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 스페셜 'Ep.1 숨겨져있던 죄책감, 하반신 마비인 동생이 면접을 보러 왔다' / Hot Stove League' Special | SBS NOW
Ойын-сауық
백승수 단장의 숨겨져있던 죄책감
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온 동생이 면접을 보러 왔다
▼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 ▼
☞ 매주 금, 토 밤 10시 본 방송
#스토브리그 #남궁민 #오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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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589
덤덤하게 "엄마. 영수 이제 괜찮대" 하는데 왜이렇게 슬프던지
@user-lb1yx7wp9t
4 жыл бұрын
진짜 저렇게 복잡하고 많은생각이 드는 한문장을 표현하는게 너무 신기할정도...
@petterbee2555
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눈물을 뚝뚝 떨구면서 봤어요... 나 뭐에 이리 감정이입된거지? 하면서 눈물이 계속...
@kang_louis
4 жыл бұрын
@@kwonkyongs ??? 홍보를 왜 여따가 하세요
@JE-oj4tv
4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눈물남.. 괜찮다는 그 말 한마디에 얼마나 많은 이야기가 있는지 ㅠㅠㅜㅜ 에고
@__-dh8nk
4 жыл бұрын
13:21
여기서 백승수가 자기 동생임을 밝힌게 너무 백승수 다워서 좋았음 무덤덤하게
@user-sk1hi9gi6i
4 жыл бұрын
진짜 다른 흔한 드라마처럼 이런걸로 시간끌고 그러지 않아서 좋았음
@user-kd6hg3tq2h
4 жыл бұрын
ㄹㅇ 캐릭터 매력도 드라마 인기에 한 몫 하는듯
@user-fc5zu5gh4o
4 жыл бұрын
타 드라마 - "뭐어..?!백영수씨가 단장님 동생이라고..??" 스토브리그 - "백영수 제동생입니다."
@user-bh2vn2wp2e
4 жыл бұрын
다른 드라마는 처음부터 둘이 형제인거 안 보여줌. 백승수가 쟤만 점수 안 주고 선을 넘음. 그런 성격 아닌데. 그래서 옆 사람들 놀람. 이상하게 생각한 운영팀장이 혹시 뭐 뇌물받은거 아닐까하고 뒷조사를 함. 그러다 운영팀장이 백승수 동생인거 알아냄. 놀라는 운영팀장 얼굴과 백승수와 함께 아무말 없이 밥먹고 있는 동생이 나오며 드라마 엔딩.
@user-bh2vn2wp2e
4 жыл бұрын
다음화 야구하다 다친 동생을 보고 수상한 느낌이 들어 조사를 더 함. 어쩌다가 운 좋게 백승수가 열심히 뛰래서 다친걸 알게 됨. 죄책감 때문에 술을 마시고 있던 백승수를 우연하게 발견함. 둘이 술을 같이 마시며 마음속 이야기를 나눔. 호감이 생김. 러브라인(시발)
야구 이야기만 하는게 아니라. 형제, 가족, 장애인 고용, 비선수출신.. 여러가지 생각할거리를 함께해서 보면서 작가님께 감탄하고 있습니다
@user-qv3ye7zo2v
4 жыл бұрын
아. 운동선수들 체벌 문제도..
@user-sg3kx6ne4k
4 жыл бұрын
완젼 인정입니다
@user-uc2cw4ru1u
4 жыл бұрын
근데 하반신마비 이면 '조금' 이라도 일어설수없고 걷지도 못하나요...?
@user-hi6ee2mr9t
4 жыл бұрын
@@user-uc2cw4ru1u 아마 그럴거에요
@millaks4038
3 жыл бұрын
@@user-uc2cw4ru1u 네 아마도 그럴꺼에요 신경이 끊긴거니...
백승수가..그렇게 냉정하고 공과사는 확실히 했던 백승수가 직장에서 동생보고 흔들리는 모습...그리고 눈물연기까지..인상깊게 봤습니다
1:22 예 저야 모르죠옹...ㅇㅅaㅇ
남궁민 진짜 연기 잘한다 소름돋은 장면이 동생이 면접장 들어올때... 그 무표정이 왜 그리 소름돋는지 모르겠지만 너무 좋았음. 연출의 힘일까? 어쨋든 그 순간의 충격과 복잡 오만가지생각을 하는 머릿속을 정말 잘표현한 연기라 생각합니다. 정말 오버일지 몰라도 전 그장면을 보고 '올해 연기상은 니가 다해먹어라...' 하고 중얼거렸음...
@user-bh2vn2wp2e
4 жыл бұрын
겉으로는 아무 표정 없는데 속으로 죄책감, 책임감이 지나가는 느낌. 민이형 리스펙하는이유임.
승수랑 영수랑 싸우는 부분 너무좋음 서로 소리크게하고 신파극보단 서로 저렇게 담백하다?해야하나 감정저렇게 서로 선명하게 느끼게 하면서 싸우는게 너무 좋았음 소리 안지르고
@geobugi-
3 жыл бұрын
현실적인것 같아요
@synn3315
2 жыл бұрын
핵공감 스토브리그에서 거의 유일한 신파 요소였는데 말그대로 담백하게 풀어내서 거부감이 전혀안들었음. 배우들 완벽한 연기에 더불어서ㅋㅋ
@mutejh13
2 жыл бұрын
이거 시나리오 쓴 작가 진짜 너무잘씀
잔인하네.. 잔인한데 동생보다 자기 자신한테 더 잔인하네 하..
@user-qw6gr3sj7c
3 жыл бұрын
ㅠㅠ
살면서 가족의 불행이 자신의 탓이라 여길 때가 있습니다. 많이 공감이 되고 뭉클해집니다.
@user-uu6km4cr6k
4 жыл бұрын
정말 그것만큼 절망스러울수 없습니다 그만큼 동생을 사랑하고 아껴서 이런말씀 드리는 겁니다
@user-bb9uw8rd7r
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동생의 꿈을 대신이뤄주기위해 야구팀으로 온건가
@insomniaff15
4 жыл бұрын
@@user-bb9uw8rd7r 이 생각은 안해봤는데 그런게 맞다면 너무 짠하네요..ㅜㅠ
백승수 백영수 형제 캐스팅 잘한것 같다. 이미지도 잘 맞고 둘다 애잔하네...
그래도 전력분석팀장 고집은 있어도 정치질은 안하네 단장하고 팀원모집에 각 세우는부분이 있었는데 단장 동생을 직원으로 받아들이네
@user-cd8mb9ik6o
4 жыл бұрын
날개이름 심지어 ㅈㄴ 잘해줌 ....
@junheelee786
4 жыл бұрын
츤데레임
@user-xr7lb4qu4v
4 жыл бұрын
인성 ㄹㅈㄷ임
@user-rz3zt5or3x
4 жыл бұрын
이제 휴가간다하면 아쉬워할 정도임 ㅋㅋㅋㅋ
@davidshin1508
4 жыл бұрын
운영팀장이 팀장 중 백단장이랑 가장 다른 성격이고 전략분석팀장이 단장이랑 가장 비슷한 성격임
그래도 전력강화팀장이 생각 바꾸고 백영수 신뢰해준 장면 멋있었음 ㅋㅋ
@dhd1050
2 жыл бұрын
2222222222222
나 때문이라고 자책하는 사람, 또 그 사람을 곁에서 지켜 보는 사람...둘 다 힘들죠ㅠㅠ
저 전력팀장님 빛빛빛임 ㅋㅋㅋㅋ 츤데레 기질로 영수 잘 챙겨줌 ㅋㅋㅋㅋㅋㅋㅋ
@user-xp2wt1go2m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육회 챙겨줄때 기분 묘했음
@dvonk46
Жыл бұрын
면접 때 엄청 무시하는 것처럼 질문 툭툭 던지고는 정작 점수는 만점 줌 ㅋㅋㅋㅋㅋ
미묘한 감정을 잘 담아내서 좋았음
"너만 다친거였으면 모르지.. 근데 (내가 외면했던게) 그게 아니잖아." 옛날에 야구부 생활 하면서 맨날 선배한테 두들겨 맞고 힘들고 지친 동생 몰라줬던게 엄청 트리우마로 남은듯. 휴머니스트랑 일 안한다더니 사실 누구보다도 정이 많은 사람
@user-ps9db9ui1i
4 жыл бұрын
doema st 이번화에 아버지랑 관련있는대사일거깉네요..ㅠㅠ
@user-qy3cv2on6w
4 жыл бұрын
이때나온bgm제목알수있을까요
@user-ps9db9ui1i
4 жыл бұрын
윤동규 하나는 찬바람이 스쳐가며이네여
@consistency1244
4 жыл бұрын
+아버지쓰러지신거
@user-by8cz3no2f
4 жыл бұрын
아버지쓰러지고 아내는 유산하고 충격이 진짜 어마어마했을듯
남궁민 연기 너무 잘한다.. 특히 울때 그 입 툭 튀어나오는거.. 진짜 하고싶은 말이 많다는 느낌 스토리도 너무 좋다.. 앞만보고 뛰어가라던 형이 동생이 다치자 안정적인 회계사가 되길 바라는..
@2shls475
4 жыл бұрын
계리사..
@user-je9gr2xo5x
2 жыл бұрын
@@2shls475 나지막하게 말하는거 개웃기네
남궁민 연기하는거보면 연기톤도. 아니고 연기하는것 같지도 않아요ㅛ 정말 한 사람을 보는것 같아요 울먹거릴때 같이 울컥했네요ㅠㅠㅠㅠㅜㅜㅠ
@JE-oj4tv
4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 평소에 자주 보던 배우들의 연기가 아니라서 더 신선하면서도 몰입감이 너무 좋아요..
@2shls475
4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 ㄹㅇ 공감함....우는 연기에서 깜짝놀랐음
4학년 취준생 입장에서 저정도 면접 실력만 가질수 있다면…. 너무 부럽다 거침없는 답변, 전문지식…배짱과 침착함 감정 컨트롤까지…
동생분도 연기잘하시네 이 드라마엔 연기못하는 사람이 없어
@user-nx2ce4gf7f
4 жыл бұрын
순구리 걸스데이ㅋㅋ
@user-fo7qh9zb9c
4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소진...
@user-pr2lq5yd7l
4 жыл бұрын
홍삼,소진
@user-jq5rb9rt3p
4 жыл бұрын
못하는 사람이 없는게 아니라 잘하는사람만 있는겨
@Android-ot9mh
4 жыл бұрын
@@user-jq5rb9rt3p ㅋㅋㄹㅇ
진짜 남궁민 배우 동생같아요.. 어투나 이런게 너무 디테일한게 너무 잘어울리네요 두분이 형제로서
09:03 동생을 위한 문지방 없는 바닥, 벽 곳곳에 달린 손잡이들.. 되짚어볼수록 디테일이 뛰어난 드라마입니다~!!
@user-qr8hq3sx1z
2 жыл бұрын
와 이거 지금 알았어 ㄷㄷㄷ
1:24 예, 저야 모르죠 라고 하는게 너무 웃김ㅋㅋㅋ
@user-qi8zm8bv5z
4 жыл бұрын
전분팀장니뮤 살짝 움찔하는 디테일도 ㄷㄷ
@user-iq9mw3nt3f
3 жыл бұрын
진짜 모르니까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최근 들어 최고의 명작
아 뭔가... 백단장 보니까 우리형이랑 비슷해서 막 눈물 날것같다. 연년생 형제고 참 많이 싸웠는데 이제 서로 결혼하고 각자살고 하니까 형 이란 단어 하나도 그리운 이름이 됐네.
8:55 본인도 인정한다는듯 아무 반응 못하는 백단장...처음보는 모습이라 인상깊었음
@1eopard
4 жыл бұрын
과대 해석이 심하신듯 저 장면은 본인이 인정한다는 느낌은 아닌데
@consistency1244
4 жыл бұрын
그렇다기보다는 속사정을 얘기하기싫은거죠 "굳이"
남궁민 감정씬 ㅈㄴ지리네.. ㅈㄴ슬퍼졌네 갑자기 흐규
남궁민은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연기의 스펙트럼을 가진 연기자 인거 같습니다. 연기 참 잘하는 배우..
동생과 단장 감정 외에도 운영팀장의 야구에 대한 열의가 보여 더 좋았음. 여기 장면에는 빠졌지만, 전력분석팀장 못지 않게 이것저것 물어봐서 좋았음!
진짜 백승수는 최근 모든 드라마 통틀어서 제일 기억에 남는 인물인듯..
분석팀장님 연기 진짜 쩌네요 단장 바라보는 경멸적인 표정이 레알임 ㅋㅋㅋ
남궁민 진짜 연기 잘한다 아니 연기가 아니라 그냥 백승수 그자체가 되서 보여주니 더 몰입이 될수밖에
진짜 한국야구의 고질적인 문제점을 잘 보여주네 뒷돈거래용병,악의적인 편집,고교때부터 심한 혹사등등...ㅠ
@jsm9252
4 жыл бұрын
야구뿐만아니라 모든 한국스포츠의 폐해죠
전력분석팀장님 재평가 시급.... 찐 츤데레야.......
0:47 "삼진 한 번 못 잡아보고, 홈런 한 번 못 쳐본 사람하고 저는 일하기 싫은데" 이렇게 말한 이유가 다 있었구나.
@kwangminpark5280
3 жыл бұрын
이유가 뭔가요..?
@user-wi1zo8jg1e
3 жыл бұрын
@@kwangminpark5280 백영수가 선출이니까 저 팀장 말이 반박되는거를 미리 던져둔거죠
백단장은 구단 내에서 미움받고 있는데 동생이 취업하면 형이 압력을 넣었다고 생각할 거고 그러면 형의 미움+낙하산이라고 더 미움받을테니까 오히려 동생을 위해서 못 들어오게 하려고 한거 같아요
그저 차가워보이고 나아가기 위해선 뭐든 다 도려내는 냉철한 캐릭터라고 생각했지만 보다 보면 따뜻한 모습 밝은 모습 슬픈 모습 화난 모습 다 보여주는 인간미 넘치는 캐릭터임 ㅋㅋ
김과장보다가 이거보니깐 남궁민 연기 진짜진짜진짜잘한다 ㅋㅋㅋ
ㅠㅠ 동생이야기 너무 슬퍼 ㅠㅠ 전력분석팀에서 완전 잘해서 다 발라버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user-kn9od4mf8s
4 жыл бұрын
*머니볼에 피터?인가 그 돼지 역할이네*
@iwizone1029
4 жыл бұрын
@@user-kn9od4mf8s 이 꼴통ㅅㄲ여기도 있네
@iwizone1029
4 жыл бұрын
@@asdfasdf23123 저는 그냥 다른영상에서 이 꼴통이 계속 말도안되는 글 올려서 그냥 한건데요...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gusdn0224
4 жыл бұрын
익명 맞는말을 했더라도 글쓴거보면 꼴통도 틀린소린 아닌듯합니다
내가 이 재밌는 드라마를 야구 승부조작으로 정 떨어저서 동일시 했다는게 ㅈㄴ 싫다. 갓띵작이였네! ! 오늘도 열일한 알수없는 알고리즘 고맙다! 니덕에 지금이라도 입덕하고 어제 밤11시부터 일요일 아침8시까지 영상봤다. 감사합니다! !
운영팀장도 처음에 단장이랑 삐까뜨려다가 보통내기 아닌 것 알고 빨리 정신차렸지
스토브리그에서 남궁민이란 배우를 다시한번 보게되는 계기가 너무좋았다... 어쩜 저리 연기를 잘하는지
다른 사람에겐 그냥 클립뿐인 이 영상이 나한텐 왜이렇게 슬픈지... 동생의 인생을 바꿀만한 결정이나 힘들어서 나에게 했던 이야기들을 나의 시선에서 바라보고 내 생각대로 결정해서 이렇게 하자 라는 식으로 결론을 내고... 결과는 동생이 다 짊어지게 했었는데... 백승수의 죄책감 너무나도 잘알것 같다. 동생을 볼때마다 미안한 생각이 들지만 어렸을때 철없이 했던 행동들 철없이 했던 이야기들 에 대한 죄책감이 사라지질 않는다. 정말 미안하다. 동생아.
@user-yf3ef3pf9p
4 жыл бұрын
동생한테도 직접 사과는 하셨겠죠? 겨우 따봉이나 받으시려고 그러신건 아니길 바람
@Imhojin
4 жыл бұрын
@@user-yf3ef3pf9p 심적으로 힘들순 있지만 결과가 다 잘돼서. 사과를 하지는 않았네요... 어렸을때 때렸던거엔 아직까지도 볼때마다 사과를 합니다.
아....나 요즘 왜렇게 눈물이 많이 나냐......
공부머리 없는데 고등학교 자퇴하고 재활하면서 한국대 통계학과
@user-cv2oo3yo3l
4 жыл бұрын
미친듯이 했겠죠. 한순간에 장애인이 됐는데요..
@user-qv3ye7zo2v
4 жыл бұрын
공부는 머리로 하는게 아니죠
@qskcoenwmc
4 жыл бұрын
운동하던 사람들중에 막상 공부하면 잘하는 사람도 많대요 체력이랑 끈기, 집중력쓰는걸 운동에서 공부로 바꾸는것뿐이니까요
@user-ys1le4wo5v
4 жыл бұрын
@@qskcoenwmc ㅇㅈ 이 말이 맞는듯 운동에 투자하던 집중력과 끈기를 공부에 쓰면 충분히 가능성 있을 것 같은데
@user-zi1uh5yz1l
4 жыл бұрын
장애인전형으로들어가면쉬움
슬프다. 형,동생 모두 무지하게 말 잘하면서도,말 하나하나에 배려심이 넘치니 더욱 뭉클해진다.
이 드라마 맘에 든다 완젼 청춘남녀 로맨스도 없고~뱀 또아리마냥 베베꼬인 가족사도 없고~현실도 반영하고 캐릭터마다 살아숨쉬네요 응원합니다
저도 동생한테 안힘든 사람 없다는 얘기도 하고 그랬는데 저도 꼰대였고 나쁜 형이었네요.
@user-oc6ks2rg7u
4 жыл бұрын
남자mdh 저도 제 동생한테 했던 말들 되돌아보게 됐네요.
@user-hk5sx2kk2z
4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정말 점점 안 힘든 사람 없다는 말을 하기 무서워지더라구요
@user-sn4pw4kc1w
4 жыл бұрын
@@user-hk5sx2kk2z 박근ㅎ ㅖ
@user-vl1fw1wl1p
4 жыл бұрын
저희엄마가 매일하는말인데.. 너만힘든거아니다..남들도 다 똑같다. 진짜힘빠지긴해용..ㅠ 위로1도 안되죠..
@insomniaff15
4 жыл бұрын
안힘든 사람 없다 너만 힘든거 아니다 이거 정신과 의사들이 다른사람들한테 절대 하지말라고 하는 말 중 하나죠..ㅋㅋ...자존감 다 깎아먹고 우울병 환자한텐 밑바닥까지 끌어내리는 말일뿐..
한국드라마를 거의 안보고 삽니다.제대로 된 드라마가 한다고 해서 봤습니다.정말 제대로네요
단장님도 진짜 츤데레 동생은 너무 멋진듯 포기가없다
계속보다보면 백영수가 진짜 남궁민 친동생 같은 느낌 닮은 느낌이 들고 생김 왜이러지..... 내가 이상한건가....
남궁민 연기... 정말 잘 한다.
남궁민 연기 참 잘한다...나도 울뻔..
난 형제도 없는데 이거 보고 눈물이 왜 이렇게 나는 거야..
진짜 연기 개잘해..
볼때마다 팀장은 왤케 설레발치고 의욕앞서냐.. 연기잘하셔 참..
백승수 울음참는거 보면 내가 그냥 눈물이 핑 도네 ㅠㅠ
백승수 개조아 이뿌고 잘생기고 냉정하고 일 잘하는데 몸은 약해서 맞고 다녀ㅜㅠㅠㅠ
와 눈물나네 진짜 연기들 잘한다 ㅠ
이드라마는 왜 매일 선을 넘었대
@user-sn4pw4kc1w
4 жыл бұрын
ㅌㅋㅋㅋㅋㅋㅋㅋㅋ
@user-ec5tn3ge8f
4 жыл бұрын
백승수단장이 밤마다 줄넘기를 한다고 합니다
@girlfighter8075
4 жыл бұрын
요즘 유행하는 밈이니깐 써먹는데 쫌 오글거림 ㅋㅋㅋ
@user-ce7im8bm8y
4 жыл бұрын
선넘엇다는말3번밖에안나오지않나..
@user-tf2ne6eh4z
4 жыл бұрын
운영팀장 너 선넘었어?!?! 선은 니가 넘었어!!!!
드디어 내일 하는구만 ... 인생 드라마 ㅎ 매주 금토만 기다림 ㅜㅜ
이런 감동적인 화를 고세혁이가 마지막에 내가 주인공이다 ㅅㅂㄹㄷㅇ 하고 나타났지.....
스토브리그는 정말 좋은 드라마
닥터프리즈너 때도 지렸는데 역시 믿고보는 남궁민
8:33 나는 남궁 민 이렇게 무슨 행동하면서 담담하게 연기 할때 진짜 소름돋는 뭔가 진짜 실제하는 사람같더라. 이 씬말고도 어디 복도의자에 앉아서 낙화산이랑 커피 홀짝거리면서 연기하는 씬이 있는데 뭔가 남궁민이 아니라 진짜 백승수 같은느낌 실제 존재하는 사람같았음
백승수가 칼같이 날카로운 이성적인 사람이었는데 유일하게 동생에게만 감정적인 사람으로...그리고 그 감정이 백승수 특유의 무덤덤하고 동생에게 미안함과 죄책감에 나오는 감정연기 근데 절제된 울먹거리는 연기...진짜 남궁민 폼 미쳤다이..
동생 연기 개잘한당..
둘이 진짜 친형제같아서 더 몰입이 잘되는듯 은근 안닮은것같으면서 닮았어
전처가 맞았구나 에필로그보고 긴가민가햇네
박은빈 겁나 귀엽다...
아 눈물난다...
나한테도 이 영상처럼 좋은일만 일어났으면
역시 국민배우 남궁민♡♡
다시 볼때마다 너무.. 연기 너무 잘한다ㅠㅜ
와..마지막 장면 눈물나네요
6:53 유경택 극혐표정 ㅋㅋㅋ
참 연기 잘 한다
근데 현실은 아무리잘해도 동생은 안뽑는게 제일 좋음. 안뽑는게 제일 구설없어
동생인걸 밝힌게 인간미있다
@user-ss7fs7ku5z
4 жыл бұрын
@hotshot 백승수는 점수 안좋게줬을껄요
@entombed4200
4 жыл бұрын
유유유유유 최하점이였죠
@user-hi6ee2mr9t
4 жыл бұрын
@hotshot 백승수는 동생한테 최하점을 줬다고 대사를 보면 알수있습니다
@Pacific_Sea_Lion
9 ай бұрын
백승수가 유일하게 이성적으로 판단 안하고 , 감정적으로 판단한 씬
진짜 이 팀은 운영팀장 외엔 제대로 된 직원이 하나도 없었네 그러니 꼴등이지 ㅋ
@user-dn9pt8hk2u
4 жыл бұрын
제대로 된사람뿐이면 드라마로 못나오죠ㅠㅠㅠ
@user-ip7wt9rq5m
4 жыл бұрын
ㄹㅇ 총체적난국
@jangjsz-
4 жыл бұрын
운영팀장도 왓더 뻐니프렌즈 보면 정상은 아님ㅋㅋㅋㅋ
@qwerTy-kx5fl
4 жыл бұрын
운영팀장도 ㅂㅅ임 현실에선
@user-rx7vo3nq6s
4 жыл бұрын
@@qwerTy-kx5fl 박은빈 배우가요?
형제 둘다 똑띠네 그래서 좋다
김정화 배우 엄청 단아하시다
진짜 이거 너무 하잖아요 ㅠㅠ 왜 금,토에 하냐구 ㅠㅠ 평일 전부다 방영해주시지 ㅠㅠ 너무 재미있잖아 ㅠㅠ
이세상에서 가장행복한 소식 합격하셨습니다 ㅋ
와 진짜 연기잘한당ㅜㅜㅡ 완전 그안에 있는듯..
엄마.. 영수 이제 괜찮대요. 저는 영수가 괜찮으면 저도 괜찮아요..
@geobugi-
3 жыл бұрын
와 저 대사 뒷모습으로 목소리만 나오는데 연기 너무 대박이네요
This scene is so touching. Great script and acting! 👍👏 And Kim Jung Hwa is still so beautiful, hope to see her more often in dramas too.👌👍❤🥰😍😘
이게 뭐라고 눈물이 계속 나냐.. 갱년기인가??
@godshoe36
4 жыл бұрын
맛나-만나 나도.. 갱년기 가려면 2배는 더 살아야하는데. 눈물이나네
@hana-new
Жыл бұрын
틀니가 된거지 뭐 ㅇㅇ
눈물났다 진짜
와 진짜 이드라마 최고다.
공부머리가 없던 동생은 서울대 통계학과 가고 아프다던 동생 하반신 마비되고 동생 인생을 자기손을 망쳤다는 죄책감을 야구에 돌리면서 겨우겨우 버티고 있었는대 동생이 그 자신을 하반신 마비로 만든 야구가 좋다하니까 죄책감이 직빵으로 형한테 온거지... 그래서 처음에는 배신감 느끼다가 점점 죄책감을 인정하고 어머니한테 전화를 걸면서 모든게 풀어지는 스토리.. 완벽하다
@sinaburo
4 жыл бұрын
서울대가 아니고 한국대
@user-sz9dj1lq9y
4 жыл бұрын
@@sinaburo 한국대가 서울대 아닐까요
@sinaburo
4 жыл бұрын
@@user-sz9dj1lq9y 아니죠.. 통계학이라는것이 중요한거죠.. 한국대는 일반 중간정도 대학이고, 서울대라면 구단에 안들어가죠.. 갈때가 많은데.. 비현실적이초..서울대라면..
@user-sb4zv1ve7s
4 жыл бұрын
@@sinaburo 그렇게 따지면 머니볼은 예일대였는데?ㅋㅋ
@Hayanbeul
4 жыл бұрын
@@sinaburo 서울대 통계학과 나와서 크보 꼴지팀 전력분석원 들어가면 쥰내 잘들어간거 아니냐? 왠만한 대기업 계열급인데
저렇게 싫은 티 팍팍 내더니 냉정하게 객관적으로 본 전력팀장도 참 물건이다...ㅋㅋ
"차이를 두고 차별하지 않을 겁니다" 눈물이 나는 대사
연애를 안해서 너무 좋다.
@user-gf9yv8oi4t
4 жыл бұрын
럽라가 없고 아구알못도 이해하기쉬워서 꿀잼 솔로부대로서 보기편했음 알수없는눈의땀과 망할연애 옆구리시림증상이 없어서 좋았어요
@user-os8lq9jb3t
4 жыл бұрын
연애는 좋은데 얼토당토없는 게 문제지;;;
@user-gf9yv8oi4t
4 жыл бұрын
@@user-os8lq9jb3t 뭐가요?
@qorhvkdyfm
3 жыл бұрын
@@user-gf9yv8oi4t 다른 드라마 말하는 것 같아요 무리하게 러브라인 만들려고 엮는거
승수 단장 보면서 난 우리 형 생각이 나더라. 학력 좋고 능력 좋고 대기업 다니고 능청맞은 성격도 비슷한데, 티 안내도 한끗발 어긋나고 모자라는 동생 챙겨주고 내가 취준하면서 자리 못잡고 힘들 땐 조언도 아끼지 않았고... 솔직히 형한테 열등감도 느끼고, 차라리 내가 안태어났다면 부모님이 외동으로 형 키우면서 더 좋은 환경에서 더 잘됐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했던 적이 많았는데, 다보고 나니 형한테 미안하고 고맙고 복잡한 마음이 들어서 그냥 청승맞게 눈물 맺혔다
@thankuoh6652
4 жыл бұрын
울지마(짝) 울지마(짝) 울지마(짝) 2020에는 바라시는 일 다 이루시길 :) 화이팅!!
@user-xc2un5ct6q
4 жыл бұрын
그런걸 느끼고있다는거 자체가 도덕적이시네요
@lawmakersking6079
4 жыл бұрын
영수야 그냥 앞만보고 달려 그냥 막 달려버려 알았지?
@moncher725
4 жыл бұрын
형제애가 좋아보이네요. 보기 좋네요
@user-vl1fw1wl1p
4 жыл бұрын
토닥토닥~ 잘해왔고 지금도 잘하고 계시고 앞으로도 잘될꺼에요~^^
6:25 어이! 단장님은 질문없으세요? 이야.. 사선을 타는 구만!! 역시 운영팀장이야 ㅋㅋㅋ
무리뉴도 선수땐 그저 그랬지 꼭 선수때 잘한다고 모든걸 잘하는건 아니다
@user-st145
4 жыл бұрын
무리뉴는 통역관 출신으로 아는데요?
@user-cy4xg9qj4i
4 жыл бұрын
@@user-st145선수 포트투갈 스포르팅에서 선수도 했어요 25살인가 이른 은퇴후 통역관으로 변신했죠
@user-st145
4 жыл бұрын
@@user-cy4xg9qj4i 네 정학하게 맞네요 24살에 은퇴후 대학 진학후 고 바비롭슨과 인연이 닿아 통역관을 시작했네요
@sh8020
4 жыл бұрын
명장 히딩크도
@J_U_N__
4 жыл бұрын
+사리 빌라스보아스
웃긴 포인트는 분명 초반에 전력분석팀장이 운영팀장보고 서로 팀원 뽑는거 관여하지 말자 해놓고 나중에 대놓고 운영팀장한테 어떡하냐고 물어봄 ㅋㅋ
윤선우 멋지다 여름아 부탁해에서도 아픈모습만 나오구ㅋㅋ 연기잘하네ㅋㅋ
그냥 이팀은 프런트(단장부터 팀장까지)막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