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있어요! 우리나라 청년들 많이 좀 해외나가서 능력을 펼치며 자유롭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비 좁은 한국에서 그 세상이 전부인마냥 좌절하고 살 필요 전혀 없는데 말이죠. 응원합니다!!

@nyui_se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당 ☺️

어제 처음보고 구독했는데 이렇게 딱!🤍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뉴이님 말마따나 도전해보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 요즘 취미로 피아노를 혼자서 배우는데 과정이 힘들어도 성취감은 높더라구요!

@nyui_se

5 ай бұрын

피아노 독학이라니 대단하세요! 전 어릴 때 이후로 피아노를 쳐본 적이 없는 듯 ㅋㅋㅋㅋ 그쵸 새로운 거 배우면서 힘들기도 하지만 성취감이 들어서 좋더라고요 ㅎㅎ

극내향인데 저랑 너무 비슷하세요 ㅎㅎ 자막도 너무 유쾌하고 공감돼서 구독하고 갑니다😊

한 번 보니까 알고리즘에 영상이 계속 올라와서 다 보고 구독합니다 ㅎㅎ 이번 달에 international house에서 스웨덴어/한국어 language cafe 이벤트가 있는데 시간 나면 가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 .ᐟ

@nyui_se

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당! ☺️ 스웨덴어-한국어 언어교환이 있는 줄은 몰랐네요 😅

예전에 잠깐 스톡홀름 지냈었어서 다른 도시 (예테보리) 지만 그 때 생각나서 너무 재밌게 봤어요 감사해요ㅎㅎㅎ😊 몇살 때 한국에서 독일로 석사 공부하러 떠나야겠다 결심하고 가셨나요? 또 독일에서 석사는 1년부터 2년, 2년반.. 다양하다고 하는데 얼마나 걸리셨나요? 독일에서 석사 전체를 영어로 수강하셨는데 중간에 인턴십이나 이런기회를 얻는데에 어려움 없으셨는지도 궁금해요!

브이로그 너무 재밌어요오..🫶🏽 저는 스웨덴/유럽권 기업에 취업하고 싶다는 막연한 꿈이 있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어떤 분야를 파고 들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혹시 어떤 분야를 어떻게 준비하셨는지 실례가 안된다면 여쭤보고 싶습니다 !!

@nyui_se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직무 선택은 저도 계속 고민했는데 (사실 지금도 고민 중) 첫 인턴십 포지션이나 첫 풀타임 포지션이 뭐가 되든 큰 상관은 없는 것 같아요. 회사 다녀보니 내부 인사이동이 많아서요. 글고 외국엔 취준이란 개념이 없어서 그냥 본인이 관심 있는 분야에 지원하고 일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 같아요 저도 그랬고요! 학교 공부 외에 취업을 위해 딱히 한 건 없는 듯 😅 본인의 적성, 강점에 어느 정도 맞는 분야에 일단 지원해 보시고 경력 쌓고 안 맞으면 다른 데로 가면 되니 너무 깊게 고민할 필요 없는 것 같아요. 제 주변에도 경력 많은 분들 보면 이직 혹은 내부 팀 이동을 통해 직무 바꾼 분들이 많아서요! 일단 기회가 오는 분야에서 시작하고, 일하다가 생각이 바뀌면 나중에 바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지나가다가 스웨덴 직장인의 생활은 어떤가 잠~시 스쳐지나듯 보려고 했는데 자막이 어찌나 웃긴지ㅋㅋ야밤에 낄낄대며 웃었답니닼ㅋㅋ 사래도들리고요ㅜㅋㅋ 넘 멋있게 사시네요. 구독 갈기고 갑니다

@nyui_se

6 ай бұрын

재밌게 보셨다니 넘나 뿌듯! 감사합니다 ☺️

그렇다고 한국에서 경력 쌓기는 싫고ㅠㅋㅋㅋㅋㅋ 저도 폴란드에서 유학하고 있어요 😃 스웨덴이라니 그래도 유럽이라 반갑네요 😊

@nyui_se

5 ай бұрын

한국에선 회사생활 힘들었을 듯,,ㅠ 반갑습니당 😊

영상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실례가 안된다면 처음 유럽에 정착하실 때 정착자금으로 어느 정도 가지고 가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nyui_se

6 ай бұрын

제가 돈을 모아서 간 건 아니고 부모님의 지원을 받은 거라 초기에 돈이 얼마나 필요했는지는 잘 기억이 안 나네요. 😅 그리고 도시마다 생활비도 천차만별입니다,,

do you think swedish men are handsome? :)

얼마 전까지 함부르크 있다가 프푸로 내려온 외노자인데 저랑 너무 비슷하시네요 ㅎㅎㅎㅎㅎ 너무 재밋게 보고 있습니다 ㅋㅋㅋ

@nyui_se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함부르크나 프푸도 살기 좋지 않나여? 전 베를린 항상 그립긴 해요!

오늘 일 때문에 Lindholmen 갔다오는 길이였는데.. 넘 반갑습니다. 저는 영어가 유창하지 않다보니 조직에서 이방인이라는 느낌을 자주 받았었는데요.. 뭐 여성분들은 한국에서도 자주 느끼는 감정 아니겠습니까..^^...ㅎ 한 달 뒤에 한국에 돌아가는데 벌써 숨막히네요. 뉴이님 너무 멋져요 따봉

@nyui_se

6 ай бұрын

앗 한국으로 아예 돌아가시나요? 전 한국에선 완전 아싸였다능,,🥲 감사합니다!

@user-fi7qv5dj7c

5 ай бұрын

@@nyui_se 네 아예 귀국합니당 ㅠㅠ

뉴이님 벨기에한번오셔요 저랑같이놀아요!!😂😂(진심)

@nyui_se

6 ай бұрын

정모라니 생각도 안 해봤네요 😂😂 저 엄청나게 비벼질 듯 ㅎㄷㄷ

한국에서 회사 여럿 다니고 나니까 성격이 드러워졌어요. 사내분위기 좋고 개인 시간이나 영역이 잘 지켜지는 그런 유니콘같은 회사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으니까.. 20살 때 도믿걸한테 붙잡혀 설명듣던 호구같은 성격에서 30살이 되니까 화가 많아지고 예민해지고 성격이 더러워졌어요… 저는 지금 외국 갈 환경은 아니다보니 타지에서 생활하시는 모든 분들 응원하겠습니다. 외국살이 준비 여건 되시거나 마음은 확고한데 불안감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 무조건 나가세요!

@nyui_se

6 ай бұрын

네 직원 개인에 대한 존중 문제도 있어요,,내 사생활과 시간을 존중해주기 때문에 회사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딱히 없어요 아직까지는! 감사합니다 😊

@KIM56078

4 күн бұрын

미국 시카고 외노자인데 많은 부분이 공감이 되네요!!! ㅎㅎ 그래도 전 뉴이님보다는 조금 더 외로움 타는 성격인거 같긴 해요! 그래도 전반적으로는 만족합니다. 무엇보다 꼰대문화 없고 업무환경 훨씬 자유로운 외국이 일하기는 더 좋은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