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인가, 현실인가? 안소니 홉킨스의 인생 연기! [더 파더]

영화평론가 이동진과 인기 작가 김중혁이 B tv에서 뭉쳤다! ‘영화당’ 238회 입니다.
[흐린 기억 속의 그대 1부: 더 파더]
※ 2020년 6월부터 영화당은 격주 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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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34

  • @-raksasa4546
    @-raksasa45463 жыл бұрын

    내 잎사귀가 다 지는 것 같다 는 안소니울음은 몇번을 봐도 가슴이 미어지네요...

  • @mincho545
    @mincho5453 жыл бұрын

    초반엔 무섭다가 후반부로 가면 정말 슬픕니다 거의 오열ㅜㅜ 근데 감정적인 동요가 없더라도 스토리 구성이나 연기만으로도 엄청난 영화에요

  • @user-gi1jm9kp4j
    @user-gi1jm9kp4j3 жыл бұрын

    혼란스러운 안소니의 머릿속을 너무나도 잘 표현한 영화였던 것 같아요. ost도 너무 좋았습니다.

  • @12youuu
    @12youuu3 жыл бұрын

    저희 할머니께서도 오랜기간 치매를 앓으셨고 저희 집에서 엄마를 주축으로 가족들이 돌아가시는 순간까지 케어했었는데 영화를 보면서 할머니 생각이 정말 많이 났습니다. 치매의 가장 무섭고 안타까운 점은 사랑했던 가족들도 다 잊어버리고 결국에는 자기자신 마저도 잊어버리게 된다는 점이에요. 고령의 명배우가 내뿜는 엄청난 연기력에 영화관에서 마음속으로 박수쳤습니다.

  • @user-mn5rn8kp1x
    @user-mn5rn8kp1x3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올해 최고의 영화 더 파더

  • @gek2sound
    @gek2sound3 жыл бұрын

    초로의 노인으로 진진한 연기를 한 안소니 홉킨스 배우의 촬영 당시의 마음이 궁금해지네요 줄거리를 보는 것만으로도 먹먹합니다

  • @user-ob7nw9qj5n
    @user-ob7nw9qj5n3 жыл бұрын

    이번 주도 잘 보겠습니다!

  • @dayby3670
    @dayby36703 жыл бұрын

    영화당 쵝오 두분 포에버!!

  • @JeongEunKang
    @JeongEunKang3 жыл бұрын

    오프닝 때 나누시는 이야기는 '책상은 책상이다'라는 오래 전 읽은 이야기를 떠올리게 하네요! 두 분 착장이 윗옷-신발 서로 매치해서 너무 잘 어울리세요 시각적인 안정감!! 영화를 보면서 내가 안소니가 된 것 같은 혼란 속으로 몰려가다가 마지막 부분에서는 진짜 감정적으로 동화될 수밖에 없었던, 훌륭한 편집과 연기였다는 생각이 들어요 ㅠㅠ 중혁 작가님이 최고의 한 줄로 수도꼭지를 보아내신 것도 감탄스럽습니다!! 마지막 장면은 영화관에서 그냥 앉아서 보고 있었을 뿐인데 마스크 위로 눈물이 줄줄 그냥 났어요, 그것 또한 영화적으로 동화시켜낸 감독과 배우의 연기와 등등의 힘이었겠죠? 영화 끝나고 나서 제일 먼저 했던 일은 영화 후반부 내내 흘러나온 오페라 진주조개잡이의 테너 아리아 찾아 듣는 일이었네요 ㅠㅠ

  • @Jibegagosiptta
    @Jibegagosiptta3 жыл бұрын

    저 입장이 되면 얼마나 무서울지...

  • @bitnabak1873
    @bitnabak18733 жыл бұрын

    매주 금요일이 기다려지는 이유! 이번주는 알츠하이머 영화네요. 잘 보겠습니다ㅎㅎ

  • @CocoRich
    @CocoRich3 жыл бұрын

    정말 보고 싶은 작품입니다. 마음은 무너져 내릴지언정 작품성 있는 영화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소개해 주셔서 감사해요.

  • @qoam0
    @qoam03 жыл бұрын

    드디어 오늘 봤네요!!!!!

  • @annieway528
    @annieway5283 жыл бұрын

    꼭 봐야겠어요. 해설만 들어도 눈물나네요.

  • @HiActors_KR
    @HiActors_KR3 жыл бұрын

    1등 이동진 평론가님 김중혁 작가님 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 @aneogirl
    @aneogirl3 жыл бұрын

    인상 깊은 영화였어요~ 언젠가 나에게도 그 누구에게도 다가올 수 있는 내일입니다.

  • @jennchun
    @jennchun3 жыл бұрын

    파이아키아에서 아카데미 수상 예측하실때, 이 영화를 영화당에서 다뤄주셨으면 좋겠다고 댓글 남겼는데, 꿈이 이루어졌네요 ㅜㅜ

  • @heesungshin2648
    @heesungshin26483 жыл бұрын

    저도 처음 영화를 혼란스러웠죠. 아... 제가 마주치는 치매어르신들의 세상이 보여지더군요. 복지사, 간병인, 간호사, 요양사들이 꼭 봐야될 영화예요 OST도 슬프도록 아름다운...

  • @hayanmoon7181
    @hayanmoon71812 жыл бұрын

    웁스! 와 시계 연기 다시 보고 싶어서 오늘도 들렀어요 ㅋㅋㅋ 너무 매력적인 안소니

  • @danteloves
    @danteloves3 жыл бұрын

    일하고 지쳐서 집에 왔는데 .... 파이아키아와 영화당이 올라왔네요. 반가운 분들이에요. 피로가 싸악~ 풀리는 느낌입니다. ^^ 영화 '파더' 넘 좋았어요^^

  • @MillaCho44
    @MillaCho443 жыл бұрын

    중혁님 셔츠에 get a life ㅋㅋㅋㅋ 근데 더파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ㅠㅠ

  • @user-tl8db8fh9m
    @user-tl8db8fh9m3 жыл бұрын

    동진님 재킷이랑 셔츠가 참 예쁘네요… 이건 꼭 구입하셔도 좋을 듯

  • @bky5424
    @bky54243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아이처럼 우는 장면을 보면 가족보다 더 차참한건 자기자신일지도

  • @So-nx1kd

    @So-nx1kd

    3 жыл бұрын

    그대목이 젤 맘 아팠어요.엄마얘기하며 울때

  • @user-tp4kw9zf6g
    @user-tp4kw9zf6g3 жыл бұрын

    더 파더 상영관 좀ㅜㅠ

  • @carpediem0711

    @carpediem0711

    3 жыл бұрын

    네이버에서 검색하시다보면 나와요. 저도 오늘 광화문씨네큐브에서 봤어요

  • @piterpan92
    @piterpan92 Жыл бұрын

    앤의 입장도 들어보고싶은 영화네요.

  • @user-bm6up4kr4w
    @user-bm6up4kr4w3 жыл бұрын

    플로리앙 젤레 감독의 첫 작품이라 더 파더를 맡게 된 배경이 궁금해서 찾아보니 플로리앙 젤레 본인의 희곡을 각색한 작품이였군요. 극작가가 연출한 영화가 이렇게 뛰어날줄이야..

  • @user-uj9gk9jg4q
    @user-uj9gk9jg4q3 жыл бұрын

    그래 이렇게 수준이 맞는사람과 해야지!

  • @YunsDolls

    @YunsDolls

    3 жыл бұрын

    이런 케미, 콤비는 다시 없을 것 같아요.

  • @user-bt2kx9zs8u
    @user-bt2kx9zs8u Жыл бұрын

    14:12 17:14

  • @Junbeom-so3xs
    @Junbeom-so3xs3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채드윅보다 더 훌륭했던 연기였음.. 남우주연상 받을만 했습니다

  • @ptalove
    @ptalove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는 연출과 편집과 이런 크리틱이 아름답게 영화로써의 미화를 하지만 아주 현실적으로 병을 앓는 사람과 간병인의 삶이 끔찍하다는게 전부인 영화입니다. 딸의 이야기를 더 해주셨다면 좋았을 것을,

  • @webster8179

    @webster8179

    Жыл бұрын

    레이싱영화에서 메카닉들의 고충도 더 다뤄달라는 소리랑 뭐가 다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