니 양어장 짜장.향붕어 낚시인구가 많아져서 그런가 생각해봅니다~

동방고무 ?? 사장님 므찌다!! ^^

@붕어낚시

Жыл бұрын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ㅎ

노지낚시는 하지않아서 잘 모르겠는데... 양어장에서는 스위벨채비와 원봉돌채비의 찌올림차이가 분명히 있습니다!! 스위벨채비포함 분할채비를 잘 운용하면 그 어떤 채비들보다 찌올림이 좋습니다.

저는 작고 무거운 봉돌이 최고라 생각합니다. 이전엔 코팅추 사용했지만 지금은 좀 많이 비싸도 텅스텐봉돌 사용하고 있고 그만큼 조과도 찌올림도 더 기가 막히게 좋아졌네요. 낚시에 정해진 정답은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원봉돌채비가 그 어떤 채비보다 매력적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붕어낚시

4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낚시에 정답이 어디 있겠습니까? ㅎㅎ

우리가 하는 찌맞춤 영점은 봉돌이 바닥에서 뜬 상태를 맞춘 것입니다 봉돌이 바닥에서 뜬 상태라면 몰라도 봉돌이 바닥에 안착된 상태가 되면 최초 바닥에서 봉돌을 들기 위한 힘은 1톤과 1그램은 분명히 다를 거라 생각합니다 ...봉돌이 바닥에 무겁게 안착이되면 그힘은 더많이들겠지요.... 그리고 스의 벨은 원봉 돌에 합사 목줄을 연결하죠 입질 시 제1관절에 묶여있는 합사까지만 꺽지는 힘만 필요하죠. 내생각!

부력과 중력을 0이라고 했을때 스위벨과 원봉돌 차이는 이물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무게도 무게지만 힘과 스피드에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붕어가 먹이를 물고 지긋이 머리를 올리거나 옆으로 수영을하면 이물감을 적게 느끼겠지만 찌의 반응속도 보다 빠르면 봉돌의 무게를 모두 느낀다고 생각합니다. 공중에 떠있는 풍선의 부력을 상쇄시키고 빨리들면 들수록 받는 힘이 강하듯이 말이죠. 제 생각입니다.ㅋㅋ

부력 과 침력은 수직방향으로 찌맞춤으로 벡터량 0 이지만 붕어가 밥 물고 수직으로만 움직이는게 아니구 수평방향으로도 순간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질량이 작은 스위벨 이 수평방향 관성력이 작아서 이물감( 붕어가 당기는 힘 = 봉돌이 당기는 힘) 이 작을수 밖에 없지요. 붕어가 이를 이물감으로 느낄지, 쫀득임으로 느낄지는 붕어밖에 모르지만...

원봉돌이던 스위벨이던 찌 맞춤에 대한 정석은 없다는 생각입니다. 현장 바닥에 따라 스위벨은 바닥에 안착하기가 너무 어럽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현장에서 바닥을 살핀후 채비를 정하는 편입니다..

0점으로 맞추면 0은 맞는데....때에 따라서 살살이 아니고, 좀 강하게 봉돌을 움직일때는 무게의 차이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제생각 입니다.^^

아주 쉽게 설명하면 애드벌룬에 차를 달아서 1:1로 띄어 정지상태랑 애드벌룬에 1:1로 차를 달고 아래에 자전거달았을때 사람이 민다면 뭐가 더 쉽겠나요 질량은 언제나 그대로입니다 자전거의 질량만 사람이 느낄수 있죠

흠...그러면;;;; 고부력찌와 저부력찌의 차이도 없다고 봐도 되는건가요????? 낚시초보의 생각입니다;;;;;;;

@붕어낚시

11 ай бұрын

영상에 결론이 있습니다. ^^

@user-to3of4xm5u

2 ай бұрын

고부력이나저부력 똑같이 0으로 맞추기에 차이 없어요. 이번주에 손맛터에 가서 짧은대로 두대 피고 하는데 3시간동안 입질 없어 40대 원봉돌로 낚시하니 계속 나옴. 내 주의는 다 내림채비들이라 짧은대만 하시는 분들이라 입질 못 받음. 간간히 잡긴 하지만 .. 그러니 다른분도 40대를 피더니 잡더군요. 즉 원봉돌이던 내림이든 스위벨이든 고기가 있어야 입질옴. 고기만 있으면 원봉돌로도 잘 잡힘. 찌도 쑤욱 잘 올림. 원봉돌은 0으로 맞추면 찌 올라 오는 타이밍 잘 맞춰야지 안그럼 헛챔질 많아짐. 약간 무거운 채비로 하면 찌 올라오는 타이밍 상관없이 헛챔질 거의 없씀. 대물을 잡고 싶다면 약간 무거운 채비로 하세요. 올릴 놈은 올립니다.

이론적으로는 설명이 안되는 상황이 있습니다. 스위벨이 실질적으로 물고기가 예인한 시기에는 확실히 찌올림이 원봉돌보다 좋습니다. 경험입니다. 아주 최근에도 그런 경험을 또 했습니다.

중력에 따른 무게 이외 물체의 관성과 부피에 따른 저항에 차이는 분명

속도의차이라고생각합니다.. 찌가 상승을이끄는 속도보다 고기가 미끼를 들어올리는 속도...가 빠를때는 분할 봉돌이나 스위벨이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스우ㅔ벨이 출시된 후 부터 정석 분할채비을 사용하고 있는 조사입니다 물론 이전에도 분할채비 낚시을 했지만.. 스웨벨 분할채비의 기법이면 모든 채비법을 구사 할 수가 있습니다

전에 어떤 영상에서 봤는데 침력과 부력 외에 물고기가 느끼는 관성ㅡ운동하는 물체는 계속 움직이려 하고, 정지한 물체는 계속 정지해있으려하는 ㅡ저항을 분할로 해결하는 것. 부력 침력만 생각한다면 항공모함의 부력을 가진 찌와 그것과 균형을 맞춘 추로 낚시해도 된다는 억지. 예민한 낚시에 저부력찌를 쓰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답이 나옴.

싸움붙이는 영상 잘봤습니다 😂

낚시 처음 배우고 시작했을때 채비 이런거 모르고 풍덩채비에 고기만 나와도 즐거웠습니다 하지만 시일이 조금지나 고기가 안잡히고 꽝치는 횟수가 늘어나니 채비가 이상한가 찌맞춤이 안맞나 의심하고 여러채비를 따라해보죠 ㅎㅎ제가 그랬습니다 무슨채비든지 자신의 채비에 믿음을 갖는게 중요한듯요 물어주는거는 붕어마음 😂

뭘 하던 자기의 채비에 의심을 하는 순간 그때부터 낚시는 커녕 찌맞춤 다시 하느라 슬럼프 옵니다 ㅋㅋ 그게 뭐라고.. 초보자분들중 찌는 진심 상태가 좋은것을 쓰는것을 강추합니다. 휘거나 찌그러져 물 먹는거 사선입수 등등 체크는 기본이죠.. 안전하고 즐건 낚시 하세요~~~

@붕어낚시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진짜 자기채비 의심 많이 하시죠. 문제는 붕어가 없는 것인데도.

스위벨 채비는 결국 예전부터 사용했던 분할 봉돌 채비와 동일한 개녕으로 판단이 됩니다. 최근에 어떤 조구사에서 상품화한 하여 널리 퍼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스위벨 채비를 사용하는 분들은 스위벨 채비의 장점으로 붕어가 흡입 시 이물감을 적게 느낀다는 점을 듭니다. 여기서 이물감은 아마도 바닥에 닿아 있는 봉돌의 부피와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동일한 무게를 가지는 물건을 물속에서 이동 시 느끼는 저항은 부피가 클수록 크게 될 것입니다. 스위벨은 바닥에 닿아 있는 봉돌의 크기가 작으므로 흡입 시 붕어가 느끼는 저항감이 적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찌의 민감성 측면에서는 스위벨 채비가 꼭 좋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물가에 선 나무"님께서 테스트하신 스위벨 채비와 원봉돌 채비의 민감성을 비교해 보면 스위벨 채비보다는 원봉돌 채비가 민감성이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관성과 관련이 있어 보이는데, 스위벨 채비는 침력으로 작용하는 봉돌의 갯수가 2개로 아랫 봉돌이 들릴때 한번 관성을 극복해야하고, 또 위봉돌이 위로 상승하기 위해서 한번 더 관성을 극복해야 되기 때문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원봉돌 채비, 스위벨 채비 모두 장단점이 있으므로 조사의 취향에 따라서 선택을 하면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참고로 저는 원봉돌>스위벨>원봉돌로 돌아 왔습니다. 어차피 원봉돌 채비나 스위벨 채비가 각각 장단점이 있다면 채비가 간단한 것이 저에게는 더 편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 곳 미국에서는 낚시 채비를 구하는 것도 쉽지 않다은 것이 또 다른 이유이기도 하지만......

붕어가 물어도 본봉돌의 침강력을 상쇄하지는 않죠~ 바닥봉돌만 들어올리고 그만큼만 올라가니...

저는 스위벨채비를 사용하며 떡붕어가 주력 대상어입니다 아직 조력이 10년으로 짧아 스위벨에서 원봉돌로 돌아갈 생각이 없습니다 예당저수지에서 바닥낚시 조과는 거의 탑입니다

@붕어낚시

2 ай бұрын

스위벨채비에 대한 확실한 믿음이 있으시군요. 분할봉돌 부력과 목줄정보 공유해 주세요. ^^

낚시를 좀 오래하신분들이라면 스위벨, 얼레채비 같은 단어에 혹하진않을거라 생각됩니다. 좀만 생각하면 답 나오져 ㅎㅎ 올림낚시대로 내림채비하려고 하는것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