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콘크리트+3d건축 .. 이거 대박일거같은데. 단층 주택시장도 이거로 엄청 활성화 되었으면합니다.

지금이야 미흡하겠지만 장기적으로 기술이 발전한다면 지금의 부실 시공된 건물들보다는 더 균일한 마감의 건물들이 나오겠지.

@namja2yagi

Жыл бұрын

저 방식으로는 철근콘크리트 강도를 뛰어 넘을수는 없음...

@lijkn

Жыл бұрын

@@namja2yagi 맞는 말이긴 한데, 저 경우는 일반적으로 목조로 짓는 주택을 콘크리트로 짓는 거라서 철근 콘크리트의 강도는 필요없을 듯.

@lijkn

Жыл бұрын

@@yoonanKING 여기서 포인트는 3d 프린트 방식으로 적은 인력으로 빠르게 짓는건데, 철근 구조만들고 콘크리트 붓는거면 그냥 기존의 건축방법과 동일함.

@user-ow2ie9jm2w

Жыл бұрын

한국이나 일본처럼 기후변화가 심한곳은 저거 쓸만한게 못됩니다

@BeomjinKimKor

3 ай бұрын

⁠@@namja2yagi철근 콘크리트 주택이 아니면 되게 좋아보이긴 하네요 슈퍼 콘크리트+3d프린터 조합이면 주택으로 써또 50년은 거뜬해보입니다

우리나라도 빨리 법개정해서 3d프린터로 집을 지을수 있게 만들어 줘야 한다 국개의원 써글것들이 기업들과 유착해서 늦어지는것 아닌가 의심이 된다 튼튼하고 미적으로도 훨씬 퀄리티 높은 건축물이 될텐데

@JangyuAze

Жыл бұрын

법보다는 내진설계 기준이 없는게 문제인거 같던데요. 국내 기준이면 철근이 어마어마하게 들어가야 되는데 저건 안될거 같네요.

@user-it4eu1tg2w

Жыл бұрын

법개정을 하려면 소위 전문가들을 불러서 자문을 해야되는데 자문위원으로 들어가려는 건축과 교수들, 전문가들이 없을 겁니다. 제자, 후배들 밥줄 끊는 일이거든요 교육 커리큘럼을 대대적으로 뜯어고치거나....

@user-gn3yr9we7j

Жыл бұрын

우린 건설들이 극구 반대로 로비하기때문에 불가능 왜냐하면 철근빼먹어야하는데 이러면 못뺴먹잖앜

@user.722

2 күн бұрын

@@user-gn3yr9we7j 멍청하면 비판을 하지 말던가.

한국업체 영상도 1년전에 봤는데 법이 마련 안되서 상용화는 아직이랬는데 자동차 충돌실험도 했는데 가격만 저렴하게 공급되면 인기 좋을거같아요

멋지네요...집을 인쇄하는 시대라니

현재 한국에서 아파트 내부 벽체 마감을 ALC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조적벽의 미장 노동력과 숙련도를 요구하지 않고, 공장형 제작이 가능한데다 기계화가 가능해 경사면같이 미장이 필수적이지 않은 경우면 대체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국 내에서도 3D 프린팅 내부 벽체를 보는게 쉬워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user-mg6lp7xz6b

Жыл бұрын

ALC블럭 자이에서 요즘 도입했더라구요.. 마감도 하자없고 석고보드 벽면보다 튼튼하고 괜찬은듯합니다.

@Noble.6

Жыл бұрын

@@user-mg6lp7xz6b 순살에서요?

옛날이라면 저게 뭐야 하겠는데 요즘 하두 부실공사가 많으니 추천하고 싶어지네요

모든사람들이 집걱정없이 살수있는날이오길

기술이 점점 발전하는군요!

무조건 지지하고 동의합니다!! 소규모 시공사의 날림공사를 방지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입니다!!

@user-jv3ef6rk7e

Жыл бұрын

어차피 내부공사 또 할거에요 ㅋㅋ

@user-ig9kd8wz2n

Жыл бұрын

기본골조만 저렇게 짖지 나머진사람 들어갈텐데 차이가 많이날까요?

저것보다 모든것이 블럭화, 모듈화 되어 있어서 손으로 끼워 맞춰서 집한채 뚝딱 만드는 공법이 훨씬 간단하고 견고하게 보이던데, 프린팅 기법은 건설 프린터(레일 크레인) 설치하고 셋팅하는게 큰일 일것 같음

동바리는 그래도 쓰네요. 하지만 창호 넣고 배선 할 때도 기존 시공과 마찬가지로 일정부분 샌딩과 컷팅이 필요 할 듯. 실상은 여기 들어가는 시간이 얼마나 더 들어가냐에 따라서 기존방식보다 더 효율적인지 아니면 거기서 거긴지가 결정될 듯 하네요. 철근을 안쓰고 단순히 적층구조이면 몇 층 이상 하중을 버티는지도 중요하고.. 게다가 한국은 추가로 패시브 하우스라면 외단열도 신경써야 하고, 온수 순환식 보일러를 사용하니 방통은 기술자 불러서 어짜피 해야하고... 흠, 도입된다 하더라도 신경써야 할 게 미국보다 곱절로 많아지겠네요.

@user-js4kx3kb6q

Жыл бұрын

2층 시공할라면 동바리 무조건 있어야될듯 .. 3d 프린터마냥 호다닥 굳어서 동바리 거푸집 없이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누

멋집니다~^^

얼마 전까지 3d 프린터 공법의 한계가 1층 건물만 가능하단 영상을 본 적 있었는데 이젠 2층 건물도 나오네요

확실히 폐끼물 양은 줄어들거 같은데.. 다른 공정은 또 다 별도로 해야하니 장단점이 있을듯..

@mikekorean5687

Жыл бұрын

무슨 집이 시멘트 똥 싸는거 같네. 무슨 케이크 크림 올리는 줄 아나? 겁나 허술하고 조악해 보여. 사람이 살 수 있는 곳은 아닌 듯.

@---yw4lc

Жыл бұрын

@@mikekorean5687 저 위에 또 후공정이 있지 당연히…. 저기에 살겠니?

@cccp3570

Жыл бұрын

@@mikekorean5687 똑같은 댓글을 여기저기 복붙하시는거 보닌깐 걍 어그로 끄실려는거죠? 정말 한심해 보입니다

기계화는 인건비수준에 따라 달라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싸고 좋은 건축물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user-dd2hm8eq6v

Жыл бұрын

기업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않아요.당장 alc만봐도 혁신적이고 빠르지만 alc블록자체가 비싸고 공임이 엄척납니다. 기존주택보다 약간싼정도? 결국 가격을결정하는건 인건비가 절대아닙니다. 가격경쟁이지 시장은 미래산업을 야기하면서 컴퓨터 기계로 사람을대처합니다. 인권비가 비싼건 현실이지만 이건 이론상이고 정작 이시장을 파괴하지 못하는건 이론에 끼어있는사람이죠. 공산주의가 이론상가장완벽한정책이지만 인간이기에 이걸완벽하게 실행할수없는것처럼 기술이 절대적으로 가격을 나추지 않아요. 결국 가격경쟁 사람의욕심에 서로 경쟁이붙고 이윤을위해서 가격과 품질이 올라가는것이 유일하게 합리적으로 공급받을수있는길입니다. 독점을막는것이 미래산업에 가장중요한일이죠. 부가 점점 한쪽으로 모이는 이유이기도하죠

@인천아저씨

Жыл бұрын

이봐, 싸고 좋은건 사기야

@hybolk

Жыл бұрын

@@인천아저씨 사기꾼만 엮이지 않으면 가능은 하쥬... 특히 한국엔 사방팔방에 사기꾼임.

@kimsun9999

Жыл бұрын

결론 인테리어비용에 따라서 비싸진다. 그러나 골조는 가격이 저렴해 진다.

@muimnet5958

Жыл бұрын

거치는 공정 과정이 많아서 그럴수도 있죠

인건비도 절약되고 공기도 단축되지만 고층건물은 힘들겠네요 철근이 들어가지 않아서 고층건물에는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방에 낮은 집이나 단독주택 혹은 1~2층짜리 관공소 같은 건물에는 적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국내에서도 조만간 보고 싶네요!

@user-ol5yn5ut2i

Жыл бұрын

뭐 기술은 계속 발전하니까요 언젠간 프린터가 100층짜리 건물을 지을수도 있는 노릇이죠

@user-bq6hw5bo6j

Жыл бұрын

타워크레인 100층까지올리는데 이거라고못올릴까

@user-yz5yo8if1q

Жыл бұрын

​@@user-bq6hw5bo6j 타워크레인으로 100층까지 올리는게 문제가 아니고 철근없이 짓는 고층 집은 안전성이 문제될것같단 소리임

@taste-gimozzi

Жыл бұрын

​@@user-bq6hw5bo6j이런게 난독증이라는거구나.... 문맥 자체를 이해못하고 단어, 문장에만 꽂혀서 뻘소리 하는거 ㅋㅋㅋㅋㅋ

과학 발전이 점점 발전 하면서 인력이 점점 덜 필요해지는게 피부에 와닿는게 건축 관련인데, 이런뇌피셜이 생각나네요, 이렇게 집이 지어지면 창문틀 문틀 키친 가전기기등이 다 균일화되서 빠른속도로 기계화 대량생산 가능해지고... 그걸로 중소 샤시나 목공소들이 힘들어질것이고, 이 건축 프린터는 점점 새 모델이 나오면서 기존의 기계는 낙후국으로 중고로 팔려나가게되면서 가속도가 붙게 될것입니다. 여기서 선점해 스텐다드 규격을 정하는 회사가 이후에도 큰 부를 축적해 나갈것이고 작은회사를 잡아먹어버릴 법들이 생기게 되고... 먼가 미국 GMO옥수수시장 다큐생각나네요.. 아일렌드 은행이야기나...

우리나라에도 도입되길~~

@user-jt7xs4de7o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예전에 나왓는뎅

@user-yf6tr1dp4k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도 나온지 오래 됐음 경제성이 없어서 그렇지.

@junbeompark8459

Жыл бұрын

지진오면 byebye

@user-wr9ci7ib6u

Жыл бұрын

편리한게 나오면 뭐해 지을 땅도 없고 있다 해도 지방인데 지방으로 내려갈껴??

@megacmax

Жыл бұрын

@@user-wr9ci7ib6u 우리가돈이 없지 땅이 없습니까? ㅋㅋ

경량목조 보다는 태풍에 대한 저항이 나아 보이는데 온화한 기후에 단열재가 필요없는 곳 지진같은 자연재해가 없다면 저층은 경제성이 있어보임.

일반 철골근 콘크리트 구조의 건물과 비교해서 내구성이나 안전도등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철근이 없어도 괜찬은건가요? 컨크리트만 사용해도될지..

3d 프린터 인쇄 헤더 부분이 다니는 레일들은 다 규격화 시켜서 현장 사이즈에 맞게 조립 해서 쓰는건가.. 사이즈 맞게 조립이면.. 어느정도 높은건물도 가능할듯 한데.. 철제 빔 뼈대 부터 박아 놓고 하면 흠..

기존의 주택공사를 완전히 대체할 수는 없지만, 저가형 주택(흔히 말하는 판잣집이나 트레일러)는 충분히 대체할 수 있을듯 보입니다. 다만 특성상 설비 오퍼레이터와 완공 전 검수 담당이 좀 필요하겠네요.

@KahoHolic

Жыл бұрын

아마 샌드위치 판넬을 이길수 없을겁니다.

@mikekorean5687

Жыл бұрын

무슨 집이 시멘트 똥 싸는거 같네. 무슨 케이크 크림 올리는 줄 아나? 겁나 허술하고 조악해 보여. 사람이 살 수 있는 곳은 아닌 듯.

@byeonghoyu7642

Жыл бұрын

트레일러에 사는사람은 트레일러에 살 돈밖애 없어서 그러는거에요.

@user-rb5kf6ji8n

Жыл бұрын

샌드위치 판낼 및 조립식 주택하고는 경쟁 힘듬요. 3D프린터 설치하는 사이에 시공 끝날듯

재택근무가 활성화되고 3D 인쇄 주택이 활성화되서 일자리 문제와 부동산 문제가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user-lu5fl7ym2u

Жыл бұрын

져희나라는 중심축 서울 강남 압구정 여의도 삼성동 등등 이런곳 말고 아파트가 안올라요 ㅋㅋㅋ 오르면 그냥 고점에 세력들장난질임

@moamo4893

Жыл бұрын

@@user-lu5fl7ym2u 저희나라가 아니라 우리나라겠지

@Diang1226

Жыл бұрын

안타깝지만 기술의 발전은 항상 일자리의 소멸로 연결됩니다.. 저숙련 일자리 10개가 소멸되고 전문지식을 요하는 기술자&연구자 일자리 1개가 늘어나겠죠.

@user-bn7tj2jv3r

Жыл бұрын

@@Diang1226 맞는 말씀 근데 중위권 일자리라고 표현하시는 게 맞을 듯 하위권 일자리는 인력이 더 싸서 기계가 대체하지는 않을 거에요 기계가 대체 했을 때 인건비 대비 효율적인 일자리들부터 기계화 될 겁니다 그럼 소득 격차는 더 심화 되겠죠

콘크리트는 좀 그렇고 여러환경 재난 생각하면 신소재로 만들어야 될건데. 문제는 환경오염이랑 가격이지 싶은데.

@rainbowbridge4978

Жыл бұрын

환경오염은 생각안키로 했고요 가격은 지금 시멘트로 지은 집이 10억 20억 하는 걸로 보아 가격도 문제가 되지 않을 거라 봅니다 ^^

좋아용~~~

콘크리트는 당연히 균열이 발생하는데.... 뭐 철근도 없고해서... 좀 더 지켜봐야 될 것 같네요

이게 달에서 기지를 짓는다면 이방식으로 유력하다고 하더라구요. 수지만 들고가서, 달의 토양과 섞어서 프린팅해서 짓는다고..

아직 초기단계지만 갈수록 발전되면 괘찮아질 듯. 시멘트 붓는데 굳이 사람들이 힘들게 운반해서 직접 발라봐야 얼마 바르지도 못 하는데.. 3D 프린트 기술은 기계로 부으니 당연히 속도가 빨라지겠지. 하지만 한국같은 고층형 건물은 어려울거같긴 함.

영상 잘 봤습니다.o^^o

조금만 더 발전된다면 저렇게 집 지어보고싶다

좀 더 자세하게 설명이 필요할거 같은데 일반인도 납득이 되게끔 특집 다큐로 만들었으먼 좋겠는데 철근, 배관, 전선, 난방, 내진 등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3d프린터로 콘크리트를 쌓는 중에 시공되는지...

@jinkhan0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배관은 콘크리트 구조체 속에 넣지 않고 따로 공간을 만들어 쓰기 때문에 문제가 안됩니다. 그래서 100년 된 건물도 낡은 파이프와 전선들을 교체 해가면서 쓸 수 있지요.

@Theslaveoflogic

Жыл бұрын

따로죠.

뭐든 기술의 초기단계에는 예상치 못한 단점들이 많이 발견되지요. 뼈대도 없고 2층올리는건 처음이라니.... 집값이 획기적으로 싸지 않는 이상 아직은 별 장점이 없어보입니다. 이런게 있다 정도로 알고있으면 되겠지요

아파트 위주인 우리나라 주택시장에서는 도입까지 한참 남았을 듯하네요.. 아직은 땅 넓은 나라에서나 실용되는 단계인듯..

철근말고 각도와 위치에 맞게 빔이 세워지고 프린터기로 채워진다면 가능은 하겠네요 안에 내장은 아무래도 사람들이 해야겠지만.

철골 뼈대 같은것도 안에다 넣는건가요? 콘크리트만으로 서서 버틸 수 있나요??

콘크리트를 겹겹이 쌓는 방식으로 보이는데 철근 콘크리트처럼 구심점이 될 장대(?) 같은게 없어도 구조상 괜찮나 보군요!

마감이 단순화되고, 연결부위에대한 설계변경이 보완되면 저럼집도 가믕하리라 봅니다.

고강도 합성 콘크리트를 사용한다 하더라도 고층은 어렵고 내가봤을때는 아직 몇년더 발전을 해야 상용화가 될것 같아요 콘크리트 거푸집 설치해서 타설하는거랑 크게 차이가 없어보입니다.

@user-yz5yo8if1q

Жыл бұрын

그렇네

미국은 넓은 국토때문에라도 기존에 콘크리트 주택을 짓기 힘들었는데 그래서 더욱 경쟁력이 있겠네.

철근이 안들어간 콘크리트가 어떻게 내진을 견디는지가 가장 궁금하내요. 그리고 현장에서 건축일을 하고 저로서는 3D 프린터로해도 4~5명이 현장에 2주정도 있는다는게 공사기간을 크게 단축한다고 보기 어렵내요

헐 심지어 콘크리트 노즐도 3D프린터로 뽑은거네요!!

벽 표면이 너무 거친데 어떻게 처리하려나? 견출은 불가능할거 같고 위에 모르타르 펴 바르나? 그럼 두께 달라질 거 같은데 애초에 그 두께 빼고 골조 올리는건가?

터널같은데는 콘크리트에 섬유조직 혼합해서 하는걸로 아는데 그냥 콘크리트는 아닐듯 해서 강도는 크게 문제 없을거 같고 내장벽체는 석고보드, 외장재 마감하면 충분히 훌륭한 주거대책이 되지 않을까요?

일반 콘크리트 강도보다 훨신 강력한 슈퍼콘크리트로 집지으면 진짜 단단하고 안심이되겠네요

내부공사도 간단하게 바뀔가능성이있음 외장 내장 구분업게 근데 문제는 우리나라는 온돌좋아하니까 그런 전기 배관 이런건 들어가기때문에 100퍼 기계로는 못지음

내진설계가 전혀 되지 않을걸로 보이는데 실제론 어떤가요?

미국은 허리케인오면 지상은 그냥 다 날릴각오로 지상 대충짓고 사는 지역도 있다하던데 그런데서는 괜찮을지도?

이제 미국에서 2층 짜리 처음 짓는거면 고층 아파트를 저걸로 지으려면 수십년은 더 걸리겠네 그나마 저층 단독주택을 많이 지을 수 있는 나라에선 수요가 있을지 몰라도 우리나라에서 발전하기 어려운 사업 같음

섬유 넣은 고강도 콘크리트 사용하면 충분히 가능할듯. 공조 더 필요하면 빌작업 하고 하면 인건비만 줄어도 건축비 내려가고 신축이 좋아질거지요~~~

치명적인 약점; 철심을 못박음 미리 박아놓고 하려니 그러면 철심때문에 프린팅을 못하고 프린팅 다하고 박으려니 그러면 아랫부분이 굳어서 박히지가 않고(2주정도 걸린다하니 한개층 프린팅하는데에 최소3일이상 소요 -밑에부분은 다 굳음

저거 기술 배워놔야겠네. 저기있는 4ㅡ5명 시공자들이 찐 다가올 미래기술자들이다

3d 프린팅 건축물이 가능하다면 .. 좀더 다양한 건축물도 생겨날 수 있고 좋지 않을까요? 소음도 되게 적을것 같은데

미국은 한국이랑 다르게 판자집이 많이 보급되어 있을 정도로 시멘트/벽돌 건축이 비싸다보니 저렴하면서도 단단한 프린팅집이 인기가 있지 않나 싶음.

배선이나 난방, 냉방은 뒤에 공사 하는 건가? 궁금하네요.

현재 시공되는 3D프린트 주택은 철근구조와 배관까지 작업해놓고 가능할정도로 발전했습니다. 영상속 내용도 목구조에 프린트한다고 나와있죠... 그런데 왜 외국에서 계속 시도를 있느냐?? 한국과 틀리게 일단 난방 방식이 틀리고 구조자체가 틀리기때문입니다. 그리고 무지막지한 인건비때문이죠. 인건비 시간.. 그거외에는 장점이 없다시피 합니다. 추후에 대중화로 가격적인 차이가 난다면 고려해 봐야하겠지만 그럴일은 그렇게 없을듯 합니다. 그럼 단점은?? 일단 내외부 마감이 답이 없습니다. 그냥 각대고 마감재 바로 쳐야합니다. 그리고 보수가 힘듭니다. 특히 사계절이 뚜렷한곳에서는 난방과 단열 이게 과연 저런 구조로 가능할까 하는 의문도 들죠. 어차피 3D프린터로 모든걸 짓는건 아니고 건축과정중에 골조만 치는겁니다. 분명히 저 방식이 더 좋은 건축현장도 있겠지만 극히 제한적일거고 전체적으로 대중화되기에는 힘들겁니다.

@igjk8529

Жыл бұрын

양질의 댓글이네요 감사합니다

@user.722

2 күн бұрын

철근이 비싼거임.

참으로 기가 막힘니다 철근이 안들어가도 강도는 강하고

한 10년전이 첫 시작이었는데 이제 2층 올린다고 하면 아직이지. 빨라야 한 20년 후에 본격 상용화일지도.

안전해 보이고 여유있는 건축현장입니다 구내도입이 시급합니다

@Dorian795

Жыл бұрын

저거 기술력 되는 국내 회사 있는데 국내 건축법 때문에.......

@user-lk6vn5wu2z

Жыл бұрын

네~ 국내에도 매스컴 탔습니다. 찾아보세요!

@algo_201

Жыл бұрын

들어온지 꽤됫습니다. 법때문네 실사용을 못할뿐

@cliksmart

Жыл бұрын

바람잡는군

@lkc4808

Жыл бұрын

보니까... 철근 콘크리트 구조가 아닌... 콘크리트 구조인데... 저러면 지진이나 땅 균열들에 상당히 취약할것 같은데... 건축에 철근을 꼭 사용하는 것은 다~ 이유가 있는거임... 40% 씩 성장... 글쎄... 아마 외부 충격에는 유리성같이 약할듯...

철근 콘크리트로 짓는 모든 방법을 대체 하지는 못하겠지만 분명 건설업에 많은 발전을 가져올듯

@mikekorean5687

Жыл бұрын

무슨 집이 시멘트 똥 싸는거 같네. 무슨 케이크 크림 올리는 줄 아나? 겁나 허술하고 조악해 보여. 사람이 살 수 있는 곳은 아닌 듯.

@user-ec1ch6rf7o

Жыл бұрын

@@mikekorean5687 2층짜리 주택 정도는 저렇게 지어도 상관없음 2층 주택에 철콘으로 짓는건 무슨 재난 쉘터 짓는거 아닌 이상 설계강도적인 측면에서는 오버페이임

@user-xx7zy8qr4u

Жыл бұрын

@@mikekorean5687 얘는 모든 댓글에 이러고다니네

@user-ec1ch6rf7o

Жыл бұрын

@@user-vr5io2yr4r 공법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각 지역마다 자기 특색에 맞게 허가 나와서 짓는거임 동남아 같은 기후에서 대나무 골조 세우고 콘크리트 비르는거나 저 공법이나 기본 강도 안나오면 허가도 안나왔겠지 본인이 겁나 똑똑하다고 생각하나본데 세상에 진짜 별 기상 천외한 방법으로 집짓고 잘 사는 사람들 많음

@user-xd4eh5ns4r

Жыл бұрын

@@mikekorean5687 건설 노동자에요?? 살지 말지는 개개인이 판단 하는 거지 님이 판단할거 아니고요. 허술하면 미국에서 짓고 있겠습니까?? 복붙하지 맙시다!! 알바 아님

규격화해서 찍어내기시작하면 대박이네요

내신설계만 잘된다면 너무 좋은것 같다^^*

재료의 안정성 단열 이음새등이 확실하면 자동화공정의 신뢰성때문에 더 선호할 듯.

우리나라의 경우 집값은 땅값에 의해 결정되고 건축은 토목공사가 절반이상이라 3d프린트가 건축업계에서 한계가 있을걸로 예상함.

미국도 시스템비계 쓰네요.

벽돌쌓는걸 생각하면 3D프린팅이 확실히 꼼꼼하고 시간도 절약될듯

급배수배관, 전기배선 기타 통신배선등을 같이 못해서 별도 다 지어 놓고 별도로 다시 해야함. 철근이 없어서 내진구조는 절대 만들 수도 없고...... 나온지 오래된 3D프린트 건축인데 왜 상용화가 안됐을까?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ㅋㅋㅋㅋ 우와~ 할 필요가 없음. 중국도 옛날 옛적에 나왔던 기술임.ㅋㅋ

@user-vl2vu8uq3p

Жыл бұрын

잘 아시네 ㅋㅋ

@space_maan

Жыл бұрын

어차피 미국 대부분 주택이 경량목구조인데 그거보다 튼튼하면 된거임ㅋㅋ비교대상이 철콘이 아니라 나무집이어야함. 당연히 철콘으로 지은 집보다는 허술하지

@user-tv8se6ic2l

Жыл бұрын

그래서30년 되면 재개발 이야기 하는 국가가 한국이죠??

@kimdeayoung123

Жыл бұрын

건축 모르면 모르는 이야기임

@user-yf6tr1dp4k

Жыл бұрын

@@user-tv8se6ic2l 언제적 이야기를 ㅋㅋㅋ 지금은 그렇게 허술하게 지으래도 못지음. 개인 집짖는데도 감리가 붙는 세상인데 ㅋㅋㅋ 조그마한 건물도 교차감리가 붙어서 졸라 빡시게 지어야함.ㅋㅋ 호랭이 담배피던 시절좀 고만 ㅋㅋ

나중에 벽면 보수는 어떻게 하나요?확장공사라던가..저러면 단열,배관,전기공사가 힘들것 같은데요..난감하다

지속가능성있는건가 건물수명이라든지 리모델링효율 등

2층 슬라브 시공은 어떻게 했을지 궁금하네요.

기술 발전에 대단 하다는 생각과 저로 인해서 실업자들이 대량 나올꺼가 무섭다

기본 골조 없이 콘크리트만으로 집을 짓는건데 얼마나 튼튼 하려나 ㄷㄷ

우리나라도 빠른도입이 시급합니다

빨리 도입되서 넓은 터에 주택 짓고 싶으당~

부산 EDC에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홍보관 건물을 3D프린팅 방식으로 만들었습니다.

블록을 가공해서 로봇이 조립하는 형태가 더 장점있어보이네요. 언제까지 건물크기만한 프린터 매번 설치할수도없는노릇이고.

지진, 보온, 배관구조 등등 고려해, 절대 입주하고 싶지 않다 ! 그리고 저것 올리는데, 에너지 엄청 먹겠는데

철근인지 빔인지 목재인지 뭔가 지지대가 있는것 같은데 설명이 부적하서 궁금합니다.

나도 하나 구매 하고 싶다 .. 사업성이 보인다

미래에는 진짜 기계가 다하게 생겼네..

@mikekorean5687

Жыл бұрын

무슨 집이 시멘트 똥 싸는거 같네. 무슨 케이크 크림 올리는 줄 아나? 겁나 허술하고 조악해 보여. 사람이 살 수 있는 곳은 아닌 듯.

너무 좋아보인다.

난방, 전기줄, 파이프는 어떻게 넣고 나중에 물새거나 고쳐야 할땐 어떻게 고치나?

외벽이 매끈하지 않은데. 방열.방한은 문제 없는지 알려주실 고수님 계신가요

철근없이 그냥 콘크리트로만 하는건가요? 괜찮나?

우리나라는 차일피일 법개정 미루다가 관련산업 다른나라한테 다 선점당하고 몇년뒤에서야 관련산업 장려 한다고 보조금 잔치 벌이겠지...

내, 외장재 공사가 추가로 필요하겠지만 확실히 인건비랑 공기가 축소되니 비용면에서 많은 이득이 있을 듯 합니다. 2-3년전에도 뉴스에 나온 걸 봤는데 그때는 단층집이였는데 이젠 2층 건물도 지을 수 있군요. 점점 발전하네요

신기하네요

조립식도 좋던데

조립하거나 금형으로 찍어내느냐 현장성형하느냐인데 곡면말고는 3d프린터 잇점은 없을듯

음 정말 좋은기술인건 맞는데 일반적으로 철근콘크리트 라고 하는 주택공법은 콘크리트만이 아니라 철근으로 콘크리트가 부서지거나 깨지거나 이탈되지않게 하는데 이건 레이어를 층층이 쌓아올려서 그런문제가 없는건가?.. 그리구 출력하고나서 표면의상태는 어찌되는거지? 페인팅이나 혹은 단열재 시공은? 전기 배선자리는? 화장실 주방 싱크대 상하수도 배관자리는???...

이런 주택의 방수, 단열, 내진, 지을 수 있는 건물의 층 수 등 그냥 봐도 걱정되는 것이 많습니다. 사실 국내는 레미콘 몰탈에 물타서 시공하는 곳도 많고, 몰탈 자체가 지정된 성분비가 아니거나, 소금기가 충분히 제거되지 않아 염분이 남은 모래를 사용하는 등의 문제가 계속해서 있어 왔습니다. 3D프린팅 주택인 경우 위에 언급한 문제들이 잘 해결되면 지어도 좋겠습니다.

@nextValueP

2 ай бұрын

어짜피 바닥공사는 별도로 해야할테고, 고층 건물일 필요가 없는 곳에서 이걸로 뼈대를 만들고, 다시 내외장 공사하는 식이면 경제성이 있어 보입니다. 인건비 절약효과는 확실히 있어보입니다. 벽면이 울툴불퉁해서 미장에 손이 좀 갈 듯합니다. 쉽게 내외장하는 공법이 있다면 같이 하면 되겠네요. 실제 이렇게 지어진 건물에 살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겠습니다. 좋은 방향으로 발달해서 집값 좀 싸게 만들어주길 바랍니다.

뼈대 역할을 하는 철근없어도 안전하나요

truss, joist 는 ?????? 그냥 뼈대 없이 쌓기만 하는건가...그리고 미세한 부분 작업하기엔 노즐이 너무 커서 어차피 수작업 해야할걸로 보이고.. 또 콘크리트 자체도 저건 거의 크림수준이라 굳은 후에 크랙 한번 생기면 벽 전체가 떨어져 나갈거 같은데...홍보용이면 성공이고.. 실용적이라기엔..건물 수명이 짧을듯. 더욱이 날씨가 변덕스럽거나 여름 겨울이 뚜렷한 곳에선 냉난방이나 배습문제 100% 생길것도 같고.. 뭐 전문가들이 하는거니까 알아서 하겠지만 저거보단 레고블럭 쌓듯이 만드는 조립식 건물이 더 튼튼하고 안전할듯

한국도 이렇게 되어야 한다.. 가즈아

철근 없이 시공? 옆으로 흔들리는 지진이면.. 5.0 정도만 되어도 갈라지거나 무너질듯.. 얼마 전 포항 2차 지진때 겪어봤는데 흔들림 상당함..

내장재도 없고 단열재도 없고 보일러와 각종 전선작업과 수도 및 오배수관 등등... 그리고 단점은 고층은 불가능. 한국에서는 크게 환영받기 힘들겠네요.

제발 국내도입이 시급합니다

빠른시일 도입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전기차도 편리하지만 이동식화장터이고 이런 주택도 공기단축에 장점도 있지만 아직 먼~미래에나 적용되어야 할거같다~ 철근공구리집이 최고지~시멘트똥으로 짓는것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