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엄마 되게 멋있으시다..

애가 참 솔직하고 멋있다

어떻게 겨우 19살이 저렇게 사연이 많지 어린 나이에 진짜 잘 견뎌왔었네

어머니가 진짜 대단하시네..딸이 번 돈으로는 빚 안갚겠다고...

좋다. 이지은이라는 사람에게 많이 배우는 것 같아.

빚보증이란 제도를 아에 없애야한다고 생각한다 ....자기빚은 자기가 갖아야하고 능력이 안되면 빌리면 안되는게 빚인데 그걸 왜 남이 보증서서 빚을 만드는건지 이해가안됨....아에 이런제도를 없애야 ...착한사람들이 피해를 입지않게...친구라는 이유로 가족이라는 이유로 빚보증을 강요하는 사람들은 친구도 아니면 가족도 아니다....빚보증이란 제도로 얼마나 착하고 단란한가정들이 파괴되는지....ㅠㅠ

역시 크게 되는대는 이유가 있어 말 하나 하나가 급이 있네

이때부터 아이유는 뭔가 엄청난 사람인 것 같다고 느꼈음...

부모님이 정말 현명하시네..

당시 최연소나이로 승승장구 단독 출연.

떡잎부터 그릇이 달랐어.

아이유 어머니가 진짜 마인드가 진짜 어른이시다 요즘 세상에 나이만 어른인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람은 비빌언덕 하나 있고 없고 차이가 진짜 크다...

아유 어쩜 저렇게 말을 또박또박 잘할까ㅠㅠ

mc들이 너무 디테일하게 물어보네

안좋은 상황에서 남탓하고 자기가 세상에서 가장 힘들다고 생각할수있는데, 할머니랑 동생이 더 힘들었을거라고 말하는것부터 선한 인성이 드러난다..대단함

고생 많이했다... 힘든와중에도 단단한 심지가 있어.. 저 이야기 할 때보다 더 지난 지금은 얼마나 더 단단한 한 사람으로 서 있는지..

나의 아저씨에서 할머니 아끼는 연기가 저런 성장 배경 때문이었군요. 볼수록 참 대단한 인물 아이유.

나 도대체 왜 이거보면서 울고있는거지..??진짜 눈물남..ㅋㅋㅋㅋㅋ아이유가 너무 대단해서..

아주 오래전에 봤던 예능인데.... 십년이 다되어 다시 보니 감동이나 느낌이 완전 다르다. 지금의 큰애가 저 때의 아이유 보다도 커서 그런지 몰라도 부모라는 자리와 생각을 다시 한번 곱씹게 된다. 아이유 같은 자식은 아무나 갖는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