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신들의 보호를 받고 살았는데 왜 신이 두렵겠어요? 단 하나. 칠성할아버지들이 그렇게 차가울수가 없었다는거. 급냉동처럼. 그런데 미국이 체감이 마이너스 50도 라니? 우리는 어떻게 살아남아야 할까? 대비도 없이.
@user-mx8co4go2m3 жыл бұрын
마이크로 음성이 또렸하지 않네요
@user-rj6yc2ny9t3 жыл бұрын
수업 중에 누가 기침 소리를 내었는가? 감기 수준이 아니라 거의 뭐 죽어가는 중이구만. 학구열이 뛰어난 사람일 뿐인 건가? 그나저나 역시 교수님이야 넘 재미있어! 다른 수업에서 오뒷세우스가 거지꼴을 하고 있을 때 그의 대머리를 보고 사람들이 빛이 난다고 말하는 장면이 있다는데 이것이 태양신의 성질을 가리킨다는 내용을 들었는데 여기서 날짜를 통해 다시 한 번 그 성질이 강화되네. 바람 주머니를 줬는데 왜 돌아가질 못하니? 진격의 라이스트뤼곤. 그러고 보니 우리도 페넬로페를 키르케와 나우시카아와 칼립소를 엮어서 팜므파탈적 존재라 여겼는데. 당시에 여신, 여전사, 암컷 괴물에 관한 리포트를 쓴 거였는데 역시 페넬로페도 아나트님이나 인안나-이슈타르님 같은 무서운 여신의 후예로 볼 수 있구나.
Пікірле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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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만에 듣는 강 교수님 강의인지. 압구정 현대 문화센터 강의는 평생 잊을 수 없습니다. 유툽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니 경이로운 선물이에요.
교수님~~~좋은 강의였어요. 도움이 많이 되었구 교수님만의 매력이 있으셔요✌😂🤗
언어의 표현이 독특하고, 말의 음향과 개성있는 조용한 제스쳐가 매력적이어서 듣는이를 흥분시키는 마력이있습니다. 고전 사제처럼 타이없는 견고한 옷차림도 혹 하구요. 감사합니다. That's GREAT!
@yonhama29
7 жыл бұрын
Barbara Cook 잘
여러번 들었는데 재미있네요.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들이 유일하게 웃게 했는데. 나의 희망이였어요.
참 좋아요...&&^^&&
직접 강연 듣고 싶어요!
19:20 로토스
그리스어 "로토스 (ο. λωτός)"는 연꽃이라는 의미도 있지만, " 과일 - 감(홍시감, 단감)"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철저히 계산적인 사람이죠. 내가 본 피해를 청구할거니까요. 청구금액이 커질수록 피해는 커질겁니다. 저울을 들고 있으니까요.
1:14 1:57 3:21 3:51 3:56 6:18 12:29 주제 16:06 19:34 20:11 23:11 23:34 24:58 26:34 27:48 28:03 30:22 31:23 31:55 35:25 37:30 37:47 38:10 39:04 41:17 저승을 소재로 한 문학 작품들 41:50 42:13 44:31 45:22 45:52 46:59 47:51 48:17 49:29 50:29 카륍디스 50:38 51:20 칼립소와 오뒷세우스 52:28 칼륍소 52:48 뗏목을 집는 오뒷세우스 53:18 오뒷세우스에게 옷을 주는 나우시카아 55:16 56:00 오뒷세우스와 나우시카아 56:40 알키오노스 궁정의 오뒷세우스 57:54 오뒷세우스 항해 지도 1:01:10 오뒷세우스의 귀향 1:01:40 페넬로페와 텔레마코스 1:01:58 페넬로페와 구혼자들 1:04:44 발각되는 페넬로페 1:05:14 메넬라오스 궁정의 텔레마코스 1:06:48 에우마이오스를 찾아온 텔레마코스 1:07:02 오뒷세우스 부자의 상봉 1:07:57 아르고스와 오뒷세우스 1:08:20 오뒷세우스와 페넬로페 1:09:45 에우뤼클레이아의 입을 막는 오뒷세우스 1:09:57 1:10:09 1:10:38 오뒷세우스와 이로스의 격투 1:10:55 활을 가져오는 페넬로페 1:11:25 구혼자들을 죽이는 오뒷세우스 1:11:32 구혼자들과의 전투 1:12:11 페넬로페를 깨우는 에우뤼클레이아 1:12:49 페넬로페의 침대 1:13:42 1:13:52 오뒷세우스 부자의 상봉
선신들의 보호를 받고 살았는데 왜 신이 두렵겠어요? 단 하나. 칠성할아버지들이 그렇게 차가울수가 없었다는거. 급냉동처럼. 그런데 미국이 체감이 마이너스 50도 라니? 우리는 어떻게 살아남아야 할까? 대비도 없이.
마이크로 음성이 또렸하지 않네요
수업 중에 누가 기침 소리를 내었는가? 감기 수준이 아니라 거의 뭐 죽어가는 중이구만. 학구열이 뛰어난 사람일 뿐인 건가? 그나저나 역시 교수님이야 넘 재미있어! 다른 수업에서 오뒷세우스가 거지꼴을 하고 있을 때 그의 대머리를 보고 사람들이 빛이 난다고 말하는 장면이 있다는데 이것이 태양신의 성질을 가리킨다는 내용을 들었는데 여기서 날짜를 통해 다시 한 번 그 성질이 강화되네. 바람 주머니를 줬는데 왜 돌아가질 못하니? 진격의 라이스트뤼곤. 그러고 보니 우리도 페넬로페를 키르케와 나우시카아와 칼립소를 엮어서 팜므파탈적 존재라 여겼는데. 당시에 여신, 여전사, 암컷 괴물에 관한 리포트를 쓴 거였는데 역시 페넬로페도 아나트님이나 인안나-이슈타르님 같은 무서운 여신의 후예로 볼 수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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