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산 옷보다 있는 옷으로 코디를 잘 하십니다

청자켓 하나가 봄을 나는 필요 충분 조건이 다 되네요~😊 로맨틱 블라우스와 어찌 그리 잘 매치 되는지요! 꽃무늬 치마를 세련되게 감싸주고, 원피스와는 두말 할 것 없이 찰떡 이구요! 그중에 제일은 ... 다양한 원피스와 청재킷 이 아닐까요? 😌 영상 사이 사이 EJ님의 지난 스토리를 엿볼수 있는 사진들... 너무 좋아요!! 유익한 영상 감사 합니다~❤

청자켓은 보여주신 착장 이외에도 수 없이 많은 착장이 가능하지요. 그래서 저도 좋아하는 제품인데 며칠 전에는 와이드 팬츠와 숏청자켓을 페어링해보았는데 상당히 만족스러웠어요. 익숙한 재료로 늘 새로운 요리를 선보여주셔서 감사해요. 영상을 보다보면 생각지 못했던 아이디어가 많이 떠올라서 새롭게 옷을 입어보며 의생활이 즐거워진답니다. 그럼 남은 주말도 행복한 시간되세요.~^^

@ejejsstylishment5399

3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네 맞습니다. 청재킷은 이뿐만이 아니라 너무도 다양한 차림을 만들어낼 수 있는 만능템이죠. 와이드 팬츠와 청재킷도 그 중 하나죠. 청재킷은 놀랍게도 기본형을 갖고 있지 않았어요. 어렸을 적 입던 재킷이 요즘 들어 부쩍 다시 입고 싶어지더라고요. 몸에 딱 맞는 핏 스타일로 바랜 데님으로 갖고 있었는데 그다지 실용적이지 않아 처분하고 나니 아쉬웠어요. 익숙한 재료로 새로운 조리법을 보여드리려고 하는데 시간이 갈수록 쉽지 않은 과제네요. ^^ 얘기가 길어졌네요. 감사드리고요. 긋 주말 되세요. ❤

저도 평생 청자켓 입었어요..젤 편안하고 어떤옷과도 잘 어울리고 이상하게 안심되는 옷이예요❤️❤️❤️

@ginabright

3 ай бұрын

안심된다는 말씀에 완전 동감합니다!😂❤

생각하지못한 청쟈켓....반전매력이에요! 제가 중학교때에는 써지오바렌떼 & 죠다쉬 근데 생각하면 겨울용이었어요! 간혹 명동에가면 빌리지나 포스트카드에 용돈받아서 친구들과 옷구경가곤했는데.... 90년도 아닌 80년대를 생각나게하는 아이템! 지금봐도 멋지네요. 역시 패션은 돌고돌고 클래식은 영원하고~~~ No.1 착장에 딱 떠오른 두사람. 청쟈켓은 [제임스 딘] 블라우스는 [나탈리우드] 두배우가 더올랐어요. wow~~~ 3가지 옷차림중 저는 두번째가 제일 마움에 드네요. 그냥 좋다! 이유는 없구요. 그냥....청쟈켓을보니 갑자기 병에든 '환타'가 마시고싶네요. Ej언니 덕분에 눈도 배도 든든한 상차림이었어요. 옷으로 요리를하려면 재료가 얼마나 필요할까? Ej언니에 기본 옷차림은 뭘까? 바닥에 봄비가 떨어지는 소릴들으며......또 기다려요. 옷맛집앞에서 문이열리기를

@ejejsstylishment5399

3 ай бұрын

기본 옷차림이 뭘까 내게는? 긋 퀘스천. ㅎㅎㅎㅎ 그대야말로 옷에 관한 에세이를 쓰면 어떨까 싶음. 탁월한 묘사! 청재킷은 80년대 맞음. 내게는. 베네통 그 시절. 중고등학교 때, 스위스에서, 청재킷이 당시 얼마나 유행템이었는지. 당시 스위스에선 리바이스 외에 Big Star라는 브랜드가 엄청 인기몰이. 조다시는 한국 와서 알게 된 브랜드. 옷맛집 표현 프리티프리티!

마지막 팬시룩❤ 딱 제맘에^^ 청재킷의 클래식은 정말 시대불문 인듯합니다. 영상에서 봄내음이 느껴졌 습니다~♡♡♡

@ejejsstylishment5399

3 ай бұрын

아, 그 팬시 룩이요^^ 저도 좋아요. 그 룩. ㅎㅎㅎ 이제 그닥 안 추워서 다행이에요. 전 추운 게 너무너무 싫거든요. 정말 청재킷은 오랜 시간 입혀온 걸 보면 대단한 옷 같아요. 1982년 처음으로 입었던 청재킷, 어디로 갔는지 모르지만 그 땐 정말 청재킷 입으면 모든 거 다 이룬 듯 엄청 뿌듯해했거든요. 그 재킷 생각을 줄곧 해왔었어요. 그러다 마침내 장만한 거죠. 품에 들어오자마자 이번 영상의 주인공으로 캐스팅했죠. 😝 감사드려요. 아름다운 일요일입니다.

잊고있던 청자켓 꺼내왔어요. 감사합니다😁

@ejejsstylishment5399

3 ай бұрын

^^ 청재킷, 올해 보고 싶더라고요. 오죽하면 사러 깄겠어요.

저도 내일(월) 청자켓 입고 출근해야겠어요 긴 치마와 함께

@ejejsstylishment5399

3 ай бұрын

청재킷 입고 출근하셔도 되는 직종이신가 봐요. ^^ 청재킷은 겉옷 입기 애매할 때 썩 괜찮은 옷인 것 같아요.

오마나...역시 어린시절 부터 남다르셨군요 지금 봐도 너무나 스탈리쉬..... 청자켓은 저에게도 죽마고우 같은 존재랄까요 늘 곁에서 급할 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그러면서도 나를 잘 표현해주는 그런 옷... 그래서 정말 사랑합니다 꼬부랑 할머니가 되어도 함께 할 것을 다짐합니다^^ 저는 첫번 째 착장에 눈길이 많이 가네요 언제나 안목을 넓혀주시는 이제이님 감사합니다^^

@ejejsstylishment5399

3 ай бұрын

죽마고우 맞아요. 중3, 스위스에선 9학년인데 당시 청재킷 인기가 대단했어요. 틴에이저들 사이에서요. ㅎㅎㅎ 전 지금 보면 저 때 퍼머머리 너무 싫어요. ㅎㅎㅎㅎ 미니 바그(mini vague)라고, 작은 웨이브, 라고 약하게 하는 퍼머를 그렇게 불렀는데 모델 사진은 멋졌는데 제가 하고나니 헉 ㅎㅎㅎ 너무 꼬불거려서 얼마라 놀랐는지요. 지나고 보면 다 추억이죠.

유러피언적인멋 공감😊❤

@ejejsstylishment5399

3 ай бұрын

그런 게 있죠?^^ 👍🏼

와 어릴쩍 청자켓 생각이 나네요😊 빈티지 자켓으로 이렇게 멋진 코디가 나오네요😲😁

@ejejsstylishment5399

3 ай бұрын

우리 모두의 #잇아이템 #추억템 ❤️❤️

특히 스커트와 원피스 룩 넘 넘 좋아요 ~~ 흰 스카프도 넘 굿 아이디어네요

@ejejsstylishment5399

3 ай бұрын

그럴 거 같았음!! 블랙 원피스, 매끈거리는 질감, 블랙 제킷이 좀 어둡고 안 어울림. 청재킷 시도하니 긋. 개인적으로 원피스와의 조합 미투 🩷

그냥 뭔가 몸매가 다한 느낌이세요 ㅋㅋㅋㅋ ❤

@ejejsstylishment5399

3 ай бұрын

몸은.. 저도 살집은 잘 숨깁답니다 흐흐

약방의 감초처럼 두루두루 청자켓~~ 청조끼 청셔츠 청자켓 _청삼총사 사랑합니다~~

@ejejsstylishment5399

3 ай бұрын

저두요. 데님 천이 그러고보면 묘약이에요~

멋짐❤

@ejejsstylishment5399

3 ай бұры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