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버튼 "5억년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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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mjaewonworld
김재원 방송 / jaewon4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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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903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 피셜: 1000만원 때문에 누르고 싶은게 아닌 5억년의 방대한 시간을 느끼고 싶어서 누르고 싶다.
@Jocatda
Жыл бұрын
ㅋㅋ
@user-yw3vw8rz2b
Жыл бұрын
실제로 독방 감금시키면 1주일만에 살리달라합니다 ^^
@user-mr-smile6974
Жыл бұрын
싸이코패스임?
@mun9571
Жыл бұрын
말만 그럴싸하게 했지 실제론 3일지나면 정신나갈듯ㅋ
@supiasun2000
Жыл бұрын
보다에서 나옴
와.. 진짜로 공허함이 얼마나 클까.. 생각보다 철학적인 내용이 있는 만화였음.. 왤케 무섭냐..
@user-gn9ec1pv2d
Жыл бұрын
@@kanghyungoo 어쩌라고ㅋㅋ
@bonana3333
Жыл бұрын
@🎀𝒀𝑶𝑲𝑶𐂂 자판기에 지폐를 왜 넣어요;;
@vapyzz7735
Жыл бұрын
어쩌면 우리도 갔다왔을 수도
@HEHE_124
Жыл бұрын
@🎀𝒀𝑶𝑲𝑶𐂂 아니 자판기에 왜 제 카드를 넣어요;;
@Living_cp
Жыл бұрын
@🎀𝒀𝑶𝑲𝑶𐂂 아니 자판기에 왜 아무것도 안 넣어요;;
그냥 밸런스 게임 같은거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철학적인 내용을 담고있음
@user-mj7ee4ng2z
Жыл бұрын
ㄹㅇ 재밌겠뇨😀😀😀
@Baegiras_BS
Жыл бұрын
결론은 내용은 철학적이지만 아무생각없이 연타하시는 재원님ㅋㅋㅋㅋㅋ
@바나나몰단골
Жыл бұрын
@@user-sl8od1ur7u 에 씨 안티 후- 에 씨 안티 헤- 에 씨 안티 루- 엔 씨 노멘 씨 노 쌀- 안티 후- 예비 쏘프타 말야키미 쏘 안티 후- 엔 씨 노메 씨 노 살- 안티 후 쎄- 안티 싼티 후- 알- 얐사 우치레ㅡ
@user-jc8lp4bz9o
Жыл бұрын
원래 저 선택지 철학적인 거 아니였노… 나도 저 소리 들으면 생각 많이 하는뎅😊
@user-sj2eg3wm6w
Жыл бұрын
10:35 곡 제목좀 알려주세요
그냥 친구들끼리 할것같은 평범한 게임인데 뭔가 고도의 심리전에 빠지게 된다... 진짜로 내가 어디로 가질지 보면서 상상도 해본나도 정말 대단하넼ㅋㅋㅋㅋ
@Golem_TV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Akdjfjz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 실제로 생기면 그냥 개꿀인게 기억은 없잖아요 끝나면? 이제 눌러도 지금처럼 기억은 없을테니끼 걍 겁나게 누르고 겁나게 받으면 되는겨
@shinjoel
Жыл бұрын
@@Akdjfjz 지랄도 참 ㅇㅇ
@user-sv7lh4kz7h
Жыл бұрын
@@Akdjfjz 오 그러네 근데 5억년동안 아무것도 아닌차원에있으면 죽는게 정상 아닌가
@moodada
Жыл бұрын
5억년을 남을 위해 희생한다 ....
되게 오래된 만화네요. 저런 명작 만화가 있었다니...(어릴 때 만화를 잘 곁에 안 두던 편이어서 만화가 뭐가 있는지 몰랐음) 우주라는 공간에서 인간은 너무나 작은 존재란 것을. 인간은 무언가를 깨닫기에는 너무나 그 삶이 짧다는 것을.
솔직히 천만원으로 5억년을 살기엔 너무 그 공허함이 길긴하다...별그대 도민준 인생 체험하기 느낌일듯 ㄷㄷ
@ururururur-fnaf
Жыл бұрын
저는 공짜였어도 갔을 거 같아요.5억년을 겪는다는거는 어떤 느낌일까...5억년을 산다는거는 사실상 죽어있는거나 다름이 없으려나
@pj_chaans0831
Жыл бұрын
@@ururururur-fnaf 솔직히 막상 경험해보면 재밌을꺼 같긴해여 ㅋㅋㅋ
@baaaaaboooooo
Жыл бұрын
근데 솔직히 기억이 안나는데 영향이 있을려나
@forestmanager
Жыл бұрын
@@pj_chaans0831 아무것도 없는 데에서 5억년인데 재밌겠냐?
@ururururur-fnaf
Жыл бұрын
@@baaaaaboooooo 5억살을 먹게되죠
진짜 오랜만에 참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영상이었음.. 무섭기도 하지만 뭔가 마음이 아픈 만화네요 ㅜ..
@-tmaster1623
Жыл бұрын
네ㅜㅜ
@fuuky
10 ай бұрын
니들어른 되보면 느낄꺼다 5억년 기억도못히ㅡ는거 ㅈ까하고 갈길자신을
김재원님이 안가져오나 했었습니다
@user-fk1tt5gx6h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user-mj7ee4ng2z
Жыл бұрын
혈ㅋㅋ😉😅😅😉😉😅
@Baegiras_BS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ㅋㅋ 요즘 알고리즘에 많이 나오던데
@user-gy4xm4qn4u
Жыл бұрын
5빠(?)
@user-gz2rf8iw6d
Жыл бұрын
아 인정이짘ㅋ
1:58 나뭇가지로 누른다
@Y.O_K.O
4 күн бұрын
상자를 훔친다. 뇌사 상태의 환자에게 35만회를 누르게 한다. 3조5천억 개꿀
ㅋㅋㅋㅋㅋ 연기 너무 웃김ㅋㅋ 어째서 겨땀이🤣🤣🤣
벽이 5억년 체험 한다고 생각하니까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벽 어리둥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버튼인데...스토리가 재미있네 ㅋㅋㅋ
@NANA_IS_DOG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기억 초기화" 라는 개념이 등장돼는 순간 스네로는 둘로 나뉜다고 생각해요 5억년를 경험한 스네로와 현실세계의 스네로. 자이타도 버튼을 누른 순간 둘로 나눠진 것이죠. 사실 "현실"의 스네로와 자이타는 버튼을 누르는게 당연한 거예요. 그들에게는 공짜로 돈이 지급돼니까요. 하지만 5억년의 스네로는 당연히 보상없는 고통이 지옥같기만 하죠. 하지만 결국 선택의 여지는 "현실의 스네로"에게 달린다는 것. 마지막에 주인공이 버튼을 연타하는 것은 당연한 선택입니다. "현실의 스네로" 에게는 최선의 선택이니까요.
@user-kw4du9eb9v
Жыл бұрын
근데 누를때마다 5억년ㅋㅋ
@retyah
10 ай бұрын
@@user-kw4du9eb9v근대 기억 못해서 의미없
ㄹㅇ 이거 개오랜만에 본다ㅋㅋㅋㅋㅋ진짜 지금 생각해도 소름
@baaaaaboooooo
Жыл бұрын
근데 ㄹㅇ 다시 생각해봐도 만화 소재 진짜 참신한듯
역시 학원 갔다와서 보는 김재원영상 개재밌음 믿고봄ㅋㅋㅋㅋ
@StudyKillPerson
Жыл бұрын
엌ㅋ ㅇㅈㅇㅈ
@user-bk9tj4wk4n
Жыл бұрын
ㄹㅇ
재원이형 항상 재밌는 영상 고마워
최저시급도 안지켜주는 버튼 폼 미쳤다
@hannahyoon-qm8dm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엌 그러네ㅋㅋㅋ
@user-ck3fb6hd1r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user-ck3fb6hd1r
Жыл бұрын
1분1초 다 돈주니까 만원기준 (1x24x30x12)x500000000=4.32E12 대략 4해...ㅋㅋ (틀릴수도 있습니다)
@user-eo5rk7om9w
Жыл бұрын
@@user-ck3fb6hd1r 24*30*12는 뭐임? 뭘 계산한거에요 대체
@_reunion7158
Жыл бұрын
@@user-eo5rk7om9w 하루 시간, 한 달, 일 년
나도 예전에 어떠한 공간에 갇혀 1억년을 사는 생각 해봤는데 너무 소름돋는다
6:19 선 넘지 말자ㅡㅡ 상대방 기분 고려해서 놀자구
그냥 내가 살고 있던 집같은 곳이나 일상에서 5억년을 산다면 할 수 있을거 같긴 한데 아무것도 없고 어두운 공간에서 혼자 5억년을 산다면 진짜 미쳐버릴듯
재원이형 이겜 하는거 진짜 기대했는데에
@chirs999
Жыл бұрын
뭔 게임이요
반대로 5억년의 기억이 지워지지 않는 걍우도 보고싶은데
@baaaaaboooooo
Жыл бұрын
저 기억 안지워지면 ㄹㅇ 신 될듯
@fieregg
Жыл бұрын
@@baaaaaboooooo 신이 되는건 진짜 극소수고 대부분은 정신이 못 버티고 정신질환 걸릴듯
@Ganadalamabasa3838
Жыл бұрын
@@fieregg ㄹㅇㄹㅇ 대부분 그냥 정신질환과 우울증으로 자살엔딩일듯 함 이 세상에대해 너무 많은생각이 들듯
1년버튼이였으면 전나눌럿다
@user-kw4du9eb9v
Ай бұрын
폰없이 두달만 살아보래도 못할거같은데 뭔 1년ㅋㅋ
영상 너무 잘 보고 갑니다 ;)
A가 육체 B가 정신이라고 하면 버튼을 누르는 순간 B가 B랑 B'가 되는거임. B는 5억년 공간으로 빨려들어가서 서서히 죽어감. 결국은 B의 정신은 소멸. B'가 남음. A+B 던게 A+B`로 변함. 이렇게 되지 않으면 B가 이미 5억년 세월에서 기억을 모두 잃었는데 다시 돌아왔을 때 버튼을 누르기 전과 누른 후에 아무런 이상이 없는 상태가 된 것이 성립 안됨. 온전한 백업된 B'가 들어온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임. 여기서 고민이 생김. B와 B`가 과연 같은 존재인가부터 어느 정신이 5억년 공간에 다녀오는 가까지. 그리고 A+B가 나라면 A+B'도 나라고 볼 수 있는가. B와 복제된 B'가 같은 존재인가 다른 존재인가까지. 여러가지 질문을 던지는 애니임.
@user-kw4du9eb9v
Жыл бұрын
다른 존재임
재원형 폼 미쳤다
@HEh568
Жыл бұрын
@정아𝐆𝐨 𝐓𝐨 𝐌𝐲 𝐂𝐡𝐚𝐧𝐧𝐞𝐥 𝐋i𝐯𝐞🅥 ㄴㄱㅁ
이게 기억을 잃는다는것 때문에 애매한데 다르게 생각하면 버튼을 누른 나는 5억년 동안 고생하고 기억을 잃는 또다른 나가 아무 고생안하고 돈을 받는다고 생각하면 금방 정신 차리게 될거임
5억년 버튼 눌러도 어차피 5억년이라는 시간은 모두 기억에서 삭제되고 사실상 없던 일이 되버리기 때문에 1000만원 바로 얻을 수있음.. 그래서 갸꿀임.. 이라고 생각하기는 하지만 막상 누르라고하면 갸쫄려서 못누를거같음..
5억년은 커녕 5일도 못버틸듯
저거 누르고 5억년후에 초월적인 생각을 갔더라도 기억 잃은체로 다시돌아오는데 기억을 잃었으니 버튼을 또누르고 영원히 고통받는 자기 자신이 자초한 루프물이되는거지
이걸 일수로 따지면 182500000000일을 버텨야한다
지금 저 게임 버튼도 5억년을 겪게 하는데 내가 지금 돌아와 하나도 기억을 못하고 있는게 아닐까 라며 쓸대없이 ㅈㄴ 열심히 생각하고있음
@0_0xO_O
Жыл бұрын
누른다는 사람의 관점이 이거지. 당신은 사실 저 문제를 읽은 순간 5억년의 시간을 보내고 돌아온거임. 이게 진짜 전지전능한 존재가 알려준 진실이라고 한들 당신한테 아무 영향 없고 아무일 없었던 일임. 이런 관점에서는 저 버튼은 5억년 버튼이 아니라 돈복사 버튼인거임. 이게 이 세상의 진실이라면 5억버튼은" 사실 그 5억이란 시간은 구라였고 그냥 돈주는 버튼이였지롱~"이랑 아무 차이 없는거니까 누르는거고
@user-kw4du9eb9v
11 ай бұрын
@@0_0xO_O궁금한데 버튼 눌러서 이미 기억 삭제당해놓고 왜 버튼을 ㅈ밥취급 하는거임? 버튼 누른 후니까 당연히 기억 삭제해줬겠지ㅋㅋ 중요한건 버튼 누르기 전 아님?
@user-kw4du9eb9v
11 ай бұрын
@@0_0xO_O버튼 100번 눌러서 멀쩡했던 기억이 있어도 지금 당장 누르면 바로 5억년행임 ㅇㅋ?
16번 연타면 80억년을 기다려야돼..
1년동안 있는거고 50억준다해도 오지게 고민할듯
@fieregg
Жыл бұрын
ㄹㅇ 1000만원이면 절대 안누름
@user-eo5rk7om9w
Жыл бұрын
없는 일이 되는건데 왜 고민하는지 모르겠네
@fieregg
Жыл бұрын
@@user-eo5rk7om9w 나도 전에는 그렇게 생각 했는데 누구라도 누른 다음 내가 왜 눌렀지 다시는 안 눌러야지 100% 후회를 할거임 지워질 기억이지만
@user-eo5rk7om9w
Жыл бұрын
@@fieregg 고통보다 후회때문에 못 누르겠다고요??그건 더 이해 안되는데
@fieregg
Жыл бұрын
@@user-eo5rk7om9w 아니 글을 어떻게 읽어야 그렇게 받아들이지.. 고통스러우니까 후회를 하는거지 뭐가 또 있나요? 꼭 내가 쓴 글 손수 해석해서 알려줘야 알아듣나
버튼을 눌러 5억년을 보내는 현재의 나와 돈을 받고 기억을 잃은 나가 과연 같은 존재일지 그게 가장 무서운 점... 애초에 기억을 잃게 된다면 시간이란 무엇인지, 경험은 무엇인지 이해할 수 없다는 것도 참 무섭죠
@user-kw4du9eb9v
Жыл бұрын
다른 존재임
@pin44567
5 ай бұрын
@@user-kw4du9eb9v왜그렇다고 생각함? 결과적으로 본다면 동일인물일텐데
@user-kw4du9eb9v
5 ай бұрын
@@pin44567 5억년 버티는놈은 돈을 못받고 돈받는놈은 5억년 버틴 기억이 없는데 어떻게 같은인물?
마지막에 잠깐 나온 의견이긴 하지만 동물에게 누르게 시킨다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동물들은 과연 5억년이라는 시간동안 얼마나 발전할 수 있을까?
아따 무서부러
저 버튼을 누르고 사실상 5억년을 경험해도 돌아오면서 기억을 잃으니까 그냥 돈만 들어오는 기분이 아닐까
@user-lz6rs8cj3u
5 ай бұрын
실제로도 그냥 돈만들어오는게 맞음 왜나면 기억이 없다면 없는것과 다를게없음 예를들어 당신이 1초에 한번씩 100억년동안 혼자지내고 돌아온것과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은게있다면 당신은 절대로 그 두개의 차이를 느낄수없음 그냥 둘다 똑같이 느끼는 거고 똑같이느꼇기에 양자역학적으로 그 두개는 같은 거임
5억년이란 시간속에서 저 캐릭터처럼 생각을하고 살거 같네요
누른다는 사람의 5억년 버튼 : 그냥 단순 독복사 버튼 안누른다는 사람의 5억년 버튼 : 그냥 5억년 갇히는 버튼 관점에 따라 버튼이 어느것인지는 모르는 영역이고 관점이 달라지면 버튼도 사실 다른 거라 선택을 하는건데 그걸 이해 못하고 자신의 관점 버튼을 누르든 안 누르든 하는거라 생각하니까 이해를 못하지. 누른다는 사람도 당연히 5억 고문 버튼은 안 누름. 만화속 5억버튼이 그 5억버튼이 아니라 단순 돈복사 버튼이라는게 누른다는 입장의 관점이고.
@user-kw4du9eb9v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님은 누름?
토니오 목소리 더빙하는거 갑자기 다리풀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ㅋ 1:31
아무기억도 없는데 눈물이 나는 이유는 똑같이 느꼈지만 돈을 받지 못해서입니다
6:21개귀엽네
지금까지 고생한시간이 없어지더라도 고생하지않은게 아닌듯이 안누르는게맞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김재원 그는 즐겁다
@Baegiras_BS
Жыл бұрын
나하는 행보캄니다
5억년 버튼 16번 하는 폼 미쳤다
@bruh-st1uz
Жыл бұрын
@정아𝐆𝐨 𝐓𝐨 𝐌𝐲 𝐂𝐡𝐚𝐧𝐧𝐞𝐥 𝐋i𝐯𝐞🅥 ?
@firewood-273
Жыл бұрын
@🎀𝒀𝑶𝑲𝑶𐂂 더러워
@user-py4py2mx2h
Жыл бұрын
@🎀𝒀𝑶𝑲𝑶𐂂 ....?
@chuimi_channel
Жыл бұрын
@🎀𝒀𝑶𝑲𝑶𐂂 ㅁㅊㄴ
@user-hh7vj8my1l
Жыл бұрын
@🎀𝒀𝑶𝑲𝑶𐂂 ...?
난 누름 버튼을 누르기전 나와 버튼을 누른후 나는 다른 존재라고 생각함 사람는 오로지 사람의 기억으로만 자아를 형성한다고 생각함 즉 5억년을 겪든 10억년을 겪든 기억이 잃는다면 내가 겪은게 아님 = 내 자아가 겪은게 아님 설령 내 자아가 직접 겪었다 해도 오로지 1인칭인 내가 생각했을땐 내가 겪은게 될 수 없음 내 입장에선 내가 겪은게 아닌 또 다른 사람이 겪었다고 생각 할 수 있음
@user-vw9sl6jm9d
Жыл бұрын
안겪은쪽이 님이 될거라는 이유가 머임?
@user-kw4du9eb9v
11 ай бұрын
근데 님은 버튼 누르기전 님이잖슴ㅋㅋ
사실 5년만 지나도 미치기 충분함
버튼 하청에 맡기고 돈 반띵하면 개꿀ㅋㅋ
@user-ck3fb6hd1r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지혜지
이거 공개된 장소에서 진행하면 줄 서서 라도 하고 있을듯
꿈이랑 비슷한거임. 꿈을 꿀땐 전혀 이질감이 안들고 시간도 정상적으로 흘러가는거같지만 막상 깨어나면 무언가가 잠깐 번쩍하고 사라진 느낌이 듦. 꿈속에서의 나는 정상적인 시간을 쭉 보내고 있었지만, 깨는 순간 나는 그 기억을 잊게됌. 아예 기억이 사라지는 5억년버튼과는 달리 꿈은 잠에서 깨도 기억이 남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잊혀지기도 함. 따라서 잠과 5억년버튼은 기억이 미세하게 남느냐, 아예 안남느냐의 차이임. 둘 다 “꿈”이라고 가정했을 때, 결국 그 “꿈”에서의 나는 정상적인 시간개념이 흐른다는 것. 하지만 잠에서 깬 나는 거의, 5억년버튼을 누른 나는 아예, 기억이 안남는 것일 뿐. 어찌됐든 경험은 하지만 기억은 하지 못한다. 즉, “5억년의 시간을 경험한 기억과 5억년의 시간을 경험하지 않은 기억이 공존한다.” 이걸 보니까 슈뢰딩거의 고양이가 생각나네요.
이 5억년 버튼을 누르고 그 공간으로 간 나는 애초에 내가 아니다. 나를 대신한 '나'라는 인물이 그 공간에 갇히고 5억년 버튼을 누른 나를 위해 희생하는 것 뿐이다.
@k-anonym
9 ай бұрын
근데 그 공간안에 있는 동안은 자의식이 있는 나 아님?
“5억년 버튼을 연타한 나는, 깨닫고 보니 최강이 되어있었다.“
근데 지금의 나는 그것을 기억못하는거니까 5억년도 경험을 못하는거 아님?
@sjsp_ajgksi
Жыл бұрын
그쵸 그 시간을 보낸 건 나밖에 없고 그 시간을 보낸 곳에 나밖에 없었는데 내가 기억 못하면 그건 없는 일 아닌가 싶네요
성대모사 겁나 웃기넼ㅋㅎㅋㅅㅇ
이런거 너무 좋음 ㅠㅠㅠ
이 책에 명시된 부분은 버튼을 누르자 미세전류가 뇌로 통한다고 했죠. 즉 고무장갑 같은 비전도체를 끼고 버튼을 누르면 개꿀알바가 되는겁니다!
기억 잃어서 모를텐데 개꿀이지 기억이 없어서 미쳤었어도 정신나갔었어도 기억잃어서 개꿀이지
우리가 사는 시간이 유한한게 행복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5억년이면 지구로 치면 고생대임 ㄷㄷ
당신은 5억년 버튼을 누를건가요?
@sjs0558
2 ай бұрын
아뇨
오억년 버튼 재밌어서 계속 보는중ㅋㅋ
5억년동안 상상 롤 개꿀띠
10:20 괜히 이 장면이 많은 것을 생각나게 한다..
“인간이 어디까지 성장할수있는지 알수있는 만화”
따끈따끈한 영상이다
상상만 해보면 기억이 사라지는거니까 누르고싶다 ! 라는 생각이 들지만 실제로 이 버튼이 내 눈앞에 있으면 정말 고민될꺼같다...
5억 받기!!!!
밸런스를 정말 잘맞춘 만화
@user-lg6mi8ku9b
Жыл бұрын
밸런스가 너무 잘 맞춰져있어서 더 소름 돋음
@user-eo5rk7om9w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왜 의견이 갈리는지조차 이해가 안되지만 댓글만 봐도 거의 반반이긴 함
@tuhoo3491
Жыл бұрын
밸런스가 맞는게 아니라 그냥 능지박살vs일반인의 싸움임
@0_0xO_O
Жыл бұрын
@@tuhoo3491 이렇게 생각하는게 진짜 능지박살인거 ㅋ
@user-jz2fn2tt4p
10 ай бұрын
최저시급은 줘야되는거 아닌가..? ㅋㅋ 연봉이 너무 적음요 ㅠㅠ
논리적으로 생각할 수 없는 문제임
저 버튼이 정말로 5억년을 살아야 하는곳으로 보낸다는 전제하에, 5억년의 시간은 실존합니다. 우리의 삶은 길어봐야 100년. 저 버튼을 누른다면 5억년의 고통을 감수하고 남은 몇십년안에서의 행복을 가질 수 있는 1000만원이 생기는겁니다. 비유를 하자면, 당신이 칼에 찔리고 과다출혈로 기억을 잃는다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회복이 완료된 후에 기억을 되찾는것과 비슷하다 할 수 있겠네요 기억을 잃었다고 일어난 일이 상쇄되는것이 아닙니다. 5억년의 불행과 5억년에 비하면 찰나의 순간의 불행중 추구할것은 찰나의 불행 같네요. 하지만 5억년이란 시간이 주어지면 우리는 보통의 인간이 아니겠죠. 5억년을 겪은것 자체가 특별한것이고, 그 5억년 안에서 얻은 깨달음은 100년 안에서 쓸 수 있는 깨달음보다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 5억년이란 시간앞에서 가족, 음식, 친구 그런거 중요하지 않겠죠. 제 말은 100년의 삶중 5억년을 보내게 된다면 100년의 삶보다 5억년의 시간이 진짜 자신의 삶이 된다는 소립니다. 하지만 5억년으로 가는게 자신이 아니라 자신의 복제품이라면? 복제품은 자신이 아니지만 자신의 일부입니다. 역설이죠. 우리가 고통을 느끼는곤 아니지만 우리의 존재에서 나온 우리의 일부가 고통을 느낀다는 것입니다. 이게 과연 우리가 고통을 느끼지 않는거라 말 할 수 있을까요? 다시말해 복제품은 나a 현실의 나는 나b라고 한다면, 고통을 느끼는건 나a지만 나b는 느끼지 않습니다. 하지만 나a=나b이죠 같은 존재니까요. 모순입니다 하지먼 5억년이런 시간을 두고 100년의 삶이 현실이라 할 수 있을까요? 어찌보면 나a가 사는 5억년지 진짜 현실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는 나a의 삶+나b의 삶이 비로소 진짜 삶이러 할 수 있겠죠. 나 a의 삶도 현실입니다. 나b를 위해 나a를 희생하는 그런거 같네요. 하지만 버튼을 누르지 않는다면 나b의 삶만이 있을 뿐입니다. 5억년을 어떻게 보내는가에 따라 선택은 다를 수 있겠죠.
@user-rl4tf1rr4t
Жыл бұрын
아니죠 만화의 전제조건으로 따지면 칼에 찔리고 나서 시간이 지나지 않고 정신적,육체적 데미지가 없으며 칼에 찔린 기억도 없게 되는 것인데...
@bigjinseo8260
Жыл бұрын
@@user-rl4tf1rr4t 5억년의 시간이 없어지는것이 아닙니다. 내가 5억년을 살았다는 사실은 변하지않고 그 고통을 받았다는 사실도 변하지 않습니다. 잊어버릴뿐이죠
@hanguk.
5 ай бұрын
전반적인 입장으로 이해하고 통찰까지 한듯한데 그 5억년은 보나마나 끝없는 고통이지 그러니 당연히 패스임
김재원님 잘생김
겨우 천만원에 누른다는 사람들 아이큐 50 이하일듯... 5억년이면 고생대 우리가 아는 공룡도 거의 없는 시대임... 그 시대까지 그 버튼을 누른 지금의 나는 5억년을 혼자서 버텨야 한다. 그리고 다시 세상에 돌아온 나는 5억년 뒤에 새롭게 태어난 나와 모든 것이 동일안 나이지 방금 5억년을 살아온 '나'가 아니다. 즉 5억년을 내가 대신 살아주고 돈은 나와 모든 것이 똑같이 복제된 또다른 '나'가 가져가는 거임. 모든 기억을 잊었다 하더라도 기억을 잃기 전 그러니까 버튼을 누르자 마자의 나란 사람은 5억년의 고통을 겪어야 함.
@user-kw4du9eb9v
Жыл бұрын
그럼 얼마면 할거임?ㅋㅋ
@Douner1
Жыл бұрын
@@user-kw4du9eb9v 안한다고 임마 ㅋㅋ
@user-kw4du9eb9v
Жыл бұрын
@@Douner1 겨우 천만원이라길래 뭐 돈이 부족한가보다 했지ㅋㅋ
생각할것도 없지.. 지금 댓글달려고 키보드 버튼 하나씩 누를때마다 5억년 다녀오고 있을지 누가알아? 라고 색각하면 정하는건 쉽지..
이거랑 비슷한 소재로 '최후의 질문' 하고 '호텔 since 2079' 두개 더 있는데 다뤄줴요
"이거 위조지페인데?"
폼재원 김 미쳤다 ㄷㄷ
@upIo
Жыл бұрын
@josephwilson6140 나 오일 싫은데
겁나 무서워서 계속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음..이 영상 본거 솔직히 후회함.이 영상보고 인간은 위대하다라는 생각만 몇만번한거같음
다른 물체로 눌러버린다.
5억년을 5학년으로 말하는 그는... 그렇다.
버튼 위에서 탭댄스 쌉가능
밑도끝도 없이 재생되는 몸이더라도 팔을 도려내기는 좀 그렇지
1: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벽돌로 갈비뼈를 왜 뿌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금 오바하는거일 수도 있지만 어디선가 나도 모르게 저런 체험을 한 적이 있을수도 있다는거 아니야ㄷㄷ 정말 철학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것 같아요
5억년 버튼 이거 애니나 만화 안본 사람은 버튼 위에서 탭덴스라도 춘다고 하겠지만 저 작품 본사람은 누르는 사람 거의 없을걸요... ㄷㄷ 버튼 터치하는 순간 돈을 받는 나 / 5억년의 고통을 받는 나 이렇게 나눠지게 되는데 50% 확률임;;
@user-ku7cw5xy1r
Жыл бұрын
확률이 아니죠 일단 버튼을 누르는 본인은 무조건 5억년을 버텨야 하는거
@ZolamanyTV
Жыл бұрын
확률이 아님 기억이 지워지고 나서야 기억을 못하니까 기억이 지워지기 전에는 고통받는거임
@forestmanager
Жыл бұрын
@@user-hz4hu6iy3r 뭔 알 수 없어야 눌렀을 때 거기 갇혀 있는 사람이 자기 자신이라고 저기에 대놓고 말하고 있구만
@STEAM_GENERATION
Жыл бұрын
그냥 기억을 잃는건데 왜 내가 둘로 분리됨? 술먹고 기억 잃으면 둘로 분리되는거임?
@잼민이들의왕신스티어
Жыл бұрын
이말 맞는데 왜 이해를 못하지; 버튼을 누르는 순간 내가 고통을 받거나 아니면 이미 고통을 겪고 돈을 받은 상태이거나 한 거니까2분의 1맞는데
7:20 *"내가 생각하는 정.지"*
걍 살던대로 살아야징 히히히
그냥 궁금하다 그 공간이 궁금하고 내가 어떤 감정을 그 안에서 느낄지 궁금하다 어차피 잊어버릴거면 그냥 한번 눌러보고 싶다 5억년이 상상도 못할정도로 긴 시간이긴 하지만 그냥 해보고 싶당
기억 안잃으면 나사 직원 쌉가능인데 ㄲㅂ
@fieregg
Жыл бұрын
기억을 잃지 않으면 정신병 걸려서 돌아옴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도 5억년이나 지나면 버튼 누르기 전의 기억들은 거의 없어진다고 봐야 함 주변 사람 기억도 못 할거고
@user-su2jc7bj6z
Жыл бұрын
ㄹㅇ 주인공이라서 가능한거고 보통은 걍 정신병 걸리지
@user-eo5rk7om9w
Жыл бұрын
@@fieregg 실제로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는데 작중에서는 2~3억년쯤 우주의 모든 것을 통달하고 공간과 조화하게 됨 원작 기준으로 보면 미치광이로 돌아오진 않을듯 +애초에 버튼의 컨셉이 5억년동안의 기억이 ”완전히“ 리셋이라 그 공간에서의 모든 기억은 아예 사라지는게 맞음
@fieregg
Жыл бұрын
@@user-eo5rk7om9w 작중에 나온건 만화 작가의 상상이죠 심적으로 많이 힘든 정도면 긴 시간이 흐르고 괜찮아질지도 모르지만 정신적으로 병이 생겨버리면 끝이에요 뒤에 +는 저한테 할 얘기가 아니에요 애초에 맨위에 댓글이 기억을 잃지 않는다면이라고 가정을 한건데
@user-eo5rk7om9w
Жыл бұрын
@@fieregg 작가의 상상이라고 해도 굳이 만화를 기준으로 얘기한건 사람들의 생각이 너무 다양해서 가정을 하나로 합치는 것조차 힘들기 때문에 일단 그렇게 제한해둔거고 실제로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적어뒀음
카즈는 생각하기를 그만뒀다..
이거 기억도 안사라지면 그냥 고통 그 자체인데 실제로 누른다고 한사람들 다 후회할듯ㅋㅋ
핸드폰 전원 버튼에도 똑같이 적용된다고 치더라도 잘만 살고 있음 ㅋㅋ
생각만 해도 무섭네
5억년이면 누름 언제 그렇게 살아보나 ;;;
이게 말이 안되는게 기억을 잊고 시간도 눌렀던 그때의 시간으로 돌아온다는건 5억년을 기억하지 못 한다는 거 잖아? 이런 규칙이라면 자기도 바로 돌아왔다고 느끼는 정도가 아니라 그냥 누르자 마자 바로왔네? 자기 자신도 이렇게 느껴야해
몸이 워프하는게 아니라 뇌에 미세한 전류가 흘러 다른공간의 상상의 느낌이라면 5억년동안 미쳐버린 뇌가 현실에서도 피해를 줄수있음 자신의 상상속과 비슷한곳이니
기억을 못하면 그냥 없는거임 무한이 누룰수 있으면 퇴근 하고 싶을떄마다 누를듯
@korean23-8-5
Жыл бұрын
너 7초전
@Raccoon443
Жыл бұрын
@@korean23-8-5 ?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는다ㅋㅋ
아무것도 없는 공간이 아니라 오락거리가 계속 제공되는 공간이라면 시도해보겠지만 아니라면 절대 안 함.
미약한 전류로 워프를 한다면 고무장갑 끼고 눌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