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실력가로서 저 위치까지 갔을텐데 반복적인 정치질에 승리에 대한 집착까지....... 결국 회한만이 남겠구나

이드라마는 이보영과 조성하가 다한것 같다.. 악역이지만 마지막에 짠한건 처음이네

조성하 연기 지림. 확실히 드라마는 악역이 잘해줘야 뜸.

이창훈 조성하 보영이 멋있다 지금껏 우리는 잘하고 있었다 다만 세계가 이제 알게된것뿐 연기력 짱이다

개연성이 떨어진다고는 하나 임원이 덮어쓰고 가는 경우 있음. 정치나 공작도 능력인것을, 최창수도 나름 열심히 살았다. 임원이건 월급대표던 짤리면 아저씨인것을...짠하네...

'나처럼은 말고'웬지 짠하고 서글픈 현실이지만 노오력해서 나부터 끊어내자.

우리나라 배우들 정말 연기 잘해

진짜진짜 어떻게 이렇게 재미있게 만들수 있냐고!!!!

회사가 그렇게 만드는 거라는 말이 나도 한 사람의 광고업계로서, 그리고 직장인으로서 울림을 주는지 모르겠다..업계에서 알아주는 대기업계열의 광고회사에 취직하고 피터지게 광고주들에게 숙여가며 올라온 이 자리가 PT라는 피터지는 경쟁 속에 쟁취해낸 자리이지만 그 속에서 상처 받고 상처를 준 모든이들이 생각나는 결말이었다...저라도 마지막에 씁쓸히 보내드리고 싶진 않았을 겁니다 ㅠㅠ 최종화라 눈물나지만 광고업계의 다양한 면을 보여줘서 감정이입도 되고 울림도 주는 드라마였어요 ! 감사합니다

성공을 향한 잘못된 욕심의 대명사다 최창수는. 저렇게는 안 살아야지

대행사 드라마는 진짜 보물인듯 주연배우들은 당연히 👍 주조연 배우님들까지 매력 어필 장난 아닌게 눈에 쏙쏙 들어왔음!!! 짐승같은 박차장, 코털같은 은정씨디, 심장같은 한부장, 발톱같은 장우, 눈썹인 운선씨디, 조용한듯 조용하지 않은 문어아저씨 조문호 대표님까지!! 완전 매력덩어리 인물들이였어요~~~~~으뜩해 ㅜㅜ 이제 못보잖아요. ㅜㅜ

♥머슴의 삶이란♥흑....흑....흑...

이 드라마 악수가 시작과 끝 그리고 다시 시작을 잘 보여주는것 같음.

사장올라갔으면 더 높이 올라가서 멋진거 보여주지 독립이라니...

차문 열고 가는게 존내 웃김 ㅋㅋ

왜 무리하게 그런 피티했나 몰랐는데 대표가 300 억만들어 오라고 해서 무리수 던진거였군요

최상무 케릭이 드라마라 좀 웃기긴한데 현실적인 점이 있어요.. 적이지만 공조해야 할 때도 있고

꿈은 꿈일 뿐...돈이 최고지...대기업 임원보다...자기일하며 자기돈이 최고지...그래서 오너되려는 것이지...

I like how they ended things with him

사랑아, 보영해!

엄청나다~ 엄청나~

시즌2가자!

그렇디...세상이 이상하지...

근데 직원중 누군가는 조성하 한테 이별주 한잔 사야 하는거 아닌가?

미생은 극리얼리티 느낌인데 이 드라마는 비현실적인 전개에 신파 느낌 물씬남

@OkhyunLee-uj9vs

Жыл бұрын

퐌타지죠 이 드라마는 ㅎㅎ

@kcocostar

Жыл бұрын

미생도 극적인 요소는 있지만 진짜 회사생활을 들여다보는 것 같은 명작.

@user-js6zy4ym4m

Жыл бұрын

레알 현실은 시즌2까지의 좋좋소ㅋㅋㅋㅋ

@sjh6492

Жыл бұрын

미생도 판타지 좋좋소가 현실임

회사에 손해를 끼치거나 불법을 저질렀는데, 왜 사표만쓰면 모든죄를 덮어주고 퇴직금까지 챙겨주는거지? 저건 단지 사내정치잘못해서 나가는 수준이 아니잖아. 왜 처벌이 사표만쓰고 나가는게 되버렸지?? 철저히 조사받고 처벌하고 징계하고 필요시 손해배상까지 청구해야되는거 아닌가?? 처벌은커녕 되려 직원들한테 인사받으며 나가네. 정말 이상한 회사. 아니지, 요즘 회사들 대부분이 저런거면… 세상이 이상한거지.

@user-nb2yx8xx2h

Жыл бұрын

접대 관련일은 자기가 하지도 않았는데 누명 쓴거고 광고 갑질건도 결국 본사랑 연결된 일이니 회사 입장에서 당당하게 짜를수가 없지

@goodguyvery4565

Жыл бұрын

회사생활 많이 해보시면 압니다. 대부분의 회사 임원들 비리 대부분 덮고 낙하산으로 보냅니다.

@bwsk-jj

Жыл бұрын

임원이 괜히 퇴사의 마지막 단계라고하겠어요 임원되면 오래오래하는게 아니라 1~3년끝

@user-fq1qb4xu5u

Жыл бұрын

모든 일에 단독으로 한적없고 본사에서 시키는 일 하다가 잘못되서 버린 상황임. 회사 입장에서 사표쓰고 나가면 더 이상 시끄럽지 않고 깔끔하게 처리하길 원하죠.

@user-ox8gb9zk9h

Жыл бұрын

임원은 임시직원의 줄임말 이라는 말이 있던데요..

본인 스스로 저래 된거지 다른 직원들은 안 저런데

최상무 마지막이 너무 멎진데요? 이건 아니져 저넘한테 당하고 산사람들 너무 많은데 회사든 이념이든 근간을 어지럽힌넘한데 너무 큰 선물입니다. 누구처럼??????

저정도의 정신과 약 복욕하는 직원이 많다면 회사에 문제가 많은거 아닌가?

@bwsk-jj

Жыл бұрын

ㅎㅎ 정신과약들 많이 먹어요.

@user-pc8dr3jx4l

Жыл бұрын

아직 일을 안해보셧나보네요 어떤 회사를 가든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게 심해지면 정신의학과 가는게 도움이 엄청됩니다. 우울증, 공황장애 이런거 약으로 도움 많이 됩니다

@EnjoyGame4

Жыл бұрын

저건 개 오바긴함

@user-oy4il7py3d

Жыл бұрын

@@user-pc8dr3jx4l 정신과 약 복욕하는걸 뭐라하는게 아니라 그 비중이 많다는거지요 화면에 보이는게 보안빼고 30명 정도고 그중에 10명이상이 약먹고있다고합니다 33프로가 절대 적은양이 아니고 회사다녀보세요 10명있던 사무실에 독감으로 3~4명 빠지면 그자리가 얼마나큰지 아실듯 합니다

@qwert5935

Жыл бұрын

​​@@user-oy4il7py3d걍 정신과약 먹으며 일하는 거랑 독감으로 일 빠지는 거랑은 동일선상이 아닌 잘못된 비유인데요.

그니까 아저씨 진즉에 병원가서 좀 치료를 받았어야지

한문철 폼 미쳤다

악역치고는 너무 인간적임

@hongyo122

Жыл бұрын

회사에 엄청난 악역이있을까요... 아등바등 자기삶사는 사람들..

직장인을 위한 판타지 드라마라 지만 힘들게 사장자리까지 올라갔는데 1년 안으로 그걸 내팽게 치고 독립 대행사 차리고 마지막에 한마디. 그래 꿈과 희망을 준다기 보다는 왠지 농락 당한 느낌.

@user-8b5en6bgh7f

Жыл бұрын

이런 저런 여러 드라마가 있는 겁니다

@user-qo3bp9ti5l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는 실존인물을 모티브로 만든 드라마입니다. 극중 고아인역의 실존 인물은 업계의 전설로 남으신분이고 실제는 대표가 되지 못합니다. 재벌의 직계 자손도 아닌데 상무가 갑자기 대표라뇨? 실제의 인물은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후 입사 26년만에 부사장까지 역임후 3년만에 자진사퇴를 합니다. 그리고 다시 광고계쪽으로 돌아 오지 않습니다. 극중 고아인은 1984년도에 실제 1위의 광고회사에 카피라이터로 입사후 2012년쯤에 능력의 한계를 느끼고 자진사퇴를 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선릉역쪽에서 책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user-dq4zv5sw1k

Жыл бұрын

@@user-qo3bp9ti5l .

@bwsk-jj

Жыл бұрын

​@@user-8b5en6bgh7f현실은 더 잔인하고 냉정해요. 회사내에서 실력은 다 고만고만하기때문에 정치질이 더 중요한 드런일이 많아요. 오죽하면 일잘하는 직원은 잘려도 말잘듣는 직원은 안잘린다 할까요.

@werwerwewe-py7in

Жыл бұрын

이건 좀 많이 판타지죠 ㅋㅋㅋ 사장까지 올라갔으면 더 높이 올라가서 보여줘야지

...... 드라마를 보면서 쫄깃하고 몰입해서보다가 마지막회에서는 참,,, 맥이빠지네요... 마지막회분에서 갑자기 권선징악으로 확..... 바뀌니,,,, 그러네요.... 서서히 만들어야 끝까지 몰입하면서 내용이 탄탄함을 느낄텐데..... 많이 아쉬운 부분에요....

@ZepyRos

Жыл бұрын

부잣집 막내아들에 비하면 훌륭한 결말인듯요 너무 큰 똥을 거쳐와서 그런가 나쁘지 않은 결말 같아 보이네요

고아은 최고 최고 더박아처요 최상무 쓸어버여요 하 하❤❤❤

너흰 핵상이다가 정답이다 갱생이 안돼

과욕이 부른 일그러진 라이프

부사장이 되고 1년뒤에 퇴사해서 개인 회사 차리는게 어디있어!!! 더 보여주지 차라리 몇년후라고 하든가...

@sjh6492

Жыл бұрын

그래야 한나가 사장 달죠. 원래 길닦는 용도 인데

공수래 공수거.

호랑이를 키운 댓가...

이젠 다 미리 만들어 놓는구나.. 유튜브의 힘이 이런건가..

난 설마 유정석이 자폭할까 했는데 진짜 자폭할줄은

저건블랙기업이네

쟤들 짖밟고 결국 퇴사하면 저사람들은 새된거야!?? ㅋㄱㅋ

마지막에 다같이 약밍아웃하는건 좀..ㅋㅋㅋㅋㅋㅋㅋㅋ

판타지는 넣었지만 드라마 개연성은 약함.

최상무 보수의 본령이요 화신의 모습을 보여주고 퇴장하네.

저회사는 정신병환자들이 왤케많죠

결국은계란후랄추가

1빠

2빠

연기로 잘 살린건 맞는데 줄거리만 들으면 굉장히 약한 악인 케릭처럼 보였네요

쇼 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